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2:39:48

이석희(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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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파일:seokhee_profile.jpg
이름 이석희
출생 1988년 1월 28일 ([age(1988-01-28)]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신체 173.8cm / 68kg~73kg
학력 경기고등학교 (102회 / 졸업)
세종대학교 (학과 불명 06 / 중퇴)
백석대학교 (학과 불명 07 / 중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 08 / 학사)[1]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3~2015)[2]
종교 천주교 (세례명 : 토마스 아퀴나스)
가족 아버지[3], 어머니, 남동생
포지션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svg 정글,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svg
모스트 챔피언 카서스
아리, 모르가나, 람머스, 애니, 유미
롤 닉네임 데스노트 이석희
링크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카서스 장인이며,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유튜버 중에서는 굉장히 드문 축에 속하는 [age(1988-01-28)]세[4] 카서스 원챔 BJ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엄청난 악명을 떨쳤던 트롤러. 시즌 2부터 각종 트롤링과 챔피언 3개 밖에 할줄 모르는 챔프폭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시즌 7부터는 카서스를 시작해[5] 시즌 9에는 챌린저를 찍었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수명이 20대 중반까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실로 대단한 성과. 운으로 챌린저를 간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뛰어난 뇌지컬과 침착함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닉네임은 바텀은 게임을 못하는 라인, 석 희, 석 히, 이석희, 데스노트, 롤토채스 등이 있다.

트롤링을 관두고 정글러로 전향한 이후에는 카서스의 강력한 1레벨 교전 능력을 이용해 인베를 들어가 적 바텀 캠프를 모조리 빼먹은 후 정글 캠프를 반으로 갈라먹고 상대 바텀에 미친 듯이 갱킹을 가 완전히 말려버리는[6] 바텀폭격기, 일명 바폭기 전략으로 제 2의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오픈한 후 롤 대신 바람의 나라 클래식을 열심히 하고 있다. 클래스는 도적. 리그 오브 레전드는 잠정 중단한 상태로 진작부터 랭크 게임 시스템의 갖은 문제 때문에 롤에 정나미가 떨어진 상태였던 만큼 그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복귀하게 될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본인은 롤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고 한다. 현질 게임과는 다른 의미로 개인의 노력에 의한 성취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다 생각한다고.

2. 상세

시즌2 당시에는 레이팅 2000대 천상계에서 서식했던 미드라이너였다. 일명 '삼석희'라고 불리는 아리, 모르가나, 애니를 각각 9000, 7000, 4500판 할 정도로 미친듯이 했었으며, 나진 훈 같은 천상계의 선수들이 방송을 할 때 종종 출현하며 모스트 3밴을 먹는게 아니라면 프로게이머가 상대하는데 애를먹는 정도였다.

또한 당시 이석희가 나타나면 1픽이던 5픽이던 '미드' 한마디로 미드를 얻어낼 정도로 유명했다. 미드 실력이 준수한 것도 있지만 핵심은 미드 라인말고는 처참하게 못했기 때문. 삼석희와 블리츠크랭크를 제외한 챔프들의 전적이 대부분 1전 1패 였다. 이렇게 '미드 or AFK'수준의 트롤에 가까운 자세로도 2000점대를 유지하는 것은 극에 달하는 아리, 모르가나, 애니 실력 덕분이었다.

온게임넷 롤챔스 서머2012 오프라인 예선전 D조 GJR(개졸렬) vs 리틀 히포의 경기 때 개졸렬팀이 리틀 히포의 황충아리를 견제하기위해 아리, 베이가, 애니를 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때 '삼석희 밴'이란 말이 가끔 나오곤 했다.

'미드' 한마디만 타이핑하면 미드를 자연스레 양보해준다는 점에서 모든 미드라이너의 꿈이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다.[7] 삼석희 중에서는 가장 잘하는 챔프는 아리이며,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챔프는 애니다.

