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3:25:52

안타레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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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레스 제국
Antares Impe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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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상징
별자리 전갈자리
<rowcolor=#fff>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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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센타우라 전쟁 이후 펼치기 · 접기 ]
파일:1944Antares_Map.webp
}}}'''
1200년대 ~ 1961년
안타레스 통일 이전 포르마 전쟁 이후
스콜피우스 제국
아라
루퍼스
노르마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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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대 건국, 안- 동맹
1700년? 1차 안- 전쟁
1875년 2차 안- 전쟁
1911년 남부 코르부스 전쟁 참전
1912년 센타우라 전쟁 참전
1948년 포르마 전쟁 참전
1961년 멸망
'''
지리 및 인문환경
수도 아나테리아[1]
인구 약 300,000,000명(1908)
약 576,000,000명(1944)
위치 남부센타우라[2]
영토 안타레스 제국 본토 (1000?~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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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스 제국 (1912 ~ 1959)
코르부스 연합[자치령] (1912 ~ 1959)
아퀼라 왕국 (1914 ~ 1959)
투카나 제국[괴뢰국] (1939 ~ 1954)
컬럼바 주연합 (1933 ~ 1957)
베가 왕정[괴뢰국2] (1915 ~ 1959)
그루사 왕국[괴뢰국2] (1919 ~ 1959)
센타우리 왕국[괴뢰국] (1944 ~ 1954)
르아아 공화국[괴뢰국] (1940 ~ 1956)
민족 안타레스인[9]
언어 안타레스식 리브라어[10][11]
고대 리브라어[12]
종교 우주교[13][국교]
유일교[15]
정치
정치체제 준입헌군주제
준입헌군주제[명목상], 절대군주제[사실상]
황제[18]
(국가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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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 타우
→ 칼빈 타우
→ 아란 타우
→ 카덴 타우
의장[19]
(정부 수반)
앤드류 타우
황후
(영부인)
안나 타우[20]
모티브 나치 독일
일본 제국
독일 제국
군사
군대 안타레스 제국군
1. 개요2. 정치
2.1. 타우 황실2.2. 최고회의
3. 사회
3.1. 본토3.2. 점령지3.3. 안타레스 청소년 연합
4. 군사5. 역사6. 구성국
6.1. 스콜피우스6.2. 아라6.3. 루퍼스6.4. 노르마
7. 출신 인물8. 여담

[clearfix]

1. 개요

안타레스 제국 로블록스 게임 DEAD AHEAD/ CENTAURA 세계관 속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센타우라 대륙 남부에 위치해 있는 실질적인 전제군주제 체제의 제정 강대국이다.

일본 제국 나치 독일을 베이스로 한 국가로, 함정, 화기, 항공기 대부분이 일본 제국의 것을을 모티브로 삼았다만[21], 일본과는 다르게 성씨가 이름 뒤에 따라 붙으며 안타레스 민족의 모습도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 가깝다. 황실만 봐도 갈색머리에 빨간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람들 이름도 일본식 이름과는 거리가 멀다.[22]

오리온 공화국, 르아아 공화국, 아퀼라 왕국, 세터스 제국, 컬럼바 주연합, 라세르타, 베가 왕정, 그루사 왕국 하이드러스 연방, 리브라 연방과는 적대관계로, 동맹관계인 국가로는 우르사 연방과 스콜피우스 르아아[23]가 있다.

