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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시간 순서별 정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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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ロード・エルメロイII世の冒険 The Adventures of Lord El-Melloi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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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어반 판타지, 추리 | |
| 작가 | 산다 마코토 | |
| 삽화가 | 사카모토 미네지 | |
| 번역가 | - |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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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 (동인판) 카도카와 (문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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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출판사 |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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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 BOOKS (동인판) 카도카와 문고 (문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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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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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산다 마코토, 삽화가는 사카모토 미네지.[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공식 후속작으로, 주인공도 역시 전작과 동일한 로드 엘멜로이 2세다.
2. 줄거리
- 1권: 신을 삼킨 남자 (神を喰らった男 / The Man Who Devoured God)
『지금부터, 나는 신을 물어본다.』
시계탑 지부에서 할 강의를 위해, 여름에 싱가폴을 방문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이 나라에서 두 사람은 에르고라는 이름의 청년을 만나게 된다. 수수께끼 많은 청년을 따라갔더니 나타난, 아틀라스의 육원(六源). 그 아틀라스원과 방황해 발트안델스.
그리고 또 한명의 마술사가 했다던 태고의 실험이란?
그리고 2세가 묻게될 신의 이름이란?
마술과 전설, 환상과 신화가 교차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지금 개막.
시계탑 지부에서 할 강의를 위해, 여름에 싱가폴을 방문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이 나라에서 두 사람은 에르고라는 이름의 청년을 만나게 된다. 수수께끼 많은 청년을 따라갔더니 나타난, 아틀라스의 육원(六源). 그 아틀라스원과 방황해 발트안델스.
그리고 또 한명의 마술사가 했다던 태고의 실험이란?
그리고 2세가 묻게될 신의 이름이란?
마술과 전설, 환상과 신화가 교차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지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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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방황해의 마인 (彷徨海の魔人 / The Devil of the Wandering Sea)
에르고 관련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있는 곳을 알겠다고 말한 토오사카 린의 제안에 따라 일본에 입국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는 료우기 미키야란 남자에게서 '야코우 아키라'란 소녀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후 2세와 에르고는 야코우 가문과 관련된 큰 사건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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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 연금술사의 유산 (錬金術師の遺産 / Legacy of the Alchemist)
이집트에 도착한 2세는 다른 루트를 통해 자신을 돕던 라이네스 & 루비아 & 라티오가 파라오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해결하러 나선다. 그 과정에서 파라오가 이스칸다르 휘하 장군으로 일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이며[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비밀 서고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외 관련 있음 + 그곳에 에르고의 비밀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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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 펨의 선연 (フェムの船宴 / Fem's Casa)
에르고의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관련 사건을 마무리 지은 2세 일행은 플랫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모나코로 향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호화 카지노 도박선을 운영 중인 사도 반 펨과 엮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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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을 삼킨 남자 | 방황해의 마인(상) | 방황해의 마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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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 5권 |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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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사의 유산 (상) | 연금술사의 유산 (하) | 펨의 선연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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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권 | 8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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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펨의 선연 (중) | 펨의 선연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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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전작인 사건부가 2023년 2월 말에 완결편까지 발매되었기 때문에 모험의 정발 가능성이 대두 되었는데, 실제로 노블엔진 측 X를 통해 2024년 안에 모험 정발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
4. 특징
제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 약 3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산다 마코토 & 나스 키노코의 협의를 통해 전작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는 Fate/stay night의 프롤로그 시점까지만 시계열이 100% 동일하고, 모험은 3대 루트( Fate 루트 / Unlimited Blade Works 루트 / Heavens Feel 루트) 중 어느 쪽과도 직통으로 이어지는 게 아닌, 언젠가 해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라는 새로운 설정을 도입했다.[3] 그 대신 페스나 각 루트의 이야기나 설정이 이래저래 섞인 식으로 언급되는데 시로가 루비아의 밑에서 집사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다는 건 UBW 루트 굿 엔딩과 관련이 있고, 상승의 보석 마술과 헤라클레스도 한번은 죽는다고!라는 언급은 Fate 루트 관련이다. 덤으로 Fate/hollow ataraxia 관련 설정도 일부 사용되고 있다.
