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0:54:26

대구 버스 급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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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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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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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운 급행8.jpg
파일:현대 급행8.jpg
세운버스 차량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차량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문제점
4.1.1. 입석 문제4.1.2. 예비차 문제
4.2.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8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대구 급행8 노선도.png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도착:구지119안전센터건너/ 출발: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
종점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위생처리장)[1]
종점
첫차 05:30 기점
첫차 05:30
막차 22:16[2] 막차 22:42
배차간격 15분(일 81회)
운수사명 세운버스,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신흥버스,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인가대수 18대[3]
본선 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 - 국가산단반도유보라2차 - 구지면사무소 - 국가산단반도유보라3차[단독] - 차천네거리[단독] - 현풍 경남은행 - 유가읍사무소 - (진아리채 →/← 하나리움) - 테크노폴리스로(경유) - 진천역 - 상인네거리[6] - 달서구청 - 달서구치매안심센터 - (죽전119안전센터앞 →/← 죽전역(1번출구)) - 대구의료원라파엘웰빙센터 - 서대구역(남측) - 위생처리장
중간 출발 정류소
위생처리장 방향 진천역, 유가읍사무소, 구지면사무소
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 방향 진천역

2. 개요

달성군 구지면 테크노폴리스(6)에서 진천역(6)을 거쳐 서대구역(2)을 이어주는 급행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84.8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5년 8월 1일에 4대 인가로 신설되었다.[7] 개통 때는 달성5번 유곡1리 지선이 1일 2~3회 운행하는 유곡네거리[8]를 기점으로 운행했다.
  • 2017년 5월 19일부터 출퇴근 맞춤노선으로 유가읍 봉리 제일풍경채센트럴 중간 착발 단축노선이 신설되었다. 다만 별도의 번호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고, 급행1번의 팔공산 맞춤노선과 같이 전면 보조행선판을 통해 구분되는 것으로 신설되었다. 초기에는 몇몇 서울 광역버스 노선에서 아침 RH에 운용하는 공차회송버스같이 출퇴근 시간에만 단방향으로 운행하다가, 나중에는 전 시간대에 운행하고 예비차 대신 정규차가 들어간다. 일부 시간대에는 편도로만 운행한 뒤 공차회송으로 반대쪽 운행 시작 지점으로 간다. 운행 계통 중에 '대곡역 → 용금공단' 노선이나 '용금공단 → 대곡역' 노선이 있었는데, 이 계통이 편도운행 후 공차회송을 하는 노선들이었다. 테크노폴리스로에서 공차회송 중인 급행8번 단축노선을 볼 수 있었으나, 2021년 7월 31일에 2대 증차하면서 이 계통이 버스인포에서 사라진 걸로 봐서는 공차회송 시간대가 없어진 듯하다. 거의 대부분 시간대에 본선과 단축노선이 1:1 비율로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그럼에도 감당이 안 됐는지, 2018년 1월 1일 부로 급행6번 2대, 남구1(-1)번에서 1대씩 감차하여 4대를 증차했다. 그러나 배차간격은 평일 16분으로, 4대나 증차되었음에도 종전 배차간격과 전혀 차이가 없다. 이는 본선에 13대 모두를 굴리지 않고, 일부 차량은 과거 예비차가 들어갔던 단축노선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10]
  • 2019년 4월 20일 개편으로 단축 노선에 세한여객 소속 1대가 증차되었고, 구지중학교와 대1리용흥지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21년 1월 1일부터 구지 구간 경로가 변경된다. 창리 안동네로 진입한 후, 달성3번 달성7번이 다니는 국가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의 아파트들을 지나서 국가산단대로로 나오는 방식이다. 또한 600번의 인가대수 2대를 가져와 증차 운행한다.
