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1:24:39

슈퍼 모드(합체)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설정이자 클리셰가 된 합체 방식으로 일명 에드온식 합체라고도 부른다. 무적초인 점보트3(1977), 투사 고디안(1979년)과 파워드 콘보이(1984년) 그리고 바이캄프(1986년)의 영감을 받아 80년대 후반인 1988년,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서 본격적으로 슈퍼 모드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이후 후속작에서 스타 세이버(1989)가 등장했고 2000년대엔 슈퍼 파이어 콘보이(2000), 옵티머스 프라임 슈퍼모드(2003) 등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주인공인 경우가 많으며 보통 비클 모드 혹은 비스트 모드로 변형가능한 한 대의 코어 머신과 코어 머신의 갑옷(혹은 거대한 몸체)으로 변형되는 서포트 장비가 합체하는 형태를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것의 강화판(발전형)이 바로 그레이트 합체이다.

2. 목록

일부 신전사 혹은 조역인 경우 ☆, 악역이나 라이벌은 ★표기

2.1. 다이아클론/ 그리드맨 유니버스

2.2. 트랜스포머 시리즈

다이아클론의 파워드 콘보이 이후 보통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 콘보이) 계열 트랜스포머들은 대부분 트레일러나 소방차 등의 트럭으로 변신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차량의 캐빈 부분이나 트랙터 차량만 변신해 기본적인 로봇모드가 된 후 전투가 격해지면 트레일러 뒷부분과 합체해 슈퍼 모드가 된다.

슈퍼 모드가 되기 전에는 남는 뒷부분은 여러가지로 쓰이는데, 스타 세이버의 V스타나 에너존 옵티머스 프라임(그랜드 콘보이)의 프라임 포스는 전투를 돕는 서포트 메카로, 파이어 콘보이의 트랜스 리페어는 간이 정비소로, 아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동식 기지 및 휴게소[1]로, 사이버트론 옵티머스 프라임의 갤럭시 캐논은 포탑으로 쓰였다.

주로 일본에서 만든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용자 시리즈의 주역메카의 합체의 모태가 되었다.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의 옵티머스 프라임( 갤럭시 콘보이)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2]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사령관의 이름이 슈퍼 옵티머스 프라임이 되는 바람에 슈퍼 모드로 합체하면 슈퍼 옵티머스 프라임 슈퍼 모드가 된다.[3]

2.3. 용자 시리즈

2.4. 슈퍼전대 시리즈

2.5. 초성신 시리즈

2.6. 기타

3.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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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및 마이크론 멤버들이 컨테이너에 별도로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 [2] 한동안은 슈퍼 모드만 안 붙을 뿐 합체하는 옵티머스는 종종 나왔으나 최근 작품들에는 그마저도 잘 안나온다. [3] 뱅크신에서도 진짜 그렇게 외친다. [4] 말 형태의 메카인 바리키온, 유니고르온과 합체하는 로봇들이다. 마지 킹의 경우 같은 원리이지만 마지피닉스가 흉부가 될 때 다리가 접히는게 차이점 [5] 이 클리셰의 진정한 시초중 하나로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조 [6] 이쪽은 본편 26화에 카메오 출연을 했고, 원래는 본작이 아닌 본작의 번외 작품의 주역이었다. [7] 둘다 브라이온 본렉스와 합체할 수 있다. 이들은 통째로 변형해서 합체하는 류그와 달리 하반신이 분리되어 합체한다. [8] 삼후는 기존 형태에서 동물형 갑옷 메카와 합체하는 방식이다 여포 톨기스, 공명 리가지의 경우는 합체없이 진화한 상태로 동물로 변신하거나 갑옷이 전부 동물로 변형하여 통상형태만 남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