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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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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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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5511e><colbgcolor=#f5511e> 가입일 2018년 8월 7일
구독자 14.1만명[A]
총 조회수 52,165,235회[A] 통계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영상 목록
2.1. 시즌 12.2. 시즌 2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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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 생각을 남기는 짧은 이야기,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 채널아트 이미지에 적혀있는 문구
이름과 프로필 사진만 보면 평범한 일상 다큐 9분 정도를 올리는 곳 같으나, 실제는 유튜브에서 비행 시뮬레이터[3]를 이용해 항공 사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항공 교신 블랙박스 내용을 통한 시간대별 사고 경위 분석이나 관련 요인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하며, 채널 특성상 항덕은 물론 비행기 항공 사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간혹 항공 업계 관련 종사자의 전문적인 댓글도 나올 정도. 일부 국내 항공 사고의 경우 영상 속 목격자나 생존자가 실제로 등판해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일례로, 아시아나 733편 등.

2. 영상 목록

시즌1 초반기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본인이 녹음한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부탁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초반기 나레이션 영상들에서 해당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도 간혹 나레이션을 넣어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 몇몇 영상에서는 전승민 아나운서가 나레이터를 맡았다고 표기하고 있다.

시즌 2 후반부터 다시 나레이션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조종석 내 승무원 녹음 재연하는 연기력이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취소선은 비공개된 영상들이다.

2.1. 시즌 1

순서 영상 제목 실제 사건 업로드 날짜
1 전설의 무법자, D.B.쿠퍼는 어디에? 노스웨스트 항공 305편 공중 납치 사건 18.08.08
2 일본 학생들의 평양 방문 대소동, 요도호 사건.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18.08.09
3 대한항공 747의 착륙실패 v.15 대한항공 015편 착륙 사고 18.08.10
4 강제착륙한 대한항공 747 v.15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18.08.10
5 대한항공 납북 미수 사건, 전명세 기장의 전설 v1.5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18.08.28
6 폴란드 대통령 전용기 추락 사건. 권력이 날씨를 이길 순 없다.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 18.09.02
7 이집트항공 990편. 만년부기장의 반란. 신은 용서하실까.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8.09.04
8 ANA61편 사건.항덕이 벌인 최악의 사건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18.09.05
9 대한항공 902편 피격사건.코미디 1부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18.09.06
10 대한항공 902편 피격사건.영웅담 2부 18.09.07
11 대한항공 902편 피격사건.비극 3부 18.09.09
12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건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 18.09.09
13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기장과 부기장의 맞대결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18.09.10
14 어느 병사의 귀향을 함께한 어느 기장의 기내방송 18.09.11
15 교신 실패로 추락한 사건.아비앙카 52편 아비앙카 항공 52편 추락 사고 18.09.13
16 아시아나 화물기 991편 기장의 잃어버린 명예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18.09.16
17 사우디 163편의 미스테리." 가만히 있으라"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3편 사고 18.09.22
18 미국이 잊은 냉전의 희생자. EC-121M 사건. EC-121 격추 사건 18.09.25
19 아시아나 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아시아나항공 162편 활주로 이탈 사고 18.09.29