7월 외국팀이 한국에서 랭크 게임할 때 CLG EU의 Froggen과 NaVi의 CitizenWayne이라는 미드 플레이어와 한팀이 되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자신이 애니로 미드를 섰다. 결국 프로겐은 브랜드를 픽하여 봇으로, CitizenWayne은 피들스틱으로 정글을 돌았으며, 매니리즌, 빅팻 등이 있는 상대를 이겼다.

파일:attachment/이석희2.jpg
가끔 다른라인을 서려고 하면 위와 같은 상황이 대부분이었다.[8]

2012년 7월 29일 열린 LOL 대학 챌린지에 출전하여[9] 4강에서 2연속으로 밴을 본인이 직접 당하며 떨어졌다.

시즌 3에는 놀랍게도 블리츠크랭크를 꽤 많이 플레이했다. 블리츠크랭크가 인기 서포터로 떠오른 것과도 무관하지는 않은듯하며 미드가 메인 포지션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특이한 점은 삼석희 밴의 한 축이었던 모르가나를 완전히 버린 대신 오리아나를 사용하였다. 또한 이 때부터 멘탈이 나가거나 팀원한테 정치를 당하면 여눈을 사고 트롤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하는 천하제일무술대회 애니/아리편에 참가했다.

시즌4,5에는 군대를 갔다. 어느 시청자가 "석희 시즌4때 트롤하는거 만났다." 라고 했는데 이석희가 "군대갔었는데 어떻게 만난거지 신기하다."라며 돌려깐적이있다.

시즌 6에 들어서 솔로랭크 2800판이라는 어마무시한 판수를 자랑하고 있다. 모스트였던 아리, 모르가나, 애니를 플레이한 빈도는 줄어든 편이고 카서스, 마스터 이, 피들스틱, 나서스 같은 챔피언을 픽하는 경우가 늘었다.

시즌7에 들어서도 약 3000판이 넘어가는 솔로랭크를 하였으며, 그 중 열에 아홉은 탑 카서스만 플레이했다. 시즌 초엔 미드를 가지 못하면 서폿 애니를 하였다. 그 후 시즌 초중반에는 탑 카서스를 하며 블루 팀이든 레드 팀이든 어떻게든 블루를 먹고[10] 탑에 올라가 1, 2렙부터 상대 탑을 찍어누르는 운영을 했다. 그런데 아군 정글러가 블루를 안주거나 아군 정글이 몇 분까지 갱을 안오면 던지겠다고 하는 등 트롤 행위를 일삼았기 때문에 특히나 정글 유저들 사이에서 여론이 몹시 좋지 않은 유저로 유명하였다. 또한 저 블루부터 빼먹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워낙 유명해져서, 나중에는 이석희가 잡히면 적 아군 모두 시작하자마자 위쪽 블루로 달려서 강제 1렙 5대5 한타가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트롤링을 하던 시절 이석희가 게임을 던졌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아래 조건 중 2~3가지 조건이 만족할 경우
  • 탑 라인전을 이겼는데 적 정글이 먼저온다.
  • 탑 라인전은 이겼는데 바텀에서 2 대 3 싸움을 진다.
  • 적 정글이 계속 갱을 와도 역갱을 봐주지 않는다.
  • 도움 핑을 찍어도 무시하고 정글링만 한다.
  • 픽창에서 "우리조합 졌네..." 등 패배의식 가득한 발언을 하는 아군이 있다.

※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할 경우
  • 인게임에서 싸우는 아군이 있거나 자신을 지목하며 시비를 건다.
  • 던진 판에 있던 아군이 다시 매칭되면 누누를 픽한다.
  • 석희노트에 적힌 닉네임이 매칭되면 누누를 픽한다.

