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1:12:16

조원희/뭉쳐야 찬다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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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파일:뭉찬 2 조원희.jpg
<colbgcolor=#bdfcc9> 前 축구 선수
생년월일 1983년 4월 17일 ([age(1983-04-17)]세)
선수 은퇴 2021년 1월 7일
지도자 경력 수원 FC 플레잉 코치 (2020년)[1]
어쩌다벤져스 수비 코치 (2022년 2월 27일 ~ 현재)
별명 조박쥐[2]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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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과 수비 코치를 한 번에 잡은 열정러!"

해설위원직에서 호시탐탐 코치직 욕망을 드러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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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야돼! 가야돼!!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해설위원 겸 수비 코치 조원희에 대한 문서이다.

시즌 1때도 프로그램 말미에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

2. 어쩌다벤져스

현재 어쩌다벤져스 수비전담 코치 및 해설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제2경기에서 강철FC의 감독으로 처음 등장하였다가 제3경기부터 해설위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직 KBS 해설위원이기 때문에 중계진의 전문성이 강화되었다.

꾸준히 코치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 일각에선 수비 코치로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대두되는 중.[3] 반면에 실제 프로 축구도 아닌 예능에서 감코진을 굳이 3명이나 쓸 이유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조원희의 예능감은 이미 증명이 되어있지만 이동국&안정환 같은 케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4][5]

결국 코치로는 불발되었지만 공식경기 한정으로 해설위원으로만 출연중이다. 주요 멘트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프로선수와 비슷하다고 예시를 들어준다.[6] 다만 붙여준 별명들에 대한 평은 그닥 좋지 않은 편이다.[7]

26화 전지훈련 2일차 오후 훈련에서는 마침내 특별코치로나마 코치직을 수행했으며 수비수 출신 답게 태클을 주로 가르쳤다. 팀내 청백전 풋살경기에서는 거의 풀타임에 가깝게 뛰면서 밸붕급 수비력과 함께[8] 공격에서도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는 등 열정적인 플레이로 코치직에 대한 열망을 여전히 드러내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반응도 해설만 하기는 아깝다는 의견도 조금은 있었다.

30화에서 본격적 전국재패 준비를 위해서 드디어 정식 수비전담 코치로 임명 되었다. 이동국 코치와 연합해 안감독의 독재(?)를 막겠다고 했다가 안감독이 내보낸다는 엄포에 물러났다. 감코진에 막내라서 여러 심부름을 소화하기도 하지만 훈련때는 전반적인 훈련을 지도하며 이동국 이상에 열정을 보이며 선수이 당황하기도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경기때는 예전처럼 해설위원으로 중계석에서 마이크를 잡는다.[9]

37화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여하면서 불참했다.

51화에서는 오랜만에 상대팀으로 피지컬FC의 감독으로 등장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피지컬FC와 어쩌다벤져스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 대결로 성사되었다. 사전게임에서는 철봉 씨름에서 0대5로 수모를 당해버리자 본인도 출전해 이동국을 이겨 체면치레는 했다. 이어진 본경기에서는 감독으로서 지휘를 하며 2대1로 승리를 예상했으나 반대로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코치직 유지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이는 굴욕을 맛봤다.

60화에서 팀 박지성으로 옮기고 심지어 선수들을 훈련시킨 것으로 밝혀져 팀에 박쥐라며 찍혀버렸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조박쥐'. 전반 말미에는 골키퍼로 뛰고 후반에는 필드를 보았다.


[1] 감독인 안정환과 수석인 이동국과는 달리 프로팀 코치 경력이 있다. [2] 정식합류 이전에도 상대팀 감독으로 나오거나, 정식합류 후에도 상대팀 감독이나 특별코치로 너무 자주 나오다보니 60화에서 안정환이 '너는 무슨 박쥐냐?'며 조박쥐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3] 실제로 강철FC편에서도 안정환과 이동국은 공격수였다보니 수비수를 전담할 코치도 필요하지 않냐며 어필했다. [4] 안정환과는 7살차, 이동국과는 4살차로 나이차가 적지 않은 편인지라 국가대표 활동을 같이 한적도 거의 없고, 같은 프로 팀에서 뛴것도 안정환과 조원희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딱 1년 뿐이었다. [5] 다만 코치 경험이 없는 이동국과 다르게 조원희는 수원FC 플레잉 코치였고 여러 국대선수들 훈련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6] 김준호의 호바페도 킬리안 음바페와 비슷한 스타일에 붙여준 별명이다. 다만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서 의아해 하는 팬들이 많다. [7] 위 각주에서도 마찬가지로 김준호와 음바페의 스타일이 많이 다른점도 있고, 안드레진의 민드레라는 별명도 이 별명의 대상자인 김민재도 체격만 비슷한 점에서 너무 갖다붙이기만 한다는 평도 다수 있고, 해축갤이나 뭉찬갤에서는 프로와 조기축구인을 비교하는 자체에서 모독적이라는 평도 있다. 이는 실제로 ○○○메시, ○○○마라도나 라고 조기축구단에서는 별명을 붙이는건 흔한 일이긴 하지만 해축갤에서 특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극단적인 경우 그 선수가 누구집 개 이름이냐며 해당 별명을 가진, 붙여준 사람들을 비난하는 성향도 드물게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프로축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해당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하기도 어렵다. [8] 나이도 젊고 바로 얼마전까지 현역이었던 사람이니 어쩌다벤져스 멤버들과는 당연히 수준이 한참 달랐고 이동국 코치마저도 상당히 고전했다. 사실 예능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조원희는 한 때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했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9] 뭉쳐야 쏜다 현주엽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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