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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聖杯大戦Fate/Apocrypha의 무대. 14기의 서번트가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대규모의 성배전쟁.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배틀로얄, 문셀의 성배전쟁은 토너먼트 방식이었지만, 본작의 성배대전은 같은 진영에 속한 멤버들과의 연계가 요구되는 팀전이다.
그 때문에 혹시나 약한 마술사가 마스터로 선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루마니아에는 마술사의 입국금지가 내려지기까지 했다.
여전히 성배에 소원을 빌 수 있는 것은 1조 뿐이라 각 진영간의 전투가 끝나면 각 조끼리의 전투가 시작되어 최후의 승자를 가려내야 하지만...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기존과 양상이 완전히 다른, 위그드밀레니아 측의 성배를 앞세운 독립전쟁에 가깝기 때문에 성배는 그냥 전리품이라고 봐야 한다. 실제로 위그드밀레니아 내부에서도 성배에 의한 내분이 없고, 시계탑에서도 위그드밀레니아의 토벌을 원하지 성배를 원하는 게 아니다. 성배의 소원을 원하는 건 각 세력이 아닌 참가하는 마스터 본인들이다. 다만 시계탑 측은 최우선 목표가 위그드밀레니아의 토벌이었을 뿐, 파견된 마스터들이 위그드밀레니아를 정리하면 성배 또한 확보할 예정이었다. 마스터들 또한 운이 좋다면 뺏기기 전에 소원을 이룰 가능성에 걸었던 것이고.
개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위그드밀레니아 측에서 시계탑을 배신, 제3차 성배전쟁 당시 빼돌린 성배를 내세워 독립을 선언했다. 이러한 사태에 맞서 시계탑은 위그드밀레니아의 토벌을 위해 처단, 정확히는 확실히 섬멸하려고 사냥에 특화된 자들로 50명의 마술사 부대를 파견했지만, 흑의 랜서의 말뚝 공격에 49명이 단 30초만에 순삭당했다. 그러나 운좋게 살아남은 마지막 한 명이 밀레니아 요새의 지하에 보관된 대성배를 발견하여 예비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다만 소설 본편에서는 아마쿠사가 성배전쟁 개최 및 성배대전으로의 변질, 자신의 참전을 확신하던 것을 보면 아마쿠사의 공작이나 억지력의 간섭 등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필연적으로 이렇게 된 듯한 묘사가 나온다.
이 예비 시스템은 서번트 7명이 전부 한편을 먹었을 경우에 대한 대응책으로 준비된 것으로, 새로운 영주를 배포하여 마스터들을 추가로 선발한다. 덕분에 시계탑도 위그드밀레니아처럼 7명의 서번트를 소환활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이 시스템은 14기나 되는 서번트를 소환하는 거라서 후유키 정도나 되는 영맥도 말라버릴 수 있다. 그만큼 루마니아 투리파스의 영맥이 엄청났다.
기획 초기에는 4 대 4 대 4의 3파전으로 할까 고려했었지만 그러면 스토리가 번잡해진다고 판단해 작가와 나스가 논의한 결과 현재와 같은 7 대 7로 자리잡았다.
페그오 1부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에서 마슈에 의해 15체의 서번트가 동시에 싸웠던 성배전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라며 언급된다.[스포일러][5]
2. 진영
2.1. 흑의 진영(side BLACK) - 위그드밀레니아
마스터 | 서번트 | 진명 | 소환 촉매 |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 세이버(黑) | 지크프리트 | 피로 물든 보리수 잎 |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 랜서(黑) | 블라드 3세 | 불명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아처(黑) | 케이론 | 오래된 화살 한 자루 |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 라이더(黑) | 아스톨포 | 액상의 얼룩이 남은 유리병 |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 캐스터(黑) | 솔로몬 이븐 가비롤 | 불명 |
리쿠도 레이카 | 어새신(黑) | 잭 더 리퍼 | 본인의 나이프 |
카울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버서커(黑) |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 '이상의 인간'의 인체도 |
2.1.1. 상세
비록 여러 가문의 집합체라지만, 그래도 명문에 들지 못하는 2류 가문이 마술협회의 총본부인 시계탑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만큼, 그 세력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번트
시계탑에는 밀릴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름 우수한 편. 성배전쟁의 정보가 확산되어버린 탓에 촉매가 될 성유물들이 세계각지에서 행방불명이 된 상황에서 2,3류 가문 연합 따위가 이 정도의 멤버들을 꾸린 건 오히려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6] 일단 면면들을 보면 공포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서번트들이 줄지어 있다.[7]
에이스인 흑의 세이버와 흑의 랜서는 시계탑 측의 에이스인 적의 랜서, 적의 라이더와 동격이라 언급된다. 흑의 아처 역시 시계탑 진영의 일류 서번트에 밀리지 않는 우수한 서번트. 흑의 캐스터는 막대한 물량과 질의 골렘을 생산해냄으로 적의 진영의 물량 공세를 막아내는 데 도움을 줬다.[8]
허나 나머지 멤버는 역시 상당히 밀린다. 라이더 클래스에는 전승상으로도 별로 강하지 않다고 대놓고 서술되는 어떤 영웅이 있고[9], 흑의 버서커는 최초로 나온 버서커 클래스를 올바르게 사용한 예이다. 즉 약해빠졌단 거.[10] 흑의 어새신은 암살자로서 매우 상급이지만 정통 하산에는 미치지 못하는 데다 위그드밀레니아를 배신해서...
