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02:53:55

이태양/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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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이태양의 선수 경력을 작성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학교가 학교이다 보니 아마추어 시절 기록은 많이 남아있지 않다.

팀 동료가 채은성과 1년 선후배 사이였다.

3. 한화 이글스 1기

파일:EETTY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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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파일:이태양 한국시리즈.jpg

4.1. 2020 시즌

파일:493c7b1c-fd88-455d-a0eb-8c13eb66cadc.jpg

6월 18일 노수광과의 1:1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SK는 시즌 전 많은 사람들의 예상[1]과 달리 개막 후 타선 침체와 불펜 난조로 줄곧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불펜의 경우 하재훈 서진용 두 필승조가 적지 않은 블론세이브를 범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에 불펜보강을 통한 투수력 강화 차원의 영입으로 평가되었다.

물론 고종욱, 정진기, 김강민 등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외야수들은 차고 넘치지만 노수광의 타격감이 살아나던 시점이었는데,[2] 이러한 매물을 대가로 받아온 선수가 2019년에 무너진 이후로 제대로 된 피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90년생 투수였기에 프런트가 도박을 감행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

타 팀들의 팬덤이나 각종 게시판에서도 류지혁- 홍건희 트레이드 이상의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다.[3] 상황이 이렇다보니 염경엽 힐만색 지우기라는 명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려운 딜인데, 이태양이 만나는 감독마다 특정 선수 몇을 집중적으로 기용하는 성향이었고 이태양이 그 특정 선수 대상에 거의 항상 들어있었던 점이 불펜 혹사를 즐기는 염경엽의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다.[4] 이렇다보니 과연 SK로 이적한 이태양의 반등이 가능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여담으로 프로 생활 첫 이적이다보니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트레이드 된 당일인 18일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중 세번째 경기에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첫 등판을 하였다. 팀이 5-2로 뒤지고 있는 6회초, 선발 박종훈에 이어 추격조로 마운드에 올라왔다. 첫번째 타자인 허도환에게 4구 승부 끝에 좌익수 앞 안타를 내주긴 했으나, 후속 타자의 번트 땅볼 아웃 이후 배정대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15구 1피안타 1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염경엽 감독이 뒤져있는 상황에서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일단은 추격조에 배치된 뒤에 기록이 따라준다면 롱 릴리프를 거쳐 필승조 혹은 선발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염경엽 감독이 이태양이 좋았을 때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자 팬들은 다시 절망하고 있다. 염경엽에게도 힐만 감독의 인터뷰나 2018년 한국시리즈 영상을 보여주면 9위에서 1위로 반등하는 거냐며 비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6월 23일 2대 9로 뒤진 9회초 등판해 안타와 2루수 실책으로 무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삼진-볼넷-삼진-우익수 뜬공으로 무실점을 달성했다.

6월 28일 LG전에선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한화 시절 동료였던 정근우에게는 삼진을 잡아냈다.

7월 2일 삼성전에선 5회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5구만에 김헌곤을 병살타로 처리하고 내려갔다.

7월 3일 롯데전에서 7회 김태훈이 1사 만루의 위기를 만들자 구원 등판해 민병헌을 내야 뜬공, 손아섭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점차 1사 만루 상황이라 홀드가 추가되었다.

7월 7일 NC전에서 2:1로 지고 있는 접전 상황에서 9회초에 등판했으나 3실점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5:1로 승부를 NC에게 기울게 했다. 팀이 9회말에 3점을 내서 이태양의 실점이 더더욱 뼈아프게 다가오게 되었다.

7월 10일 한화전에서 2:5로 지고 있는 상황에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했다. 트레이드 직후 한화전에서만큼은 안타를 맞지 않겠다는 농담을 했고, 실제로도 이날 안타는 안 내줬지만 문제는 최재훈에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선행주자 김정빈의 1점(비자책)을 분식하고 말았다. 다행히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지만 밀어내기로만 팀이 3점째를 내주면서 9회말 5대 6까지 추격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게 되었다.

결국 박경완 수석코치가 구속 145까지 늘릴 때까지 몸을 정비하라는 이유로 2군에 보내자 SK팬들은 이럴 거면 왜 이태양으로 받아왔냐며 뒷목을 잡았다.

27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했으나 28일 LG전에서 ⅔이닝 6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이 8점대까지 폭등했다. 팀도 7대 24로 대패.

31일, KT전에서 7회 말에 등판. 2사 1, 2루에서 장성우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팀도 11 대 1로 대패.

