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3:48:46

리버티 시티(HD 세계관)

GTA 시리즈 주요 지역
<colbgcolor=#696969,#969696> 2D 세계관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런던
맨체스터
애니웨어 시티
3D 세계관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 플로리다)
산 안드레아스
HD 세계관 리버티 시티
( 알더니)
바이스 시티
( 레이오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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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Libert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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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풍경
관련 게임 Grand Theft Auto IV
Grand Theft Auto: Episodes from Liberty City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시장 훌리오 오초아(Julio Ochoa)[1]
인구 약 8,000,000명[2]
건립 년도 1625년(뉴 로테르담)[3] → 1664년(리버티 시티)
모토 방문하는 건 좋으나, 떠나는 게 훨씬 더 낫다.
모티브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주 뉴욕시
1. 개요2. 상세3. 교통
3.1. 택시3.2. 도로3.3. 전철
3.3.1. 노선
3.3.1.1. 노선 13.3.1.2. 노선 2
3.3.2. 안내방송
3.4. 케이블카
4. 치안조직5. 행정구역
5.1. 알곤킨(Algonquin)
5.1.1. 스타 정션(Star Junction)5.1.2. 노스 홀랜드(North Holland)
5.1.2.1. 루이스의 주거지
5.1.3. 이스트 홀랜드(East Holland)5.1.4. 미들 파크(Middle park)5.1.5. 미들 파크 웨스트(Middle Park West)5.1.6. 미들 파크 이스트(Middle Park East)
5.1.6.1. 미들 파크 이스트 펜트하우스
5.1.7. 랭커스터(Lancaster)5.1.8. 해턴 가든즈(Hatton Gardens)5.1.9. 트라이앵글(The Triangle)
5.1.9.1. 로테르담 타워(Rotterdam Tower)
5.1.10. 노스우드(Northwood)
5.1.10.1. 플레이보이 X의 펜트하우스
5.1.11.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5.1.11.1. 메조네트 9(Maisonette 9)5.1.11.2. 헤라클레스(Hercules)
5.1.12. 미트 쿼터(The Meat Quarter)5.1.13. 익스체인지(The Exchange)5.1.14. 바시티 하이츠(Varsity Heights)5.1.15. 랜싯(Lancet)5.1.16. 이스턴(Easton)5.1.17. 로어 이스턴(Lower Easton)5.1.18. 캐슬 가든 시티(Castle Garden City)5.1.19. 캐슬 가든스(Castle Gardens)5.1.20. 프레지던츠 시티(Presidents City)5.1.21. 퍼거토리(Purgatory)5.1.22. 차이나타운(Chinatown)5.1.23. 서퍽(Suffolk)5.1.24. 시청(City Hall)5.1.25.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5.1.26. 피시 마켓 노스(Fish Market North)5.1.27. 피시 마켓 사우스(Fish Market South)
5.2. 브로커(Broker)
5.2.1. BOABO5.2.2. 다운타운(Downtown)5.2.3. 로테르담 힐즈(Roterdam Hills)5.2.4. 쇼틀러(Schottler)5.2.5. 이스트 훅(East Hook)5.2.6. 아웃룩(Outlook)5.2.7. 비치우드 시티(Beechwood City)5.2.8. 사우스 슬로프스(South Slopes)5.2.9. 호브 비치(Hove Beach)
5.2.9.1. 브로커 안전가옥
5.2.10. 파이어플라이 프로젝츠(Firefly Projects)5.2.11.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Firefly Island)5.2.12. 비치게이트(Beachgate)
5.3. 듀크스(Dukes)
5.3.1. 스타인웨이(Steinway)5.3.2.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East Island City)5.3.3. 서베자 하이츠(Cerveza Heights)5.3.4. 메도스 파크(Meadows Park)5.3.5. 메도스 힐스(Meadows Hills)5.3.6. 윌리스(Wilis)5.3.7. 프랜시스 국제공항(Francis International Airport)
5.4. 보한(Bohan)
5.4.1. 사우스 보한(South Bohan)
5.4.1.1. 보한 안전가옥
5.4.2. 체이스 포인트(Chase Point)5.4.3. 포트 사이드(Fort Side)5.4.4. 볼버드(Boulevard)5.4.5. 인더스트리얼(Industrial)5.4.6. 노던 가든스(Northern Gardens)5.4.7. 리틀 베이(Little Bay)
5.5. 아일랜드(Island)
5.5.1. 콜로니 아일랜드(Colony Island)5.5.2. 차지 아일랜드(Charge Island)5.5.3. 해피니스 아일랜드(Happiness Island)
5.5.3.1. 행복의 여신상
6. 관련 어록7. 기타

[clearfix]
리버티 시티는 21세기에서 매우 달라진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이라인은 공포와 의심에 사로잡힌 이 도시를 착각하게끔 만드는 데에 협조하고 있죠. 불확실한 경제의 그림자와 테러의 협박, 범죄 조직, 부패한 공무원들, 그리고 수세에 몰린 치안 담당자들은 교외 취급을 당하고 싶어 안달이 난 이 도시의 패권을 위하여 다툽니다. 리버티 시티는 여전히 모든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당신이 진행을 위하여 얼마나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느냐에 따라 말이죠.
락스타 게임즈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Map_of_Liberty_City_2008.jpg 파일:external/i183.photobucket.com/GTACwMapv03.png
Grand Theft Auto IV의 리버티 시티 & 알더니 주(2008)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의 리버티 시티(2009)[4]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C-NYC.jpg
실제 뉴욕시 및 뉴저지 주 일부와 GTA 4의 리버티 시티 및 알더니 주의 대응관계
GTA 4에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와 주(州)로, 현실의 미국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권인 뉴욕 대도시권을 모티브로 하였다. 미국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본작의 주 무대가 되는 리버티 시티 리버티 주의 주요도시로 많은 마천루들과 기업들이 들어서 있지만 치안률이 최악 수준으로 마피아를 비롯한 여러 갱단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여기서 총맞고 죽는건 자연사라 할 정도로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어울리는 막장 도시이다.

또한 알곤퀸 바로 옆에는 알더니주라는 아예 새로운 지역이 생겼다. 이곳은 북부 뉴저지의 여러 도시들을 한곳에 섞어놓은 덕분에 교외 느낌이 나는 부촌부터 공장지대까지 섬 하나에 나름 다양한 지역들이 분포되어 있다.[5]

인터넷에는 GTA 시리즈의 맵의 크기를 비교해 놓은 자료들이 돌아다니는데 각각 정확한 수치는 다를지라도 GTA 산 안드레아스의 맵보다 더 작다고 나온다. 블레인 카운티와 로스 산토스 카운티를 제외한 GTA 5 로스 산토스시보다 근소하게 작고 알더니까지 합쳐야 비로소 비슷해지는 정도.

2. 상세

HD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전격적으로 리부트되어 3D 세계관의 지형 명칭들이 모두 바뀌는 등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6] GTA 세계관의 범죄도시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7] 다만 전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대형 범죄조직들이 도시를 갈라먹고 무장쟁패를 벌이던 3D 세계관과는 달리 조금 더 현실적인 설정을 부여했다. 이탈리아계 마피아, 러시아계 레드 마피아같은 대형 조직과 더불어 바이커 갱, 스트리트 갱스터, 사채업자, 마약상 등 여러 타입의 소규모 조직들이 각자의 뒷골목에서 작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2008년까지는 엘리자베타가 체포되는 등 몇몇 사례를 보아 경찰이 상대적으로 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1년 뒤 차이나 타운 워즈에서 치안상태가 다시 개판이 되었다.[8] 미션을 하면서 길을 가다보면 여러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경찰과 범죄자의 추격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건 기본이고 때로는 경찰과 범죄자의 총격전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이 보이기도한다. 또한 보트를 타고 물속에 있는 물건을 건지는 미션에서 가끔식 폐차가 낚이는데 자막에서 시체가 들어있다고 뜬다. 그래도 3D 세계관의 LCPD 마냥 완전 무능한건 아닌지 마지막 미션에서 대규모 총격전때 LCPD와 FIB가 개입해서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 나오며, 중간에 황도 LCPD 사복경찰에게 체포 당할뻔했다.

중간 로딩 없이 섬과 섬을 넘어다닐 수는 있지만, 미션의 진행도에 따라 섬 하나하나가 차례대로 해금되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최초에는 브로커-듀크스 섬과 보한이 열려있으며 엘리자베타 미션인 <Blow Your Cover>를 클리어하면 알곤퀸이 열리고, 패키 맥리어리의 <Three Leaf Clover>를 클리어하면 알더니가 열린다. 해당 섬들이 잠긴 이유는 테러리스트의 위협 때문이라고 하며, 만약 수영을 하거나 배를 타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강제로 넘어가려고 할 경우 테러리스트로 간주되어 곧바로 ★6 별이 뜨면서 경찰들과 FIB가 잡아죽이러 온다.[9] 다리를 지키고 있던 경찰을 폭행하거나 사살해도 바로 6성 확정. 한편 같은 시기의 같은 도시가 배경인 EFLC에서는 그런 거 없이 모든 구역을 처음부터 마음대로 누빌 수 있다.[10][11] 4편으로부터 1년 후의 리버티 시티를 다루는 CTW 역시 처음부터 모든 구역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

Grand Theft Auto IV EFLC는 같은 배경에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긴 하나 각 게임마다 몇몇 지역들은 일부 달라진 곳이 있다. 특정 장소의 출입제한 유무는 게임마다 다르지만[12], 구현되어 있는 장소 자체는 본편, TLAD의 장소까지 전부 들어가있는 TBoGT에 제일 많기 때문에 UCC 제작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13]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알더니가 제외되어 있으며, Grand Theft Auto IV에 비하면 도시 전체가 축소되어 있다.

독일인 관광객이나 이민자가 많은 건지, 남성 시민 NPC들의 대사 중에 독일어가 은근히 자주 들린다. 정확히는 듀크스 스테인웨이 지역이 아일랜드,독일계 커뮤니티이다.