단, 세이버와 랜서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는 대부분 아군을 지원하거나 역으로 보조를 받으면 폭발력을 살릴 수 있는 유기적인 구성이다. 특히 아처, 라이더, 캐스터는 만능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대응폭이 넓어[11] 성배대전이라는 특이한 상황에서 오히려 진가를 드러낼 수 있는 서번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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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라운드
성배전쟁의 창안자이면서도 다른 가문에 비해 별다른 어드밴티지가 없던 시작의 세 가문과 달리[12],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보유하고 있다. 요새의 위치도 좋고, 일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데다, 각종 함정과 감시망, 병력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그야말로 우주방어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들의 저택( 공방)만을 지키던 다른 가문들과 비교되는 부분. 더군다나 루마니아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토지 보정을 극대화해 받는 블라드 3세를 소환하여 어드밴티지를 몇 배로 늘렸다.
실제로 본래라면 적의 진영은 성배대전이 벌어지는 투라파스에 거점을 잡았어야 했지만, 그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투리파스 인근의 도시이며, 블라드 3세의 고향이기도 한 시기쇼아라(Sighisoara)에 거점을 세웠다. 이것은 룰러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용인하고 있다고. 투리파스의 성채는 대국보구라도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한다.
기존의 성배전쟁에서는 모든 마스터들이 성배전쟁이 행해지는 후유키시에 자리를 잡았던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며, 이번 성배전쟁이 성배대전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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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맥
위그드밀레니아는 투라파스의 세컨드 오너로서 일대를 관리하고 있다. 즉, 지맥을 온전히 장악하고 있다는것. 게다가 투라파스의 영맥은 루마니아 최고의 영맥으로, 1급 영맥이라던 후유키시의 영맥보다도 뛰어나다. 14인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성배의 예비시스템을 견뎌냈는데, 만일 후유키시에서 같은 짓을 했다면 자칫 영맥 자체가 고갈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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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미니언
이 성배전쟁이 성배대전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 기존의 성배전쟁이 이름만 전쟁이고 고작 몇 명이서 투닥거리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위그드밀레니아 측은 골렘과 호문쿨루스들을, 시계탑에서는 용아병들을 각각 병력으로 삼고 있다.[13] 이를 두고 드디어 전쟁이 전쟁같이 되었다며 좋아하는 의견도 꽤 있었으나... 결국 적의 버서커 때문에 양 진영 미니언이 다 죽어서 의미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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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
위그드밀레니아가 아인츠베른 가문을 비롯한 다른 연금술의 명가들에게서 훔쳐낸 기술로 만든 호문쿨루스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조잡한 기술력이지만, 그런 것과 별도로 위그드밀레니아 측은 이들을 소모품으로 잘 써먹고 있다. 각각 전투용과 마력 공급용이 존재한다.
전투용 호문쿨루스들은 본래의 약한 육체를 전투용으로 강하게 만드느라 수명이 2개월로 단축되었다. 평범한 마술사쯤은 간단히 발라버릴 정도의 스펙은 된다고. 전투방식은 할버드를 무기로 사용하거나, 원거리 마술로 싸우는 것.
마력 공급용 호문쿨루스들은 골드가 고안한 마력 패스 분할 시스템에 의해 흑의 진영 서번트들의 마력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14] 이들이 서번트의 자기치유, 보구, 마술행사에 쓰이는 모든 마력을 부담하는 덕분에 마스터들은 서번트의 현계에 필요한 마력만을 담당하므로 크게 유리해졌다. 언급에 의하면 일류 마술사와 보통 마술사 간의 격차를 좁힐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이렇게 마스터전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었을 뿐더러 서번트들이 보구를 남용해도 될 마력을 공급해주면서 서번트 전에서도 굉장한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흑의 랜서의 경우에는 그야말로 보구의 비를 퍼부어대었다.[15] 다만 작중에서 보구 사용에 큰 도움을 받은 건 흑의 랜서 하나로 나머지 서번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16] 보구의 사용에는 별 혜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마스터들이 마력부족 없이 마음껏 치료마술을 걸어줄 수 있게 되고 또한 3류 마술사조차도 서번트를 운용할 수 있게 하는 걸 보면 상당한 이득임은 확실하다. -
골렘
흑의 캐스터가 제작하는 골렘들. 서번트가 만드는 만큼 그 성능은 현대의 골렘이나 호문쿨루스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성배대전 2개월 전에 미리 소환된 덕에 하루에 30개씩 지금까지 1000이 넘는 골렘들을 만들었으며 그 성능 덕에 흑의 진영의 중요한 전력으로 취급된다.
