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01:12

마피아 2

마피아 II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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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2
Mafia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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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attachment/2kczech.png | 파일:Hangar_13_logo.svg.png (데피니티브 에디션)
유통 파일:2K New Logo.svg
디지털터치(국내)[1]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2] | 파일:macOS 로고.svg 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3]
파일:Xbox 360 로고.svg [4]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DE]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파일:PlayStation 3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DE]
출시일 2010년 8월 24일
2020년 5월 20일 (데피니티브 에디션)
장르 TPS,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전작 마피아 : 더 시티 오브 로스트 헤븐
게임 엔진 일루전 엔진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7]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오리지널)
지원 (데피니티브 에디션)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사양3. 친 엔비디아적 성향4. 특징
4.1. 데모 버전
5. 전작과 달라진 점
5.1. 전투5.2. 차량5.3. 경찰5.4. 수집품5.5. 성인 취향의 게임5.6. 기타
6. 이야기7. 등장인물8. 총기 일람9. 10. 미션일람11. 도전 과제12. 이스터 에그13. 이동수단14. 평가
14.1. 호평14.2. 비판14.3. 그 외의 문제점들
14.3.1. 수없이 많이 삭제된 요소들14.3.2. 기.승.전. 운전14.3.3. 저장 불가
15. DLC
15.1. 옷 추가 DLC15.2. 스토리 추가 DLC
16. 데피니티브 에디션 (리마스터)17. 유저 한국어화18. 모드
18.1. 평생지기(FRIENDS FOR LIFE)18.2. 파이널 컷(FINAL CUT, 구 익스텐디드 에디션)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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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피아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전작의 출시 이후 8년 만에 출시된 후속작이다.

PC, XB360, PS3로 발매되었다. PC 버전은 스팀 전용으로 발매되었다. 처음에는 GFWL용 게임으로 제작 중이었는데 중간에 스팀으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2. 사양

  • 클래식
시스템 요구 사항
항목 최소 권장
운영체제 윈도 XP SP2/비스타/7 윈도 XP SP2/비스타/7
CPU 인텔 펜티엄D 3 GHz 인텔 코어2 쿼드 2.4GHz
AMD 애슬론64 X2 3600 이상
메모리 1.5 GB 2.0 GB
여유 공간 8GB 이상 10GB 이상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지포스8600 엔비디아 지포스9800 GTX
ATI 라데온HD 2600 ATI 라데온HD 3870
  • 데피니티브
시스템 요구 사항
항목 최소 권장
운영체제 윈도 8.1 64-bit 윈도 8.1 64-bit
CPU 인텔 i5-2500K or AMD FX-8120 인텔 i7-3770 or AMD FX 8350
메모리 6 GB 8 GB
여유 공간 50 GB 이상 50 GB 이상
그래픽 카드 2GB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4GB 엔비디아 지포스 GTX 780
2GB AMD 라데온 HD7870 4GB AMD 라데온 R9 290X

3. 엔비디아적 성향



마피아 시리즈 자체가 극도로 NVIDIA에 친화적인 게임이라서 피직스를 켜면 더 멋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총격전시 부서진 유리창이나 나무상자 등의 부스러기가 그대로 존재하며 그 외의 각종 특수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이걸 반대로 말하면 피직스를 사용할 수 없는 AMD 사용자에게는 단점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4. 특징

특유의 분위기와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 이를테면 게임 초중반, 겨울의 194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도시 엠파이어 베이를 당대 히트곡 및 생활 양식 등으로 잘 버무려 은은하게 당시 미국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 세계대전 시대였던 만큼 거리에 다니는 군용 트럭과 하늘에서 편대 비행하는 B-17 폭격기들을 보면 실제 40년대 미국에 있는 것과 같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표현하였다.

편대 비행은 첫날에만 나오고, 그 후로는 1950년대까지 B-17 1대가 간간이 지나다닌다. 편대 비행하는 폭격기를 본 시민이 "저거 우리 폭격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옆에 시민이 "안심하세요. 저건 미군 비행기에요"라고 하는 등의 소소한 디테일도 존재한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의 활동 무대가 50년대 여름으로 바뀌는데, 전쟁 중이던 40년대의 재즈 앤 블루스풍 및 다소 비교적 어두운 분위기 대신 새로운 차종과 서서히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로큰롤풍 및 활발한 분위기 등 미국이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분위기에 잘 묘사해 만든 요소 덕에 GTA 같은 샌드박스 게임이지만 오히려 영화나 시네마틱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 ' 좋은 친구들'의 오마주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4.1. 데모 버전

Vito has started to make a name for himself on the streets of Empire Bay, someone who can be trusted to get a job done. In this hot leaded playable demo, you and Joe get one of your first serious assignments, to deal with a chump that isn't playing ball the way the Mob likes it. Make a Man of yourself in Mafia II.
비토는 엠파이어 베이의 길거리에서 맡은 일을 잘 해낸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화끈한 데모 버전에서 당신과 조는 첫 진짜배기 임무 중 하나를 맡게 됩니다. 마피아가 좋아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누군가를 처리하는 일입니다. 마피아 II에서 진짜 남자로 거듭나 보십시오.
데모 공개 당시 올라온 설명

2010년 08월 10일 PC,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용으로 데모가 공개되었다.[8] 설명에 나와 있듯 실제로 플레이가 가능한 데모였으나, 게임을 시작한 지 일정 시간[9]이 지나면 진행 상황과 무관하게 플레이가 종료되는 구조였다. 마피아 2 데피니티브 에디션 발매 이후 이 데모 버전은 플랫폼에서 내려가 더 이상 구할 수는 없다.

데모의 배경은 본작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1951년 여름이지만 플레이하는 미션은 본작의 초반부에 해당하는 the Buzzsaw 미션으로 본작만 접한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묘하게 느껴질 수 있다.

데모가 시작되면 컷신과 함께[10] 그린필드 저택에 소환된다.[11] 본작처럼 전화가 걸려오며 미션이 시작되는데, 조가 헨리와 자신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작과 마찬가지로) 미저리 레인 233번지로 오라고 말한다. 이후 집 밖으로 나설 수 있다.[12] 지도를 열어보면 그린필드를 중심으로 일부 구역만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지역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실제로 해당 지역으로 가 보려 하면 투명 배리어로 막혀 접근이 불가능하다. 본작과 같이 음식물 섭취, 옷 구매, 무기 구매, 차량 개조 등도 가능하지만 타이머가 0이 되는 순간 다시 집으로 소환되어 미션이 재시작된다.

