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2:03:22

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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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에 문서로 존재하지 않는 업체들의 목록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 현존하지 않는 폐업한 업체들의 목록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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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라인업
3.1. A3/A3 GK/TMC 시리즈3.2. The Five Star Stories3.3. M.O.E.CORE3.4. 캬라구민3.5. 캬라돌피3.6. 블로커즈 피오레

1. 개요

피규어 등 모형과 자체제작 인형들을 판매하는 일본의 업체.

주력 상품으로는 피규어 계열인 레진 개라지 킷 인형 계열인 슈퍼돌피 돌피드림이 있다.

보크스에서 발매하는 인형들 즉 텐션줄을 사용하여 조립하는 폴리우레탄 레진 재질의 구체관절인형 브랜드인 슈퍼돌피와 내부 프레임을 사용하는 소프트비닐 재질의 관절인형 브랜드인 돌피드림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2. 상세

보크스는 사실 전투기같은 에어로 게라지 레진 모델 메이커로 출발했는데. 조형촌에서 나오는 프라모델을 보면 알겠지만 사장이 독빠 밀덕이라 당시 나왔던 제품들을 보면 전부 다 독일 전투기로만 채웠다.[1] 그리고 회사 이름도 전투기에서 따왔는데 He 162의 별명인 Volksjäger(국민 전투기)에서 Volks만 따와서 붙힌 거다.[2]

FSS 계열을 제외하고는 조형촌이라는 내부 팀이 조형을 맡는다. 상품마다 조형사 특유의 조형이 강조되어서 원작과 비교하면 미묘하게 오버하거나 변형된 디테일이 보인다. 단, 상품의 평균 가격대가 상당히 높아서 쉽게 손대기 힘든게 문제.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FSS 계열 상품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때 모형업체 중 유일하게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얼터너티브 전술기 액션 피규어 'A3 시리즈'를 발매했었다. 슈퍼로봇대전 OG의 오리지널 유닛을 전격 하비매거진과의 협찬으로 지상통판 한정이란 형식으로 풀 액션 피규어로 낸 업체이기도 하다.

구체관절인형 쪽은 텐시노 스미카라는 분점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도 분점이 있었으나 2017년 폐점하였다.

하츠네 미쿠 천본앵 의상을 공식 발매한다든지 임진왜란 때의 일본인 장수를 엄청나게 미화해서 구체관절인형으로 판매하는 등 우익적인 역사 컨셉을 많이 써먹는 회사라서 보크스 팬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인식이 좋지 않은 회사이다. 그래도 보크스가 구체관절인형 상품화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쳤고 규모 또한 제일 크기 때문에 살 사람은 산다(...).

반다이의 참전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점점 땅을 치면서 슈퍼로봇대전 OG 계열에서 입지가 미묘해져가고 있다. 실제로 FAF용호왕도 지상통판으로 낼려던 것을 보류하고 판매방식을 바꿀것을 고려하다가 다시 지상통판으로 재판매했다. 코토부키야와의 암묵적인 합의인지 살짝살짝 겹치지 않게 발매하고는 있지만 알트아이젠 리제, 알 블레이드 커스텀, 그룬가스트 삼식, 페어리온, 2010년 원페 공개의 얄다바오트 등 가끔씩 뒤통수를 맞는 상황.

2013년 현재는 슈로대 OG쪽은 아예 손 놓은 듯, 전격 하비매거진에서도 슈로대 OG관련 기사는 코토부키야 프라로 때우고 있다.

M.O.E.CORE 시리즈로 완성품 피규어로도 영역을 확장했지만 모 아니면 도 식의 조형과 마감으로 대차게 까였었다. 'plus'로 버전업되면서 품질이 양호해진 편이다.

본격 컬러 레진킷 시리즈인 캬라구민도 발매.

그런데 엉뚱하게도 2013년 봄에 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 템진 707G 1/100 프라모델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2004년 한국 홍대 거리에도 보크스 코리아가 입점해 자사의 브랜드 가게인 텐시노 스미카와 3,5층으로 공존하다 이후 구조조정으로 3층으로 합병되어 운영되었다. 이후 국내 서브 컬쳐계에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갔으며 특정 샵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 걸 금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복국수, 국수집 등으로 변형되어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손실에 2017년 10월 1일에 공식 업무를 중단하고 폐점하였고,[3] 이후 보크스 공식 파트너샵이자 온라인 쇼핑몰 하루하나가 이 위치를 대체하게 된다.