이석희는 위 조건이 충족되면 귀환을 눌러 우물로 가서 와드장신구와 모든 템을 빠르게 팔고 여신의 눈물을 한 개 구매하였다.[11]

마스터가 매칭되는 다이아 1 이상의 높은 MMR부터는 게임 초반 아주 작은 스노우볼로도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실제로 다이아 5가 있던 때부터 수많은 고의트롤[12]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많고 많은 천상계 트롤러들 중에서 이석희가 가장 눈에 띌 수밖에 없던 이유는 이석희처럼 특수한 챔프[13]의 원챔이 시즌 2 때는 다이아[14]였던데다가 그간 삼석희로 유명세를 떨친 덕에 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판수조차 압도적으로 높으니 눈에 안 띌 수가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인 것이다.

2017년 11월 25일 처음으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첫방 임에도 그 유명세 탓에 최고 동시 시청자는 1만 명을 찍었다. 또 모두가 실체를 궁금해 하던 석희노트가 실존한다는 것을 밝히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15] # 노트에 적힌 사람들 중 몇몇의 사람들이[16] 이석희처럼 조금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사람들이라 필요악, 다크나이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프리시즌에도 카서스 장인답게 10판중에 8~9판은 카서스만 하고, 첫템으로 여눈을 사고, 말리거나 정치당하거나 석희노트에 있는 사람과 같은 팀에 속해 있으면 여눈 사고 오픈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시즌8에는 정글 카서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비주류 챔프였던 카서스가 갑작스럽게 1티어로 급상승하여 카서스 밴률도 1위가 되었다. 게다가 마침 롤 점수버그가[17] 한창 기승이던 때이기도 했다. 당시 회사원이었던[18] 이석희는 퇴근 후 취미이자 부업으로 방송을 겸업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배치만 봐둔 상태로 게임을 잘 하지 못했었다. 2018년 2월 점수버그가 사라지고 방송을 하면서 그랜드 마스터에서 챌린저[19]까지 찍었다.[20]

2018년 1월 31일, 결국 이석희 계정이 100년 정지를 당했다.[21] 이후 2018년 2월 1일, 트롤링을 하지 않겠다는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재하였으며, 실제로 고의적인 트롤링이나 닷지유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한편 이면에서 몰래 트롤링을 하게 되더라도 라이엇 본사에서 직접 거둬간 블랙리스트 유저 중 하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되고 있어서 이전에 했던 모든 트롤행위는 일체 하지 못한다고 한다.

2019년 시즌 초 기준 계정 닉네임은 석 희석 히이다. 본계정 닉네임은 생방송 저격과 방플러들 때문에 자주 변경하는 편이지 부캐에 석희와 석히를 돌아가며 박제해둔다.

2019년 3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부터 시즌 8까지 자신이 했던 트롤링 행위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였고, 자신의 트롤링으로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사과를 하였다.[22] 그리고 다시는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트롤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23]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엔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피닉스박과의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의 행적을 두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는 발언을 해서 그 놈이 그 놈인데 개구리 올챙이일 적 생각 못한다며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사과문 접기/펼치기]
안녕하세요 이석희입니다.

과거 시즌2부터 시즌8까지 그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오면서 개인적인 악연이나 복수심에서 시작 된 ‘트롤링’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시 제가 고의적으로 게임진행이 불가한 스펠을 들고서 플레이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었던 ‘누누’ 챔프 픽으로 팀원들을 협박했던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트롤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특히 저와 함께 게임이 매칭 됨으로써 역전의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악심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게임을 포기해야만 했고 피해를 보게 된 많은 유저 분들에게 건전한 게임진행을 방해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어떤 이유에도 불문하고 ‘트롤링’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입니다.

