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1:35:40

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

마라롱샤
파일: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전신.png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마라롱샤 UR 공격형 에구치 타쿠야
장지에
Ray Chase
소환
조각 합성
관계 라티아오, 보드카, 티라미수
모토 방해되는 건 깨끗이 치워버리면 그만이야.
선호음식 육회무침
전용 낙신 가시팽이, 트리톤

1. 개요2. 초기 정보3. 스킬4. 평가5. 대사6. 배경 이야기
6.1. 1장. 탄생6.2. 2장. 도망6.3. 3장. 우정6.4. 4장. 운명6.5. 5장. 마라롱샤
7. 코스튬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SD.png
음식 마라롱샤
유형 간식
발원지 중국
탄생 시기 20세기
성격 독단적
182cm
싸움을 잘하고 제멋대로인 데다가 누가 자신보다 앞서는 걸 못 보는 안하무인이라 많은 사람이 신경을 쓰게 만든다. 강력한 힘만이 그를 웃게 만들 수 있고,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더워지면 습관적으로 옷을 벗는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마라롱샤.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2209
공격력 88
방어력 29
HP 624
치명타 582
치명피해 625
공격속도 806

3. 스킬[1]

전투 스킬
기본
스킬
크랩 해머 마라롱샤가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40~?)의 추가 피해를 입힘.
대상의 HP가 15% 이하일 시 참살 효과가 발동해 대상 즉시 사망
에너지
스킬
길로틴 시저스 마라롱샤의 힘이 폭주해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482~?)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자신의 피해를 15% 증가시킴, 10초간 지속
연계
스킬
Ex 길로틴 시저스 라티아오 마라롱샤의 힘이 폭주해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578~?)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자신의 피해를 20% 증가시킴, 12초간 지속

4. 평가

0.05% 극악의 획득확률에 걸맞게 성능을 선보이는 UR 식신. 스펙과 스킬셋 모두 공격형 식신 중에서 사기로, 초반 운좋게 뽑으면 방어형 식신 없이 라티아오의 보조만으로 컨텐츠 불도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성과 원초적인 희소성 때문에 일부 유저들에게 리세마라 대상으로도 고려되었다.

다만 가챠게임인 테이스티 사가의 특성상 극악의 확률로 인해 명함을 따둬도 조각을 수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 조각 합성으로 별 하나 정도는 달아 볼 수 있다고 해도 SR급 식신이나, 그나마 확률이 좋은 UR 등급[2]의 식신들이 별을 쌓아나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부터 잘 쓰이지 않게 된다.

대상 HP 15% 이하 참살효과로 인해 즉사라는 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0.05% 소환 확률은 큰 걸림돌이다. 마라롱샤의 대체 식신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식신은 꽁치 월병으로 확실히 마라롱샤보다는 수급이 쉽다. 꽁치의 경우 SR 최강의 단일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월병의 경우 대상 HP가 10%[3] 이하일 시 참살 효과로 인해 즉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물론 월병의 참살 스킬은 에너지를 채워야 사용이 되는 스킬인데 반해 마라롱샤는 평타 공격을 하다 확률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더 자주 발동하지만.

5. 대사

계약 비켜, 내 앞길을 막지마!
로그인 누가 그렇게 돌아다니래? 다음부턴 이렇게 늦게 돌아오지마.
링크 후하~ 후련하네!
스킬 이제 막 시작했을 뿐!
진화 겨우 이걸로 나의 야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피로 상태 젠장, 온도가 너무 높잖아?
회복 중 후...... 온도가 내려갔어......
출격/파티 출발한다. 내 뒤에 서.
실패 내가...... 쓰러지다니......
알림 다행이군. 인내심이 바닥나기 전에 완성했어.
방치: 1 잠든 거야? 이렇게 조용한 마스터는 본 적이 없어.
방치: 2 이전에 내 생각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
접촉: 1 누가 날 만지래?
접촉: 2 내 인내심을 테스트 하지 마.
접촉: 3 이 세상에서 널 괴롭힐 수 있는 건 나뿐이다. 그러니까 내가 볼 수 없는 곳에 숨지 마.
맹세 네가 기쁘면 됐어, 다른 건 신경쓰지마.
친밀: 1 너무 더워, 옷 좀 잠깐만 들어줘.
친밀: 2 산책 가자. 별 보기 좋은 장소를 찾았어. 너 별 보는 거 좋아하지 않아?
친밀: 3 넌 내 사람, 대답해라, 좀 찾게 해줘.

6. 배경 이야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1장. 탄생

드디어 적을 죽였다.

「하... 하아... 드디어 내 손으로... 낙신을 죽였어!」
「......」

하마터면 잊을 뻔했다. 난 이미 실험실에서 도망쳤다는 것을...