2. 정치

파일:Aran_Propaganda.jpg
"아란의 패권국"
팬메이드 선전 포스터[24]
안타레스 제국은 스콜피우스, 아라, 루프스, 노르마 이렇게 총 4개의 국가로 구성된 제국으로, 타우(Tau)라는 성씨를 사용하는 황실이 황제라는 직함 아래 최소 900년부터 1000년까지 통치하던 제정 군주제 국가로서 황제 휘하 추밀원, 내각 비슷한 역할을 동시에 맡는 최고회의[25]는 안타레스의 정부 역할을 하여 법적으로는 준입헌군주제 국가이지만, 아란 타우 황제의 통치 기간 동안 아란 황제는 그의 동생인 앤드류 왕자를 최고회의의 의장으로 임명하여[26] 자신의 직함의 헌법적 한계를 무효화하고, 효과적으로 왕정 독재체제를 수립하여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사실상의 전제군주제 체제가 유지되었기에 센타우라 전쟁을 벌여 정복전쟁을 활발히 하며 국가의 전반적인 체제를 군에 집중해 대륙을 정복하는 동안, 그렇다할 국내 정치계의 반발이 전부 묵살된 것으로 보인다.

2.1. 타우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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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최고회의

Supreme Kouncil | 최고회의

최고회의는 타우 황실이 제국을 선포하고 중앙집권화와 지역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최고회의는 법을 입법하고 최종적으로 천황에게 승인받아 법을 재정하는 기관으로, 회의는 귀족, 군인, 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자 황실과 황제를 섬기기로 맹세한 100명의 황립의원[27]들로 구성된다. 현실의 의원내각제 국가의 총리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는 회의의 의장이 황립의원들과 최고회의를 이끌며, 추밀원이자 내각으로서 황제의 국정을 보좌한다.

4년마다 회의는 6명의 회의 의원을 선출해 중재자(Arbiter)라는 직책을 부여하여 황제의 고문으로 임명하고, 제국의 장관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아르코나테스(Archonates)를 이끌게 하며, 중재자는 제국의 재무, 군사, 국무, 문화, 외무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황제는 중재자의 해임을 최고회의에 제안할 권한이 있으며, 회의의 과반수가 해임에 동의해야만 황제는 중재자를 해임할 수 있다.

3. 사회

3.1. 본토

안타레스 제국 국민들과 정부는 자국의 군사력을 극도로 자랑스러워하며, 국민들은 종종 별의 신들에 의해 안타레스 국민이 선택받았다고 배우고, 군복무는 유능한 개인에게 있어 큰 영광으로 간주된다고 하며, 권위주의 체제의 국가인 안타레스는, 부패하긴 했지만 표현의 자유가 어느정도 인정되고 안타레스보다 더 자유주의적 공화국 오리온 공화국보다 여성 권리 의식이 더 높으며, 안타레스 제국의 국민들은 인종[28]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인간으로서, 동등한 권리 기회를 제공받는다.[29]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아란 타우 황제의 통치시기부턴 황제의 친척인 앤드류 타우가 최고회의의 의장이 되어 황실이 국가의 모든 기반을 장악하여 전제군주제 체제가 확립되어 국민은 국가 정책에 관여할 권리가 없다.

개발자 gkTrombley의 말에 따르면 안타레스 제국은 코르부스 연합과 마찬가지로 공개처형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공개처형은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으며, 정치적으로 잘 이용되었다고 한다.

3.2. 점령지

안타레스 제국은 칼빈 타우 시절 남부 코르부스 전쟁 센타우라 전쟁을 통해 점령한 여러 국가들에 민정 혹은 군정을 세워 통치하였었다. 코르부스 연합, 세터스 제국, 아퀼라 왕국, 베가 왕국, 그루사 왕국 등의 남부센타우라 국가들에겐 안타레스 군정 혹은 민정에 잘 수긍했는지 꽤 괜찮게 인간적으론 대우를 해줬다곤 하지만, 아란 타우가 즉위하고 통치하던 시기 점령된 컬럼바 주연합, 투카나 제국, 르아아 공화국, 센타우리 왕국 등의 스콜피 르아아는 잔혹한 통치를 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 북부와 남부의 문화권이 상당히 다르며, 전쟁 기간동안 북부 국가들은 민족 캐삭빵 걸곤 필사적으로 저항했고, 무엇보다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점령지에게 비슷한 대우를 해주려 노력한 칼빈 타우 황제보다 칼빈 타우 사후 직위한 아란 타우 황제는 좀 더 잔혹한 점령지 통치을 펼쳤기 때문이였는데,[30] 그 중 컬럼바 주연합 르아아 공화국의 민간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안타레스군이 저지른 전쟁범죄 또한 다양했다. 점령지의 민간인들을 모아 과녘으로 삼고 중기관총으로 사격하여 빗나가면 살려주겠다는 정신나간 다수의 전쟁 범죄가 일어났다. 센타우리에서도 안타레스 제국 해군이 비무장한 센타우리 피난민들이 탑승한 피난선을 사격해 많은 수의 민간인들이 사망했는데, 특히 "실라스 그레이" 제독 휘하의 함선들이 이러한 유형의 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점령지 내에는 안타레스 통치에 저항하는 수많은 저항군이 조직되게 되는 개기가 되었다.

