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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4e36><colcolor=#000> 종목 | 야구 |
영어 명칭 | Mexican League[1] |
약칭 | LMB |
설립 | 1925년 6월 28일([age(1925-06-28)]주년) |
총재 | 오라시오 델 라 베가(Horacio de la Vega) |
국가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2] |
본부 | 멕시코 시티 |
참가 구단 | 20개 구단 (2024년 기준) |
최다 참가 구단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86회) |
최다 우승 구단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17회) |
최근 우승 구단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4년) |
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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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의 하계 프로 야구 리그로 흔히 멕시칸 리그(Mexican League)로도 알려져 있다. 참고로 멕시코는 서머리그와 윈터리그가 모두 있는 나라로, 윈터리그는 멕시코 태평양 리그가 있다.1955년부터 더블A(AA) 마이너리그에 참가해 1967년부터 2020년까진 메이저리그 산하 트리플A(AAA) 리그 중 하나였지만, 사실 이때도 MLB 구단과 큰 관련없이 독립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가[3] 2021년 마이너리그 개편으로 완전히 독립하였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등 외국에 선수 스탯을 모아놓은 인터넷 사이트 등에도 멕시칸 리그는 아예 독립리그(Independent league)로 분류되어 있다.
마이너리그의 팜 리그나 윈터 리그와 혼동할 수 있는데, 여름에 진행하며 멕시칸 지역 선수들과 메이저리그 팀이 없는 선수들이 참여한다. 임대 제도는 가능하긴 한데,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다.
2. 역사
리그의 창설년도가 무려 1925년으로, 멕시코 태평양 리그의 1945년보다 무려 20년이 앞선다.[4] 처음에는 각 지역의 6개 팀이 따로 경기를 치르다가 통합된 것이 지금의 멕시칸 리그의 시작이며, 멕시코시티 위주로 팀이 모여 있었다가 1940년도부터 점차 멕시코 전국으로 팀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미국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었는데, 19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당시 니그로리그 소속의 많은 미국 흑인 야구선수들이 미국에 비해 인종차별이 덜했던 중남미 나라들의 리그로도 진출했었다.
이들은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와 더불어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에서도 활동했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쿨 파파 벨.
또한 1946년 멕시칸 리그 총재였던 호르헤 파스켈(Jorge Pasquel, 1907~1955)[5]은 니그로리그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출신의 선수 20여명과 계약하여 이들을 잠시나마 멕시코에서 뛰게 하기도 했었다.
그때 갔던 선수들이 살 매글리나 미키 오웬(Mickey Owen).
이는 당시 매우 파격적인 일이었으며, 그 결과 1947년 재키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호르헤 파스켈 총재의 정책이 미국, 나아가 세계 야구 역사를 바꾼 격이다.[6]
멕시칸 리그와 미국 마이너리그와의 제휴 관계는 1955년부터 시작됐으며 멕시코에서의 야구 흥행과 메이저 입성에 실패하거나 쿠바에서 탈출한 야구 선수들처럼 중남미 출신 선수의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진행됐는데, 멕시칸 리그에서 활약한 중남미 선수들이 스카우트되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거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거쳐가는 길의 역할을 하였다. 다만 멕시칸 리그가 메이저리그의 직접적인 팜은 아니었다.
1955년 마이너리그 AA로 시작하여, 1967년 AAA로 승격됐지만 마이너리그 개편에 따라 2021년부터는 마이너리그에서 나와 그들과 상관없이 멕시코 자체 리그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2018년에는 전기-후기의 양대 리그제를 채택했다. 전후기리그는 각각 팀당 54~57경기가 이루어진다. 리그 평균 자책점이 4.99로 타고투저 성향을 띤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도 팀당 65경기 안팎의 미니 시즌으로 치러졌다.
2019년부터 타고투저가 갑자기 심해지면서 리그 평균 OPS는 8할 언저리에 평균 ERA는 5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심지어 리그 평균 OPS가 .850을 넘기고 평균 ERA는 6점대 초반.[7]
과거엔 트리플A 소속이라 멕시코에서 멕시코 태평양 리그보다 인기가 떨어졌으나, 2021년 홀로서기 이후 각종 마케팅 등으로 멕시코에서 인기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8]
2024년부터는 케레타로 주와 치와와 주를 연고지로 한 2개의 팀이 추가로 리그 참가를 하기로 결정되어, 이 해부터는 20개의 팀으로 리그가 확장된다.
