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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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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총장 (1948~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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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규홍 |
제2대 이철원 |
제3대 이종선 |
제4대 박종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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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의원사무총장 · 참의원사무총장 (1954~19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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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민 김용우 |
제6대 민 최정우 |
제7대 민 김동성 |
초대 참 정홍섭 |
제2대 참 정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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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총장 (1963~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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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배영호 |
제9대 선우종원 |
제10대 이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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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박효진 |
제12대 우병규 |
제13대 이진우 |
제14대 이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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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박상문 |
제16대 이광노 |
제17대 이종률 |
제18대 윤영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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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박실 |
제20대 김병오 |
제21대 강용식 |
제22대 남궁석 |
제23대 김태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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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박계동 |
제25대 권오을 |
제26대 윤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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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정진석 |
제28대 박형준 |
제29대 우윤근 |
제30대 김교흥 |
제31대 김성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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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유인태 |
제33대 김영춘 |
제34대 이춘석 |
제35대 이광재 |
제36대 백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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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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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대 국회사무총장 전규홍 全奎弘 | Jeon Kyu-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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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6년 4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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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평양부 박구리 128 (現 평양시 중구역 경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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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01년 5월 29일 (향년 95세) | ||
| 미국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 자택 | |||
| 본관 | 정선 전씨[1] | ||
| 재임기간 | 초대 국회사무총장 | ||
| 1948년 6월 16일 ~ 1949년 11월 1일 | |||
| 제3대 총무처장 | |||
| 1948년 11월 30일 ~ 1951년 4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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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b80><colcolor=#ffffff> 부모 | 아버지 전례섭 | |
| 형제자매 | 형 1명 | ||
| 배우자 | 김복녀 | ||
| 자녀 |
슬하 4남 2녀 장녀 전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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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평양고등보통학교 (졸업) 주오대학 법학부 (법학과 / 학사) 로욜라 대학교 시카고 법학대학원 (법학 /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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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미군정청 특별검찰청장 미군정청 법무부 차관 초대 국회사무총장 제3대 총무처장 주 프랑스 공사 동국대학교 대학원장 동국대학교 부총장 주 서독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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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공무원, 외교관.2. 생애
1906년 평안남도 평양부(현 평양시) 박구리(礡九里) 128번지에서 전례섭(全禮燮)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테이코쿠 호텔 벨보이로 일하면서 고학으로 도쿄도 주오대학 법학과 야간부를 마쳤다. 일본 관광 단원 중 하나로 온 벤자민 코넬 학장의 도움으로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1년,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 1년간 어학과 역사를 공부하고, 역시 고학으로 미국 로욜라 대학교 시카고 법학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8.15 광복 후 미군정청에서 특별검찰청장, 법무부 차관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초대 국회사무총장, 총무처장, 주불공사, 동국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원장을을, 1960년 11월, 손원일의 뒤를 이어 제2대 주 서독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1961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1977년까지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아시아문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2001년 5월 미국 메릴랜드 주 베세즈다 소재 자택에서 95세로 사망했다. #
3. 제헌 국회 활동
- 1948년 6월 8일 국회법기초위원회 기초 전문위원 5인에 뽑혔다.[2]
- 1948년 7월 24일 대통령, 부통령 취임사를 주도하였다.
- 1948년 8월 5일 대법원장 승인에 관한 건을 낭독하였다.
- 1948년 8~9월 유엔총회에 파견되어 의사진행을 못하게 되었다.
4. 기타
초대 국회사무총장이기 때문에 제헌 국회 제1차 본회의의 최초 발언자로 회의록에 남아 있다. 대한민국 국회회의록의 최초 등장인물로 역사에 남게 된 것.|
(상오[3] 10시20분 개의) 국회선거위원회사무총장[4] 전규홍: 지금부터 국회 제1차 회의를 시작합니다. (애국가 봉창) (국기에 향하야 경례) (순국선열을 위하야 묵념) 국회선거위원회사무총장 전규홍: 잠깐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의원 198인[5] 전부 다 등록되시고 오늘[6] 198인 전부 다 출석이 되었습니다. 보고드립니다. (국회선거위원장 등단, 의원 일동 박수)[7]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본회의 회의록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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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장 선생님께서 천학하고 무능한 저를 사무총장의 직에 임명하시고 또 의원 제씨께서 만장일치로 인준해 주신 데 대해서 저 개인이 영광은 물론이고 감격에 넘치는 바이올시다. 사무당국의 책임자로서, 첫째로 의장의 지휘감독과 또 의원 제공의 지도협력을 얻어서 우리 국회 사무운영을 신속히 원만히 능률적으로 운영해서 나가며 힘을 다하겠읍니다. 둘째로 하로바삐 우리의 일은 우리의 손으로 하자는 일에 여러 선생님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서 제 심신에 있는 정력을 다 경주해서 진력할 것을 여러분 앞에서 약속하고 간단히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수) 사무총장 취임 인사 |
[1]
#.
[2]
전규홍, 노용호, 차윤홍, 김용근,
윤길중
[3]
오전.
[4]
당시 국회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이 공식적으로 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연장자
이승만이 임시의장을 맡아 의장선거를 진행하여 초대 의장으로 이승만, 부의장으로
신익희와
김동원이 선출되고 이승만이 의장단을 대표해 취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회의가 끝난다.
[5]
2명이 부족한 이유는
제주도가 남한 단독 선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제주 4.3 사건으로 이어진다.
[6]
실제 회의록에는 '잠깐'이 '잠간', '오늘'이 '오날'로 표기되어 있다. 이후에도 계속 '오늘'이 '오날'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오기가 아니라 당시 표기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현재와는 다른 표기들이 많다.
[7]
이 국회선거위원장은
노진설이다. 전규홍에 이은 2번째 등장인물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