Grand Theft Auto V에선 라디오 뉴스를 듣다보면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나온다.[14]

GTA IV TV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역사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고용된 영국인 탐험가 호레이쇼 험볼트(Horatio Humboldt)가 대마초를 판매하기 위해 북아메리카로 건너가서 1609년에 뉴 로테르담이라는 식민지를 세운 것이 시초이다. 1647년 영국 동인도 회사의 글로리아 홀(Gloria Hole)이라는 장교를 통해 식민지의 생산성을 증대했지만 정작 1664년에 영국군은 뉴 로테르담을 공격해서 점령하고 도시명을 리버티 시티로 바꾼 것.

작중에서 가끔식 안개가 끼는데 로스 산토스 스모그 수준이 아니라 사이버펑크 2077의 모래폭풍 수준으로 바로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매우 짙게 안개가 낀다. 특히 글루미한 필터가 씌워진 본편과 매우 잘 어울리는 편.[15]

DLC와 본편의 오브젝트의 구조가 살짝식 다르다. 자세한 건 이 영상을 참조

3. 교통

작 중 모든 대중교통은 케이블카와 미구현된 페리를 포함해서 모두 LTA가 관리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름 자체는 MTA의 패러디인 듯.

3.1. 택시

특정 상황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3D 세계관들의 택시들과 달리 시리즈 최초로 택시를 자유로이 이용하는 게 가능해졌다.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재촉해 더 빨리 갈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이동과정을 스킵할 수 있는 등 사실상 텔레포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본편에는 자가용이 없는 점과 하술할 리버티 시티의 엄청나게 빡센 도로상황 때문에 상당히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지나가는 택시에 E를 눌러 택시를 세울 수 있으며, 택시로 유명한 도시 아니랄까봐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이 다니고 차종도 후속작과 달리 다양한 편이다. 본편에서는 로만의 우호도를 올리면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확장팩은 콜택시는 없지만 도시가 도시인 만큼 후속작에 비해 택시가 매우 자주 돌아다니는 편이라 잡기는 어렵지 않다.

특히 알곤퀸은 돌아다니는 차량 중 반은 택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자주 다니고 다른 지역들도 교외가 아닌 이상 조금 걷다보면 택시가 한 두대씩은 보일 정도.

3.2. 도로

도로 상황은 현실의 뉴욕과 마찬가지로 영 좋지 않다. 로스 산토스에 비해 중앙분리대도 적고 깨진 도로가 많으며 언덕이 많아 잘못하면 차량이 뒤집혀버린다. 만약 인구 밀도를 끝까지 올려놓는다면 GTA 5에서는 스크립트상으로만 발생하는 교통체증이 실제로 발생해버린다.[16]

특히 알곤퀸이나 다리쪽 도로는 시민차량이 정지하거나 차선변경하다 어딘가에 쳐박고 낑겨서(...) 그 일대의 도로가 마비되는건 일상일 정도이며, 무거운 물리엔진, 박살난 도로, 차막힘 같은 상황이 합쳐저 키보드에서 손을 놓고 싶을 만큼 운전하기가 빡세다. 덕분에 스토리를 진행 할수록 사실상 텔포에 가까운 택시를 애용하게 된다. 부를 때마다 욕박는 모하메드는 덤.

심지어 이런 교통량도 제한이 걸려있는건지 차에서 내려 몇번 걷다보면 방금전까진 지나다닐만했던 차도에 수많은 차량이 스폰된다. 특히 이런 현상은 스타정션 지역이 심한 편인데. 차를 타고 다닐때는 시민과 차가 생각보다 적게 나타나는것과 달리 차에서 내려 걷는 순간 스타정션의 거대한 도로와 인도가 점차 엄청난 물량의 차량과 시민들로 가득 차는것을 볼수 있다.

반대로 교외지역인 알더니는 중심부인 알더니 시티만 제외하면 교통 상황이 널널한편이다. 그나마 있는 고속도로인 Plumbers Skyway도 난간 깨진부분마다 차선 하나씩을 막아놔서 쉽게 달릴 수 없게 만들어놓은 건 함정.

3.3. 전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시설물
,
,
,
,
,
파일:리버티 시티 지하철 노선도.jpg
노선도
운영사는 LTA(liberty City Transport Authority), 총 8개 노선을 운영한다. 다만 같은 선인데도 방향만 다른 걸 다른 노선으로 구분하고, 순환선이라 노선 종점이 다른 선으로 바로 연결되기에 사실상 노선 수는 2개. 원래 기관사와 많은 안내방송 추가하려고 했는데 결국 취소되었다. No way on subway 미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선로가 쓰였다면 강 건너 노선과 직결되지 않고 알곤퀸 내에서만 도는 노선도 기획에 있었던 듯.

아예 미친듯이 느리고 노선도 얼마 없는 로스 산토스 경전철과 달리 알더니를 제외한 리버티 시티 전체를 커버하고 속도도 빠르기에 노선만 알고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택시가 압도적으로 편하고 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 실용성이 있다 수준이지 GTA 5와 마찬가지로 탈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열차는 R32와 R38을 모티브로 했고 지명수배 시에는 바로 역을 통과하며, 버그인지 경찰 앞에서 타면 별 한개가 붙는다.

케이블카와 마찬가지로 전화기를 꺼내 카메라를 키면 1인칭으로 열차 안을 볼 수 있다. 뉴욕 지하철을 모티브로 한 리버티 시티 지하철답게 내부는 좁고 더러운 편.

알더니는 PATH 뉴어크 경전철이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3.3.1. 노선

3.3.1.1. 노선 1
역명
Easton (이스턴) 방면
Hove Beach
호브 비치
3(브로커선) 8(브로커선)
Schottler
쇼틀러
Huntington Street
헌팅턴 가(3층)
Francis International Airport
프랜시스 국제공항
린치 가
Lynch Street
Huntington Street
헌팅턴 가(2층)
직결
Manganese East
망가니즈 이스트
J(알곤퀸외선) A(알곤퀸외선)
Quartz East
쿼츠 이스트
Vespucci Circus
베스푸치 서커스
Vauxite
보크사이트
Quartz West
쿼츠 웨스트
Manganese West
망가니즈 웨스트
Hematite
허마타이트
Feldspar
펠드스파
Castle Garden
캐슬 가든스
Emerald
에메랄드
Easton
이스턴[17]
J(알곤퀸외선) A(알곤퀸외선)
K(알곤퀸내선) C(알곤퀸내선)
Hove Beach (호브 비치) 방면
3.3.1.2. 노선 2
역명
Windmill Street (원드밀 가) 방면
Frankfort Low
프랭크포트 로우
K(알곤퀸내선) C(알곤퀸내선)
West Park
웨스트 파크
Frankfort Avenue
프랭크포트가
Suffolk
서퍽
City hall
시청
Easton
이스턴
K(알곤퀸내선) C(알곤퀸내선)
J(알곤퀸외선) A(알곤퀸외선)
East park
이스 파크
K(알곤퀸내선) C(알곤퀸내선)
North park
노스 파크
Frankfort High
프랭크포트 하이
직결
San Quentin
산 쿠엔틴
E(보한선) B(보한선)
Windmill Street
원드밀 가
Frankfort Low (프랭크포트 로우) 방면

3.3.2. 안내방송

This is XX station.
이번 역은 XX 역입니다.
This is the X Train. The next stop is XX station.
이 열차는 X번입니다. 다음 역은 XX 역입니다.
Stand clear of the closing doors, please.
닫히는 문에서 물러나 주십시오.
일반
The Train is approaching XX station.
열차가 XX 역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도착 시
The Train is approaching Easton station.
Transfer is available to the B,C,E & K Train.
Transfer is available to the 3,8,A & J Train.
도착(환승역 경우)
This train terminates here, all change, all change.
이 열차는 여기서 종착합니다. 모두 갈아타세요, 모두 갈아타세요.
지명 수배 레벨 3 경우 종착 시.[18]

역 안내방송
The train approaching is the X train, bound for XX Station.

3.4. 케이블카

알곤퀸 란셋 지역과 콜로니 아일랜드를 잇는 케이블카. 알곤퀸 대교 옆에 있으며 지명수배시 운행이 정지한다.

4. 치안조직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CPD.png
리버티 시티 경찰국
LCPD 광고
모티브는 폭력과 부패로 물들었던 1980년대의 뉴욕 경찰국. 실제로 LCPD의 모토인 CPR[19]은 뉴욕 경찰에서 실제 사용하는 모토이며, 인게임의 경찰 제복 또한 1980~90년대 초반 뉴욕 경찰과 매우 흡사하다.

도시의 치안은 매우 나쁘다. 경찰이 엄청나게 무능해 아예 공권력이 힘을 못쓰다시피한 3D 세계관보단야 낫지만 본작의 도시도 온갖 세계구급 범죄조직들과 갱단들도 인해 도시에서는 매일같이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고 심지어 남동부에 갱단들이 몰려있고 부촌은 안전한 로스 산토스와 달리 이곳은 부촌에서도 마피아 조직원이 돌아다니고 있다. 심지어 미션을 제외하고는 권총따위로 무장한 로스 산토스의 범죄조직과 달리 리버티 시티의 범죄조직들의 무장은 돌격소총과 샷건이 있을 정도로 잘 무장되어 있는편.

그럼에도 미션을 제외하면 오히려 로스 산토스에 비해 치안이 좋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한번 건드리면 경찰이 제대로 개입하기 전까지 벌때같이 몰려오는 5의 갱단들과 달리 4의 갱단들은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고, 경찰이 조금이라도 개입하는 순간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면 곧바로 도주해 버리는 등 막장 치안을 체감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막장 치안은 후속작인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제대로 구현되었다.

