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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해체)된 통칭(콤비네이션) |
손김이황 | |||
7. 손흥민 (2010~) |
4. 김민재 (2017~) |
18. 이강인 (2019~) |
11. 황희찬 (2016~) |
[clearfix]
1. 개요
2020년대 초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2010년 월드컵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던 양박쌍용 이후 최고의 인재들로 꼽힌다.두음 법칙에 따라 손김리황[1]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부분 손김이황이라 쓴다.[2] 어찌 보면 친이(親李) 등과 비슷한 사례.
2. 구성
손흥민과 김민재는 이미 팀 부동의 주전이자 월드 클래스이며 이강인과 황희찬도 월드 클래스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3] 좌우 2명의 윙어이자 공격수인 손흥민과 황희찬, 공격형 미드필드이자 윙어인 이강인, 중앙 수비수 김민재로 선수 조합도 거의 겹치지 않는 효율적인 조합이다.
최연장자 손흥민은 92년생 인천 아시안 게임 세대, 김민재와 황희찬은 96년생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세대, 막내 이강인은 2001년생 항저우 아시안 게임 세대에 해당한다. 이 중 손흥민만 여러 불운이 겹쳐 해당 세대 U-23 대회 차출이 불발되었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야 김민재, 황희찬과 함께 금메달을 따 병역 특례를 획득했다. 양박쌍용과 비슷한 연배 차이를 보인다.
3. 비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선수단 중 2002년 멤버인 히딩크호와 2010년 양박쌍용( 허정무호)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경력상으로는 월드컵 4강을 이루어낸 2002년 멤버들과 비교할 수 없지만, 개인 기량으로는 손김이황(2024년 클린스만호)이 2002년 멤버는 물론 양박쌍용도 능가한다는 평. 그러나 손김이황이 제대로 가동된[4] 2023 아시안컵에서는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요르단에게 참패하며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조금 깎였다.[5]4. 기타
- 손김이황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손흥민만 유럽 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과 컵 대회인 ÖFB컵 우승, 이강인은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과 프랑스 슈퍼컵 대회인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경력이 있다.
- 4인방 가운데 유일하게 황희찬만 유럽 리그에서 퇴장 당한 적이 없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시절 1회, 토트넘 소속 # 3회 등 총 4회 퇴장.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시절 1회 퇴장. 이강인은 발렌시아 시절 # 2회 및 마요르카 시절 1회 등 총 3회 퇴장을 당한 바 있다.
- 4인방 가운데 유일하게 황희찬만 AFC 아시안컵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 된 적이 없다. 손흥민은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베스트 11 선정, 김민재는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6], 이강인은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베스트 11 선정
- 4인의 출신지를 보자면 손흥민과 황희찬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지만 황희찬의 경우 유년기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보냈다. 김민재는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이고 이강인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1]
李의 본음이 '리'이다.
[2]
양박쌍용의 경우 쌍용에 해당하는 선수가 쓰는 한자가 달라서(이청
龍(용 룡)/기성
庸(떳떳할 용)) 원칙을 적용하기 애매하다.
[3]
2023-24 기준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망에 첫 시즌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황희찬은 이번 시즌 주전은 물론 개인 커리어 하이를 넘어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4]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손김이황 4명이 모두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지만 손흥민은 안와골절로 부진했고 이강인은 완전한 주전 멤버가 아니었으며 김민재도 잔부상의 여파로 부진하다가 포르투갈전에서는 급기야 결장하고 말았으며,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1, 2차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5]
물론 이는 감독 클린스만의 전술 부재로 인한 참패이며 사람들은 오히려 감독의 전술 없이 그저 체급만으로 4강까지 올라간 것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6]
단 이 대회는 예외로 베스트 11이 아닌 베스트팀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