미저리 레인 233번지에 가면 컷신이 나오며 미션이 진행된다. 배경이 여름이라는 점과 무기상 헨리에게 가서 MG42를 들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본작의 the Buzzsaw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된다. 다만 엔딩이 좀 다른데, 부상당한 헨리를 차[13]에 태우고 엘 그레코에게 가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14] 의사에게 가다 보면 다리 즈음에서 경찰에게 포위되는 컷신이 나오며 미션이 끝나게 된다.

컷신을 보면 이미 경찰이 차벽을 치고 다리를 포위한 상태이다. 경찰 측이 비토 일행이 탄 차에 총구를 겨누며 항복을 종용하고, 조가 호들갑을 떠는 가운데 비토가 앞을 노려보며 핸들을 꽉 움켜쥔다. 이후 화면이 암전되며 액셀 밟는 소리가 나온다. 데이터 마이닝 결과에 따르면 원래 여기서 액셀을 밟으며 다리 옆으로 돌진하여 크게 점프한 뒤 옆의 철길로 빠져 탈출하는 상당히 인상적인 구도로 연출하려 했으나, 결과적으로 잘렸다.[DLC_스포일러]

여담으로 데모 버전에서도 수집 요소가 있어 플레이보이 잡지를 획득할 수 있다. 총 다섯 개를 찾을 수 있다.

한국어 리뷰: # #

5. 전작과 달라진 점

5.1. 전투

전투 시스템의 변화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엄폐 기능의 도입이다. 1편에서는 총격전의 대부분을 엄폐물 뒤에 숨거나 앉아서 하는 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엄폐 기능을 통해서 보다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1편에서는 플레이어와 같이 싸워주는 아군의 HP게이지가 다해 죽으면 게임 오버가 되었는데 2편에서는 아군의 HP게이지가 무한으로 되어 있어서 죽지 않으며, 전투 미션 중에 아군이나 시민을 총으로 공격할 수 없게 되었다.

5.2. 차량

마피아 1에 비해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차량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운전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옵션에 시뮬레이터가 있는데 이 옵션을 주면 차량 운전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대신 마피아 1에 있었던 기어 중립이라든가, 시동 켜고 끄는 기능(차량 시동 끄고 내리기 전에 위 화살표 키를 눌러서 시동 걸리는 동안 내리면 시동 걸린 채로 내릴 수 있다), 자동/수동 전환, 방향지시등 구현(좌/우회전 할 때 켜짐)이 사라졌다.

전작과 다르게 튜닝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엔진 개조(3단계까지), 차량 도색, 특수 도색, 차량 번호판 변경, 휠 변경. 그뿐만 아니라 개인 차고가 구현됨으로서 차량 관리가 쉬워졌다. 이야기 중에 얻은 차량이나, 빼앗은 차량 등을 개인차고에 보관할 수 있다. 물론 10대까지만 보관할 수 있으며 차고가 꽉 찬 상태에서 다른 차를 가져오면 기존의 차를 한 대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DLC는 제한이 없다. 거기다 저장된 차량 순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서 바꾸고 싶으면 처음부터 계획을 잘 짜든가 10대 몽땅 채워넣고 1대 더 가져와서 하나씩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굳이 정비소에 들르지 않고도 차고에서 부서진 차량을 수리할 수도 있다. 물론 개인차고지만 수리비용은 내야한다. DLC에서는 무료로 자동으로 수리된다.

그 외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동차를 폐차장에서 폐차할 수 있다. 지도에서 B로 표시되는 브루스키 폐차장. 또 스티브가 있는 항구에서 수출함으로써 추가로 돈 버는 시스템이 추가.
  • 자동차를 훔칠 때 열쇠따기 메뉴와 유리창을 부수고 훔치는 방법으로 세분화되었다. 열쇠따기 메뉴는 주세페의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야기 모드의 경우 임무 중에 구입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 차 유리를 부수고 훔칠 때엔 개머리판이 있는 총을 든 상태로 유리창을 부수면 한 번만에 부수고, 맨손이거나 권총류를 든 상태로 부수면 두 번 창문을 깨서 부순다.

오픈카 종류는 속도도 시원시원하고 데렉의 항구에 비싼 값으로 팔 수도 있어서 좋지만, 대신 충돌에 약하다. 예를 들어 터널에서 속도 약간 높이다가 한 번 벽에 부딪히면 그대로 사망하며, 차가 전복될 경우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더라도 사망한다. 지붕 있는 차는 전복되어도 죽지 않는다. 적들(혹은 경찰들)의 총기공격 시에 주인공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GTA류와는 달리 게임 특성상, 발포허가가 난 경찰에게 추격당하면서 도주하다가는 일반차량이라도 총살 당할 확률이 높다. 주인공 혼자일 땐 반격이 불가능하므로 일방적으로 총격을 맞게 된다. 그러니 차라리 일단 차에서 내려서 당장 발각된 눈앞의 경찰만 처치하여 대치상태가 아닌 수배상태로 만들어두고 이동하는 게 낫기에 차량에 탄 상태로 도주하는 방식 자체가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특히 GTA처럼 수배레벨이 높아졌다고 경찰들이 연속으로 끊임없이 몰려나오는 수준도 아닌지라, 소수일 때 빠르게 처치해서 상황을 완화시키고 수배되지 않는 차량으로 자신의 수배상태를 가리며 이동하는게 낫기 때문에, 되려 경찰에게 들킬 것 같으면 일부러 차량에서 내려서 차량 자체는 수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용한 테크닉이라, 오픈카의 활용도는 개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이하게도 주인공만 수배 상태일 때 오픈카를 타고 경찰차 옆을 지난다고 해서 수배 인식 속도가 더 빠르게 차오르거나 하지도 않는다.

혹시 차량으로 길거리 시민들을 다 치어 죽이고, 경찰차도 마구 들이받고 다니고 싶다면, '슈버트 아머드 밴'이라는 장갑차량을 구해보자. 한적한 외곽지역이 아닌 도심이라면 낮은 확률의 랜덤으로 길에 다니거나, 세워져 있다. 2인승 장갑차량으로, 일단 탑승만 하면 정면 기관총 공격을 제외하고는(물론 정면공격도 일반차량보다 피해가 경미하다.) 그 어떤 방향의 어떤 공격이던지 다 막아낸다. 심지어 유리창도 금만 가지 깨지지 않는다. 연료탱크에 총을 직접 쏘거나 수류탄을 던지지 않는 이상 터뜨릴 수가 없다. 다만 속도는 좀 느리다. 상당히. 버스나 탱크로리 수준.

