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시내버스 | 경북교통 | 경상버스 | 경신교통 | 관음교통 | 광남자동차 | 남도버스 | 달구벌버스 | 대덕교통 | 대명교통 | 대일버스 | 동명교통 | 삼천리버스 | 성보교통 | 세왕교통 | 세운버스 | 세진교통 | 세한여객 | 신일여객 | 신진자동차 | 신흥버스 | 영진교통 | 우주교통 | 우진교통 | 우창여객 | 한일운수 | 현대교통 |
| 마을버스 | 군위교통 | 행복마을버스 | |
| DRT | 대구교통공사(오성고속관광) | }}}}}}}}} |
|
신흥버스 주식회사 新興버스 |
|
| 업종명 | 운수업 |
| 설립일 | 1955년 4월 1일 |
| 대표 | 김종철 |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93 (갈산동) |
| 전화번호 | 053-583-1101 |
| 차량번호 | 대구 70 자 11xx |
| 면허대수 | 정규 69대, 예비 4대 |
[clearfix]
1. 개요
대구광역시의 버스 회사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 93에 있다. 1955년 4월 1일에 시내버스 운송면허를 취득하여 설립되었는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광남자동차 다음으로 오래 된 회사다.[1]2. 상세
예전에는 차고지가 수성구 만촌2동 무열대삼거리 근처에 있었다가 달서구 갈산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 제작된 지도에는 이 곳에 '신흥버스'라고 적힌 지도가 있다.성서산업단지 기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12월에는 차고지 내에 대구광역시 최초의 천연가스 충전소가 신설되었다.
천연가스 충전소는 신설된 후 위치를 차고지 내에서 도로 쪽으로 이전하여 성서 CNG Station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충전소에는 천연가스 청소차, 신흥버스가 기종점인 노선과 아닌 노선, CNG 전세버스 등이 충전을 위해 나타나기도 하며 끊임없는 충전 행렬을 볼 수 있다. 구내에 가스 충전소가 없는 대천동공영차고지 착발 노선들도 대천교를 건너 이 곳으로 충전하러 온다.[2][3] 그뿐만 아니라 고령군 다산면에서 오는 650번도 구라리 - 대천동 이면도로[4]를 통해 이 충전소를 이용 중이다.
천연가스 충전소뿐만 아니라 전기버스 충전소도 대구에서 가장 먼저 설치되었다. 2020년 8월 26일에는 차고지 내 천연가스 충전소 옆에 수소 충전소가 추가됐다.[5]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대구에서 일렉시티 FCEV의 운행이 일단 연기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넥쏘같은 차량들이 충전하러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2일부터 503번과 518번에 각 1대씩 수소연료전지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
차고지 안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음료수 자판기도 옆에 있어서 기다리는데 참 편리한 정류소로 알려져 있다. 차고지착발 노선만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가 제법 있다. 신흥버스를 기종점으로 하는 모든 노선이 출발, 종료하는 곳으로 주로 성서산단 근로자들이 시내 방면에서 급행5번, 503번, 518번, 달서3번을 타고 와서 이 정류장에서 156번으로 환승한다. 단, 달서3번은 야간에 퇴근본능에 딱 맞게 모다아울렛에서 종료하고 대천동으로 돌아간다. 다만 신흥버스 차고지를 기종점으로 썼던 성서1, 성서1-1번은 2015년 8월에 매곡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된 후 차고지 앞을 지나가기만 할 뿐, 무정차 통과한다. 따라서 성서1, 성서1-1번 타고 차고지에 가려면, 한국산업은행 성서지점에서 하차해야 한다.