전작의 주요 배경이 시계탑 본부를 중심으로 영국 내에서 일어나는 일만 다뤘다면, 모험은 싱가포르(1권) - 일본(2~3권) - 이집트(4~5권) - 모나코(6권~) 등 외국이 배경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또한 TYPE-MOON/세계관 작품들에서 제대로 다뤄지는 일이 거의 없었던 마술협회의 일각인 아틀라스원과 방황해가 스토리의 한 축으로 나오고 Fate 시리즈를 넘어 TYPE-MOON 세계관의 다른 작품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도 중요한 부분. 페스나의 주요 인물이자 2세의 제자 토오사카 린이 협력 관계를 맺고 주요 인물로서 대 활약하는 중이고, 6권부턴 에미야 시로까지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공의 경계의 주요 인물인 료우기 미키야 & 료우기 마나 & 료우기 시키,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페그오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 심지어 후지무라 타이가도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TYPE-MOON 골수팬들에겐 그야말로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셈.
5. 등장인물
전작에서 이어지는 기존 주역들의 자세한 사항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등장인물 문서 참고.5.1. 주인공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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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엘멜로이 2세
이 작품의 주인공. 『현대 마술과(널리지)』의 학부장이자, 엘멜로이 학파의 로드 대리. 과거 제4차 성배전쟁에 마스터로서 참가한 경력이 있다. 시계탑 싱가포르 지부에 출장 강의를 나왔다가 에르고를 만나 사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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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이 작품의 히로인. 2세의 입실제자 겸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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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 3개의 신을 먹은 실험체라고 하며, 2세와 만나 이래저래 엮이는 과정에서 임시 제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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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사카 린
Fate/stay night의 주요인물이자, 히로인 중 한 명. 제5차 성배전쟁에 마스터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광석과에 다니면서 엘멜로이 교실 수업도 들은 2세의 제자다.
5.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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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Latio Crudelis Hiram)
아틀라스원을 지배하는 육원(六源) 중 하나인 쿨드리스 가문 소속의 연금술사. 푸른 장발에 보라색 눈동자가 특징인 여성으로 나이는 20대 중반 정도. 사용하는 마술은 엑조포름으로, 같은 육원인 엘트남이 신경을 이용한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이쪽은 뼈를 사용. 분할사고 중 하나를 할당하여 탄겔이라는 뼈 골렘을 부리기도 한다.
실험체인 에르고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교섭이 실패하자 린이 찾고 있던 정화의 함선을 이용해 2세 일행과 격돌하지만, 린이 5대원소 속성을 이용한 해킹으로 탄겔을 제압하며 패배. 난입한 무시키에게 아직 자신의 차례임을 주장하지만, 졌으면 깔끔하게 물러나라고 욕먹고 무력화된다. 이후 2세의 제안으로 임시 동맹을 구축하며 무시키 상대로 시간을 벌고, 에르고가 무시키를 격퇴하자 물러난다.
이후 2권 말미에 시계탑으로 찾아가 라이네스와 만나 일시적인 동맹을 구축한다. 쿨드리스가 에르고에게 먹인 신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대신, 시계탑 측에서 일본의 야코우 가문과 거래해서 간타이의 데이터를 구해달라는 거래.
3월 후반 이집트에서 라이네스와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들리고, 4권에서 아틀라스원과 시계탑 고고학과에서 협업으로 발굴중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에르고의 비밀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걸 알아내 이래저래 조사하다 이스칸다르 휘하의 장군으로 유명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와 관련된 일에 엮여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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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2세가 후견인을 서주고 있는 엘멜로이 학파의 차기 당주. 2권 말미에 라티오의 협력제안을 받아들여 2세를 간접적으로 돕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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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북유렵 보석마술의 명가 에델펠트의 차기 당주. 2세의 제자. 라이네스의 부탁을 받고 조사 활동에 임하게 되며, 5권에서 앙숙 린과 팀 플레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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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에스카르도스
2세의 제자. 일명 『천재 바보』. 1권 후반에 잠깐 나오며, 6권 시점부터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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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웨인즈
2세의 친구이자 엘멜로이 교실 동기. 현재 시계탑에서 「각인 조율사」로 활동 중이다. 6권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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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시로
Fate/stay night의 주인공. 우연치 않은 계기로 제5차 성배전쟁에 마스터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그 뒤 토오사카 린의 시종 자격으로 시계탑에 들어와 견습 마술사로서 유학하고 있다. 방과 후엔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의 밑에서 집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 2세와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는 걸 보면 전체적으로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본편 2년 뒤 시점과 비슷한 행적인 것으로 보인다.[4]
1권에선 플랫의 언급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2세가 갖고 싶어하던 「영웅사대전」 이란 게임의 프로토타입이 되는 초희귀 레트로 게임을 일본에 거주 중인 '타이거'라 불리는 지인을 통해 구해다 줬다고 한다. 엘멜로이 교실 학생들과도 안면을 트고 이래저래 교류 중이며, 가끔씩 2세의 심부름꾼 역할도 하는 등 나름 재미있게 시계탑을 다니고 있는 듯.
