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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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5 |
애플
AirPods Pro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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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3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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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 線)이 없는( 無) 이어폰으로, 1970년대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현재의 TWS 무선 이어폰과 비슷한 모습의 소품이 등장했으며 실제로 구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선 없이 음악을 듣고 통화할 수 있는 기기로 개량되었다.무선 헤드셋[1], 넥밴드 이어폰, TWS(True Wireless Stereo, 완전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어있다. 기존의 무선 이어폰은 그 이름과 달리 좌측과 우측 유닛을 연결하는 선 혹은 넥밴드가 존재하나, 2008년 젠하이저에서 좌우를 연결하는 선마저 제거된 세계 최초의 TWS MX W1를 내놓은 이후 다양한 회사에서 파생 제품을 내놓으며 TWS는 무선 이어폰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AirPods의 출시와 대성공 이후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기존의 3.5mm 잭을 없애고 여러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무선 이어폰을 먹거리 중 하나로 인식하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 자체가 시장이 급격히 커졌다. 이후 QCY를 비롯한 저가 브랜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무선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을 누르고 대세가 되었다.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1위는 AirPods의 Apple이며, 2위는 저가공세로 승부하는 샤오미, 3위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삼성전자인데, 4위인 JBL도 삼성전자의 자회사라 JBL을 포함할 경우 삼성전자가 2위가 된다.
이 문서에서 무선 이어폰은 TWS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넥밴드 형태의 무선 이어폰은 넥밴드 이어폰 문서 참조.
2. 특징
2.1. 장점
- 선이 없다.
- 선을 건드릴 때 발생하는 터치 노이즈가 없고 이 때문에 고장의 주요 원인인 단선으로부터 자유롭다.
- 마스크나 안경등 얼굴에 무언가 착용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방역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운동같은 생체활동도 방해 없이 수행할 수 있다.[2]
- 제품 컬러가 피부톤과 어울린다면 상대가 귀에 착용하고 있는 걸 알아채지 못한다. 이 때문에 음악을 몰래 청취할 수 있고, 귀마개를 잘라서 팁에 붙이는 경우와 같이 대놓고 드러내고 다녀도 눈치 못챌 수 있다.
- 블루투스의 특성상 소모 전력이 비교적 적다. 아무리 이어폰이라도 무선 이어폰의 사용시간 이상을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밥 먹을 시간에 충전하면 또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기기와 떨어진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이어폰은 케이블이 길어도 2m를 넘는 경우가 흔치 않고, 연장선을 써도 거추장스럽다는 문제가 있지만, 무선 이어폰은 사이에 벽이 없다는 가정 하에 대개 10M 정도 떨어져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다.
-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수월하다. 유선 제품은 전력을 받는 데 제한이 있으나[3] 무선 이어폰은 대개 배터리가 있으므로 가능한 일이다.
- 전용 앱을 통해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의 강도, 음장 설정, 대화 시 주변 소리 듣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체 기능개선을 하기도 한다.
2.2. 단점
- 연결 안정성이 유선에 비해 떨어진다.
- 레이턴시가 상대적으로 길다. 완전 무선 이어폰의 경우 좌우 편차를 맞추기 위해 다른 제품들보다 무선 딜레이가 더 크다.[7] 작정하고 게임용으로 개발되는 무선 이어폰들은 아예 전용 2.4GHz 동글을 제공하여 연결하도록 하며, 최근에는 FPS 게임이나 리듬게임용으로도 아주 무리는 아닌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도 등장했지만 이것도 지원 기기가 적기에 현재로서는 전용 2.4GHz 동글을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이 최선이다. 영상을 전문으로 편집하는 사람에게도 해당 요소는 민감하다.
- 코덱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버전으로도 호환성을 많이 가린다.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사용하려면 따로 동글을 구매해야 한다. 고가의 메인보드[8]는 블루투스 칩을 탑재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9] 이때는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 이어폰 양쪽 유닛끼리도 통신을 하는데, 전파가 인간의 두개골을 잘 통과하지 못하며 2.4GHz Wi-Fi나 다른 블루투스 기기, 전자레인지, USB 3.2 Gen 1x1 등에서 전자파 간섭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10]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고급 유선 이어폰을 별도로 구비하기도 한다.
-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특성상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전원이 켜진 후, 별도 조작 없이 바로 연결 모드로 들어가는 이어폰의 경우 인증과정 없이 연결이 될 수 있으며, 마이크를 통해 도청이 이루어질 수 있다. 군사비밀을 다루는 보안구역[11]이나 보안이 민감한 기업체에서는 무선 이어폰 반입을 금지한다. 애초에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나 국가원수급의 중요 인물이 지나가는 장소에는 전파방해를 통해 모든 무선통신을 원천차단시킨다.[12]
- 터치 패드가 장착된 제품의 경우 수분이 닿아서 누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동작할 수도 있다. 또한 노후화로 인한 원인도 있다.
- 배터리의 전력으로 구동한다. 그렇기에 사용 제한 시간이 있다.