경찰들은 구 세계관과 달리 유능한 편으로 설정상 테러 위험으로 인해 경찰이 길가에 상당히 많기 때문에 길가에서 총 한 번만 쏴도 벌떼 같이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뛰어가다가 경찰을 넘어뜨리거나 운전하다가 경찰차에 세게 박으면 수배 별이 1개가 붙는다. 경찰이 체포하려는 순간에 도망치거나 별 1개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별이 2개로 늘어나고 경찰에게 총이라도 쏴서 맞췄다간 순식간에 3개로 늘어난다. 계속 피해가 누적되어 별 4개 이상이 되면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아 FIB가 출동하고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되는 상황까지 몰린다. 별이 2개만 돼도 경찰차가 자비심 없이 추적해오고, 3개일 경우엔 헬기가 출동하여 수사망을 빠져나가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다만 GTA 5와는 다르게 없던 경찰이 수배 붙었다고 갑자기 스폰되어 나타나는게 아니라 미리 스폰되어있던 경찰들이 포위망을 좁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도주하는 길에 운좋게 경찰이 없다면 별 3개도 쉽게 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악착같이 따라붙는 GTA 5의 경찰헬기와 달리 GTA 4의 경찰헬기는 사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서 차로 따돌리기 쉽다는 점도 도주난이도 하락에 한몫한다.[20] 다만 차량 한두대로 길만 막고 나머지는 스파이크로 때우는 5와 달리 4는 다리 한곳만 막는대신 많은 수의 차량을 동원하기 때문에 NOOSE 장갑차 4대가 다리를 완전히 틀어막는 순간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기 어려우며 만약 FIB가 출동했을 경우 바리케이트는 SUV로 상대적으로 약해지지만 반대로 도주난이도는 5를 상회하고 3D 세계관과 맞먹을 정도로 어려워진다.[21]

다만 웃긴 점이 이 LCPD는 잡으라는 테러범은 안잡고 잠재적 아동 성범죄자를 잡으려고 함정 인터넷 사이트까지 만들었다는 것이다. 인터넷 카페에서 Little Lacy Surprise Pageant 라는 어린이 미인대회 관련 사이트에 접속하면 당신의 IP주소가 수집되었고 조사관이 방문할 것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고 별 5개가 붙고 FIB의 추격을 받는다.

본작부터 경찰말고도 새로운 집행기관들이 등장했다. 후속작 GTA 5에도 등장하는 NOOSE와 FIB이다. NOOSE는 국토안보부를 모티브[22]로 한 미국의 행정조직이다. 스토리상 비중은 없지만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면 테러관련 기사에서 NOOSE와 이 기관의 수사관들이 언급되는등 세계관 적으로는 비중이 큰데, 설정 상 리버티시티는 현재 테러의 위협에 빠진 상태이고 NOOSE가 모티브로 한 국토안보부는 9.11테러 후에 생겨난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행정조직이기 때문인 듯. 수배레벨 3단계부터 이들의 추격을 받게된다. 현실의 국토안보부 산하의 이민세관집행국을 모티브로 한 Patriotism And Immigration Authority라는 기관의 도장이 새겨진 순찰차가 스폰되는데, NOOSE 수사관은 넣으려다 만건지 없고 대신 LCPD 경관이 타고있다. 4레벨 부터는 전작들의 SWAT역할을 담당하는 NOOSE 산하의 기동대가 대형 수송 트럭 엔포서와 어나이얼레이터 헬리콥터를 대동하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NOOSE는 방탄복과 M4A1, MP10, 펌프 액션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어 상대하기 번거롭다.

FBI를 모티브로 한 FIB도 본작부터 등장한다. 본작과 후속작의 스토리에서 꽤 비중을 차지한다. 수배레벨 4레벨 부터 등장하며, FIB 버팔로에 탄 FIB요원들이 추격해온다. 무장은 NOOSE랑 동일하게 M4A1, MP10, 펌프 액션 샷건이다.

경찰 수배 레벨을 없애려면 지도에 표시되는 경찰 포위망을 7초 가량 벗어나면 된다. 수배 레벨이 높을 수록 포위망은 커지며, 경찰과 조우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포위망이 다시 형성 된다. 3편처럼 도색 작업으로 수배레벨을 낮출수 있으며[23], 키키나 프란시스 같은 인맥을 통해서도 수배레벨을 낮출 수 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세이브가 있는데, 경찰이 니코를 잡으려고 아지트까지 쳐들어왔다가 니코가 세이브하려고 자면 도로 물러가는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된다(...).

여담으로 TV를 보다보면 LCPD모집 광고가 보이는데 중무장한 은행강도 또는 테러리스트는 무시하고 지나가고 비무장한 민간인, 용의자에게 집단폭행을 하는 장면이 당당히 모집 광고에 들어가있다. 아예 폭력적이면 LCPD에 지원하라고 말할 정도이다... SA시절 이스터에그와 브슷하게 홀랜드 경찰서 건물 내를 들어가보면 경찰에 둘러싸인채로 얻어맞은 것 마냥 누워있는 시민이 있다.

이들은 무능하고 부패하다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데 화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안 보일때도 많은 LSPD와 다르게 미션이 끝날때쯤 플레이어가 총격전을 벌인 장소로 대규모로 이동하는 이벤트가 빈번하게 나오며, 경찰이 이벤트로 나오지 않는 미션에서도 적대세력과 총격전을 벌이다보면 순찰중인 경찰에게 걸려 순식간에 별이 붙고 몰려온 경찰에게 적대세력이 몰살당하는일도 자주 일어난다. 물론 이럼에도 중산층 거리에서 마약이 밀매되거나 알곤퀸 한복판에서 RPG를 동원한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지고, 심지어 경찰서장이 암살을 의뢰하는등 리버티 시티의 치안은 최악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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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정구역

리버티 시티는 알곤킨, 브로커, 듀크스, 보한으로 나뉘어지며, 인게임상 섬인 점과 달리 설정상 양쪽 본토 및 올더니 주 주변은 모두 육지로 이루어져 있다.[24]

5.1. 알곤킨(Algonquin)[25]

파일:20230705025747_1.jpg
알곤킨
Self-proclaimed center of everything.
자칭 모든 것의 중심.
GTA 4 웹사이트

리버티 시티뿐 아니라 세계의 심장. 이름의 뜻은 아메리카 원주민 중 하나인 알곤퀸족이며 베이스는 모두들 알다시피 맨해튼. 2008년 기준으로 인구는 433만 명이다. 당연히 뉴욕에서 가장 잘사는 맨해튼을 모티브로 한 지역답게 대다수가 매우 잘 사는 지역이며, 뉴욕답게 LA를 모티브로 한 GTA5의 로스 산토스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마천루들이 알곤퀸 전역에 매우 빼곡히 세워져 있다.

로어 맨해튼을 모티브로한 남부에는 월가와 뉴욕 증권거래소를 모티브로 한 익스체인지와 뉴욕 세계 금융센터같은 사무용 마천루가 들어와 있고, 차이나타운과 리틀 이태리 그리고 유수프가 짓고 있는 마천루 건설현장이 있으며, 미드타운 맨해튼을 모티브로 한 중부에는 빌딩들과 광고판이 모여있는 스타 정션및 미들 파크와 고급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어퍼 맨해튼을 모티브로 한 북부는 마찬가지로 부유층이 거주하는 곳과 할렘이 모티브인 흑인들이 모여사는 구획으로 주로 상점가나 고층 임대 아파트들이 있지만 보한 보다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편이다.

섬 남부에서부터 랜드마크를 흝어보자면 로어 알곤퀸, 로테르담 타워, 스타 정션, 미들 파크등으로 매우 많음을 알 수 있고, 배경이 2008년인만큼 마천루/미국/뉴욕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신축 마천루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26]

CNT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리버티 시티의 역사》에서는 지명의 뜻이 아메리칸 원주민 말로 '많은 마천루들을 지을 곳'이라고(...).

이 지역의 거리명은 가(street)는 A(알루미늄)부터 X(제노타임)까지의 원소류(알루미늄, 바륨 칼슘, 다이아몬드...)로, 로(avenue)는 A부터 G까지는[27] 실제 미국의 주도(州都)들 (올버니, 비스마르크, 콜럼버스...)로 구성되어 있다. 현실 맨해튼에서 바둑판식 도로에 숫자가 부여된 것의 패러디. 실제로 몇몇 등장인물들은 도로 이름의 앞글자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구역의 최북부인 노스우드 부근은 Y라고 불리기도 한다.[28] 또한 스타 정션을 가로지르는 도로는 Burlesque인데, 실제 뮤지컬 장르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작중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대응되는 용례도 제법 쓰인다.

5.1.1. 스타 정션(Star 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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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션
자본주의의 밝은 빛이 하루 24시간 깜빡이는 곳입니다. 광고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다음으로 유명한 뉴욕의 랜드마크인 타임스 스퀘어를 모티브로 만든 지역으로, 리버티 시티의 최대의 번화가로 온갖 오피스 빌딩들과 여러 기업들의 광고판등을 볼 수 있다. 실제 타임스퀘어처럼 격자형태의 도로를 비스듬하게 관통하는 Burlesque 길[29]일대로 여러 극장과 상점가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의 유명한 건축물로는 실제 뉴욕 경찰 파출소가 동일한 위치에 리버티 시티 경찰 파출소로 존재하고 있고, 콜럼버스 센터와 바우삭(나스닥)이 위치한 콩데 나스트 빌딩 그리고 카네기 홀 비슷하게 생긴 극장들이 있는 것처럼[30] 뉴욕의 랜드마크답게 뉴욕의 유명 건축물을 모티브로 만든 건축물들이 여럿 모여있다. 이곳에 있는 Split Sides라는 이름의 코미디 클럽은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 하는 스탠딩 코미디 쇼는 현실의 코미디언 본인(본편에서는 캣 윌리엄스, 릭키 제바이스)이 한 쇼를 그대로 애니메이션화한 것. 나름 매운 대본을 준비해온 듯 한데 세계관이 워낙 익스트림하다보니까 오히려 잔잔한 느낌마저 든다

5.1.2. 노스 홀랜드(North Ho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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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홀랜드

모티브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빈민가였던 웨스트 할렘가로 바시티 하이츠 근처에는 마천루와 깔끔한 건물들이 들어와 있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할렘 아니랄까봐 곳곳에 아파트들이 지어져 있다.

흑인 갱스터인 허슬러들과 폭주족인 AOD가 이곳을 지배하기 때문에 치안은 별로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중산층들도 은근 보이며, 실제 할렘처럼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됐는지 보한의 빈민가들에 비하면 건물들의 외관은 나름 깔끔한 편.
5.1.2.1. 루이스의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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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주거지

TBOGT의 주인공인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거주지. 1층으로 본편의 알곤퀸 주거지에 비견될 정도로 좁지만 화려한 내부와 외관을 가졌다. 실내에서는 히스패닉계 주인공인 루이스에 어울리는 라틴 음악인 San Juan Sounds가 나온다.

