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7:59:36

선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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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3081><colcolor=#fff> 연천 미라클 No.20
선성권
Sun Seong-Gwon
출생 1998년 3월 25일 ([age(1998-03-25)]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양성초등학교 (졸업)
항도중학교 (졸업)
부산정보고등학교 (졸업)
동서대학교 (경호학 / 휴학)
신체 197cm, 114kg
가족관계 부모님, 누나[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2]
소속팀 경주 쏠라이트 (2020~2021)[3]
연천 미라클 (2024~)
등장곡 코요태 - 우리의 꿈[최강야구]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9년 ~ 2021년)
파일:Yeon_Cheon_ Miracle_logo_2nd.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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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비선출 야구 선수. 2023년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에 합격[5]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 선수 경력

2.1. 최강야구 출연

파일:선성권_최강야구.jpg
최강 몬스터즈 No.20

2023년에는 방영하는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에 지원해 비선출임에도 큰 피지컬과 140km/h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6] 이에 힘입어 정현수, 박재욱, 황영묵, 원성준과 함께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로 입단하는 데 성공하였다. 등번호는 20번. 다만, 앞에서 열거된 선수들과 달리 육성선수 신분으로, 못하면 방출될 것이라고 장시원 PD가 직접 언급했다.

입단 후 김성근 감독과 1:1 코칭을 받아 피칭이 더 기대된다.[7]

다만 2023년 6월 시점에서도 공식 경기 등판은 하지 못했었다. 아직 갈 길이 먼 듯.[8] 다만 방송 특성상 선수를 돌아가면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머지않아 첫 등판을 볼 수 있을 전망이었다.

그리고 충암고 2차전에서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되었으며, # 결과는 ⅔이닝 1피안타 1실점 1탈삼진.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0km/h로 나왔으며 최고 143km/h까지 기록되어 첫 등판 치고 준수한 결과를 보였다.

2023 시즌 3번째 직관데이[9]에 9회초 11-3 상황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결과는 ⅓이닝 1실점 1탈삼진 4사사구. 직관이라서 많이 긴장한 것도 있겠지만[10] 갈 길이 멀다는 걸 증명했다.[11] 물론 이제 두 번째 등판이기에 선성권을 탓하는 이는 아무도 없으며 경험이 쌓이면 해결될 문제로 보고 있다.[12]

2023 시즌 올스타전에서 YBM 선발 투수로 출장해서 박용택을 삼진을 잡는 저력을 보여주는가 싶었는데[13] 유희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벤치 클리어링[14]을 일으키는 등 2이닝을 못 채우면서 50여구를 던지며 강판되었다.[15] 다른 여담으로 지명타자가 없는 경기라서 타석에도 들어섰는데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받아낸 손이 얼얼한 수준의 타구를 선보이며 이를 직접 받은 정성훈은 물론 많은 선수들이 놀랐다.[16]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투타겸업 시키자는 주접 댓글(?)도 나오는 중.

2024 시즌도 계속해서 육성선수로 계약했는데 인센티브로 MVP 수상시 정식선수로 전환되는 조건이 붙었다. 그리고 10월 7일 방송분인 동의대와의 직관 경기 7회초에 등판했다. 399일 만이자 시즌 3 첫 등판. 이 날 최고구속 145km의 패스트볼과 너클커브를 섞는 피칭으로 탈삼진 1개를 포함한 삼자범퇴로 7회 콜드승을 매듭 지었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는 걸 보여줬고 특히 마지막에 3연속 너클커브로 삼진을 잡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이후 동국대, 안산공고와의 경기에서 등판했지만 그리 좋은 성적을 보여주진 못했다. 약 3.2이닝 투구 7실점. 다만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기도 했고, 비선출이라는 특성상 큰 비판은 없는 편이다. 동의대 전에서 좋은 피칭으로 김성근 감독의 믿음을 얻고 동국대 2차전, 안산공고 2차전에서 기회를 받았으나, 투피치[17]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투구 패턴과 정식 등판 경험 부족으로 인해 여실한 개선점을 보여주게 되었다. 특히 투구중 너무 긴장한 나머지 경기운영에 신경을 못쓰는 점이 주요 지적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다.

