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31:54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선주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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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름 위 5전사3. 운기군4. 선주 6사
4.1. 천박사4.2. 태복사4.3. 공조사4.4. 지형사4.5. 단정사4.6. 시왕사
5. 비디아다라족6. 세양7. 세부 지역별
7.1.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7.2. 장낙천7.3. 금 조각상 거리
8. 기타 인물

1. 개요

선주 「나부」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

2. 구름 위 5전사


구름 위 5전사
파일:호요랩_경류.png 파일:호요랩_경원.png 파일:호요랩_음월.png 파일:_백주.png 파일:호요랩_블레이드.png
파일:구름 위 5전사.jpg
700년전 선주에서 활약했던 5명의 영웅인 음월, 백주, 경류, 응성, 경원 이 다섯을 일컫으며 경원의 스토리에 따르면 여러 선주의 운기군에서 온 다섯 명의 영웅들이 한데 모여 전투한 것을 두고 위와 같은 명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경류가 단명종으로서 인정받지 못한 응성이 유별난 녀석들이었던 자신들에게 기대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당시 운기군 내에서도 꽤나 특이한 이미지를 가진 집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종족과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1]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 수많은 공적을 쌓았지만[2] 100년도 지나지 않아 찰나의 전쟁에서 백주가 스스로를 희생해 사망하고 이에 백주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음월과 응성이 백주를 되살려내고자 화룡묘법에 손을 대어서 악룡을 불러와 벌을 받고 흩어지고 경류는 이 일 때문에 마각에 빠져 수많은 학살을 불러와 모든 선주에서 기록말살형에 처해 구름 위의 5전사는 와해된다.

현재 음월의 환생인 단항은 경원의 명령으로 추방되어 블레이드의 추적 끝에 은하열차에 머물게 되었고 응성은 블레이드로써 스텔라론 헌터에 머물게 되었으며 경류는 스스로 자수하여 운기군에 체포되어서 사실상 구름위의 5전사는 재결합은 커녕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나마 5전사중 경원과 백주의 환생으로 암시되는 백로만이 선주에 남아있지만 경원 역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마각화의 위험을 지닌 고령의 몸이 되었고 백로의 경우 백주와는 별개의 인물로 묘사되는 만큼 온전히 백주 그 자체로 보기 힘들다.

여담으로 5전사중 3명의 운명의 길이 파멸이다.[3]
  • 단풍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성혁 / 파일:중국 국기.svg 양차오란[5] / 파일:일본 국기.svg 마지마 준지 / 파일:미국 국기.svg 용 예[6][7]
    비디아다라족 전대 용존이자 구름 위 5전사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단항의 전생으로, 본래 음월군이란 이름은 단풍의 것이였다. 용존으로서는 물을 다루며 파괴의 힘과 치유의 힘 두 가지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환생형을 당한 이후 파괴하는 힘은 그의 환생인 단항에게로, 치유하는 힘은 새로운 용존으로서 태어난 백로에게 넘어갔다. 단항의 동행임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백주가 죽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여겼었으나, 한편으로 경류의 언급에 의하면 오만하고 안하무인적이었고 이 때문에 응성과도 잘 맞았다고 한다. 음월의 환생인 단항과 응성의 새 신분인 블레이드가 서로 원수지간이 된 것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아이러니.

    과거 찰나와의 전쟁중 사망한 동료 백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응성과 함께 풍요의 힘과 화룡묘법에 손을 대어서 악룡을 불러와 나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10대 죄악을 저질렀고 그나마 옛 공적을 봐서 탈피 윤회형[8]과 화외로 영원히 추방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에서 환영으로 나타나 전생의 죄에 대해 단항을 압박하다가 그가 자신을 극복하자 만족한 듯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라며 사라진다.

