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7:31:58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챔피언스 미팅/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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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이스 일람
2.1. 챔피언스 미팅 MILE2.2. 챔피언스 미팅 CLASSIC2.3. 챔피언스 미팅 DIRT2.4. 챔피언스 미팅 CLASSIC2.5. 챔피언스 미팅 LONG

1. 개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의 주요 이벤트들 중 하나인 챔피언스 미팅, 그 중에서도 4회차 대회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문서. 2024년 4월(일본 기준)부터 개최된 대회의 내용을 다룬다.

4회차 대회의 주요 특징이나 기존 회차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 4번째 대회인 CLASSIC까지 오픈 리그의 육성 랭크 기준이 2회차와 동일한 A+ 이하(14499점 이하)로 유지되었다.
    • 4회차 마지막 대회인 LONG부터는 오픈 리그의 육성 랭크 기준이 UE 이하(29399점 이하)로 상향되었다.
  • 최종 라운드의 보수에서 순위 보수로 배포하는 쥬얼량이 증가했다.
  • 동일한 트레이너 칭호를 2회 얻는 경우 기존 칭호에서 ★ 표시가 붙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유지되었다.

2. 레이스 일람

육성 시나리오 대회명 경기장 코스 거리 방향 / 트랙 계절 날씨 경기장
상태
시간
U.A.F. MILE 한신 잔디 1600m 마일 우, 외측 맑음 양호
CLASSIC 도쿄 잔디 2400m 중거리 흐림 포화
대풍식제 DIRT 츄쿄 더트 1800m 마일 여름 맑음 양호
CLASSIC 도쿄 잔디 2000m 중거리 가을 맑음 양호
메카 우마무스메 LONG 나카야마 잔디 2500m 장거리 우, 내측 겨울 흐림 다습

2.1. 챔피언스 미팅 MILE

MILE
파일:챔피언스 미팅 4회차 마일.jpg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4월 13일 ~ 4월 19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5년 8월 2일 ~ 8월 8일 (예상)
경기장 한신 / 잔디 / 1600m(마일) / 우, 외측 / 봄 / 맑음 / 양호 / 낮
발동 무효
대상 스킬
야간 (◎, ◯, ×)
작은 회전 (◎,◯,×)
교류 대상경주 (◎, ◯, ×)

벚꽃상(오카상)을 배경으로 한 레이스. 2024년 3월 먼슬리 매치 3주차 마일과 같은 경기장 베이스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출주 우마무스메 육성은 이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하이볼티지를 단 도주, 대도주의 강세로 예상되었으나, 댄루비의 등장 이후로 도주 수가 줄고 선입이 늘었다. 이는 댄루비의 강력한 중반력, 그리고 순위 조건이 없는 전광석화 진화스킬로 인한 종반력 둘 다 갖췄기 때문에 도주가 화력에서 도무지 이길 면모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도주가 많았던 환경에서 선행이 스킬발동 순위권에 들지 못했는데 도주가 빠지기 시작하자 선행들도 살아나기 시작한, 어찌보면 댄루비 하나가 메타를 완전히 뒤바꿨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였다.

도주는 대도주/도주 양방으로 헬리오스가 우선적이였으며 가끔 타이키를 도주개조 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도주가 약세가 되면서 헬리오스는 선행으로 돌리는 경우가 더 많아졌던 편.

선행의 기세가 올라가면서 많은 픽들이 보였는데, 봄/마일이라면 항상 거론되는 사쿠라 치요노 오, 강력한 중반력을 가진 다이타쿠 헬리오스, 단거리/마일의 국밥 시킹 더 펄 등 하이볼테지를 필두로 다양한 선행들이 출주 되었다.

선입은 단연컨데 댄루비가 가장 빼어났고, 그 뒤를 이은 다른 선입들도 연구되었는데 그나마 가장 나았다고 평가 되었던건 비블로스. 중반력을 비교해선 댄루비보다 약하긴 하였지만 지고의 다운힐러 및 대담무쌍으로 접속/가속을 노려 폭발적인 종반력을 지녔고, 최종직선에서 조건이 잘 맞았다면 4500 속도기로 결정타를 내는 종반형 선입으로는 걸맞춤이였다.

