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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과 윤석열 욕설 해명 논란에서 파생된 용어로 윤석열 대통령의 극성 지지층을 비하하는 용도로 반윤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인터넷 밈이다.
주로 윤석열 대통령의 모든 발언을 무비판적으로 지지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을 비꼬기 위해 사용된다.
2. 유래
대통령실,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우리 국회에 대한 얘기…‘바이든’ 언급 안 해, 봄바람 휘바이든~”…대통령실 “‘바이든’ 아닌 ‘날리면’” 해명에 패러디 봇물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당시 김은혜 홍보수석의 해명에서 나온 날리면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합친 것에서 유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욕설 해명 논란 참고.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의 언론, 정치인들이 "날리면"이 아닌 "바이든"으로 들렸다고 주장했고 김은혜 홍보수석의 해명은 여당인 국민의힘에서조차 비판을 받았다.
문제는 김은혜 수석의 해명 이전에는 해당 발언을 "날리면"으로 들었다는 주장이 거의 없다가 해명이 나오자 마자 윤석열 대통령의 극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나도 날리면으로 들었다"라는 주장이 속출한 것.
이것을 본 반윤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층들은 인간과 청각 구조가 다르다"고 비꼬면서 해당 밈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특히 반윤 극우 성향인 변희재가 자신의 방송에서 "날리면으로 들은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종부터 다르다"는 발언을 하며 고장 난 시계라는 식으로 더욱 퍼지게 되었다.[1]
3. 확장
상술한 논란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전 국민 중 대략 25~30%만이 해당 발언을 "날리면"으로 들었다고 응답했는데 이 30%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와 일치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일컫는 멸칭으로 확장되었다.
4. 관련 문서
[1]
변희재는 이전부터 "윤석열 지지자들은 정신병자"라는 발언을 하는 등 강경 반윤 성향을 보여왔다. 어느 정도냐면 윤석열 타도를 위해
민주 진영과 손을 잡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