9번 권역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및 인접 지역을 포함한 모든 권역을 드나드는 등, 은근히 발이 넓은 업체다. 아니, 사실상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가운데 발이 제일 넓다고 봐야할 수준.[6] 또한 차고지는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단에 있지만, 서구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서구 지역의 1인자이기도 하다(...)[7]
3. 차량
대우차는 2009년까지 출고했고, 그 이후부터는 현대차만 출고하고 있다. 특히 503번에 들어갔었던 2008년식 BS106 정규차량 1대는 고장이 잦아 2014년에 예비차로 강등당한 후, 2015년 개편 때 살생부에 올라갔다.[8] 이후 남아 있던 구형 대우차량들도 2016년~2017년 초 사이에 모두 대차되었고, 달서1번에 투입된 2009년식 4대도 2018년 6월에 모두 현대 저상버스로 대차되면서 현대 원메이크 업체가 되었으나[9] 우진산전 아폴로 1100 2대를 도입하면서 현대 원메이크가 깨졌다.대구에서 마지막으로 역방향 좌석이 달린 현대 저상버스를 운행한 회사다. 성서1-1번에 투입되던 4호 저상으로[10], 내구연한 만료와 함께 면허 말소로 완전히 퇴역. 그러다가 2019년 4월에 좌석버스로 순증차되어 급행5번에 투입되었다. 말소된 면허에서 순증차되어 면허가 부활되었지만, 저상버스에서 좌석버스로 출고된 케이스.[11]
2015년 8월의 개편으로 급행노선 4개가 신설되자, 많은 회사들이 입석차량을 좌석차량으로 개조해서 급행노선에 투입했다. 다만 이 회사는 급행5번을 운행하게 되면서 성서1, 성서1-1번에 있던 좌석차량들과 좌석 예비차들을 급행노선으로 이동시켰기 때문에, 좌석개조차량은 2008년식 예비차 1대뿐이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들 중 남도버스와 더불어 2015년식 차량이 존재하지 않으며, 2016년 5월 남도버스에서 신흥버스 취소분 현대 저상버스를 구매하여 유일하게 2015년식 이후의 사이드 마커램프 부착 차량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나 같은 해 7월 2005년식 좌석버스를 대차하면서 대구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마지막으로 사이드마커 장착 차량을 들여오게 되었다.[12]
2016년 12월 16일에 블루시티를 도입하여 서구1-1번과 503번에 투입했다. 이는 세진교통, 달구벌버스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며, 지선버스에는 블루시티가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503번에 들어갔던 블루시티는 2021년 7월 31일에 달서1번으로 이동했다.[13]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구형 번호판이 달린 2006년식 현대버스를 운행했다. 해당 차량은 대구 최후의 페이스리프트 이전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버스이기도 하다. 2017년 7월 15일에 2017년식 현대 좌석버스로 대차되었다.[14]
뒤쪽 엔진도어에 네모난 방열구를 추가로 장착한 차량들이 목격되고 있다. 엔진 내부 열을 밖으로 방출하기 위해 설치한 장치인데, 타 회사들이 구멍을 무수하게 뚫는 것(람보질이라고 불리는 그것)보다 깔끔해서 비교적 보기는 좋다.
급행 노선에 종종 입석 예비차를 넣어서 논란이 됐던 적이 있다.[15] 정작 가장 먼저 논란을 일으킨 우진교통은[16] 민원이 터져 나오자 즉시 이를 수용해 예비차를 전량 좌석버스로 바꾼 것[17]과 달리 여전히 좌석 예비차를 추가로 확보하지 않는 것이 의문이다. 2013년경에 대거 출거한 급행버스들을 제외하면 좌석 예비차량은 딱 1대 남았는데, 이마저도 2009년식이라 내구연한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노후차량 교체시 급행버스의 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나 급행7번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된 듯하다.
2019년 3월 중순에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최초로 일렉시티(플러그인)를 도입했으며, FCEV는 2021년 11월에 2대를 인도받았다. 이후 우진산전 아폴로 1100도 2대 인도받았다.
2022년 11월 초에는 일렉시티를 2대 출고해 518번에 투입했다. 대구광역시에선 세번째로 일렉시티 초기형, 개선형을 둘 다 보유하는 회사가 되었다.[18]
전기버스에 대한 평가는 우진산전 아폴로 1100 보다 차를 한대라도 더 만들어 본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가 낫다고 평가하는 회사 중의 하나이다. 이는 대구 대명교통도 똑같은 평가를 한다고 한다.
2023년부터 비슬1번에 저상버스를 투입한다.
4. 운행 노선
| 노선 번호 | 인가대수 | 저상버스 | 공동배차하는 회사 |
| 급행5번 | 4대 | - |
경북교통 세진교통 |
| 급행7번 | 4대 |
동명교통 우진교통 |
|
| 급행8번 | 3대 |
세운버스 세한여객 현대교통 |
|
| 425번 | 11대 | 7대 | 관음교통 |
| 503번 | 13대 | 10대[19] | 대일버스 |
| 518번 | 10대 | 5대[20] | 달구벌버스 |
| 달서1번 | 14대 | 9대 | 현대교통 |
| 서구1-1번 | 10대 | 7대 | 경신교통[서구1] |
| 7250번 | 1대 | - |
경신교통 동명교통 우주교통 |
| 정규 차량 | 69대 | ||
| 예비 차량 | 4대[22] | ||
| 전체 | 73대 | 38대 | 도입률 52%[23] |
[1]
참고로 신흥버스 다음으로 설립된 업체는 의외로 차량번호가 12XX로 시작하는
신진자동차가 아닌 35XX로 시작하는 구.
우일교통(1958년 설립)이다.
[2]
다만
609번은 장기정차지가 영남대동문이라 주로 경산시 신천동CNG충전소를 이용한다.
