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나나세 아오이 七瀬葵 | Aoi Nanas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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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나가세 마유(ながせ まゆ) 나나세 타쿠미(七瀬巧) |
출생 | 1967년[2] 6월 12일 ([age(1967-06-12)]세) |
야마구치현 하기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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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現 무직 前 일러스트레이터 & 만화가 |
데뷔 | 1993년 아스카 120% |
링크 | [3]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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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일러스트레이터 및 만화가[4], 現 무직 악플러[5].' 코미케의 여제'라는 이명으로 불린 90년대를 풍미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성향 모에 그림 동인 작가 중 1군에 위치하는 인기를 자랑했으나, 이에 반비례하는 문제 많은 인품 탓에 수많은 논란과 망언을 양산했다. 결국 모든 밑천이 드러나면서 밑바닥까지 제대로 몰락한 인물이자 프리랜서로 일할 그림쟁이들의 반면교사 격인 인물이다.
2. 이력
2.1. 데뷔 전
인터뷰에 의하면 나나세 아오이는 야마구치현 하기시의 시골마을에서 유년기를 보내왔으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미술 관련 진로를 가지 못했다. 전문대학을 졸업 후 회사에 취업했으나 그림 공부를 하고 싶어 퇴사. 애니메이터를 목표로 애니메이션 전문학교에 들어갔었다. 그 곳에서 첫 번째 남편을 만나 애니메이션 학교는 자퇴. 전업주부로 일하면서 1993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2차 창작 동인지를 발간하며 동인 활동을 시작했다.동인 행사에 참가하던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의 부스에 방문했던 편집자의 눈에 띄어 아랑전설 앤솔로지 코믹의 단편 만화를 그리며 준 프로로 데뷔. 패밀리 소프트의 의뢰로 미소녀 대전 액션 게임 아스카 120%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동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그림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참고로 첫 남편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고 동인 활동과 상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이혼했다.
2.2.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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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아오이의 아날로그 일러스트들 |
나나세 아오이는 '코미케의 여왕'으로 불리던 미츠미 미사토 이전에[6] '코미케의 여제'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다. 지금은 상향평준화 됐지만, 당시에는 그만큼 예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드물었고 마커(코픽 마커)와 컬러 잉크를 이용한 섬세하고 미려한 채색으로 주목을 받아 그야말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국내에도 정식발매된 화보집이 있을 정도. 미츠미 미사토, CARNELIAN과 함께 90년대, 2000년대 모에 미소녀 그림체에 영향을 끼친 작가 중 하나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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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여름 코믹 마켓 56에서는 '마지막 코미케 참가'라는 발표 덕분에 벌떼같이 사람들이 몰려 폐장 시간 시점에서도 10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결국 그 다음 날에도 임시 부스를 설치하여 판매.
상업 만화를 연재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 상업 만화 데뷔라고 할 수 있는 뉴타입 엔젤 더스트 연재 때부터도 그림은 좋은데 스토리가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만화가로서 제대로 입지를 다지는데는 실패했다. 동인활동도 복귀하여 코믹마켓 등의 즉매회 이벤트에 간간히 참가하고 있다.[7]
엘프의 2001년작 내일의 유키노죠를 시작으로 에로게 원화도 그리기 시작했다. 엘프에서 작업할 당시엔 나가세 마유(ながせまゆ)라는 성인물 전용 필명을 사용했으나, 이후 2011년부터는 에로게에서도 일반계 필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외 본인이 트위터에 과거 먹은 음식을 공개한 것을 보면 전성기 시절에는 억 단위의 고급 맨션에 거주하고 어시스턴트를 고용하거나 별도의 작업실을 구하는 등 사치를 부릴 정도로 돈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2.3. 몰락
2006년 기상정령기 사건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중 편집부의 농간에 휘말린 또다른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작가 시미즈 후미카를 상대로 폭언을 하면서 인품 문제가 물 위로 드러났고 안티들이 늘어나 본격적인 몰락이 시작되었다.그 과정에서 연재했던 만화들이 형편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악평 속에 연재 종료를 하면서 만화가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 2013년을 기점으로 트위터를 개설, 트위터에 잦은 폭언들을 시작하면서 팬들을 비롯해 업계인들로부터 인망을 잃어 일러스트 외주까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은 후 살던 아파트를 팔고 지인들의 집을 전전, 2015년에는 외주가 완전히 끊기게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었다.