추입은 사실상 클구리 혼자였다. 클구리는 똑같은 한신 1600m인 2회차 리브라배 당시 역대급 밸런스 붕괴를 선보인 바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클구리를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다만, 선입/추입 위주로 깎은 유저끼리 매칭되어야 제대로 힘을 쓴다는 단점이 존재했는데, 이 탓에 반대로 도주 등의 하이페이스 전개 컨셉의 유저들과 매칭됐을 땐 이전의 악명이 무색하게 침몰하는 경우도 잦았다. 반대로 보면, 댄루비의 부각 덕분에 도주의 픽률이 하락한 것이 클구리의 출전 빈도에도 영향을 끼친 셈이다.

2.2. 챔피언스 미팅 CLASSIC

CLASSIC
파일:챔피언스 미팅 4회차 클래식.jpg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6월 20일 ~ 6월 26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5년 10월 9일 ~ 10월 15일 (예상)
경기장 도쿄 / 잔디 / 2400m(중거리) / 좌 / 봄 / 흐림 / 포화 / 낮
발동 무효
대상 스킬
야간 (◎, ◯, ×)
작은 회전 (◎,◯,×)
교류 대상경주 (◎, ◯, ×)

일본 더비를 배경으로한 레이스. 마스터즈 챌린지에도 일본 더비 경기장이 있어서 그쪽을 연습무대로 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유효한 가속기들이 매우 많은 마장으로, 도주는 홍염/앵글링/떡타산 계승/세이리오스[1], 선행은 홍염/세이리오스/왕수/떡타산 계승, 선입은 홍염/세이리오스/왕수/저편, 그리고 추입은 군림/아나볼릭/저편 등으로 사실 상 누가 가장 앞에서 가속을 터뜨리냐의 싸움이였다.

이전부터 거론되어 왔듯이 도쿄 2400m는 모든 각질들이 각자 쓸 수 있는 가속이 많아 나름 황금 밸런스가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상은 가면 갈수록 중반형 선입이 매우 유리한 메타로 흘러가게 되었다. 이는 네오 유니버스와 도중 출시된 정글 포켓의 영향이 컸는데, 이 둘의 특징은 중반에 4500의 속도기를 밟아 앞라인으로 매우 쉽게 올라간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앞라인에서 가속을 밟는 플랜이 가능했기 때문. 때문에 왕수를 쓸 수 있던 선행은 선입의 최종속도 보정에 이기질 못해서 점점 수가 줄어 들게 되었고 중반형 선입이 과포화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에이스 선입들의 순위권을 올려주기 위해 마일/중거리에서 즐겨 쓰이는 독혜의 메리트는 한층 더 커진건 덤.

의외로 도주는 블루오션을 노리고자 매우 잘만 깎아 왔다면 승률이 나쁘지 않았던 편이였다. 이는 도주와 선입 사이에 선행이 존재하지 않아 두 각질 사이에 추월대상을 잡을만한 징검다리 역할이 없어 아무리 중반형 선입들이라도 위로 올라가지 못함이 있었기 때문. 1대도주 2도주 편성으로 대부분 에이스가 되는 2도주는 선행과 중반형 선입들이 채용하는 세이리오스를 채용하였고, 대도주는 수영복 사일런스 스즈카, 도주는 신년 키타산 블랙과 도주 개조 시리우스 심볼리 등이 채용되었다.

선행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수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는데 중반형 선입들에 중반력이나 종반력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허나 채용을 한다면 전통옷 토카이 테이오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외로는 원본/옷갈 무테키나 접속을 노려볼 수 있는 메지로 라모누 등이 보였다.