20 운구되는 병사와 함께 한 승객 18.10.01
21 포항의 산을 깎아버린 대한항공 1533편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18.10.03
22 안심은 금물 아메리칸 1420편 아메리칸 항공 1420편 활주로 이탈 사고 18.10.04
24 앵커리지에서 길 잃은 대한항공 084편 대한항공 084편 사고 18.10.05
25 에어 플로리다 90의 얼어붙은 날개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8.10.08
26 목포를 울린 아시아나 733편 1부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18.10.15
27 목포를 울린 아시아나 733편 2부 18.10.16
28 12킬로 상공에서 엔진이 꺼진 피나클 3701편 피나클 항공 3701편 추락 사고 18.10.24
29 역분사의 뜻을 바꾼 일본항공 350편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 18.10.29
30 가장 안전한 항공사의 실수, 싱가포르 006편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 18.11.11
31 축구팀의 마지막 귀향 수리남 764편 수리남 항공 764편 추락 사고 18.11.22
32 KAL 858, 350가지 의혹 제기와 진실위 보고서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18.11.25
33 서울 주택가에 추락한 C-46 코만도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18.12.16
34 우연들이 몰아간 테네리페 참사 테네리페 참사 18.12.25
35 부산에 새겨진 중국국제항공 129편의 상처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19.01.03
28 한일 초계기 갈등의 실체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 19.01.08
29 참사의 기억법 JAL123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19.01.13
30 JAL 123편 추락에서 살아남다 1부 19.01.20
31 JAL 123편 추락에서 살아남다 2부 19.01.20
32 KAL 007편 피격 그날 밤 있었던 일 1부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01.27
33 KAL 007편 피격 그날 밤 있었던 일 2부 19.01.28
34 좀도둑 때문에 추락한 베트남 항공 815편 베트남항공 815편 추락 사고 19.02.02
35 PSA 182, 공중충돌방지장치를 의무화하게 한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사고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02.07
36 활주로에서 끝내 멈추지 못했던 TAM항공 3054편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19.02.12
37 2년만에 발견한 블랙박스에 담긴 비밀, 에어프랑스 447편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19.02.18
38 관제사의 책임은 어디까지? 초보 관제사의 근접사고 스루가만 니어미스 사고 스루가만 상공 니어미스 사고 19.02.24
39 떳다 보아라 안창남 내려다 보아라 엄복동. 하늘에서 독립투사 면회 간 안창남 이야기[4] 19.03.01
40 불량 부품 하나가 부른 대한항공 2708편 하네다 공항 화재 사고 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 19.03.03
41 난기류속 기장의 잘못된 선택 아메리칸 항공 331편 아메리칸 항공 3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19.03.08
42 베스트셀러 속에 박제된 실수,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03.16
43 세 번 납치 당한 기장의 사자같은 용기, 에티오피아 961편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납치 사건 19.03.22
44 3세 경영인으로 인해 무너진 푸싱항공 트랜스아시아 235편 트랜스아시아 235편 추락사고 19.04.02
45 최악의 순간 최고의 조종사들, 유나이티드 232편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19.04.12
46 목숨 걸고 리튬배터리를 나르는 조종사들, UPS 6편 UPS 항공 006편 추락 사고 19.04.17
47 위험의 외주화가 만든 비극 밸류젯 592편 밸류젯 592편 추락사고 19.04.23
48 거듭된 사소한 실수, 플라잉타이거 항공 66편 플라잉 타이거 라인 66편 추락사고 19.04.25
49 끝없는 수다가 부른 사고, 컴에어 5191편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19.05.03
50 엉뚱한 활주로에 내린 대가, 웨스턴 항공 2605편 웨스턴 항공 2605편 사고 19.05.09
51 경영효율화로 인한 희생 알래스카 항공 261편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 19.05.15
52 민항기 훈련생의 악몽, 전일공 737의 이륙실패 전일공 455편 활주로 이탈 사고 19.05.18
53 잘못 켜진 활주로 접근등, 카타르 803편 활주로 오인사건 카타르 항공 803편 사건 19.05.22
54 초음속 여객시대를 마감한 콩코드 에어프랑스 4590편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19.05.28
55 공중분해된 737기, 알로하 항공 243편의 귀환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5] 19.06.05