3. 라인업

3.1. A3/A3 GK/TMC 시리즈

ADVANCED SYSTEM OF ACTION ARMS, A3 시리즈.
A3 Garage Kit, A3 GK 시리즈.
TACTICAL SURFACE FIGHTER MODEL COLLECTION, TMC 시리즈.

A3 시리즈는 보크스만 유일하게 판매하던 유일한 전술기 액션 피규어 시리즈였다. 이후 카이요도의 리볼텍 마브러브 시리즈와 코토부키야의 논스케일 프라모델이 발매되면서 '유일한 전술기 상품 판매'와 '유일한 전술기 액션 피규어'의 지위는 잃었다. 코토부키야는 이후 1/144, D스타일로도 전술기 프라모델을 발매중이다.

A3 시리즈의 스타일은 상당히 뛰어나서 호평받지만 반다이의 FIX 시리즈 처럼 완성품 특유의 도색 미스[4]와 불량 문제, 소체의 가동률 부족, 일부 감수 미스로 인한 기체 특징 미재현등의 설계 미스들로 지탄을 받았으며 코토부키야의 프라모델로 전술기가 발매되자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또 비교되고있다.

이에 대응하려는건지 'TMC'라는 명칭의 새로운 전술기 피규어 브랜드를 내놓았는데 실상은 소체와 라인업의 변화와 추가없이 기존 A3 시리즈의 재질을 싸구려 프라스틱으로 변경하고 포장의 간소화, 돌격포등의 루즈를 리볼텍 수준으로 간소화시킨 것으로 이걸 내놓아서 더 욕먹고있다.

가격은 확실히 내려갔지만 루즈가 너무 적고 재질이 중국산 불법카피 프라모델 수준에 베이스가 된 A3들도 최신 모델이 아니라 부품 고정성 등의 문제가 크다. 결국 6개 나오고 역시 라인업 정지.

그래도 아직까지 가장 다양한 전술기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지만 사실상 모든 라인업이 멈춘 상태인데다 코토부키야의 논스케일 프라모델이 무섭게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며 한기뿐이지만 먼저 발매된 기체도 존재한다.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인지 A3 GK라는 이름의 전술기 레진 모형 시리즈에 주력하는 듯 하다. A3와 동일한 A-LOCK 관절을 채용하여 가동이 용이한 점이 장점이라지만 이럴바에 그냥 A3 라인업으로 발매하라는 의견이 일본 현지에서도 넘쳐난다.

3.2. The Five Star Stories

'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레진캐스트제 미조립 키트 시리즈로 크게 1/100 스케일과 1/144 스케일이 있다. 그 외에도 21세기에 들어와서는 IMS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미조립 인젝션 프라모델 키트를 발매중이며, 이쪽도 1/100 스케일과 1/144 스케일로 제품군이 나뉜다.

잦은 발매 연기를 제외하면 키트의 조형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가졌기에 예약이 뜨자마자 품절되기 일수였던 시리즈.
프라모델인 IMS도 사실상 스태츄에 가깝게 가동성과 관절 강도, 조립 편의성이 암담한 수준이나 특히 심한 악평을 듣는 초기 출시작들도 일단 조형과 색분할은 제대로 되어있어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

이미 디자인이 몽땅 바뀐지 오래인데도 예전 디자인의 모터헤드(MH)가 계속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5] 뭔가가 따로 있기는 한 듯. 2017년 11월 작가 측에서 공식 지면을 통해 MH 제품들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계속 판매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격변 이후의 고딕메이드(GTM)도 1/100 스케일 반조립 인젝션 ABSOMEC이란 이름을 달고 프라모델 키트가 출시 했다. 모형화가 불가능해 보였던 디자인을 레진 키트도 아니고 인젝션 키트로, 그것도 반조립 키트로 내놓는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을 보였다. 모형화의 첫 타자는 디 카이제린.모형업계 최초로 고딕메이드(파이브 스타 스토리)제품 을 판매하였다.
고딕메이드(파이브 스타 스토리) 레진제품군으로 벌써 5개 제품을 발매했다 그 중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는 모형화하기 매우 힘들거 같은 디자인을 모형화에 해내어 고딕메이드는 싫지만 경이롭다는 평을 받기도했다.