선입은 정말 다양한 픽들이 보였고 개조대상으로 많이들 선호하던 각질이였다. 중반형 선입인 네오 유니버스와 정글 포켓이 가장 승률이 좋았고, 메지로 라모누 같은 본래라면 선행의 이미지가 강한 우마무스메도 선입으로 채용되는 일이 빈번 했다. 그 외로는 스킬면에서 봤을때 밸런스가 좋은 사토노 크라운, 스피드 비블로스를 쓰지 못하지만 스킬 구성 자체로는 꽤 괜찮은 비블로스, 새로운 진화스킬을 받은 아그네스 디지털 등이 종종 보였다.

추입은 정확히 두라멘테만 있었다고 했을 정도로 두라멘테가 진면목을 보였으나, 정글 포켓의 실장 이후로는 중반에 올라가는것이 힘들어져 초반에 비해 티어가 내려갔다. 그도 그럴것이 선입벽이 많아지면 결국 추입은 포지션 킵 이전까지는 선입 꽁무니에 같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 하지만 잘 만 풀렸다면 추입의 강점인 종반력으로 밀어버리는게 가능하였다. 그 외로의 추입픽으로는 타니노 김렛이 있었는데 김렛 특성상 종반 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중반 전개만 어찌 버텨냈다면 가장 매서운 각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두라멘테와는 달리 마땅한 내장 가속이 없었기에 크게 선호되던건 아녔음에 유의.

룸매, 1라운드, 2라운드의 통계를 봤을때는 역시 2선입 1독혜가 가장 많이 보이던 조합이였고, 2선입은 예상되듯이 네오 유니버스와 정글 포켓의 사용률이 매우 높았다.

2.3. 챔피언스 미팅 DIRT

DIRT
파일:챔피언스 미팅 4회차 더트.jpg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8월 25일 ~ 8월 31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5년 12월 14일 ~ 12월 20일 (예상)
경기장 츄쿄 / 더트 / 1800m(마일) / 좌 / 여름 / 맑음 / 양호 / 낮
발동 무효
대상 스킬
야간 (◎, ◯, ×)
작은 회전 (◎,◯,×)
교류 대상경주 (◎, ◯, ×)

계절이 다르다는 것만 제외하면 챔피언스 컵과 동일한 마장에서 진행되는 레이스.[2] 대풍식제가 단/마 특화 시나리오므로, 일단 6회차 말오스같이 시나리오랑 안맞는 거리는 아니다.
특이사항으론 한국 서버(카카오배)에서 2주년 기념으로 주최해서 일본 서버보다 먼저 나왔던 마장이다.[3] 코리아컵과 코스가(더트 1800m, 좌회전) 동일하기 때문.

챔피언스 컵 마장 특성 상 홍염+앵글링이 유효여서 릿키 + 2독혜가 대세가 되지 않겠냐는 예상도 있으나.[4] 문제는 이번 마장이 저번 후나바시 마장과 다르게 유효 가속기가 상당히 많으며[5], 따라서 굳이 도주를 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보니 도주가 덜 선호되었다. 이는 기존 도주군의 서포트 카드가 죄다 낡았다는 것도 한몫한다.

그러므로 리키를 쓰려면 선행이나 선입으로 각질을 내리는 것이 훨씬 낫고, 이러면 다른 픽들이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되는 서포트 카드나 신규픽업의 향방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높았다.[6] 챔미 직전 이벤트인 여름 이벤트로 수영복 홋코 타루마에, 서폿카로 지능 리키 & 스피드 팔코가 추가되었는데, 수영복 홋코는 챔미 저격캐 답게 성능캐이며, 스피드 팔코 덕분에 트렌센드의 개체수가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맞불을 놓을 도주 리키, 소과금 유저들의 픽인 원본 마루젠스키도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여전히 가속 부족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으므로 선택은 본인몫.