저는 앞서 몇 번의 경고 제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된 트롤링으로 결국 2018년 2월 1일 본 계정인 ‘이석희’를 영구제재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엇 본사 측에서 ‘이석희’ 본인 명의로 생성한 모든 계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경고 받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잘못되어왔던 제 행실에 대해 반성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 저는 일명 ‘트롤링’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다 판 후 우물에서 잠수를 타거나 혹은 특정 챔프 혹은 스펠로 팀원들에게 암묵적인 협박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의 트롤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아프리카TV 방송과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방송을 보러와주시고 재밌다며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시는 팬 분들을 보며 방송을 하는 것이 즐겁다고 느끼게 되었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생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송과 유튜브 채널의 인기가 더해질수록 제가 과거에 저질렀던 악행들이 덮여지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과문 하나로 그동안의 제 ‘트롤링’으로 피해보셨을 유저 분들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거나 제게 씌어진 ‘트롤링’이라는 프레임이 벗겨질 수 있을 만큼 제가 저질러온 잘못에 대해서 절대 가벼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 과오에 대해서 계속해서 시인하고 사과하며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이 전해질 때까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제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 과거에 저질렀던 수많은 트롤링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사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뒤 늦게 사과문을 공시하게 된 점과 더불어 제 과오로 인해 실망하게 되었을 제 팬 분들과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제 트롤링으로 피해를 입었던 많은 유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후 9시즌부터는 트롤링을 일절 하지 않고 있으며, 아프리카TV에서 본인이 알고 있는 소소한 팁을 가르쳐주는 리그오브레전드 교육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롤을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유저다보니 운영이나 챔피언 특성의 이해 등의 기본기가 뛰어난 편이다. 특히 잡기술이라고 부르는 일반적인 유저들이 잘 모를 법한 지식을 꽤 폭 넓게 알고 있으며 라인관리부터 한타에 관련해서까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9시즌 들어서 카서스의 픽밴률이 늘어나다보니 다른 챔피언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많아졌다. 탑에 갈 땐 AD챔프를 상대로 람머스나 나서스를 한다. 본인은 탑베인을 하고싶어 하는데, 시청자들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시즌9 중반에 들어서는 거의 정글카서스만 플레이한다. 정글의 영향력이 높아졌고, 게임의 판도를 뒤집기가 쉽기 때문이라고한다. 이후 시즌9 막바지에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24] 그리고 카서스 원챔으로 고승률에 높은 KDA를 유지하며 언랭부터 마스터까지 올리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는데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 다만 마스터는 찍지 못하고 다이아 3까지는 90%, 다이아 1까지는 70%의 승률을 유지하였다.

만약 포지션이 정글로 잡혔는데 카서스가 밴당하거나 빼았기면, 모르가나, 람머스, 쉬바나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한때 모르가나를 많이 플레이한만큼 모르가나에 대한 꿀팁, 잡기술 등도 많이 알고 있다.[25] 다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알리스타 WQ 같이 조금 빠른 CC들은 블쉴로 못씹는 모습도 보여준다.

카서스를 정글로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방송컨셉을 극단적인 원딜혐오로 잡기 시작했다. 예전에 석희노트가 존재하였듯이 바폭기노트라는[26] 명단에 오르면 이석희한테 끝없는 갱을 당한다고 한다. 또한 각 티어별 원딜러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있다. 원딜들은 대향로시대 이후로 피지컬이 떨어졌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 제목도 이러면 레드 안줍니다, 용먹을때 강타는 아껴놔야 합니다. 이새X(원딜) 레드주면 안되기 때문에 라는 등 컨셉을 확고히 하는중이다. 여담으로 제일 이상적인 원딜로 지목한 사람은 캬하하이다. 비슷한 이름이기도 하며, 원딜로서 자신이 싫어하는 짓을 절대 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코뚱잉을 만나서 "이사람 예전에 0/8/0 할때 뇌빼놓고 게임하는 원딜러라 욕했는데 나 허리 반으로 접히는거 아니야?"라고 말한적이있다.

시즌 10 프리시즌에는 클린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목소리가 잔잔하고 나긋나긋하며, 10대,20대 초반 시청자들을 겨냥하는 타 유튜버들이나 BJ들에 비해서 욕설을 전혀 하지않아 채팅창에 10대는 거의 없는 편이다. 또한 용 메타가 완전히 바뀌면서 매판 무슨 용이 나올지 맞혀보기도 한다.[27]

2021시즌 초, 영구정지로 인해 귀속되었던 본계정 닉네임인 이석희를 닉네임 귀속이 풀린 이후 타 유저가 소유하고있던 도중 이석희 본인이 되찾기에 성공하였다.

