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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0021><colcolor=#ffffff> 투수 | 16 기쿠치 · 24 스티븐슨 · 31 앤더슨 · 36 데이나 · 40 바크만 · 44 조이스 · 46 버크 · 48 데트머스 · 52 크라우스 · 54 수아레스 · 56 제퍼얀 · 58 다니엘 · 59 소리아노 · 62 메데로스 · 63 실세스 · 64 코차노비츠 · 65 퀴하다 · 66 알데게리 · 71 카세레스 · # 헨드릭스 · # 대시우드 · # 맥대니얼스 | |
포수 | 14 오하피 · 25 다노 | ||
내야수 | 2 렌히포 · 6 렌던 · 9 네토 · 18 샤누엘 · 19 파리스 · 28 카바다스 · # 노다 · # 킹거리 · # 뉴먼 | ||
외야수 | 3 워드 · 7 아델 · 8 모니악 · 27 트라웃 · 51 캄페로 · # 솔레어 · # 루고 | ||
'''
론 워싱턴'''
레이 몽고메리
배리 엔라이트
마이크 가예고
빌 헤즐 칠리 데이비스 · 조니 워싱턴 보 포터 · 에릭 영 시니어 필 플랜티어 라이언 고인스 살 파사노 알리 모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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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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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워싱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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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워싱턴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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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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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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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 드라이브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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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산하 (1977~1978) | ||||
1대 짐 레트 (1977~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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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1979~1980) | |||||
2대 톰 짐머 (1979) |
3대 조 프리시나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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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산하 (1981~2004) | |||||
4대 대니 몬존 (1981) |
5대 리치 밀러 (1982) |
6대 존 타마고 (1983) |
7대 리치 밀러 (1984) |
8대 버드 해럴슨 (1985) |
|
9대 리치 밀러 (1985) |
10대 터커 애시포드 (1986) |
11대 버치 홉슨 (1987~1988) |
12대 빌 스타인 (1989~1990) |
13대 팀 블랙웰 (1991~1992) |
|
14대 론 워싱턴 (1993~1994) |
15대 하워드 프렐링 (1995~1996) |
16대 더그 만솔리노 (1997) |
17대 존 스티븐슨 (1997) |
18대 더그 데이비스 (1998) |
|
19대 데이브 엔젤 (1999) |
20대 존 스티븐슨 (2000) |
21대 켄 오버크펠 (2001) |
22대 토니 티헤리나 (2002~2003) |
23대 잭 린드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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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2005~) | |||||
24대 채드 에퍼슨 (2005) |
25대 루이스 알리세아 (2006) |
26대 게이브 캐플러 (2007) |
27대 케빈 볼스 (2008~2009) |
28대 빌리 맥밀런 (2010~2011) |
|
29대 카를로스 페브레스 (2012~2013) |
30대 대런 펜스터 (2014~2017) |
31대 이기 수아레즈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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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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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세네터스 시대 (1961~1971) | ||||
1대 미키 버논 1961~1963 |
2대 에디 요스트 1963 |
3대 길 호지스 1963~1967 |
4대 짐 레몬 1968 |
||
텍사스 레인저스 시대 (1972~) | |||||
5대 테드 윌리엄스 1969~1972 |
6대 화이티 허조그 1973 |
7대 델 윌버 1973 |
8대 빌리 마틴 1973~1975 |
9대 프랭크 루체시 1975~1977 |
|
10대 에디 스탱키 1977 |
11대 코니 라이언 1977 |
12대 빌리 헌터 1977~1978 |
13대 팻 코랄레스 1978~1980 |
14대 돈 짐머 1981~1982 |
|
15대 대럴 존슨 1982 |
16대 덕 레이더 1983~1985 |
17대 바비 발렌타인 1985~1992 |
18대 토비 하라 1992 |
19대 케빈 케네디 1993~1994 |
|
20대 자니 오츠 1995~2001 |
21대 제리 내론 2001~2002 |
22대 벅 쇼월터 2003~2006 |
23대 론 워싱턴 ☆ ☆ 2007~2014 |
24대 팀 보거 2014 |
|
25대 제프 배니스터 2015~2018 |
26대 돈 와카마츠 2018 |
27대 크리스 우드워드 2019~2022 |
28대 토니 비슬리 2022 |
29대 브루스 보치 2023~ ★ |
|
★: 월드 시리즈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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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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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현재 | ||||