2.2. 시즌 2

시즌2 부터는 업로드 간격이 늦어졌다. 그에 따라 영상의 퀄리티도 더 좋아졌다. 그러다가 2019년 7월부터는 다시 업로드가 약간 빨라졌다.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업로드가 없었지만, 2023년 1월부터 다시 업로드 주기가 짧아졌다.
56 허드슨 강의 트라우마, US Airways 1549편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19.06.29
57 실크에어 185편의 미스테리 실크에어 185편 추락 사고 19.07.14
58 말벌이 추락시킨 버겐에어 301편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19.07.30
59 아시아나 214편 샌프란시스코 사고의 재구성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08.29
60 인천공항 UPS 화물기 사고 UPS 61편 활주로 이탈 사고 19.08.31
61 야간비행 훈련 세스나 영덕 칠보산 추락 사건 19.09.19
62 펼치지 못한 낙하산, 펼치지 못한 꿈, 무안공항 경비행기 추락 사건. 무안 훈련기 추락사고 19.09.16
63 김포공항 훈련기 추락 사건 김포국제공항 경비행기 추락사고 19.10.04
64 군사기업 하청과 X윙 조종의 차이,블랙워터 61 사건 블랙워터 61 추락사고 19.11.04
65 티웨이 항공 인천국제공항 테일스트라이크 사건 티웨이항공 282편 불시착 사고 19.11.14
66 축구 결승 참가팀의 비극, 라미아 항공 2933편 샤페코엔시 사건 3주기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 19.11.29
67 조종사없이 쿠바를 가로지른 N900KN. TBM900 추락사고 19.12.16
68 황금률을 어긴 중화항공 140편.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19.12.31
69 알래스카 공항 충돌 사건 아시아나 221편. 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 20.01.11
70 반복되는 역사, 이란항공 655편 이란항공 655편 격추사건 20.01.18
71 얼어붙은 조종석, 중화항공 676편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20.02.03
72 태풍속의 첵랍콕 공항, 중화항공 642편 중화항공 642편 추락 사고 20.02.27
73 도량형 착오였을까? 대한항공 6316편 조종사에게 씌워진 누명[6]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20.04.06
74 위기일발의 청주공항 2016년 대한항공·남방항공 근접사고 대한항공 1958편 · 중국남방항공 8444편 충돌 위기 20.05.17
75 슈퍼 허큘리스 조종사가 잊어버린 것 / 2015년 미 공군 C-130J-30 사고 2015년 미 공군 C-130J-30 추락 사고 20.06.02
76 조종사에게 노안이란, 델타항공 554편 라과디아 공항 사고 델타항공 554편 착륙 사고 20.06.17
77 착륙이 어렵기로 악명높은 MD-11, FEDEX 14편의 험한 착륙 페덱스 익스프레스 14편 착륙 사고 20.07.09
78 만들지 말았어야 할 공항, 나리타 공항의 FedEx 80편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 사고 20.07.16
79 미 해병대원의 일탈, TWA 85편의 기나긴 여행[7] TWA 85편 납치 사건 20.07.22
80 실제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중공 민항기 불시착 사건 중공 민항기 불시착 사건 20.08.06
81 덕트 테이프가 부른 사고, 페루 항공 603편 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 20.08.28
82 비행훈련중 엔진이 멎다, 2017년 추포해변 HL1251 불시착 사건[FS2020] HL1251 불시착 사건 20.09.14
83 아마존 화물기 사고, 2019년 아틀라스 항공 3591편 아틀라스 항공 3591편 추락 사고 20.10.04
84 2013년 삼성동 아파트 LG전자 헬기 추락 사건 서울 삼성동 헬기 추락사고 20.10.13
85 아비규환이 된 객실, 델타 항공 1288편 델타항공 1288편 사고 20.11.11
86 돌풍에 엔진이 떨어져 나간 일본항공 46E편 일본항공 46E편 엔진탈락 사고 20.11.30
87 베테랑 기장의 믿을 수 없는 실수, 아메리칸 항공 965편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20.12.30
89 비구름 속의 착륙 캐러비안 항공 523편 캐리비안 항공 523편 활주로 이탈 사고 21.01.13
90 김포공항 엉뚱한 활주로에 내린 아시아나 8708편[FS2020] 아시아나항공 8708편 활주로 오착륙 사고 21. 01. 23
91 태풍 링링이 온 날, 김해공항 서클링 착륙을 한 상하이 항공 829편 상하이항공 829편 활주로 오착륙 사고 21. 01. 30.
92 김해공항 엉뚱한 활주로에 내린 에어부산 8108편 에어부산 8108편 활주로 오착륙 사고 21. 02. 05.
93 하늘 위에서 고라니를 만난 아시아나 8905편[FS2020] 아시아나항공 8905편 불시착 사고 21. 02. 15.