시즌11 프리시즌에서 정글 개편으로 룬메가 사라지고 스킬피흡이 사라져 AP정글이 단체로 떡락함에 따라 다1~마스터구간에서 카서스 템트리를 연구하고있다. 대략적인건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정리되어 있으며, 상황에따라 밤의 수확자, 루덴의 폭풍, 리안드리의 고뇌를 적당히 골라서 쓴다.

또한 라인 카서스는 거의하지 않는다. 이유는 미드 카서스는 거의 사장된지 오래며, 탑 카서스는 카운터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 정글링 패치와 카서스 자체 너프 때문에 상대 블루를 빼먹는 플레이가 막히면서 아예 할 이유가 없어지기도 했다. 한편 유미에 맛들린 건지, 일부러 서폿으로 돌린다음에 유미를 하려고 시도하기도 하지만 팀원들이 게임을 시작조차 하지않으려 하기 때문에 유미하기 좋은조합인데 닷지가 나버리면 게임볼줄 모른다면서 매우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28]

프리시즌 도중 광역흡혈이 롤백되고 AP정글들이 다시 부활했다. 21년 2월 기준으로 리안드리를 주로 올린다.

2022 시즌부터는 점멸대신 탈진을 드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29] # 이석희는 카서스로 점멸대신 탈진을 드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덕분에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카서스로 점멸 대신 탈진을 드는 플레이가 대중화되었다.[30] 최악의 단점은 우물 다이브를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2023 시즌 들어 원딜이 서포터 라인도 서는 2원딜 바텀메타가 도래함에 따라 정글러가 이에 맞춰 바텀만 공략해 두 원딜을 전부 망가트리는 게임이 자주 나오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원래 바텀폭격기를 주요 플레이로 삼던 이석희의 점수도 수직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2023년 2월 말일 기준으로 그랜드마스터 5층을 진입하려 하는 중. 원딜서폿 메타가 좀 잦아든 후로는 좀 내려가서 마스터에서 서식 중이다.

2023 시즌 스플릿 2, 9월 5일에 챌린저에 입성하였는데, 시즌 10 이후 3년만의 챌린저 달성이다. 9월 8일 기준 챌린저 743점까지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31]