2.2. 연천 미라클

2023년 12월 7일 연천 미라클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인 선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정규 리그 개막(3월 14일) 후 한 달 가까이 지난 4월 8일 고양 원더스전에 6회 3번째 투수로 등판해 독립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⅔이닝 29구 4실점 3피안타 2볼넷 2폭투를 기록했다. 이후로 계속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5월 27일 고양 원더스전에서 16-1로 크게 앞선 7회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7구 무실점 1피안타 2탈삼진 1보크를 기록했다. 5월 31일 파주 챌린저스전에서 2-8로 지고 있던 8회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9구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6월 7일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화성 코리요전에서 8-5로 앞서고 있던 6회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4구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14일 포천 몬스터전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2실점(1자책)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6월 19일 선발 등판하여 4.2이닝 1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31일 수원 파인 이그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실점(3자책), 5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으로 첫 승리와 QS기록을 달성했다. 다만 사사구를 다소 허용하는 것이 아직까지 불안 요소.

정규 리그 최종 기록은 9경기 24⅓이닝 11실점(10자책) ERA 3.65 17피안타 16볼넷 1사구 27탈삼진 WHIP 1.34. 연천 미라클의 투수진이 연이은 KBO 리그 진출 선수가 나오면서 엷어진 터라 후반부에 제법 기회를 받았고 조금씩 나아진 기록을 보였지만 드래프트에 나온다고 해도 한선태처럼 지명을 받을 지는 미지수다. 한선태에 비해 피지컬은 훨씬 우수하지만 비선수 출신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지는 자신하기 힘들다.

결국 2024년 8월 19일 실시한 트라이아웃 참가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최강야구 동의대전 MVP 선발영상에서 내후년, 2026년에 치르는 2027년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8월 20일 이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 중간 계투로 등판, 4타자 연속 탈삼진을 포함해 2와 ⅓이닝을 6탈삼진(1실점,무자책)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97cm의 체구에서 나오는 평균 141km/h 전후에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18]과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115km/h 전후의 너클커브를 섞어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 다른 구종은 아직 경기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19] 2023년 현재 직구 구속은 빠른 편이지만[20] 비선수 출신이라는 배경으로 인해 제구력이 대단히 불안정하고, 부족한 경험과 직구와 커브밖에 던질 수 없는 한계가 있는 투피치 유형이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투수다.

2024년 6월 19일 파인이그스 전에서 기존의 포심과 너클커브와 함께 투심과 스플리터를 선보여 꽤나 준수한 제구력과 구속(최고구속147km) 및 공의 무브먼트를 보여주며 선발 4⅔이닝을 58구 1실점 3피안타 2볼넷의 매우 준수한 기록과 능력을 보여 투피치 유형에서 벗어나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탈삼진중 스플리터로 잡은 탈삼진도 존재하여 꽤나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선보이며 정말 많은 성장을 했다는 점이 눈여겨 볼 수 있다.[21] 이후 최강야구 연천미라클전에서 슬라이더도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