여담으로 집에서 바로 나온 후 택시를 부르면 택시가 루이스의 주차장에 있는 차들을 밀어버리면서(...) 들어오기 때문에 좀 떨어진 곳에서 택시를 부르는 것을 추천한다.

5.1.3. 이스트 홀랜드(East Ho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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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홀랜드

노스 홀란드와 달리 동쪽에 위치한 스패니시 할렘이 모티브인 구역. 노스 홀란드 처럼 이곳에는 주정부의 청사와 모든 임대 아파트 중에 가장 높은 아파트와 같은 마천루들이 세워져 있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 중산층들도 거주하기 시작한 노스 홀란드와 달리 아직은 꽤 위험한 우범지대이다. 이 지역은 허슬러와 스패니시 로드의 영역이였지만 이 지역의 허슬러는 스토리상 니코에 의해 전멸해버린다.

5.1.4. 미들 파크(Middl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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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크

모티브는 뉴욕시에서 가장 거대한 공원인 센트럴 파크로 현실과 마찬가지로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거대한 공원으로 착각할 수 있겠다만 의외로 듀크스의 메도스 파크에 밀린 2위 규모이다.[31] 공원 내부에는 호수와 산책로, 조각상등이 있고 공원 밖 양 옆으로 미들 파크 웨스트(Middle Park West)와 미들 파크 이스트(Middle Park East)로 나뉜다. 본편과 확장팩의 주인공들이 동시에 만나게 되는 더 리버토리안(The Libertonian) 미술관 또한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5.1.5. 미들 파크 웨스트(Middle Park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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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크 웨스트

어퍼 웨스트 사이드를 모티브로 한 부촌. 마제스틱 호텔과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을 모티브로 한 마천루이 있고,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테너먼트가 있으며 리버티 시 법원과 거대한 공연장인 렌돌프 아트 센터(Randolf Art Center) 그리고 미국 자연사 박물관이 모티브인 Liberty State Natural History Museum가 있다.

5.1.6. 미들 파크 이스트(Middle Park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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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크 이스트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모티브로 마찬가지로 부촌. 웨스트 지역과 달리 고급 아파트가 대부분인 동네이며, 웨스트보다 좀 더 상업시설이 발달해 있다. 이곳의 주요 건축물로는 거대한 서양 고전식 건물인 Liberty State Delivery Building가 있고[32] 유수프의 펜트하우스 또한 이 동네에 있다.
5.1.6.1. 미들 파크 이스트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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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크 이스트 펜트하우스

로만이 'Hostile Negotiation'에서 납치된 후 보한도 위험함을 깨닫고 대출을 받아 구매한 고급 아파트. 부촌에 있다보니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고급진 편이며 안에는 노트북이 있어 이 아지트만 사용한다면 인터넷 카페에 갈 일이 없다.

음악은 Electro-Choc가 나오고, 이 은신처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들어갈 수 있다. 그 덕에 one man army 도전과제를 달성하고자 할 때 이 곳의 컴퓨터에서 함정수사용 사이트를 접속한 다음 1층에서 별 하나를 더 띄운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가서 농성하는 꼼수가 가능하다.

5.1.7. 랭커스터(Lan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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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스터

미들 파크 이스트와 이스트 홀란드 사이에 있는 부촌이지만 위에 이스트 홀란드가 있다보니 부촌임에도 불구하고 스패니시 로드 갱단이 가끔씩 출몰한다.

5.1.8. 해턴 가든즈(Hatton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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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턴 가든즈

미국 대통령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 타워을 모티브로 한 클리소프스 타워와[33] 일본계 기업의 파노라마 타워, 콜럼버스 대성당, 그리고 딱 봐도 유엔 본부같이 생긴 문명위원회 빌딩이 위치한 지역이다. 당연히 문명위원회 빌딩은 출입 금지 시설로 들어가면 지명수배 4가 뜨게 된다.

5.1.9. 트라이앵글(The 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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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스타정션 바로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매우 많은 마천루들이 들어서 있는데,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높은 로테르담 타워와 플랫아이언 빌딩을 기반으로 만든 트라이앵글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ULP 타워와 허스트 타워를 모티브로 한 마천루들도 존재한다.
5.1.9.1. 로테르담 타워(Rotterdam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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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타워

모티브는 한동안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였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GTA 4의 배경이 과거 뉴욕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구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고 이후 신세계무역센터로 재건되기 이전인 2000년대인만큼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원본보다 좀 더 두꺼워졌고 높이도 449m으로 약간 더 높아졌다[34][35]. 푸른색 혹은 붉은빛의 조명이 외벽을 비추고 있으며 확장팩에서는 로비가 추가되는등 소소한 디테일이 늘었다.

5.1.10. 노스우드(North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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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우드

북부 알곤킨 가장 끝에 있는 사실상 알곤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지역 대부분이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노스 홀란드처럼 허슬러와 업타운 라이더스, AOD의 영역이다. 모티브는 인우드.
5.1.10.1. 플레이보이 X의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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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X의 펜트하우스

'The Holland Play'에서 플레이보이 X를 제거하면 얻게 되는 펜트하우스. 내부는 미들 파크 이스트 아지트처럼 화려하다. 옷장에는 클로드의 복장을 얻을 수 있고 테라스에는 스파가 있다. 안에서는 힙합 라디오인 The Beat 102.7가 들린다. 이 펜트하우스는 Xenotime Street에 있는데 작중 알곤퀸의 도로를 줄여서 말하는 방식을 고려하면 플레이보이가 자신의 별칭을 그냥 여기서 따온 듯.

알곤킨 은신처와 마찬가지로 로비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야 들어갈 수 있고, 내부에는 당구대가 있어 친구와 당구게임을 할 수 있다.[36] 로비엔 경비원이 서 있으며, 로비에 있는 PC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1.11.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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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뉴욕시 첼시를 모티브 한 지역. 창고들과 게이 토니의 헤라클레스 클럽, 메조네트 9 클럽과 하이 라인 공원으로 개발되기 직전의 버려진 고가 철도로 구성된 동네다. 서쪽으로는 Golden Pier라는 부두가 있고 골프장[37]과 운동장들이 들어와 있다.

여담으로 첼시는 게이가 많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게이 토니가 운영하는 클럽은 전부 여기에 있고, 심지어 헤라클레스 클럽은 게이클럽으로 구현되었다.
5.1.11.1. 메조네트 9(Maisonett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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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네트 9

게이토니가 운영하던 나이트클럽. 전형적인 클럽의 외관을 가진 바하마 마마스와 달리 창고를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다. 21:00~06:00 동안 들어갈 수 있으며, 클럽 하우스 음악을 틀어주는 바하마 마마스와 달리 일렉트로니카 하우스 음악인 Electro-Choc를 틀어준다. 설정상 런던과 라스 벤츄라스에도 지점이 있고 엔딩 이후에는 토니가 경영을 떼면서 유수프에게 인수된것으로 추정된다.

이곳 경비실에서 클럽을 관리하는 서브 미션이 존재하며, 일하다 보면 HD 세계관의 유명 연예인들을 만나볼수 있다. 1층은 바와 댄스 플로어로 술을 마시거나 춤을 출수 있고 2층은 VIP 라운지로 NPC와의 주량대결을 할수 있는 등 로스트 클럽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설이다.
5.1.11.2. 헤라클레스(Herc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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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게이바. 마찬가지로 게이토니가 운영중인 클럽으로 게이클럽답게 바텐더부터 손님들까지 싹다 남자이며 대다수가 웃통과 신발을 벗고 춤을 추고 있다. 다행히 루이스는 남자와 춤을 추는게 아니고 손님중에 여자가 몇명 있는데, 이 여자들과 춤을 추는게 가능하다.

클럽 내부에선 게이바답게 K109 The Studio 디스코 라디오가 나온다.

5.1.12. 미트 쿼터(The Meat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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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쿼터

미트패킹 디스트릭트[38]가 모티브인 웨스트민스터 밑에 있는 저개발 창고지대. 아파트와 창고가 있고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폐 고가철도가 이곳까지 이어져있다.

5.1.13. 익스체인지(The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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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체인지

월가가 모티브인 알곤킨 남쪽의 금융지구. 스타정션이 위치한 미드타운에 비해 주로 도로가 좁고 남쪽에 소수의 현대적인 마천루를 제외하면 지역 대부분이 고전적인 마천루들과 여러 은행들과 금융기업들의 빌딩가로 이루어진 지역.

이곳의 주요 건축물로는 1 New York Plaza를 기반으로 만든 리버티 시티에서 세번째로 높고 거대한 빌딩, 리버티 시티 증권거래소, 트럼프 빌딩과 비슷한 마천루들이 세워져 있는 등 고풍스러운 마천루들이 대거 들어서 있다. 여담으로 이곳에 있는 은행은 "Three Leaf Clover" 미션에서 니코에게 털리게 된다.

5.1.14. 바시티 하이츠(Varsity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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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티 하이츠

미들 파크 웨스트 위에 위치한 동네로 컬럼비아 대학교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베스푸치 대학이 들어선 지역이다. 그 외에는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이 들어와 있는 편.

5.1.15. 랜싯(Lan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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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싯

크라이슬러 빌딩을 모티브로 한 저코니움 타워가 있고[39] 알곤킨 대교의 입구가 있는 지역이다. 알곤킨 대교 입구 근처에서 콜로니 아일랜드로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5.1.16. 이스턴(Ea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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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기차역인 그랜드 이스턴 터미널(Grand Easton Terminal)이 있고 매트라이프 빌딩을[40] 모티브로 하고 있는 GetaLife[41]빌딩과 FIB빌딩이 위치한 지역이다.

5.1.17. 로어 이스턴(Lower Ea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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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이스턴

이스턴 밑에 위치한 지역으로 상점가와 호텔, 그리고 LCPD의 본부인 Lower Easton Police Station가 위치해 있다.

5.1.18. 캐슬 가든 시티(Castle Garde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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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가든 시티

고급 아파트와 브룩필드 플레이스[42]를 기반으로 만든 WTF(...)센터가 위치한 지역이다. 이름답게 캐슬 가든 북서쪽에 위치했다.