6권 후반에 드디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데, 과거 반 펨과 도박 게임을 벌여 승리했다고 한다.[5] 7권에선 페스나 본편에서도 즐겨쓰던 간장막야를 투영해 휘두르는 모습이 나온다.
5.3. 에피소드별 조역
5.3.1. 신을 삼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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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키 (無支奇 / Wuzhiqi)
그 유명한 신선 무지기로, 머나먼 옛날 방황해 마술사와, 당대 쿨드리스의 당주와 합작으로 에르고의 실험에 참여했다. TS된 상태로, 전승에서 나오듯이 우왕에게 봉인된 상태라 제 힘을 완전히 내지 못하는 모양. 1권에서는 분신인 양신으로만 놀아주듯 싸웠지만 라티오는 양신이 격파당해서 당분간은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도 명색이 선인인지라 2세 일행은 무시키와 싸우느라 고생했다. 뤄롱의 언급으로는 무시키는 어지간한 신들보다 골치아프다고 한다. 아틀라스원 다음으로 에르고의 소유권이 있다고 하며, 목적은 별 거 없고 신의 고기를 먹은 인간의 맛이 궁금하다며 먹고 싶은 것이다. 한때 중국 마술조직인 산령법정에 소속된 선인이었지만 오래 전에 추방당해 십관으로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사용하는 화안금정(火眼金睛)을 자신도 가지고 있으며, 이걸로 그레이를 구속하고 에르고에게 그레이를 먹으라고 부추기지만 실패한다. 무지기는 손오공의 원형격이며, 미래에 손오공이 될 예정인 바위의 일부를 채취해서 에르고에게 먹였다. 손오공과도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5.3.2. 방황해의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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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우 아키라 (夜劫アキラ / Akira Yakou)
7세. 일본 토착 마술사 가문인 야코우 가문의 차기 당주 유키노부의 차녀. 자기 어머니는 일반인이었고 마술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유키노부의 눈에 띄어 산 근처에 집을 마련해 살았다. 하지만 유키노부가 간타이에는 적성이 없어 메이에게 이식하게 되었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갔다.
하지만 언니 메이는 오오나무치의 파편인 간타이의 이식에 실패해 죽었고, 이즈음 아키라는 자신의 재능으로 인해 일어나는 마술적 기현상으로 인해 두려워하다가 어머니가 대충 주술사 하나를 섭외했는데, 세간의 사이비가 아닌 진짜배기였지만 능력이 어중간했기에 오히려 힘만 폭주시켜 주술사는 끔살, 어머니는 그 광경을 보고 정신줄이 나가 방황하다가 유키노부가 발견해 지인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다 숨겼다.
이후 야코우 가문에 끌려가 간타이의 이식을 받지만, 아카네의 목적은 아키라를 희생시켜 유키노부의 몸을 치료하는 것이었기에 이대로 가면 죽을 팔자였고 끔찍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다가 아키라를 납치하러 온 뤄롱에게 반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몇 달간 도쿄에서 노숙자 신세로 살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평 없이 잘 따랐고, 도중에 야코우 가문에게 끌려가 오오나무치가 각성해 뤄롱을 먹으려고 하지만 유키노부가 의식을 파토내서 흐지부지된다.