8월 13일 KT전에서 7회 말에 10대 4로 앞서던 상황에서 등판해 순식간에 무사만루를 만들어주고 강판당했다. 해당일 기준 SK에서의 성적은 방어율 9.64의 끔찍한 성적이며 패전처리용으로도 못 써먹을 쓰로워라는 사실을 훌륭하게 증명했다. 이런 선수를 받아오자고 노수광을 내준 염경엽 손차훈 패거리의 뛰어난 안목이 빛나는 중.[5]

8월 18일 한화전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깔끔한 KKK를 기록했다. 1이닝 무실점. 자신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노수광에게 삼진을 잡아냈다.

8월 27일 6점 차로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1사 1, 3루에서 삼진이 포일로 둔갑하면서 1실점했고, 다시 안타를 맞으면서 강판되었다. 박민호의 분식으로 인해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3피안타를 기록했으니 딱히 잘 던진 날은 아니었던 셈. 평자는 7.98까지 상승.

9월 1일 LG전 8회초 2사 1, 2루에서 박희수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양석환에게 3점포를 얻어맞으며 추격하던 경기에 손수 쐐기를 박았다.

9월 8일 키움전 9회초 15:16으로 지고 있는 1점차 상황에 등판해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지나 싶었으나 삼중살이 될 뻔한 병살타와 2루수 직선타로 이닝을 끝냈다. 다만 팀은 그대로 패배.

9월 9일 키움전 6회초 2사 만루에서 등판했으나 박동원에게 안타를 맞으며 주자 둘을 분식했고, 전병우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으며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팀 투수진이 10개 이상의 볼넷을 내준 가운데 혼자서만 볼넷을 주지 않았다.

9월 12일 롯데전에서 2점 앞선 8회초 등판해 연속 안타와 1루 땅볼로 인한 1사 2, 3루 위기에서 희생 플라이를 내주었으나 이후 중견수 플라이로 더 이상의 실점없이 이닝을 끝내며 홀드를 챙겨갔다. 기록은 1이닝 2피안타 1실점.

9월 25일 키움전에서 9회말 2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해 이정후를 1구만에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10회말 연속 안타로 실점할 뻔했으나 상대 주자 두 명이 각자 홈과 2루에서 동시에 횡사한 뒤 다시 좌익수 플라이를 잡아내며 기적의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8:3으로 역전한 뒤 8:6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9월 27일 삼성전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막고 내려갔다.

10월 10일 KIA전에서 5회 2사부터 7회까지 2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2:1 승리를 거두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10월 23일 롯데전에서 선발 이건욱이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4회초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7일 롯데전에서 선발 리카르도 핀토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여줬으나 팀의 무득점으로 0:0인 상황의 8회에 올라와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으나 9회에도 등판해서 전준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직전 경기가 3일 전이어서 나올 수 있는 불펜투수가 많았기에 조금은 억울한 상황. 심지어 2021년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되면서 와이번스의 마지막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30일 LG전에서 3대 1로 2점 앞선 8회초에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트레이드로 온 후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9월 이후로는 구속도 145로 올라오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4.2.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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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22 시즌

파일:22이태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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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에서의 마지막 시즌. 그야말로 시즌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고 가며 활약했다. 전반기엔 노경은의 부상 이탈 후 3선발로의 역할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해내며 전반기 1위의 숨은 공신이었다. 그러나 후반기 초반엔 제구나 구위 면에서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2군에 내려가는 등 부진했지만, 이후엔 안정감 있는 모습을 찾았고 본인의 커리어 한시즌 최다승과 함께 팀도 통합우승을 하며 생애 첫 우승 반지를 손에 끼게 됐다.

4.3.1. FA

11월 17일부로 FA 신분이 됐고, 등급은 C등급이다.

LG 트윈스와 만났다거나, 한화 이글스가 퓨처스 FA 신분인 이형종과 함께 발표한다는 소문들만 무성할 뿐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스포티비뉴스의 기사를 통해[6] SSG와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년 25억원 조건에 NC에서 키움으로 이적한 원종현 이상의 가치 평가를 원했지만 SSG는 비FA 계약 등으로 인해 포화 상태에 가까운 샐러리캡 문제[7] 때문에 25억 이하의 특정 금액 그 이상은 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SSG측도 최대한 짜낼수 있는 금액을 제시하면서도 챙겨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파일:이태양행복.png
<colcolor=#fff>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 후
4년 25억원
(계약금 8억원, 연봉 총액 17억원, 무옵션)