    후에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차기 용존을 자기 마음대로 백로로 정했으며 「화룡묘법」이라는 것을 사용해 악룡을 불러내 많은 인간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악룡은 화룡묘법의 부작용으로 탄생한 존재였으며, 실제 화룡묘법은 다른 종족을 용의 조상의 혈맥으로 유입시키는 것, 즉 비디아다라족으로 만드는 방법이었다.[9] 실제로 그 방법을 사용해서 새로운 비디아다라족인 백로가 탄생했다.
  • 응성
    구름 위의 5전사 중 한 사람. 응성은 블레이드의 본명으로, 원래는 공조사 소속의 장인이었다. 선주 외부에서 온 단명종[10]으로 5전사중 유일한 인간이었다.

    어릴 적 고향이 보리인에게 점령당해 가족과 동료들이 보리인에게 잡아먹혔으며, 혼자서 선주 「주명」으로 도망쳐 당시 주명 최고의 장인이었던 회염의 제자가 되어 복수를 위해 공조사로 들어가 이후 공조사의 모든 기술을 익히겠다 선언, 단명종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천재적인 성과를 내었다.이후 백주를 따라서 선주 「나부」로 왔으며 풍요의 주민과의 전쟁에서도 기계병기들을 사용해 활약하였다.

    그와 관련된 유물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에서 나온 내용을 따르면 백주를 영원토록 짝사랑했으며 다른 5전사와 선물을 나눠 가질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음월을 도와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서 찰나의 시체의 손을 대었으며 그 결과 풍요의 사도와 같은 육체가 되어 회춘함과 동시에 불사신이 되었다. 그 뒤 「음월의 난」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사형당했다고 알려져있으나, 불사신이 되었기 때문에 경류는 그를 풀어주었다.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다 결국 엘리오와 계약해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

3. 운기군

  • 경원 (선주 나부 신책 장군 / 천궁의 7대 장군)
  • 연경 (선주 나부 운기군 효위 / 경원의 제자)
  • 소상 (선주 나부 운기군 / 신입)
  • 자안
    장낙천에 위치한 신책부 전령병. 해당 인물에게 말을 걸면 신책부로 갈 수 있다.
  • 청주
    운기군 소속 신책부 책사. 신책부 경원 옆에 자리잡고 있다. 경원의 성격상 사석에선 자신에게 반말을 하라고 하는 지시의 여파로 부하임에도 그냥 '경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 등효
    전임 나부 운기군 대장(신책장군). 나른해보이는 인상인 경원과 다르게 우람한 인상의 무인이었다고 묘사되며, 지금의 경원만 해도 700년이 넘도록 장군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등효 장군은 최소 1000년 이상을 장군직을 역임해온 것으로 묘사된다.[11] 풍요의 사도 찰나조차 그에게 몇 번이고 패퇴한 적이 있을 정도이며, 세양 일족 전체가 합쳐진 대세양 요원을 쓰러뜨리고, 풍요 세력과의 전쟁에서 구름 위 5전사와 함께 수많은 공적을 세운 명장이지만 음월의 난 때 나부의 용존이었던 단풍이 탈피 환생형을 선고 받으며 연맹의 통치 체제에 심각한 금이 간 것 때문에 자신이 책임을 지기로 한 것인지, 음월의 난 이후부터는 장군 직을 경원에게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응성이 찰나의 육신으로 좀비 같은 상태로 나부를 떠돌 때 응성을 보고 '등효 소대 소속의 운기군 같다'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볼 때, 장군 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소대를 이끌며 지냈던 모양. 작중 시점에서는 더 이상 언급되지 않으며, 등효 장군을 찾는 부연을 상대로도 경원이 데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아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인 듯. 사실 등효 장군은 장군직만 1000년 이상을 해왔기 때문에 장수종의 수명을 생각하면 지금 살아있을 리가 없긴 하다.

