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음향기기 회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nopad> | <nopad> | |||||
1more | 7Hertz | AUNE | Angelears | BGVP | BQEYZ | DUNU | |
<nopad> | <nopad> | <nopad> | <nopad> | ||||
ddHiFi | EPZ | Edifier | Effect Audio | FAAEAL | FiiO | HIFIDIY | |
HiFiGO | HiFiMAN | Hiby | Hidizs | IvipQ | KB EAR | KZ | |
Kinera | LETSHUOER | NiceHCK | OPENHEART | OPPO | QCY | SHOZY | |
Shanling | TANCHJIM | TRN | TRUTHEAR | TempoTec | Vsonic | Whizzer | |
Yongse | Yuin | 린소울 | 소프트이어스 | 수월우 | 심갓 | 오디오랩 | |
탕주 | 유니크 멜로디 |
[1] | |
QCY | |
설립년도 | 2009년 |
본사 | 중국 둥관시 |
기업명 | Dongguan Hele Electronics Co., Ltd.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Be Creative Go Beyond
이어폰계
대륙의 실수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음향기기 브랜드. 가성비를 추구한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여 사세를 키워왔다.2. 특징
좋아도 너무 좋은 가성비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중국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이다. Vsonic이나 Yuin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해낸다. 중국 회사의 브랜드답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퀄컴 칩셋을 채용하는 등 주력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메이저 이어폰들의 디자인을 자주 베낀다. 단순히 가성비를 이유로 샀다고 설파해 봤자 메이저 이어폰과 동일하게 생긴 QCY 이어폰을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돈이 없으니 궁상맞게 짝퉁을 쓴다'는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없지 않다.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하는데 쓰는 돈을 절감하고 제품 가격을 깎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을 정도다. 특히 애플 제품들을 표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에어팟의 이미지 하락에도 일조하고 있다.[2] 물론 아무리 가성비의 QCY라고 해도 원조 디자인의 에어팟, 갤럭시버즈에 비해서는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또, 아무래도 저가를 미는지라 애플, 삼성전자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미흡하다는 점이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할때 굉음이 울린다던가...
홈페이지 고객 센터에서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PC와 사용시 데이터 송신이 없을 때 몇 초 이내로 꺼진다거나, 페어링 및 연결이 어려운 문제가 간혹 보고된다. 실내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입할 시에는 2.4GHz 대역 무선 환경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진 않았지만 샤오미의 투자를 받은 생태계 브랜드다. 샤오미 생태계의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로는 QCY 외에도 Haylou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3. 제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QCY/제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출시주기
신제품이 엄청난 기세로 쏟아져 나온다. 보통 블루투스 신제품들이 1년 정도의 텀을 주고 출시하는 반면, QCY는 거진 2개월 단위로 신제품이 출시된다. 이는 주요 부품인 드라이버, 배터리 등을 제품간 공유하는 점도 일조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월간 QCY 제품이 많이 나오는 만큼 커널형, 오픈형 둘 다 선택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T10부터는 저가형 제품과 고급형 제품을 번갈아 출시하고 있다.
2021년 초까지는 제품별로 평가가 들쭉날쭉하여 리뷰를 충분히 찾아보는 것이 권장되었으나, 이후로는 아무리 저가형 제품이라도 평균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5.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회사 와이엘사이언스[3]와 총판 계약이 되어 있으며 이 회사를 통해 제품들이 정발된다. 정발 제품인 만큼 해외직구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제품에 QCY 로고가 없거나 있어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갔다.[4]T1의 엄청난 저가 공세로 유명해졌다. T1이 업계 충격급으로 유명해진 덕에 후속작들의 한글 정보와 국내 리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
옛로고.
[2]
사실 이미지 하락이라고 말하기에도 뭐한 것이, 애당초 메이저 브랜드의 데드카피로 컨셉을 잡은 회사기 때문이다.
[3]
https://ylshop.co.kr/
[4]
왜 정식 발매가 중요하나면, QCY 조차도 중국산 가품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