  • 2022년 1월 22일에 연장되어 진천역 상인역 죽전역 서대구역(이현삼거리) ↔ 위생처리장 구간을 운행한다.[13] 연장 이후부터는 대곡역과 연계되지 않아 진천역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와 동시에 테크노폴리스 구간이 직선화되는 한편 용금공단 단축노선을 정규 노선으로 승격시킨 급행8-1번이 분리 신설된다. 관련 게시물 본선은 1대가 감차되지만 급행8-1번이 10대 증차로 신설되어 중복 구간 배차간격은 이전과 같이 10분 이내를 유지한다. 구지면에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이동 소요시간도 줄이면서 구지면 수요만으로는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테크노폴리스 수요도 어느 정도 챙겨야 된다는 점, 구지-테크노폴리스를 오가는 승객 수요도 나름 고민해서 노선을 개편한 듯하다.
  • 2022년 3월 31일부터 서대구역(남측)1,2 정류장에 정차하고, 배차간격이 15분으로 단축되었다.[14]
  • 2023년 2월 9일부터 출발 정류소가 달성2차산단 내의 전기버스충전소 앞(실제 정류소 명칭: 기업은행국가산단지점건너)으로 변경된다. 그 대신 근린공원축구장앞은 미정차한다.

4. 특징

  • 달성군 유가읍에 자리잡은 대규모 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 대구 1호선 진천역을 가장 빨리 이어 주는 노선.[15]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16]하는 노선이다. 심지어 개통 당시 유곡네거리 - 대곡역 구간만을 운행했던 개통 직후에는 노선의 70% 이상이 자동차전용도로였으며, 전체 정류장 개수도 편도 6개, 왕복 12개였다. 국토교통부의 광역급행버스 정류장 개수보다 더 적다(...). 편도 운행 시간이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 낮 시간대 기준으로 하면 약 30분~35분 정도 소요되었다. 달성2차산업단지로 연장된 후에는 구지~대곡역까지 완주시 교통정체가 없고 승객도 적은 일요일 저녁 시간 대곡역 방향 기준으로 38분 정도 소요되었는데[17], 승객들이 폭풍 승차하고 달서구 구간의 정체가 심한 시간대에는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도시철도 환승이 목적인 사람이라면 급행4번[18]을 이용하는 쪽이 더 나을 수도 있었다.[19] 다만 설화명곡역에서 대곡역까지의 전철 소요시간과 설화명곡역에서의 출발대기, 아무리 정체가 된다 하더라도 종점에서 진천역까지 1시간 5분이내에는 가기 때문에 급행8번이 더 낫다. 그리고 이제는 테크노폴리스 내의 현풍 굴곡 구간이 펴지게 되면서 급행4번은 소요 시간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 원래는 직행2번[21]으로 구상되었던 노선이나 모종의 사유로 급행7번과 함께 급행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노선 자체는 직행버스 계획의 흔적이 남아 있다.
  • 신설된 지 6개월 정도된 2016년에는 NH, RH를 가리지 않고 자리를 꽤 채우고 다닌다. 대곡역 환승 수요가 자리잡힌 듯하다. 실제로 대곡역한라하우젠트 정류장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으면, 그 중 90% 이상이 급행8번을 타고 구지 유가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이다.[22]
  • 대구 시내버스 노선들 중 이례적으로 많은 대수가 증차된 노선으로, 9대가 증차된 726번보다도 4대나 더 많은 13대가 증차됐다. 노선이 신설된 시기로부터 불과 3년 반에 가까운 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이며, 급행버스 노선 중에서 급행2번을 이어 드물게 꾸준히 증차됐다.
