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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매점/역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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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록 메뉴2. 등록 실패 메뉴3. 불명예 전당

1. 등록 메뉴

  • 1호 메뉴: 장동민 - 스프밥(장스밥) (2012년 6월 28일)

    첫 방송에서 등록되었던 메뉴로 밥에 라면 스프를 뿌린 뒤 참치캔과 날계란을 넣어 함께 비벼 먹는 간단한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호 메뉴: 신보라 - 비빙수 (2012년 7월 5일)

    우유를 얼린 것에 시중에서 파는 팥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메뉴.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방송 후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우유로 빙수 만드는 법을 그대로 갖다 쓴게 아니냐는 약간의 까임이 있었으나 그럭저럭 잘 무마가 된 듯. 사실은 본회차 방송 중에 유재석이 묻자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봤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 5호 메뉴: 다솜 - 다솜면 (2012년 8월 30일)
    시중에서 파는 인스턴트 우동면에 삶은 당면을 같이 넣어 볶아먹는 일종의 볶음우동 요리.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호 메뉴: - 붐플레이크 (2012년 9월 6일)

    일명 건플레이크 또는 건프로스트로 불리우는 바로 그 메뉴다. 건빵에 잘게 부순 별사탕과 우유를 부어 마치 씨리얼처럼 먹는 메뉴.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방송 이후 많은 군필자들에게 까임을 당한 메뉴. 이 메뉴를 소개한 붐은 군생활하던 시절 어떤 병장이 만들어준 메뉴라면서 소개하긴 했으나 본인 입으로 대놓고 붐플레이크라고 독자적인 레시피인 것마냥 이름을 붙여버림으로 인해 '저거 그냥 건플레이크인데 붐이 숟가락만 얹으려 한다' 라며 거센 까임을 먹고 말았다. 평소 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썩 좋지 않은 편도 있었는데 거기다가 150일이나 휴가를 받으면서[1] 군생활을 했으면서 전역 이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대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했던 붐이기에 더 거센 까임을 받은 면도 없지 않아 있는 듯. 사실 붐플레이크라는 이름만 안 붙였어도 이렇게 심하게 까이진 않았을것 같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붐 본인이 재출연했을때 다시 한번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지 않았으며 군대에서 먹던 음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과했다. 자막은 PD가 깔고 사과는 출연자가... 그리고 2013년 11월에 터진 연예인 도박사건에 이 인간도 연루되면서 이 인간도 이 음식도 모두 함께 더욱 더 까여 버렸다. 나중에 연예병사가 폐지되긴 했지만, 어찌보면 최초의 원인 제공자이자, 실질적 폐지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은 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
  • 7호 메뉴: 이정용 - 열정찬밥피자 (2012년 9월 13일)
    메뉴 이름 그대로 찬밥으로 피자를 만드는 건데 찬밥과 계란을 섞어서 누룽지를 만들고 위에 토핑과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만들면 끝.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0호 메뉴: 신현준 - 울랄라 (2012년 10월 4일)
    이 시기에 한창 방영 중이었던 울랄라 부부에서 따온 이름으로 여기에 나온 신현준이 만든 음식. 독일 영화제에 초청을 갔을 때, 자신의 통역이자 영화 감독이었던 분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조개에 맥주를 부어서 레몬과 삶다가 입을 벌리면 건져낸 뒤, 레몬즙이나 허브 조미료 등을 찍어 먹는 음식인데 어째서인지 안주 느낌이 강하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1호 메뉴: 수지 - 토달볶(2012년 10월 25일)
    풀네임은 토마토 달걀 볶음. 수지가 페이에게 배운 음식으로 토마토와 달걀을 따로 볶은 뒤 다시 합쳐서 볶으면 되는 음식. 원래 番茄炒蛋(판치에차오딴) 이라는 중국 요리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3호 메뉴: 박하선 - 하선전 (2012년 11월 15일)
    후라이팬 위에 또띠아를 한 장 깔고 위에 버터에 볶은 마늘을 올리고 피자 치즈로 마무리 하면 되는 음식. 그 뒤 25호에서는 하선죽[2]이라는 레시피를 들고 나왔지만,~~글로벌 브랜드 (주)하선 별다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4호 메뉴: 이종혁 - 만추 (2012년 11월 22일)
    츄러스의 밀가루 대신 만두피로 말아서 만추이다. 만두피에 설탕 계피만 묻혀서 둘둘 말아서 튀기면 되는 음식.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5호 메뉴: 이보영 - 광복절 토스트 (2012년 11월 29일)
    이보영이 유재석을 겨냥해서 만든 야간음식. 건강 전도사가 진노할 레시피 야간매점에서 1등을 하려고 주변에 물어봤더니 유재석의 입맛이 어린이 입맛이라서 마요네즈를 무조건 많이 뿌리라고 했다고 한다.[3] 일반 토스트지만 마요네즈가 주 재료다. 과연 유느님을 겨냥한 음식.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6호 메뉴: 지성 - 만두밥 (2012년 12월 6일)
    말 그대로 만두를 넣은 밥. 즉석밥에 고기만두 6~7개를 쪄서 밥 위에 올려서 간장을 넣고 비비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7호 메뉴: 김민정 - 고구마 마을에 카스테라 눈이 내린 날 (2012년 12월 13일)
    제목 길다. 삶은 고구마와 바나나를 으깬 후 요거트, 견과류와 꿀을 섞어서 둥글게 뭉쳐서 카스테라 가루에 굴려 만든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8호 메뉴: 윤종신 - 군산미라밥 (2012년 12월 20일)
    미라밥의 미라는 윤종신 아내인 전미라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아내가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후라이팬에 우유와 치즈를 넣고 끓인 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밥을 넣어서 볶으면 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19호 메뉴: 정준하 - 명란운동회 (2012년 12월 27일)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에 있던 명란 스파게티를 보고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만든 음식이라고 하며 메뉴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80년대에 유명했던 명랑운동회에서 따왔다. 버터에 청양고추와 명란을 같이 넣고 볶다가 미리 삶아서 체에 걸려놓은 라면에 넣어서 버무리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0호 메뉴: 소녀시대 - 아이카레보이 (2013년 1월 17일)
    윤아 효연이 공동으로 낸 야간음식. 메뉴이름은 알다시피 소녀시대의 노래인 I GOT A BOY인데 카레가 들어가서 아이카레보이.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그 위에 김밥을 잘게 썰어 넣고 다시 볶은 후, 카레가루를 뿌리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1호 메뉴: 홍인규 & 홍태경 - 눈물 젖은 달걀빵 (2013년 1월 24일)
    이 날은 겨울방학 특집이라 야간매점에서는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4] 핫케이크 가루 반죽과 달걀을 종이컵에 넣고 전자렌지에 2분간 돌리면 되는 음식이다. 어른이 먹으면 밋밋할 수도 있으니 소금을 살짝 넣어도 된다고 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2013년 2월 13일, 조리과정 중 폭발위험에 관한 기사가 떴다. 조리 중 전자렌지에서 꺼내다가 노른자가 터져서 화상을 입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몇 있었고, 홈페이지 다시보기는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5] 제작진은 게시판에 조리과정 중 유의점을 게시했다.
