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JUN[1] / 宝骏汽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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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와 중국의 상하이자동차가 합자한 상하이-GM 우링 산하의 회사.2. 상세
2010년 뷰익과 쉐보레보다 더 저가의 차량을 판매하는 브랜드라는 목적 하에 설립했다. 상용차 계열의 경우에는 우링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데 중국 시장에서의 포지션은 우링이 최하위, 바오준이 하위~중하위, 쉐보레가 중급~중상위급, 뷰익이 그 이상인 상위급이고 캐딜락이 최상위 브랜드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 차량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하발, 지리자동차, 창안자동차, 추안치, 체리자동차 등과 경쟁하고 있다. 2016년에는 688,390대, 2017년에는 996,629대가 판매되었다.최초의 차량은 2010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판매는 2011년 말에 딜러망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다. SGMW P-TEC 엔진 계통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가로배치형 엔진의 차량들이 다수 존재한다.사실 해당 브랜드는 중국 정부 측에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에 서브 브랜드를 강제적으로 도입하도록 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브랜드였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만든 서브 브랜드들은 대부분 어용 목적으로 활용되었지만, 베누시아, 제타와 함께 그나마 초기부터 현재까지 잘 이어져 온 중국 내 서브 브랜드라 할 수 있겠다.
2017년 판매 정점을 기록한 이후 차량 품질 문제가 불거지며 판매량이 급락했다. 2022년부터 분기당 2만 대 만이 판매되고 있으며, 상하이 GM에서는 모델 라인업을 줄이는 식으로 우링과 점진적인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바오준은 전 차종을 전기화에 집중하여 도시형 자동차인 KiWi EV를 제외한 차종들을 단계적으로 단종했다. 소형 SUV인 Yep을 출시한 후 연말에 윈두오 컴팩트 해치백을 출시하면서 전기 모델로 라인업을 변경했고, 2024년에는 Yep보다 더 큰 5도어 차체의 Yep Plus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 SUV인 윈하이를 추가해 라인업이 더욱 확대되었다.
3. 생산차량
- 키위 EV - 초소형 전기차
- Yep/Yep Plus - 전기 크로스오버
- 바오준 윈두오 - 초소형 전기차
- 바오준 윈하이 - 소형 SUV, PHEV 및 BEV
- 바오준 윈광 - 중형 세단, PHEV 및 BEV
4. 단종차량
- 바오준 E100(2017~2021) - 초소형 전기차
- 바오준 E200(2018~2021) - 초소형 전기차
- 바오준 레치(2008~2021) - 소형 해치백
- 310/310W(2016~2020) - 소형 해치백/왜건
- 바오준 330(2016~2017) - 바오준 310 세단 버전.
- 바오준 360(2018~2021) - 소형 MPV
- 바오준 510(2017~2021) - 소형 SUV, 쉐보레 그루브로 수출됨
- 바오준 530(2018~2021) - 소형 SUV, 쉐보레 캡티바, MG 헥터, 우링 알마즈로 수출됨
- 바오준 560(2015~2017) - 소형 SUV
- 610/630(2011~2019), 소형 해치백, 세단
- 바오준 730(2014~2021), 소형 MPV, 우링 코르테즈로 수출됨
- RC-5/RC-5W/발리(2020~2021), 소형 세단, 왜건
- 바오준 RC-6(2019~2021), 중형 쿠페, 세단
- 바오준 RM-5(2019~2021), 소형 MPV
- 바오준 RS-3(2020~2022), 소형 SUV
- 바오준 RS-5(2019~2021), 소형 SUV
- 바오준 RS-7(2020~2022), 중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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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대로 쓰면 바오쥔이고 실제 발음도 바오쥔에 가깝다. 그러나 공식 한국어 명칭은 따로 없으며 언론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바오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