안타레스 제국 국민들은 최전방과 가까운 곳에 사는 피정복민들을 위해 직접 자원해서 의료봉사를 해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에 자기네 민족들이 안타레스에게 홀라당 넘어갈 것을 우려한 몇몇 피정복민들이 사실 안타레스인들이 우릴 치료해주는 척 하며 생체실험을 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리기도 하였다.[31]

3.3. 안타레스 청소년 연합

Union of Antarean Youth | 안타레스 청소년 연합

안타레스 청소년 연합[32]은 안타레스의 청소년단으로, 안타레스 점령지의 청소년들을 안타레스식 사회에 동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되었으며, 꽤 효과가 있어서 많은 청소년들이 UAY를 통해 안타레스에 동화되었고, 포르마 전쟁후기 일부 UAY의 청소년들은 야전에 배치되어 안타레스군과 함께 총칼을 들고 드래곤 컴팩트군과 싸웠다. UAY에서 배운 응급처치로 목숨을 살리는 일도 있었다만, 스콜피 르아아 등의 중부센타우라 및 북부센타우라에선 UAY 활동은 큰 효과를 못보았는데, 이는 안타레스의 통치가 잔혹했기에 안타레스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것과 북부와 남부의 문화차이, 그리고 반안타레스 저항군의 활동때문에 큰 효과를 보진 못하였다.

4.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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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사

리브라 제국이 븡괴하면서 리브라 제국이 지배하던 남부센타우라 대륙, 특히 현 안타레스 제국의 영토 부근은 리브라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여러 분리주의 군소세력들이 통일된 중앙집권 새력없이 나뉜채 분쟁이 끊이질 않던 지역이였다. 현 안타레스 제국을 구성하는 국가들인 스콜피우스, 노르마, 아라, 루퍼스 역시 이 군소세력들중 하나였는데, 이 총 4개 국가들은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타우 가문의 수장을 자국의 군주로서 섬긴다는 점이였는데, 이러한 이유로 스콜피우스, 노르마, 아라, 루퍼스 총 이 4개국을 한대모아 한때 타우 군주국(Tau Monarchy)이라 칭하였다. 사후 이 타우 군주국이 현 안타레스 지역을 평정하고 어떠한 과정을 거처 통일 돼 정확한 날짜 불명의 1000년대 타우 가문을 황실로 추대하여 준입헌군주제 체제의 현재의 안타레스 제국을 건국한다.

제국의 성립이후 얼마 안가 안타레스 제국은 남부센타우라 일대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떠한 이유로 당시 어업 중심의 소국인 세터스 제국과 동맹을 맺어 세터스 제국이 영토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사후 이 동맹은 어떠한 이유로 파기되었다. 1700년에는 어떠한 이유로 아퀼라 왕국을 침공하며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 아퀼라가 제국의 공격을 격퇴하고 안타레스의 일부 영토까지 뜯기며 패배한다.[33] 이후 안타레스는 또다시 1875년 아퀼라 왕국이 민주화되자 민주화된 아퀼라가 약하다고 믿곤 아퀼라 왕국을 침공해 1875년 안타레스-아퀼라 전쟁(1875 Antares-Aquilan War)을 벌이지만, 안타레스는 다시 한번 더 패배를 맛본다.