    1000년이나 장군직을 역임했다는 설정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명장이었단 것으로 보이는데, 세양 일족 전체가 융합한 대세양 요원을 물리쳤으며, 구름 위 5전사와 함께 수많은 보리인을 물리쳤고, 심지어 선주 연맹 최대의 적수이자 풍요의 사도인 찰나마저 자신의 힘으로 패퇴시켰다. 심지어 등효와 대치하던 때의 찰나의 언급[12]을 보면 1번만 상대한 것도 아니고 몇 번이고 선주 연맹을 노리는 찰나의 공세를 패퇴시켰음을 추측할 수 있다. 요원의 파편인 부연 역시 등효와 경원을 비교하며 등효와는 닮은 점이 전혀 없다, 이 녀석은 등효에 비하면 훨씬 약해보이는데 장군 뽑는 방식이 바뀌었나? 이 정도면 상대할 만한데?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며[13] 경원의 입을 통해서도 존경하는 선배라고 언급된다. 언급을 토대로 보면 경원처럼 매사에 나근해보이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고 매사에 강직하고 진중하며, 우람한 전형적인 무인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4. 선주 6사

4.1. 천박사

  • 어공 (선주 나부 천박사 조타수 / 여우족)
  • 정운 (선주 나부 천박사 행상단 「명화」 수석 대표 / 여우족)
  • 서유
    천박사 조타수 비서. 어공의 직속 부하로 그녀의 일을 돕곤 한다.
  • 암명
    선주 나부 천박사 행상단 「천구」 수석 대표. 사진궁에 머무르고 있으며, 개척 임무 후일담에서 암명과 함께 사망처리된 정운의 유품을 수습하는 내용이 있다.
  • 단단
    천박사 소속 항속 측량원.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서 별뗏목 통행을 감독하는 일종의 교통경찰이다. 모험 임무 '해고'에서 개척자에게 항속 측량 체험을 시켜주고, 발생한 사고도 도맡아서 처리한다.

4.2. 태복사

  • 부현 (선주 나부 6각료 / 태복사 책임자)
  • 청작 (선주 나부 태복사 점술관)
  • 혜성
    태복사 소속 대연 궁관진 책임자. 궁관진 관련 개척 임무를 마치고 그녀와 함께 퍼즐을 푸는 임무를 받을 수 있다.
  • 정채
    태복사 점술관. 모험 임무 '시인 로봇'에서 비중이 있다. 오래 전 비디아다라족 연인을 사귀었지만, 장수종인지라 결국 감정에 무뎌지고 만다. 허나 그 비디아다라족은 계속된 환생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좋아했고 정채는 도저히 일방적인 감정으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잊어줄 것을 요구한다.
  • 명월
    태복사 점술관. 불멸의 거목 사건 이후 태복사에 일이 많아졌다고 불평을 보인다. 정채가 엮이는 '시인 로봇' 임무에서 짤막하게 등장이 있다. 정채의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는 개척자와 총명을 위해 정채에 대한 TMI를 말해준다.

4.3. 공조사

  • 공수 사부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용 /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콘도 히로노리 /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소리치
    파일:공수사부.png
    공조사에서 일하는 기술자. 제련을 담당하는 장인으로, 불멸의 거목 사태에서 대피하던 도중 용광로를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혼자 난장판이 된 공조사에 남아 있었다. 공조사를 지나가던 개척자 일행을 적으로 오인하고 기교로 공격한 것이 첫 만남. 오해였다는 것을 알고 개척자와 동행하며 공조사의 풍요 현록을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화를 판소리체로 하는 것이 특징. 한국 성우가 또 이걸 맛깔나게 잘 살려서 깝깝했던 나부 스토리에서 호감캐로 자리잡았다. 인기가 꽤 많았는지 에테르 배틀 이벤트에서도 또 등장해서 개척자를 상대한다. 이때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는 본명은 공수량. 그러니까 성이 복자인 공수씨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에 등장하긴 하지만 한 번도 언급이 되지 않는 사실인데, 공수 사부는 공조사의 대공정으로 상당히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이다. 심지어 팬틸리아 사건 시점에는 공조사의 수장인 사침이 주명으로 출장을 간 상태여서, 공수 사부가 사침 대행을 맡고 있던 상황. 공수 사부는 장인이기는 해도 사실 사람을 대하는데 서툴러서 대행 역할을 잘 해낼지 의문도 있던 것 같지만, 팬틸리아 사태에서 도망치지 않고 용광로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남아 분투했다는 사실이 높게 평가 받았다는 뒷설정이 있다.
  • 성결
    모험 임무 '스승이자 벗'의 주요 인물. 단명종 스승이 남겼던 별뗏목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고뇌에 빠지고 청작과 개척자의 도움으로 이를 해결해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좌절한다. 마지막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그 디자인 자체는 애초에 완성이 불가능한 실패작이었다. 결국 후일담에는 진로를 틀어 별뗏목 디자이너가 되기로 한다.