  • 진천역을 이용하여 대구 시내로 나오는 구지 및 유가 주민뿐만 아니라, 구지면 유가읍( 테크노폴리스)을 오가는 승객들이 이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심지어 현풍읍에서도 테크노폴리스로 와서 이용하기도 하며, 테크노폴리스 내 구간 수요도 종종 있다. 유가읍 구간이 펴지기 전까지는 테크노폴리스를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으나 이에 대한 비판은 적었다. 워낙 외곽지역이라 시내는 고사하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진천역까지 가는 시간도 오래 걸리며, 지역 특성상 일반버스가 승객들이 탈만 한 10분대 배차간격을 유지하면서 도시철도와 연계하는 지선버스 역할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 개발된 지역들이 연담화되어 있지 않고 뚝뚝 떨어져 있다 보니, 일반버스를 만들면 수요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버스들이 빗자루질하는 모양새가 되어 가까운 도시철도역이라도 가는 노선을 만들려면 노선은 노선대로 길어지고 중복노선이 생겨서 수익성은 형편없어진다. 600번과 655번 역시 겉으로 보이는 승객 수에 비해서도 수익성이 좋지 않아 증차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동구 지역에서처럼 단거리 셔틀형 지선버스를 만들 수도 없다. 도시철도역이 너무 멀기 때문. 이를 증명하듯 테크노폴리스 주민들을 위해 만든 단거리 셔틀형 지선버스인 달성8(-1)번은 공기수송만 하다가 폐선되었고,[23] 655번이 달성8(-1)번을 대신해서 테크노폴리스로 들어갔지만, 등하교 시간을 제외하면 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는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이 많아 지속적으로 증차가 된 급행8번이 유가, 구지 지역에서는 지선버스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대구산업선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24]
  • 테크노폴리스를 ㄹ자 모양으로 빙빙 돌았던 2022년 1월 22일 이전에는 도로 사정[25]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구지면~대곡역까지 이동 시 600번보다 15~20분 정도 빠르다. 급행8번 배차간격을 고려했을 때 최종 목적지에 따라서는 급행8번을 이용하는 쪽이 시간적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도 있었다.[26] 2022년 1월 22일 이후로는 모두 옛날 이야기, 테크노폴리스 구간 굴곡이 펴지면서 시간대 불문하고 600번은 급행8번에 소요시간에서 상대가 안 된다.
  • 2021년에 구지면 구간이 변경되고 증차되면서 운행 시간이 넉넉해졌는지 운행 속도가 다소 느려진 편이다. 달성2차산단에서 대곡역까지 전 구간 이동시 1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2012년 급행4번 신설 초기에 달성2차산단에서 대곡역까지 50분 정도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꽤 오래 걸린다.
  • 서대구역 개통에 대비하는 급행 노선으로 가장 처음 선정되었다. 다만 급행5번 못지않게 장거리 노선이 되었고, 유천네거리와 상인네거리 등등 상습 지정체 구간을 통과하는 경로로 인하여 당분간의 모습을 지켜봐야 한다. 기존 급행8번 노선은 그대로 두면서 새로운 노선을 만들 수도 있었으나, 향후 개통하는 대구산업선 광역전철과 유사한 경로인 서대구역 대구테크노폴리스 구간 수요를 먼저 예측할 수 있고 달서구 ↔ 달성군 연계성도 좋아졌기 때문에 향후에 개선되는 여지도 기대할 수 있다.
  • 위생처리장으로 연장된 후에는 근처에 있는 상리동CNG충전소 덕분에 가스 충전 여건이 좋아졌다. 방천리 노선과 조야동 노선들만 이용하므로 대곡동공영차고지와 달리 대기열이 발생하지 않아 종점 인근 방천리공영차고지가 장기정차지가 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방천리도 역시 과포화 문제로 상리동CNG충전소 근처에서 단기 정차하며, 장기 정차는 600번처럼 구지면 근린공원축구장에서 한다. 하지만 급행8-1번이 진천네거리에서 대곡지구로 가서 주차하기 때문에 대곡동공영차고지의 과밀화 해소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테크노폴리스 ㄹ자 굴곡 구간을 펴면서 구지에서 진천역까지 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정체가 없을 경우 국가산단 배후 아파트단지에 있는 정류장들 중 마지막 정류장인 국가산단 서한이다음에서는 진천역까지 30분대에 끊는다. 노선 변경 이전보다 15분 정도는 단축된 듯.
  • 추후 대구산업선 광역전철이 개통하게 되면 달성군 구간이 겹치고 서대구역 종점이라서 노선이 조정될 수도 있다. 다만 달서구 구간은 산업선과 차이가 크고 달성군 구지면과 유가읍은 버스 노선이 열약한 지역이고 구지면과 유가읍에서 달서구로 가는 수요가 많아서 현행 유지될 가능성도 꽤 높다.