  • 한선태처럼 비선수 출신이지만 최고 구속이 150km/h나 된다. 최강야구 등장 이전까지는 프로동네야구 PDB에서 일반인인데 140km/h을 넘는 공을 뿌리는 영상으로 등장해 헤비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그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다가 최강야구 출연으로 라이트 팬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
  • 어릴 적에는 농구를 했다고 최강야구에서 밝혔다. PDB에 처음 나왔을 시절 농구 선출이라는 정보가 퍼졌던 적이 있으나, 선출이 아닌 동아리 소속이었다고 본인이 밝혔다.[22] 참고로 프로필상 선성권 정도의 신장이면 우리나라에선 3번이나 4번의 포워드 역할을 할수 있는 수준이고 취미부라면 센터 역할도 무리없다.[23]
  • 야구를 시작한 계기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처음 접하고 리틀야구 취미반으로 시작했다가 집안 사정이 어려워 그만두었다가 20살 때 대학에 입학하면서 야구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구속이 잘 나오면서 야구를 진심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군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같은 해 SBS Sports에서 최고의 강속구 투수를 뽑는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전하기도 했다.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최고 구속 140km를 기록하였다.
  • 투수조 훈련 때문에 부산에는 얼마 머무르지 못하고, 서울에서 아는 사회인 야구 감독님 집에서 얹혀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 측에서 특별히 전용 숙소를 마련해 주었다.[25]
  • 현대성우쏠라이트 직장인 회사 테스트에서 최고구속 149.3km/h를 찍고 회사 테스트에 합격했다.
  • 김성근의 53년 지도자 역사상 (아마도) 처음으로 직접 기초부터 가르쳐나가는 선수이다. 과거 고등학교 야구부 지도자를 맡은 적은 있었지만, 고교팀도 초-중학교 야구부를 거치고 올라온 선수들이 주로 소속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기초부터 육성하는 선수는 선성권이 최초이다. 그래서인지 김성근 감독이 선성권은 훈련을 하는 이유나 훈련이 가져올 효과 등을 생각하지 않고 훈련에 임해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것 같다고 평하고 있다. 이는 엘리트 야구를 배워온 선수만 가르친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평가이긴 하다.
  • 상술했다시피 연천 미라클의 신인선수로 입단을 했는데, 여기에는 연천 미라클 출신이자 몬스터즈로 직접 관계가 있는 황영묵 최수현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수현을 통해 연천 미라클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고, 이것이 입단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참고로 연천 미라클 측에서 공개한 명단 중 선성권의 출신이 '최강M'으로 되어 있는데, 최강 몬스터즈의 약자를 일컫는다. 몬스터즈에서는 육성선수기 때문에 활약여부에 따라 방출여부가 결정된다고는 하지만 큰 문제만 없다면 몬스터즈와 미라클 모두 병행할것으로 보인다.[27]
  •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많은 오류는 '신성권'이고, 그밖에도 '선권', '성선권'[28] 등이 있다. 다만 감독의 발음 때문에 별명처럼 굳어져버린 정의용과는 다르게 이쪽은 표기를 잘못 본 사람들이 '신성권'이라고 믿고 그렇게 표기하고 있다.[29]
  • 일반적인 선수들은 투구할 때 대부분 무표정이나 힘껏 던지는 표정을 보여주는데 선성권은 기본 표정이 약간 날카롭다보니 공격의지가 가득한 표정이 드러난다.
  • 최강야구가 직관을 할 때마다 선성권을 응원하는 남성 세 명이 종종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동의대전 방송 리액션 당시 선성권이 밝힌 바에 따르면, 사회인 야구 할 때 알았던 형님들이라고 한다.


