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의 리메이크판에 대한 내용은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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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ハエースGO 帝都聖杯奇譚
1. 개요
코하에이스의 스핀오프 만화. 작가는 경험치.제도성배기담은 코하에이스의 작중작이라는 설정으로 작가는 코하쿠다. 내용은 아발론을 촉매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을 소환하던 도중 코하쿠가 아키하에 밀쳐져서 아발론 대신 일본도가 들어가 앵밥이 소환된다거나 같은 기본적으로 기존 코하 에이스같은 가벼운 개그풍의 작품.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데다 작중 스토리는 등장인물들의 웃긴 리액션을 제하고 보면 의외로 진지한 편.[1]
설정상 그전에 나온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히데요시 마테리얼과는 다르게 공식에는 편입 안 되고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나 꽃의 미야코! 같은 스핀오프 작품이다.[2]
2. 줄거리
작품 시작 시점으로부터 2년 전,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고 있자[3] 일본 육군은 역전을 위해 어떤 성배전쟁[4]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한다. 오다는 현계하자마자 현 상태를 파악하고 실망, 전 마스터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새로운 마스터와 재계약하여 육군을 장악, 그리고 빠르게 후유키의 대성배를 손에 넣는다. 당시 성배전쟁을 다룬 게 쇼와전국두루마리다.하지만 대성배는 이미 3차 전쟁으로 맛탱이가 간 상태라 원망기로 사용은 불가능, 때문에 「81호 성배폭탄」이라는 미친 폭탄으로 개조해 일발역전의 수단으로 삼는다.[5] 그러던 쇼와 20년(1945년) 여름, 이를 노리는 나치(의 잔당)[6]이 인조영령병단 헬트 크리거(Held Krieger)를 파견해 대성배를 빼앗으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 대성배가 서번트를 소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사쿠라 세이버의 마스터가 코하쿠인 이유는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월희의 이야기가 1940년대에 일어났기 때문. 아키하가 시엘에게 급작스럽게 종결된 제3차 성배전쟁에 대한 조사 의뢰를 받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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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8]
시엘에게 제3차 성배전쟁 이후 새로이 나타난 성배의 조사를 의뢰받고 열차로 이동하던 중, 나치의 인조영령병단의 습격을 받아 코하쿠와 아키하는 급히 영령소환에 들어가고, 시엘이 준비해 준 성유물 중에 아발론이 있어서 기사왕을 소환하려고 했는데 쿠훌린 빙의 영령병과 싸우던 아키하가 충격으로 코하쿠를 밀치는 바람에 아발론이 날아가고 대신 키쿠이치몬지가 소환진에 들어가서 오키타가 소환된다. 오키타는 쿠훌린 빙의병을 자기소개하는 사이에 순삭(...)해버리고, 지휘관인 3제국 장교와 대치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놋부가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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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놋부와 오키타는 대치에 들어가지만 결국 오키타의 무명 삼단찌르기에 부상당한 놋부가 후퇴하면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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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별장에 도착한 아키하는 정황을 파악하려하지만 성당교회도 상황을 모르는 것만 알고, 그 와중에 자칭 료마라는 어새신이 습격해 아키하를 인질로 잡는데 령주를 통한 오키타의 순간이동에 격퇴당하고 후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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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일본제국군 장교인 신지는 노부나가의 지시를 무시하고 버서커에게 구속기구를 씌워 가동시키는데, 통제에 실패해서 신지는 영주째로 팔을 잃고 기지는 쑥대밭이 된다. 성당교회로부터 아키하에게 연락이 가지만 오키타가 병약 스킬이 발동돼서 골골대는 판이라 일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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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신지를 막기 위해 시엘로부터 의뢰받아 카렌과 이서문이 등장한다. 이서문은 무이타로 버서커의 머리를 쪼개버리고 승리를 확신하지만, 멀쩡했던 버서커에게 일격을 먹고 밀린다. 놋부는 가신 드립[9]을 치면서 전투를 회피. 그러던 중 회복한 오키타와 아키하 일행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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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시엘로부터 버서커의 약점을 들은 오키타가 무명 삼단찌르기로 버서커의 심장을 날려버려 쓰러뜨리는데 성공. 직후 다시 병약 스킬이 발동한 오키타를 자칭 료마가 습격해오는데, 그 순간 세일러복을 입은 흑발의 여성과 하얀 옷의 청년이 자칭 료마를 '이조'라 부르며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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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하얀 옷의 청년은 료마였고, 흑발의 여성 '오료'는 료마의 처를 자처하는 여인이었다. 악연이 있는 만큼 료마도 죽이려 드는 이조였으나 마스터의 령주로 강제 귀환. 오키타 일행은 반가워하면서도 성배가 목적이냐며 경계하고 그 와중에 놋부가 등장. 료마는 자신의 목적이 놋부라 밝힌다. 