3. 여담

  • 카서스 q를 맞히는 피지컬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수천 수만판을 꼬라박은 장인 중의 장인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 학창시절에는 공부가 죽도록 하기 싫어서 매일 PC방에서 살았고, 수학공식을 외울 바엔 게임 아이템 조합법 하나 더 외우는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살다가 현역으로 세종대학교에 합격하긴 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다들 명문대에 가는 것을 보고 나니 도저히 세종대를 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결과 재수를 선택하였는데 백석대학교[33]에 입학했으며, 결국 편입[34]으로 서울산업대에 들어가게 된다.
  • 그동안 돌던 건물주 아들 설에 대해서는 루머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인 듯. 청담동 삼성동 사이에 살고 있으며 아버지가 치과의사로 동네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번은 처음으로 본인 이름을 구글링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취미로 카페하고 아버지는 중소기업 사장이라느니 하는 글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청담동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주변에서 진짜 금수저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본인 정도는 금수저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여러차례 말한 바 있다.[35]
  • 갑각류 알러지가 심하게 있어서 새우 등의 갑각류를 먹지 못한다. 대신 그만큼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며 갑각류를 못먹어서 손해보는 것을 민트초코를 많이 먹음으로서 메꾸고 있다고 한다.
  • 트롤링을 해도 정지를 안받았던 시절에는 "내가 아직도 롤 하는거 보면 라이엇이 일 안 하는 거 맞음"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지를 먹었다.
  • 트롤링을 한창 하던 당시, 자신이 라인전에서 말리는 판은 아랫라인이 심하게 터지지만 않으면 버티는 마인드로 끝까지 플레이했다고 한다.[36]
  • 집 근처에 애용하는 피시방이 있었다고 한다. 시설도 괜찮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자주 갔었는데, 어느날 비빔면을 시켰더니 찬물로 면을 헹구지 않은 뜨거운 비빔면이 나왔고, 그 이후로 다시는 그 피시방을 가지 않는다고 한다.
  • 무조건 블루를 먹는 플레이에 대한 해명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이석희 본인은 "무조건 아군블루 먹고 시작하잖아" 라는 말에 대해 본인은 트롤하던 시절부터 갱생 이후 지금까지 블루를 생각 없이 먹는 것이 아니라 아군 정글러가 마나를 필요치 않는 노코스트 챔프거나 적 정글이 역버프 시작이어서 우리 정글과 바꿔먹는 구도일 경우에만[37]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만보 얘기를 하면서 자신이 저렇게 플레이 했을 때, 핑으로 난리치는 티어는 mmr낮은 다2 그 이하 뿐이었다고 한다.
  • 과거 트롤링을 하던 시절 전설적인 일화로 같이 게임하던 중국인 정글러에게 한글로 갱 안오면 던진다고 협박했는데, 팀원들이 정글러 중국인이라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줘도 '상관없어요' 라는 한마디와 함께 눈물의 요정으로 변신했고, 중국인은 영문도 모른 채 패배를 당해야 했다. 이런 일이 몇 번 있고서는 중국인 사이에서도 소문이 났는지 중국인 정글러들도 이석희가 매칭되면 역버프따위는 없이 버두버만 빠르게 먹고 3렙 탑갱을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가 얼마나 독하게 트롤링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카스트 제도에 비유하여 '정글러는 용, 바론보다 못한 불가촉천민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자신이 주로 가는 탑은 브라만, 미드는 크샤트리아, 원딜, 서폿은 바이샤, 용, 바론은 수드라에 비유했다. 정글러가 불가촉천민인 이유는 용이나 바론 스틸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더라도 스틸에 성공하면 팀원들이 정글러를 잘했다고 칭찬하지, 절대 죽었다고 비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결국 이석희 본인이 정글로 포변을 하게 되면서 어찌보면 셀프디스를 하는 발언으로 되돌아왔다.
  • 카서스로 경기를 압살하고 상대편 5명이 우물에 모여있을 때 우물 다이브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경기가 거의 끝날 즈음에는 점멸을 최대한 아끼려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영상 적팀을 압도할 경우 우물 다이브를 밥먹듯이 할 수 있는 도타 2를 떠올리게 한다
  • 주문포식자 아이템을 극도로 혐오한다. 상대가 주문포식자 아이템을 구매하면 비겁하다며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스킬 레벨을 제때 올리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즉, 교전 중 레벨 업을 하더라도 스킬을 사용하고 난 후에야 스킬 레벨을 올리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스킬을 맞히는 데 훨씬 더 많은 집중을 하기 때문이겠지만, 보통 다른 천상계 유저들은 레벨 업과 동시에 빠르게 CTRL+스킬로 스킬 레벨을 바로 올려준 직후 칼 같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 2022년 9월 30일,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였다.
  • 유튜브에 카서스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온다.
  • 몇몇 정글 몹들을 특이하게 지칭한다. 어스름 늑대는 여우, 심술 두꺼비는 개구리, 협곡 바위게는 따개비, 칼날부리는 참새, 돌거북은 돌덩어리.
  • 실제로 카서스와 매우 닮았다. 후드티를 입고 지팡이를 들면 이석희인지 카서스인지 모를 정도.
  • 어릴 때 자전거를 타다 난간에 박아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 과거에 바람의 나라를 즐겨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추억이 많은 게임인지 넥슨이 바람의 나라 클래식 내주면 롤 접고 그것만 할 거니까 제발 내달라고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바람의 나라 클래식이 실제로 나오자 곧바로 시작했다. 롤방송을 할 때와 달리 상당히 들떠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후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사냥만 해서 오픈 사흘 만에 만렙을 찍어버리는 등 사실상 바람의 나라 클래식 방송인으로 전향한 상태로, 협곡 보고 싶으면 별풍선을 50만 개 쏘라고 말하고 있다.


