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3/선수단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별 스탯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8	김동현	GK	8	5	0	0	1	[1]
23	한건규	GK	13	11	0	1	14	[실점]
44	류한수	RB/RWF	6	3	1	1	0	[용병출신]
45	이용대	RWF	3	2	0	0	0
12	김현우	AM/CAM	10	9	5	4	0	[멀티골]
19	모태범	RCB	3	0	0	0	0
22	임남규	MF/CF/CB/AM/FW/RWF/LB/LWB	16	15	5	6	0	[멀티골][어시스트]
20	허민호	MF/LB/DM/CDM/RB/RWB	16	16	6	2	0	[7][멀티골][9]
88	박준용	ST/MF/CM/CDM/RDM/CF	13	6	0	0	0
77	이대훈	MF/CM	7	5	3	0	0
4	이장군	LB/CB/LCB	16	16	0	0	0
99	류은규	LW/CM/LWF/LM/AM/CF/RWF	15	12	7	4	0	[득점][멀티골]
79	박제언	CB/RB	13	12	0	0	0
66	성진수	RB/LB/RWF/RCB	16	9	0	0	0
21	김준호	RWF/LWF/AM	11	5	1	0	0
94	김태훈	RB/RWF/LWF	10	5	0	0	0	[용병출신]
9	조원우	LB/CB/LWF	13	10	0	3	0
14	장정민	RW/RWF/CM/RM	2	2	0	1	0
58	남희두	CB	1	1	0	0	0
55	강현석	DM/MF/CM	12	12	1	0	0	[용병출신]
7	이준이	LWF/ST/FW/CF/RWF	15	15	8	5	0	[득점][멀티골][16]
3	심재복	RB/CAM/AM/MF/LWF/DM/CM	9	4	0	2	0	[방출]
용병	김기유	RWF	1	1	0	0	0
용병	정영식	CB	1	1	0	0	0
용병	이관호	CB	1	0	0	0	0
용병	정우영	GK	1	0	0	0	0
용병	우상혁	CF	1	0	0	0	0
용병	이승환	CB	1	0	0	0	0
용병	김국영	-	0	0	0	0	0	[+]
용병	김태훈	-	0	0	0	0	0	[+]
<rowcolor=#fff> 총계			총 16경기		36득점[20]	28도움[21]	20실점[22]

부상자 표시 +
24.04.07 ver

(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어쩌다벤져스 2기 최고령 선수. [실점] 어쩌다벤져스 2기 최다 실점. [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 [멀티골] [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2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 [7] 어쩌다벤져스 2기 주장. [멀티골] [9] 어쩌다벤져스 2기 공식전 첫 득점 기록. [득점] [멀티골] [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 [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 [득점] 어쩌다벤져스 2기 최다 득점 기록. [멀티골] [16] 어쩌다벤져스 2기 최연소 선수. [방출]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고 하차. [+] 부상으로 경기 출장 X. [+] [20] 첫 평가전 및 비공식전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 [21] 첫 평가전 및 비공식전 어시스트 제외. [22]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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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칭 스태프

2.1. 안정환

	안정환 (감독)
	조기 축구계 아버지 어쩌다벤져스 감독으로 전국제패에 성공한 조기축구의 아버지, 안 조지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 (현) 조기축구 국가대표 감독

자세한 내용은 안정환/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조원희

	조원희 (코치)
	<어쩌다벤져스> 수족 코치! 안정환 감독의 손과 발, 수족 코치! 선수들을 위한 열혈 코칭까지 준비 완료!

자세한 내용은 조원희/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중계진

이번 시즌은 중계를 할때 중계진은 기존처럼 체육복이 아닌 정장을 입는데[1], 마이크는 헤드셋 일체형 마이크가 아닌 핀마이크를 차고 중계석에 앉는다. 또한 이제는 완전히 중계만 전업하여 경기 유니폼도 입지 않고 등번호 또한 없다.

3.1. 김성주

	김성주
	국가대표 캐스터 조기축구 A매치도 국가대표 A매치처럼 중계할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자세한 내용은 김성주/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김용만

	김용만
	조기축구 해설 1인자 평생 조축러로 갈고 닦은 경험을 중계석에서 쏟아내는 조기 축구계의 전문가

자세한 내용은 김용만/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현재 선수 목록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d11126>

어쩌다벤져스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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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4 이장군 · 7 이준이 · 8 김동현 · 9 조원우 · 12 김현우 · 14 장정민 · 19 모태범
20 허민호 (C) · 21 김준호 · 22 임남규 · 23 한건규 · 44 류한수 · 45 이용대 · 55 강현석
58 남희두 · 66 성진수 · 77 이대훈 · 79 박제언 · 88 박준용 · 94 김태훈 · 99 류은규

안정환 ·

조원희

김성주 ·

정렬은 잔류 멤버 - 중도합류 멤버 순이며 입단일이 같은 멤버는 생년월일 순으로 정렬한다.

4.1. 김동현

	No. 8[A] 김동현
	대한민국 UFC 1호 파이터 <어쩌다벤져스>의 어엿한 맏형! 원조 수문장, 빛동현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을 제외한 시즌 1부터 유일하게 4시즌 동안 살아남은 뭉쳐야 스포츠 시리즈 원년 멤버.[3] 안정환도 원 클럽 플레이어의 상징성으로 계속 끌고가기로 한 결정이라고 한다.