한편 총통이 영령병단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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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놋부와 오료는 서로 싸우다 일격을 주고 받는다. 오키타도 협공하지만 먹히지 않는다. 놋부도 타격을 입었지만 오료쪽의 타격이 더 큰 상황에서 영령병단이 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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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영령병단은 전부 신비가 있었던 바람에 놋부에게 전투도 안나오고 전부 싹 쓸려나간다. 위기에 몰린 총통은 캐스터를 부르는데 대사 2마디 째에 저격당해 퇴장당한다. 그 틈을 타 오키타와 료마 일행은 도주하고 성배를 향한다. 놋부가 총통을 무시하는 사이 카렌과 이서문이 나타나 총통을 허수아비라 부르며 훔쳐간 성유물의 반환을 요구한다. 성배에 도착한 오키타와 료마 일행은 그것이 폭탄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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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오키타 일행은 성배만 챙겨 도주. 료마는 놋부를 막기 위해 남아 놋부와 대치하며 사실 자신이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소환되었음을 밝히고, 나라를 구하기만 하면 일본 국민 외엔 어찌되도 좋다는 놋부를 세계의 적으로 규정. 료마를 돕기 위해 남은 아키하까지 합류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한편 허수아비 총통 앞에 선 카렌과 이서문 앞에 캐스터가 다시 등장, 대충 만담을 늘어놓다가 어새신을 은밀히 불러 카렌을 인질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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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피신한 오키타와 코하쿠. 오키타는 신선조와 최후까지 싸우지 못한 회한을 이야기하다 코하쿠와 결심을 한다. 한편 이서문은 어새신의 습격으로 창을 빼앗긴 가운데, 카렌은 인질인 자신을 무시하고 '어새신을 처치하라'고 영주를 쓰지만 이서문은 카렌을 구하기 위해 '도리가 아니다'라며 영주를 거부. 그러나 어새신이 반항했다며 카렌을 찌르고, 분노한 이서문은 맹호경파산으로 어새신을 박살낸다. 한편 놋부와 싸우던 료마는 '너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는 결국 리타이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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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아키하를 인질로 삼은 놋부와 돌아온 오키타가 대치. 오키타는 성배와 아키하를 걸고 싸움을 걸고 놋부가 응한다. 한편 이서문은 캐스터도 격퇴하고 카렌을 구하지만 총통을 놓쳤고, 캐스터도 타격이 묘했다고 언급. 정신차린 카렌 앞에 시엘이 등장한다. 료마의 싸움에서 약해진 놋부에 대해 오키타는 령주 2개까지 부어가며 보구를 쓰지만 중요한 순간에서 병약 스킬로 쓰러지지만, 맹세의 하오리를 발동해 곤도 이사미와 히지키타 토시조를 포함한신선조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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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놋부에게 결정적 일격을 넣은 오키타. 신선조가 퇴장한 가운데 캐스터가 등장한다. 캐스터의 정체는 '맥스웰의 악마'로 열역학 제2법칙의 무효. 캐스터를 부정할 개념이 아직 나오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모든 공격이 무효였던 것. 캐스터는 성배를 무한의 심장으로 바꾸고, 성유물을 오른팔에 달고 있던 총통 허수아비와 합체시켜 인조신 네오 퓌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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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위기에 처한 두 영령을 이서문이 나타나 구원한다. 놋부도 영주 2개로 회복. 나머지 일행은 뒷일을 영령들에게 맡기고 도주. 영령들은 보구를 써서 성배를 빼앗는데 성공하는 등 분투하지만 무한의 심장은 이미 성립되어 성배 없이도 인조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주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놋부는 어쩔 수 없이 이서문을 살기도 없이 순삭하고 자살, 성배에 이서문과 자신의 영기를 담아 오키타에게 건네고 오키타는 마신 세이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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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인조신은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강림한 마신 세이버에게 개발살. 캐스터는 역시 자신은 부정당할 운명이냐, 그럼 인간의 기원에서 태어난 나는 뭐냐면서 인류는 구제불능이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고, 마신 세이버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코하쿠와 아키하 일행은 집으로 귀환, 카렌과 시엘은 돌아가고, 일본은 항복. 코하쿠는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며 작품을 끝...맺지는 않고 원래대로 돌아온 오키타와 왠지 꼬마버전이 된 놋부가 귀환하며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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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집에 돌아온 일행. 집을 지키고 있을 터인 히스이는 시키가 핀치라 먼저 유럽으로 향한다는 편지만 남기고 사라져 있었다. 한편 총통 허수아비의 부하였던 레이타 소령은 의문의 인물[10]에게 실험의 성공이라며 사건에 대해 보고하고, 의문의 인물이 제4성배계획의 첫 걸음이라고 말하는 것과 함께 '제도성배기담 외전 유럽사도전선 1945'를 (거짓)예고하며 완결.