  • 달걀빵 반죽과 달걀의 전체 양이 종이컵의 1/2를 넘지 않아야 함.
  • 전자레인지 가열 전에, 포크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날달걀에 구멍을 내야함.
  • 전자레인지의 전자기파가 너무 높지 않아야 함. (조리시간 2분 이내)
  • 반죽과 달걀에 전자레인지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한 번에 한 컵씩만 넣어야 함.
  • 달걀빵이 다 익었더라도 부풀어 오른 반죽의 숨이 어느 정도 죽은 이후에 꺼내야 함.
  • 22호 메뉴: 양상국 - 스크림 (2013년 1월 31일)
    반으로 쪼갠 뻥튀기 위에 각자 취향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얹고 남은 뻥튀기로 덮어주면 되는 음식이다. 본인이 개발한 레시피는 아니고, 당시 개콘PD가 개콘 MT때, 후식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3호 메뉴: 이다해 - 황도 시집가는 날 (2013년 2월 7일)
    야간매점을 위해 이다해의 어머니가 만든 메뉴라고 한다. 반으로 자른 황도에 골뱅이 무침을 올리는데 이 때 골뱅이 무침은 고추장 양념을 잘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위에 오이로 장식만 해주면 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4호 메뉴: 민지영 - 쉿~ 비밀이야! (2013년 2월 14일)
반으로 가른 핫도그 빵을 후라이팬에 살짝 굽고 시중에서 파는 짜장 라면을 끓인다. 빵 위에 마요네즈를 뿌린 다음에 미리 만든 짜장 라면을 얹는 다음에 위에 다진 단무지를 뿌리고 빵을 덮으면 완성되는 음식. 야끼소바빵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었으나 본인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5호 메뉴: 진구 - 진국수 (2013년 2월 21일)
    총각김치의 무청을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리고 삶아 놓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인스턴트 육수를 붓고 얼려둔 육수를 잘게 갈아 넣은 다음에 마지막으로 버무려둔 무청과 총각김치를 고명처럼 얹으면 되는 음식이다. 김치말이 국수인데 진구가 총각김치를 좋아해서 김치 대신 바꿔봤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음식에 들어가는 총각김치는 진구가 대차게 망한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6호 메뉴: 박성호 - 닭반 이므니다 (2013년 2월 28일)
    인스턴트 밥 위에 통조림 닭 가슴살을 얹고 달걀과 양파를 세팅한다. 그리고 사이다와 간장을 1대 1로 섞은 양념을 부어 레인지에 데우면 완성되는 간편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7호 메뉴: 김성원 - 페르난도 케사디야 (2013년 3월 14일)
    또띠아 위에 치즈와 볶은 김치를 올려 반으로 접어 프라이팬 위에서 익히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으깬 만두 세 개와 달걀 두 개를 풀어 넣은 뒤 같이 섞어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쳐주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29호 메뉴: 양지원 - 김버라 (2013년 3월 28일)
    김버라는 김치 버터 라면의 줄임말인데 양지원이 중학교 시절 학교 앞에 있던 분식집에서 팔았는데 최고의 인기 메뉴였다고 한다. 라면 메뉴지만 특이하게 두 그릇이 나온다.[6] 조리법은 끓는 물에 라면 하나와 라면 스프를 반만 넣고 다진 김치와 버터 한 조각을 넣고 잘 풀어주며 끓인다. 그리고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 한조각을 넣고 녹이다가 다진 김치를 같이 넣고 볶는다. 이어서 끓이고 있던 라면은 반만 익혀서 건지고 후라이팬에 같이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볶음면이 촉촉해지게 끓이고 있는 국물을 살짝 부어주면 완성된다. 메뉴 설명이 너무 긴 것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만장일치로 29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0호 메뉴: 정웅인 - 웅떡웅떡 (2013년 4월 4일)
재료에 사용되는 떡볶이용 떡은 냉동 보관을 했으면 해동시켜서 사용하고 아니면 그냥 사용한다. 우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떡을 튀기듯이 살짝 굽다가 약한 불에 간장을 넣어서 살짝 졸이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에 꿀을 넣고 한번 더 졸이다가 마지막에 검은 깨를 뿌리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단, 떡볶이용 떡 혹은 가래떡은 너무 오래 튀길 때 폭탄처럼 터지는 위험성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가래떡을 튀겨서 만든 요리인 떡꼬치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1호 메뉴: 양희은 - 봄설기 (2013년 4월 11일)
    냉동실에 있던 백설기는 굳이 해동할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조각내고 거기에 우유를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 1분 30초 정도 돌린 다음에 건포도 또는 견과류를 넣고 잘 비비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그리고 봄설기에 같이 나왔던 샐러드는 양상추, 방울토마토, 양파, 오이,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다듬고 올리브 오일과 허브 소금을 뿌려서 같이 섞으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2호 메뉴: 이동욱 - 순이 (2013년 4월 18일)
    껍질을 제거한 순대에 마늘, 양파와 까르보나라 소스를 섞어 볶으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냉동 곱창을 한 번 볶고 부추를 버거용 빵 사이에 넣어주면 완성되는 음식인데 부추를 많이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 날은 먹방특집인데도 불구하고 야간매점의 메뉴들이 가히 평범한 수준[7]인지라 곱창버거가 그나마 낫다는 평이었다. 오죽하면 미리 음식을 시식하는 두 MC가 화를 낼 정도였다(...) 곱창버거는 만장일치로 33호 메뉴가 되었다.[8]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4호 메뉴: 김나영 - 쫑나영 (2013년 5월 9일)
    방울 토마토를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그 속을 크림 치즈로 채우고 반대편에 마늘종을 끼우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을 섞은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김동완은 예전에도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잡탕전골이라는 괴악한 음식으로 불명예 전당에 오른 경험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하부에 있는 불명예 전당을 참조할 것. 그래서 이번에는 그것을 만회하고자 프랑스에 있는 요리사 친구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골뱅이와 오이를 잘게 썰어 액상 스프로 비빈 골뱅이 무침에 비빔라면의 면을 비벼 먹는 음식이다. 결과는 만장일치로 35호 메뉴가 되었으며, 김동완은 명예의 전당과 불명예 전당에 음식 두 개가 다 올라간 최초이자 유일한[9] 연예인이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6호 메뉴: 페이 - 깐풍 만두 (2013년 5월 30일)
    간장, 식초, 굴소스, 맛술, 올리고당, 설탕으로 우선 양념을 만든다. 그리고 양파, 파프리카, 피망 등 잘게 썬 채소들을 볶은 다음에 미리 구운 만두를 넣어 살짝 볶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맵게 먹고 싶다면 고추 기름을 넣으면 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7호 메뉴: 이효리 - 배드걸 피자 (2013년 6월 6일)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이효리의 노래 제목인 Bad Girls. 또띠아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바나나, 치즈, 잼, 견과류 등을 올려 구우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이 날, 윤승아의 꼬앨[10]밥과 동점이 되어서 대결을 펼친 결과 이효리의 음식이 만장일치로 37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8호 메뉴: 조갑경 - 창난밥 (2013년 6월 13일)
    올리브유에 창란젓을 볶다가 찬밥을 넣어 다시 한번 볶은 후,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으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시식을 해본 두 MC는 곱창볶음밥의 느낌이 난다고 했다. 만장일치로 38호 메뉴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날 특집은 자린고비 특집이라고 해서, 전반적인 레시피의 소모 비용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전반적으로 맛이 평범하거나, 괴악한 축에 속했는데, 그나마 볶음밥 요리 중에서는 두 MC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시피였던 상황이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39호 메뉴: 강레오 - 짜플 (2013년 6월 20일)

    짜장라면을 라면땅처럼 바삭하게 구워 체리, 블루베리 등 각종 과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메이플 시럽을 올려 만든 와플이다.