[1]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직관 때 모습이 공개되었다. [2] 최강야구 올스타전에서 우타석에 섰다. [3] 트라이아웃에서 149km/h를 던지며 합격했지만 한 주는 주간 12시간, 한 주는 야간 12시간씩 일을 하고 야구는 주말밖에 못 했다고 한다. 결국 회사를 1년 만에 나왔다고 한다. [최강야구] [5] 정확히는 육성선수 입단. [6] 최고 구속 146.1km를 기록하며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투수 가운데 최고 구속을 뽑아냈다. [7] 선성권이 야구가 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도와준 것이다. [8] 정용검이 마이금희 채널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아직 릴리스 포인트를 잡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피지컬은 좋지만 비선출이라 그런 세부적인 요소에선 부족함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급하게 등판시키기보단 시간이 들더라도 제대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9] VS 독립리그 올스타 [10] 자세히 보면 피칭 전의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걸 볼 수 있다. [11] 제구가 잘 안되어 볼넷이 많았으며 포수였던 이홍구의 당시 조언에 따르면 힘이 자꾸 들어간다고 한다. 제구도 제구지만 덕아웃 반응을 보면 높은 공을 안 잡아준다는 얘기도 있는 걸로 보아 심판 취향도 반영된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12] 당일 독립리그 올스타 코칭스탭으로 나온 신경식 김인식도 폼도 안정적이고 잘 키웠다고 평가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기반은 닦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후 후술했다시피 김인식 감독의 원소속팀인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 것을 보면 이때 당시의 모습을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연천 미라클 코칭 스태프들이 인상깊게 봤었던 것으로 보인다. [13] 거기에 이대호도 삼진으로 잡을 뻔한 것은 덤. 참고로 그가 이대호보다 더 크다보니 투구 라인이 일반적인 투수보다 짧아서 이대호의 생각보다 멀리 라인이 잡힌 바람에 이대호가 멀다고 투덜댔다. [14] 다만 유희관도 진심으로 화가난게 아니라 큰 덩치에 놀라 쫄아버리는(?) 개그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이다. 양팀 벤치 모두 아무도 나오지 않은건 덤인데 귀찮아하기도 했지만 진짜로 싸우지 않을것을 알았기에 그런 것이다. [15] 사실 강판이라고 볼 수 없는 게 올스타전이라 다른 선수도 올라가는게 좋기 때문. 물론 상금이 걸린 경기(...)임을 감안하면 강판이라 해도 틀리진 않다. [16]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나긴 했지만 해설인 김선우가 타구 속도가 106마일 즉 170km 가 찍혔다고 말했다. [17] 직구, 너클커브. 투심과 스플리터를 던질 수는 있지만 아직 위닝샷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18] 2023년 9월 25일까지 최강야구에서 방송된 공식 투구 기준으로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약 141km/h이며 최고 구속은 독립리그 올스타전 직관에서 나온 144km/h이다. 아직은 제구보단 구위로 누르는 스타일에 더 가깝다. [19] 트라이아웃 전에는 패스트볼과 커브 외에 배울 구종으로 스플리터를 연습하고 있었다고 장PD와의 만남에서 이야기했다. 다만 그 시점에서도 완성은 못했다고 하며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일단 기초 자세부터 잡고 다듬는게 우선이니 너클커브를 던지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20] 물론 평균 구속이 141km/h에 최고가 현재 144km/h 정도이기에 구위형 투수인걸 감안하면 구속도 더 올릴 필요가 있다. [21] 스플리터와 투심은 최강야구의 이대은에게 배웠다고 최강야구 미공개훈련영상에서 밝혔다. 아무래도 우투 오버스로우로 던지는 투수 중 키와 던지는 타점이 비슷하여 배움에 안성맞춤인 부분이다. [22] 그래도 동아리에서 주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23] 실제로 동아리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24] 애초에 독립 야구단에 들어가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언급된 바 있으며, 2023년 12월 7일 상술했다시피 연천 미라클에 입단을 확정지었다. [25] 심지어 관리비, 공과금 부담도 없다! PD가 바로 옆에 살기에 감시하기 좋다고... 입구에 “최강몬스터즈 육성본부”라고 붙어있기까지 했다는… 카더라에 의하면 방송 출연료에서 공제되는 형태로 숙박비 및 관리비 등이 납부되는 형식이라 한다. [26] 정확하게는 구속이 잘못 기입되어 있어 수정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본인피셜이기에 일반 문서 편집지침 문화예술 관련 편집지침에 근거하여 기입된 정보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27] 실제로 연천 미라클과 몬스터즈를 병행하고 있는 최수현의 사례가 있기에 병행에는 문제가 없다. [28] 서현숙이 이름 잘못 불렀다가 유튜브 댓글로 사과까지 하였다. [29] 실제로 최강야구 올스타전 당시 YB팀 감독이었던 이광길 코치도 선발 투수였던 선성권을 '신성권'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