3. 인기
옆동네 미국의 영향으로 야구의 인기 자체는 꽤 높다.[9] 물론 멕시코 최고 인기 스포츠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이 흔히 그렇듯 축구지만, 멕시코에서 야구는 축구, 권투 다음가는 수준은 되는 3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라고 한다. 그 외 농구나 프로레슬링의 인기도 괜찮은 편이다.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 Liga Mexicana de Béisbol)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메이저리그(MLB, Major League Baseball)를 빼고, 직업 야구로써 비교적 길게 시즌이 진행되는 중남미 지역 유일의 프로리그이다.[10]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유망주나 멕시코 국내 선수들, 그리고 팀을 구하지 못한 다른 중남미 국가 출신의 선수들이 대거 몰려 있으며 경기수가 많기 때문에 멕시코의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서 관중수가 가장 많은 리그이다. 멕시코 최고의 프로리그인 리가 MX도 총 관중수로 치면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70% 수준이다.
멕시코에서 야구 인기가 높은 지역은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 Liga Mexicana del Pacífico)가 자리잡은 서부 시날로아(Sinaloa), 소노라(Sonora)주, 멕시칸 리그가 자리잡은 유카탄 반도 일대, 미국과 국경을 맞댄 북부 지역 등이다. 또한 멕시코의 일부 주(코아우일라, 치와와, 베라크루즈, 바하칼리포르니아)에선 멕시칸 리그 외에도 지역 독립리그가 따로 있을 정도인데, 그 인기 또한 상당히 크다.
과거엔 트리플A 소속이라 멕시코에서 동계 리그인 멕시코 태평양 리그보다 인기가 떨어졌으나, 2021년 홀로서기 이후 각종 마케팅 등으로 멕시코에서 인기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이전에도 멕시코의 스포츠 관련 설문기관인 Nielsen sports에서 2017~2018년 30~49세 성인 남성 1000명(스포츠를 많이 시청하는 세대)을 대상으로 설문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54% 정도가 야구를 좋아한다고 답하였고, 좋아하는 자국 리그도 멕시칸 리그(LMB) 68%,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 51%로 오히려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의 인기가 더 높았다. 물론 한 조사만 가지고 맹신할 순 없지만, 사실 멕시코 태평양 리그는 연고 지역이 서부 태평양 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계절리그이자 일종의 지역 독립리그라 어찌보면 전국구리그인 멕시칸리그에 비해 설문조사에서 밀리는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다만 평균 관중 수는 2010년대 기준 여전히 태평양리그가 멕시칸리그보다 두 배 정도 가까이 앞섰다.
가장 인기 많은 팀은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그리고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등이었으며, 시청 수단은 TV시청(79%) 외에도, 인터넷(44%), SNS계정(트위터 54%, 페이스북 34%, 인스타그램 9%) 등으로 야구를 시청한다고 말하였다. MLB 못지 않게 멕시코 구단들이 만드는 굿즈나 티셔츠, 각종 상품들이 잘 팔리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야구장 근처 굿즈샵 또는 연고지 안 쇼핑센터 안에 스포츠 용품점) 등으로 살 수 있다.
다만, 구단들이 모기업이 아닌 스폰서들을 유치하여 모은 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KBO리그의 키움 히어로즈와 비슷한 형태) 유니폼에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가슴에 팀명 위/아래 부분, 양팔, 등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하겠지만, 이쪽은 아예 바지 양쪽 허벅지까지 싹 스폰서 기업명이 붙어있으니, 선수들 자체가 아예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다.(...) 물론 리그가 유지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지만.
4. 수준
실력으로 따지면 KBO를 근소하게 상회한다. 일단 리그 특성상 외국인 보유한도가 7명이라 KBO보다 많고 년단위 계약을 하는 KBO와 달리 단기계약, 월급제 등 선수친화적인 계약이 많아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방출된 선수들[11] 또한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통해 논텐더[12], 지명할당[13] 같은 방식으로 FA 미아가 된 선수들이 팀을 찾기위한 쇼케이스나 단기알바로 참여하기에 경기의 수준이 상당하다.[14]이덕분에 MLB발 용병선수들이 주축이 되고 이런 선수들이 팀순위를 좌지우지하기에 구단도 용병친화적이다 덕분에 자국선수인 맥시코인 선수들의 대우가 빈약하고 인프라도 부족하다
또 주요 유망주들은 이미 15살이 지나면 MLB의 표적이 되며 메이저리그 구단의 돈지랄에 밀려 유망주들을 빼앗기고 맥시코리그에서도 잘키운선수가 있다면 메이저리그 구단이 현질을 통해 데려가버리는 등 선수유출도 상당하기에 "키워서 쓴다" 라는게 사실상 어렵다
멕시코 야구인들은 멕시칸 리그가 NPB, KBO와 나란한 선상에서 비교되는 수준 높은 리그로 평가받길 희망한다. 하지만 국대의 스펙, 리그에서 활동하는 에이스급 선수의 실력과 선수단의 체급,스펙과 별개로 멕시칸 리그의 규모와 인프라는 그정도 등급으로 평가받지는 못한다. 첫째로 약물 문제가 있고, 둘째로 진짜 괜찮은 논텐더들은 멕시칸으로 가기 전에 외국인 선수를 노리는 NPB와 KBO가 채간다는 점이다. 또한 일본과 비슷한 인구에 경제력은 부족하고 야구는 훨씬 덜 하면서 구단이 20개나 된다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NPB나 KBO가 멕시칸 리그를 들여다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로베르토 오수나처럼 MLB에서 튕겨져 나와서 여기로 이동한 선수가 있을 때 딱 그 선수에게만 주목하는 편이다.
