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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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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d00><colcolor=#000>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장혜영 張惠英 | Jang Hye-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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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4월 8일 ([age(1987-04-08)]세) | ||
경기도 여주군 (현 경기도 여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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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 ||
본관 | 인동 장씨 | ||
현직 |
정의당 119 부채상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의당 마포구 지역위원장 망원정x 대표 정치개혁 2050 공동의장 한국여성의정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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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1]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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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d00><colcolor=#000> 가족 | 언니 1명[3], 여동생 장혜정 | |
학력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영상연출과 /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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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무종교[4] | ||
신체 | AB형, 163cm | ||
MBTI | ENFP | ||
소속 정당 |
[[정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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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1 | ||
경력 |
재단법인 와글 사무국장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번 / 정의당)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정의당 정책위의장 정의당 부채탕감민생본부장 정의당 미래정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장 정의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심상찮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세 번째 권력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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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여성지도자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인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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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18년 앨범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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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계 입문 전 영화감독, 작가, 크리에이터, 싱어송라이터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사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학생, 장애인, 여성의 인권 신장을 요구하는 인권운동가로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해왔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의당에 입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4년간 의정 활동을 수행했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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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장혜정과 장혜영 감독 |
유튜브 채널 생각많은 둘째언니를 운영하기도 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너에게' 등의 영상이 조회수 25만을 찍으며 유명세를 탔다. 지금은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채널로 쓰이고 있다.
2019년 YWCA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지도자상을 수상받았다. 더불어 한국장애인인권상도 수상받았다.
2.1. SKY 자퇴생 사건
장혜영이 유명해진 계기는 이른바 ' SKY 자퇴생' 사건으로 2010년 3월 고려대학교 김예슬, 2010년 10월 서울대학교 유윤종, 다음으로 2011년 11월 14일자[5]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 이별대자보를 붙이며 중퇴를 한 사건에서 비롯된다. 당시 유윤종, 김예슬은 사회의 학벌주의와 고소득층만의 명문대 입학, 자격증 브로커가 돼버린 대학 등 여러 부분을 비판하며 중퇴를 했고 이후 장혜영도 여기에 덧붙여 "학교보다 더 좋은 게 있어 학교를 그만둔다" 며 "여러분 학교를 사랑하십니까? 아니라면 왜 굳이 여기에 있습니까?" 라는 말을 남기며 연세대학교를 중퇴했다.[6] 고소득층 출신도 아닌 데다 4년 내내 성적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이기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본인에 의하면 당시 명문대 학벌 타이틀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게 우스웠기도 했으며, 대학을 다니며 내린 결론은 세상을 사는 데 대학 졸업장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현재도 장혜영은 자퇴를 후회하지 않으며, 지금의 대학은 상아탑도, 지식의 전당도, 1980년대처럼 정의로운 공간도 더 이상 아니라고 비판했다.
2.2. 장애인 인권운동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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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영 |
이후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인 ' 장애와인권발바닥'의 인권운동가가 이러한 전말을 듣고 동생 장혜정의 자립 준비는 안하냐고 묻자 "동생은 장애인이라 자립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권운동가가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은 없다"고 말했고 당시에는 '내 동생과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인데 이론만 말한다'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해당 운동가가 "생각을 시설에서 하면 시설로밖에 돌아갈 수 없지만, 생각의 시작을 동생의 삶에서 하면 달라질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반성했고 이후 며칠의 생각 끝에 동생을 시설 밖으로 나오게 하자고 결심했다고 한다.
세바시에 장애인 관련 이야기를 가지고 두 차례 등장했다. 한번은 세바시 정규 게스트로 초청되었고, 한번은 세바시 스페셜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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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당신에게 장애인 친구가 없는 이유 | 불행으로 보는 것과 불평등으로 보는 것의 차이 |
2.3.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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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영 감독 |
이후 장혜영 감독은 이러한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의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장애인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5월 8일 앨범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를 내며 싱어송라이터로도 데뷔했다. 해당 앨범에는 3개의 곡이 수록되어있다.