5.1.19. 캐슬 가든스(Castle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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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가든스

배터리 파크를 모티브로 한 지대로 알곤킨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헬기장과 중동 부자인 유수프가 페리 터미널을 부수고 콘도미니엄을 짓고 있었다. 여담으로 유수프가 짓고 있는 건물은 지역 스카이라인을 망칠것이 우려됐는지 지역단체에게 욕을 먹었다고 한다.

5.1.20. 프레지던츠 시티(President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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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 시티

주거지역으로 고급 콘도미니엄과 병원 그리고 공공주택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여담으로 이곳에 위치한 Greg R. Smith 아파트는 보한이나 홀란드 지역에서나 있을법한 저소득층 공공주택 프로젝트이다.[43]

지역과 명칭의 모티브는 알파벳 시티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5.1.21. 퍼거토리(Purg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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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토리

모티브는 헬스 키친. 과거 아일랜드 마피아의 영역이였지만 현재는 아일랜드 마피아가 쇠퇴하여 이곳을 지배하는 갱단은 없는 상태다.[44] 2020년 현재는 이곳 근처에 맨해튼 최신의 상업지구인 허드슨 야드가 유명하지만 배경이 2008년인 만큼 그런거 없고 주로 아파트와 상점, 그리고 바하마 마마스 나이트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45]

5.1.22. 차이나타운(China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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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모티브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차이나타운. 중국계 게토로 삼합회의 본거지이다. 서베자 하이츠와는 달리 모든 건물이 중국계 상점가이며 여타 게토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이국적인 분위기지만 부촌들이 빽빽하게 있는 남부 알곤퀸에 위치함에도 치안은 그리 좋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익스체인지 근처에 중국식 기와가 달린 드래곤 하트 플리자(Dragon Heart Plaza)라는 거대한 시설이 있다.

5.1.23. 서퍽(Suf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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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퍽

리틀 이탈리아 근처에 위치한 부자동네인 소호를 모티브로 한 동네이다. 인도는 조약돌로 꾸며져 있어 부촌 느낌을 내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의 포르톨라 드라이브처럼 고급 상점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5.1.24. 시청(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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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시청과 시빅 시타델 타워, 울워스 빌딩을 모티브로 한 233 Liberty Lane이 있는 지역. 지명수배 6레벨에서 이곳에 저격수가 배치된다.

5.1.25.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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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탈리아

서퍽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이탈리아 마피아의 본거지인 이탈리아계 게토. 서퍽과 마찬가지로 부촌 느낌이 나는 동네이며 이탈리아 음식점과 게이 토니가 거주하는 아파트가 존재한다.

5.1.26. 피시 마켓 노스(Fish Market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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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마켓 노스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름답게 수산시장이 몇 개 들어와 있는 편.

5.1.27. 피시 마켓 사우스(Fish Market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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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마켓 사우스

마찬가지로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노스 피시 마켓과 달리 마천루들이 들어와 있고 해안쪽에는 Pier 45라는 부두가 있다.

5.2. 브로커(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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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An ex-city as it's own
말 그대로 구도심

Grand Theft Auto IV에서 주인공 니코 벨릭이 처음 발을 딛게 되는 곳으로 이름 뜻은 중개인이란 뜻이며 모티브는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46]를 모티브로 한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Firefly Island)'에 펀랜드라는 놀이동산이 있으며[47], 중앙부에는 아웃룩 공원[48]이 있고 그 주위로 고층건물에 상점가들이 형성되어 있다. 인구는 2008년 기준 136만 명. 도로교통의 경우는 바로 위의 듀크스와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있다. 또 알곤퀸 지역과도 브로커 대교로 연결되어 있는 등 준수하다. 다만 철도는 도로만 못하다.

설정상 주로 저소득층들과 중산층이 섞여서 살고 있는 지역으로 묘사되어 비치우드 시티같은 곳은 빈민가가 많이 들어서있으며 여러 상점가나 건물시설들이 뒤죽박죽 밀집되어 있고 건물들과 주거지역도 대부분 아파트로 낙후되어 있지만 로터댐 힐즈 같은 중산층 거주지역은 상점과와 주거지역이 분리되어 있고 건물들도 타운하우스가 대부분이며, 남쪽에 비치게이트는 아예 부유층이 거주하는 곳으로 전부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 작중 시점인 2008년 가을 어느날들은 펀랜드 놀이동산이 휴업중으로 되어있어서 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인데, 실제로도(2016년 기준) 할로윈이 지나면 코니 아일랜드는 이듬해 봄까지 휴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작중배경이 보통 가을보다는 늦가을이라는 전제를 한다면, 이는 어느정도 고증에 부합하는 셈.[49] 다만 내부시설은 실제와 차이점이 좀 있다. 관람차 굴다리나 카트경주장은 그럭저럭 구현했지만 미니골프장은 코니 아일랜드에 있지 않다.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폐쇄된 시설의 담장 사이를 잘만 넘어다닌다

실제 브루클린 남부에 동구권 이민자가 살고있다는걸 반영해서 초반 거주지로 나오며 러시아 선술집[50]이나 로만 벨릭의 택시회사 사무실 등이 위치해있다. 아닌게 아니라 러시아 타운인 브라이튼비치 일대를 가보면 브라이튼 비치 역 기준으로 철로밑으로 놓여진 마을만큼은 꽤 흡사하다. 다만 주변부의 경우 게임 특유의 축적밀집현상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타운과 코니 아일랜드 사이의 거리는 좀 휑하며 주변에는 대형 아파트가 좀 있기도 하다.

비치우드시티 쪽은 자메이카계 게토로 자메이카 국기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리틀 제이콥 또한 이곳에 거주중이다.

가(street)의 이름은 카우보이 혹은 서부극에서, 로(avenue)의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부족 이름을 따왔다.[51]

5.2.1. BO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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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BO

알곤킨 대교 출구 밑(Beneath the Off-ramp of the Agonquin Bridge Overpass)의 줄임말로 실제 브루클린의 덤보(D.U.M.B.O./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일대를 모티브로 했으며 이름 그대로 알곤퀸 대교 밑에 위치해 있다. 이스트 훅 근처에 있어서인지 겉보기에는 버려진 공장과 산업 시설이 대부분인 낙후된 지역같지만 실제로는 버려진 산업시설을 주거시설로 개조해 서민들 말고도 중산층들도 거주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곳에 거주하는 브루시 키부츠의 집은 창고같은 외관과 달리 내부는 상당히 고급진 걸 볼 수 있다. 물론 빈민층들도 많이 거주하는데, 로테르담 힐즈와 맞닿은 곳에 빈민가가 있다.

여담으로 이곳에 시계 전광판을 단 건물이 있는데 여호와의 증인이 쓰던 건물이다. 2023년 현재는 매각되었다.

5.2.2. 다운타운(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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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다운타운 브루클린을 모티브로 한 번화가로 리버티 시티에서 알곤퀸을 제외한 지역중에 유이하게 마천루로 이루어진 곳이며, 상점과 기업들이 들어와 있다. 현실의 다운타운 브루클린은 로어 맨해튼과 미드타운 맨해튼 다음인 업무지구로 마천루가 웬만한 미국 대도시급으로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선, 비교적 과거인 2008년이 배경이였던 것과 더불어 지역 전체가 스케일다운되었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은근 적은 편이다.[52]

5.2.3. 로테르담 힐즈(Roterdam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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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힐즈

브로커의 언덕에 위치한 중산층 동네로 BOABO 바로 뒤쪽에 있고, 고급 타운하우스들이 들어와 있으며 미셸이 거주하던 곳이였다. 또한 훔볼트강 근처에 있다보니 전망대가 하나 있고, 망원경으로 알곤퀸을 구경하는게 가능하다.

5.2.4. 쇼틀러(Schot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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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틀러

다운타운과 비치우드시티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다운타운 근처에는 병원과 거주지역이 위치해 있고 철교 밑에는 상점가들이 들어와 있다. 지역 주민 대다수가 흑인이며, 현재는 자메이칸 야디가 이 지역을 점령 중이기 때문에 치안률이 영 좋지않은 상태.

5.2.5. 이스트 훅(East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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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훅

리버티 시티의 항구. GTA 4의 스타팅 포인트로 항구 주변엔 공장과 창고가 들어서 있다. 현실의 브루클린처럼 과거에 해군이 사용했었는지 입구에 Broker Navy Yard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2.6. 아웃룩(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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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현실의 프로스펙트 파크를 모티브로 한 아웃룩 공원이 위치한 곳으로 윗쪽으로는 다운타운과 개선문 비슷하게 생긴 구조물인 솔져스 플라자(Soldiers Plaza)가 있고 아랫쪽으론 사우스 슬로프스의 주거지역과 로테르담 힐즈의 상점가와 맞닿아 있다.

5.2.7. 비치우드 시티(Beechwoo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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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우드 시티

자메이카계 게토로 쇼틀러보다 더한 낙후지역이다. 공공주택이 들어서 있으며, 건물들은 하나같이 낡아있거나 부숴져있고, 자메이카 야디의 본거지로 리틀 제이콥이 거주중인 아파트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하필 바로 옆인 사우스 슬로프스와 윌리스가 중산층 거주지라 더 비교되는 지역.

5.2.8. 사우스 슬로프스(South Sl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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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슬로프스

비치우드 시티 아래와 아웃룩 근처에 위치한 브로커의 동네.

로테르담 힐즈와 비슷하게 중산층들이 많이 거주중으로 저층 아파트와 상점가 그리고 소수의 고층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옆이 고속도로라서 이동하기는 수월한 편.

5.2.9. 호브 비치(Hov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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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브 비치

모티브는 브라이턴 비치. 브로커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웃룩과 다운타운과 함께 상점가들로 이루어진 번화가이다. 로만 벨릭과 니코 벨릭이 한동안 이곳에 거주했고, Roman's Sorrow 미션을 진행하기 전까지 이곳에 있는 아지트를 사용 가능하다.

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지만 중산층들 또한 많이 보이고 동구권 이민자의 게토지만 일반 미국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등 다양한 시민들이 사는 동네이다. 그외에는 러시아 마피아의 영역으로 치안은 불량한 듯 보인다.

