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5:50:57

몬티 파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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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문서가 등록된 스케치
S1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 이탈리아어 교실· 자전거 수리공· 레스토랑· 신선한 과일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죽은 앵무새· 나무꾼의 노래· 힐터 씨
S2 이상한 걸음부· 스페인 종교재판· 건축가· 협박편지· 스팸· 월드 포럼· 보험
WDR 철학자들의 축구 경기
S3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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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width=100%><bgcolor=#FFFFFF><width=10%> 작품 내 삽입곡 ||<bgcolor=#FFFFFF><width=90%>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Galaxy Song ||
관계자 더글러스 애덤스
}}} ||


<colbgcolor=#082c87><colcolor=#fff> Monty Python
몬티 파이선
[1]
파일:011-monty-python-flying-circus-theredlist.jpg
뒷줄: (왼쪽부터)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스, 테리 길리엄
앞줄: 에릭 아이들, 마이클 페일린, 테리 존스
출신지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멤버 존 클리스 (1939-)
테리 길리엄 (1940-)
그레이엄 채프먼 (1941-1989)
테리 존스 (1942-2020)
에릭 아이들 (1943-)
마이클 페일린 경 (1943-)
장르 풍자, 부조리 코미디, 블랙 코미디
활동기간 1969년 1983년
재결성: 1989년, 1998년 1999년, 2002년, 2013년 2014년
데뷔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1969년/ BBC)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코미디언 그룹. 대표작은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며, 1969년부터 1974년까지 총 45편이 방영되었다. 당시 찾아보기 힘들었던 초현실 유머를 중심으로 몸개그( 슬랩스틱), 말장난, 저질개그 등도 사리지 않고 그야말로 온갖 종류의 개그를 섭렵했다.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웃으며 볼 수 있다. 잔인하거나 난잡한 개그도 서슴지 않아 사우스 파크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2] 5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봐도 웃길 정도로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개그이다.

이들의 엄청난 인기와 성공으로 쇼, 영화, 음반, 책 등으로까지 각종 미디어로 영향력이 커져나갔다. 이 그룹이 영미권 코미디에 끼친 어마어마한 영향은 비틀즈가 음악에 미친 영향과 비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들을 부르는 호칭이 바로 코미디계의 비틀즈다. 현재까지도 이들의 전성기 시절 활동은 영국뿐 아니라 영미권 전반에 걸쳐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스케치 코미디쇼나 풍자개그, 콩트 부분에 있어선 일대 혁명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 멤버

핵심 멤버(클리스, 채프먼)는 작가 출신이며 나머지 멤버도 연극인, 애니메이터 등 능력자들이다. 게다가 로완 앳킨슨과 마찬가지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출신의 고학력자들이다. 그 때문인지 주로 현장에서 몸으로 코미디 감각을 길렀던 모어컴과 와이즈, 피터 셀러스 등 선대의 영국 코미디언과는 색이 매우 다르며, 스탠드업 코미디의 스킷을 스케치 코미디로 확장시킨 미국의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와도 웃음의 포인트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파일:attachment/c0026297_51e23cf7de831.jpg
"비행 서커스" 42에서 정말 잠깐 얼굴을 내민 더글러스 애덤스.[3]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작가인 더글러스 애덤스도 몬티 파이선의 각본가로 활동했다.

2.1. 그레이엄 채프먼

문서 참조

2.2. 존 클리즈

문서 참조

2.3. 에릭 아이들

문서 참조

2.4. 테리 길리엄

<colbgcolor=#111><colcolor=#fff> Terry Gilliam
테리 길리엄
파일:116731.webp
본명 Terence Vance Gilliam
테런스 밴스 길리엄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940 ~ 2006)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1968 ~ )
출생 1940년 11월 22일 ([age(1940-11-22)]세)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신장 175cm
직업 코미디언, 배우, 영화감독, 애니메이터, 극작가 등
활동 1968 ~
소속 몬티 파이선
배우자 매기 웨스튼(1973 ~ )
자녀 3명
학력 옥시덴탈 칼리지(정치학 / 문학사)
파일:attachment/gilliam.jpg 파일:external/www.smart.co.uk/parntgr4.jpg
스페인 종교재판 스케치에서의 모습 노년기에 접어든 현재의 모습
1940년생. 파이선 팀에서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했지만 비중있는 출연 자체는 드문 편이다. 간간이 조연급으로 얼굴을 보이기는 하지만, 대사가 있거나 비중있는 대사를 하는 경우는 그리 없는 편이다.

파이선 팀에서 그의 역할은 연기보다는 파이선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삽입한 기묘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이었다. 사실 그가 프로그램 중간에 삽입한 애니메이션은 어쩌면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병맛이 강한 슈르개그일지도 모른다. 빅토리안 시대의 흑백사진을 가지고 온갖 짓을 하는 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정신이 멍해진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은 다른 멤버들의 스케치 사이를 잇는 브리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4], 별개의 스케치처럼 자리를 차지하기도 한다.