시즌 1에서는 나이가 중간대[4], 뭉쳐야 쏜다에서는 막내, 시즌 2에서는 이형택 다음이었으나[5], 시즌 3에서는 최고참 선수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김동현(1981)/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한건규

	No. 23[B] 한건규
	럭비 리빙 레전드 럭비 표 캐칭부터 다이빙, 킥까지 축구에 응용! <어쩌다벤져스>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

4.3. 임남규

	No. 22[B] 임남규
	루지 투혼의 아이콘 <어쩌다벤져스> 최장기간 주장 재임. 1기 최다득점 기록한 확신의 공격수!

자세한 내용은 임남규/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4. 허민호

	No. 20[B] 허민호
	대한민국 트라이애슬론 최초의 올림피언 철인3종 선수다운 체력과 성실함으로 전 포지션을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

자세한 내용은 허민호/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5. 박준용

	No. 88[B] 박준용
	UFC 4연승! 아이언 터틀 김동현과 대한민국 최다 연승 동률! 파죽지세로 연승행진 중! 그라운드 장갑차로 중원을 장악할 강철 꾀꼬리

4.6. 이대훈

	No. 77[A] 이대훈
	세계 최강 태권도 레전드 <어쩌다FC> 득점왕! <어쩌다벤져스> 도움왕! 뭉쳐야 찬다 전 시즌 에이스

김동현과 함께 시즌1부터 살아남은 몇 안되는 선수다.[11]

자세한 내용은 이대훈/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7. 이장군

	No. 4[B] 이장군
	카바디 슈퍼스타, 코리안 킹 피지컬과 스피드로 후방을 지키는 수비의 핵! ‘인간 탱크’ 제너럴리

자세한 내용은 이장군/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8. 류은규

	No. 99[B] 류은규
	라크로스 국가대표팀 주장 임남규와 함께 규규 라인 결성! <어쩌다벤져스> 공격의 중심

자세한 내용은 류은규/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9. 박제언

	No. 79[B] 박제언
	노르딕 복합 1호 국가대표 입단 직후부터 후방을 지켜낸 주전 센터백! 득점력까지 물오른 골 넣는 수비수, 수트라이커

자세한 내용은 박제언/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10. 장정민

	No. 14[B] 장정민
	럭비 에이스 수줍은 야생마 수줍은 얼굴 뒤에 감춘 폭발적인 스피드! 수비수 정민이부터, 공격수 정민이까지! 소화 가능

4.11. 이준이

	No. 7[B] 이준이
	럭비 신형 엔진 거침없는 돌파와 강한 킥 보유! 프리킥부터 치달까지 완벽한 <어쩌다벤져스>의 NO.7

4.12. 성진수

	No. 66 성진수
	근대5종 만능 스포츠맨 산 넘고, 물 건너 말 타고 달려가 총 쏘는 선수답게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캐 축구까지 섭렵! 이제는 근대 6종 선수로 활약

오디션에서 합류한 현 근대 5종 선수. 종목의 특성을 살려 키워드는 산 넘고 물 건너 말 타고 운동 가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슬럼프를 이긴 원동력이 축구라고 하여 주 3, 4회를 K6리그 도 참가중이다. 가정 형편때문에 축구를 포기하고 근대 5종을 택했는데, 많은 비용과 달리 근대 5종이 국가 지원이 많기도 했다고 한다. 포지션은 수비 자원을 지원했다.

조기축구를 하며 새치와 탈모를 극복했다는 김용만의 제보가 있었는데 탈모인인 김용만과 박항서의 심기를 건드렸(?)다. 하지만 긴 머리가 안정환의 테리우스 시절을 연상케했다고 한다.

피지컬 테스트는 편집되고, 축구 테스트는 K6 참가중인 이력에 걸맞게 패스와 리시브, 헤더, 턴을 안정적으로 하던 중 마지막으로 시도란 트래핑에서 실수를 범해 평가를 깎았다. 다행히 2골[17]로 합격하면서 다음 오디션에는 참가하게 됐다.

최종 오디션에서 안정환 감독의 꽁지머리를 하고 등장했으며, 이 날 경기에서는 공백 상태인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는데, 풀타임을 확실하게 소화하는 체력과 빠른 공수전환 및 수비 능력에서 발군의 활약을 선보여서, 오디션 참가자 중 감코진의 극찬[18]을 받아 왔고, 결국 최종오디션 합격자 2명 중 먼저 호명되는 영광을 누리며, 1차에서 표를 주지 않은 박항서의 안목이 틀림을 멋지게(?) 증명해냈다.

4.13. 남희두

	No. 58[19] 남희두
	하키 파이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빙판 위 파이터로 활약 중인 아이스하키계의 신성! 축구로 환승 성공! 그라운드 위 사커 파이터로 자리매김

오디션에서 합류한 현 HL 안양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20]. 인지도를 올리는데 일조한 환승연애 2 출연경력을 내세워 환승연애 말고 환승축구다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왔다. 실제로 이 인지도 덕에 구단 차원에서 남희두 데이 이벤트를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에 비하면 아직도 비인기인 수준이라서 알리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본업에서도 수비수다보니 수비수로 지원했다. 또한 하키파이트 이력의 자료화면이 나왔는데 격투부 2명이 인정한 격투실력을 선보였다.[21]

피지컬 테스트는 수비수 지원자답게 등지고 15초 동안 볼 키핑을 선보였는데 장비를 벗고 환복하고 나온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허민호 박제언을 이기고 이장군과는 무승부 처리가 되는 명승부로 힘을 과시했다.[22][23] 이때 무릎이 쓸리며 출혈도 일어났었다. 그리고 지난시즌에 지원했던 아이스하키 선배 안진휘가 시도했던 6명 비집고 들어가기를 시도해서 성공했다.[24]