게임 내에 존재하는 차량들은 실제 그 시대의 차량들을 오마주한 것이다. 브랜드를 조금씩 다르게 달고 나온다.

5.3. 경찰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40mph(약 64km/h)에서는 단속에 걸리지만 고속도로에서는 70mph(약 112km/h 반올림 시 113)로 제한속도가 상향되었으며, 이로 인해 게임이 루즈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작에 비해 속도감이 향상되었다. 경찰의 수배령은 자동차와 캐릭터에게 각각 걸리며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옷을 갈아입거나 자동차의 번호판을 교체해야 된다. 캐릭터에게 수배령이 걸렸을 경우엔 차량에 탑승하여 일시적으로 모면할 수는 있으나, 경찰이나 경찰차의 시야에 일정시간 동안 머무르면, 차에 탄 상황에서 그대로 발각되니 주의.

또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면 경찰에게 비싼 뇌물을 먹여 수배령을 해제할 수도 있다. 상점에 있는 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총으로 주인을 협박하거나 쏴 죽이는 등 '강도' 판정이 뜨게 해야 한다. 술집 주인은 총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총포상 주인은 100% 산탄총을 소지하고 있으니 옷가게 혹은 늙은 파마머리 아줌마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시도하자. 굳이 죽이지 않더라도 한 번만 총을 겨누면 바로 전화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단 경찰 눈에 띄면 바로 총격전 도입. 주인을 살려두고 도주할 경우 경찰에 전화를 걸며, 경찰이 도착해 주인에게 용의자 인상착의를 질문할 때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으면 "저 자에요!"라고 플레이어를 인식해 경찰이 총을 발사하므로 얼쩡거리지 말자.단 이 방법을 이용할 경우에는 경찰을 따돌려야 한다. 자동차 번호판 교체도 마찬가지. 만약 3단계 이상이라서 화기 사용 허가가 떨어지면 경찰에게 직접 가 뇌물을 먹이려 해도 문답무용으로 벌집을 만들려고 드니 참고하자.

경찰의 시야 범위가 상당히 현실적이다. 경찰 근처에 있더라도 경찰이 등을 돌리고 있으면 그들이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서 바로 뒤에 붙어서 조용히 따라가다가 총살하는 것도 가능하나 한발에 즉사시키지 못하면 발각되어 수배령이 붙는다. 경찰차도 마찬가지. 내 차가 경찰차의 뒤에 있으면 걸리지 않는다. 또, 경찰차와 내 차 사이에 다른 차량 등의 사물이 있어 일시적으로 엄폐가 된다면 역시 발각되지 않는다. 차량은 멀쩡하고 인물만 수배된 경우, 차 안에 있으면 경찰이 근처에 있더라도 눈치채기까지 텀이 꽤 있는데, 운전자가 훤히 드러나는 오픈카는 시야에 들어가는 즉시 걸린다. 경찰의 시야가 게임상에 가시적으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거의 반원에 가까운 넓은 부채꼴로 시야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냥 실제 사람이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범위로 생각하면 편하다. 현재 자신이 경찰에게 들킬만한 위치인지를 어느정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수배령을 받고도 거리를 활보할 수 있다.

자동차 번호판을 교체하지 않고 자동차의 수배령을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경찰발각 2단계에서는 그냥 차에 탄 상태로 경찰에게 걸렸다가 뇌물을 주면 캐릭터 수배+자동차 수배가 둘다 없어지기 때문에, 3단계 이상이라면 일단 공중전화로 캐릭터 수배령을 해제한 뒤 차에 탔다가 경찰에게 걸리면 경찰발각 2단계가 되므로 다시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풀려나면 자동차 수배령도 해제된다. 다만 맵 크기에 비해 정비소가 굉장히 적거나 한 것도 아니고, 정비소에서 번호판 가는 것에 비하면 드는 돈도 더 많기에 그야말로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참고할 내용이다.
  • 발각 1단계(별 1개):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질이 오가는 상황에서 발각되면 걸린다. 경찰이 쫓아와 두 사람에게 주의를 주며 돌아간다. 혹은 달리는 상태에서 경찰에게 3번 부딪히면 발동된다. 이 경우엔 멈춰 세워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신분증이라는 존재가 언급되는 경우인데 차량 표지판과 달리 뭐 수배되거나 그런 건 없다. 주의를 받거나 신분증을 한 번 확인한 이후, 다시 싸움이 붙거나 경찰과 부딪혀도 발각단계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혹은 운전 중 과속하거나 다른 차량을 칠 경우, 경찰이 끝까지 쫓아와 벌금을 뜯어내고 돌아간다. 물론 무시하고 도망가면 그 즉시 2단계가 발동된다.
  • 발각 2단계(별 2개): 수갑 이미지와 별 2개가 뜨면서 경찰이 체포하러 쫓아온다. 길에서 무기를 꺼내들다가 경찰 시야에 걸리거나 운전 중 경찰차를 칠 경우, 상점을 털 경우 발동된다. 상점, 특히 총포상이나 옷가게를 털 경우 그 상점에서 도주하고 다시 돌아오면 Do not cross 선이 문에 쳐져 있으며 안에 있는 옷이나 총기 등이 모두 사라져 있으므로 유의.[16] 체포를 위해 총을 겨누긴 하지만 당장 쏘지는 않는다. 걸려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는 도망치거나 뇌물을 선택지가 뜨는데, 도망치면 총을 쏘며 바로 경찰을 쏘지 않는 이상 금방 죽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도망치기 선택을 해놓고선 안 도망치고 가만히 있어도 경찰에게 바로 체포되며 게임 오버. 뇌물을 주면 무조건 벗어날 수 있으며, 수배 중일 때 걸렸다가 뇌물을 먹이면 수배가 없어진다. 사용 총기는 리볼버와 콜트.
  • 발각 3단계(별 3개): 경찰을 공격하거나, 사람을 때려서 혹은 쏴서 혹은 차로 치어 죽이거나, 경찰차를 빼앗으려 시도하거나, 맨 땅이나 허공에 총질을 하면 발동된다. 화기사용 허가가 떨어지는 단계로, 경찰이 권총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때부터 경찰차가 플레이어를 마구 쫓아오기 시작한다. 사용 총기는 리볼버, 콜트, 산탄총이 추가된다.
  • 발각 4단계(별 4개): 3단계 상태에서 계속해서 경찰과 사람들을 죽여대면 발동된다. 경찰차가 일정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3단계와는 다르게 자동화기 허가가 떨어진 상태로, 경찰이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난사해대니 조심할 것. 종종 엄폐물에 숨어 있다가 재빠르게 이동사격을 하면서 다시 엄폐하는 경찰들도 있으니 주의. 톰슨 1928의 개량형인 톰슨 M1A1은 미션 도중이 아니라면 이 상태에서만 유일하게 얻을 수 있다. 경찰을 죽이면 이 기관단총을 얻을 수 있다. 최대 소지 가능 탄창은 30/90.