뤄롱은 자기 힘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아키라를 먹어야 했지만, 아키라를 먹지 않으려 했고 결국 뤄롱이 롱고미니아드로 힘이 임시 봉인된 뒤 끝까지 뤄롱을 따라간다. 이에 지즈는 간타이의 절반을 야코우에게 넘기고 뤄롱이 아키라의 안전을 2세와 약속한다.
아오자키 토우코의 전언에 따르면, 2세의 골칫거리 두 개[6]를 해결할 단서가 아키라에게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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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우 아카네 (夜劫 朱音 / Akane Yakou)
나이 50대의 야코우 가문의 당주. 인성은 전형적인 마술사 노인 그 자체이면서도 폐쇄적이고 음습한 일본의 특성상 시계탑 이상으로 음험하다고 한다. 수백 년만의 천재인 유키노부가 간타이에는 재능이 없어 죽어가자 아키라를 희생시키고 유키노부를 치료하고자 했다. 그런데 간타이를 노린 지즈가 이들이 운영하는 도박장에 난입해 도박묵시록을 벌인 뒤, 도박이랍시고 이긴 쪽이 상대를 밥으로 주자는 제안을 하자 받아들인다. 간타이를 아키라에게 완전히 넘기는 과정에서 마술회로 대부분을 상실해 마술사로서는 끝났다. 미키야와 대화하면서 사실 유키노부가 특별을 그만두고 싶어했다는 걸 깨닫고 경악하고, 미키야의 성격을 보고 사실 네가 제일 위험한 부류라고 질색한다. 다행히 빼앗긴 간타이의 절반은 지즈가 아키라를 데려가는 값으로 돌려받아서 나름 수습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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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우 유키노부 (夜劫 雪信 / Yukinobu Yakou)
야코우 가문의 차기 당주로, 겐마의 동생이다. 30대 초반이다. 어릴 적 하늘을 걷는 묘기를 보인 야코우 가문 최고의 천재이며, 마술사이면서 료우기 가문과 같은 퇴마의 무술에도 능통하다. 하지만 실전 경험은 적어서 린과 그레이가 싸움을 걸자 놓치기도 했다. 어디까지고 과거의 화석과 같은 자신들과 달리 지금도 정열이 남아있는 걸 은근 부럽게 생각한다. 천재성과 별개로 간타이에 적성이 없어서 이전 이식에 실패한 뒤로 몸이 썩어 죽어가고 있었다.
유키노부는 본인의 재능과 별개로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는데, 친척인 료우기 시키의 특이성을 직감하고 '저런 특별한 사람에 비하면 나 같은 건 평범한 거다'라고 만족하며 살았지만, 20살 무렵 살인고찰 前 당시 데이트를 하던 코쿠토 미키야와 료우기 시키(織)를 보고 저런 보통을 나도 겪고 싶었고 생각해 일반인 여성 하나를 데려와 가문의 영산 근처에 저택을 마련해 살게 한 뒤, 메이와 아키라라는 두 딸을 얻는다. 하지만 초조해진 집안에 의해 아내와 이혼하고 아키라를 내보내지만 메이는 이식에 실패해 죽고, 아키라는 어중간한 재능 때문에 자기 힘을 제어하지 못해 괴이현상이 일어나고 만다.
아내와 딸들에 대한 애정은 있었지만 그건 자신의 '보통'을 누리기 위한 수단이었고, 결국 '특별'을 그만두고 싶어서 의식을 도중에 망친다. 이에 2세는 네 바람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그걸 위해서 주변을 속여서는 안 되었다며, 미키야의 '보통'은 누구도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누구도 속이지 않아 생긴 결과물이라고 조언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미키야의 요청으로 딱히 벌을 받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아내와 딸들에게 한 짓에 죄책감을 느끼며 남은 일생을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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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보리 겐마 (斗彫 源馬 / Genma Tobori)
아카네의 장남이자 유키노부의 형으로, 유키노부가 어릴 때 하늘을 걷는 묘기를 보이자 차기 당주에서 밀려나 토보리 가문의 양자가 된다. 대신 산을 나가 하고 싶은 일인 가면 제작을 하는데, 원래 아카네는 허락하지 않으려 했지만 유키노부가 졸라서 가능했다고. 힘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피가 짙어야 되는지라 대대로 근친혼을 해온 야코우 가문답게 유키노부의 자식들은 원래 자신과 합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의지가 있는 특수한 가면을 호기심으로 썼다가 얼굴 가죽이 뜯겨나간 과거가 있다.