축구 테스트는 패스와 리시브를 먼저 시도해 양발 모두 능수능란하게 하는 저력을 보였고, 헤더는 제자리에선 안정적이지만 점프 헤더는 눈을 감고 정수리로 하는 등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방향전환은 안정적으로 8자를 그려냈다. 안정환은 종합적으로 큰 키와는 달리 낮은볼에 강하지만 높은볼에는 약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테스트를 마치고 최후발언을 하며 숨을 헐떡이는 지친 모습을 보이자 김용만이 아이스하키 교체 방식과도 관련해 체력 문제를 지적했으나 반대로 회복력으로 어필했으며[25] 두번째로 해트트릭 합격을 거머쥐었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기존 이장군-박제언의 센터백 조합에서 이장군 대신 센터백으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몸싸움 능력과 악착같은 수비 능력 등을 통해 감코진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결국 앞으로의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는 면에서 안정환 감독으로부터 두번째 최종멤버 합격자로 선발되었다. 또한 앞서 출연한 2명의 선배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최종 합류를 못 한것과 달리 아이스하키 선수로는 최초로 고정출연자가 되었다.

4.14. 김현우

	No. 12[B] 김현우
	대한민국 레슬링의 자존심 주특기는 킬 패스! 공격적인 드리블과 단단한 피지컬!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부딪히면 상대가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효창동 마라도나!

4.15. 김준호

	No. 21[B] 김준호
	그랜드슬래머 꽃미남 검객 펜싱 칼처럼 날카로운 크로스와 드리블을 보유 외모도 실력도 빈틈없는 꽃미남 윙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다시 출연을 시작했으며 출연 도중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면서 시즌이 계속되면 확실한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16. 조원우

	No. 9[B] 조원우
	윈드서핑 요트 금메달리스트 안정적인 수비력, 명품 크로스로 그라운드를 지배한 조카푸의 귀환!

4.17. 류한수

	No. 44 류한수
	대한민국 레슬링 쌍두마차 김현우와 함께 대한민국 레슬링을 끌고온 간판 스타! 단단한 몸과 묵직한 슈팅은 물론 철통 수비까지 완벽! 효창동 마라도나 김현우와 함께 조축계를 이끌 쌍두마차

현 레슬링 선수. 이전 시즌에 동료 레슬링 선수인 김현우와 함께 레슬링 국대팀에서 상대팀 선수로 출연한 바 있었으며, 2차 2부 오디션에서 김현우 추천 선수로 오디션을 보며 최종합격했다.

4.18. 김태훈

	No. 94[29] 김태훈
	신입 태권 보이 태권도 국제대회를 휩쓴 이대훈의 후계자 길쭉한 다리를 이용한 볼컨트롤과 수준급의 전술 이해도로 합격! 원조 에이스 ‘이대훈’을 연상케 하는 실력 보유자

현 태권도 선수. 2차 2부 오디션에서 이대훈 추천 선수로 오디션을 보며 최종합격했다.

4.19. 강현석

	No. 55[30] 강현석
	라크로스계 진공청소기 라크로스 국가대표 체력 테스트 1위! 지치지 않는 활동량X끈질긴 수비로 그라운드를 장악할 신입 진공청소기!

현 라크로스 선수. 2차 2부 오디션에서 류은규 추천 선수로 오디션을 보며 최종합격했다.

4.20. 이용대

No. 45[31] 이용대

전 배드민턴 선수. 1기에서 중도합류 한 후 2기에서는 본업문제로 인해 출연하지 않았었으나 특집인 MOM31에서의 특채로 오디션을 보고 다시 합류하게 됐다.

4.21. 모태범

No. 19[32] 모태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1기에서 용병으로 중도합류하고 2기까지 출연했었다. MOM31에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으나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다. 원래는 모태범 본인도 3기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에 SNS에 남아있던 뭉찬 관련 글을 모두 지웠을 정도였으나, 그럼에도 생활축구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문을 안정환이 듣고 아쉬운 마음 속 진심을 알아봐주고 기회를 준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를 거머쥐고 끝내 다시 합류에 성공했다.

녹화 1일 전 연락을 받아 첫 경기에서는 유니폼이 제작되지 않은 탓에 등번호 없이 조끼를 입고 출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태범/뭉쳐야 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방출 선수

5.1. 심재복

	No. 3[33] 심재복
	핸드볼계의 어시스트 왕 체력X근성X투지 모두 갖춘 3개의 심장 어시스트왕 4회 수상에 빛나는 핸드볼 <도움왕> 이제 축구 도움왕까지 꿈꾼다!

오디션 참가자인 현 인천도시공사 핸드볼단 소속 핸드볼 선수. 키워드는 코트위의 박지성으로 소개하며 나왔는데, 정작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은 이천수에 비유했다.[34] 또한 장인어른이 축구인이었다보니 레슨을 해주는가 하면 안정환이 좋아하는 선수 인재상을 알려줬다고 한다.[35]

피지컬 테스트는 알까기 핸드볼 슈팅을 선보여서 5명의 선수를 뚫었고 세워눈 가리고 슈팅으로도 김동현을 상대로 성공, 한건규를 상대로는 2m의 벽도 세워 2번째에서 성공해 슈팅 정확도와 점프력을 과시했다.

축구 실력도 매끄러운 리시브와 패스, 헤더는 이대훈의 견제(?)로 먼 거리를 이동하고도 좋은 타점을 선보였다. 핸드볼 선수 출신답게 박항서 감독의 요청으로 스로인을 테스트 했는데 스로인도 조명에 걸렸을 뿐 멀리 던진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해트트릭 합격을 받았다.