어떠한 이유로든 경찰이 출동할 일이 생기면 사이렌을 켜고 경찰차가 매섭게 현장으로 달려온다. 바로 지명수배가 발각되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거리에서 총을 쏘거나 하는 등. 이 과정에서 다른 일반 차량들을 들이받거나 인도를 침범하는 등 본인들이 사고를 내면서 온다. 어떨 땐 아예 주인공을 차로 들이받는다.

경찰 병력이 몰려드는 구조가 다른 GTA류 게임들과는 좀 다르다. 다른 게임들은 수배령이 일정 단계 이상 올라가면 경찰들이 몰려오는 빈도가 점점 높아져서 사실상 끊임없이 적이 몰려오는 구조인지라 일정 수배령 이상이면 특정 방법을 쓰지 않는 한 수배상태를 끄기 매우 힘들고 위험한 반면, 마피아 2에선 경찰 병력이 별 4개 상태에서도 연속적이 아닌, 일정 시간마다 투입되는 방식이다. 특히 경찰차가 현장에 이미 여러 대 세워져있다면 투입되는 병력들은 차량이 아닌 뛰어서 투입된다. 게다가 대치상태와 수배상황이라는 두가지 상황 시스템이 있어서 소수일 때 빠르게 처치하며 대치상태를 끄고 수배상태로 만들기 - 수배되지 않는 차량으로 그 장소 벗어나기 - 옷가게나 집에서 옷 갈아 입기, 라는 방식으로 쉽게 수배를 완전 제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의 경우엔 마피아의 수배시스템이 대단히 사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 좀만 익숙해지면 말도 안 되게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기에 유저들의 혹평도 있곤 하다.

물론 다른 GTA류 게임들하곤 달리 전투의 난이도 자체가 높아서 총격 몇 번만으로도 사망하기 때문에, 경찰과 1대1 상황이면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둘 이상만 돼도 바로 사살당할 수 있다. 그에 대한 핸디캡이라 할 수도 있고, 사실성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 볼 수도 있다. 다만 태연히 습격당한 옷가게 안에서 얼쩡 거리고 있는데도 옷을 바꿔 입어서 경찰이 와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돌아서 가버리는 모양새는 영 비현실적인 모양새이기도 하다.

주인공만이 아닌 시민들도 경찰에게 걸릴 수 있다. 가끔 랜덤한 이벤트로 시민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우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하는 것은 물론, 거리에서 총을 꺼내면 일반 시민들이 아닌 마피아나 갱들은 그걸 보고 따라서 총을 꺼내는데 그걸 보면 경찰이 그들을 체포하려고 한다. 또한 남의 차를 빼앗거나 시민이 수리 중인 차에 타거나, 주차된 차를 훔치면 가끔 시민이 쫓아와서 차에서 끌어내는데, 경찰이 이걸 목격하면 정작 주인공은 놔두고 진짜 차주를 체포한다. 어떤 식으로든 체포된 시민은 주인공처럼 도망치거나 뇌물을 주는데, 도망칠 경우 100% 경찰에게 죽는다. 정말 낮은 확률로 운좋게 살아서 도망치는 시민도 있으나 정말 보기 드물다. 이 경우는 시민이 도망을 잘쳤다기보다는 경찰이 대치 중인 또 다른 상대가 있어서 도망치는 시민에게 집중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이다. 또 뇌물을 주면 그 즉시 풀려나지만 위의 방법으로 다시 시민을 체포하게 만들면 또 뇌물을 주고 풀려나고... 이런 식으로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같은 행동을 해도 시민이 경찰에게 걸렸을 때는 주인공에게 하는 것에 비해 자비로운 경우가 있다. 주인공이 걸리면 얄짤없이 체포여서 뇌물을 줘야하는데, 같은 행동으로 시민이 걸리면 그냥 주의만 주고 퇴장할 때가 있다. 주의만 주는 패턴은 시민에게 랜덤하게 발생하며 주인공에게는 발생하지 않기에, 보고 있으면 조금 억울하기도...

경찰이 '현재 체포할 대상'으로 지목하는 기준은, 그들의 시야 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범행을 저지른 대상이다. 도시에서 갱단과 총격전 중일 때를 예로 들면, 주인공이 총을 든 것을 보고 경찰이 달려오다가도 갱이 총을 쏘면 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또 위에서 말한대로 시민끼리 사고가 나서 경찰이 개입하고 있을 때 근처에서 주인공이 총을 꺼내들거나 다른 차를 들이받거나 하면 하던일을 멈추고 바로 주인공에게 달려온다.

5.4. 수집품

[주 메뉴]-[특전]에 들어가면 플레이 도중 모은 수집품을 볼 수 있다. 수집품으로는 고전 플레이보이, 수배전단, 아트웍, 가족앨범이 있다. 플레이보이 잡지의 경우 특정 장의 특정 장소에서만 얻을 수 있고, 수배전단은 Grand Theft Auto IV의 인플루엔자 비둘기의 경우처럼 맵 곳곳이 숨겨져 있다. 아트웍은 임무의 내용을 그린 Paintings, Posters, 그리고 현대로 따지면 수위 약한 짤방 정도가 될 Pin Up[17] 이상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야기를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아트웍 중 Pin Up 요소는 어려움으로 진행해야지만 얻을 수 있다. 가족앨범은 마지막 임무에서 해금된다는 문구가 뜬다. 스칼레타의 가족과 마피아 등의 본명, 사진과 간략 소개가 나타난다.

