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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제이미 리 커티스 JAIME LEE CUR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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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입성날짜 | 1998년 9월 3일 | ||
위치 | 6600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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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1707><colcolor=#ffffff> 제이미 리 커티스 Jamie Lee Cur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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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8년 11월 22일 ([age(1958-11-22)]세)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작가, 블로거 |
활동 | 1977년 ~ 현재 |
학력 |
초우트 로즈마리 홀 고등학교 퍼시픽 대학교 |
신장 | 170cm |
부모 |
아버지
토니 커티스 어머니 자넷 리 |
배우자 | 크리스토퍼 게스트[1](1984년~현재) |
자녀 |
딸 애니 게스트(1986년생) 딸 루비 게스트(1996년생)[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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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0~1980년대에 할로윈 시리즈, 공포의 수학열차, 안개, 프롬 나이트 등 수많은 공포 영화들을 통해 호러퀸으로 거듭났던 미국의 배우. 그녀가 출연한 할로윈 시리즈와 프롬 나이트, 안개는 전설이 되었다.2. 배우 경력
유명한 배우인 아버지 토니 커티스, 어머니 자넷 리 사이에서 태어났다.할로윈 시리즈 등 수많은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아 70~80년대 호러영화의 아이콘중 하나로 통했다. 당시 스크림 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호러퀸이란 개념도 이 배우 덕에 잡혔다고 봐도 무방하다. 영화 스크림에서 비명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이다.
성격은 상당히 좋은지 할로윈 제작진들은 그녀를 사려깊고 상당히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평한다. 부모님이 유명 배우라서 거만한 것도 아니고, 촬영이 없는 날에도 나와서 장비를 옮긴다던지 제작진과 같이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인격자라는 것.
제이미 리 커티스의 데뷔 초기 모습
원래 TV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나오다가 1978년 할로윈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 스타가 되었다. 이후 여러 공포영화에 출연해 호러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끌다가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1990년 블루 스틸을 통해 연기의 지평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이후 트루 라이즈를 통해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고 흥행배우 대열에 들어서 대배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잠깐이지만 TV 드라마 NCIS 시즌 9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개봉작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국세청 직원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로 2023년 3월에 제29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는데[3], 자기 이름이 호명되자 흥분한 나머지 해당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양자경에게 키스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4] 또한 수상 소감에서 '내 부모는 서로를 미워했으나 결국 나와 내 자매는 사랑으로 태어났다'[5], '나는 연기를 사랑하고 배우들과 스텝들이 함께 이루는 것을 사랑한다', '사람들은 내가 유명한 부모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그럴만하다고) 이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64세에 수상했고 이는 놀라운 일이라는 점이다'고 감격하며 말하여 참석자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역시 2023년 3월에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조연상을 받았는데, 제이미 리 커티스의 긴 연기 생활 중 최초의 아카데미 후보 지명이며 동시에 수상이다. 본인의 평생 숙원이었던 만큼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소감 역시 꽤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다. "사람들은 지금 내가 여기 혼자 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사실 수백여 명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다.(I am hundreds of people)... '우리'가 드디어 오스카상을 수상했다.(We just won an Oscar)"라며 동료 배우 및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으며,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의 부모를 언급한 뒤[6] 하늘을 바라보더니 "드디어 제가 오스카상을 탔어요"라고 외치며 눈물을 터뜨렸다.
3. 출연작
3.1. 영화
- 프리키 프라이데이(2003) - 테스 콜만 역
- 할로윈(1978) - 로리 스트로드 역
- 할로윈 2 - 로리 스트로드 역
- 트루 라이즈 - 헬렌 태스커 역
-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 완다 거슈위츠. 존 클리스, 마이클 페일린, 케빈 클라인 등 쟁쟁한 배우/코미디언들이 등장하는 영화지만 제이미의 연기도 지지 않는다.