4.4. 지형사

  • 대호
    지형사 소속 장낙천 집사관. 장낙천에 위치한 지형사 지부를 관리하고 있다. 지형사와 얽히는 동행 임무나 모험 임무에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 정연
    지형사 집사관. 방생파 관련 모험 임무인 '동물은 사나워'에서 개척자와 협력한다. 방생파를 내부에서 무너뜨리기 위해 개척자가 그들을 협력하는 척 하면서 계획을 방해하고 역으로 방생파 멤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 송연
    지형사 집사관.
  • 광태
    지형사 근무병.

4.5. 단정사

  • 백로 (선주 나부 명의 / 비디아다라족의 용존)
  • 옥란
    단우 이후 연단사 책임자 자리를 물려받은 인물. 본인은 관리직의 일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나락으로 떨어진 단정사의 평판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 금문
    단정사 의사. 나부 외부에서 많은 경력을 쌓고 나부로 돌아와 승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왕의 비전 사태가 터지면서 휘말린다. 단정사의 평판도 나락을 기고 주변에 친했던 사람은 신도가 되어 사망한 사람도 있었을 정도. 사건 이후 단정사라면 족발 덮밥도 배달이 안된다면서 선주 욕설을 내뱉는다.[14]

4.6. 시왕사

  • 곽향 (선주 나부 시왕사 견습 판관 / 여우족)
  • 한아 (선주 나부 시왕사 판관)
  • 설의 (선주 나부 시왕사 판관)
  • 묘전
    명부 무관. 유원에 위치하고 있다. 시왕사에서 일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처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라는 무시무시한 답을 해준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유원이 공교롭게도 몇 백 년 전 첫사랑과 첫키스를 한 곳인데, 본인은 흉악범이 되어 시왕사 무관이 되었고, 그 첫사랑은 약왕의 비전에 가입해서 시왕사에 쫓기고 있다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5. 비디아다라족

  • 백로 (선주 나부 명의 / 비디아다라족의 용존)
  • 약연
    단정사에 위치한 비디아다라족 NPC. 나부의 '진주 지킴이'[15]다. 인연경의 환경을 어지럽히려 드는 '방생파'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나부 일일 임무인 '바닷가의 수호자' 시리즈가 약연의 일을 돕는 임무다.
  • 완희
    용녀 '백로'의 밑에서 일하는 시녀. 나부 비디아다라족의 현임 용존을 만나보고 싶다는 음월의 요청에 따라 그를 마중하면서, 백로와 음월 그리고 나부 용존의 불완전한 계승이 가져온 현재의 상태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백로가 그동안 감당해야 했던 지위의 무게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고 하고, 음월에게 백로를 만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한다.
    {{{#!folding [스포일러]
음월이 백로를 만난 틈을 타서 자객을 보내 백로를 제거하려고 했던 원흉. 음월 동행 임무에서 백로와 단항을 괴롭힌 자객들은 완희가 보낸 자객이었다. 겉으로는 백로를 위한 척을 하며 시녀로서 모시고 있었지만, 실상은 나부 비디아다라족에게 나약한 용존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여 백로를 없앨 생각을 꾸미고 있었다. 음월이 백로에게 접근한 틈을 타서 음월을 노리는 것처럼 꾸민 뒤 백로를 제거하여 배후관계를 꼬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보낸 자객으로는 둘을 상대할 수 없었고, 결국 신책장군 경원까지 지켜보는 마당에 자신의 범죄가 탄로나게 된다.

