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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권고 | 전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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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리의 관광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후술하겠지만 이 나라로의 여행은 절대 비추천한다.[1]대한민국 국민은 사전 비자를 발급받아 갈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 말리 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겸임하고 있는 일본의 말리 대사관에 가야 한다. 그런데 비자가 있어도 입국 시 외국인에게 귀찮게 훼방을 놓거나 기타 방해가 상당히 심한 편으로 본인이 서/북 유럽계 외형을 지니지 않은 경우 가급적이면 현지인의 픽업을 사전에 미리 요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같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권 출신도 얄짤없다.
과거에는 치안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보코 하람과 투아레그족의 소행으로 내전이 발발하여 치안이 상당히 악화되었으며 현재 말리 전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나마 바마코를 포함한 남부 지역은 말리 내에서 덜 위험한 지역이나 팀북투, 가오를 포함한 몹티 이북 지역은 여행하기 매우 위험하다. 2024년 기준으로 이 지역은 IS 서아프리카 지부와 알카에다 연계 조직인 자마트 누스라트 알이슬람 왈무슬리민이라는 테러리스트들이 날뛰고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동양인이 호위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행동은 자살행위이니 참고해야 한다.
또 치안만이 위험한 것만이 여행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말리는 2024년기분으로 1인당 GDP가 연간 900달러도 안되는 수준의 아프리카대륙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최빈국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하는 개발도상국수준의 사회적인 인프라도 기대해서는 안된다. 수도인 바마코를 제외한 지방은 자살하러 가는 것이 아닌 이상(...) 현지에 관련된 일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된 관광자체가 불가능하며 수도 바마코역시 대중교통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고 도로 사정도 매우 열악하며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도 없다. 그리고 바마코에는 한국대사관이 없으며 다카르에 위치한 주 세네갈 대한민국 대사관이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말리에서 니제르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가 하루에도 서너 번씩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고 있을 정도로 치안이 매우매우 불안하니 IS의 포로 참수 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니제르로 이동할 때는 무조건 항공을 이용하자.
서구권 및 일본은 말리를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다.
2. 주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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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1988년 젠네의 옛 시가지 Villes anciennes de Djenné |
1988년 팀북투 Tombouctou |
2004년 아스키아 무덤 Tombeau des Askia |
| 복합유산 |
1989년 반디아가라 절벽 ( 도곤 족의 땅) Falaises de Bandiagara (pays do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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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젠네 모스크가 유명하다.
기린이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안송고 메나카 동물 보호구역이 있다.
[1]
말이 출국권고지 실상은 이라크보다 훨씬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