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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관련 문서 Baek Seung H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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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 코리아 GEELONG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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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
1. 개요
백승현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인천고 시절 |
인천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전국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3학년때 MCL(무릎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아 유급하였다.
3. LG 트윈스
3.1. 2015 시즌
2015년 드래프트로 팀에 입단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을 수행하였다.3.2. 2017 시즌
5월에 전역하였고 퓨처스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9월 22일 바로 정식 선수로 전환되어 이 날 곧바로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이 날 경기서 4타수 1안타로 데뷔 첫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팀도 8:4로 승리.표본은 적지만 후반기에 유격수로 꾸준히 출장하면서 무난한 수비와 무난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군필 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가 맞물려 오지환의 백업 유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3.3. 2018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멤버에 뽑혔다.2월 26일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9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 1실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받았지만 송구에서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더 필요할 듯.
3월 18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출장하여 멀티히트&결승타를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이 0.190에 불과해서 1군에 콜업되지 못하다가, 5월 26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5월 27일 kt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이 있었고 타격에서도 몇 번의 안타를 기록했다.
오지환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백승현의 자리가 없어지면서 백승현은 2군으로 내려갔고,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군에서 기록한 성적은 57경기 타율 0.229/장타율 0.297/출루율 0.318.
3.4.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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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안타를 때리고 나서 |
시즌 시작은 2군에서 하였다.
5월 10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5월 12일 한화와의 경기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2루타 1) 1득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5월 17일 점수차가 일찌감치 벌어진 상황에서 오지환 대신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다음날 2군으로 내렸다.
약 10일 후인 5월 28일 1군으로 돌아왔다. 2루수로 뛰던 정주현이 부진에 빠져 2군에 내려갔기에 박지규와 백승현이 번갈아가면서 기회를 받았지만 타격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다행히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경기중 발목을 삐끗하며 부상부위가 생각보다 많이 부으면서 당초에 박지규를 말소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6월 1일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임찬규.
1군에 박아놓고 오지환의 뒤를 이을 주전 유격수로 성장해야할 선수를 1군에 올렸다가 며칠도 채 되지 않아 2군으로 내리고 좀 하려고 하면 타격부진에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신민재가 2루수에서 빠른 발과 컨택 능력으로 5월 중순부터 주전으로 잘해주고 있어서 주전 2루수인 정주현도 1군에 못 올라오고 있다. 타격만 된다면 백업자리 정도는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손가락부상으로 말소된 김민성 대신에 정주현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복귀하였다. 엔트리 등록과 동시에 선발 3루수로 출장한다.
출전하자마자 타석에서는 병살, 수비에서는 정우영의 블론을 만드는 대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부상 중인 오지환과 문책성 교체되었다. 류중일의 성격으로 볼 때 찍힌 듯하며 당분간 못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천가자. 6월 15일 타격과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1군에 올라온지 4일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신민재, 구본혁등 타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격과 수비가 보완되지 않는 이상을 당분간 2군에 머무를것으로 보인다.
24일 현재 3할 4푼 1리로 퓨처스리그 전체 리딩 히터이다.
단 7월 현재 최준우에게 리딩히터 자리를 내주고 본인은 3위로 밀린 상태.
시즌 다 끝나가는 9월 28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오지환이 부상을 당하면서 최초로 기회를 받았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구본혁의 등장으로 퓨처스 붙박이가 되었다. 퓨처스에서는 3할 넘게 치며 중심타선을 맡고있지만 1군에 오면 활약하지 못했다.
2019/2020시즌 질롱 코리아의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홍창기, 이진석, 박재욱과 함께 간다.
1월 25일 투수로 잠깐 등판했는데 평균구속 140km/h 후반에 최고구속이 무려 154km/h까지 찍었다.[1][2] 이상규, 전준호 등 동료들도 놀라서 인스타스토리에 올렸다. 이 소식을 들은 LG팬들은 당장 하재훈의 케이스가 있으니 재능낭비 그만하고 투수로 전향하길 원하고 있다. 당장 케이시 켈리가 유격수 출신 투수이다. 다만 선수 본인은 아직 투수 전향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한다.
또한 같이 질롱에서 뛰었던 노경은 선수가 질롱에선 최고구속 150km/h를 찍었으나, KBO에서 140km대 초반의 구속을 기록하고 있어 당시 백승현 선수가 기록한 154km의 공의 구속이 진짜냐에 대해선 살짝 의문이 들었으나, 2021년 6월 5일 1군 투수 데뷔전에서 153km/h의 공을 던지면서 의구심은 종결되었다.
3.5. 2020 시즌
9개구단에서 트레이드 요청이 들어온다고 했다. 하지만 차명석 단장이 트레이드 상대로 언급되고 있는 홍창기와 함께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못박았다.질롱을 다녀온 이후에 청백전에서 좋은 수비와 향상된 컨택 능력을 보였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16일 더블헤더 특별엔트리로 1군에 올라왔고, 김민성의 부상으로 인해 DH 1차전 대수비를 봤다. 이후 6회말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로베르토 라모스를 거르고 백승현을 택하자 김현수를 홈으로 들여보내는 첫 안타를 신고했다.
더블헤더 2차전 2회 3루수 방면의 타구를 단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며 3실점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이어서 속죄하는 안타를 쳐서 박용택의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그러고서 키움은 8회 김용의의 번트 때 허우적대면서 역전패했다. 수비는 꽤나 아쉬웠으나 의외로 타격면에서 밥값을 했다.