앞서 언급된 수영복 홋코 타루마에는 이번 마장의 저격픽이 아닌 더트 자체에서에 인권캐릭터 취급을 받을 정도로 호화스럽게 출시 되었다. 이는 순위 조건이 없는 4000 속도 중반기, 종반의 1/8구간에서 발동하고 순위 조건이 없는 더트/선행용 가속기, 더트에서의 최고 밸류로 취급이 되던 콜&리스폰스의 내장 및 진화로 후반 파트가 가속으로 변화 등 몇몇 특정 더트마장이 아니고서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캐릭터로 출시 되었다. 거기에 신규로 추가된 지능 코파노 리키로 인한 더트 앞 각질 강화가 되었다. 그 외로의 선행 픽은 코파노 리키가 많이 보였고 다른 선행은 거진 없었던 편.

허나 앞서 말하는것과는 다르게 도주는 의외로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도주가 넷 이상이 나오게 된다면 앵간한 선행의 순위 조건을 틀어막아 스킬을 봉인하는 전법이 들어먹혔기 때문. 아무리 순위조건이 없는 고유기과 가속기를 가진 수영복 홋코여도 중반에 6~7위를 하고 있다면 역전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었고 도주 특성상 바깥 라인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어 서로 종반근성경쟁을 독점하기도 쉽다보니 선행을 가져온 유저들을 방심시키기 좋았던 면모가 존재했다. 허나 언제나 그렇듯이 도주는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좋게 작용한다는 확신은 가지지 않는것이 좋다. 선호 되던 도주는 트랜샌드, 코파노 리키, 마루젠스키 정도였고 스마트 팔콘은 트랜샌드와의 역할이 너무 겹치고 시너지가 좋지 않아 선호도가 많이 내려가게 되었다.

선입은 사실상 마개조 댄루비 정도가 많이 보였고 마일에서만큼은 퍼포먼스를 어느정도 확정짓는 파워를 보여주었다. 허나 더트 적성 G에서 A로 올려야한다는 수고를 생각해서는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고, 선입 특유의 올라가지 못하는 전개도 종종 있었을 뿐더러 사실상 믿을 가속이 홍염과 전광석화 진화 정도인데 전광석화의 경우 종반의 1/4랜덤 가속이라 수영복 홋코에 비해 빠른 가속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심지어 가속 수치도 비교적 낮고[7] 자칫 하다 바깥 라인으로 빠져 종반근성경쟁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 이런저런 의견이 많았던 픽. 그 외로는 선입 개조 리키와 원더 어큐트 정도.

추입은 더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사실상 없던 각질이였다.

2.4. 챔피언스 미팅 CLASSIC

CLASSIC
파일:챔피언스 미팅 4회차 클래식2.jpg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10월 23일 ~ 10월 29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6년 2월 11일 ~ 2월 17일 (예상)
경기장 도쿄 / 잔디 / 2000m(중거리) / 좌 / 가을 / 맑음 / 양호 / 낮
발동 무효
대상 스킬
야간 (◎, ◯, ×)
작은 회전 (◎,◯,×)
교류 대상경주 (◎, ◯, ×)

텐노상(가을)을 배경으로 한 레이스. 무려 1회차 스콜피오배 이후로 3년만에 다시 나온 마장이다. 그리고 격월제로 바뀐 이후부터 골고루 나왔던 3회차와는 달리 처음으로 같은 회차에서 동일한 디스턴스의 챔미가 등장하게 되었다.골고루 로테이션 지키면 중거리 챔미가 1년에 1번 밖에 안 나오는 게 싫었나보다

이번 챔피언스 미팅부터는 보수의 머니가 증량되며, 빛나는 꿈이 보수에 추가된다.