뭔가 내용이 짧은 느낌이 든다면 정상. 1페이지 당 3컷 씩이라 한 화당 21~24컷이 전부로, 단행본도 고작 162페이지밖에 안된다.
3. 발매 현황
월간 컴프티크에서 연재되어 콤프틱 에이스 2016년 9월호를 통해 총 15화로 완결됐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 레이블로 2016년 11월 10일 발매되었다.컴프티크 2019년 1월호에서 7페이지짜리 단편인 제도성배기담 회고록 쇼와전국두루마리가 공개되었다. 제도성배기담에서 아처가 한 번 우승해 성배를 손에 넣어 성배폭탄으로 개조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그 당시를 다룬 프리퀄이다. Fate/stay night와 Fate/Zero의 관계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본 작품을 리메이크한 '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이 2019년 12월 20일부터 연재됐다. 작가는 히라노 료지(平野稜二).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 특징
어쩌다 보니 일제의 망령과 나치의 망령과 비과학의 망령이 오키타 씨와 이서문에게 박살나는 이야기.소재와 시대 배경 자체는 꽤나 민감한 내용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모두까기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극우물과는 거리가 멀다.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건 어디까지나 배경으로만 나올 뿐이고 이야기의 중심은 오키타 소지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전기(傳奇)물 형식을 띄고 있다. 작중에서도 구 일본군의 행태에 대한 미화는 일절 없으며[11] 제국주의를 긍정하거나 역사 개변을 긍정하는 내용도 없다. 오히려 리메이크에서는 후지미야 츠쿠모의 입을 통해 일본의 폭주를 비판하는 대사가 나온다.
놋부의 전 마스터와 신지로 대표되는 구 일본군은 무능한 멍청이 집단이며, 나치 잔당은 제대로 된 전투 장면 하나 없이 싹 쓸려나가고 결국엔 캐스터와 의문의 흑막에게 이용만 당한 호구로 나온다. 또한 일본을 구하겠다며 성배폭탄을 제조한 놋부는 억지력이 소환한 료마가 막으려 드는 세계의 적 취급[12]인 한편 중국인인 이서문은 영주를 씹어서까지 카렌을 구하려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 서번트 뚝배기를 깨버리는 선역으로만 나오는 포지션. 거기에 작중에서 좋은 일본인으로 나오는 게 아키하와 료마밖에[13] 없다. 사실 아키하도 처음엔 성당교회의 의뢰로 움직였고 료마와 함께 성배폭탄을 발견하고 나서야 세계를 위해 싸우게 된 것이므로 정말 깊게 따지고 보면 일본인 가운데서 진짜로 좋은 사람으로 나오는 것은 료마뿐이다.
5. 등장인물
세이버: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우지(
沖田 総司) [근대 일본] 마스터: 코하쿠(琥珀) [일본] |
랜서: '신창'
이서문(
李書文) [현대 중국] 마스터: 코토미네 카렌 [불명] |
아처: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
織田 信長) [중세 일본] 전 마스터: 일본 육군이 초빙한 외부 마술사 [불명] 현 마스터: 마스터 알트리아 |
라이더: '유신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
坂本龍馬) [근대 일본] 마스터: 없음[14] |
캐스터: '
열역학 제2법칙의 부정'
맥스웰의 악마(
Maxwell's demon) [근대 서양[15]] 인조영령병단 헬트 크리거: '쿨란의 맹견' 쿠 훌린( Cú Chulainn) [고대 얼스터] 외 다수 마스터: 총통[16] [독일] |
어새신: '살인마'
오카다 이조(
岡田以藏) [근대 일본] 마스터: 레이타 소령 [불명] |
버서커: '오니 무사시'
모리 나가요시(
森長可) [중세 일본] 마스터: 일본 육군 소령 마토 신지 [일본] |
6. 기타
- 코하에이스 시즌3인 코하에이스 EX부터 반장난으로 설정을 잡고 있었으며, 정식 데뷔를 위해 나스니 우로부치니 여기저기 찔러서 작품 써달라고 졸랐으나 아무도 써주질 않아 시즌5인 코하에이스 GO부터 자신이 직접 연재했다고 한다.
