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오버워치/공격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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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모드 - 132 조합 |
1. 개요
돌격군은 팀에서 전선을 유지하는 핵심 요원이자 진영의 중심이다. 지원가에 비해 돌격군은 덜 중요시되는 경향이 많은데[1] 돌격군도 다른 역할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아군이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적의 진입을 차단하고, 특정 지역을 확보거나 보호하여 게임의 목표를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이 문서에서는 아군의 조합에 따른 돌격군 채용과, 그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2. 각 돌격 영웅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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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체력: 400(일반 체력 200, 보호막[9] 200)
공격력: 초당 95~170,[10] 우클릭 45~95[11]
방어기: 입자 방벽, 방벽 씌우기[12]
궁극기: 중력자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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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체력: 500 (일반 체력 400, 아머량 100)
공격력: 초당 60,[18] 원시의 분노 사용시 64, 1타당 40
방어기: 방벽 생성기[19]
궁극기: 원시의 분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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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체력: 600 (일반 체력 500, 아머량 100)
공격력: 초당 40~100, 갈고리 고정 50(가속 상태 한정), 파일 드라이버 50~100
방어기: 적응형 보호막[24]
궁극기: 지뢰밭[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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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체력: 400(일반 체력 300, 보호막 100) + 지속 소진 보호막 최대 400
공격력: 초당 28~80[26], 강착 12~70
방어기: 실험용 방벽[27], 키네틱 손아귀[28]
궁극기: 중력 붕괴[29]
3. 시즌 별 돌격군 메타 변동
3.1. 프로대회
중복픽이 가능했던 시절을 제외하면 초창기에는 보통 윈스턴+자리야를 많이 기용했다. 당시 라인하르트는 윈스턴과 비슷비슷하게 나왔지만 윈스턴이 픽률이 더 높았고, 로드호그는 특유의 사기성이 드러나기 전이었으며, D.Va는 버프 먹기 전에는 쓰레기 같은 성능때문에, 버프 먹은 후에는 하드카운터[30]들의 득세때문에 막판 비비기를 제외하면 거의 기용되지 않았다. 이는 아나가 출시되고 메타가 222로 완전히 정립된 후에도 마찬가지.
그러나, 아나의 폭힐을 중심으로 진영 유지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3탱 메타가 오자 라인하르트보다 살짝 우위에 있었던 윈스턴은 힘싸움 메타에 도저히 맞지가 않고 리퍼보다 더한 하드카운터들[31]이 메타를 장악하자 완전히 나가리가 되어버리고 라인하르트가 거의 유일한 메인 탱커로 기용되다시피 했다. 또한 로드호그의 사기성이 드러나면서 말도 안 되는 판정의 갈고리를 6초마다 사용하면서 한 명씩 잘라먹을 수 있는 1:1로도 사실상 무상성인 캐서디나 겐지보다 더한 최강의 암살자로서 로드호그가 3탱중 한 자리를 차지했고, D.Va 역시 400의 떡장갑과 4초 지속 매트릭스, 최고의 이동기까지 보유한, 범용성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탱커로서 떠오르자 기어코 너프를 먹은 자리야를 밀어내고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해 라인하르트+로드호그+D.Va라는 3탱 체제가 완성되었다. 그러다가 D.Va와 로드호그가 너프를 먹으면서 자리야가 다시 D.Va의 지분을 가져오면서 후반기에는 라인하르트+로드호그+D.Va 혹은 라인하르트+로드호그+자리야 이런식으로 조합이 나왔다.
이 3탱의 견고함과 안정성은 후방에 위치한 아나의 폭힐로부터 비롯된 것이었고 이를 파훼하기 위해 앞라인을 무시하고 뒷라인을 파고들어 아나를 먼저 죽이는 방식이 연구되기 시작, 연구 끝에 나온 조합이 바로 우리가 흔히 아는 윈디겐트, 돌진 조합이다.[32] 이로 인해 라인하르트는 윈스턴과 관짝 교체, 자리야 역시 D.Va에게 지분을 완전히 빼앗겼으며 로드호그는 그나마 한 방 딜이 강력했던 초반에는 돌진 조합의 대항마로서 기용되었으나 이마저도 한 방 딜이 크게 너프를 먹으면서 관짝행, 그리고 이 시기에 나왔던 오리사는 성능도 심히 구렸을 뿐더러[33] 기동성이 핵심인 현 메타에는 아예 맞질 않았기에 나오자마자 찬밥 신세가 되어 사실상 윈스턴+D.Va외에는 쓰이질 않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는 솜브라가 본격적으로 기용되고 둠피스트가 겐지를 완전히 밀어낸 후반부에도 마찬가지. 딜러는 바뀌었을지언정 탱커는 무조건 윈디로 고정이었다. 중간에 한 번 토르비욘과 오리사를 동시에 기용하는 토리사가 잠깐 반짝했으나 말 그대로 반짝했을 뿐 이후에는 완전히 잊혀버렸다.
그러다가 메르시와 D.Va가 리메이크를 받고 자리야가 버프를 먹으면서 윈디가 주춤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있었으나, 실상은 메르시가 돌진 조합의 구성원에 들어가고 딜러 조합만 다양화되었을 뿐 탱커 조합에는 별 변화가 없어서 라자가 특히 좋은 맵(대표적으로 왕의 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윈디가 기용되었고, 오리사의 지속적인 버프와 로드호그의 버프, 그리고 이들의 꼼짝 마+갈고리 시너지가 연구되면서 오리사+로드호그라는 3번째 정석조합이 완성, 쓰레기촌등지에서 윈디를 대신하여 가끔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리사 역시 어디까지나 조커픽에 가까웠고, 여전히 메타는 윈스턴+D.Va였으며 이들을 직접적으로 너프하지 않으면 계속 윈디 메타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브리기테라는 4시즌 로드호그보다 더한 대 윈디겐트용 최종 병기가 등장하면서, 메타는 완전히 뒤집힌다. 당시 브리기테는 5초 방밀, 넉넉한 방밀 판정, 500의 방벽, 무한 지속되는 150짜리 집결을 동시에 가진 그야말로 윈디겐트로는 도저히 죽이고 싶어도 죽일 수가 없는 완전한 돌진 조합의 카운터였고 브리기테가 등장함으로써 경쟁전에서는 이미 자리야와 라인하르트는 윈스턴과 D.Va에게 빼았겼던 지분을 되찾은지 오래였다. 그러나 프로 대회에서는 오히려 브리기테가 윈스턴, D.Va와 합을 맞춰 나오는 경우가 라인하르트, 자리야와 합을 맞춰서 나오는 경우보다 많았다.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시에는 한조가 리메이크 되기 전이었다는 점. 브리기테를 기용하게 되면 브메젠 3힐이 되면서 2탱 1딜 3힐 체제로 가야 하는데 2탱을 라자로 채울 경우 이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만한 딜러가 없었다. 보통 1딜의 경우 위도우가 가장 많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는 맞 브리기테가 나올 것을 대비한 파라나 정크랫같은 대 브리기테용 딜러가 나오기 마련이었는데 이들은 전부 라자보다는 윈디와 어울리는 딜러들이다. 또 선수들이 윈디에 익숙해져있다보니 라자보다는 윈디가 상대적으로 손에 익은 것도 또 다른 이유라면 이유. 따라서 한조 리메이크 전까지만 해도 브리기테는 윈디와 합을 맞췄으며, 라자는 이전보다는 기용률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윈디에게 밀리는 편이었고 오리사는 로드호그 혹은 D.Va와 합을 맞춰 특정 맵에서 나오는 조커픽의 위치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한조의 리메이크가 진행된 버전인 리그 출범 시즌 플레이오프 때는 경쟁전 조합이었던 라자한브메젠 조합이 충분히 나올만 했으나, 이번에는 메타가 바뀌어버려 브리기테를 기용하는 3힐 메타에서 위도우와 한조를 동시에 기용하는 투스나 메타가 되어버렸고 알다시피 투스나를 상대로 라자는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윈스턴+D.Va가 여전히 1티어 조합으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대 위한으로 라자가 안 좋은 점도 물론 이유지만, 당시 투스나를 상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맞 투스나가 가장 좋았지만 투스나의 경우 파일럿의 기량 빨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맞 투스나로 도저히 안 될 경우에는 이들의 전통적인 카운터인 겐트를 기용하여 이들을 파훼하는 방법도 있었다. 그런데 만일 라자를 기용했을 경우 겐트로 스왑을 할 때 힐러를 제외한 4명 전원이 픽을 바꿔야 해서 그만큼의 궁극기 게이지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투스나를 상대하기 위한 최선은 윈스턴, D.Va였고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이들에게 밀려 찬밥 신세일 수밖에 없었다. 다만 로드호그의 경우 젠야타를 대신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투스나들의 원샷원킬을 상대로 초월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예 젠야타를 빼버리고 로드호그를 집어넣어 윈스턴+D.Va+로드호그라는 3탱 2딜 1힐 조합이 자주 쓰였다. 오리사는 누적된 버프로 인해 라자보다도 투스나를 상대하기 좋은 탱커가 되어서 입지가 다소 오르긴 했지만 겐트를 상대로는 약하기 때문에 오리사는 여전히 가끔가다 나오는 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 투스나 메타를 파훼하기 위해 나온 조합이 GOATS!팀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바로 그 3탱 3힐 조합이다. 투스나를 방해하는 스킬이 무려 5개[34]나 있고 6명중 절반이 원샷 원킬이 안 될 뿐더러 나머지 셋도[35] 생존력 하나로는 거의 끝판왕 수준을 자랑하는데 이 여섯 명이 똘똘 뭉쳐서 다니니 도저히 위도우, 한조로는 이들을 상대할 방법이 없었다. 다만 이 조합은 브리기테 너프, 한조 너프가 진행되면서 떠오른 조합이었고 리그 출범 시즌 플레이오프의 경우 이전의 버전(한조 리메이크 직후)을 사용했기 때문에 3탱 3힐에 대한 완벽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여전히 윈디+투스나가 주류였으나 컨텐더스 코리아 2018 시즌 2의 경우 이미 너프가 적용된 후로, 투스나가 완전히 사장되고 라자디루모브 체제가 이미 메타의 핵심으로 떠오른 상태였다.
투스나 메타를 완전히 끝낸 3탱 3힐은 2019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모습을 보였는데, 예상했던 대로 라인하르트+D.Va+자리야가 스테이지 1 내내 고정적으로 나왔으며 윈스턴은 라인하르트를 대신하여 나오긴 했으나 이전 시즌에 비하면 관짝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가 몰락, 로드호그 역시 투스나 때에는 간간히 나오던 것에 비해 3탱 3힐에는 차지할 자리가 없어서 관짝행, 오리사 역시 조커픽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로드호그와 더불어 관짝행 신세를 면치 못했으며 새롭게 나온 레킹볼 역시 이전에 오리사가 출시됐을 때처럼 거점 비비기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 영웅이 되어버릴 정도로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3탱 체제는 한동안 매우 견고했다.
그러다가 이 3탱 3힐을 파훼하기 위해 떠오른 딜러가 있는데 바로 솜브라다. 솜브라의 EMP는 뭉쳐 다니는 3탱 3힐을 상대로 확실한 한 방을 넣어줄 수 있는 궁극기였기 때문에 D.Va의 자리를 대신해서 솜브라가 들어가는 일명 '솜츠'가 등장, 당시에는 딜러 유저가 자리야를, 서브 탱커 유저가 솜브라를 잡아 3탱 3힐↔솜츠로의 스왑이 궁극기 게이지 손실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딜러를 대량 투입해 포지션을 넓게 잡아 3탱 3힐이 밀고 들어갈 진영 자체를 없애 버리는 다딜 조합이 떠오르면서 다딜 조합과 합을 맞추기 좋은 레킹볼, 그리고 서브탱커 없이도 전선 유지가 어느 정도 가능한 오리사가 대 3탱 3힐용 탱커로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파훼 전략에도 불구하고 3탱 3힐은 견고했고, 그나마 D.Va가 픽률이 떨어지고 레킹볼, 오리사가 픽률이 살짝 오른 것을 제외하면 스테이지 2까지는 돌격군 조합에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3탱 3힐 멤버에게 직접적으로 칼질을 하기 시작하면서[36] 점차 다딜&솜츠로 정석 3탱 3힐을 파훼하는 게 가능해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오리사, 레킹볼의 픽률이 스테이지 3에 들어 크게 올랐다. 또한 3탱 3힐↔솜츠로의 스왑이 크게 중요해지지 않자 다시 딜러 유저가 솜브라를 잡고 서브 탱커는 자리야를 잡는 정석적인 구도가 보였으며[37], D.Va의 픽률이 솜브라에 밀려 떨어졌으며[38]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솜츠에 기용되면서 여전히 픽률은 높은 편. 로드호그는 누가 말할 것도 없이 완전한 고인.