이 세계에 소환되던 날부터 난 나 자신이 누군지도 알지 못했지만, 인류를 구할 사명이 내게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우리와 인간들의 완벽한 공존을 위해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나는 차가운 실험대에 올라야 했다. 실험은 무척 괴로웠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냈다. 그리고 더 많은 식신들이 실험실에서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는 최후의 실험을 위해 거대한 밀실로 옮겨졌다. 사람들은 우리에게...서로를 죽이라고 말했다.

「대,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건 낙신이잖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간의 명령을 거부했다. 이번 실험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던 내가 문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긴급상황 발생! 식신들의 신력을 추출하라. 어서!」

「...시, 실험체가 반항하다니... 가장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어...」

방안에 이상한 소리가 울려 퍼지자, 갑자기 온몸의 힘이 빠지더니 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실험이 중단되면서 난 내 방으로 끌려갔다. 그대 날 데려가던 인간의 눈에는 실망감이 가득했다.

내가 형제들을 죽이지 않아서 실망한 걸까?
대체 왜지...

여기에 계속 있어봤자 아무 답도 찾아내지 못 할 것이다. 그날 이후 인간이 이곳에 다시는 발을 딛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처럼 조용하고, 기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6.2. 2장. 도망

실험실을 탈출한 뒤로 난 인적이 드문 깊은 숲에 숨어들어 눅눅한 동굴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그리고 낙신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놈들을 죽였다. 내가 태어난 이유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험실에서 도망친 뒤로 날짜를 세기도 했지만 이젠 그것마저 귀찮아졌다.

다만 한 가지는 기억난다. 바깥 세상에서 온 인간 청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청년의 후손이 이곳을 찾아오고 나서야 그가 200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간은 내 곁을 쉴 새 없이 스쳐 지나가며 희미한 기억만을 남겨주었다.

청년의 후손은 내게 지금 바깥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들려주었다. 나와 나의 형제들이 이제는 「식신」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식신을 완전히 복종시킬 만큼, 식신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낙신에 맞서기 위해 식신을 소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문기관도 생겨났다고 들었다. 인간은 멸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얻은 것 같다.

다시 말하면 과거의 끔찍했던 그 실험이 이제 완성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 조상님과 알게 된 건 200년도 더 된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나갈 생각은 없으신 겁니까?」

「난...」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다.이 세계는 내 것도, 그리고 식신의 것도 아니다. 그러니 어디에 있든 아무런 의미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 때까지 이 숲에 머무는 것도 그리 나쁜 것 같진 않다.

「그런 말 마세요! 적어도 당신은 우리 가문의 친굽니다.」

친구라...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분명 많은 뜻을 담고있는 단어겠지. 아무렴 뭐 어때?

6.3. 3장. 우정

그때부터 그가 내겐 보내준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만큼 우린 친해지기 시작했지만 '친구'에게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크레론이라는 나라의 귀족이라던 내 친구가 지금 위험에 처한 것이다.

「폐하는 잔인무도한 분이시죠. 그분을 말리려고 했다가 하지도 않은 죄까지 뒤집어 쓰고 말았죠. 전 곧... 죽게 될 겁니다.」

「왜 싸우지 않는 거지?」

「이게 제 운명이니까요. 언젠가 폐하께서 정신을 차리신다면, 제 죽음도 헛되지만은 않을 겁니다.」

누구 맘대로! 내 친구에게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하겠다고, 친구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맹세한 나다. 친구에게 나와 함께 있자고 권유했지만 그는 운명은 바뀔 수 없다고 말했다.

이곳을 찾아낸 왕이 친구를 죽이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 이미 각오한 일이었지만 눈앞에 나타난 적들을 보는 순간,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그들은 다름 아닌 내 형제들이었기 때문이다.

「무슨 짓이야? 식신이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에 따르다니?」

형제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계약에 따라 그자를 죽여야 한다"는 말 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계약? 친구가 말했던 식신을 지배할 수 있는 기술 말인가?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옳지 못하는 것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거야?」

어떤 말로도 형제들을 설득할 수 없었다. 내가 형제라고 생각했던 식신들이 날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그들을 죽였다.

실험실에서 탈출했을 때 영원히 이 세계와 이별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운명은 날 가장 끔찍한 현실로 밀어 넣었다. 나와 친구를 공격한 상대를 모두 죽였다. 식신이든 인간이든 전부 다...

식신은 인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지만, 인 간들은 식신에게 대체 뭘 줬지? 마음 속의 분노를 가까스로 억누르고 있던 내게 그가 조용히 다가왔다.