- 마이 걸 - 셀리 역
- 할로윈 H20 - 로리 스트로드 역
- 바이러스(영화) - 키트 포스터 역
- 할로윈 8 - 로리 스트로드 역
- 할로윈(2018) - 로리 스트로드 역
- 할로윈 킬즈 - 로리 스트로드 역
- 할로윈 엔드 - 로리 스트로드 역
- 나이브스 아웃 - 린다 드라이스데일 역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디어드리 보베어드라(국세청 조사관) 역
- 헌티드 맨션 - 마담 리오타 역
- 보더랜드 - 패트리샤 테니스 역
3.2. 드라마
4. 여담
- 부모가 이혼한 뒤 어머니 자넷 리 밑에서 컸다. 자넷 리는 할리우드에서 자녀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 걸로 유명하다. 덕분에 제이미 리 커티스는 학창시절에 어머니가 엄선한 엘리트 학교들을 다닐 수 있었다. 고등학교만 해도 유명한 사립학교인 초우트 로즈마리 홀을 다녔다.
- 이혼 후 아버지 토니 커티스는 거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다고 한다. 제이미 리 커티스에 따르면 "아버지 역할에 관심이 없었다"고.
-
2015년 격투 게임 토너먼트
EVO 현장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발로그로 코스튬 플레이를 한 채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켰다.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가족들과 함께 온 것인데 커티스 본인이 평소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많이 플레이한다고 한다. 주 캐릭터는
캐미. 왼쪽 사진에서 커티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크리스토퍼 게스트.[7] 철권의
제페토 보스코노비치로 분장했다.
- 상단의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젊은 시절에는 정말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
- 원피스의 광팬이며 토니토니 쵸파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딸인 루비의 생일에는 쵸파 성우인 브리나 펠렌시아와 연락해서 생일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 출처 이 때문에 쵸파가 동료로 합류하는 드럼섬 편을 다루는 시즌 2에서 쿠레하 역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스케쥴 문제로 불발되었다. # 비록 스케쥴 문제로 쿠레하 배역은 불발되었으나, 커티스 본인이 원피스 애독자인 만큼 다른 배역들을 맡게 될 수는 농후하다.
- 두 딸 모두 입양했는데, 둘째딸 루비는 원래는 토마스란 이름의 아들이었으나 25세인 2020년에 부모에게 트랜스젠더로서 커밍아웃을 하고 루비로 개명했다. 루비는 무척 겁먹고 걱정하며 커밍아웃을 했으나 부모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감동했고, 제이미 리 커티스는 루비를 위해 성소수자에 대해 공부하고 관련 커뮤니티에 참가하여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8]
- 작가이자 배우인 남편, 크리스 게스트는 영국 작위인 헤이든-게스트 경으로[9], 5대 헤이든-게스트 남작작위를 가지고있다. 본인은 자동적으로 The right honorable이라는 경칭을 쓸 수 있으며 레이디 헤이든-게스트가 되나, 자신과 관련없다고 이 타이틀을 쓰지않는다고 한다. 부부의 자녀가 입양아 및 딸이라, 작위는 남편의 동생 니콜라스에게로 물려질 예정.[10]
-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 방영된 모습으로 논란이 되었다. 2022년 3월 27일에 있었던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처음 보는 이서진에게 가방을 맡긴 뒤 사진을 찍고 다시 와서 고맙다고 하고 가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었다.
[1]
5대 헤이든-게스트 남작
[2]
두 딸 모두 입양한 자녀들이며, 루비는 트렌스젠더이다.
[3]
1994년에
트루 라이즈로 미국 배우조합상 후보에 오른 적은 있으나 수상한 적은 없었다.
[4]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며 무척 친해지기도 했고, 멀티버스를 다룬 영화 속 한 우주에서 두 사람이 동성애인 사이로 나왔기 때문에 그에 따른 퍼포먼스 성격도 있는 듯.
[5]
토니 커티스와 자넷 리는 195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켈리 커티스, 제이미 리 커티스)을 두었으나, 11년 만인 1962년 이혼했다. 토니 커티스는 이후에도 5번의 재혼을 했다!
[6]
아버지
토니 커티스는 1959년 남우주연상, 어머니
자넷 리는 1961년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린 바 있으나, 수상의 영예는 각각
벌 아이브스와 셜리 존스에게 돌아갔다.
[7]
1996년에 5대
헤이든게스트 남작위 상속. 그러니까 커티스도 남작부인이지만, 이들 부부 사이의 두 자녀는 모두 여자이고 입양아라서 남작위 계승권이 없다.
[8]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의 날에는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본인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
[9]
국적은
미국국적이며, 한평생 미국에서 살았다.
[10]
문제는 니콜라스도 1951년생인데다가 친딸 둘밖에 없고 다른 계승권자도 없어서 단절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