5.5. 성인 취향의 게임

GTA류의 샌드박스가 범죄에 기반한 액션 게임인만큼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인한 유해요소가 많이 있다. 다만 1편의 경우는 내용적으로는 잔인하나 실제 연출에 있어서 폭력성과 선정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연출했다. 하지만 2편에서는 마피아들 특유의 잔인한 연출과, 몇몇 성적인 묘사를 넣음으로써 사실적인 연출에 무게를 두었다.

5.6. 기타

  • '돈'이라는 요소가 도입되었으나 GTA와는 달리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경찰에게 벌금/뇌물을 낼 때, 주유소나 총포상, 식당이나 옷가게에 들릴 때, 그리고 돈을 갚는 임무 중에서나 사용된다. 이 외에 유저가 취미로 차량의 엔진개조를 할 때도 필요하지만, 딱히 개조를 하지 않아도 미션 수행에 큰 지장은 없다. 어차피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두 번이나 싸그리 털리기 때문에[18] 돈에 별 의미를 가지지 않는 게 좋다. 더불어 마지막에 돈이 털렸을 때는 이미 스토리가 엔딩에 가까워진 시점이므로 굳이 돈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거기에 오픈 월드이긴 하지만 GTA처럼 임무를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컨텐츠나 엔딩 후 컨텐츠도 없는지라 그냥 쓰다가 부족해지면 상점을 털면 된다.
  • 그래도 돈이 필요하다면 데렉의 항구(차량 수출)나 브루스키의 폐차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데렉의 경우 최고 2500달러(리무진)까지 손에 쥘 수 있지만 리무진이나 스포츠카(오픈카) 등 고급 차량만 취급한다는 단점이 있다. 꼼수로, 데렉의 항구 주변에는 차량이 다수 주차되어 있는데 갈 때마다 랜덤이다. 그런데 간혹 슈버트 프리깃 같은 고급차량들이 등장하므로 이 부근만 차로 왔다갔다하며 차량 리젠을 반복하다보면 쉽게 비싼 차량을 구할 수 있다. 후반부에 미션을 진행해 데렉을 죽일 경우 더 이상 차량 수출을 할 수 없다. 브루스키 폐차장은 아무 차량이나 취급하지만 기계 안에 못 들어가는 대형 차량은 애초에 논외고, 길거리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똥차 같은 걸 가지고 가면 500달러도 못 건진다. 특히 이 게임의 경우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량들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기에 패턴이 꼬이면 비싼 차량을 찾아보기 힘들다. 팔코네 패밀리의 본진이자 관련 미션을 전달받는 '몰타의 매' 레스토랑 주변에는 언제나 에어스키트 베일리나 슈버트 프리깃 같은 고급 오픈카가 자주 보이므로 참고하자. 이 외에도, 감옥에 가든 집이 불타든 차고에 넣어둔 차량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비싼 오픈카 몇 대만 넣어두면 언제든지 몇 천 달러 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다.
  • 그마저도 귀찮다면 총을 들고 상점들을 털러 가자. 가장 돈이 많이 쌓인 곳은 총포상. 못해도 4-500달러는 들어오고, 공짜 총기도 얻을 수 있지만 주인이 샷건으로 무장한데다 총을 들고 들어가기만 해도 일단 총을 꺼내서 겨누고 보고, 총을 겨누기만 해도 그 즉시 쏘기 때문에 당당히 들어가서 총 겨눴다간 바로 죽는다. 술집도 마찬가지. 따라서 입구에서 숨은 채 총을 꺼낸 다음 코너를 돌자마자 바로 헤드샷을 먹여야 된다. 식당이나 옷가게는 많아봐야 100에서 150달러고 재수 없으면 두 자릿대에서 끝난다. 식당도 늙은 아줌마가 주인인 곳만. 남자가 주인인 곳은 총기를 들고 있을 수 있다. 제일 돈이 적은 곳은 주유소. 단 이 세 곳은 들어오는 돈은 적지만 털기는 쉽다. 하다못해 들어가서 카운터 뒤에 선 주인/점원을 한 번 밀치기만 해도 겁에 질려 주저앉는다. 덤으로, 주유소의 경우 사방에 인화물질이 널려 있어 총을 난사하다 폭발이 터질 수 있으니 굳이 총을 꺼내진 않는 걸 추천한다.
  • '진정한 신사(A Real Gentleman)'나 '전문가(the Professional)' 같은 자잘한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딱히 게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는데다 찾아보기 힘들지만, 스팀 도전 과제와 연결된다. #
  • 각종 무기가 맵 전역에 숨겨져 있다. 이를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인데, 미션 환경상 상당히 유용할 때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는 브루스키의 미션 때와 감옥에서 나온 직후. 브루스키 미션 때는 흑인 구역에서 스미스 쿠페를 훔쳐야 하는데, 시비를 거는 흑인을 때려눕힌 뒤 그 사람의 뒤에 있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근처에 샷건(+풀 탄창)이 놓여 있고, 감옥에서 나온 직후에는 조를 따라 차고로 가기 직전 마당을 뒤지면 리볼버(+풀 탄창)가 바닥에 놓여 있다.
  • 도약 기능이 없다. 1편에서는 약간이나마 할 수 있었건만... 대신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스페이스 바를 눌러 일정 높이의 장애물이나 벽을 오를 수 있게 되었다.
  • 로딩 중에 랜덤으로 몇몇 문구가 나오는데, 게임에서 언급되지 않는 세계관 설정, 토미 안젤로의 증언, 잘 모를법한 게임 내 기능 등을 볼 수 있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특유의 출렁거리는 운전감각과는 달리, 차량이 흔들리는 느낌이 없고 상당히 실제적이다. 도리어 달릴 때 화면이 살짝 흔들린다. 옵션에서 '시뮬레이션 모드'로 변경하면 50년대의 어떠한 전자제어장치도 없는 운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 개가 없어졌다.

6. 이야기


전작이 1930년대의 금주법 시대/대공황 회복기를 다뤘다면 2편은 1940~1950년대 미국의 성장기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인 비토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부모님과 불법 체류 이민을 온다.

이때 불법 입국을 도와준 자가 빈치 패밀리의 지부장 데렉이었다. 비토의 아버지는 늘 적자에 시달리면서도 술집을 자주 들나들었고 빚만 쌓아갔다. 그러다 비토가 조 바바로를 만나 삐뚤어지면서 사고를 치고 돌아다니다 체포된다.