그렇게 2022년 11월 23일 4년 25억원에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여 2년 만에 금의환향하며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후속 기사에 따르면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등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표했고, 심지어 NC로 추정되는 한 구단의 경우 한화 이글스와는 달리 앞자리가 다른 제시액을 오퍼했음에도 가족이 거주중인 대전에서[8] 2년여간 떨어져 강제로 기러기 아빠에 가까운 객지 생활이 힘들었던 것과 가족이 있는 대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어하던 마음이 커 친정 팀이라는 이유로 더 높은 금액을 거절하고 4년 총액 25억에 한화 이글스로 컴백했다.[9] 소식을 들은 SSG 팬들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전천후로 고생한 그의 헌신을 기억하며 아쉬워 하면서도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응원해주어 훈훈한 이별을 했다. 또한 이 FA 이적을 통해 트레이드 상대였던 노수광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등번호의 경우 한화 1기 시절 달았던 22번이 비어 있기는 하지만 며칠 전 FA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효천고 1년 선배 채은성이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10] 결국 같은 FA 이적생이면서 등번호 경쟁자이기도 한 채은성에게 22번을 양보하고 이태양은 다른 번호를 가져가기로 했다.

12월 2일, 이태양 인스타그램 계정명의 숫자 부분이 15에서 46번으로 바뀌었고, 46번으로 배번을 최종 결정했다. 46번은 이태양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달았던 번호였는데 마침 조은의 입대로 비어있어서 46번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46번은 다른 의미도 있는데, 바로 정민철의 영구결번 번호 23에 2를 곱한 수라는 것. 이전부터 이태양은 윤규진과 함께 소위 '정민철 빠'로 알려졌고 과거 한화에서 정민철의 전성기 번호 55번, 윤규진이 전역한 뒤에는 55번을 양보하고 대신 55를 뒤집은 22번을 썼었다.

5. 한화 이글스 2기

5.1. 2023 시즌

파일:1000000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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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마당쇠에 대체선발까지 복귀 첫해부터 전천후로 구르며 모범 FA로 맹활약한 시즌.

5.2. 2024 시즌

파일:24이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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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이닝을 던진 것이 탈이 난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석증까지 발병하고 팔꿈치 수술까지 받아 안식년이 된 시즌.

5.3. 2025 시즌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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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가대표 경력

6.1. 2014 아시안 게임

파일:이태양2014-국가대표.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데상트 로고 화이트.svg
<rowcolor=#fff> 경기 선발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탈삼진 사사구 ERA 투구수
2 0 5 0 0 0 0 1 0 0 0 5 0 0.00 60

2014 시즌 마땅한 우완 선발 자원의 부재와 선수 본인의 선발 전환 후 스텝업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선발되었다.

9월 18일 국가대표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준준결승전인 태국전에 3회 등판해 총 10구만 던지며 가볍게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9월 27일 준결승전인 중국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4회에 조기 강판당한 선발 이재학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피안타 5K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5회 1사 후 강민호가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제대로 잡지 못해 주자를 출루시킨 상황에서의 침착한 후속 타자 처리, 7회 초에 안타 맞은 것을 진루타 처리와 땅볼,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주자가 나갔을 때도 위기 상황이라고 할만한 여지조차 주지 않고 순리대로 차분히 처리하는 침착함이 돋보였다. 총 투구수는 딱 50개. 호투 덕분에 이 날도 실검 1위를 찍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얼굴 값 한다.'
그리고 9월 28일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6:3으로 승리하면서 병역 특례가 확정되었다!
  • 총평
대회 전까지만 해도 국대에 이름을 올릴 자격이 있느냐는 회의적 시각이 있었으나 나지완이 모든 비난을 받게 되고,[11] 약한 팀을 상대로 던졌지만 개인 성적으로만 봐도 당당히 금메달의 주역이 되는 활약을 보이면서 비판론을 실력으로 불식시켰다. 군 미필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한화 이글스에겐 엄청난 희소식.

마구마구에서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유일한 선발 레어카드로 출시되었다.[12][13]

이후 이태양이 부상으로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은 후 충분한 재활 과정을 거치지 못한채 복귀해 제대로 밥값을 한 경기가 몇 없어지자 이마저도 '사실상 한화가 불쌍해서 뽀록 시즌 보내던 그냥 투수가 팀 분배로 운좋게 국대 승선하고 한 것없이 군면제를 받았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들이 날조되어 퍼지고 있으니 안타까울뿐.