2세가 야코우 가문조차 잘 모르는 가면의 본질을 간파하고 에르고의 신을 되돌리기 위해서 가면 제작을 부탁하자, 에르고의 상황을 간파하고 자기 얼굴을 망가뜨렸던 특수한 가면을 준다. 대신 보수로 옛날 메이와 아키라가 자기 집에 찾아와서 놀았던 그네를 보여주며, 2세에게 아키라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자신들의 존재방식이 마술사들 내에서도 극도로 폐쇄적인지라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2세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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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뤄롱/루오 (白若瓏 / Bai Ruolong)
지즈의 제자인 방황해의 마술사. 외모는 아무리 봐도 서양인이지만 중국식 이름을 사용하며 중국인스러운 언행을 사용한다고 한다. 에르고와 아키라의 말을 보면 뤄롱은 자신에게 이식된 튀폰을 제어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고, 옛날 이름은 루오였다. 지즈를 아버지라 부르는데 친부인지 양부인지는 불명. 에르고가 손 형태인 환수를 쓰는 것과 달리 뤄롱은 날개 형태인 환익을 사용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에르고와는 친했고, 피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서로 형제로 여겼다. 원래 지즈는 튀폰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화적인 연이 있는 오오나무치를 먹이고자 그 파편이 깃든 아키라를 먹이려고 뤄롱에게 보냈지만, 뤄롱은 아키라가 자신을 도와달라 부탁하는 것을 변덕으로 받아들여 몇 달간 노숙과 아르바이트를 도쿄에서 병행했고 아키라를 먹지 않고자 에르고에게 싸움을 걸었다. 첫 판은 이겼지만 다음에는 쉽지 않을 거라 평하는데, 2세를 경계해서 배제하려 들지만 미키야의 중재로 그만둔다. 결국 야코우와의 도박 때문에 간타이를 보관하는 관에 갇혀 아키라에게 먹힐 뻔하지만, 유키노부가 의식을 방해해 실패하자 관을 부수고 탈출, 에르고와 2차전을 벌이지만 린과 그레이가 개입하고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힘으로 뤄롱의 힘을 임시 봉인시키면서 패배한다. 아키라가 끝까지 자신을 따라오자 2세에게 지즈가 무엇을 꾸미든 자신이 아키라를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6권 펨의 선연 상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뤄롱의 정체는 다름 아닌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인 자그레우스로, 신대가 끝나고 난 뒤에도 신령이 되지 않고 살아있는 신의 상태로 방황해로 이주에서 현대까지 살아있었다고 한다. 방황해의 마술사들이 현대에도 신대 마술을 쓸 수 있는 것도 자그레우스처럼 방황해로 옮겨 살아남은 신과의 계약을 통해 신대 마술을 행사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즈가 자기 제자들에게 신대 마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
아키라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어서 지즈가 질려할 정도라고 하며, 도중에 반 펨과 충돌하기도 했는데 7계제의 사도라도 이스칸다르 시대부터 살아있던 신대동맹인지라 크게 우세를 점하지는 못했다. 정작 지즈는 기원탄 맞아 죽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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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즈 (Ziz)
방황해 게논의 휘하에 소속된 마술사로, 과거 뤄롱과 에르고의 스승이었으며 에르고의 실험을 자료로 삼아 튀폰의 힘을 뤄롱에게 이식했다. 튀폰과 아틀라스원이 마련한 신인 세트는 신화적으로 통하기에 상성문제도 있다고. 본인이 강한 것보다는 자기 재주로 뛰어난 걸 만들면 그만이라는 아오자키 토우코스러운 마인드의 소유자이며, 제자를 자기 귀중한 도구로 여긴다. 이 점에서 뛰어난 제자를 육성하는 데 특화되었지만 제자를 소중히 여기기에 자신의 그림자에 가리려 하지 않는 2세와 특징이 갈리는, 닥터 하트리스와는 다른 방향성에서 2세와 유사하지만 대조되는 인물이다. 지즈는 시계탑 소속이 아니라 마술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과거를 추구하면서도 현재와 마주하는 2세의 존재방식이 시계탑 그 자체라고 칭찬한다. 신화상 튀폰과 인연이 있는 오오나무치의 파편인 간타이를 가져가서 튀폰을 안정시키려고 했지만, 아키라가 뤄롱에게 반해 끝까지 따라오려고 하자 하는 수 없이 간타이의 반을 야코우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짓는다.