「......」

「마라롱샤... 날 위해 이렇게까지 할 필욘 없습니다.」

「닥쳐! 적어도... 적어도 내가 한 일이... 정당한 거라고 말해줘...」

「인간이 얼마나 전쟁에 집착하는지 당신은 상상조차 못 할 겁니다. 이번엔 당신이 날 지켜줬지만, 인간들은 더욱 강해져서 우릴 찾아 올 겁니다.」

「그럼 내가 정당하지 않다는 거야?」

「절 보세요. 전 크레론의 평화를 오래도록 지키라는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그게 제가 살아가야 할 이유랍니다.」

「마라롱샤, 전 당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삶의 이유를 찾아낸다면 제 후손들에게 당신을 도우라고 일러두죠.」

친구는 내게 고맙다는 말은 한 뒤에 결국 크레론 왕국으로 돌아갔다. 모든 것을 끝내려면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 같다. 그런 친구를 돕기 위해 고민하던 내게 그의 아들이 비보를 전해줬다. 내 마음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우리 가문은 왕국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지만 어리석은 왕은 우리를 버렸습니다. 전 아버지처럼 운명에 순종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듬해, 그가 보낸 사람을 통해 친구의 가문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내 친구를 죽인 국왕을 폐위시켰다는 소식을 듣게됐다. 약속대로 나 역시 숲에서 사냥 중이던 국왕의 차기 계승자를 단칼에 해치웠다. 죄악은 흔적도 없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친구의 가문이 새로운 왕을 즉위시켜 크레론의 왕권을 장악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6.4. 4장. 운명

그리고 다시 300년이 흘러 친구의 또 다른 후손을 만났다.

「당신이 바로 마라롱샤시군요.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 당신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녀석의 후예인가 보군. 너무 오랜만이라 완전히 잊을 뻔 했어.」

「아닙니다, 전 그분의 먼 친척입니다. 같은 가문이긴 하지만요. 사실.… 한 가지 부탁드릴 일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그래? 마침 나도 부탁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잘됐군.」

「드디어 찾은 건가요? 실은 당신이 삶의 이유를 찾게 되면 당신을 도우라는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랐거든요.」

그랬다, 아주 오래전에 친구와 했던 약속이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인간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내 형제들을 쓰고 버리는 도구로 여겼다. 하지만 이제는 그 운명을 바꿀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니까...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되겠습니까?」

「후후... 그리 거창한 건 아니야. 시간이 좀 걸리는 것뿐이지...」

6.5. 5장. 마라롱샤

왕력 24년, 낙신을 제압하기 위해 병기로 개발된 "마라롱샤"는 실험실에서 도망친 후 종적을 감췄다.

왕력 31년, "계약" 기술이 완성되면서 온화한 성향의 2호 실험체를 대상으로 실험이 전개됐다. "계약"을 심는 데 성공하면서 기존 계획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

왕력 44년, 오랜 실험으로 2호 실험체의 영체가 붕괴할 지경이 되자 인간들은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며 2호 실험체를 폐기하기로 했다.


왕력 56년, 낙신에 맞서기 위해 무기를 「식신」이라 명명하고, 관련 조직을 만들어 관리에 나섰다.

......

......

왕력 233년, 크레론에 쿠데타가 일어나 국왕 카를 7세가 폐위되었고 그의 후계자는 실바람 숲에서 습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에 의하면 붉은 옷을 걸친 식신이 그를 공격했다고 한다.

......

......

인간의 간절한 희망 속에 태어난 그는 그 때문에 끝없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었다. 어두컴컴한 숲에 몸을 숨긴 채 눅눅한 동굴에 웅크려 사는 것은 그가 원하던 삶이 아니었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은 그는 자신의 운명이 무엇인지 똑똑히 깨달았다.

인간들이 식신에게 아름다운 세계를 내줄 수 없다면 제 손으로 직접 새로운 세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7. 코스튬

파일: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코스튬1.jpg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파일: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
승리의 자태
획득 방법 코스튬 상점

8. 기타

  • 「식신」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에 소환되었다. 스토리상 소환된 지 가장 오래된 식신일 가능성이 있다.
  • 글섭에서는 왜인지 마라롱샤의 영문 표기인 'Spicy Crawdad'가 아닌 아예 다른 음식인 'Boston Lobster'로 나왔다.
  • 카오야와 사이가 안 좋다고 나오지만 둘 중 누구의 스토리에도 왜 사이가 안 좋은지는 나오지 않는다.
  • 카오야와는 테이스티 사가의 대표적인 공식 커플링 중 하나다. 심지어 게임 내의 VIP룸의 공주와 날라리의 대화[4]에서 마라롱샤와 카오야의 동인지에 대한 말이 나온다. 날라리의 말에 의하면 둘이 그걸 봤는데 마라롱샤는 동인지가 올라온 부스를 부숴버릴 뻔 했고 카오야는 웃으며 지나갔는데 이후 동인지가 절판되었다고 한다.

9. 둘러보기

파일:영혼의 불꽃(테이스티 사가).png 테이스티 사가 식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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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검은색인 식신은 현재(21.11.13.) 한국 서버에 없음 }}}}}}}}}




[1]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2] 조각 합성만 해도 진화 합성할 시 카오야와 푸아그라가 더 빈번하게 나온다. [3] 스킬 레벨 11에 12% 21에 15%로 증가한다. [4] '취미' 대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