다음날인 5월 17일 정찬헌이 많은 투구수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자 백승현이 정식으로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또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틀 동안 4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5월 2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6회말 라모스의 대수비로 들어갔으며, 8회초에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좌전안타를 치면서 출루하였고, 이성우의 만루홈런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9회에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였다.
5월 30일 팀이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지환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7회에는 1아웃 상황에서 나와 2구째에 직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고, 9회에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하면서 100% 출루를 하였다.
차명석 단장이 시즌전에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홍창기와 백승현을 꼽았는데, 홍창기와 백승현 모두 경기에 나올 때마다 준주전급으로 활약을 했다.
6월 13일 한선태가 콜업되며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7일 두산전에서 3루수로 선발출전해 호수비와 함께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지난해 컨택률이 60퍼센트대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80대 중반의 컨택률과 함께 적극적인 배팅을 하고있어 타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타격에서 자동 아웃으로 전락해버리며 2군으로 강등되었다.
2군으로 내려간 사이 동갑내기이자 경쟁자인 장준원이 데뷔 첫 홈런을 치는 등 백업으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따금 선발로 나오고 있어 입지가 조금 위태로워졌다.
8월 말, 차명석 단장이 유튜브 라이브에서 백승현 본인의 투수 전향 의지를 밝혔다. 투수 전향을 위한 컨디션 관리를 시작했다고 했다.
3.6. 2021 시즌
3월 엘지 유튜브 라이브에서 몸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4월 8일 퓨처스리그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투수 데뷔전을 치렀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147km/h, 슬라이더의 구속은 최고 141km/h을 기록하였다.
6월 3일 정찬헌을 내리고 1군에 콜업되었다. 류지현 감독은 일단 써 보고 앞으로 어떤 스타일대로 갈 지 고민한다고 밝혔다.
6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 팀이 8:2로 앞선 9회 등판하여 1군 투수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4,5,6번 최형우, 황대인, 김선빈을 모두 땅볼로 잡아내 퍼펙트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던진 모든 직구 구속이 150km/h를 넘겼고 최고 153km/h까지 찍히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허나 6월 6일, 차우찬의 등록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진해수가 말소당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많다.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백승현과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1경기 뛰고 말소시킨다는 것을 사전에 합의했었다고 한다. 마침 코로나 관련 이슈로 인해 김현수가 DL에 등재되면서 엔트리가 비어, 1군 등판도 시켜볼 겸 잠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실 투수 전향하고 2군에서도 실전 투입이 반년밖에 안 지났기때문에 계속 1군에 있기엔 미완의 투수이다. 팬들의 여론에서 나오는 쓸놈쓸 피해가 백승현에게는 포함되지 않는다.
9월 23일 말소된 저스틴 보어와 류원석을 대신하여 채지선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23일 삼성전에 등판하여 1⅓이닝 무실점 3피안타를 기록하고 채지선과 교체되었다.
9월 30일 두산전에 등판하여 첫 홀드를 기록했다.
10월에도 선발투수가 일찍 내려가면 그 뒤를 이어나오는 등 확실히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적은 표본에 아직 미완인 투수이지만 현장에서나 팬들에게서나 이제 투수 전향한지 1년 된 선수가 이 정도로 한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
11월 3일 발표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KBO 퓨처스리그 FA 제도가 생기면서 2군 FA 최대어가 될 뻔 했는데, 이후 KBO관계자가 군역 기간은 아예 자격 산정에서 제외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FA자격을 얻을 확률은 희박해졌다.
11월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통증은 없었지만 메디컬 체크를 하면서 발견됐고 수술로 해결하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내년 시즌에 맞춰서 정상적으로 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3.7. 2022 시즌
재활을 거치고 있으며, 4-5월 쯤 합류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퓨처스리그에서 일단 4월 5일 한화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였고, 이틀뒤인 7일 한화전 역시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4월 10일 SSG전에서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보였다.
이틀뒤인 12일 두산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보였다.
이후 일주일 뒤인 19일 다시 만난 SSG와의 경기에서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 허용했으나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2일 1군에 전격 콜업되었다.
4월 23일 두산전 2:4로 뒤진 8회말 고우석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허경민 한 타자만 범타 처리했다.
4월 26일 삼성전 4:7로 뒤진 8회말 김대유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김동엽과 강한울을 범타 처리했다.
4월 2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현재 이정용, 김진성 등 우완 불펜들이 건재해 가비지 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4월 30일 한화전과 5월 3일 고양 히어로즈전 모두 패전투수가 되었다. 구위가 좋긴 하나 몰리는 공이 많아 맞아나가는 편이다.
그래도 이후 안정감을 찾으면서 5월 12일 KT전에서 1이닝 1볼넷 2탈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4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하며 5월 1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0일에는 다시 KT와 맞붙어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월 24일 삼성전에서는 3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기록하며 홀드를 얻어냈다.
28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와 이 날 삼성과의 경기에 중간부터 출장하여 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6회부터 등판하여 3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6월 10일 두산전에 9회 큰 점수차로 등판하였으나 형편없이 난타당하며 강판되었다. 결국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꽤 오랫동안 퓨쳐스리그에서 계속해서 담금질하며 6~9월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9월 27일 이형종이 말소되면서 1군에 다시 콜업되었다.
10월 6일 KIA전 8회말 3: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황대인에게 안타를 내주더니 결국 박동원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 10이닝 1패 1홀드 ERA 10.80으로 폐급 성적을 찍었다.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도 탈락.
3.8.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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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승리를 위한 역투 |
자세한 내용은 백승현/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투수로서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첫 시즌.
3.9.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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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백승현/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작년의 좋은 활약은 플루크임을 증명하고 등판할 때마다 처참하게 녹아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