미국 독립 리그 중에선 가장 수준이 높은 애틀랜틱 독립 리그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위상을 가지며, 여기에서 활약해 스카우팅 되는 선수들은 대개 일단은 AA~AAA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평가를 받는 한국 리그에서도 멕시칸 리그서 활약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경우가 제법 많은 편이고[15], 역으로 후술되어있듯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한 일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이는 리그기도 하다.
5. 용병과 연봉
용병의 경우 멕시코계 혈통이라면 완전 무제한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그 외의 국가 선수들은 7명의 인원 제한이 있다. 규정이 상당히 느슨한 편으로, 족보 상 멕시코계 혈통이 맞다면 멕시코 지역 스페인어를 한 마디도 못해도 멕시코계 외국 선수로 간주되기도 한다. 또한 용병 교체의 횟수제한이 없어서 한두 경기 못 한다고 바로 방출하거나, 심지어는 정규 시즌이 개막하지도 않은 스프링캠프 중에 맘에 안 든다고 방출하는 행위도 비일비재하다.[16]2020년대 초반 기준 용병의 연봉은 보장금액 기준 6-15만 달러 정도. 윈터까지 다 뛰어야 20만 달러(약 2억 5천만원 이상)를 노릴 수 있고 고액용병이 아닌 평범한 용병들은 10만 달러 초반대에 그친다. 호세 플로레스의 인터뷰를 보면 메이저리거 출신같이 커리어가 좋은 선수가 아니면 7만 2천 달러 정도가 최대라는 듯. (월 12000달러.) 물론 메이저리그 출신이나 리그에서 오랫동안 좋은 성적을 남겨온 스타플레이어같이 커리어가 좋은 선수는 월 2-3만 달러는 받는다고 한다. 또한 멕시칸리그가 워낙 계약이 유동적이라 옵션 비중도 높아서 대체로 좋은 성적을 찍으면 명시된 금액의 2배까지도 받을 수 있다곤 한다. 대만프로야구보다는 평균 연봉에서 좀 더 적지만 애틀란틱 독립리그보다는 많다.
용병 외의 보통 선수들도 최대 10만 달러 이상 벌 수 있다. 물론 윈터를 뛰지 않고 연봉 10만 달러를 찍으려면 토종 선수들 중에서도 탑급이어야 한다. 일반적인 토종 선수들은 윈터리그를 나가지 않으면 4-6만 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하지만 멕시코 물가를 감안하면 이 정도여도 일반 직장인들의 몇 배를 버는 셈이긴 하다. 덕분에 미국, 일본, 한국, 대만리그를 제외하면 전업 야구선수로 뛰면서 노후 걱정 덜하고 그럭저럭 돈을 벌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꼽힌다.[17]
특이점으로 자국 선수들의 경우 KBO, MLB 등이 채택하는 드래프트가 아닌 다른 중남미 윈터리그처럼 지역 입단 방식[18], 즉 자유계약으로 입단한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추가되어 있는 윈터리그와 일반 프로야구 리그의 혼합 느낌이다. 물론 진짜 싹수가 있는 유망주들은 여기도 MLB 직행을 시도하고 거기서 실패하면 돌아오는 방식을 많이 택한다. 애초에 드래프트 입단도 아니라 해외 직행파 선수들의 복귀도 자유로운 듯.
이 때문에 KBO를 비롯한 협약국에서 일어난 승부조작, 성범죄 전과 전력의 선수가 입단 시도한 사례가 적지 않은 리그기도 하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에 김진우가 뛰었으며, 2020년에는 일본의 타카기 하야토가 용병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다만 타카기는 코로나로 인해 멕시칸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19], 2021년에는 다른 일본인 선수인 나카무라 마사루[20]가 멕시코에 진출하여 다승왕이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2022 시즌을 앞두고 일본 야구선수들이 멕시코 리그 팀들에 많이 들어가고 있다. 아시아리그에서 온 아시아인 선수 외에도 야마이코 나바로, 윌린 로사리오, 에스마일린 카리대 등 아시아리그에서 퇴단한 외국인 선수들이 마이너리그와 함께 주로 입단하는 리그다.