장혜영 감독 본인은 영화는 그 자체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닌, 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식을 바꾸는 것이라 현실적인 투쟁 전선에서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더불어 장애등급제 폐지 투쟁, 부양의무자 기준 철폐 투쟁 등이 있었음에도 5년간 이뤄지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장애등급제가 폐지되었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제도 자체만 없어진 것일 뿐 내실이 다져지지 않아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등이 겪는 어려움이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4. 정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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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입당 이후 장혜영 |
입당 후 정의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을 맡았다.
2.4.1. 제21대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 경선에 후보로 참여했다. 그 결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최종 환산 득표율 1.62%로 전체 21위를 기록했으나, 청년후보들 중에서는 1.76%로 전체 19위를 기록한 류호정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였고, 당시 심상정 지도부에서 만든 청년전략명부 방침[10]에 따라 비례대표 2번에 공천되었다.[11] 당선 안정권인 순번 2번을 배정받은 만큼 원내 진입이 확실시되었고, 실제로도 무난하게 당선에 성공했다.2.4.2. 제21대 국회의원
자세한 내용은 장혜영/발의 법안 문서 참고하십시오.당선 이후 인터뷰를 통해 기획재정위원회 배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2020년 4월 20일 열린 장애인차별철폐 결의대회에서 21대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발언했다.
장혜영: 우리는 마치 우리가 단 한번도 차별받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가 단 한번도 좌절한 적 없는 것처럼 다시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우린 너무나 아팠습니다. 지난 코로나19, 지난 겨울,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대구에서, 경북에서, 정신장애인들이 폐쇄병동에서 죽어가는 그 뉴스를 보면서 우린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모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청도대남병원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결코 그 사람들이 그저 죽은 게 아니라고 하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서 평생을 자기가 원하는 삶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들이 정해준 삶, 살아간다는 거 여기 모여계신 여러분께서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청중: 투쟁!
장혜영: 그러한 삶으로부터 빠져나온 사람들이 여기 모여있는 여러분들 아닙니까.
그런데도 이 정부는, 이 정치는, 그런 우리들의 삶을 동등하고 평등한 시민의 삶으로 대해오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라고, 민주주의의 아름다운 이름을 외치지만, 모든 인간이 정말로 존엄하고 정말로 평등하다고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이 배신당하고, 그렇게 많이 싸웠어도, 여전히 차별받으면서 우리는 믿고 있지 않습니까.
인권의 약속, 모든 사람들은 동등하게 존엄하고, 평등하게 자유로울 권리를 지닌다는 그 약속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싸워서 있는 것 아닙니까.
청중: 투쟁!
그렇습니다!
장혜영: 여러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저보다 한 살 어린 제 동생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시설로 보내졌을 때 "어쩔 수 없는거 아니야? 너는 장애인이고 나는 비장애인이니까 우리 인생이 달라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이 저한테 가르쳐 주셨어요. 그거 틀리다고, 그거 아니라고, 여기가 민주 공화국이 맞다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장애가 있든 없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권리를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고.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살지 못하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아름다운 모든 일상, 다 가짜라고, 우리가 누리는 권리, 그가 다 특권이라고 여러분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싸우기 시작했고, 동생과 함께 탈시설 했고, 하지만 그게 단지 그냥 내 동생의 내 가족의 행운이면 안되니까 모든 사람들의 권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모자랐습니다. 함께 국회에 가고 싶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너무 원통하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뒤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앞으로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의 존엄한 삶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정의당의 모든 정치인들, 모든 당원들의 이름을 빌려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21대 국회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울 권리를 위해서 반드시 마지막까지 투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음악): 그 누가 우리를 멸시하는가
짓누르고 있는가
야만과 탐욕 속에 일렁이는 자본의 도시여
자 이제 울타리 깨부수고 세상을 향하여
장애인차별 철폐투쟁 깃발을 올렸다
아 개 같은 세상의 시계를 멈춰라
2020년 5월 12일 정의당 21대 총선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부대표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우린 너무나 아팠습니다. 지난 코로나19, 지난 겨울,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대구에서, 경북에서, 정신장애인들이 폐쇄병동에서 죽어가는 그 뉴스를 보면서 우린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모일 수조차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청도대남병원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결코 그 사람들이 그저 죽은 게 아니라고 하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이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서 평생을 자기가 원하는 삶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들이 정해준 삶, 살아간다는 거 여기 모여계신 여러분께서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청중: 투쟁!