한편 이 곳에는 미션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페레스트로이카라는 이름의 클럽이 있는데, 본편 혹은 컴플리트 에디션 한정으로 친구와 놀러와서 쇼를 볼 수 있다. 이 중에 특히 클라인멘의 마술쇼는 항상 누군가가 큰 부상을 입는 것으로 끝나는데, 며칠 뒤에 아무렇지도 않게 재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 유혈사태 자체가 쇼의 일부분인 듯 하다(...)
5.2.9.1. 브로커 안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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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안전가옥

가장 처음에 살게되는 상가 위층에 있는 아파트. 로만이 마련한 아파트로, 내부는 좁고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등 더럽고 볼품없다. 침대조차 소파에 매트리스를 덧댄 간이침대일 정도. Roman's Sorrow 미션에서 불태워져 그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53] 그 후에 브로커 - 듀크스에서 미션이 걸리면 저장하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라디오는 Liberty Rock 라디오로 맞춰져 있다.

5.2.10. 파이어플라이 프로젝츠(Firefly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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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프로젝츠

브로커 최대의 공동주택 단지로 홀란드 지역에 버금갈 정도로 지역 전부가 임대 아파트로 이루어진 빈민가. 그외에는 기차 조차장과 조그만 공원이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갱단인 허슬러의 영역이지만 러시아 마피아도 간간히 보인다. 이 곳 놀이터의 그네가 특유의 글리치로 악명이 높다.

5.2.11.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Firefl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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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

아일랜드라는 이름과 달리 브로커 본토에 붙어있다. 해변가와 펀랜드라는 놀이동산 그리고 볼링장으로 이루어져있고, 펀랜드는 작중에서 휴장중이라 로스 산토스의 델 페로 유원지와 달리 허전하다.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를 모티브로 한다.

5.2.12. 비치게이트(Beach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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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게이트

지역 전체가 2층짜리 주택으로 이루어진 부촌이며, 주로 단독주택과 대저택들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의 모티브가 된 현실 뉴욕의 시게이트가 게이트 커뮤니티(Gated Community)인 것을 고증한 것인지 입구에 게이트가 있고 경찰관들이 지키고 있으며[54], 레드 마피아 수장인 미카일 파우스틴이 이곳에 있는 대저택에 거주했었다.

5.3. 듀크스(Du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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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스
Old, ethnically-diverse and affluent
오래되고 인종적으로 다양하며 풍요롭습니다.

이름의 뜻은 공작이며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퀸스. 관내에 프랜시스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55] 브로커, 알곤퀸, 보한과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등 교통 면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서민들과 저소득층들이 섞여사는 브로커와 달리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와 스테인웨이의 끝쪽에 있는 공장지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구역에 서민들과 중산층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메도우 파크 바로 옆에 있는 구획은 깨끗한 상점이나 백화점, 고풍스러운 단독주택, 고급 타운하우스가 있는등 알곤퀸과 올더니 북부에도 밀리지 않는 부유함을 자랑한다.

서베자 하이츠에는 대규모 상점가가 있고, 알곤퀸의 차이나타운만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차이나타운 거리가 있다.

메도우 파크를 구현한 공원이 있으며 아무래도 게임 디자인의 한계상 센트럴 파크와 쌍으로 스케일다운 되었다. 그래도 해당 공원의 명물인 지구본 모양 철제 구조물[56][57]과 파빌리온은 구현한 모양. 원래 공원 근처에는 야구장이 있어야 하는게 맞지만, 야구장은 미구현. 야구장 자체는 데이터로 구현까진 한 것 같은데 게임상에선 안 나온다. 그 대신인지 운동장 수준으로 구현된 야구장은 있기는 하다. 대신 설정상으로는 리버티 시티 연고지인 야구팀 언급이 드물게 있는 모양.

몇몇 거리의 이름은 인천, 벙커 힐, 타이콘데로가 등 미국 역사상 격전지들의 이름을 따왔다.

차이나타운 워즈의 주인공 황 리의 스타팅 포인트이기도 하며 본편과 확장팩을 통틀어 이 지역만 아지트가 없으며 오직 황 리만이 이곳에 아지트가 있다.

5.3.1. 스타인웨이(Stei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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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웨이

아스토리아가 모티브인 북서쪽 지역으로 아일랜드계 게토이다. 아일랜드의 단독주택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단독주택 단지가 있고, 그 주위로 조그만 상점가들과 아파트, 전철역이 있으며, 서쪽에는 수영장과 스타인웨이 공원이 있다. 아일랜드 마피아인 맥리어리 패밀리의 본거지로 이곳에 있는 바에 데릭 맥리어리의 액자가 큼지막하게 있는걸 보면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도 나름 좋은듯 보인다.

여담으로 이곳은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 권역으로 포함되는지 스테인웨이 북쪽에서 수배가 걸렸을 경우 경찰 스캐너에서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에서 범죄가 발생했다고 알려준다.

5.3.2.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East Islan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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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아일랜드 시티

모티브는 롱아일랜드 시티. 서쪽에 BOABO와 맞닿은 지역은 버려진 창고와 공장지대이지만 중심부는 전국 현대 미술 연합의 미술관과 상점가들 그리고 알곤퀸을 제외한 지역중에 가장 높은 건물인 LC24 타워가 세워져 있다.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도 다운타운 브로커와 마찬가지로 스케일다운되어 은근 허전한 편으로 맥크리어리 일가가 이곳에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중이다.

5.3.3. 서베자 하이츠(Cerveza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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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자 하이츠

서베자(cerveza)의 뜻은 에스파냐어로 맥주란 뜻에 조금은 걸맞게 지역 대부분이 상점가로 이루어진 듀크스 최대의 번화가로 모티브는 플러싱. 중심부에는 차이나타운이 있고, 나머지 구역은 일반상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듀크스 병원이 세워져있다. 스패니시 로드와 삼합회의 영토가 겹치기 때문에 가끔식 두 세력간의 다툼이 발생하기도 하며 케니의 국수집과 황 리의 첫번째 아지트 또한 이곳에 위치했다.

5.3.4. 메도스 파크(Meadow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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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스 파크

메도우 파크를 모티브로 한 지역. 리버티 시티에서 가장 거대한 공원이며[58] 공원 한 가운데 모노글로브(The Monoglobe)라는 거대한 철강 구조물이 있고 옆으로는 박물관이 있다. 여담으로 공원 북쪽 끝에 버려진 것 같은 건축물이 있는데 이것은 파벨리온이라는 건축물로 1960년대 뉴욕 박람회때 사용되었던 시설이다. 작중 이름은 리버티 주 파벨리온 타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존재한다.

5.3.5. 메도스 힐스(Meadows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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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스 힐스

지역 대부분이 중산층 거주지인 듀크스에서도 특출난 부촌으로 메도스 파크 동쪽에 있으며, 알더니의 웨스크다이크와 알곤킨의 미들파크 지역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부유한 거리와 유럽스러운 저택 및 타운하우스들이 세워져 있다.

가끔식 유대계 마피아가 돌아다니며 레드 마피아 보스인 레이 불가린과 그의 누나가 이곳에 있는 단독주택에 살고있다. 다만 불가린의 재력을 생각하면 사실상 별장인 것으로 추측된다.

5.3.6. 윌리스(W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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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메도우 힐스와 프랜시스 국제공항 사이에 껴있는 상업단지로 대형마트와 상권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다만 바로 옆에 빈민가인 비치우드 시티가 있다보니 자메이칸인들도 꽤 거주하고 종종 총격전과 마약거래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공항 바로 옆에 있고 자메이카인들이 거주한다는 점을 보아 퀸즈의 자메이카를 모티브로 한 구역. 다만 치안이 영 좋지않은 자메이카와는 달리 퀸즈의 여러 동네를 섞어놨기 때문인지 바로 옆 메도우 힐즈만큼은 아니더라도 치안이 괜찮은 지역이다. 또한 지하철만 등장한 GTA4 특성상 자메이카역은 구현되지 않았다.

5.3.7. 프랜시스 국제공항(Francis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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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국제공항

모티브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3D 세계관에도 존재하던 공항이며,[59]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던 3D 때와는 달리 진짜 뉴욕의 공항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후속작에 나오는 LSIA보다는 좀 작고 마찬가지로 무단출입시 지명수배가 붙는다.

5.4. 보한(B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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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
Multi-cultural ghettos
다문화 게토

바탕이 된 곳은 브롱스. 리버티 시티의 4개 구역[60] 중 가장 작은 면적을 갖고 있는 곳이다.[61]그리고 존재감도 가장 없다 Grand Theft Auto IV에서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방화 이후로 니코 벨릭 로만 벨릭과 함께 브로커에서 이주해 와서 살게 되는 곳이다. 브로커와 듀크스에서 이 섬에 육상으로 들어가려면 다리에 톨게이트가 있어 반드시 돈을 내야한다.[62][63]

설정상 리버티시티에서 가장 가난하고 낙후된 구역으로 중산층들이 많이 거주하던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이 지역은 대다수가 못사는 하류 계층민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지하철 노선 또한 대충 2개 정거장만이 지나가고 도산해서 버려진 상점가나 무너져버린 건물들이 많으며 치안이나 범죄률 또한 타 지역에 비해서 좋지 않다고 설명되어 있다.

실제로 보한의 모티브가 된 브롱스는 원래도 뉴욕에서 낙후된 곳이였지만 할렘이 90년대 들어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면서 쫒겨난 흑인들과 히스패닉이 유입되어 더더욱 위험해진 곳이다.

이 지역의 특이한 점은 아무래도 상대적인 낙후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도로 이름이 유명 교도소 이름[64]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또한 동유럽 이민자들이 가득한 브로커, 차이나타운이 있는 듀크스와 달리 이 지역은 흑인, 히스패닉 게토가 형성되어 있다.

니코의 은신처 주변 상황도 영 좋지 않다. 건너편 인도에서는 음모론자와 사이비 목사 NPC 2명이 특정 시간대별로 나오며, 가끔식 시민들이 이들에게 욕설과 딴지를 거는 걸 볼 수 있다. 은신처 입구 주변에 히스패닉 갱 3명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이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나이프로 공격한다.