음월과 경원은 이 일을 비디아다라족 장로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완희는 스스로 벌인 일이라고 주장한다. 경원은 시왕사로 압송하여 모든 죄를 파악할 생각이었지만, 완희는 차라리 자멸을 택하겠다면서 자결하고 만다.
}}}

6. 세양

선주 나부의 여우족 무덤인 '유원'에 서식하는 에너지 생명체. '창조 용광로'에 의해 대부분 봉인되어 있었으나[16] 팬틸리아 사건 당시 파괴되어 이들이 풀려났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영락없는 도깨비불 귀신의 모습이다.

나부 개척 후문은 풀려난 세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스토리 내용은 개척 후문 스토리 참고.
  • 부연
  • 에염
  • 작이
  • 서염
  • 용거

7. 세부 지역별

7.1.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

  • 재교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 위치한 두루미 물류 담당자. 감정을 가지게 된 기계새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소동을 그린 모험 임무에서 담당자로 등장한다. '기계새의 일곱 에러' 업적을 깨다보면 만날 수 있다.
  • 와리&가리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서 만날 수 있는 만담 듀오. 만담가 답게 독특한 화법을 구사하고, 특히 한국어판은 특유의 개그맨스러운 더빙이 압권이다. 나찰 동행 임무에 나찰과 얽히는 것으로 짧게 등장한다. 금 조각상 거리 부흥 이벤트를 하다보면 자신들의 만담을 녹음하여 가게에 틀어놓기도 한다.
  • 서연 선생
    '불야후'의 이야기꾼. 전작 원신의 리월 NPC 전달변이나 유소를 떠올리게 하는 만담가다. 1.3 미니 이벤트로 서연 선생과 함께 개척 임무 이야기를 재구성해보는 이벤트가 있었다. 다만 문제는 글을 연재하다가 마는 짓을 상습적으로 한다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해당 이벤트의 모험 임무 설명 텍스트 중 "선주 사람들의 벗인 당신야구방망이를 가지고 별뗏목의 바다로 가서 연재를 독촉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
  • 토드
    지식학회의 학자. 풀 네임은 '토드 리오단'. 선주의 장수종과 불사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척자에게 조수가 되어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종막에는 연구의 부작용으로 유아퇴행 현상을 보이고 모든 기억을 잃고 만다.
  • 그레일라
    사진궁 내부에 위치한 NPC. 본인을 '축성가(築城家)'라고 소개하며, 은하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존의 사상을 퍼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선주에게도 협력을 요구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해 불만에 차있는 상태.
  • 노혜
    모험 임무 '해고'의 주역 인물. 별뗏목 교통사고를 당한 메이의 고용주로 메이는 노혜의 집안에서 오랫동안 보모로서 일해온 인물이다. 메이의 사고를 전해듣고 개척자와 바로 만나고 메이의 안부를 물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메이를 해고하려고 했던 찰나에 그런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본 직업은 배우인 듯 하다.
  • 메이
    모험 임무 '해고'의 주역 인물. 속도 측정 체험을 하던 개척자가 메이의 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단정사로 이송되는 과정을 돕는다. 그녀는 노혜의 집안에서 200년간 가정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기억력이 상당히 나빠 사소한 것도 메모해놓지 않으면 까먹는 체질이었다. 사고가 난 직후에도 정신을 차리자마자 잃어버린 노트를 찾아야 한다고 다시 나오고 단단과 개척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 몽명
    '불야후'의 주인. 외모는 어리지만 여우족이기 때문에 언행은 어른에 가깝다. 나부 개척 임무 후일담에 짧게 등장이 있는데, 정운과의 인연이 있어 정운이 남기고 간 유품을 전해받는다.
  • 점장 한전
    '속주각'의 주인. 해당 NPC를 통해 순촉을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 여진
    '광운 의상점'의 주인.