장혜영: 그러한 삶으로부터 빠져나온 사람들이 여기 모여있는 여러분들 아닙니까.
그런데도 이 정부는, 이 정치는, 그런 우리들의 삶을 동등하고 평등한 시민의 삶으로 대해오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라고, 민주주의의 아름다운 이름을 외치지만, 모든 인간이 정말로 존엄하고 정말로 평등하다고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이 배신당하고, 그렇게 많이 싸웠어도, 여전히 차별받으면서 우리는 믿고 있지 않습니까.
인권의 약속, 모든 사람들은 동등하게 존엄하고, 평등하게 자유로울 권리를 지닌다는 그 약속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싸워서 있는 것 아닙니까.
청중: 투쟁!
그렇습니다!
장혜영: 여러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저보다 한 살 어린 제 동생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시설로 보내졌을 때 "어쩔 수 없는거 아니야? 너는 장애인이고 나는 비장애인이니까 우리 인생이 달라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이 저한테 가르쳐 주셨어요. 그거 틀리다고, 그거 아니라고, 여기가 민주 공화국이 맞다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장애가 있든 없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권리를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고.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살지 못하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아름다운 모든 일상, 다 가짜라고, 우리가 누리는 권리, 그가 다 특권이라고 여러분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싸우기 시작했고, 동생과 함께 탈시설 했고, 하지만 그게 단지 그냥 내 동생의 내 가족의 행운이면 안되니까 모든 사람들의 권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치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모자랐습니다. 함께 국회에 가고 싶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너무 원통하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뒤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앞으로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의 존엄한 삶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정의당의 모든 정치인들, 모든 당원들의 이름을 빌려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21대 국회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울 권리를 위해서 반드시 마지막까지 투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십시오!
(음악): 그 누가 우리를 멸시하는가
짓누르고 있는가
야만과 탐욕 속에 일렁이는 자본의 도시여
자 이제 울타리 깨부수고 세상을 향하여
장애인차별 철폐투쟁 깃발을 올렸다
아 개 같은 세상의 시계를 멈춰라
2020년 5월 24일 당 쇄신과 지도부 교체작업에 착수하는 정의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
202년 5월 25일 정의당 혁신위원회 게시판에 혁신위원장 인사말이 게시되었다. 정의당 혁신위원회
2020년 6월 15일 본인의 희망대로 기획재정위원회에 배치되었다. 그러나 기재위는 전문성의 장벽이 높아 경제 흐름을 잘 알지 못하면 회의를 소화하기 힘든 곳이기에 전통적으로 경제관료나 상경계 교수 같은 경제분야 전문가 출신 의원들이 주로 배치되는[12] 곳이다.