  • 죽전네거리와 서대구역네거리를 완전하게 일직선으로 관통하게 되면서 승객들은 마치 오랫동안 기다린 것마냥 경유 초반부터 죽전네거리3[27] 정류소에서 꽤 많이 승차하고 있다. 서구1(-1)번과 달리[28] 와룡로를 직선으로 연결하면서 서구1(-1)번을 놓쳤을 때 대체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죽전역, 상인역 환승 수요를 즉시 획득했고[29] 또 한편으로는 죽전네거리와 서구 일대에서 달서구청을 포함해 달서구 월배 권역 및 달성군 현풍권으로 이동하는 수요까지 빠르게 획득했다.
  • 구지 출발[30] 및 구지 종료 차량은 세한여객과 현대교통에서 담당하고 상리동 출발[31] 및 상리동 종료 차량은 세운버스와 신흥버스에서 담당한다. 거의 완벽하게 기점출발-기점종료, 종점출발-종점종료가 가능하도록 시간표가 짜여져 있고 구지 종착 순번 개수와 세한여객, 현대교통 차량 운행 대수가 완전히 일치하고 상리동 종착 순번 개수 역시 신흥버스와 세운버스의 차량 운행 대수가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세한여객과 현대교통 차량이 상리동에서 운행을 시작하거나 종료하는 경우는 없고, 세운버스와 신흥버스 차량 역시 구지에서 운행을 시작하거나 종료하는 경우는 없다.

4.1. 문제점

  • 이곳의 일부 서술은 서대구역 연장 이전인 2022년 1월 22일 이전의 상황이다.
  • 수요가 많은 노선이지만 기사들에게는 교통체증과 회차 여건, 가스 충전 문제 때문에 운행 여건이 빡센 편이며, 대구광역시청의 수요 예측 실패로 승객들에게는 가축수송 및 입석 문제가 불거져 나오고 있다.
  • 게다가 감차밖에 모르는 대구광역시청의 정책 때문에 배차간격 문제가 불거졌다.[33] 워낙 외곽에 있는[34] 테크노폴리스의 특성상 이쪽에서 빠른 교통수단이다 보니, 조금씩 증차해도 감당이 안 되는 듯.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대구 시내로 나오려면 급행8번 외에 대안이 없다.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시외버스를 이용하기에는 현풍으로 가는 길이 험난하고[35][36], 655번을 타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37], 급행4번은 그나마 빠르긴 하지만 배차간격도 길고, 시간도 급행8번보다 오래 걸린다. 그래서인지 인가된 모든 차량들이 내리로 가지 못하고, RH 외 시간에도 부분적으로 중간에 유가(용금공단)에서 끊었다.
  • 테크노폴리스 내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입주를 진행하거나 완료함에 따라 인구가 크게 늘어나서 진아리채 앞 정류장에서는 RH에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NH에도 줄 서서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거주지는 테크노폴리스지만 달서구 대곡지구 인근으로 이 노선을 이용해 학교를 다녀야 하는 중고교생 승객들의 비중이 매우 많은데, 이런 인원과 달리 인가대수가 적어서 이용하는 학생 및 직장인 등 급행8번 승객들뿐만 아니라 현직 버스 기사들조차 증차가 시급하다고 하지만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는 요금 인상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2017년에 증차되면서 배차간격은 줄어들었지만, 달성2차산업단지까지 연장되면서 구지 승객들 때문에 테크노폴리스에서 버스를 이용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평일 RH 한정으로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센트럴 중간 출발 노선을 신설했는데, 전술했듯이 감당이 안 되어서 유가 단축노선은 RH 외 시간 및 주말휴일에도 운행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akaoTalk_20160409_214042108.png
  • 퇴근시간 차량이 몰리면서 배차간격이 20분이나 되는데도 한 방향으로 차량이 3대나 붙는다. 워낙 교통량이 많은 데다 신호 체계가 엉망이라 퇴근 시간대에 한꺼번에 몰린 차량을 감당하지 못한다. 특히 압권은 대곡방향 자동차전용도로가 끝나는 수목원지하차도 구간인데, 대곡래미안 쪽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해서 차가 엄청나게 밀린다. 심하면 뒤쪽 본리터널, 명곡터널부터 밀리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대곡에서 쉬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다반사다.