결국 패치만으로 3탱 3힐을 부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건지, 블리자드는 222 고정 시스템을 스테이지 4부터 도입해버린다. 이로 인해 돌격군 조합에는 또 다시 격변이 일어났는데, 상위권 픽률이던 라인하르트와 자리야가 완전히 떡락해버리고 이전부터 올라오던 오리사와, 고인이었던 로드호그가 부활, 그리고 솜브라와 자리야에 밀리던 D.Va가 다시 픽률이 상승하면서 오리사+로드호그 혹은 오리사+D.Va가 스테이지 4 내내 등장하였다. 레킹볼의 경우 3탱 3힐을 상대로는 매우 높은 진영 파괴력을 보였지만, 오리사+로드호그+메이를 상대로는 진영을 파괴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터져나가기 때문에 대 호리사 조합으로는 적절치 않아 픽률이 다시 하락. 레킹볼이 이 정도인데 윈스턴이 버틸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윈스턴 역시 레킹볼과 덩달아 고인 신세가 되어 결과적으로는 오리사, 로드호그, D.Va가 메타를 지배하였고 나머지 돌격군들은 죄다 나가리가 되어버렸다.
물론 시그마가 등장한 이후로는 오리사-시그마 투방벽 체제가 핵심이 되면서 시그마에게 완전하게 카운터당하는 로드호그는 파고 나왔던 무덤에 다시 파고 들어가야 할(...) 신세가 되어버렸고 라인하르트 역시 메타를 지배한 오리사 때문에 고인 신세가 되었다. 오리사와의 궁합이 좋지 않아 외면받던 자리야는 경쟁전에서는 시그마와 합을 선보이면서 2티어를 고수중이나 이 경우 시그마가 메인 탱커 역할을 해야 하는데 합이 칼 같은 프로 판에서 시그마는 절대로 메인 탱커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 편이고, 윈스턴과 D.Va의 경우 의외로 완전히 고인은 아니었는데, 딜러 조합에 리퍼나 바스티온 같은 폭딜러가 없다는 가정 하에 오리사+시그마, 특히 시그마를 상대로 윈스턴이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리퍼나 바스티온, 자리야, 로드호그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윈스턴, D.Va는 픽을 완전히 바꿔야 할 것이고, 실제로 플레이오프 들어 리퍼와 바스티온의 픽률이 증가하자 플레이 인에서 윈디가 가끔 기용되었던 것과는 대조되게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사실상 남은 건 오리사+시그마말고는 없어졌다.
그러나 20시즌 D.va의 버프와 함께 안정적인 전선을 유지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의 픽률이 급상승하게 되어 프로대회에선 투방벽이 무너지고 라인하르트+D.Va 조합이 유행하게 되었다. 또한 라인하르트를 카운터치기 위해 라인하르트의 하드카운터인 메이가 자주 등장했고 20시즌 당시 프로씬의 조합은 대부분 라인하르트+D.Va에 메이가 들어가는 조합으로 귀결되었다.
영웅 로테이션 제도가 도입되는 21시즌 동안 프로대회의 메타는 매주 다르게 정해지는 밴픽에 따라 오리사+시그마 혹은 윈스턴+D.Va로 조합의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가 막바지에 이른 현재는 크게 오리사(라인하르트)+시그마의 투방벽 조합과 윈스턴+자리야의 돌진 조합이 핵심으로 떠오른 상태이다. 돌진 조합임에도 윈스턴의 오랜 파트너인 D.Va가 아닌 자리야가 나오는 이유는 겐지와 브리기테때문으로, 겐지와의 상성은 아군으로나 적군으로나 자리야가 훨씬 좋고, 윈스턴이 진입할 때는 높은 확률로 상대팀의 브리기테가 도리깨 투척이나 방밀로 진입을 방해하려 들텐데, 이전처럼 D.Va가 파트너일 경우 브리기테의 방해를 저지할 수 없어서 진입이 굉장히 힘들어지는 반면, 자리야가 파트너일 경우 주는 방벽으로 브리기테의 모든 스킬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원활하게 윈스턴이 진입에 성공할 수 있다. 돌격군 조합으로 보아도, 상대가 투방벽일 경우 D.Va의 매트릭스로는 상대 오리사의 꼼짝 마와 시그마의 강착을 고스란히 다 맞아주는 일이 다반사이고, 상대가 윈스턴+자리야일 경우 D.Va가 막을 수 있는 공격이 없어서 사실상 궁 게이지 신세가 되는 반면 자리야는 자방과 주방으로 투방벽의 CC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미러전일 경우에도 적어도 윈디 마냥 일방적으로 처맞기만 하는 구도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D.Va가 아닌 자리야가 현재 윈스턴의 파트너로서 기용되고 있는 것이다. 투방벽 조합이야 이전부터 뛰어난 성능을 보여왔기에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것이고. 다만, 현재 메타에서는 윈스턴+자리야 조합이 투방벽 조합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39] 롱레인지 싸움이 일어나는 몇몇 맵들을 제외하고는 서서히 투방벽에서 윈자로 대세가 넘어가는 추세이다.
호그가 버프를 먹고 투방벽이 너프를 먹은 플레이인-플레이오프 시즌에는 기존 대세 조합이었던 투방벽은 완전히 고인 신세가 되었고, 투방벽에 대한 카운터 격으로 떠올랐던 윈자 역시 투방벽이 몰락함에 따라 자연스레 자리를 기존 돌진 조합이었던 윈디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기존에 윈자가 대세였던 것은 크게 투방벽에 대해 강세를 띤다는 점과 브리기테에 대한 억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투방벽과 브리기테가 둘 다 몰락함에 따라 윈자를 기용함으로써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 없어져 모습을 감추게 된 것이다. 저 두 장점을 제외하고 본다면 윈자가 윈디에 비해 딱히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 없어진다.[40] 따라서 투방벽이 몰락한 현재의 경우 윈스턴-D.Va의 고전 돌진 조합이 주류로 떠올랐으며, 팀에 따라 윈스턴 대신 로드호그를 기용하기도 하며 이 경우 기존 탱커 유저가 로드호그를 기용하기도 하고 딜러 유저가 로드호그를 기용하기도 한다. 다만 경쟁전에서 로드호그-자리야의 고화력 조합이 강세인 데에 비해 정작 프로 대회에서는 로드호그-D.Va를 기용하는 팀이 훨씬 많은데, 그 이유는 현 프로 대회에서의 핵심 메타가 로드호그-자리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무슨 소리냐하니, 경쟁전의 경우 로드호그-자리야가 10판중 9판꼴로 나올 정도로 주류가 되어있는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D.Va를 픽하는 것은 그저 궁게이지를 헌납하는 꼴 밖에 되지 않으므로 D.Va만이 가지고 있는 유틸성(중원거리 저격수들에 대한 높은 저지력, 부스터를 활용한 고지대 점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격군 대 상성때문에 기피되고 있다. 그러나 프로 대회에서의 주류 조합은 명백히 윈스턴-D.Va의 돌진 조합이고 이를 카운터 치기 위해 로드호그의 파트너로 D.Va를 픽한다고 하더라도 경쟁전 마냥 궁게이지 신세가 되지 않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경쟁전에서는 묻혀 있는 D.Va의 유틸성이 부각되어 자리야 대신 D.Va가 쓰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돌격군 조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딜러 조합을 보아도, D.Va보다는 자리야가 더 상대하기 용이한 겐지, 메이, 둠피스트같은 영웅은 거의 안 쓰이는데에 반해 D.Va가 마크하기 좋은 위도우메이커, 애쉬, 트레이서, 파라와 같은 영웅들이 쓰이고 있으므로 더더욱 자리야를 기용할 이유는 없어지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플레이오프에서의 메타는 크게 윈스턴-D.Va와 로드호그-D.Va로 나뉘어져있다고 볼 수 있으며, 상황과 팀색에 따라 가끔 라인하르트-D.Va/자리야나 로드호그-자리야, 로드호그-시그마, 레킹볼-로드호그를 쓴다. 그러나 18시즌부터 23시즌의 끝물까지 메타를 지배했던 투방벽 조합은 오리사, 시그마를 포함한 핵심 구성원들이 너프를 먹은 시점에서 완전히 멸망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아시아 승자결승 서상전과 북미 패자결승 워필전에서 메인탱커가 호그를 쓸 수 있는 팀은 호그 조합을 쓰는 게 훨씬 전략상으로 우위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의 메타는 로드호그, 시그마, 레킹볼이 맵에 따라 기용되었으며 이전부터 회자되던 윈디리솜루모 일명 역병 조합 대 호그 조합의 승자는 호그 조합인 것으로 판정되었다.[41]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로드호그, 시그마, 레킹볼이 거의 고정 로테이션급으로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했고 가끔씩 카운터 및 전략적인 용도로 D.Va가 나왔으며 그 외 나머지 탱커들은 거의 쓰이지 않았다.