징역형을 받는 대신 미군이 이탈리아의 시실리 침공을 위해 이탈리아인을 찾고 있었고, 마침 비토가 이탈리아인이었기에 징역형 대신 2년간 유럽 전선에 투입되게 된다. 1945년 전쟁 막바지 때에 독일군에게 입은 부상으로 한달간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조를 만난 후 그가 주는 위조 서류로 의가사제대를 하고 다시금 범죄와 마피아의 길을 걷게된다.

7.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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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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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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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션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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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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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스터 에그

  • 맵 외곽에는 타이타닉이 있다.
  • 유익했던 시간에서 교도관이 샤워하기 전에 하는 대사는 바이오쇼크에서 나온 대사의 오마주다.[19]
  • 앨범에서 루카의 사진을 보면 대부 1의 패러디다.
  • 총기점에서 357 매그넘을 구매할 때 설명이 Feeling lucky?다.
  • Highbrook 에는 영화 싸이코에 나온 집이 있다.
  • 7장의 시체를 묻는 장면과 8장에서 담배를 파는 장면, 6장의 교도소에서의 만찬 등은 좋은 친구들의 오마주다.

13. 이동수단

1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mafia-ii|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mafia-ii/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mafia-ii|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mafia-ii/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user-reviews|
8.2
]]
데피니티브 에디션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definitive-edition|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5.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fia-ii-definitive-edition|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fia-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definitive-edition|
5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definitive-edition/user-reviews|
5.5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데피니티브 에디션)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평론가 평점
64 / 100
평론가 추천도
25%

평점은 게임스팟에서 8.5점, IGN에서 7점, 메타스코어 PC 버전 기준으로 7.7점을 받았다. 마피아 1편이 게임스팟에서 9.3점, IGN에서 9.2점, 메타스코어가 PC 버전 기준으로 88점과 유저평점 9.1점을 받은 것을 감안할 때 상당히 낮은 점수다.

14.1. 호평

너무 많은 운전 미션과 상호작용의 대상이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메인 스토리, 임무의 퀄리티, 1940~50년대의 미국을 재현한 분위기나 거리, 실내의 디테일은 훌륭한 편이다.

게임 그래픽은 타게임과 비교해도 굉장히 빼어난 수준이며 건물의 디테일 또한 훌륭하다. 그렇다고 사양이 높지도 않아서 최적화에 매우 신경쓴 노력이 역력히 드러난다. 실제로 고물 노트북에서도 잘돌아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하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심한 개적화를 보여줘 평점을 깎아먹었다.

14.2. 비판

게임 매체들에서 8~9점대의 평가를 받았던 마피아 1에 비해서 마피아 2는 평작 수준의 7점대의 평점에 머물고 있다. 시리즈가 지날수록 일취월장한 GTA 시리즈에 비하면 마피아 2는 게임 자체가 평범하다는 평가가 많다. 마피아 1이 동시대에 Grand Theft Auto III에 필적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킨데에 비해 게임이 너무 평범하다는 지적. 마피아 1의 강점은 당시로서는 최상급의 컷신과 영상, 영화적 스토리였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선 콘솔 게임에서 그 정도의 영상, 스토리 구현은 매우 일반적인 것이 되었고 마피아 2도 다른 메이저 콘솔 게임 정도의 스토리 역량을 보여줄 뿐 그 외에 게임으로서 특기할 만한 점이 없다.

1편과 게임성의 측면에서 달라진 점은 은폐시스템의 도입, '돈' 요소 추가, 플레이보이 수집 등등인데 이미 GTA를 통해서 구현된 바 있다. 그것도 초기작인 GTA 3 ~ 바이스 시티에서도 맵에 숨겨진 수집요소나 돈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했었다. 마피아 2에서 오픈월드적 요소는 당연히 있어야 할 매우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수준만 구현해 놓았으며 그것도 이미 과거 작품들에 다 있었던 컨텐츠들이다. 새롭고 참신한 요소로 볼만한 것은 전혀 없다. 즉 시대가 한참 흘렀음에도 게임성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며, 마피아 2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넓은 개방형 세계를 만들어 놓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운전하는 것 외에는 맵이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상호작용의 대상이나 컨텐츠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게임플레이와 관계없는 악세사리 격 상호작용으로는 구두닦이에게 구두를 닦는 것 정도이며, 의상/총기 구입, 식당에서의 체력 회복, 정비소, 주유소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임무는 자동차 폐차, 수출 노가다와 가게털이가 존재한다. 정식 시나리오와 관계 없는 보조의뢰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출시 년도가 2010년임에도 오픈월드 컨텐츠의 종류와 그 밀도가 매우 낮은 수준. 전작도 그랬지만 GTA 시리즈와 비교하면 여전히 컨텐츠의 양과 질이 빈약하다.

데렉이나 브루스키 등의 NPC는 아이콘으로 표시되나 찾아가보면 지금은 일이 없으니 다음에 오라는 말만 하고 게임 종료시까지 아무 이벤트도 없다. 컨텐츠를 미구현한 채 그대로 출시한 건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 실제 개발 당시 스크린샷이나 영상, 더미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상당히 많은 컨텐츠가 잘려나간 상태다. 위에서 예로 든 데렉의 경우만 해도 최소한 2-3개의 미션은 더 있었다. 결국 개방형 세계에서 할 일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그냥 임무나 해야 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마피아 시리즈 전체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일단은 개방된 오픈 월드 스타일의 게임인데 실제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게임과 플레이 방식이 거의 유사하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비유하자면 콜 오브 듀티의 임무 사이사이에 임무 장소로 가기 위한 운전이 끼어 있는 격으로 만약 운전을 넘어가는 것이 가능했다면 오픈 월드가 전혀 의미 없는 임무선택식 일직선 TPS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전작인 마피아 1은 이런 특징이 GTA와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작용되었지만, 후속작인 마피아 2는 다른 작품들이 상당한 발전을 이룬 와중에도 여전히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는 논조로 비판을 크게 받는다.