  • (공동) 39호 메뉴: 레이먼 킴 - 나초 오믈렛 (2013년 6월 20일)

    마늘, 양파 등 채소를 살짝 볶고 감자를 얇게 자른 후 프라이팬 위에 달구다 달걀을 그 위에 부치고 볶은 채소와 파프리카, 나초와 치즈를 올린 음식으로 강레오의 '짜플'과 함께 공동 메뉴로 등록되었다. 짜플과 나초오믈렛의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0호 메뉴: 이훈 - 운명의 닭가슴살 초밥 (2013년 6월 27일)
    시판되는 유부에 닭가슴살과 두부를 넣어 완성되는 건강식이다. 5명의 최종선택을 받고 40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자몽을 반을 제거하고 껍질과 자몽을 칼로 세워서 따로 분리한다. 이 때 연유가 스며들 수 있도록 여러 방향으로 칼집을 내줘야 한다. 이 날 동점인 규현의 떠먹는 피자인 '피자 먹는 규'와 대결한 결과 5:2로 승리하면서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2호 메뉴: 데니 안 - 빙수데니 (2013년 7월 11일)
    얼린 우유를 그릇에 넣고 부순 후 옥수수 통조림을 넣고 연유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만장일치로 최종선택을 받고 42호 메뉴가 되었다. 여담으로 데니는 이 음식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두 번째로 만든 요리라고 소개를 했는데, 처음으로 어머니와 누나에게 열무국수를 만들어 준 것이 첫 번째 요리였는데, 그 당시 어머니와 누나가 네 요리 더 이상 못 먹겠다! 라고 혹평을 해서, 그 이후로 다시는 요리를 해 먹거나, 해 준 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3호 메뉴: 이운재 - 국대말이 (2013년 7월 18일)[11]
    한우에 버섯과 인삼을 얹어 말아 프라이팬에 삶듯이 구우면 완성되는 보양식으로 만장일치로 43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4호 메뉴: 노우진 - 긴 밥 (2013년 7월 25일)
밥에 간장과 버터를 함께 비벼서 김에 말아 먹는 김밥과 비슷하다. 이 메뉴는 아슬아슬하게 4표를 얻어서 44호 메뉴가 되었다. 박미선의 투표가 결정적이었는데, 요즘 메뉴가 야간매점의 취지와 달리 너무 화려해지는 면이 있는 반면에 긴 밥은 간단한 요리라는 취지에 부합하여 초심을 생각하자는 의미로 투표했다고 한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5호 메뉴: 주원 굿달밤 (2013년 8월 1일)
    으깬 밤을 견과류와 함께 둥글게 뭉쳐서 계피가루, 검은깨 등 자신의 취향따라 굴려주면 완성된다. 5표를 얻고 45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6호 메뉴: 스컬 & 하하 - 631 된장라면 & 가짜 막걸리 (2013년 8월 8일)

    메뉴 제목의 631은 비율이다. 바로 된장 6, 쌈장 3, 고추장 1. 631 된장라면은 하하, 가짜 막걸리는 스컬의 요리법이다. 631 된장라면은 라면이지만 스프를 전혀 넣지 않으며 631의 비율로 육수를 만들고 감자 많이, 애호박, 두부와 라면을 넣고 끓이면 된다. 가짜 막걸리의 레시피는 사이다와 쌀 음료를 3:2 비율로 섞으면 완성되는 음식이며 6표를 얻고 46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47호 메뉴: 최원영 - 짜치계 (2013년 8월 15일)
    그냥 짜장라면을 끓인 다음에 라면 위에 달걀과 치즈를 얹어 먹으면 되는 음식이다. 단, 중요한 것이 있는데 보통 짜장라면을 만들면 그릇을 놓고 그 위에 짜장스프를 부어서 비벼먹지만 이 요리는 반대로 해야 한다. 즉, 그릇 위에 짜장스프를 붓고 삶은 면을 올려야 하는 것. 김현중의 야간메뉴인 오라면[12]과 함께 공동 시식 기회를 얻었으며 최종선택에서 김현중의 메뉴에게 단 2표 차이로 우승해서 47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닭갈비 양념에 버무린 야채와 해동한 만두를 그냥 볶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음식이다. 이 날은 서바이벌 특집이라서 박형식의 군대볶음밥인 일명 '형식이밥'과 결승까지 갔다가 1표 차이로 우승했고 최종 메뉴 등록 후보에서는 만장일치로 48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이후 닭갈비 만두는 2013년 9월 18일, 추석특집으로 방영한 '해피투게더-야간매점 베스트'라는 프로그램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1위로 뽑혔다.[13] 여담으로 마지막에 닭갈비 만두를 누른 것은 김동완의 골빔면. 여담으로 컨트롤 디스전이 성행할 당시 데프콘은 닭갈비 만두를 만들고 있었다고 말해 힙합 커뮤니티에서 나름 유머 소재가 되었다.