플레이오프와 그랜드 파이널의 사용 버전이 동일함에도 메타에 차이가 난 이유는 주류 메타의 차이 때문이다. 플레이오프의 경우 절대 다수의 팀이 윈디리솜루모로 대표되는 역병 조합을 사용했다. 이들의 특징은 구성원 전원이 인파이트형 전투 방식을 취한다는 것으로, 솜브라의 해킹 콜에 맞춰서 루시우의 이속과 함께 한꺼번에 진입하여 해킹된 대상을 포커싱하고 빠져나가는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만일 역병 조합을 상대로 로드호그를 기용한다고 쳤을 때, 로드호그의 파트너로서 시그마를 선택하게 되면 상대의 대다수가 근접전 특화이기 때문에 방벽이 별 의미가 없으며 역병 조합의 구성원 대다수가 시그마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카운터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자리야나 D.Va의 경우 이들의 포커싱을 적극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어 기술(주방, 매트릭스)이 있으며 역병 조합 개개인을 상대로도 불리하지 않으며 역으로 압도하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대 역병 조합을 상대로는 자리야와 D.Va가 시그마보다 효과적이고 이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는 주로 로드호그의 파트너로서 D.Va나 자리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로 인해 역병 조합이 호그 조합에게 밀린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자 역병 조합은 사장되었고, 로드호그라는 근접전 탱킹 최강자가 주류픽으로 떠오르게 되자 대부분의 근거리 딜러들은 모습을 감추었고 역으로 로드호그의 사거리 바깥에서 농성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들이 득세하게 되었다.[42] 플레이오프 시절 로드호그의 파트너로 선택되었던 자리야와 D.Va를 보면, 자리야는 로드호그를 상대하기는 좋으나 저격수들에게 한없이 무력하고, 반대로 D.Va의 경우 저격수들에게는 어느 정도 선전할 수 있지만 로드호그를 상대로는 다소 불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시그마의 경우 로드호그를 상대로도 선전하면서, 저격수들의 킬각을 방해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원거리 저격전이 주류가 된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시그마가 주류 서브 탱커로서 입지가 상승한 것이다. 즉, 근거리 난전에서는 자리야>D.Va>시그마 순으로 좋고, 중원거리 대치전에서는 반대로 시그마>D.Va>자리야 순으로 좋으므로 딜러 조합의 변화에 따라 주류 탱커가 변화하게 된 것이다. 레킹볼이 떠오른 이유 역시 위와 동일. 레킹볼은 특유의 높은 기동성으로 로드호그의 시야에서 벗어나 멀리서 줌 땡기고 있는 저격수들을 견제하기 좋기 때문에 주류픽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 외의 다른 탱커들은 로드호그에게 너무 무력하거나(윈스턴), 반대로 저격수에게 너무 무력하거나(자리야), 혹은 성능 자체가 구리고 이미 상위호환격 탱커가 존재해서(오리사)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3.2. 경쟁전
시즌 | 경쟁전 | 프로대회 |
1 | 윈스턴, 자리야 | |
2 | ||
3 | 라인하르트, D.Va, 로드호그, 자리야 | |
4 | 라인하르트, D.Va, 로드호그 | 윈스턴, D.Va, 로드호그 |
5 | 윈스턴, D.Va | |
6 | ||
7 | 윈스턴, 로드호그, D.Va | 윈스턴, D.Va, 로드호그 |
8 | 윈스턴, D.Va, 오리사, 로드호그 | 윈스턴, D.Va, 로드호그 |
9 | ||
10 | 라인하르트, 자리야 | 윈스턴, D.Va |
11 | 라인하르트, 자리야 | 윈스턴, D.Va |
12 |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윈스턴, D.Va |
13 |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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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오리사, 로드호그 |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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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오리사, 시그마 | |
19 | 오리사, 시그마, 라인하르트 | 오리사, 시그마 |
20 | 라인하르트, D.Va, 자리야 | |
21 | 라인하르트, 자리야, 오리사, 시그마 | 윈스턴, D.Va, 오리사, 시그마 |
22 | 라인하르트, 시그마, 자리야, 오리사 | 윈스턴, D.Va, 오리사, 시그마 |
23 | 윈스턴, 로드호그, 자리야 | 로드호그, D.Va, 윈스턴, 자리야 |
24 | 시그마, 로드호그, 자리야 | D.Va, 자리야, 레킹볼, 시그마, 로드호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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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특징: 중복픽이 가능했던 시절
윈스턴: 2윈스턴은 현재의 윈스턴+D.Va 보다도 더욱 막강한 진영붕괴력을 자랑했기에 자주 등장하였다.
자리야: 지금과는 달리 방벽 한 번에 에너지 50이 차는 슈퍼OP 시절이었기 때문에 방벽이 끊이질 않는 2자리야 조합도 자주 등장하였고 윈스턴+자리야나 로드호그+자리야로 윈스턴이나 로드호그를 보조하는 서브 탱커로서의 면모도 볼 수 있었다.
라인하르트: 아예 고인 수준은 아니었으나 윈스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나왔으며, 공격속도도 현재보다 느린 편이었다.
로드호그: 당시 상당히 OP였던 딜러들인 맥크리와 겐지를 제압할 수 있는 영웅이라 픽률이 높았다. 2자리야 대신 로드호그+자리야 조합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이었다.
D.Va: 서브탱커로서 쓰이기에는 당시의 매트릭스 특성상 어려운 점이 많았으며,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와 겐지가 날뛰고 있었기에 돌격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인이었다. 그러다가 잔뜩 버프를 받으면서[43] 픽률은 조금 상승하긴 했으나, 이 역시 자리야와 로드호그에 비하면 한참 밀리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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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시즌 특징: 중폭 픽이 불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2 윈스턴이나 2 자리야 조합이 불가능해졌다. 지원가로서 아나가 출시되었으며 돌격군의 천적인 리퍼가 메인딜러로 자리잡게되어 돌격군들의 입지가 줄어들었다.
라인하르트: 당시 아나의 궁극기인 나노 강화제에는 이동속도 증가 옵션까지 붙어 있었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와의 궁합이 매우 좋았다. 게다가 당시는 돌진메타가 유행하는 시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리를 잡은 아나와 최전방의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탱커 조합은 거의 필수픽이나 다름없었다.
윈스턴: 하드카운터인 리퍼가 일명 나노의 꽃으로 메타를 지배하게 되고 이를 제압하기 위해 로드호그의 픽률도 올라가자 윈스턴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나를 견제할 수 있었기에 어느 정도는 픽률을 유지했다.
D.Va: 분명히 상향을 받았고 당시 최고의 픽률을 자랑하던 리퍼를 방어 매트릭스 하나로 카운터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44]하고 여전히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가 대세였고 자리야에 버금가는 하드카운터였던 메이가 버프[45]를 받고 픽률이 상승한데가 이들 못지 않은 하드카운터였던 겐지가 여전히 날뛰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픽률은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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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시즌 특징: 돌격군 자체 성능의 버프/너프도 있었지만, 공격군들의 버프/너프가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아나의 나노강화제에 이속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돌격군의 천적인 리퍼가 몰락하게 되어 돌격군들이 가장 수혜를 많이 받았다.
D.Va: 재차 떡 상향을 받고[46] 하드카운터였던 자리야, 메이, 겐지가 너프[47]를 당하면서 D.Va를 기용할 여지가 생겼다. 이 때부터 디바의 픽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윈스턴: 2시즌 말부터 3탱 메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입지를 라인하르트에게 완전히 뺏겨버린다.
로드호그: 6초[48]마다 날아오는 갈고리는 준 즉사기 급이었던 데다가 판정 또한 벽에 가려져도 한번 맞기만 하면 끌려올 정도로 사기적이었기에 여전히 픽률은 고공행진이었다. 게다가 안티탱커인 리퍼가 뽕 이속 삭제로 인해 급격히 몰락하면서 더욱 날뛰었다.
자리야와 D.va: 당시 상향을 받아 대세픽이었던 솔져와, 사기적이었던 로드호그를 더욱 효과적으로 마킹할 수 있는데다, 아나까지도 방어 매트릭스 하나로 쉽게 마킹할 수 있고 당시 방어력 400에 체력 200이라는 흉악한 탱킹 능력을 자랑했던 D.Va가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자리야는 2군으로 밀려나게 된다. 하지만 대치전이 주였던 3탱 메타였기에 자리야도 라인하르트 뒤에서 여전히 고에너지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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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시즌 특징: 초반에는 3탱 조합이 흥했으나 시즌 후반 들어 3탱을 카운터치기 위한 돌진 조합이 등장했다. 더구나 솔져[49]와 아나[50]가 너프당하면서 3탱 조합이 거의 깨져버렸다.
라인하르트: 기동성이 떨어지는 라인하르트는 윈스턴에게 입지를 완벽히 빼앗겨 순식간에 고인 신세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궁극기 판정도 너프[51]된데다 버그투성이로 궁을 맞아도 안 넘어지는 경우가 수두룩해지면서 관짝으로 들어갔다. 아나의 너프로 인해 안정적인 폭힐도 불가능해지면서 더욱 위축된 것은 덤이다.
자리야: 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자리야는 기동성 문제도 있는데다 디바의 매트릭스 상향으로 중력자탄을 방어 매트릭스가 더 쉽게 카운터칠 수 있게 되어 라인하르트와 함께 덩달아 고인이 된다.
윈스턴: 한동안 쓰이지 않던 윈스턴은 라인하르트의 입지를 뺏고 아예 픽률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당시 천적인 리퍼가 '찐퍼'로 불리며 거의 나오지 않은 것도 이 픽률 고공행진에 한 몫을 했다.
D.Va: 역시 너프[아머량]를 먹긴 했으나 기동성이 좋으며 윈스턴과의 합이 좋고 윈스턴에게 부족한 케어 역할을 같은 역할인 자리야보다 더 수월하게 해낸다는 이점덕에 메타가 바뀌었음에도 유일하게 생존하게 된다.
로드호그: 기동성이 정말 쓰레기인데다가 D.Va에게 쉽게 마킹당한다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픽률이 떨어지긴 했으나 그래도 돌진 조합을 가장 확실하게 카운터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라인하르트, 자리야와 같은 테크를 타지는 않았다. 그나마 겐지, 트레, 윈스턴을 마크하기위해 준수한 픽률은 유지했다.
오리사: 4시즌 도중에 등장하긴 했으나 기동성이 제로인데다가 방벽은 조그마한 등 성능도 정말 애매했기 때문에 출시되자마자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관짝행(...)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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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시즌 특징: 돌진 조합이 여전히 맹위를 떨쳤고, 지난 4시즌 말부터 상향을 받은 솜브라가 자주 등장하였다. 시즌 후반엔 둠피스트가 등장했는데, 미쳐버린 로켓 펀치 판정으로 인해 보이는 모든 것을 한방에 때려부수고 다녔다. 리퍼는 흡혈의 상향으로 관짝을 박차고 나오...기 위해 노크를 시작했다.
로드호그: 그나마 돌진 조합을 효과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었던 로드호그가 대폭 너프[53]를 받으면서 라인하르트-자리야에 이은 관짝행이 결정되었다. 게다가 리퍼의 상향은 그 관짝에 못질까지 박아 버렸다. 원래의 리퍼는 적을 잡아야만 체력 50을 회복했었는데, 이제는 때릴 때마다 데미지의 20%를 회복하게 되면서 탱커, 특히 방어기가 없는 로드호그를 상대로는 최악의 상성이 되어 버린 것이다.
윈스턴, D.va : 돌진 조합말고는 사실상 그 어떤 조합도 쓰이질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윈스턴+D.Va가 한 시즌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
라인하르트와 자리야: 당시 자리야는 중력자탄이 상향[54]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동력의 한계 때문에 여전히 돌진메타라는 관짝을 벗어나올 수 없었으며, 라인하르트도 역시 공격속도 버프를 받았으나 현 메타와는 너무 괴리감이 있었기에 고인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리사: 큰 폭으로 버프를 받아[55] 한때 토리사라는 토르비욘과의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주류 픽으로 등극하기는 어려웠다. 그나마 방어 강화로 둠피스트 로켓 주먹에 한방에 나가떨어지지는 않았다는 게 위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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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시즌 특징: 메르시가 리메이크 되어 날아오른 데다가 디바에게 너프가 먹여지며 돌진 조합이 어느정도 주춤하나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돌진 조합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여전히 윈스턴+D.Va가 주류이긴 하지만 모든 돌격군이 각자의 입지는 조금씩 가지게 된 시즌.
D.Va: 방어 매트릭스가 반토막이 되는 너프를 먹었으나 마이크로 미사일을 받으면서 포지션이 아군 후방 케어에서 윈스턴과 같은 적 후방 교란으로 바뀌었을 뿐 심각하게 성능이 저하된 수준은 아니라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었다. 게다가 많은 탱커들 중 날뛰는 메르시를 유의미하게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탱커였으며, 메르시를 잡기 위해 나오는 위도우메이커나 솔져, 맥크리 등에게도 강했기 때문에 픽률이 낮아지지 않았다.
윈스턴: 하드카운터인 로드호그가 다시 입지를 되찾고 D.Va의 케어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자체 성능이 저하된 것은 아니라 여전히 1위 픽률을 선보이고 있었다.
자리야: 관짝 수준이었던 자리야가 디바의 케어 능력 하락으로 인해 다시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기동성만 제외하면 이미 중력자탄 버프 등 많은 버프가 있었고, 지금껏 추가된 솜브라[56]나 둠피스트[57] 등으로부터 디바보다 더 완벽한 보호를 할 수 있었다.
라인하르트: 자리야와 호흡이 잘 맞는 라인하르트 역시 윈스턴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쓰이게 되었다.
로드호그: 숨돌리기시 이동이 가능한데다 방어력이 두 배 증가하는 생존성 버프를 받으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호리사 조합이 발굴되어 특정 맵에서 사용되었다.
오리사: 로드호그와의 조합이 발굴되면서 일명 호리사 조합으로 몇몇 맵에서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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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시즌 특징: 정크랫이 잔뜩 버프를 먹어[58] 방벽 탱커들에게 큰 부담을 가했다.