하지만 2차 테스트 당일 날에는 일정 상의 이유로 불참했고 추후에 테스트를 받기로 하여 일본원정에는 동행해 용병 신분으로 참여했다. 등번호 11번[36]의 유니폼 역시 지급을 받았다. 하지만 1차전에서는 출장기회조차 잡지 못해 보류 판정이 유지됐다.

그런데 11월 2일 공식에서 이벤트 공지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심재복의 합류를 암시했다. 심지어 11월 19일 방영분에서는 선수소개에서 11번 임시 등번호의 유니폼이 아닌 3번[37]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나오면서 확인사살을 한 데 이어 11월 26일 방영분에서 공식적으로 합류가 확정되었다. 안정환 감독은 측면과 미드필더 두 포지션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9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고 하차했다고 밝혔다. 본인의 실력 부족도 있겠지만, 본업(핸드볼)으로 인해 자주 빠지게 된 것이 하차로 이어진듯하다.

6. 내셔널 코치

이전 시즌과 달리 경기하는 곳이 해외이다보니 내셔널 코치라는 직책이 신설되었으며 각 국가별로 해당 국가에서 뛴적이 있는 전직 선수들이 객원 코치로 참여한다.

선수 선발 오디션이 진행중이라면 이 코치들도 오디션에 대해 자문을 한다.

6.1. 정대세

일본 원정 편 내셔널 코치.

처음 등장한 3화가 오디션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2차 오디션에 대한 자문도 했다.

5화와 7화에서는 비공식전으로 치러져 경기에도 출장했는데 5화에서는 쉬운 득점기회를 날리는가 하면 완벽한 아군의 득점찬스에서 아군의 슈팅을 선방(?)해버리는 역적이 되었으나, 7화에서는 이름과 현역시절 등번호인 9번[38]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러 해트트릭으로 하드캐리하며 만회했다.

고정출연 종료 후 MOM31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축구인이다보니 탑5에 들면 주어지는 용병테스트 참가권은 주어지지 않되 코치직 합류를 대신 내걸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6.2. 김남일

네덜란드 원정 편 내셔널 코치.
8화부터 첫 등장한다. 별명은 선수시절 빠따 발언과 빠다 발언이 유명했던것을 계기로 빠따코치와 빠다코치라고 불린다. 기존에 알려진 여러 어록들 때문에 첫 등장 당시에는 카리스마 이미지가 강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타고난 웃수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내셔널 코치로서 첫 경기 후 잘한 선수로 박제언과 이준이를 뽑았다.

네덜란드에서 히딩크 감독의 감독하에 선수로도 뛴다. 등번호는 5번.[39]

네덜란드 편 진행 당시 정규직 전환(?)[40]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으며, 네덜란드 편이 종료된 현 시점에서도 지속적으로 코치로 등장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정규직 전환에 대한 공지는 없으나 지난 시즌의 이동국이 그러했듯 수석 코치 포지션으로 반쯤 눌러앉은 것 같다.[41]

7. 오디션 참가자

7.1. 1차 오디션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오디션으로 선수를 선발하게됐다. 예고편에서 몇몇 종목의 선수들이 공개됐는데 스노보드, 근대 5종, 우슈 산타, 아이스하키, 핸드볼, 수구, 태권도 선수가 선공개 됐다.

1차 오디션은 지난시즌과 방식이 동일[42]하지만 심사위원은 3명(박항서, 안정환, 조원희)으로 줄어 커트라인은 2명이 합격 판정을 주면 1차를 통과한다. 이때 3명 모두 만장일치 합격을 줬다면 해트트릭이라고 칭했다.

2차 오디션은 최종 실전테스트를 진행하는데 기존에는 지원자와 기존 멤버를 섞은 청백전이나 기존 멤버 선수단과의 맞대결 방식이 아닌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한지를 가르기 위해 지원자와 기존 멤버들을 융화시켜 초청된 상대팀과 경기를 치렀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슈퍼패스 제도는 언급되지 않는걸로 보아 슈퍼패스 제도는 폐지된걸로 보인다.[43]

이 명단은 불합격한 참가자만 1차 오디션 등장 순으로 정렬한다.

7.1.1. 우진용

전 스노보드 크로스, 현 크로스핏 선수. 키워드는 예능프로 피지컬: 100 우승경력을 내세워 피지컬100 최강자라고 소개하며 나왔다. 크로스핏으로 기른 근력, 지구력, 스노보드로 기른 균형, 순발력, 해병대 출신[44]의 정신력을 갖춘 오각형 인재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노보드가 비인기이다보니 코치도 없어서 모든 장비를 관리하는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의 뒷바라지가 없었다면 스노보드 선수는 계속 이어가기 어려웠을 정도였고, 그 후 피지컬: 100에서 얻은 우승상금은 전액 부모님께 이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드렸다고 한다. 초교시절엔 축구부와 육상부를 겸업했던적도 있다고 한다.

피지컬 테스트는 박스 점프 + 외발 스쿼트 3세트를 선보이며 밸런스와 코어힘을 과시했다. 김동현이 자신만만해하자 김동현을 불러세워 시도했는데 1세트째에서 실패했고, 장정민은 다소 버거워하면서 2세트 째에서 실패했다.[45]

축구테스트에서는 집중력을 잃지않는 안정적인 리프팅을 보였고, 패스와 리시브도 안정적으로 받았으나 주발인 오른발과 왼발의 실력차가 컸다. 공중볼 리시브와 헤더는 매우 안정적으로 잘 해냈다.

발목부상 수술 이력때문에 심사위원들이 망설여했으나 해트트릭(만장일치) 합격을 거두었다.