7.2. 장낙천

  • 경방
    경원 장군의 동생이라고 소개되어있는 NPC. 다만 언행이나 외모 면에서 경원과 완전 딴판이며,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가 경원의 혈육임을 사칭하고 다니는 NPC임을 알 수 있다.
  • 은서
    삼여책방의 주인. 꼬마처럼 보이지만 장수종들이 그렇듯 실제론 나이가 많다. 나찰 동행 임무에서 짤막하게 등장이 있다.
  • 약월
    점술집 '감효헌'의 주인. 전 태복사 점술가로, 원래 태복사에서 200년 동안 근무한 점술관이었지만 부현에게 쫓겨났다고 한다. 이유는 약월이 태복사에서 쫓겨날 거라는 점괘가 나왔기 때문. 쫓겨난 이후에는 장낙천에서 점집을 열었고 일반인들 상대로 점을 봐주고 있다. 개척 임무에서 청작이 주인공 일행을 기다린 곳이 바로 약월의 점술집인데, 점술집이지만 제원 경옥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놀이관 역할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 총명
    모험 임무 '시인 로봇'의 주역 인물. 공조사에서 일하는 비디아다라족의 장인으로, 시를 짓는 로봇을 만들고 있었다. 이유인 즉슨, 자신은 태복사의 정채를 좋아해서 고백했지만 거절당했고, 정채가 좋아하는 시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 자신은 공조사 장인이므로 시 짓기 재능은 없지만, 시를 짓는 로봇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 끝에 로봇을 만들고 있었다. 총명은 정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신이 환생할 때부터 쥐고 있었던 자물쇠를 선물하기도 하고 개척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생긴 시인 로봇들의 일을 해결해 나간다.
    {{{#!folding [스포일러]
사실 정채가 좋아했던 사람은 총명이었다. 정확히는 환생 전의 총명. 또한 정채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시인 '고서'는 환생 전의 총명이었고 총명이 들고 있었던 자물쇠 역시 고서와 정채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증표였다. 정채와 총명은 사실 매우 불타는 사랑을 했던 연인이었으나 장수종이었던 정채와 달리 총명은 비디아다라족이었기 때문에 환생을 계속 이어나갔다. 비디아다라족은 환생 전과 후가 다른 사람이고 성격이나 특기도 달라지지만, 유독 총명은 4차례의 환생을 거칠 때까지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마다 정채에게 사랑에 빠졌다. 정채는 처음 몇번은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채 쪽에서 감정이 무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 비정상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순 없다고 판단, 이번엔 자신 쪽에서 거절하기로 행동한 것이다. 총명은 이 사실을 모르고 이번 환생에도 정채에게 연심을 품었고 정채는 계속 거절했던 것. 정채는 더이상 아무런 감정도 일지 않으니 이 사랑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하고 총명은 좌절에 빠지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말하면서 임무가 끝난다.}}}