  • 2017년에 4대 증차 및 15분~17분으로 배차를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지 쪽 수요가 폭증해서, 봉리 진아리채 정류장에서는 태우지도 못하고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이 출근 시간에 자주 일어나고 있다. 후술하는 KBS대구방송총국의 보도에 어느 유가 주민은 구지 사람들 때문에 터져 나간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사실 구지면 주민들 외에도 테크노폴리스 내부에서 'ㄹ'자 굴곡 구간을 도는 동안 승객을 많이 태워서, 진아리채 정류장에서는 버스를 이용하기 힘들어진 것. 그러다 보니 급행버스 노선에서는 처음으로 하차단말기가 하나 더 추가된 노선이 되었고, 부분적으로 있는 유가 중간타절 노선도 생기며 그 노선이 2022년에 급행8-1번으로 정규 노선화되었다.
  • 저속주행 문제가 있었다. 2021년 1월 구지면 구간에 굴곡이 생기면서 저속주행 논란이 있었다. 배차간격 16분인 노선에 2대가 증차되었지만 배차간격은 그대로였다는 점에서 노선 변경 전에 비해 운행시간이 널널해졌다는 걸 유추할 수 있었다. 그리고 1년 뒤 2022년 1월에 서대구역이 개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서대구역까지 연장되었을 때 다시 저속주행 논란이 있었다. 서대구역이 개장되지 않아 서대구역 환승센터도 안 들어갔었고, RH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연장된 구간이 정체되는 구간도 아니기 때문에 NH에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같은 구간을 다니는 일반버스들에게 추월당하기 일쑤였다. 대구 버스 급행8-1 문서에 급행8번이 테크노폴리스로 구간에서 후행 급행8-1번에 추월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서술도 있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대구역이 개장하면서 서대구역 환승센터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고, 운행 시간표도 조정했는지 2022년 초에 있었던 심각한 저속운행 문제는 사라졌다. 다만 진천역 통과시간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서대구역 방향 테크노폴리스로, 구지 방향 상인네거리~진천네거리 구간에서 저속운행을 하는 모습은 종종 보인다.[38]

4.1.1. 입석 문제

  •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입석금지 조치를 하지 않고, 그렇다고 좌석 수가 좀 더 많은 고급 버스를 투입하는 것도 아닌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으나,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는 "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광역버스라면 몰라도 급행버스는 법적으로 문제 없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교묘하게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입석금지 조치를 피해 간 것인데[39], 아무래도 직행2번이 아닌 급행으로 개통된 것도 이 부분 때문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광역버스나 급행버스나 법적으로는 똑같은 좌석버스다.[40] 그리고 증차에 대해 여전히 대구시에서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상 돈 없어서 유상감차했다는 푸념만 했으나, 2020~2022년 사이에 2015년에 말소한 면허가 대부분 부활하면서 대구광역시청이 스스로 삽질했다는 것을 그제서야 인정한 꼴이 됐다.
  • 결국 상기한 입석 문제가 KBS대구방송총국에 보도됐다.
  • 대구 버스 급행9, 급행 9-1번도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4.1.2. 예비차 문제

  • 2017년 5월 19일부터 출퇴근 한정으로 테크노폴리스 중간출발 노선에 세한, 세운, 현대 소속의 좌석 예비차를 5대나 탄력 배차로 끌어서 쓰다 보니, 다른 노선에 급히 들어갈 예비차가 모자라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세한여객 356번 623번 655번에 예비차를 투입하지 못해, 현대교통의 예비차를 빌려 운행했다. 세한여객 예비차는 좌석차 2대가 전부다. 출퇴근 시간 때는 세한여객 추가 예비차가 단 1대도 없었다. 세운버스 급행6번에 2008년식 입석 예비차를 투입했다.[41] 심지어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는 급행8번마저 세운버스의 입석 예비차가 투입되었다. 이용객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을 발견하는 대로 민원을 제기하여 시정을 유도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대구광역시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만 있다. 세운버스는 마지막으로 남은 2006년식 좌석차를 NEW BS110으로 교체해 버렸다. 하지만 해당 회사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2021년에 저상버스를 좌석버스로 대차하면서 예비차 2대를 모두 좌석차량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이런 문제는 사라졌다. 2022년 1월에 잠시 일반버스 예비차가 1대 생기긴 했지만 2023년 2월에 다시 노후 일반버스를 좌석버스로 대차하면서 이후로는 예비차는 모두 좌석차량으로만 굴리고 있다.
