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범죄'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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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 ||||||||||||||||||||||||||||||||||||||||||||||||||||||||||||||||||||||||||||||||||||||||||||||||||||||||||||||||||||||||||||||||||||||||||||||||||||||||||||||||||||||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1] | |||||||||||||||||||||||||||||||||||||||||||||||||||||||||||||||||||||||||||||||||||||||||||||||||||||||||||||||||||||||||||||||||||||||||||||||||||||||||||||||||||||||
제22회 ( 1969년) |
→ |
제23회 ( 1970년) |
→ |
제24회 (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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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렌 31 | → | 완전 범죄 | → |
탈의 자니 총을 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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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 ||||
작품상 | ||||
제15회 ( 19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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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콘티니의 정원 순응자 워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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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1970) Indagine su un cittadino al di sopra di ogni sospetto Investigation of a Citizen above Suspic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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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017><colcolor=#EDE74B> 장르 | 범죄, 블랙 코미디, 풍자, 드라마 |
감독 | 엘리오 페트리 |
각본 | 엘리오 페트리, 우고 피로 |
제작 | 마리아나 시코그나, 다니엘레 세나토레 |
주연 | 지안 마리아 볼론테, 플로린다 보우캉 |
촬영 | 루이지 쿠베일러 |
편집 | 루게로 마스트로이아니 |
미술 | 로마노 카르다렐리 |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
의상 | 안젤로 사마시치아 |
제작사 | 베라 필름스 |
배급사 | 유로 인터내셔널 필름스 |
개봉일 |
1970년 2월 9일 1970년 5월 3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55분 |
제작비 | ○○ |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 19억 2천8백만 이탈리아 리라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엘리오 페트리 감독 및 각본, 지안 마리아 볼론테 주연의 1970년작 범죄 영화.부패경찰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 풍자 드라마 영화로, 제23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이자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원제는 "용의선상 밖 시민의 수사"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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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3. 시놉시스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힌 닥터는 성공한 로마 경찰 간부이다.
그는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는 정부 아우구스타 테르치와 살인 유희를 즐기곤 했다.
이들의 살인 유희는 점점 정도가 심해져 결국 닥터는 관계 중 아우구스타를 죽이게 된다.
주도 면밀한 계획 하에 살인을 저지른 그는
자신에게 혐의가 돌아올수 있도록 증거를 무수히 남긴채 그 곳을 나선다.
하지만 자신의 높은 지위를 과신한 닥터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나머지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 증거를 더 만들어 내고 겁에 질린 부하들과 증인들을 우롱하는데...
그는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는 정부 아우구스타 테르치와 살인 유희를 즐기곤 했다.
이들의 살인 유희는 점점 정도가 심해져 결국 닥터는 관계 중 아우구스타를 죽이게 된다.
주도 면밀한 계획 하에 살인을 저지른 그는
자신에게 혐의가 돌아올수 있도록 증거를 무수히 남긴채 그 곳을 나선다.
하지만 자신의 높은 지위를 과신한 닥터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나머지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 증거를 더 만들어 내고 겁에 질린 부하들과 증인들을 우롱하는데...
4. 등장인물
- 지안 마리아 볼론테 - "닥터" / 경찰 간부 역
- 플로린다 보우캉 - 아우구스타 테르치 역
- 잔니 산투치오 - 경찰청장 역
- 살보 란도네 - 배관공 역
- 오라지오 오를란도 - 비그리아 역
- 세르지오 트라몬티 - 안토니오 역
- 아르투로 도미니치 - 망가니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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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 페트리의 전작 《시골의 어느 한적한 곳》과 유사하게 지알로 영화에 가까운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당시 이탈리아의 부패한 사법 시스템을 고발하는 정치 풍자에 가까운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대상과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고 흥행면에서도 당해 이탈리아 흥행 8위에 오르는 등 비평과 흥행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며 페트리 감독의 대표작이자 최고작으로 불리게 된다.
이후 2008년 이탈리아 문화부가 선정한 보존해야 할 이탈리아 영화 100선에 오르며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ost 또한 호평을 받았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43회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44회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
- 제2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23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 수상
- 제16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
9. 기타
- 국내에서는 과도한 폭력과 성적 묘사가 담겨있다는 이유로 당시 개봉되지 못했고 [2], 20여년이 지나 1991년에 대우비디오에서 VHS로 출시되며 첫 소개되었다.
-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 리메이크 소식이 오간 영화이기도 하다. 첫번째 시도로는 1987년에 안드레이 콘찰롭스키 감독, 폴 슈레이더 각본에 알 파치노와 크리스토퍼 워컨 주연으로 캐스팅까지 마친 채 촬영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고, 90년대에 이르러 조디 포스터의 영화 제작사에게 판권이 흘러들어가 시드니 루멧 감독이 해당 프로젝트에 무척이나 관심을 보였으나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그친 채 엎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할리우드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라 그런지, 복원도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최했던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에서 지원했다.
[1]
해당 상은 1967년부터 1988년까지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Grand Prix Spécial du Jury)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의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2]
사실 무엇보다도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상당히 좌파적이고 권력층을 비꼬는 내용이 많아 수입 필증 [3]이 안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비슷한 이유로 당시 이탈리아 나아가 유럽 정치 영화들은 한국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다. 이 영화는 그래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었고 해외 배급이
컬럼비아 픽처스였기에 뒤늦게나마 비디오로 소개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