로드호그: 지난 시즌 말기에 생존력 부분에서 매우 좋아져[59] 픽률이 대폭 상승해 어느 정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이전이었다면 D.Va가 로드호그를 마킹해줄 수 있었겠지만 지금의 D.Va는 매트릭스가 토막나 버린 상태라 무리가 있다.
윈스턴: 로드호그, 리퍼, 정크랫 등 윈스턴의 천적들이 많아지자 윈스턴을 대신하여 라인하르트나 오리사가 메인 탱커로 기용되는 상황이 많아졌다. 점점 윈스턴의 픽률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오리사: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라인하르트에 비해 어느정도 능동성을 가지고 있는 오리사의 입지가 대폭 상승했으며 이전부터 쓰이던 토리사는 물론 바리사,호리사등의 조합을 통해 나름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라인하르트: 오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 역시 자리야와 함께 일명 라자 조합으로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
자리야와 D.va: 서브탱커 측면으로는 자리야와 D.Va가 비슷비슷한 픽률을 보이고 있으며 자리야는 라인하르트와, D.Va는 윈스턴과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다. 전자는 대치 조합으로서 최상의 효율을, 후자는 포커싱 조합으로서 최상의 효율을 보이며 메인탱커로 오리사가 낄 경우에는 D.Va를 서브탱커로 기용하여 돌진 조합과 대치 조합의 절충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로드호그: 관짝에서 나온 로드호그는 거의 모든 탱커와 호흡이 잘 맞으며, 그 중에서도 오리사와의 조합인 호리사가 라인하르트+자리야, 윈스턴+D.Va 수준의 정석 조합이 되면서 자주 보이는 조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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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시즌 9
시즌 특징: 메르시가 대폭 너프먹고 지원가 조합 격변이 이루어졌으나 정작 돌격군 조합 메타는 메르시 너프 이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거리 히트스캔과 포킹 영웅들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D.Va를 중심으로 윈스턴이나 로드호그를 기용하는 탱커 조합이 정석이고, 일부 맵에서는[60] 오리사를 메인 탱커로 기용하여 로드호그나 D.Va를 넣어 대치전을 하기도 한다.
라인하르트&자리야: 어느 정도 픽률은 건졌으나, 여전히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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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
시즌 특징: 신 캐릭터의 등장으로 격변, 메타가 아예 A부터 Z까지 송두리째 뒤집혀져버렸다. 시즌 4부터 시즌 9까지 무려 6시즌을 완전히 장악했던 돌진 조합이 사장되고 거의 트롤픽 취급 받던 라자 조합이 부활하는 등 메타에 격변이 일어난 시즌.
윈스턴: 신 캐릭터 브리기테가 경쟁전 해금 이후 탱딜힐을 혼자 다 해먹는 OP영웅으로서 필수픽으로 부상하자, 메르시 너프 이후부터 다시 기세를 부리기 시작하던 윈스턴+D.Va 조합이 완전히 몰락하고 브리기테+라인하르트+자리야 조합, 일명 브라자 조합이 다시 대세가 되어버려 메타가 완전히 뒤집혀버렸다. 윈스턴이 점프팩으로 뛰어들어가자 마자 브리기테의 방밀 한 방이면 1초간 스턴을 먹고 단번에 포커싱당해 삭제된다. 게다가 쿨타임 또한 6초로 윈스턴의 점프팩과 맞먹었고, 평타 공격은 방벽을 무시한다. 또한, 윈스턴은 1:1로도 브리기테와 자리야를 절대 이길 수 없는 데다 리퍼나 정크랫, 바스티온 같은 하드카운터들까지 즐비하다. 이런 이유로 윈스턴은 관짝에 들어가버렸다.
라인하르트&자리야: 라자 조합이 흥하게 된 건 딱히 브리기테와 궁합이 좋아서가 아니라 윈스턴을 필두로 한 돌진 조합이 브리기테 하나 때문에 완전히 무력화되는 정신나간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차선책으로서 채택되는 것 뿐이다. 오히려 라인하르트도 마찬가지로 방밀 한방에 방벽까지 강제로 내려지고 무력화되어버리는 브리기테의 먹잇감이라 할 수 있다.[61] 자리야도 마찬가지로 레이저는 방패로 막아버리고, 자가방벽이 꺼지면 방밀로 스턴을 날려대는 브리기테를 물몸으로 받아내긴 힘들다. 그러나 이 시기, 한조가 리메이크로 크게 버프를 받고, 브리기테를 잡기 위해 위도우메이커가 떠오르면서 대 저격수 시대가 시작되어, 라인하르트만큼은 웬만해선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되고 있다. 자리야는 한조와 함께 최강의 궁합을 보여주기 때문에 영웅 자체의 성능을 보고 픽되는 경우가 많지만, 라인하르트는 그냥 자리야 있으니까 궁합 좋으라고 픽하는 빵셔틀에 지나지 않는다. 즉 한마디로 딱히 좋아서 채용하는 것은 아니고 경쟁자들이 너무 관짝이라 그나마 쓰이는 것이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 돌진메타의 주축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여러 패치들[62]은 옆에 있던 무고한 라인하르트까지 때려주고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의 궁극기 버그에 대한 패치를 하겠다 공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그외: 오리사+로드호그 조합의 경우 라자 조합 이상으로 브리기테에게 강력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애초에 호리사 조합은 제한적인 전장에서 쓰이고 있는 일종의 조커 취급이라 라자 조합만큼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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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시즌 특징: 솜브라의 폭풍 상향, 어느정도 너프를 받은 브리기테[63]와 한조.[64] 떠오르는 둠피스트. 한때 3탱메타의 중핵 아나의 버프[65]로 부활.
D.Va: 대 저격수 메타에서 유의미한 저격수 견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자리야 대신 종종 기용된다. 그러나 솜브라의 해킹에 크게 무력하고 정크랫과 바스티온, 겐지, 자리야에게 고통받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픽률이 예전만큼은 못한 상태이다.
윈스턴: 뒤주 속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었다가 위도우,한조,겐지를 카운터 치기 위함인지 다시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라인하르트: 여전히 고통받지만 필요해서 강제로 끌려나오는 수준이고, 아직까지도 궁 이펙트만 바뀌었을 뿐 궁 버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66]
자리야: 궁극기인 중력자탄의 범위가 너프되긴 하였으나, 방벽 게이지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는 버프를 받아 궁극기를 더 빠르게 돌릴 수 있게 된데다가, 메르시만 있으면 초월도 씹어버리는 중력자탄 + 용의 일격 콤보가 건재하기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드호그: 라인하르트와 자리야 때문에 갈고리로 끄는 자체가 힘들어졌으며, 끌더라도 누군가를 잘라내기 힘들어진것, 또한 과거의 중심 메타라 할 수 있는 브리기테, 라인하르트, 자리야, 한조등 특히 브리기테의 궁셔틀이라는 단점을 벗어나고 둠피스트, 트레이서, 윈스턴의 카운터로 활약하면서 픽률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현재 라자호그의 메타로 장악중이다.
오리사: 비주류픽이긴 하지만 수비맵에서 종종 등장하며,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감소되는 버프를 받아 픽률이 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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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시즌 13
시즌 특징: 갈등만이 우리를 진화시킨다
요약: 둠피스트의 엄청난 사기성으로 인해 탱커 모두가 골고루 고통받았다. 허나 역으로 픽률이 매우 밸런스 있게 바뀌었으며, 호그를 제외한 모든 탱커가 나름의 입지를 지니고 쓰였다.
둠피&브리 밸런스 패치 이후: 33강점기. 라인-디바-자리야 또는 윈스-디바-자리야로 조합이 고정되어 오히려 밸런스가 안 좋아졌다. 브리기테는 방밀의 공격력이 5가 되었으나 힐량이 올라 유지력이 더 좋아졌다. 둠피는... 폭망했다. 적어도 상대 서브힐 하나는 끊고 시작할 수가 없게 되면서 천상계& 오버워치 리그판에서는 라자디루젠브가 정석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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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15
리퍼가 크게 버프되면서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33조합이 여전히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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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6~17
시즌 특징: 호리사 메타
딜러 버프, 탱커 너프의 반복으로 라자, 3탱 3힐이 큰 타격을 입고 높은 방어력과 방벽 회전력으로 현 메타에서 최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진 오리사가 1티어 탱커 자리에 올랐으며 오리사와 궁합이 좋은 로드호그도 덩달아 픽률이 급등했다. 나머지 탱커들은 그다지 큰 힘을 못쓰는 상태. 그나마 레킹볼이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딜러들의 폭딜과 수많은 CC기를 뚫기 어려워 점점 안정적인 오리사를 찾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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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8
시즌 특징: 투방벽 메타
222 조합의 고정으로 3명 이상의 탱커를 기용하는 전술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신규 탱커인 시그마가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시그마의 스킬들이 꼼짝마 갈고리를 완벽하게 카운터 치자, 자연스럽게 호그는 사장되고, 그 자리를 시그마가 차지하였다. 오리사의 쿨타임 형 방벽과 시그마의 충전형 방벽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2방벽 메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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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
오리사, 시그마, 라인하르트의 방벽 게이지가 칼질 당했으나 딜러들의 폭딜을 여전히 버텨내기 힘들기에 투방벽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앞서 언급한 세 영웅을 조합해서 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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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0
초반에는 투방벽이 건재했으나, 오리사/시그마의 계속된 너프로 인해 라자 조합과 라디 조합[67]이 돌아왔다. 그리고 D.Va가 부스터 쿨타임이 3초로 감소되고, 매트릭스 지속시간/회복력이 증가하면서 기동성과 케어 능력이 대폭 상향되고 시그마가 고인이 됨에 따라 중력자탄을 카운터 칠 사실상 유일한 영웅이다 보니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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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1
- 시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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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3
다시 한번 투방벽의 너프가 진행되었다. 오리사의 꼼짝마는 거의 삭제 수준이고, 시그마의 방벽도 큰 너프를 받았다. 그러면서 호그의 한방 공격력을 버프하면서 상위 티어 기준이기는 하나 호그가 주류 픽이 되었고 다른 탱커 한자리는 상대방의 갈고리를 카운터 치면서,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는 자리야가 차지하면서 호/자 메타가 됨으로써 윈디와 레킹볼은 완전히 끝장나 버렸다. 프로 대회도 역시 로드호그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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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4~25
로드호그의 너프 이후 극초기에는 시즌 4 때의 윈디 조합이 대세였으나 호그마의 재발견 및 호자 조합의 부활 등 메타 해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어떤 탱커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황금 밸런스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24시즌 중반 들어서는 시그마와 로드호그, 자리야가 거의 주류픽이 되었다.