무분별한 사치로 수중에 돈이 없어 집만 아니라 자신이 연재한 만화들의 권리를 출판사에게 팔고[8] 동정 및 후원을 받기 위해 전재산이 1천 엔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짓말까지 했다.[9] 조울증으로 장애 수첩을 받아 국가 공인 장애인 3급으로 등록되었으나, 관련 연금과 보험료를 내지 않아 장애 연금 수급 대상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장애 연금을 받지 못한다.[10] 그 뒤 알 수 없는 시기(2019~20년으로 추정)에 동거까지 하며 사귀던 남자친구와 두 번째 결혼을 하고 난 후에는 집이 생기고 동인 행사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11]
나나세 아오이와 같은 세대로서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미소녀 그림 업계를 선도했던 미츠미 미사토나 CARNELIAN 등은 전성기가 끝나기 전에 몸을 담던 회사에서 관리직이 되거나 아예 회사를 차리면서 활동분야를 확보, 트렌드를 읽고 자신들의 그림 스타일을 발전시키거나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면서[12] 별다른 문제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며 순수 아날로그 작가들 또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였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오히려 프리랜서인 만큼 자기관리에 더 신경써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후술할 논란과 사건사고들을 일으키며 자신의 커리어를 망가뜨렸다. 그러면서 자기관리 실패, 프로의식 부족으로 업계인들을 적으로 만들면서 외주 의뢰가 줄어들어 자신의 이름을 알릴 히트작 또한 줄어들었다. 여기에 디지털 적응에 실패하고 아날로그 수련도 게을리하느라 그림 스타일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본인의 창작능력도 저하되었고, 결국 프로로서 실질적으로 은퇴하게 되었다.
만화가로서도 스토리텔링 실력이 부족해서 실패했다. 그렇다고 다른 작가와 협업하여 작화 담당이 될 수도 없었다. 나나세가 그간 저지른 만행들 때문에 대외적 이미지는 물론이고 인간관계가 워낙 나빠서 나나세와 협업하겠다는 소설가와 만화 스토리 작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13]
2010년 초반까지는 단발성 에로 라이트 노벨과 저예산 에로게에 참가하였는데, 전성기에 비해 명백히 그림 실력이 떨어졌음이 눈에 띄었다. 심지어 마지막으로 참가한 에로게는 2013년 KOTY 투표에서 쓰레기 에로게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2014년 원화를 맡기로 했던 미스테리트 F에서도 건강 문제를 이유로 빠졌으나, 막상 자신의 SNS에 개인 낙서나 일상, 잡담을 올렸다. 건강 문제는 핑계거리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래서 미스테리트 F를 끝으로 에로게 원화 외주도 끊겼다. 2019년에 발표된 중국 소셜 게임의 일러스트를 맡은 것이 마지막으로 알려진 공식 상업 활동이지만, 2019년에 외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2016년 작업물이 늦게 발표된 것이다.
업계에 완전히 퇴출되었고 지나친 사치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나나세 아오이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다 색지에 그림을 그려서 야후 옥션에 경매로 팔기 시작했다. 이 그림들을 팬들이 입찰, 약 400만 엔을 벌어 꽤나 쏠쏠한 돈벌이가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맛을 들여 낙서나 다름없는 그림을 비싼 가격에 매기거나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어긴 장르의 그림을 판매하려고 시도하거나 SNK와 계약을 무시하고 나코루루를 무단 사용하는 저작권 침해 행위를 저지르기 시작. 그 외에도 커미션 의뢰 먹튀, 크라우딩 펀딩 횡령을 했다. 그러고도 동인계 대세 인기 장르와 에로 동인지를 이용해서 다시 인기 서클이 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는 등 노골적으로 돈을 노리는 동인파락호로 전락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향해 조언하거나 지적하는 팬들을 상대로 인신공격 폭언을 일삼아 팬들도 떠나가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부터는 그림 인공지능만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본인이 그린 그림은 아예 없고 AI로만 돌린 책으로 팔아먹어 논란을 빚었다. 그 이후 극단적으로 AI를 옹호하는 악질 AI 사용자 및 악플러,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괴롭히는 사이버 불러로 전락해 일본에서는 뮤트 및 차단 추천 1순위의 문제 유저, 노망난 사람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결국 심각한 폭언 및 잦은 공격행위로 유저들에게 신고를 당하고 트위터 본사 측에서도 문제 유저로 찍혀 본계는 동결을 당했고 부계정들도 연속적으로 정지를 당하였다.
이 때문에 SNS에 있을 수 없게 되자 나나세 아오이는 일본의 콘텐츠 판매 블로그 사이트인 note로 옮겨갔다. 여기서도 X에서 했던 극단적인 AI 옹호와 디지털 작가, 그림 작가들을 향한 증오성 공격,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축소화하는 피해자 행세 등등을 그대로 하며 여전히 악명을 떨치고 있다.
3. 비판
나나세 씨는 원래 AI그림에 손을 대기 이전(2010년대)부터 여러 가지로 언행에 거친 면이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시비를 거는 사람이긴 했습니다.