접대용, 잡무용 등 다양한 골렘들이 있으며, 이 중에서 비행형 골렘은 캐스터의 광역 탐지 도구인 '일곱 갈래의 촛대(메노라)'의 중계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흑의 진영의 정보망의 핵심이기도 하다.
전투용 골렘들의 성능도 숙련된 마술사는 물론이고 하급 서번트와도 필적해, 전투에 초점을 두지 않은 경계용 골렘 중 한 기가 적의 세이버와 3합(!)이나 맞서는 게 가능하다. 이들 골렘들은 평소에는 마술적 미채 기술로 주변 건축물 등으로 의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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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작전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을 보면 처음에 위그드밀레니아 측이 세운 작전은 다음과 같다. 흑의 세이버가 흑의 랜서의 보디가드로서 전면에서 서번트들의 공격을 받는다. 흑의 랜서는 카지클 베이로 전장을 지배 하에 둔다. 흑의 어새신은 마스터를 암살하고 흑의 버서커와 함께 후방 진영에 혼란을 일으킨다. 흑의 라이더와 흑의 캐스터는 함께 골렘을 유도해서 상황을 컨트롤하고, 흑의 아처는 구멍이 생길 것 같은 장소를 지원 저격. 탁상 이론으로는 완벽하다.그리고 이 작전은 1권부터 물거품이 되었다.
2.2. 적의 진영(side RED) - 시계탑
마스터 | 서번트 | 진명 | 소환 촉매 |
시시고 카이리 | 세이버(赤) | 모드레드 | 브리튼의 원탁 나뭇조각[17] |
핀드 볼 셈베른 | 랜서(赤) | 카르나 | 불명 |
로트웰 페르진스키 | 아처(赤) | 아탈란테 | 불명 |
캐비크 펜텔 | 라이더(赤) | 아킬레우스 | 불명 |
진 람 | 캐스터(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불명 |
시로 코토미네 | 어새신(赤) | 세미라미스 | 불명 |
뎀라이트 펜텔 | 버서커(赤) | 스파르타쿠스 | 불명 |
2.2.1. 상세
루마니아가 위그드밀레니아의 본거지인 만큼 시계탑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돌입했다. 다만 시계탑 내부 사정이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빵빵한 시계탑의 백업을 받은 것 답게, 대체적으로 마스터와 서번트는 흑의 진영에 비해서 강력한 편.-
마스터 선정
시계탑에서는 마스터들의 대부분을 프리랜서로 정했다. 이는 프리랜서들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계탑 내부의 사정에 의한 것도 크다. 자신들의 본거지에 단단히 진치고 있는 위그드밀레니아를 상대로 어중이떠중이를 보내면 당할 뿐이고, 그렇다고 협회 내의 명문가 중에서 마스터들을 뽑으려면 마술각인의 계승, 보관 등의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적어도 3개월이란 시간이 소비되는지라, 전쟁까지 10일밖에 안 남은 현재로서는 그냥 외부의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게 훨씬 속편하고 효율도 좋기 때문.
적의 진영의 마스터 중에서 시시고, 로트웰, 진, 펜텔 형제는 시계탑에 고용된 프리랜서로, 모두 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들이며 자비 없이 적을 제거하는 전투에 특화된 괴물들이다. 거기다 서로 같이 일해본 경험도 있으니 협력하기도 좋다. 위그드밀레니아에서 이들에 상응하는 마술사는 다닉과 후계자인 피오레뿐.
그래도 시계탑 출신이 없으면 믿음이 안 가니까 시계탑 출신(핀드 볼 셈베른)을 한 명을 넣고, 나머지 한 명은 성당교회 출신으로 정했다. 시계탑이 굳이 성당교회를 섭외한 이유는 자신들이 정통 마술협회라는 걸 선언하는 겸, 혹시 성당교회가 위그드밀레니아 편에 붙어버리면 큰일이니까 미리 같은 편으로 삼은 것. 위그드밀레니아가 어째서 성당교회를 같은 편으로 만들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지만, 서번트를 중심으로 봉기하는 입장상 성당교회 출신의 마스터가 있어봤자 내분을 조장할 뿐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도외시했다는 건 '일구팔언'이라는 별명을 지닌 다닉으로서는 말이 안 되고, 마스터 외의 수단으로 구워삶았다가 실패했다고 해야할 듯.