94 카이탁 공항의 악명을 만든 중화항공 605편 중화항공 605편 활주로 이탈 사고 21. 03. 10.
95 기장에게 도전한 부기장, 대한항공 2033편[리메이크]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21. 03. 26
96 폭우속의 괌 공항 착륙, 대한항공 2115편[12] 대한항공 2115편 활주로 이탈 사고 21. 04. 22
97 교육의 배신, 2001년 아메리칸 항공 587편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1. 04. 29
98 니가타 공항 오버런 사고 대한항공 763편 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 21. 05. 10
99 대한항공 최악의 해 1999년, 8509편 런던 스텐스테드 추락 사고 대한항공 8509편 추락 사고 21.05.17
100 천국과 지옥을 오간 아시아나 8942편 기장 아시아나항공 8942편 우박 충돌 사건 21.06.01
101 15세 소년이 조종한 아에로플로트 593편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13],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 21.8.30
102 예메니아 626편에서 살아남은 기적의 소녀 예메니아 항공 626편 추락 사고 21.9.27
103 점검절차 단 한 가지를 빠트린 노스웨스트 255편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21.10.23
104 스웨덴판 허드슨강의 기적. 스칸디나비아 항공 751편의 기적. 스칸디나비아 항공 751편 추락 사고 21.11.13
105 TWA800편이 남긴 것.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22.01.25
106 첨단기술이 현실을 만났을 때, 티웨이항공 737 광주공항 오착륙 사건 티웨이항공 9902편 오착륙 사고 22.04.18
107 크랩착륙의 기본은? FEDEX 647편의 실수 페덱스 익스프레스 647편 착륙 사고 22.05.22
108 악명높고 평화로웠던 역사적 비행. 마티아스 루스트 사건 22.06.13
109 [예고편] 라이언에어 610편. [14]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22.09.14
110 훈련받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라,라이온에어 610편. 22.09.19
111 승무원도 난기류는 무섭다. 아시아나항공 8913편 기체 요동 사고 23.01.08
112 마른 하늘에 청천난류, 이스타항공 502편 이스타항공 502편 기체 요동 사고 23.01.15
113 두랑고 공항의 기적, 혹은 기막혀.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23.01.24
114 [나레이션,BGM] 150명을 태우고 잠든 조종사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 활주로 이탈 사고 23.02.06 [15]
115 와이퍼 고장으로 추락한 항공기 2020년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1344편 사고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1344편 활주로 이탈 사고 23.02.21
116 엔진 두 개가 다른 속도를 내면? 스리위자야 항공 182편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 182편 추락 사고 23.03.20
117 납땜 하나로 시작한 추락, 에어아시아 8501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8501편 추락 사고 23.04.19
118 최악의 항공사 최악의 사고 길 잃은 아담 항공 574편 아담항공 574편 추락 사고 23.07.08
119 조종을 잘못하면 처벌받을까, 가루다 인도네시아 200편의 딜레마 가루다 인도네시아 200편 착륙 사고 23.08.28
120 737의 오류. 터키항공 1951편.[FS2020] 터키항공 1951편 추락 사고 23.11.28
121 잠든채 비행한 헬리오스 522편 [FS2020]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23.12.20
122 최악의 준비, 최선의 비행. 김리 글라이더 사건 1부 에어 캐나다 143편 불시착 사건 24.01.15
123 최악의 준비, 최선의 비행. 김리 글라이더 사건 2부 24.02.09
124 히피 조종사의 기적, 에어 트랜샛 236편 1부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24.03.18
125 121km 연료없이 활공한 A330. 에어 트랜샛 236편 2부 24.07.24
126 콴타스 32편 A380 엔진 폭발 사건. 1부 피곤한 A380 기장의 삶. 콴타스 32편 엔진폭발 사고 24.08.06
127 콴타스 32편 A380 엔진 폭발 사건. 2부 우주 덕후 기장의 특단. 24.08.22
128 콴타스 32편 A380 엔진 폭발 사건. 3부 엔진 폭발보다 위험한 것. 24.08.31
129 바퀴를 내리지 않아도 노 프라블럼.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 파키스탄 국제항공 8303편 추락 사고 24.10.29