야후 재팬에 등록된 나나세 아오이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의 답변 중 하나
야후 재팬에 등록된 나나세 아오이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의 답변 중 하나
먼저 선두에 요약하자면 나나세 아오이는 전성기 시절에도 인품에 문제가 많아 자업자득으로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었으며 그 과정에서도 프로 의식과 그림 실력을 키울 생각을 안했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타인들, 환경에 책임전가를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일삼으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위해 끝없이 거짓말을 하는, 창작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수준 미달인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 나나세 아오이는 패키지 일러스트를 맡은 쯔바이!!와 화보집 Angel flavor, 만화 엔젤 더스트와 쁘띠몬이 정발된 것을 제외하면 일본에서 유명한 동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정도로만 알려졌지 인지도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었다. 일본에서 나나세의 전성기가 끝나고 몰락하면서 대중들에게서 자연스레 잊혀지자 그동안 저지른 사건사고들과 각종 폭언, 구설수, 몰락의 진상이 2020년이 될 때까지도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
이처럼 정확한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때 시대를 풍미한 창작자가 몰락 이후 생활고 끝에 AI 사용자로 전락했다는 근황이 알려지자 나나세를 시대의 피해자로 보며 동정론이 퍼졌다. 특히 에로게 업계 비난 사건에서 그림체 표절을 운운했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 사건의 진상을 포함해 미술계를 포함한 저작권법과 표절 기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나나세를 "후발주자들에게 그림체를 표절당해 몰락한 비운의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체를 빼앗기는 것은 너무하다" 라는 식으로 진짜 2000년대 미소녀 그림체의 원조격이자 카피를 많이 당한 미츠미 미사토를 포함해 히노우에 이타루, 더 나아가 타네무라 아리나 등 관계없는 분야의 순정만화 작가들을 폄훼하며 무지에 의한 과도한 동정과 옹호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과거형으로 나나세가 저지른 과거 만행들과 사생활, 그림계 및 AI 관련 각종 망언과 악행들이 나무위키의 본 문서 및 타 커뮤니티들에 번역되고 몰락의 원인들 대부분은 나나세에게 원인이 있었음이 한국 온라인상에 알려지자 원래 그랬던 사람이냐면서 평판이 나빠졌다.
당연히 일본 현지는 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나나세 아오이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고 몇십 년 동안 나나세 아오이를 직접 접하는 만큼 진상을 알므로 평판이 매우 나쁘다. 나나세를 지금도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남은 소수의 극성 팬, 같은 악질 AI 유저들밖에 없다. 전성기 시절에도 그림 공부와 자기수련을 게을리하거나 책임전가를 비롯해 타 작가를 상대로 폭언하였고, 마감을 안 지키거나 자신이 원하는 마감 날짜를 강요했다 .또한 제때 연락을 하지 않아 개인 및 기업 계열 클라이언트들에게 민폐를 끼쳤는데,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들이 자신을 하차시키거나 계약 연장을 안 하거나 개인 커미션 의뢰자가 사건을 폭로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드러내 피해자 행세를 하며 원망하는 발언들을 SNS에 올렸다.
이처럼 스스로 업계에서 매장될 행동을 골라서 했고 저작권을 어기며 위법 상업활동을 하거나 횡령, 먹튀 사기 행각을 벌이는 등 팬들을 기만하였다. 더구나 금전감각이 없어 돈 지출이 매우 많아 생활고를 겪는데 영향을 미쳤다. 일본 여론이 나나세를 어떻게 여기는지는 SNS와 웹만이 아니라 5ch 여론만 봐도 간잡적으로 알 수 있다. 나나세 아오이의 대표적인 안티 스레[14]인 5ch 나나세 아오이 오치 스레는 추측상 2013년에 세워져 2024년 154판까지 개설되었다. 며칠도 안돼 스레드가 차 신규 스레드가 1개월 이내, 빠르면 며칠에 한 번씩 생기는 반면, 나나세 아오이 응원 스레드는 2판에서 멈춰 도무지 갱신이 안 된다. 나나세의 망언과 만행들을 모아놓은 마토메 사이트와 SNS 계정이 다수 존재한다.
