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제주 제주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티웨이항공에서 운영중이며 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항공노선이다.[1]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티웨이항공이 운영중이지만, 그 이전에는 대한항공, 제주항공에서도 운영한 적이 있었다.[2]2. 특징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제주도와 오사카를 잇는 항공노선으로 특히 제주도민들이 오사카를 자주 갈때 이용되고 있다. 그외에도 오사카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제주도를 방문시에 자주 이용되고 있다.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은 티웨이항공에서 주7회(월/화/수/목/금/토/일)를 운영하고 있다. #3. 역사
역사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에 제주도와 오사카를 잇는 배편이 존재했다. #1 #2제주도와 일본을 잇는 노선이 원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이 존재했지만, #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와 한국인들의 제주도 관광 선호가 줄어든 영향으로 일본 노선이 후쿠오카 노선, 나고야 노선[3]이 점차 폐지되었다가 이후에 오사카 노선, 도쿄 노선이 코로나19 이전까지 유지되었다.[4][5]
코로나19 이후로 도쿄 노선, 오사카 노선이 폐지되다가 2022년에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이 복항됐다. # 티웨이에서 주7회 복항하기로 결정했다. #
4.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항공사 | 제주→간사이 | 간사이→제주 | 비고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티웨이항공 | TW245 | 16:15 | 17:40 | TW246 | 12:00 | 14:50 |
5. 관련 문서
[1]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은 2024년 7월 19일부로 복항하면서 제주-일본 항공노선은 제주-간사이 항공노선과 제주-나리타 항공노선 2개로 늘어났다.
[2]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2곳이 수요저조로 인해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폐지한 반면, 대한항공은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3]
나고야 노선은 대한항공에서 운영한 적이 있었다.
[4]
제주-간사이 항공노선을 이어주던 항공사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이 있었지만, 수요 저조로 인해 티웨이항공을 제외하고 전부 폐지됐다.
[5]
반대로 대한항공은 2024년 7월 19일부로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복항하면서 제주-나리타 항공노선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