최종 오디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배치되어 뛰었으나, 그 전에 진행한 슈팅 테스트때 갑작스럽게 햄스트링 부상 위험 징조가 있었고, 결국 전반전에 햄스트링 부상이 나타나게 되어, 안정환 감독 지시하에 후반전 경기는 결장하게 되었고, 결국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한채 탈락의 고배를 들며, 시즌 2때의 박정우 [46]를 연상케 만들었다.

7.1.2. 박정민

현 수구 선수. 키워드는 54득점 A매치 최다 골 보유자다라고 소개했는데 이는 2번의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에서의 득점기록으로 우리나라 최다 득점 선수라고 한다. 수구의 유니폼의 특성상 수영복(수영팬티)를 입고 나와 압권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고[47], 골대 위에 달아둔 캔을 수구공 슈팅으로 쓰러트리며 등장했다. 수영의 세부 종목들인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에 비하면 수구는 주목을 못 받고 있는 탓에 이를 알리기 위해 지원했다고 한다. 수구의 격렬함[48]의 피지컬과 전술 이해도를 어필하여 안정환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 그래서 포지션 역시 어디든 좋다고 어필했을 정도.

피지컬 테스트는 20kg의 바벨과 무게추를 2.5kg을 추가로 달아(체감상 140kg의 무게중심) 들어올려 바벨 챌린지 선보여 엄청난 상체근력을 선사했다. 도전한 이대훈과 박준용은 낑낑대며 실패했고, 김동현도 살짝 들어올린걸 끝으로 실패했다. 미공개분에서는 5.5kg의 의자를 땅에 두고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챌린지도 선보였다.

축구 실력은 양발 모두 가벼운듯 강한 패스와 안정적인 리시브, 트래핑도 잔발과 주변확인 후 원 터치 패스를 안정적으로, 헤더도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백 스윙을 이용해서 잘 해냈으나 체력과 드리블에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이어진 키퍼 테스트는 손은 물론 발까지 이용한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여 키퍼즈를 위협했다. 그 결과 해트트릭으로 합격했다. 키퍼로 뛸지 필더로 뛸지는 차후를 기대해야할듯 하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큰 키를 이용한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받았는데, 축구 전술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지녀야 할 위치선정 능력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후반전 진행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게 되면서, 결국 후반전 중도 낙마하는 바람에 결국 최종 오디션에서 고배를 들었다. 키퍼 자원도 생각은 했지만 이미 김동현과 한건규로 낙점이 된 상태여서 교통정리가 안 될것도 우려했다고 한다.

7.1.3. 인교돈

전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 +80kg급 태권도 선수. 키워드 3회전의 마법사는 3회전 제도 당시 3회전에서의 역전승을 많이 했다는 의미다. 기존 태권도 선수인 이대훈과는 대학동기 관계다. 그래서 악성 림프종 투병 후기를 전했는데 이 당시도 항암치료 2주 후 훈련을 재개한 정신력도 어필했다. 또한 축구의 푸스카스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킥 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피지컬 테스트는 태권도 선수다운 발차기 시범을 보였는데 이대훈이 보호복을 입고 보조를 해줬다. 1차 돌려차기는 이대훈이 캠을 놓쳐 날려버리는가 하면, 2차 뒤차기[49]는 캠을 놓친건 물론 뒤돌아 강제 10m 달리기(?)를 했고, 3차 앞차기와 4차 뛰어 옆차기는 이대훈을 아예 넘어트렸다(...). 그 와중에 일으켜주는 인교돈의 매너와 이대훈의 방송분량 챙기기는 덤. 미공개분에서는 커피캔의 뚜껑을 발로 차서 여는 이른바 병뚜껑 챌린지를 3개를 한번에 시도했는데 첫번째 시도는 뚜껑은 놔두고 맨 오른쪽 캔만 때려버려 민망함을 안겼지만 두번찌 시도에서는 3캔 모두 뚜껑만 건드려 여는데 성공했다.

축구실력은 이대훈은 재능은 없다고 하지만 동체 시력이나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증언을 했는데, 증언대로 패스는 파워가 부족했고, 리프팅은 다소 애매하고, 트래핑도 불안정했고, 드리블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피지컬에 비해 부족한 기술을 보이며 2, 3기 통틀어 역대 최초로 0골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본인은 그래도 아쉬움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담담히 인정했다.

7.1.4. 김두열

현 우슈 산타 선수. 키워드는 순정파이터라며 소개했는데 방송에서는 제목 언급 없이 김동현을 만났던 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됐지만 해당 프로인 순정파이터 출연 경력을 내세운 키워드다. 7살부터 16살까지는 무패 경력을 자랑했던 우슈 산타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우슈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을 가졌다고 한다.

피지컬 테스트는 권투 글러브에 물감을 묻혀 몸에 묻히게 하는 물감 펀치 배틀을 치렀는데 김동현과 만났던 프로그램에서 김동현의 제자에게 졌던 전력을 복수하기 위해 김동현과 스파링을 했으나 복수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축구 테스트는 패스와 리시브는 강하고 안정적으로 했으나 금새 체력이 바닥나 정확성이 떨어졌고, 그로인해 시선집중에 비해 트래핑은 아쉽고, 헤더에서도 눈을 감고 하는 등 아쉬움을 노출하며 결국 두번째 0골의 고배를 들었다.

7.2. 2차 오디션

네덜란드와의 A매치를 앞두고 이대훈, 남희두, 장정민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선수 충원을 위해 한 번 더 오디션을 개최하게 되었다. 방식은 슛어게인 방식이 아닌 용병 제도로 실전테스트를 바로 치른다.

또한 1, 2부로 나뉘어 오디션을 치렀는데 1부는 일반 지원자, 2부는 축구인 추천[50] 선수들로 치러졌다.