7.3. 금 조각상 거리

  • 명희
    '금 조각상 거리 부흥 이벤트'의 주요 등장인물. 컴퍼니 소속 스코트와 말싸움을 한 것을 계기로 개척자와 소상이 명희를 도와 거리 부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벤트 막바지엔 더 많은 문물을 보고 익히기 위해 스타피스 컴퍼니 본부가 위치한 피어포인트 행성으로 떠난다.
  • 연연
    고물 점포의 주인. 금 조각상 거리의 고물들을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사실에 따르면 점포에 「회장」을 숨기고 있었다.
  • 「회장」
    머리만 남은 기계 생명체. 문지기 금 조각상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선주 나부 출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금 조각상 거리 부흥 이벤트에서 후반에 등장하여 개척자를 돕는다. 사실 회장의 정체는 오래 전부터 금 조각상 거리를 지켜온 일종의 수호신에 가까운 역할이었다. 이벤트 후반에 명희가 빠지게 되면 해당 NPC에게 물류 계획이나 보상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끝내고 나서 말을 걸어보면 기계 제왕 '루버트'와 스크루룸에 대한 떡밥을 남기며 목 아래로 없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듯 하다.
  • 두 사장
    '두가네 찻집'의 사장.[17] 일일 임무로 해당 인물이 개척자에게 온갖 이상한 차를 마시게 하는 임무가 있다. 마시고 나니 삼칠이의 환각으로 보인다거나 계속해서 트림이 나오며, 혼자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이상한 곳으로 가거나, 길바닥에서 잠드는 등, 괴상한 차 복용에 시달린다.
  • 유 누님
    금 조각상 거리 곡예단의 단장. 계네빈의 상사다. 단명종임에도 노력을 거듭하는 계네빈을 칭찬하면서 그녀의 곡예 실력을 높게 사고 있다.
  • 키류& 마지마
    특이하게도 키류는 남성, 마지마는 여성이다. 키류를 통해 마지마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배신당한 어두운 과거를 지녔고 그 일 이후로 좀 변했다'[18], '정신이 나간 것처럼 보여도 보통 사람보다 멀쩡하다'[19]는 말을 들을수 있고 마지마를 통해 키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이었다면 되려 당할 정도로 키류는 강하다.', '내 절친이자 라이벌'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용과 같이 시리즈를 패러디한 NPC이다.

8. 기타 인물

  • 채이
파일:어공채이.png }}} ||
나부의 군함 비행사. 현재는 고인. 어공과 절친 관계였으나, 사고를 당해 전사했고 어공은 채이의 죽음을 계기로 비행을 접게 된다.
  • 청예
    파일:청예.jpg
    어공의 딸. 동행 임무에서 밝혀지는 진실에 따르면 어공의 친딸이 아닌 채이의 딸로, 어공은 채이가 죽은 이후 수양딸로 청예를 길렀다.
  • 베나, 난난, 토냐, 히스만
    '동물은 사나워' 모험 임무에 등장하는 방생파 일원들. 각자 주력으로 방생하고자 하는 분야가 다르다. 선주의 율법은 생물을 방생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고, '방생파'는 애초에 '풍요'를 추종하기 때문에 이들의 행동은 다소 불법적이었다. 결국 모험 임무에서 정연과 개척자 그리고 종산의 술수로 함정에 빠져 곤경에 처한다.[22]
  • 종산
    파일:종산.png
    '동물은 사나워' 모험 임무의 등장 인물. 인연경에서 방생파가 방생한 늑대들을 개척자가 처리하는 것을 보고 접근해 방생파에 가입해보지 않겠냐고 한다. 개척자는 수상쩍지만 일단 종산의 계획에 협력하고 방생파를 뒤엎는 작전을 실행한다.
    {{{#!folding [스포일러]
사실 「환락」의 아하를 추종하는 '가면의 우인' 소속 인원이다. 임무 말미에 개척자에게 편지를 보내며, 편지 내용을 읽어보면 종산 본인은 이미 나부를 떠났으며, 개척자가 재미를 위해 일련의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묘하게 호감을 느낀듯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면서 「술집」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끝마친다.}}}