1대 빌 리그니 (1961~1969) |
2대 레프티 필립스 (1969~1971) |
3대 델 라이스 (1972) |
4대 바비 윙클스 (1973~1974) |
5대 화이티 허조그 (1974) |
|
6대 딕 윌리엄스 (1974~1976) |
7대 놈 셰리 (1976~1977) |
8대 데이브 가르시아 (1977~1978) |
9대 짐 프레고시 (1978~1981) |
10대 진 모크 (1981~1982) |
|
11대 존 맥나마라 (1983~1984) |
10대 진 모크 (1985~1987) |
12대 쿠키 로하스 (1988) |
13대 무스 스터빙 (1988) |
14대 더그 레이더 (1989~1991) |
|
15대 벅 로저스 (1991~1992) |
16대 존 와탄 (1992) |
15대 벅 로저스 (1992~1994) |
17대 마르셀 라케만 (1994~1996) |
11대 존 맥나마라 (1996) |
|
18대 조 매든 (1996) |
19대 테리 콜린스 (1997~1999) |
18대 조 매든 (1999) |
20대 마이크 소시아 ★ (2000~2018) |
21대 브래드 어스무스 (2019) |
|
18대 조 매든 (2020~2022) |
22대 필 네빈 (2022~2023) |
23대 론 워싱턴 (2024~)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4번 | ||||
행크 웹 (1977) |
→ |
론 워싱턴 (1977) |
→ |
미키 해처 (1979~1980)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38번 | ||||
제오프 잔 (1977~1980) |
→ |
<colbgcolor=#d31145><colcolor=#ffffff> 론 워싱턴 (1981) |
→ | 결번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4번 | ||||
척 베이커 (1981) |
→ |
론 워싱턴 (1982) |
→ |
톰 브루난스키 (1982~1988)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38번 | ||||
결번 | → |
론 워싱턴 (1983~1986) |
→ |
스티브 칼튼 (1987~1988)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37번 | ||||
존 셸비 (1981~1987) |
→ |
론 워싱턴 (1987) |
→ |
빌 셔러 (1988)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15번 | ||||
케이시 파슨스 (1987) |
→ |
론 워싱턴 (1988) |
→ |
닐 앨런 (1989)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5번 | ||||
데이비 롭스 (1987) |
→ |
론 워싱턴 (1989) |
→ |
에릭 옐딩 (1989~1992)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8번 | ||||
스티브 피닉스 (1995) |
→ |
론 워싱턴 (1996~2006) |
→ |
밥 샤퍼 (2007)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7번 | ||||
브라이언 코리 (2006) |
→ |
론 워싱턴 (2007) |
→ |
에릭 헐리 (2008)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38번 | ||||
에리크 가녜 (2007) |
→ |
론 워싱턴 (2008~2014) |
→ |
크리스 지메네즈 (2015)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8번 | ||||
앤드류 캐릭넌 (2012) |
→ |
론 워싱턴 (2015~2016) |
→ |
제이콥 브러그먼 (2017)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37번 | ||||
맷 위슬러 (2015~2016) |
→ |
론 워싱턴 (2017~2023) |
→ |
포레스트 월 (2024)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37번 | ||||
케빈 패들로 (2023) |
→ |
론 워싱턴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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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0021><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37 | |
론 워싱턴 Ron Washington |
|
본명 |
로날드 루이스 워싱턴 Ronald Louis Washington |
출생 | 1952년 4월 29일 ([age(1952-04-29)]세) |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존 맥도노프 고등학교 - 플로리다 주립 칼리지 마나티-사라소타 |
신체 | 180cm | 70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7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KC)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77) 미네소타 트윈스 (1981~1986) 볼티모어 오리올스 (198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88) 휴스턴 애스트로스 (1989) |
지도자 |
캐피탈 시티 봄버스 감독 (1993~199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루 주루코치 (199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 주루코치 (1997~2006)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2007~201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 주루코치 (2015~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루 주루코치 (2017~20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2024~) |
[clearfix]