3. 여담

  • 해당 채널을 개설하기 전에는 Say something[18] 채널에서 항공관제 교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했었다. 하지만 2018년 9월 호라이즌 항공 Q400 절도사건 편을 마지막으로 다큐 영상 몇 개를 다큐 채널로 옮기고 난 후에는 교신 영상 채널보다 다큐 채널에 집중하게 됨에 따라 더 이상 영상이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아마도 당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던 유튜브 수익구조 개편으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텍스트나 교신 영상으로는 수익을 창출할 수가 없었기에 활발하게 운용되던 메로니와 같은 유명 교신 채널도 운영이 중단되었고 비슷한 컨셉으로 영상을 제작하던 역사 유튜버 등 다른 분야의 유튜버들도 영상 제작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 영상에 빈번하게 사용하는 배경음악이 몇 개 있는데 이것이 시청자들 사이에 유명해져서 BGM 플레이리스트까지 만들어졌다.[19] #
  • 몇몇 영상은 나래이션을 입힌다. 나래이션 성우는 편마다 달라지기도 한다.
  • 동영상을 업로드 할 때마다 최초 공개를 자주 하는 편이다. 하지만 실시간 채팅창에서 영상 내용의 본질과 상관 없는 저질성 드립, 조종사에 대한 비난, 디테일 지적, 풀업 풀업거리는 무개념 잼민이[20] 때문에 항공업계의 현실을 알리고 항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제작의도가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제가 이 채널을 운영하면서 경계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사건을 단지 ‘호기심의 대상’으로 여기게 하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호기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호기심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여름날 무서운 괴담’이나 ‘고어 영상 모음집’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었을까. 저는 여기에 방점을 찍고 작업해왔습니다. 그러기 위해 망자의 최후의 목소리인 CVR 음성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자극적인 요소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략) 영상에 나오는 사건들은 모두 당사자가 있습니다. 유족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보를 받는다는 이야기 이후 취지를 오해하는 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가만 두고만 보면, 제 생각과 보시는 분들의 생각에 괴리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영상이 쌓일수록 서로 이해가 깊어질 것 같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주문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문한 영상이 나오면 얼마나 똑같이 했나 평가하고 그런 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더 간단한 방식으로, 더 자극적으로, 더 쉽게 영상 만드는 방법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중략) 그런 채널을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시청자와 제작자 사이에는 아주 먼 강이 있습니다. 좁히려 하지만 좁힐 수가 없는 것이죠. 유튜브에는 욕설을 필터링해서 관리자가 삭제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제 영상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적나라한 욕설이 난무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 마음이 여려 욕에 상처받는 것이냐. 저를 모르셔서 하는 말입니다. 저 욕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무슨 상처를 받습니까. 짜증날 뿐이죠. 왜 짜증나느냐. 도리어 묻고 싶습니다. 왜 짜증이 안 납니까?[21]

    트리폴리 사건, 스텐스타트 사건, 상하이 사건, 샌프란시스코 사건[22]을 제 채널에서 볼 수가 없을까요. 제가 조종사 욕하라고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거든요. 영상을 만들다 이 불쌍한 조종사가 먹게 될 욕을 생각해 접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개인에 대한 비난. 조종석 녹음이 비공개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사건을 다루지 말아 달라 떼를 쓰고 있는 것이죠. 눈치 없는 분들이 정말 정말 정말 많습니다. 눈치 없는 분들이 표현은 더 많이 하죠. 가끔 필터링된 글을 스크린 캡쳐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좀 짜증나시죠?

    이런 분들도 많습니다. 이거 기종이 잘못되었어요. 200인데 400 나왔어요. 오류에요. 신나게 지적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이거 무슨 뜻일까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제가 조사 보고서에 있는 아라비아 숫자를 못 읽거나, 아니면 정확한 기종이 출시될 때까지 영상을 만들지 말란 이야기지요. 웃기는 건 그래서 못 만드는 영상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기종 특성에 따른 사고도 아닌데, 정확한 기종이 아니라 손도 못 대는 사건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짜증 안 나십니까?

