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00

도연(붕괴: 스타레일)

도연
Taoran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단우
성별 남성
종족 비디아다라족
소속 선주 나부 인연경
언어별 표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도연

[[미국|]][[틀:국기|]][[틀:국기|]] Taoran

[[중국|]][[틀:국기|]][[틀:국기|]] [ruby(涛然, ruby=tāorán)]

[[일본|]][[틀:국기|]][[틀:국기|]] [ruby(涛然, ruby=とうぜん)]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의택[1]

[[미국|]][[틀:국기|]][[틀:국기|]] 브랜던 윙클러

[[중국|]][[틀:국기|]][[틀:국기|]] 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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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별무리 기행: 선주 통감・5룡의 원정2.2. 개척 임무
2.2.1. 제2장 - 선주 「나부」
2.2.1.1.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날·하
3. 여담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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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나부 비디아다라족의 「용의 군사」

2. 작중 행적

2.1. 별무리 기행: 선주 통감・5룡의 원정

별무리 기행 PV: 선주 통감・5룡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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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연_오펜하이머_별무리.png
앞쪽의 흰수염 노인이 도연
잠수복을 입은 사람은 오펜하이머

지식 학회 캔틀 학파의 학자 오펜하이머에게 음월군과 비디아다라족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때는 두 뿔 멀쩡히 있으며 외형도 흰수염이 성성한 노인의 모습이었다.[3]

2.2. 개척 임무

2.2.1. 제2장 - 선주 「나부」

2.2.1.1.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날·하
나부 불멸의 거목 사건의 진짜 배후이자 동시에 보리인 침입 사건의 흑막. 의외로 단항과 영사가 이를 추궁하러 인연경에 왔을 때 순순히 인정하였다.

이 일을 벌인 이유는 과거 음월이 행한 일로 인해 비디아다라 인구가 감소했고 용존까지 추방당한 이상 자신과 비디아다라 병사들이 이를 잠재워야 했으며 다소 과격하고 이해 받을수 없지만 비디아다라의 존속을 위해 어쩔수 없었다며 스스로 자백하며 단항과 영사에게 "두분은 비디아다라 종족인만큼 이해하시죠?"라며 자기 합리화를 한다. 영사가 이해는 하지만 이번 건은 번식만을 위한 짐승만한 일이라며 도를 넘었다는 반박에 "내가 짐승처럼 행동하지 않았다면 비디아다라는 인간이 되기도 힘들었다."며 또 합리화하며 이번 늑대의 난이 잘 된다면 비디아다라 종족의 이익으로 된다고 한다.

이에 영사는 질린 표정으로 "생존으로 안 되니까 이제는 이익입니까?"라며 불신을 표함에도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다른 생명을 비디아다라로 만들수 있다고 가정하면 연맹은 병사를 얻고 사상자로 인한 병사 감소는 줄어든다. 그리고 그 병사들은 번식이 불가능해 수 통제도 가능한 수단이니 선주 연맹의 구원책이자 우주 역병을 끓을 최상책이고 이는 비디아다라만이 실현이 가능하다."며 궤변을 말한다.[4] 이에 이젠 분노한 영사는 그런 언변으로 무지의 비디아다라족이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게 선동한거냐며 실망했다며 운기군에게 체포를 명한다. 도연은 다른 카드로 역병에 걸린 자들을 부려 비디아다라족의 대표 백로인질로 삼았고 동시에 연맹과 비디아다라 조약에 따르면 비디아다라 영토에서 비디아다라를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며 치외법권을 주장하는 추함을 보인다.

이에 영사는 백로에게 안심하라는 미소를 지은 뒤 도연에게 비디아다라의 영토와 용존은 목숨을 지키기 위한 보명부가 아니라고 질책하고 단항도 "지금껏 나라와 종족을 위해서라고 주장하더니 중요한 순간에는 여자아이를 보명부로 삼는게 가소로우면서도 불쌍하다."고 일갈한다. 백로는 자기는 더이상 간섭당하기 싫다며 단항과 영사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단항은 "나는 지금 선주 나부 소속이 아니고 은하열차 소속이므로 너는 내 창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며 창을 날려 도연을 벽에 박아 단죄하고 역병에 걸린 이들을 무찌르면서 백로를 빼앗기고 만다. 이후 나타난 경원의 모습에 당황하였고 경원은 6각료 공판은 물론 방호의 복파 장군에게 서신을 보낼 것이라고 통보하면서, 악을 증오하는 복파 장군의 성격이라면 더 공정한 처분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도연은 비디아다라 종족은 연맹의 근간인데 진심으로 우리를 건드릴수 있겠냐며 어차피 심문도 긴데다가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살아남을 것과 호뢰가 경기함선에 향했는데 그쪽에서 대량 피해가 발생하면 안전책임 등으로 경원쪽이야 말로 탄핵여론을 피할수 없을 것이라며 애써 자신감을 보이지만 경원의 "아 사실 그 함선에는 관중은 전혀 없고 전원이 운기군인데다가 방금 운기군이 호뢰를 처형했다."는 말에 희망이 없다는 것[5]을 감지한 도연은 실소를 하며 체포된다.

3. 여담

  • 별무리 기행에서는 흰수염이 난 노인으로 묘사된 것에 반해 개척 후문 시점에선 흑발의 젊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항과 단풍처럼 성우가 모두 다른 것도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 개척 후문 시점에선 별무리 기행 때와 달리 한쪽 뿔이 없는데 도연 본인도 사람도 요괴도 아닌 모습이라고 하는 걸 보아 음월의 난 때문에 환생 과정에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 입고 있는 옷은 단풍이 입었던 복식과 유사하다. 비디아다라 장로의 복식인 것으로 보인다.

4. 둘러보기

파일:붕괴 스타레일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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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팔과 중복 [2] 블레이드와 중복. [3] 개척 후문에서 단항이 그를 만났을 때 음월 시절 만났을 땐 환생을 앞둔 상태였지 않았냐며 물어본다. [4] 여기서 잘 보면 알 수 있듯 도연이 말하는 구원책은 다름아닌 화룡묘법으로, 과거 응성과 단풍이 백주를 살리기 위해 손댔던 그 금단의 술법이다. [5] 호뢰가 사망하면서 보리인들이 진압당한 이상 선주 연맹은 도연의 심문에 온전히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애초에 영사가 찾아온 것도 선주 연맹의 총의로 나부 단정사를 감찰하러 온 것이었으니 더욱 희망이 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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