-
FGO의 혼노지 이벤트를 하기 전에는
달빠중에 깊게 파고든 사람들만 아는 떡밥에 불과했었다. 그러다
Fate/Grand Order 사전예약 50만 달성 덕분에
구다구다 혼노지로 노부나가와 오키타가 참전이 확인되었다. 국내 팬덤의 우려와 달리 문제될 내용도 없었고, 이벤트 스토리도 일본 사극 패러디 개그 스토리라 이벤트 후 그냥 이벤트 이야기 전개 자체가 재미 없었다는(...) 감상들이 많이 보였다. 이때부터 매년
구다구다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콜라보와는 좀 다른 개념이다.
연례행사 같은 느낌
- 2016년 연말 구다구다 오더에서 애니화를 예고(...)했으나 사실 페이크로 메두사에게 강판당한다. 애초에 예고가 그냥 전체적으로 패러디였던지라, 알던 사람은 영상을 본 시점부터 낚시인 것을 알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다.
[1]
생전에 병환 때문에 동료들과 전장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사쿠라 세이버의 후회, 마스터인 신지의 영주를 손목째로 잘라내곤 사람들을 학살하는 오니 무사시 등...
[2]
기본적으로 원조 Fate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평행이니까! 프리즈마 선배처럼 츳코미 금지로 부탁합니다. 필경 코하에이스! - 코하에이스 GO 제2화의 내용
[3]
이런 작품에 고증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 1943년 여름 무렵이면
과달카날 전역도 끝나고
제2차 괌 전투에서 일본군이 전멸하면서 승기가 미국으로 완전히 기운 시점이다.
[4]
제3차 성배전쟁과는 관련없다고 한다.
[5]
앙리 때문에 맛탱이 간 성배를 터트리면 적이고 아군이고 인류면 다 죽을테니까.
[6]
총통으로 불리는 인물이 있는데, 시기상 독일은 항복하고 히틀러는 자살했다.
[7]
참고로
토오노 시키는 징병돼서 인도 전선으로 보내졌다고. 당시의 병역법 때문에 싫어도 가야했을 것이다. 다만 작품이 시작될때쯤 거래 조건으로 성당교회측에서 신병을 확보해서 무사하다고. 한편
알퀘이드는 시키를 따라간 뒤 유럽 전선에서 날뛰었다나 뭐라나.
[8]
2화의 내용이 시간 상 앞의 내용이다.
[9]
나가요시는 노부나가의 가신이었고, 노부나가의 시동으로 유명한
모리 란마루의 둘째 형이기도 했다.
[10]
머리 모양, 복장, '로드'라고 불리는 것을 볼때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로 추정된다.
[11]
마테리얼에서 놋부가 군부를 통수친 것에 대해 작가가 대놓고 '어쩔 수 없다'고 평했다. 리메이크판인 Fate/type Redline에서는 아예 더 나아가서
비국민이라는 단어와 '
죽창으로 기관총을 이기는 게 쉽겠다'는 발언까지 언급된다.
[12]
진짜 세계의 적은 캐스터긴 했지만 어쨌든 료마가 놋부를 세계의 적으로 간주할 만큼 놋부가 성배 폭탄을 만든 목적은 답이 없었다.
[13]
이조, 모리 나가요시, 일본제국군 전원에 놋부까지 다 악역이고, 주인공 측을 봐도 코하쿠는 아키하를 도운 것이고, 오키타는 그냥 마스터 따라서 성배를 위해 싸운 것이고, 오료는 료마를 위해서 싸운 것이므로 결국 대승적인 측면에서의 선을 위해 싸운 것은 아키하와 료마 뿐.
[14]
세계의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억지력이 소환했다. 대성배가 소환한
룰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15]
창작자인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고향으로 따질 경우 근대
스코틀랜드.
[16]
이 총통은 애초에 가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