1. 개요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유격수이자 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감독.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2. 선수 경력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1970년 7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지명을 받고 프로 경력을 시작하지만 그저그런 선수였던지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로얄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메츠 산하의 마이너팀에서 보내야만 했다. 그 중간이었던 1977년 한 차례 메이저리그의 맛을 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9월의 로스터가 40인으로 확장됨에 따라 콜업된 것이었고[1] 실질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정착하게 된 것은 1981년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 이후. 그렇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에 뛰던 것도 주전이 아닌 어디까지나 백업으로였고, 1986시즌 이후 트윈스를 떠난 뒤로는 한 시즌이 끝날 때 마다 팀을 옮기는 저니맨 생활을 하다 198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끝으로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단절되고, 이듬해인 1990년 애스트로스의 산하 트리플 A팀에서 은퇴한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커리어는 통산 146타점 20홈런 타율 0.261.3. 지도자 경력
3.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코치 1기
선수 생활 은퇴 이후 뉴욕 메츠의 프런트 직에서 활동하던 론 워싱턴은 아트 하우[2]가 감독으로 재직하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1루 주루 겸 수비 코치로 1996년 부임한다. 다음해인 1997년부터는 3루 주루 전담 코치로 보직을 이동해서[3] 2006년까지 10년동안 활동한다. 이 시기 워싱턴이 키워낸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골든그러브 6회 수상에 빛나는 3루수 에릭 차베스와 유격수 미겔 테하다. 특히나 차베스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워싱턴 당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것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할 정도. 또한 빌리 빈의 머니볼 운영과정에서도 한 몫을 톡톡히 했는데 포수 출신이었던 스캇 해티버그를 쓸 만한 1루수로 개조한 게 대표적. 그런데 정작 영화판에서는 구식 야구관에 찌들어 빌리 빈에게 난색을 표하는 것처럼 그려졌다.[4]3.2.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
텍사스에서 삽질을 거듭하던 벅 쇼월터가 경질하고 한달가량 지난 2006년 11월 6일, 레인저스는 론 워싱턴을 그들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음을 발표한다. 레인저스 부기 초임 당시에는 팬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했는데,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 몇몇과 충돌이 있었기 때문. 대표적인 게 바로 팀의 중심타자였던 마크 테세이라와 포수였던 제럴드 레어드. 결국 테세이라는 2007 시즌 중간에 팀과의 계약연장을 거부한 채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고 레어드 역시 다음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한다.[5] 심지어 2010 시즌을 앞두고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와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코카인 복용 고백' 론 워싱턴 감독 "큰 실수를 저질렀다" 다행히 본인이 깊은 반성을 하면서 사과를 했고 이에 레인저스 구단측도 별다른 처벌을 가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같은 해 텍사스 레인저스를 가을 야구로 이끌면서 이 모든 비판을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201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3승 2패로 승리하면서 레인저스에게 구단 역사상 최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리를 안겨준 데 이어 뉴욕 양키스와의 2010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클리프 리의 호투에 힘입어 양키 스타디움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독서실로 만들고는 대망의 2010년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다.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역대 세번째 흑인 감독.
다만 월드시리즈에서는 팀 린스컴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막혀 준우승에 그쳤다. 그렇지만 워싱턴의 지도력을 인정한 레인저스 프런트는 워싱턴과의 계약을 2년 연장한다. 절치부심한 워싱턴과 레인저스는 다음해인 2011년에도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지만 3승 2패로 앞선 6차전에서 우승까지 불과 1스트라이크[6]를 남겨둔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하고 이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채로 7차전에서도 패배하면서 또다시 콩라인에 그치고 만다. 가을야구에서는 아쉬움이 이어졌지만 워싱턴의 지도력에는 찬사가 이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에서는 아메리칸 리그 팀의 감독을 맡기도 한다.[7] 2012 시즌 중에는 통산 582승을 거두면서 바비 발렌타인의 기록을 넘어서 레인저스의 최다승 감독이 되는 영예도 누린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시즌 90승 이상을 기록하면서 2014년에는 이번에야말로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프린스 필더와 추신수를 영입하면서 의지를 불태웠지만 주전 선수들이 투수진, 야수진을 가리지 않고 부상으로 드러눕는 통에 무려 64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락날락하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67승 95패로 아메리카 리그에서 당당하게 꼴찌를 차지하지만 다행히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덕분에 메이저리그 전체 꼴찌는 면했다. 결국 론 워싱턴은 9월 6일 감독직을 사퇴한다. 그런데 뜬금없게도 워싱턴 본인의 섹스스캔들이 이 감독직 사퇴와 연관되어 루머로 떠오른다.[8] 애초의 사퇴 이유가 성적이 아니라 일신상의 사유였고 본인이 아내에게 미안하다라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에서는 거의 루머가 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 TEX 워싱턴 전 감독 "아내에게 미안.." 성폭행 인정?