5권에 따르면 이스칸다르 시대부터 살아있었으며 알렉산드로스 4세를 되살려내는 '프로젝트 에르고'를 주도한 마술사 3명 중에 하나라고 한다. 하나는 무지기고 나머지 하나는 당대 쿨드리스의 당주였다고. 쿨드리스 당주를 제외한 둘은 현대까지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후 6권 펨의 선연 상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자들에게 신대 마술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방황해의 마술이 여전히 신대 마술을 고수할 수 있는 건 뤄롱의 정체인 자그레우스처럼 신대가 끝난 상태에서도 신령이 되지 않고 살아남은 신들이 방황해로 옮겨 여전히 신과의 계약을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자들에게 신대 마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청부업자 저스트가 사용한 에미야 키리츠구가 만든 기원탄에 맞아 죽었다. 처음에는 연기인가 논란이 있었지만 정말로 죽은 게 맞다고. 자신의 죽음을 예측했다고 언급되지만 신대 시절부터 살아남은 마술사임에도 다름 아닌 기원탄에 맞아 죽었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에르고에게는 최악이었는지 에르고는 지즈를 보고는 기억은 안 나지만 격한 증오심을 느꼈다. 거기다 극단적인 도박 중독자라서 뤄롱에게 말도 안 하고 이런저런 위험에 빠뜨려 '망할 아버지'라고 마구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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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기 미키야
TYPE-MOON/세계관의 또다른 작품인 공의 경계의 서브 주인공. 일본에 입국한 2세의 앞에 나타나 '야코우 아키라'란 소녀의 유괴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넣는다.
5.3.3. 연금술사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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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Sion Eltnam Sokaris)
새롭게 정립된 월희 시리즈 기준[7] 아틀라스원 소속의 연금술사. 배산자 라티오의 감시 및 정보획득이란 임무를 받고 에르고 & 린과 접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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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Log Crudelis Hiram)
라티오의 아버지이자, 쿨드리스 家의 당주 대리. 아틀라스원에서 유명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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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Quart Ishtario Azban)
아틀라스원을 지배하는 육원(六源) 중 하나인 이슈타리오 가문 소속의 마술사. 자신의 피부에 접촉한 대상의 점도를 조절하는 마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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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이슈타리오 수그딤(Giuseppe Ishtario Sugdime)
이슈타리오 가문 소속의 마술사. 통통한 외모가 특징. 피부를 가열해 접촉한 대상을 녹이거나 태우는 마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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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글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Karmagliph Meluastea Deluc)
시계탑 중립파의 거두인 멜루아스테아 家의 수장이자, 광석과 & 고고학과의 학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8] 통칭 「로드 멜루아스테아(Meluastea)」. 아틀라스원과 협력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학구파적인 측면이 있어 성향이 맞는 2세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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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Tika Meluastea Tlemac)
멜루아스테아의 분가 쪽 출신으로 로드 멜루아스테아의 조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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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1세
이스칸다르의 휘하에서 장군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파라오.[9] 지중해에 잠들어 있는 「제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관리를 맡고 있으며 기계 새 모습을 하고 있다.
5.3.4. 펨의 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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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펨
상당히 유명한 고위급 사도.[10] 사건부 드라마 CD인 「카지노와 하늘과 질리지 않는 두 사람」에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다. 모나코에서 자신 소유의 카지노선인 「클로제 아나펠(死線歓喜船, 사선환희선)」에서 선상 연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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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리드 모건파르스 (Ithillid Morganfarce)
시계탑 모나코 지부장을 맡고 있는 건장한 체격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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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스젠 (葉思真 / Ye Sizhen)
동양권 마술단체인 나선관(螺旋館) 산하 빙의루의 여마술사. 나선관 유럽 지부를 세우기 위해 반 펨의 협력을 얻으려고 선상연회에 참석했다.