6. 여자부
2024년 1월 22일 (현지시간), 여자 선수들로 이루어진 소프트볼 리그인 LMS (Liga Mexicana de Softbol)가 공식 출범하였다.페이스북 계정 인스타그램 계정 X(전 트위터) 계정
2024년 1월 25일부터 리그가 시작되며 기존에 멕시칸 리그에 참여하는 20개의 프로 팀 중에 6개 팀이 별개로 여자 소프트볼 팀을 따로 만들었다.
첫번째 리그에는 총 120명 ( 멕시코인 95명, 외국인 25명)이 참가한다.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축구 리그인 리가 MX의 여성 축구 리그인 리가 MX 페메닐(Liga MX Femenil)도 운영하고 있는데, 야구 또한 소프트볼의 형태로 같은 리그 안에 여성부를 만든 것이다.
전세계에 여성 직업 스포츠 중에 실업리그는 많았지만, 프로 형태의 여자 야구 리그는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참가 구단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Águila de Veracruz)
* 브라보스 데 레온 (Bravos de León)
* 차로스 데 할리스코 (Charros de Jalisco)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Diablos Rojos del México)
*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Olmecas de Tabasco)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Sultanes de Monterrey)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Águila de Veracruz)
* 브라보스 데 레온 (Bravos de León)
* 차로스 데 할리스코 (Charros de Jalisco)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Diablos Rojos del México)
*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Olmecas de Tabasco)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Sultanes de Monterrey)
대회는 2월 25일에 종료되며, 이틀 후에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정규 라운드에서 상위 4개 팀이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며, 마지막 시리즈인 Serie de Reina[21]는 3월 13일부터 진행된다.
기사에 따르면 야구 선수들이 시즌이 지속되는 두 달 동안 받을 수 있는 급여는 최소 1,500달러 ~최대 3,000달러라고 한다.
TV 중계는 Multimedios, ESPN, Fox Sports, Claro Sports, HiSports 및 Canal Once를 통해 전송이 이루어진다고 발표하였다.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의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가 리모델링 중인 관계로, 이 기간 동안 디아블로스 구단은 Ciudad Universitaria 야구 경기장에 기반을 둘 예정이며, 나머지 5개 구단은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팀이 경기하는 동일한 경기장을 쓰게 된다.
7. LMB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
관련 기사(에스파냐어)2021년 2월 25일자 멕시코의 스포츠 신문인 셉티마 엔트라다(Séptima Entrada)지에서는 멕시칸 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다룬 기사가 있다. 실린 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적의 "멕시칸 리거"는 김진우 선수 이전에도 몇 명 더 있는 것으로 언급돼 있다. 그 중 OB 베어스 소속의 무명 선수가 3명이나 있었는데 마원성[22], 소상영[23], 홍길남[24] 선수 등이 있었고, 그 이전에 일본 야구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이원국 선수, 그리고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잠시 멕시코로 임대 온 최경환 선수도 있었다. 다만 이원국 선수를 제외하고[25] 다른 선수들은 모두 딱 1시즌만 뛰다가 멕시코를 떠났기 때문에, 멕시코 야구를 경험하고 온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하다.
- 이원국[26] - 피라타스 데 사비나스(1972~1973)[27] ~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1973) ~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1974~1980) ~ 페트롤레로스 데 포자 리카 (1980~1982) (총 11시즌)
-
최경환 -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1999, 임대 1시즌)
- 마원성 -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1999, 1시즌)[28] 1999년 12월 31일 기사
- 소상영 - 랑고스테로스 데 칸쿤(1999, 1시즌)[29]
- 홍길남 -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1999, 1시즌)[30]
-
최영필 -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2011)[31] -
박현준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2019)[32] - 김진우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2019, 1시즌)
8. 참가 구단 (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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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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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리그 (Zona Norte) | |||||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 |
칼리엔테 데 두랑고 |
차로스 데 할리스코 |
도라도스 데 치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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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
토로스 데 티후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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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리그 (Zona Sur) |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
브라보스 데 레온 |
콘스피라도레스 데 케레타로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 |
||