3.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코치 2기
|
2015년 2월 고향인 뉴올리언스 대학교 야구부의 코치[9]로 활동하다가 5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수비 인스트럭터로 10년만에 복귀했다. 이어 8월에는 3루 코치로 임명된다. 오클랜드 코치 시절에는 마커스 시미언과 맷 채프먼을 리그 정상급 내야 수비수로 조련했다.
3.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치
|
2016 시즌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감독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브라이언 스니커 체제에서 3루코치를 맡게 되었다. 또한 2021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텍사스 시절에는 끼지 못했던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드디어 꼈다.
3.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
2023년 11월 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년 계약에 합의해 10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감독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투타 주요전력인 오타니 쇼헤이가 FA가 되어 결별이 유력한 데다가 23시즌 7월에 팀내 유망주 1,2위이자 메이저리그 탑 유망주 100위에 드는 유망주들을 매물로 도박에 가까운 트레이드 영향으로 가뜩이나 절망적인 팜이 더 황폐화된 상황이다.
사실상 리빌딩을 위해 론 워싱턴을 부임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막장 프런트인 에인절스라서 워싱턴이 얼마나 팀을 수습할 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그 우려대로 2024년 에인절스는 63승 99패를 기록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다패 시즌을 만들면서 지구 꼴찌를 찍었다.
4.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07 | TEX | 162 | 75 | 87 | .463 | 지구 4위 | - |
2008 | 162 | 79 | 83 | .488 | 지구 2위 | - | |
2009 | 162 | 87 | 75 | .537 | 지구 2위 | - | |
2010 | 152 | 90 | 72 | .556 | 지구 1위 | WS 준우승 | |
2011 | 162 | 96 | 66 | .593 | 지구 1위 | WS 준우승 | |
2012 | 162 | 93 | 69 | .574 | 지구 2위 | - | |
2013 | 163 | 91 | 72 | .558 | 지구 2위 | - | |
2014 | 140 | 53 | 87 | .379 | 지구 5위 | 중도 사퇴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24 | LAA | 162 | 63 | 99 | .389 | 지구 5위 | - |
<rowcolor=#373a3c> 총계 | 1437 | 727 | 710 | .506 | WS 2패 |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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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브라이언 스니커 | 클레이튼 맥컬러 | 카를로스 멘도사 | 롭 톰슨 | 데이브 마르티네즈 | ||
중부 | ||||||
크레이그 카운셀 | 테리 프랑코나 | 팻 머피 | 데릭 셸턴 | 올리버 마몰 | ||
서부 | ||||||
토리 러벨로 | 버드 블랙 | 데이브 로버츠 | 마이크 쉴트 | 밥 멜빈 | ||
아메리칸 리그 | ||||||
동부 | ||||||
브랜든 하이드 | 알렉스 코라 | 애런 분 | 케빈 캐시 | 존 슈나이더 | ||
중부 | ||||||
윌 베나블 | 스티븐 보트 | A.J. 힌치 | 맷 콰트라로 | 로코 발델리 | ||
서부 | ||||||
조 에스파다 | 론 워싱턴 | 마크 캇세이 | 댄 윌슨 | 브루스 보치 |
[1]
그런데 표본이 적긴 하지만 이 콜업된 시기에 꽤나 잘했다. 19타수 7안타로 타율 0.368... 기회를 왜 더 안준 것인지 의문.
[2]
여담으로 하우는 워싱턴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뛰던 시절 감독이었다. 이 때의 인연이 계기가 된 듯.
[3]
여전히 수비코치는 겸했다.
[4]
다만 처음엔 빈의 아이디어에 난색을 표했지만, 나중에 결정이 되자 빌리 못지 않게 해티버그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지도에 힘을 쓴다. 진짜로 반대했다기보단, 그냥 투덜거리면서도 뜻에 따르는 것처럼 그려진 것. 여담이지만 해티버그의 집에 찾아갔을 당시 해티버그가 "제가 지암비를 대체한다구요? 팬들은 어쩌구요?" 라고 하고 여기에 워싱턴은 "그래, 팬들 중 한명에게 1루보는 걸 가르치는 건 어때?" 라고 드립을 날렸다. 여기에 빈도 피식하고 만다.
[5]
훗날 레어드와의 갈등에 대해서 워싱턴은 자기가 어린 선수에게 너무 많은 부담감을 줬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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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9회, 10회 두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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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종결 후 있을 NPB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MLB 올스타팀을 이끌 감독으로도 내정됐지만 본인의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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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여기자를 성추행했다는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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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재능기부 형식인지 무료로 활동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