  • 49호 메뉴: 김영희 - 니마또내마또 (2013년 8월 29일)
이건 니맛도 아니고 내맛도 아니다. 그러면 누구 맛이냐?
제목은 '니맛도 내맛도'를 발음나는 그대로 옮긴 것. 냉동 핫도그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에 김영희의 취향대로설탕을 뿌려준다. 그런 다음 딸기잼, 케첩,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은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사실, 메인인 핫도그는 그냥 평범한데, 특제 소스가 MC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지난 주에 이어 그야말로 소스가 요리를 완성한 셈이다. 유재석 박명수는 이 음식을 먹고 그런대로 맛있다고 호평했으나 정작 김영희가 최종시식메뉴로 선정되고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출연진들이 "맛있다고 했잖아요."라는 발언에 "우리가 언제 그랬어요?"라는 식으로 발뺌을 했다... 이 와중에 리플레이로 그 장면을 다시 보여주다니 빼도박도 못 한다. 의외로 출연진들은 나쁘지 않다라는 반응이었으며 최종메뉴 선정에서 4표를 받고 아슬아슬하게 턱걸이로 49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0호 메뉴: 오종혁 - 문라이트 (2013년 9월 5일)
비닐봉지에 생라면을 부숴넣고, 문어다리 역시 잘게 잘라 라면 스프를 섞어주면 완성되는 현아의 물 좋은 자몽과 함께 간단한 음식이다. 이 음식의 탄생이 비범한데 집에서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다가 생라면과 문어다리를 한 번에 먹고 싶어서 섞어봤다고 한다. 유재석은 문어 다리를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고 박명수도 자꾸 손이 간다며 호평의 연속. 그리고 이에 힘입어(?) 만장일치로 50호 메뉴로 등극하자 오종혁은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내놓은 거였다고 얼떨떨해 했다... 여담으로 오종혁은 이 메뉴의 제목을 지어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유재석이 문어, 라면, 나이트를 합쳐서 문라이트라고 붙여줬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물이 들어간 냄비에 잘게 부순 라면과 김치를 넣고 졸이다 면이 푹 익었을 때 달걀과 청양고추, 치즈를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여기서 물을 냄비에 넣을 때 우유의 양과 동일하게 300cc를 넣어야 한다. 출연진들은 겉으로는 느끼해 보이는데 생각외로 맛있다고.[14] 만장일치로 51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월남쌈을 하는 라이스 페이퍼에 잡채를 올리고 싼 후 노릇하게 굽고 칠리나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지성은 이 메뉴로 지성만두밥에 이어 2번이나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하는 최초이자 유일한[15] 인물이 되었다. 이보영까지 합치면 한 집에서 세 개의 메뉴를 올린 셈.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3호 메뉴: 솔비 - 긍정 만두 (2013년 9월 26일)
    만두피 안에 베이컨을 감싼 떡과 치즈를 얹어 돌돌 말아 오븐에 익혀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취향에 따라 꿀과 칠리소스를 찍어 먹어도 된다. 만두보다는 피로시키와 유사하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4호 메뉴: 이민우 - 마마밥 (2013년 10월 3일)
    올리브유에 볶은 마늘에 닭가슴살과 밥을 볶아낸 요리로 여기에 곁들이는 올리브 외에는 간을 하지 않고 밥을 최대한 적게 넣어서 말 그대로 다이어트 저염도 건강식 음식이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5호 메뉴: 류수영 - 아가씨와 건달빵 (2013년 10월 10일)
    메뉴 제목은 류수영이 나오는 뮤지컬의 제목인 '아가씨와 건달들'을 변형한 것이다. 버터에 구운 식빵 조각에 새우, 마늘, 꿀 등을 얹어 만든 것으로 스페인에서는 맥주 병으로 파리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먹는 간식 중 하나라고 한다. 만장일치로 55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6호 메뉴: 정호근 - 부침 (2013년 10월 17일)
    역대 야간매점 메뉴 중 최장시간인 야간메뉴이다. 5시간동안 불린 콩을 물 약간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찹쌀 가루에 소금을 섞어 프라이팬에 부치면 완성되는 건강식이다. 또, 부치는 도중에 콩부침의 윗면에 치커리를 얹어 모양을 내면 더욱 좋다. 그런데 이 메뉴, 무려 조리시간이 5시간인데 이유는 위에 적힌대로 콩을 불리는 시간이라서 그렇다. 콩부침은 5표를 받고 56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7호 메뉴: 엄태웅 - 톱스타면 (2013년 10월 24일)
    비빔면 소스에 냉면육수를 섞어 육수를 만들고 겨자소스에 버무린 닭 가슴살을 곁들인 다음에 밥과 면에 얹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5표를 받아 57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눅눅해진 치토스 위에 치즈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6표를 받고 58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59호 메뉴: 박정현 - 잡채 그라탱 (2013년 11월 21일)
    남은 잡채에 칠리소스와 청양고추, 치즈를 뿌려 오븐에 5분간 구워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만장일치로 59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올리브유를 두르고 거기에 시중에서 파는 짜장 참치캔을 넣어서 볶고 캔 옥수수와 소면을 넣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만장일치로 60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1호 메뉴: 류진 - 누라땅 (2013년 12월 5일)
    크림수프에 카레 가루를 섞은 뒤 누룽지를 올리고 모차렐라 치즈 곁들이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4표를 받고 61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2호 메뉴: 타블로 - 굿모닝 삼겹 샌드 (2013년 12월 12일)
    모닝빵 위에 버터와 쌈장, 삼겹살과 상추쌈, 볶은 김치를 넣으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호평을 받고 62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그런데 해피투게더가 재방송을 하고 나자 타블로의 메뉴보다 장현성이 들고 나온 감자탕 라면이 더 유명해졌다...[16]
  • 63호 메뉴: 임시완 - 완이 (2013년 12월 19일)