7.2.1. 우상혁

현 높이뛰기 선수.

피지컬 테스트는 높이뛰기 선수 답게 러닝 헤더 시합을 했는데 300cm의 높이에 있는 공을 헤더에 성공했다. 이전에 더 낮은 높이에서는 엄청난 체공시간과 헤더 타이밍이 점프하며 올라가는 타이밍에 하는[51] 등 좋은 헤더 타이밍을 과시했으나 눈을 감는 점을 김동현이 지적해 약간의 마이너스가 되었다.

축구 테스트는 후반 종료 5분전에 투입되어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세트피스의 헤더골을 노렸으나 집중된 견제와 이를 버티지 못한 몸싸움 능력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헤더조차 해보지 못했다.

축구기량도 기량이지만 출연기준 다음해에 있을 파리올림픽 등 본업에 집중하면 좋겠다는 이유로 다음주 방영된 2차 2부 오디션 종료 후 불합격이 가장 먼저 확정되었다.

7.2.2. 정영식

현 탁구 선수. 원래는 시즌 2 당시 오디션을 지원했고, 레슨까지 받았었으나 당시 코치로 제안이 들어온 올탁구나 출연으로 인해 오디션을 포기한바 있었다. 하지만 기술은 고사하고 체력문제를 보인 바람에 선발로 출전하고도 전반전 중반에 교체되며 그대로 불합격했다.

7.2.3. 이관호

현 핀수영[52] 선수.

7.2.4. 김기유

현 비치핸드볼 선수.

7.2.5. 정우영

현 비치핸드볼 선수.

7.2.6. 김국영

현 육상(단거리) 선수. 구자철이 추천한 선수다.

피지컬 테스트는 100m가 주종목인 선수답게 100m 달리기를 했는데 이준이에게 10m 핸디캡, 같은 100m에서 1초 핸디캡을 줘서 한번도 이기지 못 했다. 다만 스타팅 블록까지도 쓰지 않은 점에서 핸디캡이 하나 더 있었던 점은 유의해야한다.

하지만 여기서 너무 무리한 탓에 웜업 도중에 부상이 발생해 오디션 경기는 참가를 못해 보류처리 되었다. 라크로스 김태훈과 달리 강도가 심하지는 않아서 녹화 종료시점까지 현장에는 남아서 응원에는 힘을 썼다.

7.2.7. 이승환

현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추천한 선수다.

7.2.8. 김태훈

현 라크로스 선수. 류은규가 추천한 선수다.

웜업 도중에 아킬레스건 부상이 발생한 탓에 오디션 자체를 보지 못해 사실상 무효처리가 되었다. 촬영도중 발생한 부상이라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순간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는데 넘어지는 순간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뒤에 서있던 선수들도 깜짝 놀란다. 김태훈은 다시 벌떡 일어나서 걸으려하나 두걸음도 안되어 다시 주저 앉고 감독 코치진이 급하게 김태훈에게 뛰어왔다. 조원희가 부상정도를 파악하기위해 김태훈의 종아리 근육을 만져보았는데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면서 올라붙어 만져지지 않았고 안정환이 테이핑으로 응급처치를 한뒤 병원으로 향했다.[53][54]

7.3. MOM31 특채

특집인 MOM31에서 비고정 출연진이 탑5에 들면 오디션 기회를 주기로 하였었으며 당시는 최영재와 이진봉만 탑5에 든 비고정 출연진이였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특채 오디션을 봤다.

7.3.1. 최영재

전 특전사 군인. 이진봉과 더불어 최초의 비운동선수 출신 오디션 참가자다. 이전 시즌에도 강철FC와 피지컬FC로 상대 팀 선수로 출연했었다.

7.3.2. 이진봉 [55]

전 특전사 군인. 최영재와 더불어 최초의 비운동선수 출신 오디션 참가자다. 이전 시즌에도 강철FC로 상대 팀 선수로 출연했었다.

7.3.3. 홍성흔

전 야구 선수. 1기에서는 용병으로 나왔었으며, 뭉쏜에서는 고정출연으로 출연했었다.

7.3.4. 김병현

전 야구 선수. 1기에서는 용병으로 중도합류, 뭉쏜에서는 고정으로 출연했었다. 특히 가족여행 중 오디션 기회를 받자마자 제주도에서 날아올 만큼의 의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결과 발표 시간에 합격자를 호명하고 다음 합격자는 애매하다고 발표를 한 다음 김병현만은 아니라고 콕 집어 얘기하면서 정식 합류는 실패는 가장 먼저 확정됐다.

7.3.5. 강칠구

전 스키점프 선수. 2기 1차 슛어게인 오디션에서 합류했었으나 3기에는 선택받지 못했었다.

8. 특별출연

8.1. 박항서

방영전 PV에서 선공개됐는데 키워드로 "나는 국대 우승 감독이다."라며 깨알같이 오디션 지원자처럼 나와서 슈팅 능력을 보고 불합격 통보를 받는게 압권. 이 장면은 예고편 한정으로만 나왔고 본방에는 나오지 않았다. 이전 시즌의 정형돈처럼 오디션 심사위원 한정으로 특별 출연으로 보인다. 박항서 감독의 뭉찬2 픽은 장정민, 한건규, 이대훈이었다.

2023년 들어 예능프로에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능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심사위원으로 첫 마디를 너무 진중한 톤으로 꺼낸 나머지 안정환으로부터 방송분량이 위태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톤을 좀 올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축구 코치와 선수의 신분으로 만났다가 이제는 예능 신생아(?)와 선배 예능인으로 역전된 모습이다.