시시고와 시로를 제외한 나머지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실버 리자드 로트웰 페르진스키
- 질풍차륜 진 람
- 결합한 쌍둥이 펜텔 형제
- 시계탑의 1급 강사 핀드 볼 셈베른
이름만이 알려졌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서번트를 소환한 것인지, 어떤 인물상인지 엔딩까지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다. Fate/Apocrypha 마테리얼에서 몇몇 설정이 나올 뿐.
이후 아포크리파 코믹스 0화에서 원래 주종관계에 대한 논란을 해결하려는 것인지 이런 장면이 나왔다. 일단 실루엣만 보면 로트웰 페르진스키는 적의 아처를, 진 람은 적의 캐스터를, 쌍둥이 펜텔 형제는 형이 적의 버서커, 동생이 적의 라이더를, 핀드 볼 셈베른은 적의 랜서를 소환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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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전 세계에 세력이 펼처져 있는 시계탑이니만큼 관련된 성물과 이를 통해 소환한 서번트도 극히 우수하다. 단 며칠만에 급히 모아온 성유물들임에도[18] " 캐스터를 제외하면 과거에 이 정도나 되는 서번트가 모인 적이 없다──"라고 담당인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단언할 정도다.[19]
세이버, 랜서, 라이더는 모두 A랭크 이상의 초일류 서번트.[20] 아처 또한 신의 경지에 다다른 궁술을 자랑한다. 버서커의 자리에 있는 스파르타쿠스도 제어가 안 돼서 그렇지 전투력은 흉악한 수준. 어새신은 사실상 캐스터로, 초거대 공중기동요새를 보구로 들고 있어서 원정군이라는 약점을 커버한다. 캐스터는 영 아니지만... 성배개조라는 목적과 정신공격이라는 면에서는 흉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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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기지 및 병력
이들이 위그드밀레니아의 골렘들과 호문쿨루스들에 맞서 병력으로서 운용하는 것은 적의 서번트 중 누군가가 심심풀이로 만들어 낸 용아병들. 무장은 강철보다도 단단한 뼈검과 뼈도끼. 용아병의 스펙은 골렘과 호문쿨루스와 비교하면 잡병이지만 물량빨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고. 거기다 그 누군가의 보구가 이동요새다보니 전진기지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2.2.2. 작중 행적
1권에서 시시고와 시로를 제외한 다른 마스터들은 목소리로만 등장했고, 서번트들(모드레드는 제외)은 시로의 지시에 따르고 있다. 아탈란테와 아킬레우스가 말하길, 자기 마스터의 얼굴조차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시로와 다른 마스터들이 하는 대화를 보면, 시로가 벌써 흑의 진영의 서번트 다섯 명을 격퇴하고 그 마스터들을 붙잡았으며, 자기네들 서번트는 전원 무사하다고 하니까 그걸 믿는다. 이 때문에 이들이 세뇌당한 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은데, 그 후에 시로가 어떤 안건의 동의를 구하자 거절한 걸 보면 단순한 세뇌는 아닌듯. 그런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 안건은 아마도 영주의 양도로 보인다.아니나 다를까, 2권에서 밝혀진 걸 보면 마스터들에게 약을 먹여서 조종한 것이었다. 2권 1장 마지막쯤 가면 갑자기 적의 진영의 마스터들이 모여서 성배대전의 종료를 자축하는 티타임을 가진다. 이 때 마시는 홍차에 약을 탔던 모양. 이 티타임 와중에 시로에게 성배대전도 끝났으니 교회에서 영주 회수하겠음 하는 말에 넘어가 영주를 가져다 바친다. 마지막까지 자기들이 이겨놓고 어떻게 이긴지도 모르는 걸 보면 제대로 이성을 마비시킨 듯.[21]
3. 최종 전개
- 1권 : 흑의 세이버 탈락
- 2권 : 적의 버서커, 흑의 랜서, 흑의 버서커,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탈락
- 3권 : 흑의 캐스터,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탈락
- 4권 : 흑의 어새신 탈락
3권부터는 시계탑과 위그드밀레니아의 대립이 아니라, 두 룰 러를 중심으로 새롭게 두 세력이 개편된다.
성배대전의 최종 참가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잔 다르크의 진영 | ||||||
<colbgcolor=#dcdcdc,#222222> 서번트 | 흑의 라이더 | 적의 세이버 | 흑의 아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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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 ||
마스터 | 지크 | 시시고 카이리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카울레스 포르베지 위그밀레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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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사 시로의 진영 | |||||||
서번트 | 적의 랜서 | 적의 어새신 | 적의 라이더 | 적의 아처 | 적의 캐스터 | ||
마스터 | 3차 룰러 |
흑의 버서커는 소멸 직전에 지크의 몸 안에 스며들어 아마쿠사 시로와의 일대일 대결 도중에 지크의 몸 안에서 부활한다.