2020년 7월 19일 당대회에 상정할 혁신제안서의 초안이 게시되었다. 총 일곱 개의 제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혁신안 게시 이후 각 도당을 순회하며 혁신의 티타임(당원토론회)를 가졌다. 정의당 혁신위원회
2020년 8월 13일 정의당 혁신안 최종안이 발표되었다. #정의당 홈페이지
2021년 8월 13일에 백래시 대응 범페미 네트워크 발족식에 참석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이는 장혜영 의원이 페미니스트로서 GS25 남성혐오 논란등을 백래시로 정의하고 철저히 차단하고 반대할것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 문단은
2020년 8월, 정의당 혁신위원회의 혁신안 설명회 도중 성현 정의당 혁신위원이 발언권을 얻어 혁신위가 심상정 지도부에 면죄부를 주었다고 주장하며 혁신위 내부 계파 갈등 논란이 생겼다. 그러자 장혜영 의원과 주변인들이 나서 이 발언을 제지하였고, 이 사건을 통해 최근 정의당의 계파 노선 갈등이 더 표면화되었다. 영상 말미에 장혜영 의원은 정의당 혁신위는 토론과 합의로 진행된다고 하였으나, 정작 영상 전체를 놓고 보면 해당 상황이 장혜영 의원이 주도하는 혁신위가 장 의원이 말한 대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2020년 8월 19일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 질의에서 대치동 학원가 앞 은마아파트 이른바 "테트리스 월세"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서 과열된 교육, 그리고 이에 따라서 촉발되는 주거 불평등 문제를 공론화하였다. 같은 날 질의에서 폐업하려는 음식점 자영업자가 겪었던 부당한 일을 예시로 들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전직 조세 관료들이 대형 로펌에 재취업함으로써 촉발될 수 있는 전관예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고, 후보자에게 이러한 전관예우를 차단하고 본인 또한 대형 로펌의 고문으로 가기보다는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영상
2020년 8월 20일 기재위 결산 및 업무보고에서 국세청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대표적인 웹사이트인 홈택스를 비롯해 여러 온라인 서비스에 있어 장애를 가진 시민들을 고려한 웹 접근성을 보장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통계청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통계조사관들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다. 영상
2020년 8월 25일 수출입은행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석탄화력투자금지법 발의나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관련된 방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석탄화력발전을 지원하고 있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 지원계획에 대한 철회 및 재검토를 요구하였다.
2020년 9월 1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운동을 위해 국회에서 1인 시위를 하였다. 싱어송라이터의 경험을 살려서 산재사고로 사망한 노동자의 이야기가 담긴 "그 쇳물 쓰지 마라"를 불렀다.
2020년 12월 10일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당시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본회의에서 기권표를 던졌다. 원래는 반대표를 던지려고 했으나 공수처 도입을 찬성한 당론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타협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정의당은 공수처법 개정안 찬성을 당론으로 정해놓았는데,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는 장혜영 의원이 기권표를 던진 것에 대해 문제삼지 않고 "장 의원의 주장도 일리가 있고, 우리 당론도 일리가 있는 것"이라고 했으며 정의당 내부에서도 장혜영 의원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이는 과거 20대 국회에서 공수처법에 기권표를 행사한 금태섭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추후 당 차원에서 징계한 더불어민주당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고,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정의당의 '포용'의 리더십과 민주당의 '배척'의 리더십이 대조된다고 논평하기도 했다. #
2021년 2월,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넥스트 100인(TIME 100 Next 2021)'에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
3월 29일, 대표단회의에서 당 정책위의장에 내정되었다.
6월 29일, 재산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토론을 했다. 토론 중 본인도 무주택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집 없는 사람들의 설움을 아십니까? 집 없던 시절의 설움을 기억하십니까? 나도 재산세 좀 내 보고 싶다고 한숨쉬는 청년들의 마음을 아십니까?