"왕수" 스킬의 존재로 선행/선입 각질이 우세하였으며, 직전 여름에 나온 수이신이 1티어, 이후 젠틸돈나, 정글 포켓, 네오 유니버스, 직전에 나온 버블검 펠로 정도가 티어픽으로 고려되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 한국서버에서 출시된 바캉스 조던이 출시 1년이나 지나서야 드디어 티어픽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마장인데, 이를 의식한 듯 챔미 몇달전 캠조던의 분기진화가 새로 추가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챔미 이후 출시된 달맞이 유니버스(메가유니)도 역병+아군버프가 가능한 메타픽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최종직선이 길어 종반 근성 경쟁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 선행이든 선입이든 같은 각질을 2명은 편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육성은 당초 UAF가 예상되었던 거와 다르게 대풍식제에서 계속하게 되었다. 스포 차이가 크고, 요구 스테미너가 1000 정도 되는데, 스테 인자를 풀로 박고 육성하면 적당히 키울만 하다는 평가.

현재로써는 선행이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젠틸돈나의 승률 파이가 매우 높은 편. 젠틸돈나를 위시한 선행은 선입에게서 중반에 거리를 벌리기 위해 대도주를 투입해 중반에 하이페이스를 형성, 그에 편승하는 전략이 유행했다.

한편 점점 챔미에서 설자리를 잃어가던 도주각질에게도 의외로 할만했던 마장이었는데, 대도주 스즈카의 경우 도망자의 유효율이 매우 높아 도주 쪽에서의 티어픽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선행 에이스를 쓰는 유저들은 대도주뿐 아니라 도주도 추가로 투입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도주마 위주 유저가 이들과 매칭되면 선행, 선입의 왕수 조건(6위이내) 달성을 방해해 레이스 양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좋았다. 예시

2.5. 챔피언스 미팅 LONG

LONG
파일:챔피언스 미팅 4회차 롱.jpg
기간
[[일본|]][[틀:국기|]][[틀:국기|]] 2024년 12월 하순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6년 4월 (예상)
경기장 나카야마 / 잔디 / 2500m(장거리) / 우, 내측 / 겨울 / 흐림 / 다습 / 낮
발동 무효
대상 스킬
야간 (◎, ◯, ×)
작은 회전 (◎,◯,×)
교류 대상경주 (◎, ◯, ×)

오픈 리그의 육성 랭크 기준이 UE 이하(29399점 이하)로 상향된 경기다. 처음으로 회차가 바뀌지 않고도 참가 랭크 상한이 오른 케이스.

[1] 3도주 편성시 [2] 계절까지 맞출 경우 OP급 레이스인 '나고야 철도배'가 있긴 하다 [3] 엄밀히 말하면, 공식 이벤트가 아니라 룸매치로 여는 사설대회지만 주최자가 카카오게임즈이기 때문에 공식대회로 취급한다 [4] 주의할 점으론 챔피언스컵 같은 츄쿄1800에선 훌륭한 진수성찬은 무효인데, 판정이 칼같이 적용된다면 유효 아닐까 싶겠지만 프레임으로 인한 0.6m의 오차 때문에 유효범위 밖으로 벗어나기 때문. 카카오배 때도 이러한 문제 때문에 더트 마개조 떡타산의 고유기가 발동되지 않았다. 같은 이유로 '왕수' 역시 무효 [5] 어지간해선 홍염 기어는 당연히 채용되었고, 선행은 피어라 피어라가 약간 늦지만 충분히 유효하므로 채용 가능, 후방각질의 경우 전광석화 채용한다는 가정이면 조건이 동일한 맹격파의 채용도 가능해진다. 게다가 콜&리스폰스의 채용이 가능하다면 종반 가속기 발동과 동시에 현속기가 추가로 발동하고, 여기에 두근거리는 하트나 신속 혹은 다른 레어/일반 가속기까지 터지게 되면 이전과 달리 가속 부족 이슈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굳이 도주를 할 이유가 없다 [6] 당장 바로 직전인 4회차 클래식 때만 해도, 챔피언스 미팅이 시작되기 직전에 비블로스 SSR이 추가되자 바로 추입 각질이 경쟁력을 얻었던 선례도 있었다. 특히 그 중 대표 사례인 두라멘테 본인의 SSR 카드를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점수가 제대로 뽑히지 않았다가 비블로스SSR 덕분에 경쟁력을 얻은 케이스였다 [7] 홋코와 비교해서 1000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