5.4.1. 사우스 보한(South B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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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보한

보한 스토리상 가장 먼저 가보게 될 지역으로 모티브는 사우스 브롱스. 주민들은 대부분 흑인이나 히스패닉이고 주거지역과 상점가가 밀집되어 있다. 건물들은 하나같이 더럽고 파손되어있는등 브로커의 비치우드시티에 비견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히스패닉 갱인 스패니시 로드의 영역이며, 서쪽의 공동주택에는 엘리자베타가 거주중이였다.
5.4.1.1. 보한 안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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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 안전가옥

사우스 보한에 위치한 아지트. 설정 상 멜로리의 사촌의 집으로 Roman's Sorrow 이후 브로커의 아지트가 불탄 뒤 사용하게 되는 아지트이며, 브로커보단 넓지만 마찬가지로 더럽다. 이곳의 침대는 브로커 안전가옥과 마찬가지로 소파를 늘린 간이침대이며, 음모론자 백인 혹은 흑인 사이비가 건물 앞에서 상시로 헛소리를 해대고 있는 등 빈민층의 모습을 여과없이 체험할 수 있는 아지트이다.

라디오는 International Funk 99로 맞춰져 있으며, 채널을 바꿀 수 없지만 내부에 있는 라디오에 총격을 가하면 음악에 잡음이 섞이며, 이 상태에서 한번 더 사격할 경우 음악이 아예 꺼진다.

5.4.2. 체이스 포인트(Chas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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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포인트

사우스 보한과 인더스트리얼 사이에 있는 거주지 및 창고가 위치한 공업지대로 보한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빈민굴이다.

5.4.3. 포트 사이드(For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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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사이드

보한의 번화가. 바로 윗쪽에는 볼버드가 위치해 있고 아래쪽으로는 사우스 보한이 위치해있다. 여러 상점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5.4.4. 볼버드(Boulev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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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버드

포트사이드 위에 위치한 동네. 사무실과 아파트가 들어와 있고 북쪽으로 공원이 있다. 여기 사무실의 디자인은 나름 세련됐지만 외벽에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 한마디로 치안이 나쁘다는 뜻.

여담으로 이곳에 위치한 웰햄 공원의 크기는 아웃룩 공원만한데도 스테인웨이 파크같은 듣보잡 공원처럼 별개의 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5.4.5.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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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주거지역와 공업지역이 위치한 곳으로 보한에 위치한 동네 중 낙후되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만은 이곳은 리버티 시티 전체에서 가장 낙후된 보한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못 사는 곳으로 보이는데, 이곳의 건물들이 하나같이 황폐하고 상점들은 문을 닫았으며, 알더니와 달리 많은 공장들이 박살나 버려진 상태이기 때문.

5.4.6. 노던 가든스(Northern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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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가든스

인더스트리얼 위에 위치한 동네 서쪽에는 아파트가 있고 그 주변으로 저층 아파트가 있다. 여담으로 해외 GTA 위키아에서는 이곳을 젠트리퍼케이션화 된 중산층 거주단지라고 설명하는데 정작 아파트가 약간 깨끗하다는 것 외에는 보한의 다른 지역과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인다. 오히려 볼버드가 더 살기 좋아보일 정도.

5.4.7. 리틀 베이(Littl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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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베이

노던 가든스와 인더스트리얼 근처에 위치한 낙후된 동네이다. 모든 갱단들 중 가장 쩌리인 알바니안 갱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5.5. 아일랜드(Island)

리버티 시티에 존재하는 섬들이다.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같이 본토에 붙어있는(...) 말만 섬인 곳은 미표기.

5.5.1. 콜로니 아일랜드(Colon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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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아일랜드

차지 아일랜드와 달리 작은 부속섬인데도 불구하고 주거지구가 있어 덜 쓸쓸한 섬. 4편의 Snow Storm 미션에서 무대가 되는 폐병원, 차이나타운 워즈의 서브미션인 로보트론의 무대가 되는 공동묘지가 있다.

5.5.2. 차지 아일랜드(Charg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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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아일랜드

듀크스의 서쪽, 보한의 남쪽에 있는 작은 섬. 공업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톨게이트가 있어서 차지(charge, 요금을 의미한다) 아일랜드라고 부르는 듯. 스토리의 중심에 서는 일은 거의 없는 외로운 섬이지만 리틀 제이콥의 출장뷔페(...)를 부르면 가끔 이 섬 다리 아래로 오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다루는 최후반부 미션에 조금 쓰이며, 그 외에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최종결전의 무대로 쓰이기도 한다.

5.5.3. 해피니스 아일랜드(Happines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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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아일랜드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지 않아 헬기나 해상으로 접근해야 한다. 리버티 시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행복의 여신상이 있으며, IV 본편 최종미션의 무대가 된다.
5.5.3.1. 행복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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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여신상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의 GTA 버전이다. 얼굴 모델은 힐러리 클린턴. 횃불 대신 커피잔을 들고 있고 해맑게 웃고 있다. 숨겨진 내부에는 심장이 있다. 본편 마지막 장면이 어느 분기를 선택하든 비극적인 결말이 나면서 이 동상을 비추는데 아이러니를 노린 듯 하다. 개발 중, 심지어 대사 녹음까지 마친 막바지 수준까지도 이 동상의 이름이 "Statue of freedom"이었는데, 브루시의 대사 중에 흔적이 남아있다. 한편 헬기 투어 중에는 동상의 이름을 말하는 대사가 그냥 잘렸다.

6. 관련 어록

리버티 시티! 기회의 땅이지!
로만 벨릭
이 동네에서 머리에 총알이 박히는 건 자연사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니코 벨릭, 엘리자베타에 살해당한 매니의 시체를 보고 자연사인지 묻는 의사에 답하며.
내 아버지의 복수는 끝났다. 내가 이긴 것 같지만 동시에 진 것 같다. 이 도시는 진짜 좆같다.
황 리의 회상문 中.[65]

7. 기타

  • 설정의 디테일에 공을 들이는 HD 세계관이지만 유독 4편의 리버티 시티와 알더니의 경우는 HD 세계관의 스타트를 끊은 초대작의 배경으로 나와서 그런지 후속작들의 도시에 나와있는 시기(市旗)와 문장 같은 상징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외외로 설정덕후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편.
  • 게임은 9.11 테러 이후 200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데, 알곤킨 항목에서 상술했듯 게임 출시 후 2010년대에 현실 뉴욕시에는 제1세계무역센터, 허드슨 야즈 등 새로 건설된 랜드마크들이 많아져서 현재 뉴욕과 괴리감이 좀 있는 편이다.
  • 지명들을 현실의 뉴욕으로 바꾸는 모드 #, 리버티 시티 지하철을 현실 뉴욕 지하철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이게 하는 모드 # 등이 존재한다.