과거에도 폭언과 공격 행위는 매일같이 벌였으나, 2020년 이후 앓고 있던 조울증과 피해의식이 악화되자 조금이라도 자신의 자존감에 흠집을 내거나 기분을 거슬렀다 싶으면 오독하고 무분별한 공격을 하는 행위가 심각해졌다. 그 과정에서 자신보다 잘 그리거나 문제 없이 창작 활동을 하는 다른 창작자들을 상대로 비난을 가하면서 열등감과 시기심을 드러내었다. 자기합리화와 현실도피, 인정욕구를 위한 극단적인 AI 옹호 및 AI 그림 비판자들을 상대로 무지성 공격을 가하고 그 과정에서 반AI파들은 섬멸당해야 한다, 반AI파들은 트위터(現 X)에서 나가라,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주범 아오바 신지에 빗대는 증오 발언까지 하며 팬들을 돌아서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 자신의 아군이라 할 수 있는 악질 AI 유저들을 상대로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종종 폭언 및 시비를 걸기 때문에, AI파들도 나나세 아오이를 싫어한다. 악질 AI 유저들도 나나세 아오릍 선봉대장 겸 자신들의 악명을 막아주는 방패막이로 이용할 뿐 진정으로 존중하지는 않는다.[15]
설령 나나세 아오이가 2014년부터 조울증 2형을 앓고 있고 장애 수첩을 받은 국가 공인 장애인에 정신질환으로 온전한 사고를 가지지 못해 각종 사고와 폭언 문제를 일으킨다한들 나나세 본인이 치료받을 의지가 없기 때문에 나나세의 만행과 해프닝들은 나나세 본인의 책임이며 정신질환과 장애는 변호가 될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3.1. 부족한 프로의식과 무례한 언행들
코미케 파워 그라데이션 사건에서의 실언, 기상정령기 트러블에서 시미즈 후미카를 상대로 한 비방 사건, 커미션과 크라우딩 펀딩 사기와 횡령 및 굿즈 배송 지연, 마감과 관련된 이야기, 트위터 개설을 시작한 2013년과 2020년에 저지르는 트위터 염상 해프닝을 보면 아시다시피 나나세는 현역 시절에도 언행에 문제가 있었다.나나세 본인의 말에 의하면 어릴 적 그림을 너무 잘 그린 것 때문에 동창들의 질투를 받아 친구가 없었고 부모와 미술교사가 반대하거나 제대로 된 지원을 안해줘 미술 관련 학과나 미술 전문학교에 갈 수 없어 자신의 그림 실력이 이렇게 되었다는 투의 트윗을 작성했는데, 이때부에도 이미 자기중심적에 조금이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극단적인 방어기제에 기반한 공격성을 보이거나 타인에게 책임전가를 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는 성격이었던 모양이다.
나나세가 밝힌 과거사에 의하면 부모도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었다. 특히 나나세의 모친은 딸이 미술 관련으로 가는 것을 좋게 보지 않아 매번 반대해서 "너는 그림을 못 그린다"라는 폭언까지 하며 나나세의 마음을 꺾으려고 하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겠다고 말한다면 경제적 지원을 끊어버리겠다, 집에서 나가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 어렸던 나나세가 그림을 그리면 "이 도화지에는 5엔의 가치가 있었는데 니가 그리니까 0엔이 되었다." 같은 폭언을 일삼으며 그림을 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즉 나나세의 인품과 폭언 문제들은 부모에게 물려받았거나 부모와 겪은 갈등에서 비롯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나세의 행실을 생각하면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기 위해 과장 내지는 유리한 부분만 드러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어 걸러보는 것을 추천하며 설령 사실이라 한들 부모의 문제는 현재 나나세의 만행을 변호할 수 없다.
동인 시절에는 나나세에게 어드바이스와 줄 관리를 해주는 판매 담당 서클 인원이 있었는데, 나나세는 이 어드바이스를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했는지 크게 싸워 그 인원은 나나세의 서클을 떠났다. 이로 인해 마지막 코미케 참가 선언을 했던 C99의 나나세의 부스는 줄 관리가 안 되어 코미케 사건사고로 남았다.
나나세의 저열한 프로의식을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나나세는 외주 작업을 할 때 마감 기한을 일부러 어긴 뒤 의뢰주들에게 재촉을 받으면 그제서야 일을 하거나 제멋대로 마감 기한을 정하고 펑크내는 기행을 몇 번이나 했는데, 그렇게 일을 하면 의뢰주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 과정에서 나나세는 밤을 새면서 작업물을 전달하는 것을 자신은 밤을 샐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다면서 포장하기에 바빴고, 의뢰주들이 수정 요구를 하거나 작업물을 달라고 연락을 하면 의뢰주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비난하기를 일삼았다.
이렇듯 기상정령기 사건을 시작으로 나나세는 자신의 역량과 건강, 스케쥴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일들을 수주받거나 만화 연재를 늘리는 바람에 마감 기한을 어기거나 저퀄리티의 작업물을 납품했다. 비효율적인 일 처리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자진 하차, 휴재를 지나치게 자주 하거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자신이 작업한 일러스트들을 홈페이지에 기재하면[16] 계약 연장을 안하거나 더는 같이 작업을 하지 않는 클라이언트들과 업계 관련인들을 고발이랍시라고 일방적으로 비난했다. 그들 때문에 업계에서 매장당했다, 정신적 피해를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며 말도 안 되는 책임전가를 끊임없이 하고,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을 내세운다면 피해자 행세 및 폭언을 서슴치 않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렸다. 그렇게 상업 외주가 완전히 끊기자 생활고에 시달리렸다.