    시중에서 파는 호떡을 만드는 재료를 사서 반죽한 뒤 역시 시중에서 파는 떡갈비를 둥글게 뭉치고 반죽 안에 넣은 다음에 후라이팬에 구워서 납작하게 만든 다음에 호떡 면에 데리야끼 소스를 바르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완이떡은 5표를 받고 63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4호 메뉴: 성시경 - 잘자 (2013년 12월 26일)
    간장, 설탕, 맛술, 물을 섞어 만든 소스를 찐 생선에 바르고, 파채를 올린 후 뜨거운 기름을 부은 중국식 생선찜으로 만장일치로 64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5호 메뉴: 서하준 - 오호라 만두 (2014년 1월 9일)
    만두를 으깬 뒤 토마토 케첩을 뿌려서 비빈 다음에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오븐에 돌리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만장일치로 65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6호 메뉴: 성룡 - 기찬 김밥 (2014년 1월 23일)
    오징어 채와 소고기를 잘게 다지고 볶은 뒤, 볶고 있는 팬에 고추장을 넣고 더 볶는다. 이어 구운 김에 밥을 올리고 고추장을 올리면 완성된다. 근데 나중엔 본인이 거의 다 먹었다 만장일치[17]로 66호 메뉴가 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성룡이 말한 메뉴 제목은 '재키찬 스페셜 라이스롤'이지만 메뉴로 등재되면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유재석이 그냥 기찬김밥으로 제안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7호 메뉴: 이경실 - 경실칩 (2014년 1월 30일)
    세트 메뉴인데, 연근을 이용한 연근칩과 연근 토스트이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 연근을 얇게 썰어 튀기면 연근칩이 완성되고, 거기에 식빵에 생크림을 바른 뒤 만든 연근칩과 모짜렐라 치즈 등을 얹으면 연근 토스트가 완성된다. 만장일치로 67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8호 메뉴: 송은이 - 해피 두개더[18] (2014년 2월 6일)
    비빔면 소스와 꿀을 2:1 비율로 섞어서 조랭이떡과 어묵으로 만든 꼬치에 발라서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만장일치로 68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69호 메뉴: 오현경 - 미코 너깃 (2014년 2월 27일)
    얇게 저민 닭가슴살(혹은 안심)에 고춧가루를 섞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잘게 부순 크래커를 묻혀 오븐에 10분~15분 동안 구우면 완성된다. 만장일치로 69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0호 메뉴: 김희선 - 겨울 만두 (2014년 3월 6일)
    잘게 찢은 닭가슴살에 식초, 마요네즈, 올리고당 등을 넣고 버무린 코울슬로를 프라이팬에 만두피를 깔고 그 위에 올려 핫소스를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간단 야식 요리다. 이 역시 만장일치로 70호 메뉴에 등극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1호 메뉴: 레이먼 킴 - 봄나물 리소토 (2014년 3월 13일)
    베이컨과 마늘, 양파를 넣고 볶은 밥에 두릅과 치킨육수를 적절하게 부은 후 국물이 졸여지면 치즈, 두릅, 달래와 감자칩을 추가로 올리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5표를 받고 71호 메뉴가 되었다. 출연진들은 야간매점에 맞지 않게 조리시간과 조리과정이 부담되지만 맛에는 태클을 걸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2호 메뉴: 데니 안 - 진튀양난 (2014년 3월 20일)
    양념이 되지 않은 진미채를 튀김 가루에 묻혀서 튀긴 다음에 고추장 양념을 한 진미채를 튀김 반죽을 묻혀 튀기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출연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만장일치로 최종선택을 받아 72호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3호 메뉴: 홍석천 - 홍떡 (2014년 3월 27일)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든 식빵 안에 흑설탕과 견과류를 넣은 후 프라이팬에 구우면 완성되는 음식으로 출연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4표를 받아 73호 메뉴가 되었다. 최초로 두 번 등극한 지성(16호, 52호)에 뒤를 이어 71호 레이먼 킴(공동 39호), 72호 데니 안(42호), 그리고 73호 홍석천을 마지막으로 명예의 전당에 두번이나 이름을 올린 네 명이나 나오게 되었다.왠지 어떤 한 사람은 다른 세 사람에 비하면 대단히 출세했다.[19]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4호 메뉴: 홍진호 - 징어 (2014년 4월 10일)
    오징어와 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튀기면 완성. 직접 요리를 한 홍진호가 약간 요리의 미스[20]가 좀 있어서 였는지 7표 중 4표를 얻어 아슬아슬하게 메뉴가 되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75호 메뉴: 이상화 - 금상첨화 (2014년 5월 15일)
    청양고추를 첨가한 토스트와 우유와 연유를 섞고 쿠키 과자를 넣은 빙수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고 만장일치로 75호 메뉴가 되었다.
  • 76호 메뉴: 정종철 - 아이좋아옥빵 (2014년 5월 22일)
    달걀 세 개를 푼 다음에, 다진 양파와 시금치, 삶은 단호박, 찬밥을 차례로 달걀물에 넣은 다음에 소금 간을 한 다음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5분간 돌리고 모자렐라 치즈를 뿌리면 완성된다.
  • 77호 메뉴: 조우종 - 우뱅이 튀김 (2014년 6월 26일)
    약 한 달에 방영된 야간매점 방송. 두 주는 스타 맛집 형식으로 방영되었으며, 두 주는 시간 관계상 생략되었다.
    조리법은 골뱅이를 튀긴 다음에 달래 무침 양념을 버무려서 만드는 형식으로, 만장일치로 77호 메뉴가 되었다.
  • 번외 1호 대성 - 허니버터 맥나잇 (2015년 5월 28일)
    꿀호떡에 계란 프라이와 치즈를 넣어 마치 햄버거처럼 만든 요리. 맥도날드의 대표 모닝 메뉴 '맥모닝'을 패러디 한 이름이며, 최종적으로 선택한 요리라서 여기에 추가시켰다.
  • 번외 2호 정준영 - 4차원 주먹밥 (2015년 6월 4일)
    그냥 평범한 주먹밥이나 거기에 특이하게도 고추냉이 등 예측 불허한 속재료를 넣어 복불복으로 즐길 수가 있다. 대성의 요리와 마찬가지로 정식 메뉴가 아니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로 선택한 요리라서 여기에 넣었다.
  • 번외 3호 심영순 - 심심수수
    김치국물과 수박을 넣어 같이 먹는 국수.
  • 78호 메뉴: 구하라 - 열대야를 구하라 (2015년 6월 11일)
무려 1년만에 부활한 야간매점의 신규 메뉴. 배를 간 음료 한 캔에 간장과 식초, 참기름을 넣어 육수를 만든다. 그 육수에 쫄면을 넣고, 김가루와 깨소금을 넣는 요리로 만장일치 78호 메뉴가 되었다.