또한 1차 오디션에서 출연한 지원자 중 피지컬: 100과 환승연애 2에 각각 출연한 선수가 있는데 안정환은 선수는 그렇다 쳐도 프로그램 자체를 모르는 모습이었는데 반해, 박항서는 선수는 몰라도 프로그램 이름은 듣자마자 어떤 프로임을 아는 등 최신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 스타일은 안정환이 완성형 선수를 추구하는 반면 성장진행형이래도 가능성을 보고 뽑고 있다보니 의견의 충돌은 다소 있다. 하지만 투표에서 의견이 갈린 경우는 단 1명뿐이었다.

1차 오디션만 심사를 했으며 2차 실전 테스트는 심사하지 않았다.

이후 네덜란드편에 오랜만에 등장해 히딩크 감독을 만나러 동행했으며 히딩크의 보좌를 하며 코치직을 수행한다. 히딩크 감독을 만나고 싶어서 본인이 동행을 요청했다고 한다. 히딩크 감독의 수석코치로 조기축구를 데뷔한 뒤 다음 경기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나섰다. 지난 경기 MOM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자신은 특정 선수를 칭찬하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경기 전 훈련시간 때 이준이에게 특히 많은 조언을 했고 강현석에게도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골을 넣는 류은규를 보고 안감독을 닮았다고 평가했다. 경기 후 금일봉을 선수단에게 주었다.

8.2.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편 A매치의 초정장을 보내는 영상편지로 등장해서 네덜란드 현지에서 안정환과 재회할것이 예고되었다.

어쩌다벤져스에서 인상적인 선수로 한건규와 성진수를 꼽았다. 한건규는 큰 절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항서 코치와도 오랜만에 재회하여 감독과 코치로 호흡하며 특별 감독을 지낸다. 경기 전 훈련을 진행했으며 직접 허민호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기도 했다. 이준이, 김현우가 골을 넣은 뒤 히딩크감독과 포옹하고 어퍼컷 세레머니를 함께 했다.경기 후 MVP로 안정환과 김남일을 뽑아 축구화를 한 짝씩 주었으나 박항서 특별코치가 빼앗아 갔다.

8.3. 신태용

독일 편을 앞두고 다음 출국 국가를 소개하며 테크니컬 디렉터로 출연했다.

8.4. 박주호

독일편 일일 특별 코치로 출연했다. 과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당시의 코칭법을 전수하였으며, 이날 한정으로 일일 해설위원도 동시에 맡아서 국내 친선전을 중계했다.