또한 기상정령기 연재 당시에도 원작자 시미즈 후미카의 의향을 무시하거나 마음대로 캐릭터 디자인을 정하고 작업했다. 시미즈 후미카가 생각한 기상정령기의 여주인공 밀리의 머리색은 금발이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시미즈 후미카에게 연락을 해 캐릭터 디자인을 조율하거나 허가를 받기는커녕 멋대로 흑발로 채색했다. 이후 시미즈 후미카가 직접 일러스트를 그린 기상정령기 킨들판의 밀리는 금발이다.
섹시 타나카 씨의 작가 아시하라 히나코를 향해 고인모욕성 비난 발언을 한 것 또한 나나세 아오이가 만화가로서 프로의식이 얼마나 없었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다. 실제 나나세 아오이가 연재한 만화들은 단순히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수준이 아닌 양산형, 삼류 미소녀 동물원 수준으로 진부한 모에 코드로 도배된 캐릭터만 내세운 기본적인 성의조차 없었고 유일한 장편 연재작인 쁘띠몬은 휴재를 남용하며 태업을 저질렀다. 아사하라 히나코는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컸기 때문에 드라마가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개악을 했을 때 창작자이자 원작자로서 그 충격은 컸을 것이고 직접 드라마판 각본을 쓰면서까지 드라마도 단순한 미디어 믹스가 아닌 자기 작품의 파생작으로 인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는 아사하라 히나코의 마음을 이해하기는 커녕 "왜 드라마 제작진에게 민폐를 주는 것이냐,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고 자기 만화에나 집중해라", 라는, 자신이 만화가라는 것을 망각하고 자신이 연재한 만화들에 대한 애정과 일말의 책임감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3.2. 불성실함과 태만
나나세가 디지털 툴 적응에 실패한 것은 디지털 툴의 기능과 특성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아날로그와 작업 방식이 다르고 자신이 그리던 아날로그 일러스트와 다르게 원하는 스타일이 안 나온다며 공부와 연구를 포기한 것이 원인이였음을 스스로 밝혔으며 이외 질투심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린 작품을 전혀 보지 않는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뭔지 모른다, 이름만 들어봤다고 과거 트위터에 말한 적이 있었다.물론 새로운 기술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것이 맞아 부담이 큰 것이 맞고 특히 지금도 아날로그로 그리는 작가들은 아날로그 작업 방식이 좋아서, 아날로그 방식이 편해서 계속 그리는 것이다. 그러나 나나세는 취미로 그리는 작가가 아닌 업체에서 돈을 받고 그림을 그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저런 발언을 한 것은 변명, 불성실하다고 볼 수 밖에 없으며 만일 디지털이 정말 손에 안 맞아서 도저히 디지털로 못 그리겠다 싶었으면 아날로그만 죽도록 공부해서 아날로그 장인이 되는 방법도 있었다. 실제 일본은 아날로그 수요도 상당하기 때문에 아날로그로만 그리거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병행하는 작가들이 아마추어, 프로 가리지 않고 많다.
그러나 나나세는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툴의 기능을 제대로 공부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 후일 그리는 그림들은 아날로그 시절보다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었으며 그렇다고 아날로그 그림을 더 발전시키는 걸 선택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그림의 기본기 공부와 수련 또한 게을리해서 아마추어, 취미로 그리는 그림 작가들까지 상향평준화 되는 과정에 나나세는 미소녀들만 귀엽게 그릴 뿐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도, 트렌드를 흡수해 재해석하는 것도 아니게 되어 도태되고 말았다.
특히 질투심 하나로 타 작가의 작품을 보지 않는다는 것과 시대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들을 모를 정도로 찾아보지 않았다는건 나나세가 창작자로서도 얼마나 불성실한 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80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후배 창작자들의 작품, 자신의 주력 장르가 아닌 작품까지 찾아 보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만드는 작품을 위해 스스로 공부를 하는 사람이다. 이렇다보니 토미노는 업계에 대선배로 남아있다못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3.3. 내로남불과 자기투사적인 언행들
3.3.1. 타 작가의 그림 표절
나나세 아오이는 옥션 색지 경매에 맛을 들이며 벨이라고 하는 색지를 옥션에 출품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교류를 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벨의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벨이 그린 그림의 구도, 소재, 주제를 노골적으로 차용했고 이렇게 표절을 한 그림을 옥션에 올리거나 트위터에 개시를 했다. 이를 계기로 나나세는 벨에게 절교를 당했다.나나세 본인은 이렇게 타인의 그림을 표절하고, 동인 시절 본인도 코우지를 포함한 90년대 이전부터 활동한 작가들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모치즈키 케이를 포함한 미소녀를 주로 그리는 서브컬처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자신의 그림체를 표절한 작가로 비난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2023년 4월에는 에로게 업계인들을 자신의 표절쟁이로 비난하고 에로게 그래픽의 역사를 왜곡하는 사건을, 2024년 2월 11일에는 자신이 미소녀 그림의 원조격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내뱉었다.