정확한 날짜불명의 1900년대에는 당시 황제로 즉위한 아란 타우 황제는 얼마 안가 그의 동생인 앤드류 왕자를 최고회의의 의장으로 임명하여 자신의 직함의 헌법적 한계를 무효화하고, 효과적으로 왕정 독재체제를 수립하여 몇백년간 이어지던 제국의 준입헌군주제 체제는 실질적인 힘을 잃고 전제군주제 체제가 들어섰으며, 이 권위주의적 체제는 제국이 멸망할때까지 지속되었다.

전제군주제 체제거 들어서고 강력한 황제의 지배권 아래 중앙집권화를 강화하는 정책을 피기 시작하며 황실과 황제의 대권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후 제국은 코르부스 연합의 이념적 유사성과 아란 황제가 코르부스의 공주인 안나 코린과 결혼해 동군연합의 가능성을 염두 해둔 것으로 추정되는 상호 간 우호관계을 맺었으며, 코르부스가 세터스 제국을 침공해 남부 코르부스 전쟁을 일으키고, 지속된 소모전으로 인해 코르부스는 공세종말점에 들어서 전선이 고착화된 상황속 안타레스가 전쟁에 참전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 경우 자국이 안타레스에게 통합된다는 조건 하 코르부스가 안타레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안타레스는 이것을 대대적인 영토 확장의 기회이자 아란 황제의 대륙 통일을 통한 대륙의 평화라는 뒤틀린 신념 구현의 첫 단계로 보곤 황제의 칙령으로 안타레스가 남부 코르부스 전쟁에 코르부스를 돕기 위해 세터스에게 선전포고하며 센타우라 전쟁을 일으켜 세터스를 항복시킨다.

전쟁이 코르부스-안타레스 연합군의 승리로 끝이나자 전쟁 이전 코르부스의 제안에 따라 코르부스는 자치정부 형식으로 스콜피 코르부스라는 이름으로 안타레스의 속령으로 통합되었으며, 세터스 전역은 안타레스 제국의 지배 하에 놓이며 안타레스는 대대적인 영토 확장에 성공하였다. 이후 국뽕을 받을대로 받은 안타레스 국민들과 전쟁광 폭군인 아란 황제의 뜻에 따라 이웃국가이자 육군 강국인 아퀼라 왕국을 다음 발판으로 삼곤 아퀼라 왕국에 대한 대대적인 침공을 개시한다.

안타레스의 아퀼라 왕국 침공이후 수도가 함락되었음에도 아퀼라의 모든 남녀가 총을 든채 2년간 항전하였지만, 결국 최대도시 탈로나까지 함락되며 아퀼라는 안타레스군의 공격에 이미 승리의 가능성이 없는 예정된 죽음이 찾아오며 아퀼라는 촌락의 30%가 안타레스의 소각 작전으로 파괴된 채 고통스러운 패배를 맞이하였다. 아퀼라를 항복시킨 안타레스는 이후 베가 왕국 침공한다. 베가 왕국은 전 국토가 요새망으로 된 국가였기에 육군의 큰 피해가 있긴하였지만, 충격부대의 활약으로 어찌저찌 베가 왕국을 항복시키곤 베가 왕국의 이웃국가인 그루사 왕국까지 얼마 안가 침공하여 베가와 그루사가 존속하던 지역에 통합 괴뢰정부인 스콜피 그루시(Skorpii Grusi)를 형성한다. 이후 안타레스는 안타레스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북부센타우라 국가들의 군사동맹기구 북부 센타우라 연합과도 북부 센타우라 연합의 회원국이자 2인자인 컬럼바 주연합에 선전포고하며 전쟁을 벌인다. 수년간의 총력전 끝에 안타레스는 북부 센타우라 연합의 맹주이자 마지막 회원국인 르아아 공화국을 마지막으로 항복시켜며 북부 센타우라 연합을 끝끝내 항복한다. 이후 항복시킨 북부 센타우라 연합의 회원국들을 모두 통합시켜 통합괴뢰정부인 스콜피 르아아(Skorpii Riaa)을 형성해 안타레스가 센타우라 전 대륙을 지배권에 두며 아란 황제의 오랜 숙원인 대륙 통일을 이루어낸다.