4권에서는 각 진영이 정리를 하고 최종결전에 돌입한다. 단 적의 세이버와 시시고 카이리는 단독으로 행동하며, 성배를 입수하려고 한다.
아마쿠사 시로는 대성배의 기능을 인류구제로 바꾸기 위해 대성배로 들어간다. 그리고 적의 캐스터는 이를 서포트한다.
한편 흑의 진영은 보잉 747 여객기 중고 10기를 구매해 공중정원으로 돌격하고 적의 랜서, 적의 아처, 적의 라이더가 이를 요격하러 출격한다.
5권에서 결착이 난다.
- 적의 라이더에게 흑의 아처 탈락.
- 흑의 세이버로 변한 지크에게 적의 랜서 탈락.
- 흑의 아처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은 적의 라이더와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신벌의 멧돼지)를 쓰고 폭주하던 적의 아처가 동귀어진.
- 적의 세이버와 시시고 카이리, 적의 어새신이 동귀어진.
- 대성배에게 보구 라 퓌셀을 발동하며 룰러 탈락.
- 지크에게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탈락.
- 마스터가 죽자 적의 캐스터는 마력 부족으로 탈락.
- 용고령주 부작용으로 용이 되면서 죽어가던 지크는 대성배에 소원을 빌어 완전한 용이 되고, 대성배를 세계의 뒷면으로 가지고 간다. 세계의 뒷면으로 간 성배는 소원의 대상인 인류가 존재하지 않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 흑의 라이더는 세계의 뒷면의 지크로부터 마력공급을 받아서 현계 중.[23]
4. 서번트별 패러미터
클래스 | 진명 | 패러미터 |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수치[24] | |||
세이버 | 지크프리트 | B+ | A | B | C | E | A+ | 27[25] | |
모드레드 | B+ | A | B | B | D | A | 29[26] | ||
랜서 | 블라드 3세 | B | B | A | A | D | A | 30[27] | |
카르나 | B | C | A | B | D | EX | 28[28] | ||
아처 | 케이론 | B | B | A+ | B | C | A | 32[29] | |
아탈란테 | D | E | A | B | C | C | 25[30] | ||
라이더 | 아스톨포 | D | D | B | C | A+ | C | 28[31] | |
아킬레우스 | B+ | A | A+ | C | D | A+ | 31[32] | ||
캐스터 | 아비케브론 | E | E | D | A | B | A+ | 23[33] | |
윌리엄 셰익스피어 | E | E | D | C++ | B | C+ | 21[34] | ||
어새신 | 잭 더 리퍼 | C | C | A | C | E | C | 25[35] | |
세미라미스 | E | D | D | A | A | B | 25[36] | ||
버서커 | 프랑켄슈타인 | C | B | D | D | B | C | 25[37] | |
스파르타쿠스 | A | EX | D | E | D | C | 18+?[38][39] | ||
룰러 | 잔 다르크 | B | B | A | A | C | A++ | 31[40] |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 C | C | B | A | B | D | 29[41] |
5. 기타
같은 클래스의 서번트가 두 명씩 나온다는 특성답게, 한 클래스의 서로 다른 각 특징을 보여준다. 클래스 외적으로도 정반대인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서로 안티테제 격으로 만든 듯 하다.- 세이버[42]
- 흑의 세이버 :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한 적이 없음. 마스터 궁합 최악. 초대 세이버와 전혀 연관없는 최초의 세이버.[43]
- 적의 세이버 :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음. 마스터 궁합 최고. 초대 세이버와 매우 연관이 깊음.
- 랜서
- 흑의 랜서 : 사실체계. 권력의 정점.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아랫 사람들을 처형시킴. 우상 신봉자. 수많은 창들을 소환해 싸움. 특정 조건 충족 시 태양에 취약.
- 적의 랜서 : 신화대계. 고귀한 혈통을 지니지만 평민. 나라를 바꾸기 위해 혼란을 가져오는 쪽에 섬. 신의 혈통을 타고난 존재. 한 자루의 창만으로 싸움. 태양신계 영령.
- 아처
- 흑의 아처 : 근접전을 비롯한 나머지 능력에도 소양 있음. 홍차 같은 올라운더 타입. 정확한 한 발로 저격하는 보구. 태양신 아폴론에게 다양한 지혜를 전수받음. 사용하는 활은 직접 제작한 수제품. 신의 피를 이어받은 불사성을 버린 바 있음. 본래 인외의 존재이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인간의 모습을 취함.