    지적하시는 분에게 악의는 없겠죠. 그저 소소하게 잘난 척 하고 싶었을 뿐이겠죠. 난 기종이 틀려도 상관 없는데… 전 상관있습니다. 한 편 찍는데 내부와 외부, 주간과 야간에 맞춰 세 개의 시뮬레이터에서 서너 기종을 썼고, (단 15초 출연을 위해 구입한 기종도 있습니다.) 그 기종에 맞춰 주야간 도장을 일일이 그리고, 기체를 개조까지 했는데 기종 오류 지적을 한 백 번 듣는다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짜증 안 나면 소시오패스 아닙니까?
  • 구독자 5만명 기념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보낸 구독자들에게 항공 관련 도서[23]를 사은품으로 발송해주는 작은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애초에 출판사 지원을 받아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출판사가 읽씹을 시전해서 결국 자비로 보내야 했다고 한다.
  • 보다 원활한 편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두메산골의 한 폐가를 얻어 작업실로 꾸몄다고 한다. 여차하면 오지 생존 유튜버가 될 수 있다는 농담은 덤.
  • 원래 직업이 다큐멘터리 제작자라고 한다.
  • 중공 여객기 납치사건 영상은 올리기도 전에 노딱을 먹었다.
  • 2021년 2월경에 다큐9분 채널과 관련된 패러디 영상에 대한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대규모 인명피해와 관련된 항공사고를 단순한 장난으로 표현하는것에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해당 커뮤니티 글이 작성된 이후 패러디 채널 다큐8분, 뚝크, 레닌에이드 등등 채널에서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차라리 최초 공개 기능을 다시 없애고 영상을 업로드 하는것이 낫지 않겠냐는 반응도 있다.[24] 희생자 모독이나 실제 사고도 아닌 단순한 패러디 컨텐츠 영상에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게 아니냐는 성급한 비판도 있었으나 후에 커뮤니티에 새 글을 올리며 재반박했다. 요지는 책임감 없는 패러디 영상은 아무런 목적도 없이 해당 항공사[25] 이미지를 훼손할 뿐이고 결국 자신에게까지 피해를 끼친다며 픽션에도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짜 사고 영상을 만들고 나무위키와 최초 공개를 자신의 채널 홍보용으로 이용하려하는 철 없는 저연령층 이용자들을 비판했다.
  • 영문 채널 또한 존재했으나, 한국인들의 외부 유입으로 인한 유튜브 알고리즘 미노출 문제로 인해서 이후 폐쇄되었다는 본인의 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인 유입부터 시작하여 외국인이 유입된 채널은 다수 존재하기에, 항공 사건만을 다루는 채널의 한계성과 그로 인한 짧은 시청시간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가끔 프로필 사진에 변화가 있다. 기존 이미지는 기장(또는 부기장)이 착용하는 모자 같은 것을 쓰고 있는 고양이[26]였다가 기본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 이후에는 글자 '9분'을 귀여운 폰트로 쓴 모양이었다가 이제는 마치 인장을 찍은 형태이다.
  • 2024년 1월 24일경 유튜브에서 다큐 9분의 영상을 "상당한 가치를 더하는 일 없이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재사용하는 채널", 일명 불펌 채널로 판단하여 수익 창출을 중지시켰다. 이에 다큐 9분은 유튜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며 탄원서를 받았다. 이의 신청 초안 영상
    • 다행히도 다큐 9분의 노력과 시청자들의 탄원서로 바로 다음날인 1월 25일 유튜브에서 수익 창출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 2023년 '다큐워즈'라는 채널이 개설됐다[27]. 한국전쟁 특히 공중전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큐9분 채널에도 같은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4. 관련 문서


[A] 2024년 8월 27일 기준 [A] [3] 주로 X-Plane 11 P3D를 사용, 최근에는 FS2020, 인피니트 플라이트도 사용한다. [4] 3.1절 특집으로 제작하였으며, 100주년 기념사업 인증사무국으로부터 3.1운동 백주년 기념사업 인증을 받았다. [5] 시즌 1 마지막 영상이라고 하자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다. [6] 이 사고는 일부 설명을 더빙으로 했다. [7] 이 펀은 브금을 사용하지 않았다. [FS2020]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으로 제작됨 [FS2020] [FS2020] [리메이크] [12] 이 영상의 경우 최초공개 전에 썸네일을 "진격의 비행기"라는 뭔가 웃긴 썸네일로 임의 변경했다. [13] 영상의 처음 부분에 사고 당시, 아에로플로트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잠시 언급되었다 [14] 라이온 에어 라이언에어라고 한 실수가 있다. [15] BGM버전은 23.02.07 [FS2020]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으로 제작됨 [FS2020]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으로 제작됨 [18]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다큐 영상 몇 개는 다큐 채널로 옮겼다.), 이름도 '-'으로 바꿨다. [19] 특히 Jeremy Blake의 Heaven and Hell이라는 배경음악이 가장 인기가 많다. [20] 실시간 채팅창에서는 거의 10번 이상 나온다... [21] 본인은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데 정작 시청하는 사람들은 다큐9분이 전하려는 의미를 이상하게 바꿔버려서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아무때나 풀업 풀업 해대는 잼민이들한테도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다. [22]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는 도량형 착오 인지, 기계결함인지 원인을 영영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네 사고 모두 조종사의 실수가 원인으로 꼽힌 사고이다. [23] 비행기 하마터면 그냥 탈 뻔했어 (아라완 위파 저, 2018) [24] 다만 다큐9분 본인은 최초 공개를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최초 공개를 그만두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25] 자칭 패러디 영상들은 가상의 사고를 다룬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항공사를 소재거리로 삼았다. 해당 항공사에게 고소를 안 당한 것이 천만다행일 따름. [26] 파일:다큐9분.jpg [27] 새 채널을 소개하는 영상이지 본 영상은 2024년 6월경에 올라왔다. [28] 참고로 다큐9분은 사고의 진행 및 과정을, 항공 사고 수사대는 사고 조사에 초점을 둔다. 예외적으로,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은 다큐9분에서 사고 조사의 진행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