최근에는 다시 색지 장사꾼으로 복귀해 옥션에 색지와 도화지에 그린 아날로그 그림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AI 그림들을 그대로 카피해서 그리는 등 창작 능력이 많이 퇴화되었음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블루 아카이브의 하야세 유우카 그림은 노골적으로 AI 그림을 따라 그려 논란이 되었다. # AI 창작물은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참고 및 카피를 해도 문제는 되지 않지만 나나세 아오이는 그 동안 에로게 원화가 및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자신을 표절했다며 비난하고 AI 그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판이 나왔을 때 발악을 하는 추태를 보였기에 이중잣대로 보일 수 밖에 없다.
3.3.2. 작가들을 향한 증오 및 투사 발언
이전에도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에로게나 동인 업계를 종종 비하했으나 ai 유저로 전직하면서 현직 프로 작가들을 포함해 아마추어 그림쟁이들을 향한 증오 발언을 거리낌없이 하기 시작했다. 특히 디지털 툴을 주로 사용하는 디지털 작가들을 중심으로 공격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증오와 저주 발언이 자신의 컴플렉스와 자신이 처한 현실에 기반한 투사 발언들이라는 것이다.대표적으로 디지털 작가들은 만화를 못 그린다, 프로라고 자칭하는 그림쟁이들은 부모에게 기생하다 돈이나 축내는 인간쓰레기로 전락할 것이다 등이 있는데 전부 나나세 본인에 해당되는 말들이며 AI에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타 작가의 그림들을 학습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 그리는 사람 수준에 맞는 쓰레기나 그린다 같은 폭언도 서슴치 않게 했다.
결국 자신은 자살이나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 사건을 일으킬 용기가 없지만 자칭 그림쟁이들(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들 전반)을 자신이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는 반사회적인 발언을 하며 본심을 드러냈다.
3.4. 극단적인 AI 옹호와 AI 비판론자들과의 마찰
자세한 내용은 나나세 아오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나나세 아오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AI 작가를 자칭하면서 AI그림을 반대 및 문제점을 제기하며 비판하거나 딸깍충이라 불리는 극단적인 AI 사용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 및 사이버 불링을 시도. AI 무단학습의 피해작가를 상대로 한 2차 가해를 저지르기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지인들이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사이버 불링과 사칭 등으로 피해를 입히면 동조하거나 응원까지 하고 있다. 결국 이 AI에 대한 자아의탁이 심해져서 AI 아동 포르노를 용인하고 혐한 발언을 하는 최악의 사건사고를 터뜨렸으며 지속적으로 AI 옹호 목적을 위해 상업 디지털 일러스트의 역사를 왜곡하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있다.
일본의 AI를 쓰는 작가 Tarte가 에반게리온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사카나미 아스카 랑그레이)를 주제로 100일 AI 그림 챌린지를 올리고 있었고 6일째의 그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해당 작가가 AI로 100일 챌린지를 한다는 것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고, 이 그림을 본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John kafka는 "잠도 못자고 일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다" 는 회의감 및 자조적인 트윗을 작성했고 많은 작가들의 공감을 얻었다.[17] 허나 나나세 아오이는 해당 트윗에 시비조로 답글로 "죄송한데, 당신의 그림이 AI에 학습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맞나요? 맞다면 침묵으로 대답해주세요" 라고 멘션을 보냈다가 다른 유저가 그냥 한탄하는건데 왜 시비를 거냐는 답변을 보내자 성의없는 사과를 하고, John kafka의 아스카 그림을 인용하며 "뭔가 이상한 그림이다.", "인체가 이상하다", "대표작도 없으면서 자신보다 팔로워가 많다." 라며 폄하와 비난을 가했다.
이후에는 칸자키 히로가 자신의 SNS에 AI 사용자인 것을 감추거나 말장난을 하는[18] 딸깍충들을 향해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나나세는 "마이크로소프트도 구글도 AI 화상 기능을 넣는 이 시대에 AI 사용이 보통이 아닌 것 처럼 말하는 것은 비약이다." 라고 칸자키 히로의 해당 포스트를 인용하며 오독 및 태클을 걸었다. 그러나 칸자키 히로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냥 해본 소리라는 변명을 하면서 도망을 쳤는데 칸자키는 나나세를 차단했다.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추얼 유튜버 시라카미 후부키가 AI그림은 반드시 해시태그를 달아달라며 태그를 달지 않는다면 팬이라도 뮤트를 하겠다고 AI그림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내자 나나세는 즉시 시라카미 후부키가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고 있는 AI그림을 직접 맨션으로 개재, "2024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라며 조롱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악질 AI 유저들의 만행을 정리 고발을 하는 작가 쿠멘 보도(工面ボード)를 상대로 온갖 비방 증세를 일삼다가 차단을 했었으나 다시 차단을 풀고 다시 스토킹을 하며 공격을 하고 있는데 쿠멘 보도의 한 트윗을 오독하고는 쓰레기같은 그림만 그리는 주제에 AI 그림이 더 났다, 이제 죽어버려! 라는 심각한 수위의 폭언을 했다.