- 결국 이어폰을 충전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충전을 신경 쓸 기기가 하나 더 늘어나 번거로울뿐더러, 이어폰 케이스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단계를 더 거치는 만큼 충전 효율 또한 떨어진다.[13]
- 배터리의 수명이 있다. 이는 무선 이어폰의 수명을 결정한다. 단선과 습기[14], 충격 같은 것을 주의하면 굉장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유선 이어폰들에는 없는 단점이다. 방수 기능이 없으면 내부 회로가 부식되어 발열이 일어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폭발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저가 제품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15]
- 분실 위험성이 높다.
- 유선 이어폰은 하나가 떨어져도 줄에 걸리고 잘 굴러가지 않는데 무선은 양쪽이 연결된 제품이 아니면 작은 크기 때문에 맨홀 등 좁은 구멍에 빠져서 못 찾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시인성이 쥐약인 곳에 떨궈도 같다.[16]
- 이 분실이란 건 꼭 이어폰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고음을 울려서 분실을 방지하도록 이어폰 찾기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어도 충전 케이스는 잃어버리면 얄짤 없다. 또한 선이 없기 때문에 휴대폰이 없어진 사실도 모른 채 계속 듣고 지나칠 수 있는 것을 간과해선 안 되며 대중교통이라면 피곤해진다. 끊기는 걸 확인해 분실을 방지한다는 방법은 넥밴드 타입같은 목걸이형 케이스 앞에선 분실방지의 메리트가 떨어진다. 또한 몸에 붙어있기 때문에 폰에서 진동을 못느껴도 넥밴드에서는 진동을 무조건 느끼기 때문에 통화를 놓칠 일이 없는데 기존 케이스는 그런게 없어서 스마트워치를 착용하지 않고서야 인식하기 힘들다.
- 작은 이어폰 내부에 통신용 칩, 기판, 발성체, 배터리 등이 밀집돼 만일 찾더라도 파손되면 수리가 곤란하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는 교환이나 리퍼를 해준다.[17] 이러한 단점에도 고가이며 성능이 떨어지는 게 보통이다.
- QC 편차가 유선보다 큰 편이다. 유선 이어폰 대비 만드는 것도 어렵고 양쪽의 이어폰을 별개로 생산하고 짝을 맞추는 구조이기 때문에 좌우 유닛의 밸런스가 안 맞을 수도 있다.[18] 이로 인해 끊김이 있더라도 센터에서 증상을 재현하기도 쉽지 않고 증명하기가 어려워 구제가 곤란하다.
- 녹음이 지원되는 핸즈프리 프로파일, 헤드셋 프로파일의 품질이 낮아 통화 중 음악 감상을 하기 어렵고[19]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으나 실제 성능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통화 의존도가 높은 배달이나 외근직은 별도의 핸즈프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20]
3. 구입 시 주의 사항
- 저가 이어폰들 중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을 시 컴퓨터의 USB 단자나 따로 5V/2A 수준의 저출력 충전기에 연결하는 식으로 충전을 해줘야 한다. 간혹 충전 규격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고출력으로 때우다가 이어폰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다만 상위 라인업은 아예 고속 충전을 지원하거나, 무선 충전 기능이 있을 시 이를 활용할 시에는 알아서 충전 속도가 조절되므로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다.
- 제조사들이 난립하다 보니 저가형 물건을 택갈이하여 비싼 값에 팔기도 한다. 저가형 구입 시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구매하자.
4. 무선 이어폰/업체
자세한 내용은 무선 이어폰/업체 문서 참고하십시오.5. 무선 헤드폰/업체
무선 헤드셋은 이어폰에 비해 덩치가 크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비교적 긴 편이다.[21] 게이밍 기어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로지텍이나 게이밍 오디오 기기로 유명했던 HyperX, 스틸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대개 이어폰 대비 나은 음질을 보여주며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급 제품의 경우 Dolby Atmos나 DTS:X 같은 것도 지원한다.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과는 달리 별도의 리시버( USB Type-A 규격)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에는 연결이 곤란한 제품도 있다. 예외적으로 스틸시리즈의 Arctis 1 Wireless 같은 제품은 Type-C 리시버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과도 호환된다.
5.1. 삼성전자
5.2. Apple
5.3. HyperX( HP Inc.)[22]
- Cloud Flight
- Cloud Stinger
5.4. 스틸시리즈
- Arctis 1 Wireless
- Arctis 7 Wireless
- Arctis 9 Wireless
- Arctis Pro Wireless
5.5. CORSAIR
5.6. RAZER
- Razer Blackshark v2 pro
- Razer Man O’ War
- Razer Nari Wireless
- Razer Nari Ultimate Wireless
- Razer Thresher 7.1
- Razer Thresher Ultimate
5.7. 로지텍[23]
- 게이밍 기어
- 일반
5.8. 마이크로소프트
- Xbox 360 Wireless Headset
- Xbox Wireless Headset[24]
- Surface Headphones
5.9. 소니
- PlayStation 4 Wireless Headset
- MDR-1000X 시리즈
- h.ear on Wireless NC 시리즈
- h.ear on Mini Wireless
- PlayStation 5 PULSE 3D Wireless Headset
5.10. 피아톤( 크레신)
- 피아톤 900 Legacy
5.11. BOSE
- BOSE QC 35 I & II
-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 BOSE QC 45
- BOSE QC Earbuds I & II
5.12. 젠하이저
5.13. 터틀비치
- Elite Atlas Aero Wireless PC
5.14. 야마하
- YH-L700A[25]
- YH-E700A
- YH-E500A
5.15. 스카이랩
5.16. 델핀
- 누라폰
5.17. Anker
-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 사운드코어 라이프 Q35
-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Q45
5.18. ASUS
[1]
블루투스 모델, 전용 송수신기 사용 모델로 나뉜다.