[1]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등장 [2] 2008년 당시 뉴욕시 인구수와 동일하다. [3] 네덜란드인들이 세운 '뉴 암스테르담'의 패러디다. [4] 용량 문제 등으로 인해 알더니 주가 생략되었다. [5] 이전에도 GTA1에서 뉴저지를 모티브로 한 도시가 등장하긴 했다. [6] 그나마 비슷한점은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고 전반적인 외형은 이전 3D때랑 생각보다 비슷하다. [7] 그나마 3D 세계관과 달리 범죄율이 가장 높아보이진 않는데 인터넷에서 디트로이트가 미국 살인의 수도로 언급되며 실제로 도심에 RPG가 날라다니고 러시안 마피아가 거물급 정치인이 탄 차를 기습해 공격하긴 해도 대부분 경찰이 출동하는 순간 바로 도주해버린다. 반대로 3D 세계관에서는 갱단들이 도심 한가운데인 스톤턴 아일랜드에서 대놓고 차량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찰이 호위하던 살바토레 레온을 공격하고 대놓고 거리에서 활개치는등 시우다드후아레스급의 치안을 자랑했던걸 생각하면 이 세계관의 리버티 시티는 3D 세계관에 비해 매우 안전해진 편이다. [8] 주인공의 집 위에 붙은 신문기사에서 리버티시티가 다시 최악의 장소로 변했다고 나온다. [9] 잠금 구역을 강제로 들어가려 할 경우 ★별이 뜨는 것은 전작인 GTA 산 안드레아스와 동일.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다리를 넘어갈 경우 ★4 별이 뜬다. [10]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의 오프닝은 위에 언급된 본편의 은행강도 미션 시점부터 시작된다. 알더니 지역까지 해금되는 시점이 은행강도 미션 종료 후의 시점이므로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더 로스트 앤 뎀드의 경우 오프닝부터 중반부 까지의 시점이 본편에서 니코가 파우스틴의 임무를 수행하던 시점(파우스틴의 딸 안나와 사귀던 로스트 단원 제이슨을 사살한 사건을 로스트 앤 뎀드의 초반부에 갱단 보스 빌리가 언급한다.)정도밖에 안되기에 시간적으로 모순이 발생한다. 인트로 컷신에서 알더니를 활보하는 니코가 등장하는 장면 또한 모순. [11] 스토리 시작에 로만이 니코에게 비자를 언급한 것을 보면 로컬들은 작중에서 보이진 않았지만 보한에 진입하는 것보다 골치아픈 절차를 거쳐서 통과하는 것은 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 본편의 플레이보이 X도 주요 활동 거점은 등장 시점에는 잠겨있던 알곤퀸이었고. 또한 설정상으로 몇년간 막혀있었을 텐데 작중 시점에서 풀리자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닌다는 것은 풀리기 전에도 서로간 통행이 전혀 없었으면 상당히 힘든 설정이다. [12] 예시로 TLAD와 TBoGT에서 니코의 아지트를 찾아가면 옥상으로 개방된 알곤퀸 펜트하우스만 어거지로 출입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정문이 잠겨있거나 엘리베이터 사용이 안 돼서 정상적으론 못 들어간다. TBoGT에서 TLAD의 아지트들을 찾아가는 경우도 마찬가지. [13] 때문에 니코 벨릭 죠니 클레비츠의 은신처인 로스트 MC 클럽하우스에, 죠니 클레비츠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클럽인 메조네트 9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맵에 구현조차 안 되어 있으니까. [14] 여담으로 TLAD 시점에서 토마스 스텁스 의원이 쓰나미 방재 시설을 리버티 시티에 만든다고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있었다는데, 실제로 이루어졌고 현실의 샌디에 대응되는 수준의 허리케인이었다면 실제로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15] 로스 산토스도 자욱한 안개가 끼는날이 있긴하지만 리버티 시티는 로스 산토스에 비해 안개끼는 날이 매우 많다. 대체적으로 3D 세계관 리버티 시티의 어두운 분위기를 계승했다. [16] 게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권장되는 수치는 30 정도인 듯 하다. 끝까지 올려놓으면 일부 컷씬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심하면 게임이 터지는(...)경우가 종종 있다. [17] 모티브는 타임스 스퀘어-42가역 [18] 열차가 아닌 승무원이 안내한다. [19] Courtesy(공손), Professionalism(전문성), Respect(존중) [20] 다만 알곤퀸은 제외, 이쪽은 어지간한 공공장소 마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예외없이 경찰이 근무서는 중이고 기본적으로 거리에 경찰들이 매우 많이 깔려 있어서 도주하기 매우 힘들며 포위망 바깥에 거의 다 도착했다 싶으면 순찰 혹은 근무중인 경찰 한 두명 때문에 포위망이 리셋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몇몇 지하철이나 관공서 입구에는 카빈라이플로 무장한 인원까지 있다. 다만 역이 아닌 지하철 선로에는 경찰이 스폰되지 않고 들어올 길도 없기에 일단 어떻게 들어는 왔다면 지하철 터널로 수배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가능하다. [21] 수배레벨 개편으로 별 4개에서 NOOSE혹은 FIB 중 하나가 출동한 후 이 이상의 레벨에서도 출동하는 그룹은 고정되는 식으로 개편되었는데, 이 때 둘 중 어느 그룹이 출동하는지는 단순 랜덤이 아닌 플레이어의 현 상태에 따라 정해지는 듯 하다. 예를 들어 비싼 옷을 입고 있으면 FIB가 출동할 확률이 높아지는 식으로. 또한 각 기관의 전투양상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총격전을 한다면 NOOSE쪽이, 추격전을 한다면 FIB쪽이 더 난이도가 높다. [22] GTA 위키아에서 추정 [23] 단, 전작들과는 달리 차고 안으로 들어가는 걸 경찰 눈에 띄면 도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도 더 빡세졌다. 여기서는 게임시간으로 3시간이 스킵되기에 다른 용도로는 스토리상으로 특정 시간에 일정이 잡혔는데 세이브로 여섯시간 씩이나 스킵하기는 애매할 때 써먹는 방법이 있다. [24] 다만 현실의 브루클린과 퀸즈는 육지에 가까이 있어서 그렇지 섬이다. [25] 치킨쿤 한글패치에선 알곤퀸. 공식에선 알곤킨으로 서술되었다. [26] 예를 들어 현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프리덤 타워, 432 파크 애비뉴등은 당연하게도 없고 GTA4의 발매일로부터 각각 1년전과 1년뒤에 완공된 뉴욕타임즈 빌딩과 뉴욕 뱅크오브아메리카 타워 로스 산토스 마일하이클럽과 같이 건설중인 모습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27] H가 빠져 있고 I까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여기서 언급된 세로축 I는 Ivy Drive로, 이름부터가 애비뉴가 아닌 만큼 이 체계와는 별도로 붙은 이름이다. 다만 세로축은 미들파크와 스타 정션에 의해 끊기거나 합쳐진 구간이 대부분인 만큼 일관성이 상당히 떨아지기는 한다. 이 중 Exeter Avenue는 스타 정션 아래로는 이름마저도 없어지며 이 자리에 있는 남북 도로 중 그나마 긴 Liberty Lane를 제외하면 한블럭짜리 도로에 몰개성한 이름이 붙은 도로들만 있다. [28] 정작 작 중 Y가 언급되었을 때 가야 할 곳은 X 북쪽도 아닌 V와 W사이였다. [29] 모티브는 브로드웨이 [30] 정작 카네기 홀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다. [31] 이 이름을 가진 구역을 기준으로 비교하느냐, 공원 자체만 놓고 비교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공원 자체는 미들파크가 약간 큰 편. [32] 모티브는 James Farley Post Office로 현재는 이 건물의 일부가 뉴욕 펜역의 신역사로 리모델링되었다. [33] GTA 1 표지에도 큼지막하게 나와있다. [34] 비단 GTA 4 뿐만 아니라 모든 GTA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보이는데 예를 들어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높은 메이즈 은행 타워는 316m로 449m의 로테르담 타워보다 낮다. 마찬가지로 3D 세계관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모티브로 한 베드포트 포인트 타워, 바이스 시티 타워, 토링턴의 제퍼슨 빌딩이 있는데 이 건물들 또한 로테르탐 타워보다 약간 더 낮은 430m대 높이다. [35] 미국에서 10위 안에 드는 초고층 빌딩들은 전부 뉴욕과 시카고에 몰려있기 때문에 신작의 배경이 시카고가 되거나 리버티 시티가 다시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이 건물보다 높은 건물은 등장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36] 당구를 할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있긴 한데, 거기는 항상 자메이카 라디오 채널을 틀어대서 시끄럽다. 따라서 조용한 곳에서 당구 하고 싶다면 여기서 하면 된다. 일반 NPC는 못 들어오는 구조인데다가 친구랑 어울릴 때 지도에 뜨지도 않아서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모를 수도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당구대에 사소한 버그도 있고.(이 중 당구공이 튀는 현상은 물리버그라는 의견과 테이블 상태가 깔끔한 걸 반영한 디테일이라는 의견이 양립하고 있으며, 진짜 버그는 가끔씩 캐릭터들이 허공에 큐를 대는 현상이 있는데, 일반 친구들보다는 여자친구와 할 때 높은 확률로 보게 되는 듯 하다.) [37] 블랙유머가 녹아 있는 GTA 시리즈답게 헬리콥터를 타고 골프장을 상공에서 보면 남성 성기 모양이다. 보기 [38]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과거 도살장 촌이었으나, 현재 성공적인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동네 중 하나가 되었다. [39] 5 시점에서 망해가는 그 회사가 맞다! 이를 보아 저코니움사는 샤이스터와 마찬가지로 크라이슬러를 모티브로 한 듯. [40] 팬암의 본사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벤져스 타워로 개조된 빌딩이기도 하다. [41] Get a life, 한국어로 " 현생을 살아라" 정도의 표현 [42] 과거 명칭은 뉴욕 세계 금융 센터였다. [43] 물론 현실의 맨하탄도 Stuyvesant Town 같이 공공주택들이 지어진 지역이 있고 이런 지역의 공공주택들은 브루클린이나 브롱스의 아파트와 달리 상당히 안전하고 집값도 높다고 한다. [44] 과거의 흔적인지 이곳에 다트가 있는 아일랜드풍 술집이 있다. [45] 미션 내에서만 들어갈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Vladivostok FM을 튼다. 본편 및 TLAD에서는 러시아 곡 전문 채널이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정체성이 싹 비뀌어버린 채널. 한편 작중 웹사이트 상에서는 스트립 클럽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설정변경이 있었던 듯. [46] 여러 놀이동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브루클린 남부의 명물. 그래서 뉴요커를 비롯한 몇몇 미국인들에게는 코니 아일랜드=놀이공원이기도 하다. [47] 여담으로 이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빨간 탑이 세워져 있는데 이것의 정체는 낙하산 타워였던 것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48] 현실의 프로스펙트 파크. 가운데 개선문처럼 보이는 시설은 현실에서 그랜드 아미 플라자라고 불리는 것이다. [49] 패키의 첫 미션에서 니코가 음력설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초겨울일 수도 있다. [50] 블라디미르 글레보프가 운영하는 콤라드 바. [51] 모호크, 이로쿼이 등이 예시다. [52] 그래서인지 다운타운 브루클린의 상징인 윌리엄스버그 저축은행 타워도 미구현 되어 있다. [53] 다만 주차장은 그대로 쓸 수 있다. [54] 다만 맘대로 들어가도 별다른 제지는 하지 않는다. [55] 프랜시스 공항은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적절히 혼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TWA에서 사용한 제 5 터미널과 관제탑이 메인 터미널로 구현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모양과 공항의 규모는 라과디아 공항의 모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6] 유니스피어라고 하는 이 구조물은 미국 철강이 해당 공원에 제공한 시설물이라고 하며 게임에서도 꽤 크지만 실제로 본다면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라게 된다. [57] 파일:Unisphere_Flushing.jpg [58] 중심부만 봤을 땐 미들파크보다 작고 브로커의 아웃룩 공원과 비슷해 보이지만 파벨리온이 있는 윗부분이 미들파크만한 걸 볼 수 있다. 다만 같은 이름이 붙은 구획에서 공원과 울타리로 구분되어있는 구획들인 도로 건너편 주유소가 있는 면적과 고속도로 북쪽 해안 면적을 빼면 미들파크보다 약간 작아지기는 한다. [59] 단 3D 세계관에서는 서쪽 지역인 쇼어사이드 베일에 위치해 있었으나, HD 세계관에서는 동쪽의 듀크스에 위치해 있다. [60]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올더니는 별개의 '주'이다. [61] 다만 지역 면적만을 봤을 때 브로커하고 비슷한 크기로 생각보단 작지않다. [62] 돈을 내지 않고 무단으로 프리패스 통과하는 경우엔 수배가 붙는다. 하지만 경찰차나 구급차로 통과시엔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 오토바이를 탑승했을 경우 톨게이트간의 좁은 사이를 통과할 경우 아무런 제재없이 드나들 수 있다. 다만 돈을 내려고 정지는 했지만 늦게 정지해서 게이트 봉을 파괴했을 경우엔 돈은 돈대로 지불했는데 수배가 붙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63] 경찰차나 구급차 혹은 오토바이가 없을 때 쓸 수 있는 꼼수로는 톨게이트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지나갈 땐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자동차를 빠른 속도로 몰다가 톨게이트에 도착하기 직전에 차에서 내려서 바닥에 구르고 자동차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톨게이트를 뚫고 지나가게 한 뒤 맨 몸으로 톨게이트를 지나가면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오토바이나 스쿠터같은 걸 타고 있다면 상행선 톨게이트와 하행선 톨게이트 사이의 좁은 공간으로 정면돌파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알곤퀸이 해금된 시점에서 5달러가 정 아깝다면(...) 알곤퀸쪽으로 우회를 하던가. [64] 알카트라즈 애비뉴, 관타나모 애비뉴, 싱싱 애비뉴 등. [65] 미션을 다시하는 기능에서 황의 회상문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