4.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 단독 돌격군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며 경쟁전에서 단독 돌격군만 사용 가능해졌다. 오리사를 제외한 메인탱커들은 혼자서 진형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고, 서브탱커 하나가 단독으로 있는 건 아예 진형을 만드는 것부터가 불가능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상황이 자주 벌어진. 오리사조차도 진형 유지만 가능하지 전황이 바뀌었을 때 재빨리 진형을 바꾸는 것은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보다도 어렵다.다만 3딜 돌진 조합을 경우에는 빠른 기동성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남들이 먼저 방어 진형을 다 짜기 전에 먼저 붕괴시킨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고 웬만하면 고기동 영웅들로 구성되므로 이러한 약점을 그나마 상쇄시키는 편이다. 3딜 돌진 조합은 다른 2돌격군 조합과는 달리 진형을 유지하는 것은 포기하고 윈스턴이 달려들어 상대의 진형이 무너진 짧은 틈을 노려 전투를 빨리 끝내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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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프로리그에서 1탱을 사용할 때 거의 윈스턴이 기용된다. 왜냐하면 프로리그에서 3딜 돌진 조합을 경우 대부분 겐지, 트레이서, 솔저: 76이 딜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기동성에 따라줄 영웅은 D.Va와 윈스턴 이 둘밖에 없다. 그러나 D.Va의 경우에는 적들의 공격을 막는데에는 시간의 한계가 명확하고 또한 산탄도가 높은 산탄공격이라 딜링이 불안정하므로 메인 탱커로 기용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다만 윈스턴의 경우에는 매우 뛰어난 기동성과 전방위 공격을 막아낼수 있는 방벽등 메인 탱커로서의 생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무조건 100% 명중하는 안정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3딜 조합에 대부분 기용되는 겐지, 트레이서와의 궁합도 좋다. 하지만 윈스턴의 경우에는 DPS가 낮아 킬 결정력이 떨어지는 편인데다가 천적이 매우 명확하며[69] 윈스턴 혼자 이들 상대로 이기기에는 매우 힘드므로 이들을 카운터 칠수 있고 윈스턴과 함께 움직일수 있는 다른 딜러와의 합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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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방어 강화를 사용하면 더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 메인탱커 중 유일하게 서브탱커 없이도 혼자 진형을 유지하는 게 가능하다. 느려터진 기동성에서 오는 지나친 수동성 때문에 거점 수비나 화물 공격을 제외하면 기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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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출시한지 두 시즌째인 12시즌 시점에서 윈스턴을 대신해 돌진 조합에서 솔로 탱커로 활용될만한 여지를 보인다. 방벽을 갖고 있어 팀원을 좀 더 오래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은 레킹볼이 갖지 못한 윈스턴의 장점이지만, 파일드라이버, 공 모드 충돌의 진형 붕괴 능력이 점프팩의 그것보다 더 뛰어나고 생존력도 훨씬 빠르고 적응형 보호막을 갖춘 레킹볼이 우위에 있어 보호해줄 서브탱커가 없는 상황에서는 레킹볼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프로대회에서 나오는 1탱 다딜 조합에서는 레킹볼이 기용된다.
- 둠피스트
탱커로 리메이크된 시점에서 이미 비슷한 역할을 맡던 레킹볼과의 비교가 불가피한데, 갈고리 고정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방식으로 기동해야 하는 레킹볼에 비해 수직 이동을 겸하게 되어 윈스턴의 점프팩과 비슷한 궤도를 그리는 둠피스트의 지진 강타 쪽이 조금 더 운용이 쉬운 편이다. 또한 궁극기를 비교해보면 레킹볼은 넉백과 높은 데미지로 진영붕괴와 킬을 동시에 노릴 수 있지만 깡보호막만 주는 적응형 보호막 특성상 포커싱엔 더 약한 반면 둠피스트는 진영붕괴를 노릴 수단이 사실상 로켓펀치밖에 없지만 포커싱을 당하거나 위협적인 CC가 날아오는 위험한 상황에 파멸의 일격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둘의 역할이 비슷하다 보니 둘의 성능에 따라 한쪽이 다른쪽의 픽률을 압도하는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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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프로리그 제외 일반 게임에서 1 돌격군으로 그나마 고려해볼만한 픽이다. 돌격군중에서 가장 팀 파이트 기여도가 높으며 가장 안정적인 부동의 메인탱커이다. 그러나 서브탱커가 없는 라인하르트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고, 상대가 기동성 높은 탱커 조합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며 상대가 힘싸움 위주 또는 수비적인 탱커 조합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탱커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어 진형을 만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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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직접 나서기 보단 딜러들을 보조하고 지원가를 케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높은 기동성, 준수한 순간 화력, 공격 무력화, 진영 붕괴등 다양한 능력으로 범용성 넓게쓰이는 올라운더형 탱커이다. 리메이크로 사실상 사라진 조합이다. 돌진조합 원탱 수비에는 사실상 윈스턴만이 쓰이지만, 프로리그에서 단 한명만은 디바 원탱으로 충격적이고도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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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오버워치 1의 자리야는 진영 유지 수단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체력이 너무 낮아 메인탱커로 쓰기는 무리가 있어 단독 탱커로 좋지 않았으며, 이를 감안해 방벽이 충전식이 되어 주는방어막이든 자신에게 거는 방어막이든 2연속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보호막을 75 늘리는 버프를 받았다. 이로 인해 내구성 문제가 해소되어서 단독 메인탱커로 사용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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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체력 버프와 숨돌리기 회복량 버프를 받긴 했지만 자리야처럼 내구성에 엄청 큰 도움을 받는 버프는 아니어서 상황이 좋지 않다.
5. 자유 역할 모드에서 사용 가능
역할 고정이 도입된 이후 빠른 대전, 경쟁전 모두 사용이 막힌 조합으로써 그런 정도가 있다고 말로만 가능했던 조합이다. 하지만 자유 경쟁전을 아케이드에서 시범 도입하다가 결국 본래 경쟁전으로 편입되면서 자유 한정이지만 공식 경쟁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2에서는 빠른 대전에서도 자유 역할이 도입되어 빠대에서도 가능하다.5.1. 2 돌격군 조합
6on6로 맞붙는 모든 게임 모드를 비롯해 프로 리그에서도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조합으로, 보통 메인 탱커 하나와 서브 탱커 하나로 구성된다. 메인 탱커는 최전선에서 적의 어그로를 끌고 화력을 흡수하는 전선 유지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서브 탱커는 메인 탱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공격을 어느 정도 받아내고 메인 탱커의 시야가 닿기 힘든 사각을 담당한다. 또한 기습에 취약한 아군 지원가나 원거리 딜러가 암살자에게 물렸을 때 이들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그리고 222 포변 불가가 적용되는 모드에서는 무조건 이 조합을 써야만 한다. 다른 역할군은 메인 서브의 개념이 모호한 경우가 많으나, 탱커만큼은 웬만큼 하위 티어가 아닌 한, 메인탱, 서브탱 하나씩 기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2 섭탱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다. 2방벽 메타이후로는 2메인탱도 선호 하는편.대표적인 메인 탱커는 라인하르트, 레킹볼, 윈스턴, 오리사가 있으며 서브 탱커로는 D.Va, 자리야, 로드호그가 있다. 시그마는 상황에 따라 메인, 서브를 왔다 갔다 한다. 프로 대회나 경쟁전에서 주로 쓰는 조합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오버워치 2에서는 돌격군이 하나 줄면서 사장될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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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자리야 [서브]
일명 라자 조합. 1~2시즌, 그리고 12~17시즌의 돌격군 조합의 골자를 이루었던 조합이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에는 가장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조합으로 여겨졌으나, 2020년 현재는 힘싸움과 궁극기 싸움에 치중한 공격적인 조합으로 평가된다. 라인하르트는 내구도 1600짜리 방패로 넓은 공간을 보호할 수 있기에 언뜻 보기에는 혼자서도 다양한 종류의 공격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방패로는 한 방향밖에 막을 수 없는 데다가 방패를 통과하는 공격의 종류도 많고, 방패에 6명이 공격을 집중하면 금방 깨지게 된다. 게다가 방패를 들고 있는 도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라인하르트를 오로지 방벽을 위해 쓴다면 오리사나 시그마에 비해 나을 것이 거의 없으며, 라인하르트의 또다른 장점인 강력한 힘싸움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패로 커버되지 않는 빈틈을 채워줄 존재가 필요한데 자리야가 이 역할을 잘 수행한다. 자리야는 방벽 씌우기를 통해 라인하르트의 빈틈을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고, 입자탄을 통한 자체적인 중거리 견제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적으로 라인하르트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다. 자리야 역시 돌격 영웅 치고는 비교적 낮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에 뛰어난 전선 유지력을 보여주는 라인하르트가 큰 도움이 되며, 라인하르트를 방벽으로 보호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다른 어떤 영웅에게 방벽을 씌울 때보다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부가적으로 자리야의 포지션도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최전선이기 때문에 유사시에는 대신 자기 자신의 몸으로 라인하르트를 보호해줄 수 있다.
이 조합의 장점은 정면 힘싸움에서의 강력함과 궁극기의 막강함으로,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탱커 중에서 공격력 자체는 강하며 둘 다 궁극기가 범위 CC기라 한타 영향력이 매우 크다. 단점은 원거리에서 무력하다는 점과 기동성이 낮다는 것이다. 둘의 원거리 공격 능력은 화염 강타와 입자포뿐인데 둘 다 느린 투사체이기 때문에 적중률이 낮으며, 이동기도 아무 때나 쓸 수 없는 돌진과 이동기라 하기에도 민망한 입자포 점프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이 때문에 사거리가 긴 영웅들과 기동성이 높은 영웅들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리사, 위도우메이커, 에코, 파라, 한조, 솔저:76, 젠야타, 바티스트, 아나 등 사거리 긴 영웅들로 구성된 조합은 라인하르트와 자리야가 접근하기 전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레킹볼, 윈스턴, 디바, 트레이서, 둠피스트, 겐지, 솜브라, 메르시 등 기동성 높은 영웅들로 구성된 조합은 라인하르트와 자리야가 미리 손을 쓰기 전에 딜러와 힐러를 잡고 공격을 회피해버릴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3시즌 이후로 라자 조합이 대세가 되었던 것은 고츠 조합으로 압도적인 단단함을 통해 자리잡기를 싸그리 포기하고 사거리고 기동성이고 뭐고 상대가 거점이나 화물에서 힘싸움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가능했던 시기 뿐이다. 브리기테 출시 전에는 돌진 조합에, 역할 고정 후에는 투스나 조합이나 투방벽 조합에 가장 만만한 탱커 조합으로 여겨진 것이 라자 조합이다.
참고로 라자 조합을 대치 조합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근접전을 회피한 채 대치만 하는 것은 라자 조합으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운영법이다. 라자 조합은 필연적으로 힘싸움에서 상대를 찍어누르면서 궁을 빨리 모아야만 전술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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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메인] +
D.Va [서브]
일명 윈디 조합. 4~9시즌에 주로 사용되었던 돌격군 조합이다. 과거 돌진 조합에 가장 대표적으로 쓰였던 탱커 조합이다. 윈스턴은 오버워치에서 유일하게 상대 팀 쪽에 몸을 던져 방벽을 설치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빠른 포커싱을 주도하는 데에 가장 좋은 탱커이나, 그 자체 스펙은 탱커 치고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포커싱 측면의 지원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보호 측면의 지원도 필요로 한다. 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탱커가 디바로, 때로는 윈스턴과 함께 포커싱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윈스턴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기동성과 그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자리 만들기 능력이다. 이 자리 만드는 능력을 상대 팀의 약점을 찔러 포커싱을 하는 데에 쓸 수도 있고, 상대가 아직 차지하지 못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데에 쓸 수도 있다. 단점은 지속적인 힘싸움 능력이 약하다는 것으로, 공격력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포커싱을 시도했는데 잘 통하지 않아 싸움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힘을 쓰질 못한다. 이 약점을 제대로 공략하는 것이 바로 브리기테로, 힐 안정성과 생존력이 워낙에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의 포커싱에 저항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싸움을 장기화하는 데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이들의 최악의 천적이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조합은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극도로 약해 중력자탄과 돼재앙이 40초에 한번씩 차는 꼴을 볼 수 있다.