- 적의 아처 : 빠른 각력과 활 실력에만 집중됨. 녹차 같은 레인저 타입. 화살비를 내리는 보구. 월녀신 아르테미스의 신자. 사용하는 활도 그녀에게 받은 것. 최후는 신의 저주로 인해 짐승으로 전락함. 본래 인간이나 저주로 인해 반인반수의 형태.
- 라이더
- 흑의 라이더 : 약한 걸 많은 보구로 떼움. 보구전 특화. 하나 뿐인 소환수를 직접 타며 랜스를 사용. 보구는 일방적으로 적을 무력화하는 계열.[44]
- 적의 라이더 : 강한 놈이 보구도 많음. 백병전 특화. 전차를 타며 말도 세 필이나 되고, 스피어를 사용. 진심일 때만 사용하는 보구는 양자 모두 공평한 투기장의 형성.
- 캐스터
- 흑의 캐스터 : 전형적인 마술사 계열. 도구작성의 극. 진영을 배신하고 사이가 좋았던 마스터를 희생시킴.
- 적의 캐스터 : 작가 계열. 도구작성 대신 인챈트를 얻어 다른 도구를 강화시킴. (영주가 걸렸을지언정) 마지막까지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음.
- 어새신
- 흑의 어새신 : 전략을 활용해 홀로 암약하는 반사회적 범죄자. 허구의 영령. 실제 일화가 보구화 됨. 소환한 마스터를 살해하고 임의의 인물을 마스터로 인정.
- 적의 어새신 : 암살자가 아닌 경우. 권세를 휘두르는 권력자. 사실의 영령. 허구의 전승이 보구화됨. 독설을 하면서도 마스터와의 관계는 매우 돈독.
- 버서커[45]
- 흑의 버서커 : 약한 서번트를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된 경우. 광화 랭크 낮음, 말 잘 들음. 허구의 영령. 힘겹게나마 대화 가능.
- 적의 버서커 : 원래 강한 영령이 추가로 강화된 경우. 광화 랭크 매우 높음, 사실상 통제 불능. 사실의 영령. 언어구사는 가능하지만 상호작용으로서의 대화는 불가능.
- 룰러
작품을 보다보면 적의 진영의 각 서번트들을 흑에 비해 띄워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당시 작가인 히가시데가 만든 캐릭터가 적의진영에 포진해서 그렇다.
그리고 그간의 선 대 악의 대결이었던 여타 Fate 시리즈와는 달리 선 대 선, 정의 대 정의라는 구도도 나름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할 수 있다.
물론 흑막은 아마쿠사 시로지만 일단 그의 목적은 인류의 구제이며 딱히 악은 아니다. 적의 라이더 같은 대영웅도 그의 그런 면을 인정했고, 룰러 같은 경우도 사상적으로 그의 행동을 반대할 뿐 악으로 단정하는 것이 아니다. 지크의 경우는 아예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룰러, 흑의 라이더, 지크 등)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것에 가깝다.
이 성배대전을 모티브로 한 팬픽으로 흑의 홍차가 있다. 여기서는 흑의 아처 자리에 케이론 대신 영령 에미야가 소환됐다.[48][49]
Fate/Grand Order에서는 이를 모티브로 한 소규모 이벤트가 간혈적으로 진행된다.
[1]
농담이 아니라 세미라미스를 소환하기 이전부터 이미 세미라미스의 보구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20년이나 중동에서 존버하며 작중에서도 계시를 사용해 아무런 근거없이 전장의 상황을 확신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길로 선택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
[2]
다만 설정변경이 안 된 원작 소설에서는 일부러 놓친 게 아니라 다닉이나 블라드조차 예상하지 못한 트러블이라 묘사되며, 다만 '상정 내이므로 문제는 없다' 정도로 넘어갔다. 원래 다닉과 블라드가 실시하려고 했던 성배전쟁의 형태는 작중에서의 팀전 형식이 아닌, 위그드밀레니아 가문 내의 마스터만 참전하는 일반적인 형식의 7기로 수행하는 성배전쟁이었던 암시가 있다. 실제로 카울레스가 피오레와 서로 죽이고 죽이는 상황을 상정하기도 했던 걸 보면 마스터가 갖춰질 때까지는 휴전이지만 이후 가문 내에서의 성배쟁탈전 비스무리하게 진행되려고 했었던 듯.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일본쪽에서도 이것에 관해 페이트 관련 스레에서 네타거리의 하나로 언급되기도 했다. 대충 일본 스레에서 평가는 흑의 진영 최강인 블라드 3세를 코앞에서 돌파해 성채에 배치된 아비케브론 및 골렘의 방위마저 돌파하고 위그드밀레니아의 공방이나 다름없는 성채의 중심부에 보관된 성배까지 도달해 예비 시스템을 작동시킨 슈퍼 집행자, 혹은 억지력의 대행자라는 느낌. 이런 모양새 때문에 나중에 개연성에 문제가 생긴다고 판단했는지 이후의 매체에서 설정을 일부러 다닉이 살려두고 성배대전을 의도했다는 방향으로 수정한 듯하다.