3.3. M.O.E.CORE

보크스의 완성품 피규어 시리즈로 현재 'plus'가 붙으며 버전업이 되었다.

기존 모에코레 시리즈는 모 아니면 도 식의 조형과 마감으로 대차게 까였는데 그것보다는 양호하다는 평이다.

모에라는 이름에 걸맞게 라인업은 미소녀 캐릭터 위주로 현재까지 발매 되었거나 발매 예정인 라인업은 투하트2, 보컬로이드, 나노하, 케이온, 스트라이크 위치스 등등이다.

3.4. 캬라구민

Charagumin.

라인업 확장의 일환인 컬러 레진킷 시리즈로 일단은 레진킷답게 비싸고 접근성이 낮은 것이 흠이지만 조형과 품질, 특히 부품 분할에서 그간 보크스가 쌓아온 내공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접근성이 낮다곤 하지만 일반 레진킷과 비교하면 군프라와 건프라급의 차이. 다만 자잘하게 분할된만큼 접착제는 필수다.접착제가 필수 아닌 레진킷은 없지만...

2013년 현재 발매된 캬라구민 시리즈는 리나 인버스, 셀베리아 블레스, 마키시마, 미스트랄, 뿌요뿌요의 주인공 3인방 등등이다. 묘하게 세가 캐릭터가 많다

2015년 12월 20일 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마츠카제 텐마, 신도 타쿠토, 츠루기 쿄스케가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HR14에 선판매된다고 한다.

2017년에는 샨테 시리즈 샨테가 추가되었다.

2019년에는 던전밥 라이오스, 센시, 마르실, 칠책이 발매되었다.

3.5. 캬라돌피

미소녀 캐릭터를 돌피로 재현한 완성형 돌피 시리즈다. 현재 라인업은 '마브러브' 시리즈의 미츠루기 메이야, 타마세 미키, 야시로 카스미의 3개다.

3.6. 블로커즈 피오레

자사 오리지널 메카닉 프라모델 라인업인 '블로커즈'와 호환되는 걸프라 시리즈.

첫 발표 당시엔 보크스의 조형미를 기대해서 상당한 기대치가 있었으나 실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초기 라인업은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블로커즈와의 호환/합체 기믹, 독자적인 십자 핀 조인트 등 독자생태계를 꾸려가려고 한 것 같지만 기본적인 조형부터 호불호를 타는 길쭉길쭉한 체형에 얼굴 디자인도 업계 최강자 코토부키야는 커녕 밀리터리 프라를 내다가 걸프라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 주자들과 비교해도 딱히 나은 수준이 아니었고, IMS시절부터 문제였던 가공이 필요한 심한 단차, 끔찍한 조립감 같은 문제가 가조립이나 데칼링 정도에서 마무리하는 라이트 유저층도 많은 걸프라에선 더 크게 문제가 됐다. 초기 킷은 메뉴얼의 부품 그림과 실제 부품이 다를 정도로 문제가 있을 정도.

그래서 초기 킷들은 리부트를 거쳐서 구형은 일찍 단종되어 중고 구매시엔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선 개선된 신형, 십자 핀을 포기하는 등 평가 반전을 모색하는 신작들도 여전한 기본적인 금형 사출 이슈를 덮을 만큼 메리트가 있을 정도의 평가는 아니고, 정식수입 샵이 없어서 배대지를 거쳐 구매해야한다는 것도 안그래도 비싼 가격대에 부담을 주는 편.



[1] 취향인지 아니면 틈새시장인지 몰라도 He 162와 He 100D, He 219 같은 마이너한 킷들을 제조했다. [2] 웃기는 게 보크스의 공식 카타카나 표기는 ボークス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Volkswagen의 카타카나 표기는 フォルクスワーゲン이다. [3] 물론 기존에 예약된 상품들에 한해 배송 등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4] 소체 일부분의 도색 미스가 발견되자 아예 소체를 하나 더 보내준 적도있다. [5] 오랜 팬들 중에는 갈아엎은 새 디자인의 MH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긴 하다. 건담도 우주세기파와 그 이후 2,3 세대의 애호가 층이 다른데, FSS는 비록 한 작품이지만 역시 수십 년간 연재해 왔으니 바뀌는 디자인에 따라 오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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