[1] 응성은 단명종, 경원과 경류는 장수종이며 백주는 여우족이고 음월은 무려 비디아다라족의 용존이었다. [2] 타라사로 쳐들어온 보리인 함대를 몰아낸 일, 풍요 연합군 중 혜인족과 날개를 만든 자의 동맹을 파괴한 일, 그리고 옥궐 선주를 둘러싼 포위를 뚫고 살아있는 행성 「계도 오아시스」를 무너뜨려 연맹의 별바다를 응시하는 눈을 보호한 일 등등이 언급된다. [3] 엄밀히 말하면 단풍의 환생 격인 단항은 수렵이며 단풍, 블레이드, 경류 셋 모두 5전사 와해 당시의 최후를 암시하듯 파멸이다. 백주의 환생 격인 백로는 풍요, 경원은 지식이다. [4] 5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직까지 선주 연맹의 일원으로 남아있다. 전직 등효 장군의 운기 효위, 현직 나부 신책 장군. [5] 붕괴3rd 원신 알하이탐을 맡았다. [6] 원신에서 여러 단역 NPC를 맡았다. [7] 단항과 다른 존재라는 걸 강조하듯 4개국 모두 성우가 단항과 다르다. [8] 다만 용존의 혈통이 사라지는 것을 아쉽게 여긴 「용의 군사」들이 독단적으로 불완전하게 행하여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환생인 단항에게 용존의 힘 일부가 넘어가게 되었고, 그 결과 한 대에 용존이 둘이 되게 되었다. [9] 비디아다라 족은 자식을 낳지 못하고 윤회법으로 전생만 하는 종족이기에 전생을 하지 못하면 점점 수가 줄어 멸족할 수 밖에 없다. [10]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玄黃)에서 다른 구름 위 5전사 전우들과 비교했을 때 얼굴에 주름이 눈에 띄어 확실히 노화가 진행됨을 알 수 있다. 개척 임무에서도 혼자서 직접 중년이라고 나잇대가 명시되며, 머리카락 역시 본래 검은색이나 나이가 들어 하얗게 변한 것이다. [11] 창성의 멸망이 작중 시점으로부터 1700년 전인데, 등효 장군은 작중 시점 700년 전 시점인 음월의 난 이전까지도 나부의 신책 장군이었다. [12] "이번엔 날 어떻게 죽일 생각이지? 등효." [13] 물론 이후 경원이 직접 요원과 등효 장군은 맞수가 되는 실력이었지만, 자신의 힘은 너보다 훨씬 우위다라고 부정하며 부연 역시 이를 오판이라고 인정했다. [14] 진짜 욕이 나오진 않고 *선주 욕설*로 검열처리 된다. 스타레일 설정상 언어 번역은 생체 나노로봇이 하기 때문에 욕설은 이런 식으로 걸러진다. *용문 욕설*의 패러디. [15] 비디아다라족은 알로 돌아간 상태일 땐 외부 위험에 취약하다. 때문에 그들이 들어가 있는 진주와 주변 환경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는 직업. [16] 곽향의 꼬리는 용케 봉인되지 않고, 떠돌아 다니다가 곽향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꼬리에 봉인되었다. [17] 정확히는 찻집으로 위장한 술집이다. [18]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마지마는 사에지마 타이가와의 오해로 한쪽 눈을 잃고 배신당했다고 생각했고 제로에서 시마노에게 배신당하면서 양복을 주로 입었던 것을 그만뒀다. [19]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봤으면 알겠지만 마지마는 겉으로는 경박한 톤으로 똘기 넘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I 캐릭터지만 진심을 드러낼 때는 위압이 있는 톤으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 실제 소속은 나부가 아니지만, 인게임 상에서는 선주 나부 소속으로 나온다. [21] 선주 연맹 출신의 지니어스 클럽 멤버로, 선주 어느 함선 출신인지는 불명이나 편의상 선주 나부와 같이 기재한다. 누스의 주목을 받은 이후 선주를 떠나 은거하고 있는 상태로, 인게임에서는 우주정거장「헤르타」로 나온다. [22] 어떤 생물을 방생시킬 것인가에 대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종산과 개척자의 말발에 설득당해 야릴로-Ⅵ의 기계들(자동 기갑병•스파이더/다이어울프/그리즐리)을 방생시키자는 황당한 결론을 지어버렸다. 근데 그렇게 방생한 기계들이 사고를 치고 다녀서 무작정 생물을 방생한 대가를 톡톡히 치뤘다.(스파이더는 인연경에서 자폭하는 바람에 베나가 비디아다라족의 단체 신고를 받아 벌금을 물었고, 다이어울프는 2000년 된 고목을 전기톱으로 베어버린 탓에 히스만이 체포당했고, 그리즐리는 감사 인사를 하려고 했는지 토냐를 껴안는 바람에 토냐가 전신 골절로 장낙천에 실려갔다.) 유일하게 난난은 미생물을 방생한다는 소리를 하다가 이탈해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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