7.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이태양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0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1
2012 1 0 0 0 0 2 13.50 5 0 1 0 1 3.00 348.83 -0.08
2013 31 0 3 0 0 60⅔ 6.23 75 10 23 6 39 1.62 144.82 -0.41
2014 30 7 10 0 0 153 5.29 183 27 41 7 96 1.46 98.55 2.92
2015 1군 기록 없음
2016 29 5 8 1 0 112⅓ 4.97 128 15 62 3 60 1.69 94.47 2.69
2017 16 3 6 0 0 59 7.17 79 12 26 2 29 1.78 143.79 0.26
2018 63 4 2 0 12 79⅓ 2.84 66 10 23 4 85 1.12 54.70 2.57
2019 55 1 6 0 10 66⅔ 5.81 74 8 13 3 64 1.31 142.19 -0.68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0 한화/ SK 53 2 1 0 4 56 5.46 68 8 16 1 45 1.50 111.85 0.51
2021 SSG 40 5 10 0 4 103⅔ 5.73 123 25
(1위)
32 1 62 1.50 124.86 0.75
2022 30 8 3 0 1 112 3.62 116 15 24 5 61 1.25 85.41 2.77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3 한화 50 3 3 0 2 100⅓ 3.23 100 7 21 3 72 1.20 77.64 1.78
2024 10 0 2 0 0 9⅓ 11.57 17 4 2 0 2 2.04 234.09 -0.50
KBO 통산
(12시즌)
408 38 54 1 33 914⅓ 4.97 1034 141 284 35 616 1.44 105.24 12.62
  • 타자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한화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rowcolor=#373a3c> 통 산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1] 김광현의 이탈 등 일부 전략 누수가 있긴 했어도 중위권 이상의 성적은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였다. [2] 이적 직후 이는 현실화되어 노수광은 이적 후 3일 간 총 6안타를 몰아쳤다. [3] 홍건희의 통산 성적은 안 좋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긁히는 날은 150km/h 전후의 공을 펑펑 뿌려대며 트레이드 이전 소속팀인 KIA에서도 부담없는 경기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외야가 넓은 두산에서라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태양은 부상 이후 구속도 떨어진데다 14시즌과 16시즌, 그리고 불펜으로 보낸 18시즌의 활약 이외의 성적이 모두 좋지 않다보니 류지혁- 홍건희 트레이드보다 더 기울어진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4] 다만 사실상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김응용은 사비로 고기도 사주고 개인 훈련까지도 보내주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박고 등판 간격을 잘 지켜준 편이다. [5] 안그래도 최재훈- 신성현 트레이드를 빼면 트레이드 못하기로 소문난 한화였기 때문에 이태양보다 더 좋은 투수를 받아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6] 그것도 SSG의 대표격 담당 기자인 김태우 기자의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 # [7] 오태곤을 포기한다면 금액을 맞출 수는 있었다. 그러나 당시의 ssg는 김광현, 오원석, 문승원, 박종훈, 송영진, 노경은, 고효준 등 롱릴리프와 선발 자원이 충분했던 반면 외야수와 내야수층의 뎁스가 특히 수비력 측면에서 상당히 부실했기에 이태양보다는 오태곤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다. [8] 2020년 SK로 트레이드된 후에는 인천에서 홀로 자취 생활을 했다. [9] 정황상 NC로 추정되며, 앞서도 언급되었지만 친정 팀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가정 문제로 인해 한화로 이미 돌아가기로 결심을 굳힌 상태였다고 한다. [10] 채은성의 LG 시절 등번호인 55번을 강재민이 달고 있었고 후배의 등번호를 뺏는 것을 원치 않아서 55번을 뒤집은 22번을 사용하고 싶다고 했으며, 마침 22번은 LG에서는 김현수가 달고 있는 번호이기도 했고 채은성 본인이 김현수에게 배운 게 많아서 이 번호를 사용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1] 사실 나지완도 부상이 있었음에도 코칭스태프의 고집으로 뽑혔고, KIA 팬들 역시 안치홍 대신 왜 뽑힌 거냐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어버린지라 과도한 비난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12] 우선 선발투수로 나온 선수들이 4명이기도 해서 선발 5명을 맞출수가 없었고, 계투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는 이유로 선발로 줬다. 물론 듀얼포지션으로 계투도 가능. [13] 정작 실제 선발 투수였던 김광현, 양현종, 홍성무, 이재학중에선 레어를 받은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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