참고로 나나세는 디지털 툴을 태업으로 포기했던 것처럼 AI 그림에서도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데 태그를 대충 입력하고 1차로 나온 결과물[19]을 그대로 올리고 있고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온다며 여느 때처럼 책임전가를 하는 등 자신이 자아의탁하는 AI 그림들도 많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3.5. 무분별한 사치 행위
나나세는 전성기 시절에는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세 끼를 해결하거나 디즈니 랜드 투어를 가고 운전면허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차를 구매, 월세가 비싼 작업실과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을 정도로 매우 많은 돈을 벌었다.그러나 그만큼 금전감각이 없어 사치 목적을 포함한 쓸데없는 지출이 매우 많아 자신이 저지른 만행들과 실력 저하로 그림 관련 외주 의뢰가 완전히 끊기게 되자 상술한대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 장애 연금 수령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돈을 내지 않아 연금을 못 받고 있고 지출을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일본에서는 생활보호대상) 대상자가 아니라 신청을 기각당하기도 했다.
그 이후 10년 동안 동거를 한 남자친구와 재혼하면서 어느정도 경제적 문제는 해결했으나 지금도 도쿄에 있는 15만엔의 월세집에 살며 고양이를 5마리나 키우거나 쓰지 않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AI 유저 전직 이후로는 AI 프로그램 월정액을 결제해 현재 경제 수준에 비해 과소비를 일삼고 있고 코미케를 제외한 건강 문제를 핑계로 참가하기로 한 동인 행사에 매번 빠지고 있어 참가비로 돈을 낭비하고 있다. 특히 코미케 부스 신청은 더 이상 벽 서클에 배정될 메이저 부스가 아니라 섬 서클에 배정받는데도 불구하고 2개의 부스를 신청하는 식으로 지금도 참가비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
3.6. 극성 팬 및 인터넷 지인들에 대한 비판
일부 소수 남은 나나세 아오이의 극성 팬 및 AI 유저 전직 후 인터넷 상에서 교류를 맻게 된 악성 AI 유저들의 행보 또한 문제시되고 있다.나나세 아오이가 자의로 저지른 악행들과 스스로 몰락의 길을 택한 부족한 프로의식과 불성실한 태도, 진심어린 조언을 한 팬들을 제 손으로 내친 만행들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나나세 아오이는 정신 장애 3급의 공인 장애인으로 달리 본다면 정신적 문제로 판단력과 인지력, 분별력이 심각하게 낮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나나세 아오이의 남편을 포함해 그녀의 곁에 남은 극성 팬들과 악성 AI 유저들은 도리여 나나세 아오이를 부추키거나 망언을 할 때마다 맹목적으로 옹호하면서 안그래도 정신치료가 진지하게 필요한 사람의 정신상태를 더 악화시켰고 남편의 방기와 극성 팬, 악성 AI 유저들의 부추김으로 나나세 아오이는 단순한 인터넷 트롤러가 아닌 모두에게 기피받는 최악의 트롤러, 상종못할 괴물로 추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성 AI 유저들은 나나세 아오이의 패악질로 인해 생성 AI 그림의 이미지를 비롯해 본인들의 이미지가 안좋아지자 책임을 지기는 커녕 나몰라라하거나 꼬리를 자르는 식으로 그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
거기에 나나세 아오이가 SNK와 계약 위반을 지속적으로 해 SNK 게임의 2차 창작 활동을 완전히 할 수 없게 된 것은 본인 책임이 상당하지만 극성 팬들의 책임도 있다. 당시 나나세 아오이는 계약 상 문제로 2012년 SNK에게 사무라이 스피리츠 동인지를 발행한 것을 경고받아 SNS상에 유행하던 전력 60분에도 참여를 안하고 있었는데 일부 극성 팬들은 오랜만에 나나세 아오이가 그린 나코루루가 보고 싶다며 부추켰고 그 과정에서 저작권 및 회사와 계약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으며 나나세 아오이가 2019년에 나코루루 색지를 그려 계약을 어기고 무단으로 판매시도하는 사고를 치게 만드는데 기여, 그 과정에서 그녀를 말리는 사람들은 없었다. 오히려 원작자로서 권리 행사를 한 SNK를 비난하면서 계약을 어긴 나나세 아오이를 옹호했다.[20]
즉 나나세 아오이가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추락한 것은 본인의 책임이 크지만 극성 팬 및 악성 AI 유저들의 잘못도 없지 않으며 그들은 사실상 정신 장애인을 가지고 논 것이나 다를 바 없다.