14.3. 그 외의 문제점들

14.3.1. 수없이 많이 삭제된 요소들

최종 게임은 수많은 요소들이 잘려 나가거나 삭제되었고, 여러 미션들의 스토리라인이 크게 변경되기나 축소되었다. 데이터 마이닝 결과 이 중에서는 조금만 손을 보면 살려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데피니티브 에디션 발매 당시 이 중 몇 가지라도 살려내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하나도 추가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삭제 요소와 미션 등을 되살리려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하나로 통합되지 못하고 서로 분열을 거듭하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개발 현황이 지지부진한 편이다.

삭제 및 변경된 요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 2/삭제 및 변경된 요소 문서 참조.

14.3.2. 기.승.전. 운전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며 흔히 택시기사 또는 대리운전 2라며 비평을 받는다. 전투미션보다 운전하는 시간에 게임 플레이 시간이 소모된다. 거의 90% 이상은 운전한다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내 대부분의 패턴이 누굴 만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동차로 온 도시를 돌아다니고 아주 잠깐 총격전 좀 벌이고 다시 운전해서 집에 온 다음에 자면 다음 편으로 넘어가고의 반복이다. 그러니 자신이 운전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면 구입을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운전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정해진 트랙을 도는 레이싱이 아닌 오픈월드 도심을 드라이브하는 걸 즐기는 유저라면 장점이 될 수 있다.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는 다름 아닌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 카들을 수집하여 튜닝하는 것이란 말도 있으며 특정 구역 혹은 미션에서만 구할 수 있는 차량도 있다.[20][21] 추가되는 DLC도 차량 추가 DLC가 많고 모드 사이트에도 클래식카 모드들이 많다. 단, 조금만 과속해도 딱지를 끊으러 오는 경찰 시스템은 확실히 불호 의견이 많다.

14.3.3. 저장 불가

자동 저장은 있지만 직접 저장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것도 아무 때나 자동 저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임무 플레이 중 특정 임무를 깼을 때만 저장이 된다. 자동차 튜닝이나 의상 구입 등에 공들여놨는데 게임 오버 등으로 인해 저장 자료가 날라가면 환장할 지경. DLC 지미의 복수와 조의 모험에서는 이 점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비록 아무 곳에서나 할 수는 없어도 게임상의 '집'에서 언제든지 저장할 수 있다. 저장할 때마다 날씨가 바뀌도록 변경된 점도 특징.

15. DLC

3개의 시나리오 DLC와 다양한 Pack DLC가 발매되었다.

XXX Pack라고 되어있는 다른 DLC는 의상이나 차량이 추가되는 소소한 DLC이다.

15.1. 옷 추가 DLC

  • War Hero Pack
    제1장에서만 등장하는 전투복(전투모 등의 기타 장비는 미구현) 및 제2장에서만 잠시 등장하는 육군 제복
  • Vegas Pack
    카우보이 스타일의 정장 세트. 색깔이 다양하다.
  • Renegade Pack
    고등학생 야구 자켓과 영화 <이유없는 반항>에서 나오는 제임스 딘의 옷차림. 흰 티셔츠+빨간 가죽자켓+청바지. 헤어 스타일까지 제임스 딘과 흡사해진다.
  • Made Man Pack
    넥타이가 없는 셔츠 카라를 푼 양복 &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세트와 턱시도. 색깔이 다양하다.
  • Greaser Pack
    그리서 갱의 의상(모자포함)과 레이싱 슈트. 그리서 갱 의상은 말론 브란도가 주연의 영화 'The Wild Ones'에 나온 것과 거의 유사하다. 그리서 갱이란 실제로 존재했던 50년대 미국 폭주족. 머리를 그리스(한국에서는 포마드라 불리는 것)로 다듬어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 실제 역사에서는 마피아의 '꼬붕'으로 활약했으나 이 게임에서는 적대 관계라 플레이어에게 학살의 대상이 된다. 지못미.

15.2. 스토리 추가 DLC

마피아 2의 DLC는 마피아 시리즈의 본편과는 달리 별다른 스토리가 없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가지각색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즉 GTA 시리즈에 가까운 스타일. 하지만 컷신조차도 거의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없어도 지나치게 없어서 GTA 3보다도 빈약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난이도가 본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높고 체크 포인트도 없어서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많아 커다란 혹평을 받았다. DLC는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에도 자유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저장 또한 가능하다. 그리고 DLC는 차고에서의 자동차 수리가 공짜다.
  • 지미의 배신(Betrayal of Jimmy)
    비토나 조와는 관계가 아예 없는 마피아 단원 지미의 이야기.
    스토리는 거의 없지만 주인공이 간지나서 지미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꽤 많다고 한다. 본편과는 달리 전투 미션이 많다.
    다른 DLC들하고는 달리 이 DLC는 본래 PS3 독점이었으나 2010년 12월 3일에 PC판으로도 출시되었다. 다만 PC로 발매되었어도 2016년 이후 마피아 2의 재판매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지역 제한이 걸려서 동유럽에서만 구매할 수 있엇다.
  • 지미의 복수(Jimmy's Vendetta)
    '지미의 배신' 이후의 스토리. 새로운 장소가 추가되었다.
  • 조의 모험 (Joe's Adventure): 2010년 11월 출시
    비토가 경찰에게 체포된 시점(1945년 2월)부터 출소하기 1년 전까지의 조의 행적을 다룬 DLC.
    지미 시리즈와 비교하면 여전히 빈약하긴 하지만 그나마 스토리가 있다.
    이 DLC에 대한 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6. 데피니티브 에디션 (리마스터)

공식 트레일러 영상
플레이 비교 영상

마피아 트릴로지 출시가 발표되고 2020년 5월 20일, 리마스터이자 DLC가 전부 포함된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출시됐다. 데피니티브 에디션 출시 전에 마피아 2를 보유한 유저는 무료로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받는다. 반대로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구입한 경우 기존 마피아 2를 제공한다.

그래픽 부분에선 인물들의 피부나 머리 옷 같은 부분과 도시의 다양한 부분이 디테일하게 바뀌었으며, 텍스쳐, 안티 앨리어싱 효과가 개선되었다. 사운드 부분에서는 총, 자동차 엔진 소리, 근접전 등이 바뀌었다. 인물들의 표정이 바뀐 부분도 있으며 14장에 등장하는 토마스 안젤로의 모습이 백발에서 흑발로 수정되었다.