  • 79호 메뉴: 장나라 - 나라족발 채소공주 (2015년 6월 18일)
    족발과 야채를 이용한 냉채 족발의 응용요리. 소스는 흑설탕, 식초, 소금, 겨자 등을 이용해 만들고, 플레이팅 할 때 족발을 가장자리에 둥글게 놓고, 중앙에 오이, 당근, 양배추, 깻잎을 채 썰어서 놓은 뒤,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전반적인 평가는 짜지 않고 달짝지근해서, 약간 오향장육의 느낌이 난다고 한다. 역시 중국의 천후님!! 결국 만장일치로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21]
  • 80호 메뉴: 임원희 - 바삭바삭 워니롤 (2015년 6월 25일)[22]
춘권피(없으면 만두피로 대체 가능)에 깻잎과 채 썬 양배추를 넣고, 그 위에 적당히 간을 한 새우를 길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칼집을 내서 넣은 뒤, 돌돌 말아준 다음 튀겨낸 음식이다. 이 날 김동욱이 내 놓은 욱이퐁뒤[23]와 동률을 이뤄내서 재투표 끝에 최종후보로 올라가게 되었다.양대 맥주 안주 싸움에서 이겼다!! 그리고 조리과정에서 기름 온도 조절에 실패해 첫 번째 작품은 태워 버리는 실수를 했으나, 결국 과반수의 표를 얻어 메뉴에 등재되었다.

2. 등록 실패 메뉴

  • 은지원 - 김종면 (2012년 7월 12일)

    1박 2일 2011년 12월 18일에 선보인 메뉴로 우동 컵라면에 즉석밥과 참치통조림캔을 모두 붓고 먹는 메뉴. 딱히 레시피랄건 없긴 하나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차태현 - 전 (2012년 8월 9일)
    감자를 갈고 감자전분을 섞은 뒤 양파 반 개를 함께 갈아 넣은 전. 중간에 시간 부족으로 마음이 급해진 차태현이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출연자들의 시식전에 먹어본 유재석은 마음에 들어했고 차태현도 좋아했으나 정작 선정된 뒤에 먹은 출연자들은 "이게 뭐야"라는 실망스러운 반응이었던 터라 결국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추성훈 - 파게티 (2012년 10월 11일)
    삶은 파스타 면과 수제 발사믹 소스를 버무려 짜파게티처럼 만든 음식. 호평은 받았지만 박미선에 따르면 발사믹 소스 만들기나 파스타 면 삶기 등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레시피 탓에 보편적인 야식으로는 힘들다는 평이 있어서 메뉴 등록에는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김남주 - 세븐스타라이스 (2012년 10월 18일)
    찬밥, 깍두기, 고추장, 버터, 후추를 넣어서 만들면 되는 볶음밥으로 김승우의 친구들에게는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음식은 후추가 생명인지라... 막판에 후추 조절에 실패해서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케이윌 - 한판 김종국수 (2012년 11월 1일)
    국수면 대신 계란을 체에 걸러 끓는 식초물에 넣어 면을 만들고 멸치육수를 부어 만든 음식인데 칼로리 부분에만 신경쓰다 보니, 맛이 형편없었고 결국 7명의 출연자 중 당사자인 김종국만 선택했다.[24]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김기리 - 비빙 (2012년 1월 10일)
    김기리가 신보라의 비빙수가 히트를 친 게 배가 아파서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낸 레시피라고 한다. 냄비에 팥 아이스크림을 3등분해서 넣고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계속 끓이면 되는 음식이다. 맛은 단팥죽 맛이지만 너무 달아서 7명 중 3표 밖에 얻지 못해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정우 - 정우콘 (2013년 5월 2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약간의 콜라를 부어 버무리면 완성되는 정말 간단한 사제폭탄 음식이다. 그리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으나 7명 중 3표 획득으로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김지훈 - 만두 볼케이노 (2013년 11월 7일)
    만두소를 파낸 만두에 체다치즈와 피자 치즈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완성되는 음식이며 결과는 출연한 7명 중 2명만 선택해서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오상진 - 콩나물국밥 (2013년 12월 19일)
    멸치와 다시마 육수에 콩나물과 무를 넣고 오징어와 새우젓으로 간을 한 콩나물국밥. 맛은 호평을 받았으나 야식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번거로워서 불명예 전당 크리.
  • 유민상 - 칼로리 폭탄버거(버거운 버거)(2014년 1월 2일)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에 치즈, 바비큐바, 해시 포테이토, 치킨, 돈까스 패티 등을 왕창 넣어 만든 버거다. 맛은 좋았지만 이름 그대로 높은 칼로리 때문에 먹기가 꺼려진다며 만장일치로 반대표를 받으면서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조정치, 하림 - 치림밥 (2014년 1월 16일)
    데친 후 잘게 썰은 토마토에 고추장과 낫토를 넣고 향긋한 비빔밥용 채소를 얹어주면 완성되는 요리이며 7명 중 3표를 얻어서 안타깝게 메뉴 등록에는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한은정 - 두부야 고마워 잠에서 깻쌈 (2014년 4월 3일)
    '잠에서 깻쌈'은 양념된 깻잎에 닭가슴살 통조림, 사각으로 자른 두부, 찐 고구마를 넣고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린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완성. '두부야 고마워'는 두부, 딸기, 바나나, 요구르트 등을 믹서에 갈아낸 음료다. 결과는 3표 획득으로 메뉴 등극에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샘 오취리 - 오취리땅 (2014년 5월 8일)
    짜장라면과 스프를 섞어 튀겨낸 라면에 초콜릿을 녹여서 발라 먹는 요리이다. 샘 오취리의 고향은 가나이고, 가나하면 가나 초콜릿이 생각났고 라면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메뉴 제목은 신봉선이 지어줬으며 3표를 얻어서 메뉴 등록에는 실패했다.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참조.
  • 샘 킴 - 빠들리니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3. 불명예 전당

야간 매점 메뉴 등록을 위해서는 세 가지의 조건을 맞춰야 하는데, <추억이 있는 요리>, <초간단 요리>, <맛있는 요리>이다. 불명예 전당 메뉴는 위의 조건 중 어느 하나가 괴상하거나, 최악의 메뉴에 주어지는 상[25]으로 출입구 오른편 어둑한 곳에 사진과 같이 전시되어 있었다.
  • 안선영 잡채(2012년 6월 28일)
    말이 필요없다. 우리가 아는 잡채가 맞다. 해당 편은 야간 매점 1회차였으며, 이 당시 안선영은 잡채를 통해 어머니의 실수담[26]을 이야기하기 위해 내 놓은 음식이다. 야간 매점 3대 조건 중 하나인 <초간단 메뉴>에 위배되는 음식이라 불명예 전당에 등록된 듯하다.