이 조합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선 공격을 선택하는 경우 윈스턴이 선봉으로 나서 적의 취약한 부분[70]을 노려 점프팩을 사용하거나 걸어서 진입하고, 방벽 생성기를 써서 진영을 구축한다. 디바는 이 때 윈스턴을 보호하거나 다이브 대상을 같이 공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트레이서나 솔저, 겐지 등은 다이브 대상을 함께 공격한다. 선 공격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는 보통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게 되는데, 상대가 다이브를 올 때 윈스턴이나 디바가 지나치게 무리하게 진입했다면 이를 포커싱하고, 아니면 상대의 힐러나 딜러가 포지션도 위험하고 탱커의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한두명이 이를 물고 나머지는 상대의 탱커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상대해주는 방식이다. 보통 윈스턴/디바가 아닌 다른 탱커 조합을 선택했거나 합이 좋은 윈스턴/디바를 굴리는 팀을 상대로는 전자를 선택하며, 합이 안 좋은 윈스턴/디바를 굴리는 팀을 상대로는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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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메인] +
D.Va [서브]
시즌 6~9때 사용됐던 조합으로 당시 기본적인 탱커 픽이었던 윈스턴 디바를 깡스펙으로 이겨내기 위해 고안된 조합이며, 보통 어설프게 포커싱을 시도하는 윈스턴이 디바의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틈을 타서 잡아내는 식으로 운영했다. 프로씬에서는 호그가 다른 딜러의 기동성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을 수가 없어 잘 쓰이지 않았다. 서로간의 시너지는 전무하지만 무난하게 팀의존하지 않고도 1인분씩 했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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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메인] +
로드호그 [서브]
일명 호리사 혹은 오호 조합. 6시즌, 그리고 14~17시즌에 주로 사용되었던 돌격군 조합이다. 오리사가 메인 탱커를 맡고 로드호그는 미친 생존력과 화력으로 적군 진입을 저지하는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이 조합의 장점은 각자가 매우 튼튼하고 원거리 공격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더라도 연약한 편인 조합은 함부로 근접하기가 힘들며, 포킹 능력이 뛰어난 딜러나 힐러들을 보호하기 매우 좋다. 또한 스킬 연계에서도 무서운 궁합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바로 오리사가 꼼짝마로 끌고 로드호그가 거기다 갈고리를 걸어 걸어와서 죽이는 것. 탱커듀오의 합이 좋다면 그야말로 8초에 한명씩 죽어나간다.[71] 반면 자체 기동성은 느린 편이고 궁극기 싸움에서는 불리하기 때문에 공격을 방패로 받아내면서 진입하며 궁극기가 좋은 라인하르트+자리야 상대로는 불리한 편이다. 특히 로드호그가 라인하르트나 자리야 상대로 나왔을 때 힘을 쓰기는커녕 궁 배터리밖에 못 되기 때문에 2018년 후반 정도부터는 오리사를 쓰더라도 파트너로 로드호그가 아니라 D.Va를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이후 오리사와 시너지가 아주 좋은 시그마의 출시로 인해 완전히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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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메인]+
D.Va [서브]
6~9시즌에 가끔 사용되었으며, 로드호그가 탱커로서의 기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거점 수비에서 나왔었던 조합이다. 쟁탈 전장이나 거점 수비 상황에서는 특별히 포지션을 빠르게 옮길 필요가 없기에 서브힐러와 딜러는 오리사와 함께 고지대를 점령한채로 디바와 메인힐러만 거점과 고지대를 왔다갔다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효과적이었다. 20시즌 현재는 두 탱커 모두 너프를 많이 당한 상태라 쓰이지 않는다. 디바가 예전만큼 홀딩까지 하면서 여기저기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질 않고 오리사 역시 방벽이 금방 깨지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을 혼자 보호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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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메인] +
시그마 [서브]
투방벽 조합으로 불리며, 베타 시즌부터 23시즌 중반까지 주로 사용되었으며 시그마 출시 직후부터 시너지가 좋다 평가 받고 바로 고정픽이 된 조합이다. 특히 출시 당시에는 각각 900, 1500의 미친 내구도의 방벽들을 도저히 뚫을 수가 없어 방벽에 공격과 치유를 제한받는 모든 딜러와 힐러를 완전히 사장시켜버리고 오로지 둠피스트, 리퍼, 메이, 루시우, 모이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 강력함을 자랑했으며, 이후에도 끊임없이, 특히 방벽 위주의 너프가 이루어졌지만 방어 강화와 키네틱 손아귀로 이를 보완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꼼짝마를 기반으로 한 연계가 효율이 좋았기에 계속해서 사용되다가 2020년 8월 14일 패치로 겨우 1년에 가까운 점령 기간을 끝냈다. 장점은 강력한 대치 능력으로, 단단함에 있어서는 시그마 출시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탱커 조합이라 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매우 단단한 조합이다. 단점은 비교적 약한 공격력과 특히 근접전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투방벽 조합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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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D.Va [서브]
3시즌, 20시즌에 주로 사용된 돌격군 조합이며, 라인하르트가 전선을 유지하고 디바가 2층에서 포킹하는 적이나 후방 기습을 하는 적을 견제하는 조합이다. 방어력이 높은 편이나 라인하르트의 운영이 자리야가 있을 때보다는 소극적으로 바뀌게 되며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성향을 띄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라인하르트 대신 오리사를 넣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이 생긴다. 대신 브리기테를 같이 써서 라인하르트와 앞라인 싸움을 같이 해준다면 어느 정도 이런 단점이 보완된다. 자리야보다 D.Va의 성능이 더 좋을 경우 라자 조합을 밀어내고 라디 조합이 메인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20시즌이 대표적인 예다. 궁극기 연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적에 라인하르트가 있을 때 파훼가 용이한데, 디바가 적 후방이나 고각으로 자폭을 날리면 적 라인하르트는 방벽을 뒤로 돌리거나 위로 올리게 된다. 이때 아군 라인하르트가 대지분쇄를 찍는 연계가 가능하다. 숙련도가 높은 적 라인하르트일수록 방벽을 정면으로 유지한채 자폭이 터지는 순간에만 잠깐 해당방향으로 돌리는 식으로 카운터를 치기도 하는데, 이때는 적 라인에게 돌진을 박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상대 입장에서는 이 돌진을 막으려면 맞돌진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양쪽 다 기절 판정이 되기는 하지만 기절 시간동안 먼저 날라온 자폭에 자신과 팀이 터지게 되고 자폭을 막자고 방벽을 들고 있으면 상대 라인하르트의 돌진에 제압되어 역시 자폭에 팀이 터지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아군 자리야의 방벽이나 파트너 탱커가 또 다른 방벽 탱커가 아닌 이상 라인하르트 혼자서 이를 카운터 치기는 매우 어렵다. 단, 이 조합은 윈디 조합과 마찬가지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극도로 약해 중력자탄과 돼재앙이 40초에 한번씩 차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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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메인] +
자리야 [서브]
디바의 성능이 저조하였고 자리야가 슈퍼OP였던 1~2시즌때 흥했던 조합.[72] 21시즌 이후부터도 자주 사용된다. 윈스턴이 뛰어오를 때 자리야가 방벽을 줌으로서 탱킹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또한 윈스턴에게 전무한 원거리 견제능력을 자리야가 보조해줄 수 있다. 윈스턴이 상대 적진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윈스턴의 생존력 또한 증가 됐다. 윈스턴의 기본 공격이 방벽을 관통하는 범위 공격이라, 자탄과도 궁합이 좋다. 에코 출시 이후 잠시간 부활했는데, 어차피 브리기테의 존재로 인해 완벽하게 공격에 치중하는 포커싱 조합을 써서는 뒤가 없기 때문에 디바나 레킹볼을 기용하기보다는 자리야로 중력자탄이라는 보험을 들어놓고 뒷라인과 앞라인을 확실히 분리해 포커싱은 윈스턴과 에코, 트레이서 또는 솜브라에게만 맡기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포커싱을 위해서는 레킹볼을 쓰지 않는 한은 윈스턴+자리야가 가장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윈스턴+디바는 포커싱이 아니라 오히려 자리 싸움이 절실한 상황에 쓰이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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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메인] +
자리야 [서브]
2020년 8월 14일 로드호그 한방딜 상향과 투방벽 관짝행 패치 이후 경쟁전에서 미쳐날뛰기 시작한 조합으로 메인탱커를 제외한 채 서브탱커만으로 꾸렸음에도 팀 사정상의 임시방편이 아닌 하나의 효율적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드호그의 한방딜 상향으로 파괴력과 살상력이 크게 향상되며 픽률이 크게 증가하였고[73] 디바는 존재자체가 트롤인 수준인데다 오리사와 시그마는 너프로 인해 고인이 되었으며 윈스턴과 레킹볼, 라인하르트도 힘을 못 쓰게 되는 등 로드호그와 자리야를 제외한 모든 탱커가 전반적으로 약세 성향을 보이자 아예 막강한 한방 공격력을 가진 서브탱커들로 구성이 되었다. 상호 간의 시너지도 매우 좋은데, 로드호그는 궁게이지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 로드호그를 때려서 궁극기를 채우는 일이 많지만 이를 역이용하여 자리야가 로드호그에게 방벽을 씌움으로써 로드호그를 에너지 충전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로드호그 입장에서도 개활지에서도 부담없이 마음껏 사냥할 수 있게 되고, 자리야 입장에서도 고에너지 상태를 매우 빠르게 유지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돌격군 조합 중 최상위 공격력과 생존력을 가졌기 때문에 디바가 로드호그나 자리야 상대로 나왔을 때 힘을 쓰기는커녕 궁 배터리밖에 못 되는 데다[74] 윈스턴은 진입하자마자 비명횡사하고 라인하르트와 오리사, 시그마는 방벽 뿐만 아니라 본체까지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또한 궁극기 연계도 매우 좋은데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걸린 적들은 돼재앙의 넉백에 밀려 나지 않고 데미지만 받으므로 바스티온 경계모드급의 화력을 그대로 박아 몰살시킬 수 있다. 거기에 돼재앙을 쓸 때 어그로가 확 끌리는데다 숨돌리기를 못 써서 로드호그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이 때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주면 해결된다. 혹시나 아군 자리야가 궁극기를 쓸 때 로드호그의 궁극기가 차지 않았더라도 고정된 상태의 적들은 우클릭 평타로도 데미지를 넣기 쉬워서 공격군과 지원군 하나둘은 자르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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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메인] +
로드호그 [서브]
24시즌의 대세 탱커 조합이었다. 1:1 싸움에서 강한 탱커 둘이기에 각개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으며, 특히 중원거리 히트스캔 딜러를 상대하기에도 적합하고 이들을 보호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힘싸움에는 약한 편이고 자리를 만들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로드호그와 딜러 각각의 개인 킬 능력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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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메인] +
시그마 [서브]
25시즌의 대세 탱커 조합이었다. 레킹볼이 로드호그보다도 중원거리 히트스캔 딜러들에게 강하고 나아가 트레이서, 에코와 포커싱을 맞추기 좋다는 점 덕에 대세가 되었다. 시그마는 주로 본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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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로드호그 [서브]
라인하르트가 앞에서 방벽을 치고 로드호그가 방벽 뒤에서 견제 및 갈고리로 적을 끌어와 유리한 한타구도를 만드는 조합이다. 아군의 진영이 잘 구축돼있다면 공격수나 지원가는 물론이요 웬만한 돌격군까지 갈고리 한 번에 갈려나가게 된다. 또한 로드호그의 숨돌리기가 대폭 상향되어 지구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진영유지면에서도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기동성이 낮고, 갈고리 의존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오리사+로드호그 조합이 발굴되면서 애매해진 조합. 시즌 불문하고 두 탱커의 픽률이 준수하기 때문에 경쟁전에서 나름 자주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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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오리사 [서브]
지속적인 방벽 조합. 라인하르트와 오리사가 번갈아 가며 방벽을 쳐줌으로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조합이다. 거기다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이 낀다면 웬만한 병력으로는 뚫기가 힘들어진다.[75] 특히 상대가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힘싸움 조합을 선택했을 경우 상대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대지분쇄가 사실상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수동적이여서 자주 등장하는 조합은 아니다. 리장 타워 관제 센터와 같이 근접 전면전이 강제되는 경우에 가끔 쓰이며 돌진 조합에는 라인하르트+자리야보다도 더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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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시그마 [서브]
시그마가 나오면 라인하르트도 한정적이나마 공격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고, 시그마는 시그마대로 방벽의 낮은 스펙이라는 약점이 크게 보완된다. 기존에 방벽 2개를 운용하려면 거의 모든 유틸리티를 포기하고 라인-오리사 조합을 들었어야 했는데 시그마의 하이브리드성을 이용해 적당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비슷한 압박력을 재현할 수 있다. 이 경우 라인하르트 영혼의 단짝인 자리야와 비교가 불가피한데, 자리야에게 없는 순간 cc기의 존재와 중력자탄 이상의 범위를 자랑하는 광역 메즈기 중력붕괴, 그리고 더블 방벽의 안정감이 장점인 대신 중력자탄-화염강타-망치폭딜을 연계한 자탄-분쇄 궁극기 운영이나 주방의 순간세이브, 고에너지 자리야의 정면 폭딜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 약점. 다만 대지 분쇄+중력 붕괴의 연계는 그야말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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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메인] +
자리야 [서브]
모든 탱커 조합 중 최악의 시너지를 보이는 조합이다. 둘 다 서브탱커 역할군이라 애매한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방벽계 메인탱커들의 역할이었던 안전지대 확보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봐도 마찬가지일 정도라 오버워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는 전술, 즉 땅따먹기 전술을 펼칠 수가 없다. 그러나 자리야의 궁극기와 D.Va의 궁극기 시너지가 꽤 좋은편이고 D.Va가 적진에 들어갈때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줄 수 있어 자리야와 D.Va간의 소통이 원활하면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단 자리야와 D.Va간의 소통은 필수인데 자리야의 에너지 수급에 필요한 데미지를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먹어버릴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지속딜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다. 일반 매인 탱의 방벽은 해당 대미지를 먹을 때 까지 견딜 수 있지만, D.va나 자리야 둘다 방어 기술에 시간 제약이 따른다. 상대에 라인, 오리사, 시그마 중 한명만 있어도 정면 대치전이 성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취약하다. D.Va 리메이크 전에는 D.Va를 메인탱커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리메이크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워진 조합으로, 사실상 사라진 조합이다. 17시즌까지는 탱을 더 넣어서 커버가 가능하지만, 18시즌부터는 힐러의 속만 타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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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윈스턴 [서브]
이 때에는 윈스턴이 돌진하여 진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군 힐러와 후방을 마킹하고 방어에 집중하며, 방벽 생성기로 라인하르트 중심의 진영을 보좌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조합이다. 즉, 윈스턴은 진영에 머무르며 서브탱커처럼 운용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적 겐트에 대해 공격적인 방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만, 너무 수동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라자와 윈디와같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적다는 것과, 이 조합이 나왔다는 것은 십중팔구 픽 조율이 되지않은 경쟁전이라는 것인데, 윈스턴은 디바있는듯이 운용하고, 라인은 자리야 있는듯이 운용하게 될 확률이 높다. 당연하지만 패배의 지름길.