  • 2017년 12월에 현대교통에어서스펜션 좌석 신차를 급행4번에 3대 도입하면서 예비차들을 전량 좌석형으로 변경했다.[42] 기존 입석 예비차들은 모두 달성2번 정규차량으로 잠시 전환했다. 이 역시 급행8번 예비차 문제 때문인 듯 하다.

4.2. 일평균 승차량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8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6년 2,053명 -
2017년 4,326명 △ 2,273
2018년 4,653명 △ 327
2019년 4,483명 ▽ 170
2020년 해당 연도 DB 미집계
2021년 3,330명 ▽ 1,153
2022년 3,412명 △ 82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파일:노란바탕휠체어빗금.sv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2024년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없음
저상버스 도입 예정 노선(2024년 이후 순차적 대폐차)
[[좌석버스|
좌석형
]] · · · · · · · · · ·
[[입석|
입석형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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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원답변000032.png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 월배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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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간선
지선
출근 7250
고령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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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 앞 행선지 안내 표시기에서는 서대구역이 종점으로 나온다. 실제로도 서대구역 다음 정류장이 종점이기 때문 [2] 진천역까지는 나가서 1호선 막차 연계를 시켜야 해서(진천역 도착 23:18 방촌행 막차 23:22) 이른 편이다. 종점 도착 24:01 [3] 세운버스 4대 /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6대 / 신흥버스 3대 /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5대 [단독]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다. [단독] [6] 위생처리장 방면은 상인성모병원앞 정류장에, 구지 방면은 영남고교 정류장에 정차한다. [7] 개조차 4대 모두 527번 출신이었다. [8] 유곡리공영차고지는 이 정류장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며, 2017년 4월에 개장했다. [9] 단, 유곡네거리 및 국립대구과학관후문 구간을 폐지하고, 직선화된 급행4번의 대타로 국립대구과학관 정문으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국립대구과학관후문 ↔ 쌍계삼거리(진아리채, 하나리움) 직진에서 국립대구과학관정문 및 테크노폴리스 내부 경유로 변경되어 약간의 굴곡이 생긴다. 급행버스가 신도시 지역의 아파트 단지 수요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 신도시 내부에서 굴곡이 생기는 것은 예시로 부산의 정관신도시를 운행하는 급행버스들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 환승저항 때문. [10] 정확히 말하면 예비차 4대로 단축노선을 운행하던 것을 차량 여건 문제로 정규차 4대로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한 것이다. [11] 세한여객 655번 출신 차량 1대가 좌석개조 후 재도색하여 운행하고있다. 단, 623번에서 1대 감차하므로 655번으로 다른 차량 1대가 이동하였다. [12] 급행7번 차량은 동명교통에서 휴업면허 복구차량 1대, 우진교통 급행1번 1대 감차분을 투입하며, 급행1번은 세진교통에서 휴업면허 복구차량을 투입한다. [13] 아쉽게로 장거리 문제/ 노선 장기정차 문제인지 방천리공영차고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14] 3월 개편에는 증차되지 않았다. [15] 2022년 1월 22일 노선 변경 전까지는 대곡역으로 연계. [16] 2014년 10월 27일 개통한 테크노폴리스로 개통 1년도 안 되어서 정규 버스 노선이 입성한 것이다. [17] 급행4번은 유곡리공영차고지에서 설화명곡역까지 55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18] 단, 급행4번은 대곡역이 아닌 설화명곡역에서 종착한다. [19] 특히 저녁시간대 명곡터널-삼성래미안1 구간은 체증이 정말 심하다. [20] 2020년 10월 기준 짧을 땐 7~8분에 한 대씩 올 때도 있다. 