레오네스 데 유카탄 |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
피라타스 데 캄페체 |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
8.1. 북부 리그 (Zona Norte)
<rowcolor=#fff> 팀명 | 정식 명칭 | 영문 명칭 | 창단 | 연고지 | 홈구장 |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 Acereros de Monclova[33] | Monclova Steelers | 1974년 |
코아우일라(Coahuila) 주 몬클로바(Monclova) |
에스타디오 몽클로바 (Estadio Monclova) |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 | Algodones de Unión Laguna | Laguna Union Cotton Farmers | 1940년 |
코아우일라(Coahuila) 주 토레온(Torreón) |
에스타디오 레볼루시온 (Estadio Revolucion) |
칼리엔테 데 두랑고 | Caliente de Durango | Durango Caliente[34] | 2016년 |
두랑고(Durango)주 두랑고(Durango) |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비야 (Estadio Francisco Villa) |
차로스 데 할리스코[35] | Charros de Jalisco | Jalisco Cowboys | 1949년 |
할리스코(Jalisco) 주 과달라하라(Guadalajara) |
에스타디오 판아메리카노 (Estadio Panamericano) |
도라도스 데 치와와 | Dorados de Chihuahua | Chihuahua Golds | 1936년 |
치와와(Chihuahua) 주 치와와 (Chihuahua) |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치와와 (Estadio Monumental Chihuahua) |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 Rieleros de Aguascalientes | Aguascalientes Railroaders | 1975년 |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 주 아과스칼리엔테스(Aguascalientes) |
알베르토 로모 차베즈 (Alberto Romo Chávez) |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 Saraperos de Saltillo | Saltillo Serape Wearers | 1970년 |
코아우일라(Coahila)주 살티요(Saltillo) |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I.마데로 (Estadio Francisco I.Madero)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36] | Sultanes de Monterrey | Monterrey Sultans | 1939년 |
누에보레온(Nuevo Leon)주 몬테레이(Monterrey) |
에스타디오 데 베이스볼 몬테레이 (Estadio de béisbol Monterrey) |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 Tecolotes de Dos Laredos | Two Laredos Owls | 1940년 |
텍사스(Texas)주
러레이도(Laredo) 타마울리파스(Tamaulipas)주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37] |
유니 트레이드 스타디움 (Uni-Trade Stadium) 파르케 데 베이스볼 라 훈타 (Parque de Beisbol La Junta) |
토로스 데 티후아나 | Toros de Tijuana | Tijuana Bulls | 2004년 |
바하 칼리포니아(Baja California)주 티후아나(Tijuana) |
에스타디오 쉐브론 (Estadio Chevron) |
8.2. 남부 리그 (Zona Sur)
<rowcolor=#000> 팀명 | 정식 명칭 | 영문 명칭 | 창단 | 연고지 | 홈구장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 Águila de Veracruz | Veracruz Eagles | 1903년[38] |
베라크루즈 주(Veracruz) 베라크루즈 시(Puerto de Veracruz) |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 베토 아빌라 (Estadio Universitario Beto Ávila) |
브라보스 데 레온 | Bravos de León | Leon Braves | 1978년 | 과나후아토(Guanajuato) 주 레온(León) |
에스타디오 도밍고 산타나 (Estadio Domingo Santana) |
콘스피라도레스 데 케레타로 | Conspiradores de Querétaro | Queretaro Conspirators | 2022년[39] | 케레타로 주(Querétaro) |
에스타디오 콘스피라도레스 (Estadio Conspiradores)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 Diablos Rojos del México | Mexico Red Devils | 1940년 | 시우다드 데 메히코 (Ciudad de México) |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 (Estadio Alfredo Harp Helú) |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 | Guerreros de Oaxaca | Oaxaca Warriors | 1996년 |
오아하카(Oaxaca)주 오아하카 시(Oaxaca) |
에스타디오 에두아르도 바스콘셀로스 (Estadio Eduardo Vascocelos) |
레오네스 데 유카탄 | Leónes de Yucatán | Yucatan Lions | 1954년 |
유카탄(Yucatán)주 메리다(Mérida) |
파르케 쿠쿨칸 알라모 (Parque Kukulcán Álamo) |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 Olmecas de Tabasco | Tabasco Olmecs | 1975년 |
타바스코(Tabasco)주 비야에르모사(Villahermosa) |
파르케 센테나리오 2.27 (Parque Centenario 27 de Febrero) |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 Pericos de Puebla | Puebla Parakeets | 1938년 |
푸에블라(Puebla)주 푸에블라 시(Puebla) |
에스타디오 에르마노스 세르단 (Estadio Hermanos Serdán) |
피라타스 데 캄페체 | Piratas de Campeche | Campeche Pirates | 1980년 |
캄페체(Campeche)주 캄페체 시(Campeche) |
에스타디오 넬손 바레라 로멜론 (Estadio Nelson Barrera Romellón) |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 Tigres de Quintana Roo | Quintana Roo Tigers | 1955년 |
킨타나 로오(Quintana Roo)주 칸쿤(Cancún)[40] |
에스타디오 베토 아빌라 (Estadio Beto Ávila) |
9. 팀별 우승 횟수
- 시즌이 끝난 연도를 기록. (2020 시즌은 COVID-19로 인해 리그가 열리지 않음)
- 현재 해체됐거나, 지역 리그에만 참가하는 팀이더라도 리그 참가했을 당시의 우승 기재.