[1] 조원희는 정장 자켓만 위에 걸친다. [A] 시즌 1~2때의 등번호와 동일. [3] 이대훈도 시즌 1부터 살아남았지만 시즌 1에는 중간에 합류, 뭉쳐야 쏜다에는 아예 합류하지 않았고 뭉쳐야 찬다 2에서 역시 중간에 합류했기 때문에 첫 시즌부터 계속 살아남은 멤버는 김동현이 유일하다. [4] 처음에는 막내로 시작했다가 모태범, 박태환, 이대훈 등이 들어오면서 종료시점에서는 거의 중간쯤에 위치했다. [5] 원래는 윤동식이 맏형이어서 나이 순서로는 세 번째였지만, 31화부터 윤동식이 하차하면서 두 번째로 올라갔다. [B] 시즌 2때의 등번호와 동일. [B] [B] [B] [A] [11] 다만, 이대훈은 뭉쳐야 쏜다에는 아예 불참했기 때문에 완전한 원년 멤버는 아니다. [B] [B] [B] [B] [B] [17] 박항서가 누르지 않았는데 사과를 먼저 하고, 풀백으로는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렸는데 오히려 자신의 선택이 틀렸다는 증명을 할것을 응원했다. [18] 안정환 감독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선수라는 평가를 했고, 이 날 스페셜 코치였던 정대세 또한 원래 축구를 했던 선수 같다라는 평가를 내렸고, 골키퍼로 뛰었던 김동현도 이번 오디션의 최고 선수였던 것 같다는 등의 극찬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19] 현역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사용하는 등번호다. [20] 이전시즌에도 송동환과 안진휘가 지원자로 출연한바 있었으며 이 중 안진휘와는 출연 시점 기준으로 같은 팀에서 뛰는 중이다. [21] 이 때문에 축구에선 이런 싸움은 안된다는 우려를 표했는데 실제로는 남희두도 이 격투 직후 잔여시간 퇴장을 당했으며, 규칙상으로 싸움이 허용되는 리그는 NHL 밖에 없으며, 여기서도 1대1로 장갑벗고 싸워야하는 룰이 있으며 이렇게 싸우더라도 5분 퇴장은 주어진다. [22] 하지만 아이스하키는 적당히 손을 써도 되다보니 이 버릇이 보여 손을 쓰는 장면은 꽤 많이 보였다. [23] 다만 실제 시합이라면 15초가 되기 전 패스를 주거나 그 전에 상대의 압박으로 뺏기기 때문에 15초까지 버틸일은 거의 없다. [24] 이때 허민호를 중심으로 들어가 허민호를 녹다운 시켰다. 그 와중에 남희두는 수고의 의미로 안아주었다. [25] 실제로 아이스하키는 스케이팅 자체는 물론 장비가 무겁고, 몸싸움이 허용되는 규칙이 종합되어 체력소모가 빨라서 교체는 거의 1분 내외마다 한번씩하고, 엔트리도 최대 20명의 스케이터를 등록할수 있을 정도다. 특히 남희두는 수비수인데 대체적으로 수비수는 3개 페어(2명×3페어=6명)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시프트도 더 많이 가져가고 그만큼 체력소모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말해 쉬는 시간이 2분밖에 안된다는 소리인데도 이 사이에 회복을 다 한다는 말이다. [B] [B] [B] [29] 본인의 생년(1994년 생)에서 따온것이다. [30] 현역 라크로스 선수로는 77번을 달지만 이대훈이 선점했기 때문에 다른 번호를 택했다. 또한 시즌 1에선 심권호가 달았던 등번호였다. [31] 1기때의 등번호와 동일. [32] 안정환의 등번호로, 시즌 1에는 89번, 시즌 2에는 10번을 달았었다. 참고로 19번은 시즌 1에는 김용만, 시즌 2에는 김용식의 번호였다. [33] 현역 핸드볼 선수로 사용하는 등번호로, 시즌 2까지는 이형택이 달았던 등번호다. [34] 자신이 매치업을 했던 선수 중 한명이 윤경신이었다고 하는데 이천수와 비슷하게 압도적인 피지컬을 상대했던 의미가 있다고 한다. [35] 자신감은 있지만 건방지진 않아야 한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한다. [36] 시즌 1, 2에서는 박태환이 달았던 등번호다. 다만 이 당시는 정식입단이 아니었기 때문에 임시 등번호였다. [37] 시즌 1, 2에서는 이형택이 달았던 등번호다. [38] 시즌 1에서는 최병철이, 시즌 2에서는 조원우가 사용했다. 정대세의 고정출연이 종료된 후 조원우가 다시 합류하며 9번을 차지했다. [39] 현역 시절 등번호. 시즌 1에서는 진종오, 시즌 2에서는 김요한의 등번호였다. 시즌 3에는 둘 중 아무도 합류하지 않은데다 신규멤버들 아무도 단 선수가 없어 공번 상태였다. [40] 내셔널 코치가 아닌 정식 코치직을 맡는 것을 정규직이라고 표현했다. [41] 실제로 독일편이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도 기존의 다른 편과 마찬가지로 내셔널 코치 기용 체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김남일-조원희 두 코치 체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포지션을 기준으로 내셔널 코치로 기용되었어야 할 것으로 추정되는 박주호가 일일 특별 코치 겸 특별 해설위원으로 등장하는 데 그쳤다. [42] 자기소개, 자유 피지컬 테스트, 축구 능력 테스트, 최후의 발언, 심사위원 투표 순으로 진행한다. [43] 사실 슈퍼패스 제도는 의미가 없는것이나 다름 없는게 한번의 오디션 중 1차에서 최종까지 1명의 선수에게만 쓸수 있고, 이번 시즌은 최종 오디션에 불참인원을 제외한 4명만 참여해서 몇명을 뽑든 슈퍼패스의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2번 모두 최종에서 합격시켰지만 안정환 독단적으로 뽑았다기 보다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1명을 일부러 슈퍼패스를 줬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래선지 이 당시도 슈퍼패스를 받은 김태술과 이지환 모두 시청자 반응이 슈퍼패스를 받아 합격한 환영의 반응과 이럴거면 왜 떨어트렸었느냐는 혹평이 거의 반반이었다. [44] 그래서 뜬금없이 해병대 선배인 김동현을 향해 경례를 했다(...). [45] 여기서 더 압권은 우진용은 박스를 길이방향으로 세워서 높이를 높였는데, 나머지 둘은 눕혀놓은 비교적 낮은 높이에서도 쩔쩔맸다. [46] 차이가 있다면, 박정우는 경기 중이 아닌 스프린트(달리기) 테스트 중에 햄스트링 부상이 나타나는 바람에 경기를 자체를 뛸 수 없어서, 보류 판정을 받고 재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던 것에 비해 우진용은 경기 중에 부상이 나타나 버렸던 만큼 재도전의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정우 또한 보류 이후 재도전 시합 경기에 출전했다가, 이 때도 끝내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낙마 했다는 점에서는 지금의 우진용과 똑같이 더 이상의 기회를 못 받고 탈락했다. [47] 등장 전 인서트에서는 가운도 입고있었으나 스튜디오에는 수영팬티와 수구용 헬멧만 입고 쓴 채 등장했다. 참고로 실제 수구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입장을 할때와 대기중에는 가운을 입고 있는다. [48] 최소 2m의 수심에서 경기를 치르는 특성상 체력이 많이 필요한건 물론 상대를 눌러서 물속에 속칭 담궈버리거나, 옷을 잡아당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피지컬도 매우 중요하다. 옷을 잡아당기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자부는 신체부위 노출을 우려해 지연중계를 하는가 하면 직관이 금지되는 경우까지 있는 수준이다. [49] 오디션 중 주특기라고 언급됐다. [50] 이라고 했지만 사실 김국영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기존 멤버들 추천이다. 조기축구인 추천이라면 틀린건 아니지만... [51] 맞대결을 한 이장군은 헤더를 내려오는 타이밍에 허리 반동으로 하는 점도 파악해서 이를 지적해줬다. 물론 나중에 한번 실패하자 같은 말로 역공(...) 당한건 덤. [52] 일반 수영과 달리 양발을 모아 모노핀(mono fin)을 끼워 흡사 인어처럼 헤엄치는 종목이다. 종목의 개별 문서는 없다. [53] 방영후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54] 사실 김태훈이 오디션을 보지 못 한것은 예고편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예고편에서는 5명의 선수들만 있었는데 본방에서는 6명이 나왔다. 예고편에 나오지 않은 1명의 선수가 바로 라크로스 김태훈이였다. [55] 현재 이름은 이윤검으로 개명했으나 방송에서는 이진봉으로 소개되기 때문에 이진봉으로 서술한다.

1. 개요

1.1. 스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