[3]
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어색해진 점도 생겼다. 대표적으로 흑의 진영 측이 성배대전을 처음부터 염두에 뒀고, 아비케브론이 이미 소환된 상태였으며 아비케브론의 보구를 비장의 카드로 삼으려 했음에도 아비케브론의 보구가 완성되기도 전에 마술협회에 선전포고한 꼴이 된 점 등이다. 그 이외에도 트러블이나 우연이 아니라 다닉이 굳이 성배대전을 유도한 것이라면 뭔가 일반 성배전쟁이 아닌 성배대전을 실시할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언급되지 않는다.
[스포일러]
사실은 16체다.
[5]
실제로 오를레앙에서는 성배대전 출신인 서번트들이 많이 출연한다.(룰러, 흑의 세이버, 흑의 랜서, 적의 아처)
[6]
고대의 영웅왕,
최강의 성검을 지닌 기사왕,
세계의 절반을 지배한 정복왕 (이쪽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보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등의 촉매는 모두 도난되어 사라졌다고. 아라크네의 성유물이 언급된 걸 보면 구한 성유물 중에서도 나름 엄선한 듯 하다.
[7]
괴물(프랑켄슈타인), 흡혈귀(블러드 3세), 연쇄살인마(잭 더 리퍼)
[8]
직접 전투력이 없는 탓에 5차 캐스터만큼의 강력함은 없지만 그래도 캐스터 중에서는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한 부류다.
[9]
다양한 보구와 재주많은 전승을 활용할 보조전력을 바랐던 듯. 흑의 세이버만 해도 마력은 충분하지만 진명공개를 걱정해서 보구의 발동을 꺼렸다. 보구난사가 가능해진 이상 진명이 들켜도 괜찮은 영웅들 중에서 다재다능한 영웅을 찾아 여러 방면에서 보구를 펑펑 써서 온갖 국면에서 밀리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은 작전이다.하지만 아군 진명을 까발릴 정도도 제정신 아닐 줄은 몰랐겠지
[10]
다만 카울레스의 경우, 원래부터 마스터로 선택받은 게 아니라 백업을 위해 루마니아에 들어왔다가 갑작스럽게 마스터가 된 경우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최약체 마스터가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서번트를 구해냈단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11]
아처는 스킬 전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몰라도 그리스 신화 최고의 스승으로 온갖 학문에 통달한 인물, 라이더는 다양하고 특이한 보구들로 전장의 주도권을 바꾸는 트릭스터이다. 여기에 캐스터는 훗날 FGO에서 대놓고 만능이냐는 대사가 나올 정도로 골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영령.
[12]
이쪽은 후유키 시가 사람이 밀집한 시가지인 데다가 마토 가든 토오사카 가든 간에 그만한 권력도 재력이 없다보니 일대를 확실히 지배하고 있던 것도 아닌데 비해 위그드밀레니아 가는 일단 돈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많은 집안이라 일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었다.
[13]
질은 흑의 진영이 우세하지만, 적의 진영에서는 물량빨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어째 적의 진영이 질적인 측면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는 서번트랑 정반대의 양상. 그나마 초반부에는 적의 버서커를 잡으면서 숫자에서는 하나 앞섰지만, 중반부 이후부터는 흑의 진영의 서번트들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줄줄이 탈락하거나 배반하는 바람에 숫자에서조차...
[14]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고안해낸 것과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호문쿨루스를 통해 대규모로 해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15]
마찬가지로 보구의 사용 횟수 제한이 풀린
세이버 얼터를 떠올려 본다면 얼마나 흉악한 효능인지 여실히 실감할 수 있다.
[16]
세이버 - 진명공개를 꺼림, 아처 - 마력소모 제로+하룻밤에 한 번씩만 사용가능, 라이더 - 호문클루스를 걱정해서 사용하지 않음, 캐스터 - 마력소모 없음, 버서커 - D~C 랭크의 약한 보구+리미트를 풀면 자폭(...).
[17]
모드레드는 소환 이후 촉매가 이것임을 알고서 화를 내면서 원탁 나뭇조각을 부숴버렸다.
[18]
그 탓에
적의 캐스터의 촉매라는 불만족스러운 걸 구해왔다고.
[19]
이게 상당히 굉장한 게, 이쪽 세계에서는 아종 성배전쟁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 성배전쟁 기록 사상 이런 일은 없었단 것.