마피아 1 데피니티브 에디션 & 마피아 3 데피니티브 에디션 구매자를 위한 추가 특전 의상으로 토마스 안젤로의 마피아 1 시절 기본복장인 1930년대 핀스트라이프 수트와 페도라 그리고 링컨 클레이의 마피아 3 기본복장인 베트남 전쟁 미군 야전상의 복장이 추가되며, 추가 특전 차량으로는 마피아 1의 토마스가 운전했던 택시를 모티브로 한 슈베르트 식스 캡(Schubert Six Cab)[22] 그리고 마피아 3의 링컨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인 샘슨 드리프터(Samson Drifter)가 증정된다.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공식 한국어화를 지원한다.

하지만 최적화가 덜 된 탓인지, 클래식버전보다 더 많은 버그가 발생하는 듯 하다. 예를 들어, 옷가게 사장을 살해했을 때 나오는 남자의 신음, 각종 컷씬에서의 입모양 싱크, 헨리가 살해당했을 때의 핏자국이 둥둥 떠다니는 등등

17. 유저 한국어화

공식 한국어화를 지원하는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달리 오리지널은 한국어화가 되지 않아서 유저 한글 패치가 제작되었다.

베타겜에서 촌닭투라는 유저가 폰트를 배포했고, 이후 네이버 모 카페를 중심으로 인터페이스 한국어화가 이루어졌고, 2010년 12월 베타겜에서 본인인증이라는 유저가 대사자막 95% 한국어패치를 완성했다.

다만 기다리는 화면에서 뜨는 문구와 일부 대사들의 번역이 누락되었다. 대표적으로 제 3장 공공의 적에서 마리아를 병원으로 데려다 주는 임무. 이 경우는 컷신의 모든 대사가 아예 번역이 안 되어 있다. DLC는 한국어패치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곧 통합패치가 제작되어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었고, 오랜 시간이 흘러 2013년 12월 24일 DLC까지 완전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마피아 2 본편+DLC 한글패치
DLC 한글패치

18. 모드

18.1. 평생지기(FRIENDS FOR LIFE)

유저들이 마피아 시리즈의 모드를 제작하는 마피아 모드 사이트(넥서스모드 회원가입 필요)에서 공유된 유저가 만든 모드가 존재한다.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들어갈 수 없었던 건물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본편이나 DLC에 나왔던 미션을 플레이 가능한 곳도 존재한다. 베타 버전에 있었던 근접무기나 총알 무한인 MG42들고 다니거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바꾸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유저 컨텐츠들이 있다.

모드를 깔고 나면 이때까지 했던게 전부 초기화 되니 주의하자.

다운 링크는 이 곳으로.

18.2. 파이널 컷(FINAL CUT, 구 익스텐디드 에디션)

플레이 영상들

Fokpok13이라는 한 러시아 유저가 베타 테스트 버전에서 삭제되었던 각종 컨텐츠 요소[23]들을 다시 복구되어 지난 2023년 8월 4일 여름에 배포되어 릴리즈를 한 대형 모드로서 조의 모험처럼 메인미션 초반에서도 리틀 이태리 터널과 컬버 으로 가는 도로 구간이 생기면서 돌아다닐수 있다던지, 전작에서 등장했던 사이드 미션[24]이나 프리라이드 모드까지 추가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설치 방법은 넥서스 모드 홈페이지[25]에 로그인을 하여 다운로드를 받은 뒤, 해당 디렉토리 폴더에 덮어씌우기만 하면 된다.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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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해적!(2005)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2005) 문명 4(2005)
클로즈 컴뱃(2005) 제이드 엠파이어(2005) Motocross Mania 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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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리(2022)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2022) 마블 미드나잇 선즈(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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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행 수입으로 들여왔다. [2] 스팀 인증 필수 [3] 스팀과 따로 놀기 때문에 맥 버전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 [4]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가능 [DE] 데피니티브 에디션 [DE] [7]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 포함 심의 내용, 데피니티브 에디션 심의 [8] 아마존 스토어,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엑스박스 라이브 마켓 등에 올라왔다. [9] 버전마다 달랐는데 10분 혹은 12분 30초였다. 정확히 말해 집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화면 우측 상단에 타이머가 뜨기 시작한다. [10] 본작의 컷신을 적절하게 짜집기했다. [11] 게임 중반부에서 비토가 마피아가 되며 살게 되다가 아일랜드 조직의 테러로 불타게 되는 그 집 맞다. [12] 옷장에 가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데 정장과 셔츠 두 가지 옷이 구비되어 있다. 차고에 가 보면 기본으로 차량이 세 대 주차되어 있다. (스미스 커스텀 200, 래시터 시리즈 69, 스미스 선더볼트) [13] 본작에서는 컬비 엠파이어지만 데모에서는 포토맥 인디언 차량이라는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14] 본작과 달리 사실상 샌드 포인트와 헌터스 포인트를 연결하는 다리 쪽 경로로만 갈 수 있다. 나머지 경로는 전부 막혀 있다. [DLC_스포일러] DLC를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구도일 수 있는데, 실제로 지미의 배신 DLC 엔딩과 구도가 완벽히 일치한다.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 [16] 다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 오면 다시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반복해서 털 수 있는 건 덤. [17] 원래 Pin-up이란 세계 1차 대전 당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속어로 전장의 군인들이 핀으로 꽂아두고 보는 여자 사진을 뜻하는 말이다. [18] 6장에서 주유권 절도가 들통나 수감될 때, 그리고 9장에서 아일랜드 갱들의 복수로 집이 완전히 타 버릴 때. [19] would you kindly(부탁인데) [20] ISW 508, 월커 로켓(Walker Rocket), 스미스 선더볼트(Smith Thunderbolt), 델리지아 그랜드아메리카(Delizia Grandeamerica) 등 [21] 같은 시대상을 그린 게임인 LA 느와르에도 오픈월드 맵 곳곳에 숨겨진 클래식카를 수집하는 컨텐츠가 있다. [22] 원래 1탄 오리지널에서는 '팔코너 옐로우카(Falconer Yellowcar)'라는 모델의 차량이었다. [23] 차량과 총기 사운드 효과, 새로운 라디오 음악, 신문을 구입하여 읽어보기, 야구방망이 진압봉 그리고 나이프와 같은 근접 무기, 새로운 익스트림 난이도, 가을 날씨 등. [24] 브루노(챕터 12장에 등장하는 유대인계 사채업자.) 사살이나 조직간의 거래 협상, 차량 폭파 등. [25] 메인파일(영문), 베타버전 재킷(회원가입은 반드시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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