[1] 현역 수능 때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 정시로 세종대학교(06학번)를 갔다가 상위 학교 진학을 위해 자퇴 후 재수를 했으나 시원하게 말아먹고 백석대학교(07학번)로 진학했다. 이후 편입학 준비를 하여 2010년에 서울과기대 신소재공학과에 편입학 성공을 했고, 한 학기를 남긴 상태에서 롤 시즌 3 진행 중인 2013년에 입대, 2015년 초에 전역한 후 남은 한 학기를 다녀 2015년 8월에 학사 졸업을 성공하였다. [2] 2024년 기준으로 예비군도 모두 끝나 민방위 1년차에 해당한다. [3] 청담동에서 개인 치과병원 운영 중이다. [4] 본인이 빠른88년생이라고 했다. [5] 실제 카서스를 만지기 시작한 것은 시즌 6이나 본격적인 카서스 원챔 유저가 된 것은 시즌 7부터이다. [6] 이렇게 되면 상대 바텀 쪽 캠프는 텅텅 비기 때문에 막으러 오는 것만으로도 손해가 된다. [7] 사실 다른 라인 가려고 해도 매칭 잡힌 사람들이 미드 가라고 화를 냈다. [8] 이 짤방의 인물 중 Top Jungle은 前 삼성 오존의 탑라이너이자 현 JDG의 감독 Homme 윤성영의 아마추어 시절 아이디다. Mima 정우광도 삼성 오존의 전신인 MVP White 소속의 미드라이너였고, 현 광동 프릭스의 감독 cvMax 김대호는 2014년에 삼성 갤럭시의 연습생이었다. [9] 본인은 좋지 않던 명성때문에 보복 당할까 무서워 나가기가 싫었는데 아는 동생들이 자신들이 지켜주겠다며 같이 나가자며 꼬셨다고 했다. [10] 레드 팀이면 상대 블루를 훔쳐먹고, 블루 팀이면 아군 블루를 먹었다. [11] 가끔 아류 이석희들이 이석희를 따라한답시고 여신의 눈물 6개를 사곤 하는데, 이석희는 본인 방송에서 "시즌 2 때 여눈 6개 사서 트롤하다 30일 정지먹어서 1:1문의를 넣었는데, 여눈은 스택 중첩이 안되니까 한 개만 사야한다. 여러 개 사는건 정지사유다. 라고해서 그 뒤로는 한 개만 사." 라고 말한 적이 있다. 또 시즌 2 외에는 6 여눈을 산 적이 없는데 왜 6 여눈 이야기가 시즌5-6 이후에 시작한 뉴비들 입에서 오르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12] 보통 15분 서렌이나 20분 서렌을 치는게 정상이고 게임을 혼자서 포기하여 고의로 죽어주는 행위는 제재 사유에 해당되며 비정상적이었다. [13] 당시 카서스는 본래 고인챔이었다. [14] 시즌 2당시엔 챌린저가 없었기에 다이아가 최고 랭크였다. 현재 프로로 활동하는 선수들이나 천상계 BJ와 스트리머들도 그 당시 다이아였다. [15] 여기에 이름이 적히면 게임의 승패에 상관없이 이석희에게 트롤링을 당하게 된다고 한다. [16] 도수, 스프링 등등... [17] 당시 천상계에서 MMR버그로 이기면 30~40점 가까이 오르며 지면 2~3점 밖에 안 떨어지는 심각한 문제였다. [18] 일종의 IT업계 회사라고 했다. [19] 시즌9 탑레이팅 챌505점이다. 본계정이며 오직 솔랭으로 올렸다. [20] 방송국 4월~5월자 다시보기에 티어가 남겨져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그때 당시에는 MMR버그 패치가 모두 복원이 된 상태였다. [21] 이에 대해 이석희 본인은 오래 썼던 계정에 대한 애착 때문에 마음은 아프지만 그만큼 나쁜짓을 오랫동안 해 온 업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2] 이 사과문이 앞으로 미래에 자신의 실리를 위해 형식적으로 올린 것이든 진심으로 반성을 한 것이든, 사과문이 올라왔을 때의 반응은 나쁘진 않았었다. 생각보다(?) 수준 높은 필력에 대필했냐는 소리까지 나왔었다. 