센타우라 전 대륙을 통일한 안타레스는 곧바로 히드라 대륙을 대표하는 두 강국 오리온 공화국 하이드러스 연방과의 전략적 경쟁을 이어갔다. 안타레스는 이에 대응하여 우르사 연방과 괴뢰국들을 모아 솔티스라는 군사동맹기구를 창설했고, 히드라 대륙의 두 강국 역시 드래곤 컴팩트라는 군사동맹기구를 창설해 안타레스를 압박하며 안타레스와의 관계에 불을 지폈다. 결국 이는 국제 회담자리에서 오리온 외교관들이 안타레스 외교관들을 총으로 살해하는 SIC 사건이 발생하고 아란 황제는 이 소식에 격노하여 보복 공격을 계획해 안타레스 제국 해군 함대에 명령을 내려 장거리 항해 끝에 오리온 항구에 포격을 가하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 항구 포격 사건은 그간 안타레스와 드래곤 컴팩트 간의 관계에 불을 붙이고 그 결과 세계 대전급인 포르마 전쟁이 발발한다. 안타레스는 포르마 전쟁이 리브라해의 재해권을 둔 해군 간 해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곤 그동안 상당한 양의 정예 해군을 양성하였지만, 드래곤 컴팩트 연합해군과 동맹국인 우르사의 트롤링으로 해전에서 지속적인 패배를 거듭하며 안타레스 해군은 대부분의 전력은 잃고 더이상 효과적인 해전을 지속할 능력을 잃게된다.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이후 리브라해의 재해권을 장악한 드래곤 컴팩트군이 지상군을 동원해 안타레스령 센타우라에 여러곳에 상륙해 공략하며 안타레스는 청소년들과 노인까지 징집해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여 무의미한 최후의 저항을 지속하지만 결국 수도 아나테리아가 함락당하며 안타레스는 포르마 전쟁에서 패배하고 그 대가로 제국이 해체 돼 안타레스가 통일되어 제국이 성립되기 이전 4개국인 스콜피우스, 노르마, 아라, 루퍼스로 찢겨지며 안타레스 제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6. 구성국

6.1. 스콜피우스

6.2. 아라

6.3. 루퍼스

6.4. 노르마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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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 공교롭게도 같은 로블록스 게임인 프로젝트 스타더스트에서도 이름이 같은 안타레스 제국이 존재한다. 다만 Project Stardust에 나오는 안타레스 제국은 엠파이어(Empire)고 이쪽은 임페리움(Imperium)이다. 둘 다 같은 뜻을 가진 영어단어이다.
  • 옛날, Noobic Sea 시절에는 약탈자(Raiders)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었다. 그들의 주적은 오리온 공화국이 아닌 제3 뉴비사단이었고, 제3 뉴비 사단의 군함들이 DEAD AHEAD에 나오는 오리온 군함들의 기반이 됐듯이, 약탈자 군함들도 안타레스 군함들의 기반이 됐다.