  • 김동완의 잡탕전골(2012년 7월 5일)
    추석 때 남은 음식과 재료들을 갖다 부은 음식이다. 동그랑땡, 동태전, 김밥햄, 버섯, 파, 소고기, 어묵, 맛살, 라면, 된장, 고춧가루, 파 등을 넣고 끓이면 된다. 사실 해당 회차는 야간 매점 초창기 때였고, 박명수가 당시에 추석 때 제사 같은 걸 안 지내면 이런 재료들을 어떻게 준비하죠?라는 드립과 이후, 맛이 없거나 괴상하다 싶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박명수가 가끔 드립식으로 언급하다 보니, 얼떨결에 불명예 전당에 올라간 케이스였다. 이후, 그는 절치부심해서 상기에 소개된 명예의 전당 35호 메뉴(골빔면)로 등재하면서 제대로 설욕했다.
  • 박지윤의 모(2012년 8월 30일)
    박지윤의 뼈아픈 스토리가 있는 시조개가 들어간 역국.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모시조개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서 짜잔~ 놀랐지? 라는 식으로 찾아갔는데, 전 남자친구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는 바람에 크게 한바탕 한 뒤 결국 헤어졌고, 그녀는 두 번 다시는 미역국이나 모시조개를 먹지 않는다는 식으로 소개했다. 일단 <초간단 요리>라고 할 수도 없고,차라리 위에 있는 잡탕전골이 더 쉽다. 모시조개를 해감하는 등의 과도한 수고가 들어간다.[27]
  • 박주미의 며느리의 밥상(2012년 9월 13일)
    뭔가 이름은 거창한데, 그냥 주 메인은 누룽지이고, 거기에 집에 있는 밑반찬 몇 개 가져온 것 뿐이었다. 해당 요리명은 유재석이 붙인 것이며, 이 회차 이후 출입구 오른편에 불명예 전당이 신설됐고, 김동완의 잡탕전골 이후 불명예전당을 대표하는 요리가 되고 말았다.[28] 불명예 전당 현판에 적힌 메시지는 '다시는 박주미씨 같은 일이 없길\'. 여담이지만, 이후 배우 이제훈이 <오 마이 갓>이라는 이름으로 전형적인 미국식 브렉퍼스트(토스트, 반숙프라이, 베이컨 몇조각)를 출품해서 이른바 <서양식 며느리 밥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받은 적 있었지만, 해당 음식은 불명예 전당에까지는 등재되질 않았다.[29]
  • 케이윌의 한판 김종국수(2012년 11월 1일)
    끓는 멸치 육수에 계란을 풀어 넣은 것을 체에 쳐서 마치 면처럼 뽑아내어 먹는 국수요리. 해당 특집에 건강 전도사 김종국이 나와서 다른 야식들에 대해서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반대하다가, 이것만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최종 1인으로 선정도 되었으나, 지나치게 건강만을 생각한 나머지, 맛이 심심했기 때문에 전체 투표에서 Only 김종국 1인만 투표해서 메뉴 등극에도 실패하고, 결국 불명예 전당 현판에 이름이 내걸리게 되었다. 이 때를 시점으로 현판도 "지켜보고 있다!! 건강 전도사 김종국"으로 바뀌었다. 이후 케이윌은 1년만에 재출연하여 60호 메뉴인 참짜면으로 명예 회복에 성공한다.
  • 다이나믹 듀오의 계라탕(2013년 4월 11일)
    이름의 계라는 계란 라면의 첫글자를 따온 것이다. 라면에 계란을 풀었는데, 면만 빠져 있는 상태이다. 당연히, MC들에게 호되게 욕을 먹어야 했다. 게다가, 하필 이 날 바로 옆에 앉아 있던 게스트 덕택에 바로 위에 상기된 불명예 야식과 비교되며, 더욱 호되게 욕 먹었다.그래도, 한판김종국수는 최종후보에 오른바는 있었지.. 그런데도, 최자는 GI지수(먹은 음식물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혈액 내에 포도당으로 변화하기까지의 시간을 수치화 시킨 것)를 들먹이며, 야식으로 좋은 음식이라고 자꾸 우겼다.이미, 라면스프 덕택에 건강은...
  • 이계인의 뻥국수(2013년 10월 3일)
    이계인의 뻥(괴식)시리즈 2탄. 그냥 국수를 삶아 놓고, 그 옆에는 면수를 내놓고, 고추장 약간과 나왔다. 그래서 아무 양념도 안된 국수를 그냥 입에 넣고 조금 싱겁다 싶으면 면수를 마시고, 비빔국수가 먹고 싶으면 고추장을 약간 먹어라... 라는 그야말로 대책이 안서는 음식이었다.

    참고로 뻥 시리즈 1탄은 <뻥 게장>으로 게를 5분 동안 간장에 담갔다 빼서 그걸 게장이랍시고 먹는 것인데, 본래 게장은 게 안에 있는 여러 균들을 제거하기 위해 펄펄 끓는 간장에 담가 독소를 빼고, 다시 게를 뺀 상태에서 간장을 또 끓여서 간장에 스며든 균들을 죽였다가, 다시 게를 넣고 조려서 각종 식중독균을 제거하기 위한 이런 번거로운 요리법을 해내야 한다. 또 하필 이 날 나왔던 게스트가 강레오, 레이먼 킴 등의 셰프들이 나왔던 특집이었던지라, 해당 셰프들에게 이러한 건강상의 위험성 및 조리법 등에 대한 호된 비난을 들어야 했고, 당연히 해당 방송 이후에도 그를 비난하는 여론[30]이 들끓었다.
  • 오상진의 오징어콩나물국밥(2013년 12월 19일)
    그냥 무난한 콩나물국밥이었다. 당연히 맛이야 있었겠지만 <초간단 요리>는 아니기 때문에 박명수는 밤참의 개념으로 모른다고 비난했고, 유재석도 '이건 그냥 한끼 식사다'라는 비평을 했고, 어? 이 멘트는 불명예 전당에 등록되셨던 어떤 여자 분이 들으셨던 말인데?? 결국 바로 불명예 전당에 등록되었다.