[2]
격렬한 운동 시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보완하여 귀걸이형으로 제작되는 이어폰도 있다.
[3]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mm 단자 같은 경우 기기에서 뽑아갈 수 있는 출력이 극히 미미해 이어폰 정도를 구동하고 끝이라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매우 힘들다. 유선에서 노캔을 지원하는 경우는 아예 Bose qc 20 마냥 별도의 구조물이 있거나, USB-C나 애플의 라이트닝 같은 충전 단자에 연결하는 제품들이다.
[4]
여러 기기에 페어링된 정보가 저장됨. 다른 기기에 연결하려면 연결을 끊고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함.
[5]
여러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게 하는 기술. A기기에서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B기기로 이동하는 식.
[6]
반대로 연결 간의 전환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되려 확실한 유선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7]
소니
WF-1000X가 출시한 시점에선 680ms 정도 차이가 났으며, 에어팟의 경우에는 1세대/2세대가 각각 130~200ms/90~130ms, 갤럭시 버즈는 약 360ms 선으로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한 게임에 쓰기엔 힘들며, 특히
리듬 게임을 하는 것은 자체 싱크로 보정이 없는 한 불가능한 수준이다. 동영상 재생은 몇몇 제조사가 소프트웨어로 싱크로율을 보정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8]
대개 Z급(인텔), X급(AMD) 메인보드는 되어야 블루투스가 달린다. 중급형인 B급(인텔/AMD 공통)에도 달리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그 수가 적다.
[9]
자체적으로 Wi-Fi 모듈이 내장된 보드는 어지간해서는 블루투스 모듈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걸 고르면 된다. 가격도 동급 제품(+ 별도의 동글 구매 비용)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본인이 블루투스 기기를 주로 사용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0]
특히 사람이 많은 곳이나, 신호등 주변, 사무실 등 전자파 간섭에 취약한 장소에서는 통신 성능이 높은 제품도 끊기고는 한다. 통신 성능이 낮은 경우 가방이나 주머니 등에 넣는 것만으로도 끊김이 발생한다.
[11]
일반 장병 생활관은 해당사항이 없다. 다만 부대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 인가를 거부하기도 했다.
[12]
인명 구조용으로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13]
이어폰 자체에 충전 단자를 설치하는 것은 널리 보급된 USB 선으로 직접 충전하는 단자를 넣기엔 이어폰 유닛이 많이 작고, 접점 등을 활용한다면 독자규격 케이블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생산비용이 늘어나 비효율적이다.
[14]
진동판 제품들도 습기 관리는 해주는게 좋지만, 통상적으로는 금속제 발성체를 쓰는 BA 이어폰들에 해당.
[15]
다만 애플의 에어팟에서
발화사건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서 메이커여도 안심할 순 없다.
[16]
이어폰이 하얀색인데 떨어트린 장소가 눈밭일 때.
[17]
에어팟은 수리가 아예 안 된다. 유닛이나 부품을 넣고 하우징으로 접착해 감싸는 구조이다. ifixit 등의 수리 전문 사이트가 에어팟의 수리 용이도에 10점 만점 중 1점이나 0점을 주는 이유이다. 에어팟 배터리 교체 키트가 결국 나오기는 했는데, 개인이 교체하기에는 어렵다.
[18]
고전적인 이어폰들의 경우 양쪽 유닛이 항상 선으로 연결되어 이 상태로 제품 검수와 출고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무선 이어폰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다. 이어폰 양쪽 유닛의 밸런스가 안 맞을 때는 초기불량 보다는 사용하면서 한쪽에 충격이 가해져서 BA가 손상되거나 진동판이 찢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용 과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19]
음악감상에 사용되는 A2DP의 경우 음질이 좋지만 녹음이 지원되지 않는다.
[20]
제조사들도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부를 입 쪽으로 빼거나, 위상차 마이크를 이용해 음질을 보정한다.
[21]
다만 드라이버가 상대적으로 대형이고 기능도 많다 보니 러닝타임 면에서는
도긴개긴이라는 말도 있다.
[22]
게이밍 헤드셋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
[23]
로지텍 G 시리즈 무선 헤드셋 전 제품군이 매크로 지정 가능한 버튼이 있다.
[24]
이름과는 달리
Xbox Series X|S 전용이다.
[25]
하우징 내부에 측정용 마이크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귀 내부를 스캔해 음색을 보정하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또한 3D Sound Field 기술을 탑재해서 2채널 음원을 3D 사운드 공간으로 렌더링하여 음원을 최적화하는 신박한 기술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