여담으로 두 영웅이 오버워치 소속이었다보니 둘의 상호대사가 있다. 윈스턴이 라인을 보좌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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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메인] +
레킹볼 [서브]
라인이 어그로를 먹고 그 틈을 타서 레킹볼이 적진을 터뜨리는 운용이 가능하지만 윈스턴 조합처럼 어렵다. 그나마 궁극기 조합을 노릴수는 있으나 궁조합을 노릴꺼면 자리야를 쓰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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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메인] +
윈스턴 [서브]
극한의 다이브 조합. 윈디 조합보다도 더욱 위협적이고 적극적인 포커싱과 다이빙을 구사할 수 있다. 초창기 2윈스턴 조합과 유사하다. 유지력이 부족하고 카운터픽에 취약하지만, 솜브라나 안티탱커 영웅을 같이 기용한다면 카운터픽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윈스턴-레킹볼-리퍼-솜브라-루시우-젠야타 조합을 사용해 적 대치조합을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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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메인] +
D.Va [서브]
안티 고츠 조합. 윈디에서 윈스턴의 역할을 레킹볼이 대신 하는 것으로, 윈디보다 더욱 저돌적인 진영 붕괴가 가능하지만 방벽이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허약한 돌진 조합의 유지력이 더욱 허약해진다. 때문에 유지력을 돌진 조합보다도 포기하고 돌진으로 포커싱을 위주로 하는 조합. 윈디나 라디 조합과 마찬가지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매우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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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윈스턴 [메인] +
로드호그 [서브]
로드호그+D.Va와 마찬가지로 서로 시너지가 별로 없다. 그나마 로드호그+D.Va는 각자 생존력이 높고 방어 매트릭스와 같은 아군 케어 기술이 하나는 있지만, 로드호그+레킹볼은 아군 케어 기술이 아예 없고 로드호그+윈스턴은 윈스턴의 생존력이 높지 않다. 라인+호그처럼 레킹볼 역시 픽률이 높기에 로드호그와 같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써먹으며 크게 재미를 보고있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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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 [메인] +
자리야 [서브]
뚜벅이 탱커 4인방 중에는 그나마 레킹볼과 같이 써볼만한 탱커로, 레킹볼이 이니시에이팅 이후로 살아남을 가능성을 꽤 높여주는 편이다. 윈스턴+자리야 처럼 윈스턴과 자리야의 방벽이 동시에 빠지는 불상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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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메인] +
레킹볼,
윈스턴 [서브]
당연하지만 오리사는 레킹볼이나 윈스턴의 속도를 절대 못 따라가므로 서로 따로 노는 수밖에 없다. 만약 이런 조합이라면 윈스턴이나 레킹볼이 최대한 오리사가 거리를 벌리고 포킹으로 이득을 챙길 수 있도록 죽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어그로를 끌어줘야한다. 이중 오리사+윈스턴은 프로들의 벙커조합에서 종종나오는 탱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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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 [메인] +
자리야 [서브]
라인하르트+자리야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리사는 라인하르트와는 달리 방벽 대신 몸으로 대미지를 받는 시간이 적은데다가 방벽이 깨지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할 이유도 없어 자리야의 방벽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자리야가 별 힘을 못 쓰며 차라리 로드호그나 D.Va가 낫다. 단, 상대 조합에 따라서 강력한 cc를 보유한 메이나 맥크리가 있다면 오리사를 일시적으로 살려줄수 있는 자리야도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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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메인] +
시그마 [서브]
레킹볼+시그마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시그마는 윈스턴을 보호할 수도 없고 윈스턴은 레킹볼과는 달리 혼자서는 살아서 돌아다니기 힘든 탱커이다. 뉴욕 엑셀시어가 윈스턴+자리야 메타를 무시하고 저격수에 힘이 실리는 맵인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썼다가 보기 좋게 실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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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메인] +
D.Va [서브]
중력붕괴+자폭 콤보로 적진을 초토화 할 수 있다. 또한 둘의 궁극기는 강제적으로 적진을 붕괴시키는 궁극기여서 비비기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다. 키네틱 손아귀와 매트릭스로 적의 집중 포화와 궁극기들을 무력화 하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광선 공격이나 근접 공격, 산탄 공격을 하는 영웅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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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메인] +
자리야 [서브]
중력 조합. 반쪽짜리 탱커 시그마가 가장 메인탱답게 플레이하는 조합이다. 시그마의 방벽은 리필 능력이 느려서 방벽이 깨진 뒤 키네틱 손아귀까지 쓰고 나면 맞는 수밖에 없는데, 시그마가 위험해 처했을 때 방벽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라인하르트와 비슷하게 전진하며 방벽을 계속 세울 수 있으므로 적과 교전하며 전진하는 스타일인 자리야와 어느정도 궁합이 맞는다. 하지만 키네틱 손아귀 타이밍과 자리야의 방벽과 겹치기 쉽고, 시그마는 라인하르트와 달리 적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유지해야 되는 지라 라인하르트 만큼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5.2. 3 돌격군 조합
한때 아나가 OP로 떠오르고 로드호그의 성능이 매우 좋았을 적(일명 갈고리 원콤 시절)에 주로 사용된 돌격군 조합으로 위 조합의 핵심은 돌격군 셋을 통한 매우 단단한 진형 유지력을 통해 아나를 보호하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딜링은 아나의 나노강화제와 솔저: 76의 높은 원거리 공격력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이다.다른 돌격군들은 킬 결정력이 떨어지고 솔저: 76 역시 공격군중에서는 이 부분이 약한 관계로 로드호그에 대한 화력 의존도가 매우 높고 돌격군이 셋이나 기용된 탓에 높은 기본 힐량과 치유 증폭 기술을 가진 아나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조합인데, 로드호그의 고철총 대미지가 3분의 1 가까이 너프되고 아나의 생체 수류탄도 너프를 받은데다 3탱 메타를 높은 기동성으로 카운터 치는 돌진 조합이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3탱은 그야말로 날빌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메르시의 리메이크, 모이라의 추가로 프로리그를 포함해서 가끔 사용되기 시작한 조합인데, 이전의 아나 중심 3탱 조합과는 차이가 있다. A거점을 주로 뚫을 때 사용되는데, 루시우의 이속 + 모이라의 다중힐을 받은 탱커 체력빨로 말그대로 거점에 들이박아서 뚫는 조합이다. 프로리그에서는 이제 A거점 점령때 밥먹듯이 나올정도로 꽤 효과적인 조합으로 평가받지만, 가장 큰 단점은 실패시 적 궁게이지가 어마무시하게 차버린다는 점.
18시즌부터는 사용이 금지된다.
- 라인하르트 + 자리야 + 레킹볼 : 항상 숨어서 진입각을 봐야되는 레킹볼 특성상 진영의 공백이 생기기 마련인데 라자가 진영의 공백을 매꿔주고, 레킹볼이 진입해 적진영을 흔들면 라자가 같이 들어가주는 조합이다. 딜러를 하나 빼야 하므로 킬결정력이 다소 나쁜 조합.
- 오리사 + 로드호그 + 자리야 : 한때 돌진 조합 카운터 용으로 나왔던 조합으로[76], 리퍼까지 추가한 경우 호자리 조합의 극딜과 호리사 조합의 강력한 진영 유지력을 동시에 지녔기 때문에 3탱 조합이지만 자리야가 고에너지를 잘 유지할 경우 브리기테 없이도 돌진조합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중력자탄+돼재앙+초강력 증폭기 연계는 무시무시한 연계인데 자리야가 돼재앙을 사용중인 로드호그에게 주방까지 씌워줬을 경우 매우 대처하기 까다로우며 초강력 증폭기로 강화된 최대충전 입자포와 돼재앙의 흉악한 화력으로 순식간에 중력자탄에 묶인 적팀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매우 위협적인 궁극기 연계이다.
- 오리사 + 라인하르트+ 시그마 : 투 방을 뛰어넘는 3방벽 조합. 시그마가 222 고정 이후 나왔지만 자유 경쟁전이 나오면서 높은 빈도는 아니지만 가끔 나오고 있다. 당하는 입장은 방벽만 깨다 게임이 끝난다.
5.3. 4 돌격군 조합
한때 위에서 말한 3 돌격군 조합이 유행했을 때 나온 조합으로 윈스턴이나 자리야를 뺀 모든 돌격군을 이용해 A거점을 빠르게 점령하는 게 필요했을 때 주로 사용되던 조합이였다. 이 경우 원거리 딜링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파르시에 극단적으로 약하다. 그러나 밴쿠버가 4탱으로 상하이의 다딜 조합을 상대하기도 하였다.물론 지금은 경쟁전에 진지하게 임할 경우에 한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조합이나, 상대 위도우가 원맨쇼를 하는 경우 봉쇄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라인하르트 +
자리야 +
D.Va +
로드호그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호라이즌 A공격 시에만 라인 자리야 디바 호그 모이라 루시우 조합으로 쓰인다. B 공격시에 만약 궁이 남았다면 남은 탱커궁들만 쏟아붓고 이후 정석조합으로 교체한다. 호라이즌 A거점은 상대팀 전원이 2층에 포진해 있기에 1층에서 루시우 이속을 받고 그대로 거점에 먼저 진입해 싸운다. 모이라의 궁극기가 매우 빠르게 채워지기 때문에 메르시나 아나가 없음에도 탱커들의 생존이 가능하다.
-
윈스턴 +
자리야 +
D.Va +
로드호그
4탱에서 돌진 조합으로 변경하며 궁극기 손해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포커싱을 같이 할 영웅이 D.Va만 있으며 대치가 힘들고 로드호그 + D.Va 조합에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윈스턴을 매우 잘 다루고 라인하르트가 아쉬운 선수가 있을 경우 프로에서나 한두번 사용한다.