이후 여야가 합의처리한 종부세 개편안에도 반대토론을 했고, 유튜브에 영상을 두 편이나 올려가면서 비판하고 있다. 종부세 깎아주면 집값이 안 잡히는 이유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에게 재점령당하고 난민이 다수 발생하자, 한국도 난민을 수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덕분에 난민을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집중적으로 악플세례에 시달리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축사를 했다. #
2021년 11월 11일, 여야 대선주자들이 여성가족부의 명칭을 '성평등가족부', '평등가족부', '양성평등가족부' 등으로 변경하는 것을 공약으로 검토하겠다는 발언들을 하자 나오자 "성평등 토양을 해치는 포퓰리즘적 공약"이라고 비난했다. #
2021년 11월 21일, "한국은 이별 통보했다고 칼로 찌르는 세상이다. 페미니즘 싫으면 여성을 죽이지 말라"라고 선언하였다. # 이에 대해 시무 7조로 이름을 날린 조은산 씨는 "당신은 국회의원이지, 여성 의원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조은산 씨는 "다짜고짜 페미니즘부터 들고 나온다면, 이제 남은 건 증오와 분노에 휩싸여 서로의 얼굴에 똥 덩어리를 투척하는 남녀들과 언론을 도배한 페미니즘에 대한 해묵은 논쟁뿐일 것"이라며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건전한 논의와 해법의 제기 가능성은 페미니즘에서 비롯된 증오의 논리에 묻혀 매몰된다. 국회의원은 민심을 얻기 위해 법안을 내는 의정인이지, 관심을 얻기 위해 증오를 내다 파는 선동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2021년 12월 4일 의정보고회에서 서울에서 재선 도전 의사를 나타내며 "내가 터전 잡은 곳에서, 그곳부터 바꿔나가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렇게 되면 22대 총선에서 거주지인 합정동이 속한 마포구 을 출마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직전 총선에서 해당 지역구에 출마했던 오현주 마포구위원장이 서울시의원 비례대표로 방향을 틀면서 교통 정리가 이루어졌다. 이후 오 위원장이 대안신당당원모임의 일원으로 제3지대 확장을 주장하며 탈당, 미래대연합에 합류하며 이 지역구를 두고 당내 경쟁을 할 가능성이 사라졌다.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정의당 측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정의당의 해체 및 제3지대로의 확장을 주장하고 있는 당내 신흥 계파 ' 세 번째 권력'을 류호정 의원, 조성주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과 함께 이끌었다. 그러나 가치 판단의 차이로 탈퇴하고 정의당의 진보 독자 노선을 지지하며 당에 남겠다고 선언했다.[13]
더불어민주당이 녹색정의당에 공식 제안한 민주개혁진보대연합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2024년 2월 2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녹색정의당 미래정책본부 출범식에서 당 부채탕감민생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4.3. 제22대 총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3월 본인의 출마 의지에 따라 예정대로 서울 마포 을 선거구에 녹색정의당 후보로 출마했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와 3자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2024년 4월 10일 총선 후 개표 결과 8.78%(10,839표)를 득표, 이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52.44% 득표)는 물론 2위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38.77% 득표)에게도 크게 밀리며 3위로 낙선했다. 상암동 소각장 건설 추진에 따른 큰 논란이 지역구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반감이 거셌고, 현역 의원인 정청래 후보에 대한 반감 역시 존재했기에 투표 양상이 양당 후보에게로 결집[14]된 것이 치명적인 패인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선거 비용 반액 보전선인 10% 득표율에도 미달하며 고배를 마셨다.
다만 소속 정당인 녹색정의당이 2%대 득표율로 원외정당이 된 상황 속에 자력으로 당 지지율의 4배 이상을 득표한 것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15] 지난 총선에 출마한 오현주 지역위원장을 따라 지역조직 일부의 이탈이 있었음에도 거의 동일한 득표를 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원래부터 일정 기반을 가지고 있음과 함께, 지역 현안인 쓰레기 소각장 문제를 당의 기후위기 의제와 적절히 연동해서 파고든 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낙선 후 선거비를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지지자들의 후원이 쇄도하면서 선거 후 3일 만에 후원 계좌가 한도 초과로 닫히는 경사를 맞았다. # 본인의 선거비용을 제한 나머지 후원금액을 정의당 부채 상환에 특별당비로 보태겠다고 밝혔고, 8월 26일 김준우 전 대표의 방송에서 당의 부채 상환을 위해 큰 돈을 지원했음이 언급되었다.