<rowcolor=#000> 팀명 | 우승 | 연도 |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 17회 | 1956, 1964, 1968, 1973, 1974, 1976, 1981, 1985, 1987, 1988, 1994, 1999, 2002, 2003, 2008, 2014, 2024[41] |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 12회 | 1955, 1960, 1965, 1966, 1992, 1997, 2000, 2001, 2005, 2011, 2013, 2015 |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 10회 | 1943, 1947, 1948, 1949, 1962, 1991, 1995, 1996, 2007, 2018(후반기)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 6회 | 1937, 1938, 1952, 1961, 1970, 2012 |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 5회 | 1953, 1954, 1958, 1977, 1989 |
레오네스 데 유카탄 | 5회 | 1957, 1984, 2006, 2018(전반기), 2022 |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 5회 | 1963, 1979, 1986, 2016, 2023 |
아술레스 데 베라크루즈[42][43] | 4회 | 1940, 1941, 1944, 1951 |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 3회 | 1980, 2009, 2010 |
알리하도레스 데 탐피코[44] | 3회 | 1945, 1946, 1975 |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 | 2회 | 1942, 1950 |
차로스 데 할리스코 [45] | 2회 | 1967, 1971 |
피라타스 데 캄페체 | 2회 | 1983, 2004 |
토로스 데 티후아나 | 2회 | 2017, 2021 |
티그레스 데 코민트라[46][47] | 2회 | 1930, 1933 |
아그라리오 데 메히코[48] | 2회 | 1935, 1936 |
카페테로스 데 코르도바[49] | 2회 | 1939, 1972 |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 1회 | 1978 |
브라보스 데 레온 | 1회 | 1990 |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 1회 | 1993 |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 | 1회 | 1998 |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 1회 | 2019 |
74 레히미엔토 데 푸에블라[50][51] | 1회 | 1925[52] |
오캄포 데 할라파[53] | 1회 | 1926 |
헨다르메리아 데 메히코[54] | 1회 | 1927 |
폴리시아스 델 DF[55] | 1회 | 1928 |
치클렛츠 아담스 데 메히코[56] | 1회 | 1929 |
레오네스 데 오브라스 푸블리카스[57] | 1회 | 1931 |
트라피코스 데 메히코[58] | 1회 | 1932 |
몬테 데 피에다드 데 메히코[59] | 1회 | 1934 |
페트롤레로스 데 포자 리카[60] | 1회 | 1959 |
브롱코스 데 레이노사[61] | 1회 | 1969 |
인디오스 데 시우다드 후아레즈[62] | 1회 | 1982 |
10. 기타
- 2021~2023년의 경우 18팀이 참여하는 바람에 각 리그별로 6팀씩 12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형태가 되어 포스트시즌에서 패자부활전이 있었다(...). 플레이오프가 12강, 존 스테이지가 8강, 챔피언십 시리즈가 4강, 세리에 델 레이(킹 시리즈)가 결승이 되는 형태. 2021년과 2022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패자부활로 올라온 팀이 모두 존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으나 2023년에는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가 패자부활로 올라오더니 존 스테이지, 챔피언십 시리즈, 세리에 델 레이를 모두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팀이 되었다! 정작 1라운드에서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를 4:3으로 꺾었던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는 존 스테이지에서 레오네스 데 유카탄에게 4:2로 패하면서 탈락.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는 3년간 플레이오프에서 패하고도 패자부활로 진출한 6팀 중 유일하게 존 시리즈를 이긴 팀이기도 하다.
- 의외로 유니폼 값이 비싼 편이다.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의 경우 마킹이 없는 유니폼이 한화로 16만원 정도 된다. 마킹은 무조건 커스텀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 제대로 먹고 살 만한 돈을 주는 프로야구 리그지만, 프로야구 1군 치고는 대우가 열악하다. 초 장거리 이동이 아니면 주로 버스 이동을 하는데, 오토사카 토모의 인터뷰에 의하면 10시간 가까이 버스로 이동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멕시코가 너무 넓어서 비행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63] 물론 그나마도 마이너리그처럼 일반 항공편을 이용하는 듯.
- 2024년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멕시칸 리그 각각의 팀들에 소속된 신인 선수들을 꾸려서 만들어진 대표팀이 팀 LMB라는 명칭으로 울산에서 열리는 2024 울산-KBO Fall League에 파견하였다.
[1]
사석이나 뉴스 등에서 일반적으로 이 리그를 말할때 영어 명칭인 멕시칸 리그로 부르며, 위에 적힌 에스파냐어 정식 명칭이 있지만 현지에서는 약칭인 LMB로 많이 부른다.