팀 해체 후에는 영화감독, 극작가 등으로도 활약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감독으로서의 그의 행보가 유명하다. 길리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2.5. 테리 존스

문서 참조

2.6. 마이클 페일린

문서 참조

3.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주요 작품


몬티 파이튼의 성배 몬티 파이톤의 삶의 의미는 일본어 더빙이 존재하는데, 작품의 재미를 배가하는 열연을 담고 있어 과거 하이텔 온앤오프에서 몬티 파이톤과 성배의 일본 더빙판에 자막을 붙여 상영한 적이 있다. 일본어 더빙이 있는 이유는 1976년부터 77년까지 TV 도쿄[5]에서 방영되었기 때문이다.[6]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가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가장 유명했던 몬티 파이튼의 성배는 DVD로도 발매되었다.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TV판 전편과 성배 및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극장판이 서비스되고 있다.

5. 기타

  • 현재 그들의 모든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 또한 이들은 사망 이후에도 자신의 죽음까지도 개그로 승화시키겠다는 일념하에 말그대로 '뼈'까지 개그맨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장난이 아니라 본인과 유족, 동료들 모두가 일치단결해 '죽어도 이럴 것이다'라고 할 정도라 가능한 희대의 고인드립이 여러 번 나왔다.
1분 30초부터 유언 관련 얘기가 나온다.
1989년 40대 초의 젊은 나이에 그레이엄 채프먼이 죽음을 앞두고 동료중 하나인 존 클리스에게 "자네는 영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Shit을 말한 인물이니, 영국 장례식 사상 처음으로 Fuck을 말한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한다."[7]라는 당부를 남겼고, 존은 그의 의지를 존중해 장례식에 참석해 그의 유언대로 "Fuck, fuck, fuck"을 외치고 다녀 본인을 포함해 추모객들이 울며 웃는 웃픈 상황을 연출하게 되었다.

클리스는 '사후에도 개그맨으로서 남겠다'는 그의 의지를 존중해 그가 유언으로 남깃 것만이 아니라 채프먼이 뒈졌다고 대놓고 말하거나,[8] 또한 그가 더 많을 걸 이룰 수 있었으나 이른 나이에 요절한 것에 대해서도 '밥 숟갈만 놓는 놈 잘 뒤졌다'[9] (...)라고 하는등 여러 고인드립을 치기도 했다. 상술했듯 모두가 그가 진심이 아님을 이해했고 몬티 파이선 자체가 워낙 평소에도 서로가 서로를 욕하며 웃고 떠드는 느낌도 강해서 별 비난없이 넘어갔다.

  • 처음에 오른쪽 끝자리 의자에 얹혀 있다가 이내 멤버들 손에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조그만 항아리가 채프먼의 유골함이다(…). 고인드립의 예외적으로 매우 훈훈한 예......인가?

    그리고 그것으로도 모자랐는지 그는 사망한 후인 1998년에 아스펜쇼에서 다른 생존 멤버의 옆자리에 아무렇지도 않게 유골함으로 출연하는 '뼈그맨' 기질을 인증한다. 심지어 멤버들끼리 유골함을 서로 주고받고 하다가 번번이 엎지른 바람에 그때마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 수습한다(...).[10] 고인은 그에 대한 답례인지, 프로그램 말미에 유골함을 두드리는 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11] 그 와중에 깨알같이 Ex-Chapman, 즉 채프맨이었던 것이라고 부른다.
  • 대충 40년쯤 지나서, 인터넷 시대가 당도하여 유튜브에 자신들의 영상을 녹화한 자료들이 올라오자 모두 삭제시켰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무시무시한 기술로 여러분을 추적해 모두 고소미를 먹일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우리가 직접 유튜브에 고화질로 올려놓을 테니 즐겁게 보시고, 혹시 괜찮거든 우리 DVD 전집이 판매 중이니 관심 좀 가져주세요." 였다. 이 대인배 인증으로 아마존에서 몬티 파이선 DVD 판매량이 23000%(!)나 치솟았다고 한다. 유튜브 정보란에 나와 있는 말로, 원문의 해석은 대략 다음과 같다.
    "7년 동안 당신네 유튜버들은 우리 행세를 하고 다니면서, 우리가 나온 영상 수백수천 개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직접 나설 차례로군요. 우린 여러분이 누구인지 압니다. 여러분이 어디 사는지 알고 말하기에도 끔찍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몰아세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놀라우리만큼 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할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우리가 직접 '몬티 파이선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요! 여러분이 올리던 저화질의 영상은 더 이상 없어도 됩니다. 우리가 여러분께 진짜를 드릴게요 - 우리의 보관함에서 직배송으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해드립니다. 더 놀랍게도, 우리는 시청 횟수가 많은 영상을 집계해서 고화질로 올려둘 예정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랍게도, 우리가 모든 걸 철저히 공짜로 보게 해 드리겠습니다. 이만하면 됐죠? 다만 우리도 그에 따른 보상을 원합니다. 여러분의 허튼 소리나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가득찬 댓글은 필요 없습니다. 대신, 영상 속 링크를 눌러 우리 영화와 TV쇼를 구매하셔서 우리가 이제껏 당해온 사칭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보듬어주시길 바랍니다."
  • 파일:external/www.thetimes.co.uk/VIDEO_MONTY_PYTHON__479670a.jpg

    스페인 종교재판은 아무도 예상못하지!