[3]
대곡동공영차고지도
대천동에서
공차 거리가 거의 비슷하긴 한데, 문제는
대곡동공영차고지가 포화 상태라는 것. 게다가 726번을 또 증차하고 급행8번의 주차로 차고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관계로,
대곡동공영차고지는 차량 출입이 어려워 충전하기가 힘들게 된 상태다. 이로 인해 급행7번과 급행8번은 성서2번을
대천동으로 돌려 보낸 후 증차했다. 성서권은 매곡리CNG충전소와 상리동CNG충전소(
서구 -
달성군 경계)가 있어서 충전 수요 분산이 가능하지만, 6권역에서 대곡 외에는 저 멀리
논공읍 하리에 충전소가 있어서 달성1차산단 이남으로 가는 노선이 아닌 이상 수요가 대부분 대곡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
[4]
달성1번이 이 도로를 이용한다. 단 달성1번은 득성리에서 대기하는 시간대에
논공읍 하리CNG충전소로 가서 가스를 충전한 후 득성리로 돌아와서 운행을 재개한다.
[5]
달성군
구지면 창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도 수소 충전소가 있긴 하나, 부생수소를 트레일러로 운반해서 충전하는 이동식 충전소인 데다가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연구용 차량들만 쓰고 있다.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근처에도 2013년 10월에 수전해 방식의 사설 수소 충전소가 열렸으나, 적자 때문에 2016년 12월에 폐쇄되었다. 대구 내에서 제대로 된 수소 충전소는 성서가 처음이다.
[6]
사실 준공영제 이전의 910번을 통해
시지지구로 드나든 적이 있긴 하지만, 그 이후로 노선 개편이나 신규 노선 배정에도 9번 권역은 들어가지 않았다. 그나마
급행5번과 518번의
공동 배차 때문에 8번 권역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고, 그 후로 7번과 9번 권역만 남은 상황이었으나
급행7번의 증차 때문에 이젠 강북 지역까지 진출했다가,
급행8번 증차건으로 철수 후 강북지역에서 철수했다. 급행7번 철수 이후 강북지역은 출근맞춤노선
7250번만 들어가게 되었지만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노선 재배정을 통해 다시 급행7번을 운행하게 되었다.
[7]
서구를 지나는 노선이 전무했던
우진교통은
하빈면 봉촌리로 이전한 후 서구 노선을 대거 보유하게 되었다.
[8]
해당 차량이 쓰던 면허는 2019년 4월에 일반버스 순수증차 조치를 통해 부활했고, 신흥버스가 급행과 일반에 각각 1대씩 증차했을 때 현대 입석차량으로 1대 출고하여
518번에 투입되었다.
[9]
2007년까지 대우차를 출고한
관음교통보다 3개월 더 앞서서 현대 원메이크 업체가 되었다.
[10]
6호 저상까지 역방향 좌석이 달려 있는데, 5/6호 저상은 4호 저상보다 먼저 대차되었다.
[11]
순수증차는 아니지만,
우진교통에서 신도색 현대 저상버스의 차령이 만료된 후 개선형 좌석버스로 대차한 일이 있다.
[12]
반대로 대구 최초 사이드 마커램프 부착 차량은
세운버스의
NEW BS106이다. 현대차 중에서는 일반버스는
광남자동차, 저상버스는
영진교통에서 굴리고 있다. 영진교통은 당시
자일대우버스의 파업 때문에 출고했던 차량이다.
[13]
대구 간선 블루시티는
대명교통의
650번만 남았다.
[14]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구형 번호판이 달린 2006년식 대우버스는
세운버스의 차량으로, 대구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파란색 도색을 적용한 BS106 좌석버스이며, 2017년 7월 말까지 운행했다.
[15]
과거에 신흥버스가 입석 도색(재도색) 차량을 급행1번에 넣었으나, 시트는 좌석버스 그대로여서 논란이 되지 않았다.
[16]
우진교통은 2015년 대구시 시내버스 개편 때 급행1번을 맡으면서 2008년식 입석차 1대를 개조했다. 다만, 급행1번 차량소모와 팔공산증회운행 차출을 고려하면, 예비차 1대는 역부족이었다.
[17]
우진교통의 이런 행보 이후에 대중들은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개방적인 태도에 감탄하며 모범업체라고 여기고 있다.
[18]
첫번째는 2021년 11월
경북교통이 달성했고, 두번째는 2022년 9월
우주교통이 달성했다. 신흥버스와 우주교통은 수소전기버스도 있다.
[19]
전기버스 5대, 수소버스 1대
[20]
전기버스 2대,수소버스 1대
[서구1]
[22]
맞춤버스 차량 1대 포함
[23]
급행버스 제외 시 실질 도입률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