  • 김재영 수박을 기억해(2015년 6월 18일)
    드라마 ' 너를 기억해' 팀의 배우 김재영이 내놓은 음식으로 그냥 수박을 네모나게 잘라서 스테이크처럼 구워 내놓은 음식이다. 본인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었다고 소개했더니, 유재석은 굳이 왜 이렇게 먹어야 하나며 화를 냈고, '그냥 뜨거운 수박을 드셔보세요', '맛도 없는데 불쾌해!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어!'라는 악평을 받으면서, 결국 불명예 전당에 올랐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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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병사들은 3번의 정기휴가(30일)와 100일 위로휴가(5일), 성과제 외박(10일) 정도만 쓸 수 있고 보직과 부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볼때 한두개 정도의 포상휴가를 받고 전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면 다 합쳐봐도 50일 내외 정도 밖에 휴가를 나오지 못 하게 된다. [2]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죽 끓인 것에 멸치와 계란을 풀어 넣어준 것이다. 이 날 심심한 맛을 달래주기 위한 오징어 젓갈만 호평받은게 함정이지만... [3] 이때 유재석이 매점 벽에 걸려 있는 건강전도사의 액자를 보고 그가 이걸 봤으면 엄청 진노했을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종국 입장에서는 가장 안 좋은 메뉴일듯 그리고 재밌게도 이 방송 이래로 약 5개월 후인 2013년 4월 런닝맨에서 이보영은 송지효를 제외한 런닝맨의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정할 때 5, 6위 없이 김종국을 4위로 정해서 김종국을 발끈하게 만들었다.....그리고 외모순위 1위는 개리가 [4] 메뉴 이름에 왜 눈물 젖은이 들어가 있냐면 홍인규가 예전에 신문을 돌리는 일을 했었는데 신문을 돌리고 남은 걸 몇 부 받았다고 한다. 그걸 달걀빵을 파는 사람에게 주면 달걀빵을 몇 개 줬는데 그걸 신문과 교환해서 먹었다고 한다. 부자가 좋아하니 여러모로 추억의 음식이다. [5] 2018년 8월 이후에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6] 조리과정중에 볶음라면과 끓인라면으로 나눠지기 때문이다. 라면 하나로 만드는 음식이라서 두 라면을 합치면 1인분이 되지만 어느 쪽에 면을 더 많이 넣느냐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7] 이 날의 게스트로 김성은, 박수진, 김신영, 허각이 나왔는데, 전자의 두 사람은 맛은 있으나, 너무 뻔한 맛(김치쌈 주먹밥, 가래떡 치즈 계란말이)이었고, 김신영은 그냥 추억으로만 먹는 음식(보리차 국수말이), 허각은 요리가 NG(감자칩 토스트)였다. [8] 이 메뉴는 후에 본인이 한 프로그램에서 다시 선보인 바 있다. # [9] 이후, 이상한 계란국수와 멋드러진 참치짜장면을 이용해 두 개의 전당에 동시에 오른 가수 후배가 나타나며, 유일한이라는 타이틀은 없어졌다. [10] 윤승아의 애칭. [11] 이 날 특집은 야식이 아닌, 보양식 특집이기 때문에 해당 메뉴가 등재될 수 있었다. 진짜 야식 메뉴로 하기에는 가격대나 시간, 정성이 매우 소요되는 음식이다. 만약 야식이었으면 바로 불명예 전당행... [12] 이 요리의 레시피는 오이냉국 육수에 소금,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비빔라면 액상 스프를 모두 넣은 다음에 청양고추와 오이를 넣고 미리 준비된 면과 깨를 넣으면 완성된다. [13] KBS를 방문한 시민들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BEST7이라는 이름으로 메뉴 7개가 선정됐었는데 이 메뉴들을 전부 제쳐버리고 1위로 뽑힌 것. [14] 이 날 같이 게스트로 나오셨던 깐깐하신 요리연구가도 맛있다며 칭찬을 해 주었을 정도였다. [15] 이후, 공동 39호 메뉴에 등극한 레이먼 킴이 71호에도 등극에 성공하며, 이 기록은 깨졌고, 그 후 연달아 두 명이 더 나와서 총 4명이 2번 등극에 성공한다. [16] 만드는 법은 물에 감자를 넣고 끓이다 라면과 스프를 넣고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깻잎을 넣으면 된다. [17] 야간매점 메뉴 등재를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성룡이 다음 영화에 캐스팅할 것처럼 말을 해서 만장일치를 얻어냈는데, 알고 보니 캐스팅이 아니라 영화 촬영장에 와도 된다는 이야기였다. 베이징가 홍콩가 next movie [18] 원래 이 메뉴의 이름은 정준하의 요리 이름이었는데 한표도 못받아서 송은이에게 뺏겼다. [19] 42호 메뉴 설명에도 써 있지만, 방송에서 한 말이 진심이라면 데니는 살면서 요리와는 담 쌓은 사람이었다. [20] 튀김가루가 너무 두껍게 되어서, 튀김 맛만 났다는 평. [21] 원래는 족발나라였다가 어감 때문에 바꾸었다. 족발네이션 [22] 이 방영분 이후에는 야간매점 세트에서 토크쇼를 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23] 옥수수콘과 스크램블 에그를 넣은 뒤, 칠리소스와 베이컨, 피자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워낸 요리로, 나초칩에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 기가 막히다는 호평을 들었었다. [24] 칼로리도 적고, 운동한 후에 먹으면 적합할 것 같아서 뽑았다고 한다. [25] 단, 해당 회차의 참가자들의 호불호 여부로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26] 요리를 정말 못하는데, 사춘기 시절 안선영이 반항하듯이 도시락으로 싸 줘 달라고 해서, 도전하셨는데, 당면 2인분 분량을 한 번에 다 불려버리는 바람에 점점 양이 많아져서 거의 잔칫집에서 먹을 만한 양이 되어 버렸다는 추억 이야기. [27] 다만, 요즘엔 마트에서 해감되어서 나온 조개를 팔기도 한다. [28] 위의 3개의 음식은 단순히 괴식 취급만 받았을 뿐이었고, 그다지 언론에 관심도 뜸한 초창기 시절이었기 때문에 박명수가 가끔 잡탕전골을 언급하는 선에서 끝나곤 했지만, 점점 야간매점이라는 코너에 언론의 관심을 받고 그랬을 시기에 박주미는 해당 음식을 부끄러워 하기 보다는 오히려 당당하게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최고의 야식이다!!"라는 드립 등의 활약을 해 준 덕에 불명예 전당을 만들어준 공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29] 사실, 이 날 동반출연한 김수로가 < 장뇌삼 라면>이라는 역대 야간매점 역사상 가장 비싼 야식(40,000원)을 내놓은 것이 더욱 화제가 되어서 이제훈의 출품작이 묻힌 감도 있었다. [30] 사실, 이계인은 2007년 주몽의 모팔모 역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끓어 올린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로 인해 되지도 않은 억지, 우기기 방송을 한다는 등의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게 만들었다. [31] 그 이전에도 김지민이 과일찜을 내놓은 바 있는데,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