    노년기의 모습. 좌측부터 마이클 페일린,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테리 길리엄, 존 클리스다.
    가운데의 몬티 파이선에게 들려져 있는 여성은 몬티 파이선 시리즈에서 멤버들만큼이나 오랫동안 활동했던 캐럴 클리블랜드.[12]
  •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의 이름은 이 그룹에서 딴 것이다. 창시자 귀도 반 로섬이 몬티 파이선의 팬이었기 때문.[13] 파이썬으로 머신러닝을 이용해 몬티 파이선의 스케치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코드도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고대 비단구렁이 중에는 명명한 학자가 몬티 파이선의 열렬한 팬이라 몬티피토노이데스 리버슬레이엔시스(Montypythonoides riversleighensis)라는 학명을 부여받은 종이 있었으나 차후 연구결과 모렐리아속(Morelia spp.)에 속하는 종으로 밝혀져 결국 속명이 없어졌다(…).
  • 레디 플레이어 원의 소설판에서는 이스터 에그를 얻기 위한 미션 중 하나로서 몬티 파이선 영화를 정확히 따라하는 게임을 하는 대목도 있다.
  • 인기에 힘입어 몬티 파이튼 관련 프로젝트 전편이 일본에서 더빙 방영되기도 했다. 화려한 성우진이 특징.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작품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페일린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시즌 1, 2 야마다 야스오 치카이시 신스케 후루카와 토시오 히로카와 타이치로 이이즈카 쇼조 아오노 타케시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시즌 3, 4 나야 고로
몬티 파이튼 - 완전히 다른 것을 위하여
몬티 파이튼의 성배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VHS
몬티 파이튼의 성배 비디오 게임 야스하라 요시토
몬티 파이톤의 삶의 의미[14] 나야 로쿠로 토비타 노부오
A Liar's Autobiography 타다노 요헤이 오츠카 호츄 오치아이 코지 -[15] 코마야 마사오 호리우치 켄유



[1] Python의 발음표기가 각양각색인데, 영화명은 주로 '파이튼'으로 번역되었으나, 현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파이선'이 맞다.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이 대중화된 이후엔 '파이썬'으로 부르는 사람도 많아졌다. [2] 실제로 사우스 파크는 몬티 파이선의 영향을 받았다. 두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친해진 계기가 몬티 파이선의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3] 마찬가지로 장신(196cm)인데다 눈매가 비슷한 존 클리스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애덤스가 맞다. 몬티 파이썬 출연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보다 4년 먼저기 때문에 노린 것은 아니지만 기막힌 우연. [4] 예를 들어 비너스의 탄생에 나오는 비너스가 춤을 추다(...) 바다에 풍덩 빠지는 장면이 죽은 앵무새 첫 장면에서 어항 속에 비너스 그림과 은박지(가리비 껍데기 대신)가 빠지는 장면으로 이어진다던지... [5] 방영 당시엔 도쿄12채널 [6] 여담이지만 그때 방송한 방송국은 TV 도쿄. 1990년대에 NHK에서 재방영되기도 했다. 참고로 NHK도 BBC처럼 공영방송이다. [7] 참고로 영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Fuck을 말한 사람은 따로 있다. [8] 원문은 Kicked the bucket, snuffed it 등으로 누군가의 죽음을 비하하는 표현이지만 평소부터 둘이 죽마고우였고 스스로 보인 반응을 보면 '잘뒈졌다 새X야'보다는 '진짜 뒤져야 속시원했냐'라며 한탄하는 어조에 가깝다. [9] good riddance to that free-loading bastard [10] 이는 유래가 있는 일종의 블랙 조크인데, 과거 영국의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인기 멤버였던 시드 비셔스가 공연중 파리에서 임종을 맞이하자 파리에서 화장을 하고 유골함에 담겨 히스로 공항을 통해 비행기에 실어진 채 이송되었는데, 도중에 유골함이 쏟아지며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그 가루가 사방으로 퍼지는 고인 모독을 당한 적이 있었다. 문제는 섹스 피스톨즈가 재결합한 1996년 당시 존 라이든이 이를 청소기에 빗댄 고인 모독성 드립을 친 것. 가뜩이나 이들의 재결합이 돈 문제라며 비난여론이 들끓던 당시인지라 이 언급에 대해서도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다행히 몬티 파이선은 정반대 상황이었던지라 서로 채프먼의 사망을 기리며 그의 유지대로 웃고 넘어가는 걸로 화목하게 끝난다. [11] 이는 비행 서커스 시즌1 에피소드3에서 나온 장면의 오마주로 이때는 에서 두드렸다. 해당 영상 [12] 이분은 비행 서커스에서 유일하게 등장했던 여성이며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등장했다 주로 색기담당(...) 역할이었다. [13] 한 Python 개발자가 이 사실을 에릭 아이들에게 알려줬는데 아이들은 “Python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멋있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귀도 반 로섬이 팬심을 드러내며 “Python은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하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면 돈은 뭐로 버냐”고 되묻기도. [14] 2003년에 더빙 방영 [15] 대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