참고로 이석희는 강남 8학군 청담동 토박이 출신이다. [23] 사실 말이 좋아서 사과문쓰고 하지 않겠다고 선언 한것이지 라이엇측에서 특별 관리하는 대상에 들어간 상황에서 롤을 접던가 or 트롤링을 그만하던가 중에 후자를 골랐을 뿐이다. [24] 근 2년동안 애착을 가지며 버리지 못하고 영구정지된 상태로 보유하고 있던 이석희 계정을 삭제하고 만 계정이다. [25] 모르가나 정글의 장점은 패시브 덕에 피관리와 정글링이 준수하고 잘 크면 카서스 못지않은 폭딜과 하드 cc기, 블랙실드로 인한 팀 보조 능력이 있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팀원이 모르가나의 성장시간을 벌어줘야 하며 보통 풀캠을 도는 3분 30초쯤 게임이 터져버리면 힘들다고 한다. [26] 바텀폭격기 노트. [27] 불용이거나 바람용일 때 가장 좋아하며 물용도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대지용은 대놓고 싫어한다. 어차피 물몸인 카서스에게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대지용 버프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28] 오히려 서폿 모르가나를 해달라거나 정글 가달라는 부탁을 자주듣는다. 심지어 그 국가 유저들이 강제로 카서스를 픽하면서 go jg를 말하기도 한다. 사실 유미를 하기 좋은 조합이라면 상대 조합이 CC기 보단 딜찍누에 가까울 것이기 때문에 모르가나를 하긴 어려울 것이므로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아군 입장에선 카서스는 어느 상황에서든 잘 하던 사람이 서폿으로는 모스트(모르가나)를 냅두고 엉뚱한 유미를 하니 거부할 만 하다. 근데 노틸러스와 알리스타 같이 유미로 상대하다가는 피보고 반대로 모르가나로 상대하면 괜찮은 챔피언들 상대로도 유미를 그냥 하는걸 봐선 서폿 모르가나 자체는 라인, 정글 모르가나와 달리 선호하지 않는 듯 하다. [29] 처음에는 탑 카서스를 할 때 점멸을 포기하고 탈진과 텔레포트를 드는 플레이를 하다가 정글 카서스로도 점멸을 포기하고 탈진과 강타를 드는 플레이를 하여 준수한 성적을 보이게 되자 어느 라인이든 점멸을 포기하고 탈진을 고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30] 물론 카서스는 전통적으로 탈진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했고, 과거 카서스의 주 포지션이 미드였을 때 탈진과 점멸을 들고 게임에 임하는 유저들도 많았었다. 그런데 이석희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아예 점멸을 포기하고 탈진을 선택하는 메타를 정착시켰다. [31]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챌린저 유저 중 최고령이다. [32] 동명이인의 고교 선배는 국세청 차장을 역임했다. [33] 본인 입으로 정신 못차리고 재수하면서 더 놀았다고 말했다. [34]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 때라 미련이 없다고 했다. [35] 여담으로 아버지께서 형제 두명 중 아무나 치대를 가면 본인의 병원을 물려주겠다고 했는데 둘 다 공부를 하지 않아 결국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는 말을 유튜브 본인소개 영상에 업로드 했었다. [36] 카서스의 죽음극복 패시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플레이하는 편이라 데스 지분률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37] 적정글러가 자기 블루 버리고 카정으로 적버프를 챙기는 동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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