[1] Ananteria [2] 센타우라 전쟁 이후 전역 [자치령] 스콜피 코르부스 Skorpi Corvus [괴뢰국] 스콜피 르아아 SKORPI RIAA [괴뢰국2] 스콜피 그루시 Skorpi Grusi [괴뢰국2] 스콜피우스 그루시 Skorpi Grusi [괴뢰국] 스콜피우스 르아아 Skorpi Riaa [괴뢰국] 스콜피우스 르아아 Skorpi Riaa [9] Antarean, 여기서 Antarean은 단순히 안타레스인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Antares에서 파생된 형용사로서 사용된다. [10] Antarean Librae. 연구개음 파열음(, ㄱ 등)으로 발음 하는 C부분을 K로 통일한다. 예를 들어 ACCENT(악센트)는 AKCENT로 발음한다. "ㅅ", "ㅊ"계 소리로 발음되는 C는 그냥 둔다. [11] 안타레스산 군수품의 제식명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숫자체계 또한 포르마의 다른국가들과는 달리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로마 숫자 쳬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12] 주로 남동부 지역에서 쓰인다. [13] Astranism [국교] [15] Unism. 다만 교세가 히드라 대륙에서 강하기 때문에 제국 내에서의 대우는 그다지 좋지 않을 듯 하다. [명목상] [사실상] [18] 안타레스의 임페라토르(Imperator). [19] 안타레스 최고회의 의장. [20] 본래 코르부스 연합의 왕실인 코린(Khorin) 왕조의 공주였지만, 안타레스 황제와 결혼한 이후 코린 성씨를 버리고 타우로 성씨를 개명하였다. [21] 파일:ENSIS_Southern.png 안타레스 장교들의 검 양식인 남부식 엔시스도, 일본도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22] 다만 이는 고대 리브라 제국 르아아/ 우르사를 제외한 전세계의 전통문화를 멸하고 자기들 문화로 대체시킨 만행을 저질렀던 것을 생각하면 과거에는 그들만의 이름 양식이 있었을 것이다. [23] 안타레스가 르아아 공화국을 점령하고 르아아 영토에 세워진 괴뢰국. 일본 제국의 괴뢰국이였던 만주국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24] 세실 로즈를 풍자하는 로도스의 거상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25] Supreme Kouncil [26] 아무리 준입헌군주제 체제라곤 하여도, 전제군주제 체제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체제를 유지하지하고자 황족 혈통은 최고회의의 의원이 될 수 없다는 법률이 있을법한데, 없었나 보다. [27] Royal Kouncilor [28] DEAD AHEAD에서 무작위로 선택되는 군인들 중에 백인 외 다양한 인종이 있다. [29] 단 인종부분은 대부분의 국가가 평등하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30] 칼빈 타우 황제시기에 민간인 피해를 최대한 적게하라는 칙령을 내려 안타레스군은 이 칙령에 따라 점령지의 민간인들에게 되도록 온건한 태도로 대했고,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어졌다. 그러나 1927년 칼빈 타우 대제가 붕어하면서 아란 타우가 왕위를 물려받자 안타레스군은 예전의 잔혹한 클라인 타우 시절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칼빈 타우 시절의 병사들은 명령을 계속 이행했지만, 새로 들어온 신병들은 이를 잘 따르지 않았고, 아란 타우또한 선황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그렇기에 많은수의 컬럼바, 르아아, 투카나, 센타우리의 민간인들은 학살 등의 많은 전쟁범죄를 당하였다. [31] 때문에 컬럼바 주연합에서 포격으로 부상당한 아빠와 아들이 안타레스 병원을 찾았다가 아빠가 그 헛소문을 믿고 간호사를 협박하는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도 금방 이성을 되찾아 무사히 치료를 마친다. [32] 이하 UAY로 서술 [33] 아퀼라는 이 전쟁당시 베가의 영토 또한 전쟁을 통해 뜯어갔다. [34] 어디까지나 팬아트일 뿐이다. 정작 안타레스 제국은 영토 전반이 남부의 온난한 기후에 놓여있기에 우샨카와 같은 방한용 의복양식이 존재할리가 만무할 뿐더러, 세계관 내에 별도로 슬라브 문화를 가진 국가가 따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