[2]
다만 정규시즌 중 24경기(2024년 기준)는 미국에서 열린다. 홈구장을 미국과 멕시코에 하나씩 두고 있는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때문.
[3]
멕시코 자체에서 마케팅을 했고 선수와 팬들을 끌어모으며 사실상 마이너리그가 아닌 독립 리그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4]
일본 야구연맹이 설립된 1936년보다도 10여년 더 앞선다.
[5]
멕시코
베라크루즈 출신의 사업가로 1946년 멕시칸 리그 총재였으며, 1955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와 그의 형제는 1940년대 강팀이었던 아줄레스 데 베라크루즈(Azules de Veracruz)의 구단주였다. 구단의 연고가
멕시코시티였음에도 베라크루즈라는 이름이 붙은건 바로 구단주의 고향과 관련이 깊다.
[6]
호르헤 파스켈 총재는 어린 시절 자신의 고향이었던
베라크루즈가 미군에 의해 점령된 베라크루즈 침공 사건을 겪었던 것 때문인지 생전에
미국 제국주의와 인종 차별을 혐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튼 이러한 공로로 1971년 멕시칸 리그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7]
물론 이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전반적인 구장 사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멕시코의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대체적으로 구장의 해발고도가 높은 편이라, 사실상 리그 자체가
쿠어스 필드에서 모든 경기가 치러진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
[8]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엄청난
야빠라서 야구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이다.
[9]
미국에서
MLS가 동유럽계와 멕시코계 등의 영향으로 점점 인기가 올라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일듯.
[10]
정확한 기간에 대해선 왈가왈부가 있는데, 일단 2023년 스페인어 위키백과 기준으론 정규 시즌은 4월부터 8월까지 두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되며(2024년 기준 시범 경기는 모든 팀이 치르지 않고, 일부 팀만 일부 구장에서 치르는 방식이다.), 9월과 10월에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한다. 이 리그 외 다른 중남미 나라 야구 리그는 전부
겨울에 진행되고, 기간도 3~4개월로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그저 야구 경기가 잘 없는 겨울에 야구에 대한 갈증만 가시게 하는 정도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중남미 현지 야구 팬들은 겨울 리그가 없을 때에는
MLB 또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를 즐겨본다.
[11]
부상, 부진, 논란 등이 대부분이다
[12]
방출이다
[13]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3년을 채운 선수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생기며, 그 선수는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FA신분을 얻을 수 있다. 쉽게말해 마이너리그로 가던지 팀을 떠나던지 하라는것이다.
[14]
트레버 바우어의 케이스가 대표적인 예시.
[15]
실력 수준은 비슷한데 연봉 차이는 많이 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16]
예를 들어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의 경우는 1년에 방출과 대체 영입을 반복한 끝에 30명이 넘는 외국인 선수를 쓴 적도 있다고 한다.
[17]
애틀란틱 리그도 연 3~4만 달러는 벌 수 있지만 혼자서 지내면 모를까 가족들까지 부양하기엔 물가, 생활비와 미국의 높은 세금을 감안하면 턱없이 모자라다.
[18]
자기 연고지 홈 팀에 입단하는 방식.
[19]
이후 2022년에 재도전했으나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중도퇴출되어 시즌 중 일본 독립리그로 이적했다.
[20]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009년 1라운더였으나 1년 정도 선발로 반짝한 것 외에는 이렇다 할 커리어를 보여주지 못한 선수. 2022년에도
오토사카 토모[64]가 멕시칸리그에 진출한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한국 나이 29살(만 27살)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호주리그로 복귀하고 1년뒤인 2021년에 멕시칸리그 신생팀인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에 진출했다.
[21]
영어로는 Queen Series, 멕시칸 리그의 Serie del Rey (King Series)를 본떠서 만들었다.
[22]
OB 베어스 소속의 우완 투수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뛰다가, 미국
마이너리그 계약 후 멕시칸 리그에서 잠깐 뛴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동두천 신흥중학교 감독을 하고 있다.
[23]
OB 베어스 출신의 우타 외야수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뛰다가, 이후 멕시코로 넘어간 듯 하다. 현재는 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4]
OB 베어스 출신의 우완 투수로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뛰다가 이후 멕시코로 넘어간 듯 하다.
[25]
멕시칸 리그에서 뛰는 동안에
멕시코 국적을 취득하였고, 이름도 에르네스토 카를로스(Ernesto Carlos Lee)로 개명한다. 멕시칸 리그에서 통산 149승을 거뒀으며, 1983년에는 한국에 들어와
MBC 청룡에서 1년만 뛴 뒤,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갔다.
[26]
멕시코명은 에르네스토 카를로스(Ernesto carlos). 한국계 멕시코인.