- 아젤 (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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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Juste)
아틀라스원 분파 출신의 떠돌이 연금술사로, 어떠한 계기를 통해 에미야 키리츠구를 광적으로 신봉하게 되었다. 에미야 시로가 키리츠구를 죽인 걸로 알고 있으며, 7권에서 시로와 마주치게 되자 극대노하여 덤벼들었다가 여차저차해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자 나중에 반드시 멱을 따주겠다고 선언한 뒤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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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렛 에스카르도스 (Arlette Escardos)
플랫의 어머니.
5.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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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키 토우코
시계탑 최고 계급인 관위에 오른 희대의 인형사. 2세 일행과는 사건부 시점에서 이래저래 엮인 끝에[11] 필요에 따라 협력하는 사이가 된 것으로 보이며[12], 이 덕분인지 2권에서 찻 등장한 前 부하 직원 고쿠토 미키야는 토우코의 편지에 2세를 만나보는 게 좋다는 조언의 내용이 있었다고 말한다.
한편 2세가 그녀의 근황을 짧게 언급하는데 관위결의 이후 뭔가 대형 사고를 저지른 것인지, 다시 봉인지정을 당했다고 한다.[13] 풀렸다가 재지정은 전례가 없다고.
6. 설정
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제목은 셜록 홈즈의 모험(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을 오마쥬 한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9월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본래 모험은 성당교회를 심도 있게 다루려고 했는데, 원작자 나스 키노코가 그건 월희 리메이크에서 할 예정이니 전작 사건부처럼 마술사 사이드를 중심으로 해 달라는 오더를 넣었다고 한다.
- Fate/strange Fake 8권에서 토오사카 린이 회상한 바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은 페스페보다 시간대가 앞이라고 한다. 페스페가 2007~2008년 정도로 추정된다는 걸 감안하면 그리 오래 전은 아니다.
[1]
Fate/Grand Order에서
우시와카마루와
마르타,
그레이와
사마의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2]
이스칸다르 휘하의 장군인 만큼 당연히
디아도코이들 중 한 명이며 이후 이집트를 점령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세우고 파라오가 된다. 워낙 디아도코이들간의 경쟁이 치열했다보니 더이상 영토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자기 영토인 이집트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고 로마 공화국 말기까지 국가를 유지하게 된다.
[3]
모험이 3대 루트 중 하나와 이어진다는 설정이면 나중에 설정 출동이 일어날 시 커버가 어렵기 때문에 그걸 사전에 차단하는 의미에서 독자 루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4]
단, 린과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5]
Fate/hollow ataraxia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미믹 토오사카」에서 평행세계의 루비아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 시로가 참석했다는 언급을 지나가는 식으로 하는데 아마도
산다 마코토가 이걸 기반으로 설정한 부분인 듯.
[6]
영웅인자가 씌어져 성장이 멈춰버린 그레이를 원래대로 돌리는 것 + 에르고의 기억을 찾는 것.
[7]
구버전
멜티 블러드 시리즈에선 주인공이자 게스트 히로인이었는데, 리부트된 월희를 기반으로 한
MELTY BLOOD: TYPE LUMINA에선 아직 안나왔다. 현 시점에선
Fate/Grand Order에만 출연.
[8]
즉, 사건부 1권으로부터 약 10년 전
엘멜로이로부터 광석과를 빼앗은 장본인.
[9]
그 유명한
클레오파트라 7세의 직계 조상이기도 하다.
[10]
공식 설정 상
Fate 시리즈 세계선에선
사도 27조라는 파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반 펨은 그냥 이름이 알려진 사도 포지션이다.
[11]
원작에선 쌍모탑 이젤마 & 관위결의 / 애니메이션에선 추가로 마안수집열차 편 이후에 한 번 더 관련된다.
[12]
관위결의 편에서 2세 일행에게 적극 협력하며 나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계기로 더 깊게 관계를 튼 것으로 보인다.
[13]
사건부 시점에선 시계탑 내에서 발생한 어떠한 사건 + 정치적 관계에 의해 특례로 봉인지정이 풀렸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