2.4.4. 제22대 총선 이후
제22대 총선 결과 경기 고양 갑 선거구에서 3위로 낙선한 심상정 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정의당 원내대표직을 사퇴하자, 그 뒤를 이어 제21대 국회 종료 때까지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수행했다.2024년 4월 20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등과 함께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으로 야6당 야권연대를 결성, 제21대 국회 종료 안에 채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에 협조하라며 정부, 여당에 촉구했다.
2024년 5월 29일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면서 퇴임했다. 자신이 출마했던 서울 마포구에서 지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개인 뉴스레터를 신설[16]하고, 정의당 119 부채상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2024년 9월 24일 '망원정x'라는 이름의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정치적 대화의 장"을 표방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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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정치도 결국 사람들이 함께 하는 일입니다. 함께하기 위해서는 만나고 대화해야 합니다. 서로가 꿈꾸는 인간다운 삶에 대한 성실하고 끈질긴 정치적 대화가 필요합니다.
'바랄 망(望)'에 '바랄 원(願)', '정치 정(政)' 자를 써서 망원정(望願政)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바라는 인간다운 삶에 기여하는 정치에 대한 소중한 대화들이 이곳에 깃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x' 다음은 이곳에 함께할 당신의 이름을 위한 자리입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한 정치적 대화가 있는 시공간, 망원정x에 찾아온 당신을 환영합니다.
망원정x 홈페이지 인사말 中
'바랄 망(望)'에 '바랄 원(願)', '정치 정(政)' 자를 써서 망원정(望願政)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바라는 인간다운 삶에 기여하는 정치에 대한 소중한 대화들이 이곳에 깃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x' 다음은 이곳에 함께할 당신의 이름을 위한 자리입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한 정치적 대화가 있는 시공간, 망원정x에 찾아온 당신을 환영합니다.
망원정x 홈페이지 인사말 中
2024년 10월 실시된 정의당의 지역별 당직 선거에서 당 마포구위원회 위원장 겸 전국위원에 당선되었다. 10월 2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지역사무소 페어웰 및 이사 비용 마련 파티'를 열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양경규 전 정의당 의원을 포함해 60여 명의 시민이 모여 망원정x의 방향성 등 새출발을 논의했다. #
3. 논란
자세한 내용은 장혜영/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감독 작품
- 어른이 되면(2018): 동생 장혜정의 탈시설과 장혜영 본인, 장혜정과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 숨은 가면 찾기(2005):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기다움’이란 있는가? 주어진 상황과 사회적 관습이 요구하는 대로 다양한 가면들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어디에 있는가? ‘진정한 자신’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그 모든 예쁘고 미운 모습들을 외면하고도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가? #영화 시청하기
5. 저술 활동
5.1. 저서
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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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랑하고 있습니까(2012.1.) | 어른이 되면: 발달장애인 동생과 함께 보낸 시설 밖 400일의 일상(2018) | }}}}}}}}} |
6.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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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
발매날짜 | 2018년 4월 25일 |
트랙 | 곡명 |
Title |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2 | 연약하다는 건 약하다는게 아냐 |
3 |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아니야 |
7. 소속 정당
<rowcolor=#373a3c> 소속 | 기간 | 비고 |
[[정의당| |
2019 - 2024 | 정계 입문 |
|
2024 | 당명 변경 |
[[정의당| |
2024 - 현재 | 당명 변경 |
8. 선거 이력
<rowcolor=#373a3c>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정의당| |
2,697,956 (9.67%) | 당선 (2번) | 초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마포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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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9 (8.78%) | 낙선 (3위)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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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 정의당 비례대표 2번) | 22대 총선 ( 서울 마포구 을)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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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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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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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제21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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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1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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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경 | 윤창현 | 한무경 | 이종성 | ||||||
조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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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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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 박대수 | 김예지 | 지성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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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 전주혜 | 정운천 | ||||||
서정숙 |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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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 ||||||
최영희 | 우신구 | 김은희 | |||||||
더불어시민당 1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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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 김경만 | 권인숙 | 이동주 | ||||||
용혜인 | 조정훈 | 윤미향 | 정필모 | ||||||
유정주 | 최혜영 | 김병주 | |||||||
이수진 | 김홍걸 | 양정숙 | 전용기 | ||||||
양경숙 | |||||||||
정의당 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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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 강은미 | 배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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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 | ||||||||
국민의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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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 이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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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 ||||||
열린민주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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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 김의겸 | ||||||
허숙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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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2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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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 배진교 | 심상정 | |
양경규 | 이자스민 | 장혜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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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 김혜미 | 문정은 | 손수조 | 신인규 |
용혜인 | 이동학 | 이탄희 | 장혜영 | 조성주 | |
전용기 | 천하람 | 최시은 | 최지선 | 최재민 | |
하헌기 | 허승규 |
[1]
생각많은 둘째언니 계정
[2]
장혜영 본인 계정
[3]
이름은 장혜원, 장혜영과 같은 애니고등학교 출신이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적 있다.
