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3집 타이틀곡 외의 동명이가나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아시나요(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수상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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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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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송대관 For Your Soul 네 박자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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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태진아 아시나요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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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태진아 길 잘났어 정말 (2001년) |
가요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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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영원한 사랑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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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시나요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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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길 (2001년)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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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For Your Soul>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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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 아시나요>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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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길> (2001년) |
* 2006부터 음반 대상과 디지털 음원 대상으로 나뉨 |
서울가요대상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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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핑클 <슬픈 영혼식, 영원한 사랑>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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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 아시나요>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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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미안해요> (2001년) |
아시나요 Let M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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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 | 2000년 9월 1일 |
수록 음반 | Let Me Love |
작사 | 강은경 |
작곡 | 이경섭 |
편곡 | |
아티스트 | 조성모 |
길이 | 5분 28초 |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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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에 발표된 조성모의 3집 타이틀곡으로 H.O.T., 서태지, god를 이기고 가요대상을 휩쓴 당대의 메가 히트곡이다. 1999년에 '슬픈 영혼식'으로 가요대상을 탄 조성모는 '아시나요'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커리어 최고의 정점을 찍었다.[1]뮤직비디오가 방영될 당시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출신 예비역들이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들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에서 부대를 왜곡 묘사했다며 항의한 적도 있었다. 그때문에 초기 뮤직비디오에서는 백마 부대마크가 뚜렷했다가 나중에는 백마부대의 마크에서 백마가 완전 빠진 것이나 스마일(?) 부대마크로 대체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엔딩 무렵 베트콩 지휘관이 사살되는 장면을 추가하고, 도입부에 수송기에서 내린 주인공 일행을 육군 중위가 기합주며 구타하는 내무부조리가 들어간 장면이 삭제되는 등 편집이 이뤄졌다. 이 때문인지, 한동안 머나먼 쏭바강 드라마 이후로 제5공화국이 2005년에 방영되기까지 백마부대가 등장하는 작품이 안 나왔다.
왜곡 논란이 있지만 # 뮤직비디오 내용은 베트남 전쟁에 나라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파병갔다가 비참히 죽어간 젊은 군인들의 모습을 슬프게 담아냈다. 작중 등장하는 베트콩들도 자국민들의 마을에 쳐들어와 횡포를 부리는 철저한 악역이다.
조성모 본인이 주인공인 육군 보병 일병으로 출연했다.
고증은 당시 대부분의 국산 매체들이 그렇듯 썩 좋지 않다. 미군용 정글 퍼티그 전투복을, 파병 인원들이 중도에 구해입지 않는 한 불가능함에도 베트남에 도착한 신병들까지 싹 입고 있는 모습, 육군 군의관이 보병 병과휘장을 달고 있는 모습, 그리고 미 해병대가 입던 M1955 방탄조끼를 죄다 입어서 미 해병대 복장을 한 대한민국 육군이 된 모습 등 군복 및 장구류 고증은 매우 엉망이다.
유튜브에 뜬 뮤직비디오 댓글에는 간혹 "이거 영화 제목이 뭐냐?" 라는 질문글이 올라온다.
아무래도 배경이 베트남전쟁이라서 간혹 베트남인의 댓글도 달린다.
2. 커버 버전
2.1. 더 원
나는 가수다 2 무대에서 더 원이 불러 국카스텐을 연속으로 누르며 등장하자마자 3연속 1위를 달성하고 광속 졸업하게 된 곡이기도 하다.
2.2. 나윤권
2.3. 소향
[kakaotv(375051586)]2.4. 다비치
2.5. 백아연
2.6. 히든싱어
- 히든싱어2 '조성모' 편에서 1라운드 미션곡으로 선정되었다.
2.7. 임성현
2.8. 이상훈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에 정형돈 팬으로 출연했다.
2.9. 유성은 & 곽시양
2.10. 정동하
2.11. 뮤지컬(개그콘서트)
2.12. 정세운
2.13. 김동현
2.14. 윤민
3. 가사
조성모의 미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최전성기 시절에 나온 노래인만큼 난도가 높다.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을 해야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리 그리고 날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볼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 세상만 한곳은 없겠죠 여기 이 세상이 아름다운건 그대가 머문 흔적들 때문에 아마ㅡㅡㅡ 슬픈 오늘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내가 함께 서있는 마지막 날인걸 그댄 아시나요 |
2옥타브 라 (A4) 구간은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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