평시에는 10분 초반대다. [21] 초안에서는 유곡리~유통단지 구간을 운행할 직행4번으로 구상되었는데, 만약 신설되면 600번을 능가하는 초장거리 노선이지만, 단축되었다(유곡리~ 대곡역). [22] 화원 구간 개통 후에도 대곡역은 이용률이 반토막났던 사월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용률 감소 폭이 적었다. [23] 동구 지역 단거리 지선버스들은 도시철도역 연계가 되기 때문에 계속 잘 다니고 있다. 달성8(-1)번이 배차간격이 긴 것도 문제였지만, 달성8(-1)번 노선 구조상 배차간격이 짧았어도 승객이 많이 타지는 않았을 것이다. [24] 2024년 3월부터 달성4번이 신규개통하지만 이 노선은 테크노폴리스가 아닌 현풍읍내로 가는 일종의 600번의 보조노선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서 이 역할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5] 특히 대곡역 방향으로 수목원입구삼거리 신호대기시간이나 상습정체구간인 상화로의 교통상황 [26] 최종 목적지가 600번 운행구간인 경우 대곡역에서 600번 환승 시 구지에서 먼저 보냈던 600번을 타게 되는 경우도 있고, 도시철도 환승이 목적인 경우 600번을 타고 설화명곡역에서 환승하는 쪽이랑 소요시간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다. [27] 현. 죽전역(1번출구) [28] 중간에 서대구공단네거리에서 중리네거리(중리초등학교)로 들어간다. [29] 특히 달성군 구간에서 상인네거리까지는 1호선으로 환승할 필요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다만 우방드림시티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것은 아쉬운 점. [30] 양방향 중간출발 시간대 포함 [31] 구지 방향 진천역 중간출발 1회 포함 [32] 다른 서구 기점 노선들인 234번, 240번, 서구1(-1)번은 달성군 다사읍으로 빠지며, 다른 하나는 칠곡6번이 있다. [33] 결국 2020년 ~ 2022년 사이 2015년 8월에 휴업된 면허들의 상당수가 부활했다. 대구광역시청 스스로 2015년에 삽질했다는 것을 그제서야 인정한 꼴. [34] 구지면과 유가읍은 경상남도 창녕군과 인접해 있다. [35] 테크노폴리스에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달성5번밖에 없다. 655번과 급행4번은 현풍 신길(달성우체국, 현풍주공아파트)로 들어가기 때문에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가지 않는다. 600번 주말, 휴일 노선은 테크노폴리스 외곽 지역으로만 갈 뿐, 주거지역으로는 아예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논외. 600번 본선은 테크노폴리스 반대쪽의 차천네거리를 통해 창리와 국가산단으로 빠진다. [36] 거기다가 현풍에서 대구서부 가는 버스가 27회에서 7회로 대량칼질 당한 상태이다. 시간은 현풍발 07:30, 08:10, 12:00, 13:10, 15:30, 17:40, 18:30에 운행하고, 대구서부발 09:10, 10:00, 13:00, 15:00, 16:30, 19:00, 20:00에 운행한다. [37] 테크노폴리스에서 설화명곡역까지 가는 데 1시간 30분까지 걸린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달성1차산단. [38] 시간표상으로 유가읍사무소-진천역 구간이 2~30분 소요되는데 이게 참 애매한 것이 낮 시간대와 같이 여유로울 때는 교통량이 많지 않아도 저속으로 주행해야 하고, RH에는 교통량이 엄청나다 보니 살짝 빡빡하다. [39] 다만 수도권에서도 이 입석금지 조치가 출근 대란 때문에 한 달만에 폐지된 바 있고, 대구에선 비단 급행8번뿐만 아니라 같은 속성의 도로를 다니는 급행6번도 있어서 급행8번만 놓고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급행6번 이시아강변로 자동차전용도로였지만, 현재는 해제되었다. [40] 물론 RH시간대마다 입석까지 꽉꽉 채워가는 모습을 보면 입석금지가 만약 이 노선에도 적용되었더라면 유가읍 구간에서는 피크시간대에 타는 게 정말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현풍 단축 노선도 있지만 그 노선도 사실 유가읍내로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채워서 온다. [41]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 [42] 얼마 후에는 세한여객에도 에어서스 좌석형이 들어왔다. [43] 성모여성병원/영남고등학교 정류장 [44] 죽전역/죽전119안전센터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