https://youtu.be/ZNH7ZLPjI_8?si=qMmzC5jVKKW3S9NK 참조
[4]
2:22 참조
[5]
대자보 문구상으로는 11월 15일자.
[6]
당시 인터뷰에서 학벌주의를 향한 비판으로만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며 단순히 그 이유만은 아니라고 하기도 했다.
[7]
동생 장혜정이 있던 시설이
오순절평화의마을 여주시설로, 시설에서 인권침해가 일어났다는 소식은 2013년에 알려졌다.
[8]
장혜영에 따르면 해당 시설을 장애인 15명을 교사 1~2명이 담당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교사들의 처우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9]
이후 해당 학부모들은 사과를 했다.
[10]
청년 후보들을 비례대표 1번과 2번에 배치.
[11]
반면 총 6명의 21대 정의당 국회의원들 중 유일한 남성인
배진교 의원은 최종 득표율 9.54%로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장혜영에 밀려 비례순번 4번을 배정받았다. 청년 후보 중 남성 후보들의 득표율이 매우 낮아서 당선권에 배정받지 못한 것도 있다.
[12]
21대 국회 전반기 기재위원들 면면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인 출신
양향자, 경제학자
양경숙, 행시 출신
정일영 등이 초선이지만 전문성을 띠고, 전문가는 아니어도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정성호를 비롯해서
박홍근,
우원식,
이광재 등 3선 이상의 중진의원들이 많이 배치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도
서병수는 경제학 박사 출신에 5선 의원과 부산시장을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류성걸,
송언석,
추경호는 기재부 관료 출신의 재선 의원들이며,
유경준,
윤희숙도 초선이지만 경제학자 출신이다.
[13]
세 번째 권력은
금태섭 전 의원의 신당
새로운선택과 합당했다.
[14]
실제로 이번 총선은 직전 총선보다도 더 결집이 심했다. 그래서 민주당과 연대했던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자체적인 개인기가 있었던
개혁신당을 제외한 나머지가 말 그대로 폭망한 것이다. 소위 이는 정권심판론이 주가 되었을 때 치르는 선거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한데, 실제로 비슷한 구도에서 치렀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선진당은 18석을 얻었던 지난 총선과 달리 5석으로 1/3토막 났고, 지역 기반도 없는
진보신당은 아예 망했다(...).
[15]
지난 총선에서는 정의당이 일명 리즈시절일 때인데도 그때랑 똑같은 득표율을, 그것도 정의당이 폭망해서 원외정당으로 밀려나감에도 저 정도를 얻었다는 것 자체부터가 충분히 괜찮은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당장 정의당의 상징인 심상정부터가 17%의 득표율로 저번 총선의 반도 못 얻고 광탈한 것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16]
개설 일주일 만에 2천여 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17]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