5.4. 5 돌격군 조합
5탱 1힐로 상대보다 높은 체력을 무기로 그 우위가 없어지기 전에 거점 한칸을 먹는데 목적으로 한 조합. 오리사, 레킹볼를 제외한 모든 탱커를 사용한다. 실제로 apex challenge에서 나온 조합이다. 단 첫번째 공격에 실패할 경우 적군의 궁게이지가 무식하게 찬다는 단점이 있어서 계속 활용하기는 힘들다.6. 관련 문서
[1]
특히 돌격군의 이해도가 낮은
심해나 게임 수준이 비교적 낮은 빠른 대전에서 이런 경향이 크다.
[2]
체력바의 노란 부분. 발당 데미지가 6 이상인 공격은 그 중 5의 데미지를 경감하고, 발당 데미지가 6미만인 공격은 50%의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3]
1타 85데미지, 초당 1.1타.
[4]
총 1600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근접형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또한 방패를 내릴시 1초 후 초당 195의 체력이 방벽에 충전됨. 내구력이 0이되어 파괴될 경우 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거친 후 585의 내구도가 방벽에 충전된 상태로 사용 가능.
[5]
망치를 지면에 강하게 내리찍어 라인하르트 앞에 있는 적들에게 2초간 스턴상태를 입힘
[6]
1펠릿당 2로 11펠릿, 초당 7회 : 2*11*7=154
[7]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를 경우 전방에서 날라오는 모든 투사체 공격을 D.VA의 전면 사다리꼴 방향에서 무력화시킴
[8]
D.Va의 메카를 자폭시켜 공격력 1000의 방사피해를 입힘.
[9]
데미지 경감 효과는 없지만 공격을 받은 후 3초의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초당 30으로 자동 회복된다.
[10]
게이지 1당 1씩 증가
[11]
게이지 2당 1씩 증가.
[12]
아군과 자신에게 200의 체력을 가진 방벽을 2초간 씌워주며 만약 방벽이 공격을 받을시 자리야의 에너지가 올라감. 1방벽당 충전 가능한 게이지는 40으로 제한. (즉 1딜당 0.2에너지)
[13]
중력자탄을 발사해 적들을 4초간 바닥에 있는 중력탄에게로 뭉치게 함. 리퍼의 망령화,모이라의 소멸,오리사의 방어 강화를 제외하면 이 중력자탄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없음
[14]
발당 11, 초당 12회.
[15]
지속시간 4초 동안 모든 피해량 50%경감 및 모든 CC기 무시
[16]
20초간 유지되는 600의 체력을 가진 방벽을 설치함
[17]
반경 25m에 있는 아군의 공격력을 50% 증폭시킴, 지속시간은 15초이며 증폭기의 체력은 200
[18]
1발당 3, 초당 20회 공격
[19]
9초간 지속되는 체력 700의 구형 모양의 방벽을 설치함
[20]
10초간 1000의 체력을 가지며 점프팩 쿨타임이 2초로 줄어들며 한번 공격시 40의 데미지를 가진 강한 넉백기의 공격을 사용함
[21]
1초에 1.3회(0.7초당 1회). 1타당 175데미지.
[22]
1초 동안 체력 300 회복, 체력을 회복하는 동안 받는 피해 50% 감소
[23]
6초간 누적 대미지 최대 4928의 공격을 지닌 산탄도와 넉백이 매우 큰 연사형 산탄 공격을 가함
[24]
자신에게 기본 100 + 주위에 있는 적 1명당 100씩 최대 700의 보호막을 걺(애쉬가 소환하는 B.O.B.까지 합하면 최대 800)
[25]
반경 6미터 내에 20초간 공격력 130의 지뢰 15개를 생성
[26]
1발당 60, 초당 0.67회 공격(1.5초에 2발 발사)
[27]
체력 700의 전진형 방벽을 설치, 회수 가능
[28]
상대방의 공격을 흡수하여 해당 공격의 피해량의 60%를 지속 소진 보호막으로 전환
[29]
반경 7미터 내의 적을 2초간 띄웠다가 낙하시켜 50 + 최대 체력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힘
[30]
자리야, 메이, 겐지, 리퍼, 로드호그
[31]
자리야, D.Va, 로드호그
[32]
윈스턴이 방벽 관련 쿨타임 버프를 먹은 것도 윈스턴이 기용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33]
당시에는 방벽 크기도 지금보다 훨씬 작았고 쿨타임도 12초나 되었으며 이동속도 감소도 심했다.
[34]
라인하르트 방벽, 브리기테 방벽, 자리야 자방, 주방, D.Va 매트릭스
[35]
루시우, 모이라, 브리기테
[36]
자리야 우클릭 범위 너프, D.Va 매트릭스 쿨타임 너프, 루시우 이속 너프, 브리기테 방벽 쿨타임, 방밀 효과, 방밀 대미지, 집결 지속시간 너프
[37]
이는 윈스턴과 D.Va를 기용한 윈디 솜츠를 선보이는 팀도 있기 때문. 이전 처럼 서브 탱커가 솜브라를 잡게 되면, 혹시라도 라자↔윈디간의 스왑이 필요해질 때 2단 스왑을 하거나 딜러 유저가 숙련도가 떨어지는 D.Va를 잡아야 한다.
[38]
윈디솜츠에는 솜브라와 함께 쓰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힘싸움에서 윈디가 크게 밀리기 때문에 라자솜츠가 훨씬 많이 나온다.
[39]
윈스턴은 방벽을 모두 무시하고 딜을 우겨넣을 수 있으며, 자리야는 그런 윈스턴이 각종 CC기나 넉백기에 방해받지 않도록 주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자리야 본인도 자방을 통해 투방벽 딜량의 일부를 받아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둘이 맞붙게 된다면 방벽에 딜이 다 막히는 투방벽 쪽의 약세다. 게다가 현재 핵심으로 떠오른 딜러인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 모두 방벽을 이리저리 오가며 방벽에 구애받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 즉, 돌격군 조합간의 상성으로나, 메타적으로나 현재는 투방벽 조합이 매우 불리한 상태인 것.
[40]
자리야는 윈스턴의 높은 기동성을 따라갈 수 없고, 주는 방벽은 한시적이고 쿨타임도 토글식인 방어 매트릭스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 또한 기존 겐지, 브리기테와의 아군/적 상성이 자리야가 우위인데에 반해, 애쉬, 위도우메이커 같은 저격수나 솜브라, 트레이서 같은 후방 교란형 영웅과의 상성은 오히려 D.Va쪽이 아군으로나 적으로나 우위이다. 즉, 메타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서로 간의 장단점이 부각되면서 D.Va가 윈스턴의 파트너로서 다시 자리를 되찾은 것.
[41]
호그 조합을 고수하던 서울과 워싱턴은 역병 조합을 들고오는 팀들을 하나둘씩 격파해나갔으며, 이들은 각각 아시아/북미 1위 팀인 상하이와 쇼크와의 경기에서도 역병 조합을 상대로는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호그 조합이 역병 조합보다 강하다는 판정승이 난 것이다.
[42]
출범 시즌때 투스나가 떠오르게 된 경위와 유사하다. 로드호그 자리에 브리기테만 넣으면 사실상 동일.
[43]
자폭 자해데미지 삭제, 자폭 충전량 15% 감소, 폭발 선딜레이 4초에서 3초로 1초 감소, 매트릭스 토글형으로 변경, 쿨타임 90% 감소.
[44]
심지어 지금과 달리 매트릭스의 지속시간이 4초나 되었음에도
[45]
눈보라 범위 25% 상승
[46]
이동속도 저하 25% 완화, 체력 100 증가.
[47]
1방벽당 충전 에너지 50 → 40으로 감소, 눈보라 게이지 15% 증가. 겐지의 경우 용검 쿨타임 8초에서 6초로 감소, 3단점프 삭제.
[48]
8초 하향 패치 이전
[49]
발당 공격력 20 → 19
[50]
발당 공격력 80 → 60, 생체 수류탄의 치유 증폭 효과 2배 → 1.5배
[51]
높이 3m → 2m
[아머량]
50% 감소, 융합포 화력 9% 감소
[53]
고철총 연사력 30% 증가, 장탄수 25% 증가. 하지만, 1타당 화력 33% 감소.
[54]
망령화 등 무적기 제외한 모든 이동기 사용 불가능
[55]
방벽 쿨타임 33% 감소, 방벽 크기 상향
[56]
해킹
[57]
로켓 펀치
[58]
충격탄 소지량 1 → 2, 타이어 벽타기 제한 삭제, 이동속도 30% 증가.
[59]
숨돌리기 이동중 사용 가능, 사용 중 피해량 50% 격감.
[60]
대표적으로는 쓰레기촌이 있고 하나무라 A거점이나 아이헨발데 A거점 등 좁은 진입경로를 지나야 하는 곳
[61]
물론, 팀플레이의 이야기이다. 어지간해선 1:1로는 브리기테가 라인하르트를 이기긴 힘들다.
[62]
정크랫 상향, 브리기테와 둠피스트, 그리고 솜브라의 추가와 상향, 메이의 상향 등
[63]
방패 밀기의 쿨타임 6초 → 7초
[64]
이단뛰기의 쿨타임 4초 → 5초, 폭풍화살의 지속시간 6초 → 5초, 쿨타임 8초 → 10초
[65]
나노강화제를 맞은 아군의 체력 300 회복 보너스.
[66]
현재 PTR서버에선 궁극기 버그는 수정되었다.
[67]
단, 라디의 경우 생존력이 뛰어난 힐러조합과 리퍼를 기용한 호그자리야 상대로는 매우 불리하다는 점을 유념할 것.
[68]
기존까지 호자 조합은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탱조합이였으나 방벽에 대한 너프+호그 버프가 이뤄지면서 방벽이 간접 너프 당하면서 섭탱만 이뤄진 탱커 조합이 주가 되는 상황이 되었다. 매인 탱커가 주류에서 빠지고, 기존의 자리 점령이 주요였던 탱커의 역할이 급격하게 바뀌자, 많은 탱커 매인탱커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권에서는 아예 딜러 유저가 로드호그를 맡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69]
리퍼, 메이, 로드호그, 바스티온, 자리야, D.Va, 정크랫, 브리기테 등
[70]
주로 젠야타나 아나와 같이 생존이 어려운 힐러가 그 대상이 되며 때로는 맥크리, 파라, 정크랫, 위도우메이커, 자리야 등일 때도 있고 심지어 트레이서, 로드호그, 겐지, 솔저, 둠피스트 등도 주요 스킬이 빠졌다면 물 수 있다.
[71]
또한 현재 지원가 메타인 메젠 모두 공격력 강화(공버프,부조화) 스킬이 있어 끌려오는 대상은 죽었다고 봐야 한다.
[72]
전성기 때의
Lunatic-Hai 시절
Miro &
Zunba 듀오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73]
자리야가 고에너지 상태일 때 로드호그가 한 상대를 정해서 갈고리로 끌고오기 만 해도 고수건 초보건 50% 이상은 킬캠으로 사출된다. 이론상으로 1초동안 최대 갈고리30+로드호그 평타 전탄헤드330+자리야 풀충전 좌클릭170 = 총합 530이라는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으며, 공버프나 부조화, 나노강화제 지원이 더해진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은 하나도 없다. 그나마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루시우의 소리 방벽 버프 내지 아나의 나노 궁을 받은 탱커들이나, 원시의 분노 상태의 윈스턴, 6스택 보호막을 적립한 레킹볼, 애쉬의 궁극기인 밥 정도인데 이런 경우는 항상 나오는 경우가 아닐 뿐더러 나온다고 해도 이들을 당장 잡는다고 해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74]
실제로 호자 조합은 D.Va가 들어간 모든 2탱 조합 상대로 절대우위이다. 설명이 필요한가?
[75]
특히 화물 맵에서 빛을 본다.
[76]
이 경우 남는 딜러 한 자리는 사실상
리퍼로 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