[20]
룰러의 평에 따르면
적의 랜서,
적의 라이더의 두 기가 가세했단 것만으로 서번트의 질 자체는 적의 진영이 우위라고 한다.
[21]
이 약은
적의 어새신이 도구작성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22]
허나 이건 마력 배터리나 잡병으로 착취당하지 않는다는 거고, 여전히 위그드밀레니아에 협조적이다.
[23]
수육이 아니기에 늙지도 않을 듯 하다. 근데
어느 누구랑 전개가 같네?
[24]
보구를 제외한 전 패러미터의 수치를 합한 결과
[25]
6+7+6+5+3=27
[26]
6+7+6+6+4=29
[27]
6+6+7+7+4=30
[28]
6+5+7+6+4=28
[29]
6+6+9+6+5=32
[30]
4+3+7+6+5=25
[31]
4+4+6+5+9=28
[32]
6+7+9+5+4=31
[33]
3+3+4+7+6=23
[34]
3+3+4+5+6=21
[35]
5+5+7+5+3=25
[36]
3+4+4+7+7=25
[37]
5+6+4+4+6=25
[38]
7+?+4+3+4=18+?
[39]
랭크 EX를 수치화할 경우 어떤 수가 나오는지는 아직 모른다. 현시점에서 패러미터에 한해 랭크 A+++가 없는 반면에
스킬에 한해 랭크 A+++가 있어 애매한데, 만약 A++(11) 다음이 EX일 경우 13이 되고 A+++(13)다음으로 한다면 15가 된다.
[40]
6+6+7+7+5=31
[41]
5+5+6+7+6=29
[42]
공교롭게도 지크프리트는 용살전승으로 유명하고, 모드레드는 용종인자를 지닌 아서에게 치명상을 입혀 용과 적대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43]
다만
초대 세이버의 검과
이 세이버의 검은
원전이 같다.
[44]
양학용인 라 브라크 루나, 마술공격을 원천봉쇄하는 카사 디 로게스틸라, 공격 그 자체를 무시할 수 있는 히포그리프, 문답무용으로 넘어뜨리는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등, 보구가 전부 적의 공격을 무시하거나 일방적으로 적을 농락하는 보구들이다.
[45]
본래 마력 소모가 심한 클래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둘 모두 보구 효과로 마력 백업이 필요 없는 장기전 특화 버서커들이다.
[46]
성모 마리아 정도가 필적하는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47]
아인츠베른 가문에서 룰러를 소환하기로 했을 때 시스템 개조의 어려움 때문에 일부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성인이 아닌 극동에서만 좀 알려진 아마쿠사 시로를 소환하는 것으로 타협하였다.
[48]
여담으로 에미야도 아탈란테와
안티테제 격 특징들이 제법 있다.
에미야 : 활 실력뿐 아니라 근접전에도 소양 있음. 올라운더 타입. 사용하는 활은 어딘가에서 위조한 활을 마개조한 것. 8소절의 긴 영창을 필요로 하는 보구. 보구를 사용하면 수많은 검을 날릴 수 있음.
아탈란테 : 빠른 각력과 활 실력에만 집중됨. 레인저 타입. 사용하는 활은 아르테미스에게 받은 것. 활 시위에 화살을 메겨 발사하는 움직임 자체가 보구. 보구를 사용하면 수많은 화살이 쏟아져 내림. [49] 참고로 케이론은 흑의 진영에서 유일하게 신성을 지닌 서번트라서 아킬레우스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 있었지만 케이론 대신 소환된 에미야는 신성이 없었기에 대신보구를 투영해서 유효타를 먹여야 했다. 이는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아킬레우스 본인이 "신을 죽이는 보구라면 내게 상처 하나쯤은 낼 수 있었을 것을"이라며 언급한 것을 차용했다.
에미야 : 활 실력뿐 아니라 근접전에도 소양 있음. 올라운더 타입. 사용하는 활은 어딘가에서 위조한 활을 마개조한 것. 8소절의 긴 영창을 필요로 하는 보구. 보구를 사용하면 수많은 검을 날릴 수 있음.
아탈란테 : 빠른 각력과 활 실력에만 집중됨. 레인저 타입. 사용하는 활은 아르테미스에게 받은 것. 활 시위에 화살을 메겨 발사하는 움직임 자체가 보구. 보구를 사용하면 수많은 화살이 쏟아져 내림. [49] 참고로 케이론은 흑의 진영에서 유일하게 신성을 지닌 서번트라서 아킬레우스에게 유효타를 입힐 수 있었지만 케이론 대신 소환된 에미야는 신성이 없었기에 대신보구를 투영해서 유효타를 먹여야 했다. 이는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아킬레우스 본인이 "신을 죽이는 보구라면 내게 상처 하나쯤은 낼 수 있었을 것을"이라며 언급한 것을 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