[27]
Piratas de Sabinas.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의 사실상 전신인 팀으로, 1971~1973년 딱 3시즌만 참가 뒤 사라진다.
[28]
출처
[29]
출처
[30]
출처
[31]
한화 이글스에서 같이 뛰었던 외국인 타자
덕 클락의 주선으로 멕시칸 리그에 잠시 몸을 담았지만, 연습경기만 3경기 뛰고 일본 독립리그로 넘어갔다.
기사
[32]
훈련은 같이 했지만, 최종 입단은 불발됐다.
[33]
Acereros del Norte 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구단의 모기업이다.
[34]
멕시코의 카지노 기업인 Caliente 그룹이 구단을 가지고 있으며, 멕시칸 리그 유일의 기업 이름을 쓰는 구단이다.
[35]
멕시코 태평양 리그 소속이었다가 2024시즌부터 멕시칸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한편 같은 연고지 팀이었던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는 재정난으로 인해 구단 운영을 포기하였으며, 차로스가 이 구단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36]
2019년 부터는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도 참가한다.
[37]
국경 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라레도(Laredo)를 공동 연고지로 삼고 있다. 도스 라레도스(Dos Laredos)가 2개의 라레도라는 의미이다.
[38]
지금의 멕시칸 리그가 시작됐을때 부터 남아있는 유일한 원년 팀이며, 이렇게 되면 리그 시작 전부터 존재했던 팀인 것이다. 지금의 멕시칸 리그는 1925년에 다른 리그들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며, 1925년 이전에는 다른 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팀이다. 리그가 처음 출범했을 때 참가한 팀이 6개였는데, 베라크루즈도 그 중 하나였으며 나머지 팀들은 다 사라졌다(...)
[39]
신생 구단이다.
[40]
본래 멕시코시티를 연고지로 하였으나, 2006년 칸쿤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41]
최근 우승
[42]
Azules de Veracruz.
이름과는 달리
멕시코 시티에 연고지를 둔 팀이었다.
[43]
1940년 창단 ~ 1951년 해체
[44]
Alijadores de Tampico. 1937년 창단 ~ 1985년 해체
[45]
Charros de Jalisco. 1995년까지
멕시칸 리그 소속이었지만, 이후에 동계 리그인
멕시코 태평양 리그 소속으로 참가하였다. 25년 후 같은 지역에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가
멕시칸 리그에 신생팀으로 참가하면서,
과달라하라는 1년 내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가 2024시즌부터 다시 하계 리그로 돌아왔다.
[46]
연고지:
멕시코 시티,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47]
1928년 창단 ~ 1939년 해체
[48]
Agrario de Mexico. 1935년~1938년 4시즌 참가
[49]
Cafeteros de Córdoba. 1937년 창단 ~ 2006년 해체, 그 이후 재창단되어 베라크루즈 지역 리그에 참가.
[50]
74 Regimiento de Puebla. 1925년 창단 후 1년만에
산 루이스 포토시로 연고지 이전을 하고 팀 이름도 투네로스 데 산루이스(Tuneros de San Luis)로 바뀐다.
[51]
1926년 투네로스 ~ 2006년 해체
[52]
리그 첫 번째 우승
[53]
Ocampo de Jalapa. 1926년~1927년 2시즌 참가
[54]
Gendarmería de México (멕시코 헌병 야구단). 1927년 1시즌 참가
[55]
Policias del DF (
멕시코 시티 수도 경찰청 야구단).1928년 1시즌 참가
[56]
Chiclets Adams de México. 1928년~1932년 5시즌 참가
[57]
Leones de Obras Públicas. 1930년~1931년 2시즌 참가
[58]
Tráficos de México. 1931년~1932년 2시즌 참가
[59]
Monte de Piedad de México 1933년~1934년 2시즌 참가
[60]
Petroleros de Poza Rica.
베라크루즈 주 포자 리카(Poza Rica)를 연고지로 했던 야구단. 중간에 리그에 참가와 불참을 반복했다가, 2006년을 이후로 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같은 주에 있는 미나티틀란이라는 도시에 동명의 야구팀인 페트롤레스 데 미나티틀란(Petroleros de Minatitlan)도 있었지만, 이 팀은 1992년~2013년까지 리그에 참가했다가 현재는 베라크루즈 지역 리그에 참가.
[61]
Broncos de Reynosa. 1963년 창단 ~ 2016년 해체
[62]
Indios de Ciudad Juarez. 1936년 창단 후 1984년까지 리그 참가.
치와와(Chihuahua) 주의 지역 리그와의 참가를 반복했지만, 지금은 치와와 지역 리그에만 참가한다.
[63]
멕시코 프로야구 팀들 중 국토 끝과 끝에 위치한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의 홈구장 간의 거리는 버스로 이동하면 50시간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