3.7. 총 정리
나나세 아오이는 유년기에는 부모와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부모에게 인격모독성 폭언들을 들어오면서 피해의식이 생겨났고 2014년부터 양극성 장애 2형의 영향으로 극단적인 경조증과 우울증 상태를 오가며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현재의 나나세는 노년을 바라보는 중년의 성인이며 그녀의 심리적 원인을 분석하자면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와 반사회적인 행동들을 일삼는 온라인 상의 악플러들과 극단주의 단체와 매우 동일하다.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이 몰락하게 된 원인을 시미즈 후미카와 디지털 일러스트,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원인을 두고 시미즈 후미카가 기상정령기 사건을 고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음해했기에 안티들이 생겨나 자신의 평판이 떨어져 외주가 끊겼다, 그림 업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바람에 아날로그 전문인 자신을 억지로 디지털로 이행하게 만들고 도태시켰다, 미소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그림체를 표절했기 때문에 일거리들을 빼앗겼다. 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시미즈 후미카와 현재의 그림 업계, 디지털 툴을 사용하는 아마추어 그림쟁이를 비롯해 현역 일러스트레이터들에 대한 증오를 키워나갔다. 그 과정에서 2022년 말에 AI 그림이 화제가 되자 AI 그림을 이용해서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 현실도피를 하고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들을 공격할 수단으로 삼으며 AI 그림 유저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게 되자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더더욱 극단적인 언행을 계속해서 일삼아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에로게 원화가들이 자신의 그림체를 표절했다, 자신이 미소녀 그림 업계의 원조격이라는 망언들을 일삼는 것 또한 과거의 영광에 집착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물론 이는 나나세 본인 만의 생각에 불과하며 나나세가 몰락한 원인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들이 진짜 핵심이다. 나나세는 기상정령기 사건의 또다른 피해자인 시미즈 후미카를 향해 심각한 인격모독과 비방 중상을 일삼았고,[21] 디지털 그림 또한 본인이 업계 대세에 따라 스스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툴을 제대로 공부해서 자신의 그림을 발전시킬 생각은 커녕 그 과정에서 아날로그 장인이 되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의 이름을 건 공식 SNS에 업계인들을 향한 비방과 각종 이슈에 끼어들어 폭언과 망언들을 일삼다 못해 도쿄전력과 섹시 타나카 씨 드라마 제작진 등 대중들에게 비판 및 비난받는 개인과 단체를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이입하면서 옹호를 했다. 그리고 얼토당지 않는 이유로 마감일을 지속적으로 어기고 스케쥴을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외주를 수주해 건강 문제를 핑계로 잦은 휴재와 프로젝트에 하차를 해 업계인들의 신뢰를 저버린 것 또한 나나세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며 경제적으로 궁핍을 겪은 것도 후일을 생각하지 않고 파산할 정도의 사치를 일삼아서이다. 만일 나나세가 인성에 문제가 있었어도 프로 의식과 책임감, 금전감각이 있었다면 안티들이 있었다한들 계속해서 그림 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었으며[22] 90년대 미소녀 그림에 영향을 미친 원로 작가로 존중을 받거나 심각한 생활고를 겪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나세는 인품만 아니라 프로의식에도 문제가 있었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 투사하며 돌리고 있기 때문에 성장은 커녕 몰락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언어 폭력을 일삼는 AI 그림과 AI 극단주의자들에게 자아의탁을 하는 악플러, 뮤트 및 차단 추천 1순위의 문제 트위터 유저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결국 그렇게 싫어하는 부모와 다를 바 없는 인간이 되었다. 결국 나나세에게 남은 것은 인터넷을 끊고 통원이던 입원이던 정신치료를 장기간 오래 받는 것 밖에 없는데 특히 조울증은 약물치료가 필수적인 심각한 질환이기에 정신치료는 진지한 문제이다. 그러나 현재의 나나세는 치료의지가 없어 자신의 품은 사회에 대한 울분과 분노, 증오 감정을 인터넷에 쏟으며 해소하는 것에 중독되었기에 이것을 잡아줘야 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나나세의 주변에는 방기한 남편과 나나세가 넷상에 남기는 망언이나 다른 사람을 향한 폭언을 지지해주는 소수의 극성 팬들, 그녀를 방패로 삼는 악성 AI유저들만 있을 뿐, 바로 잡아주는 사람들이 없어 점점 악화되는 것이 보이기 떄문에, 안티로 완전히 전향한 전직 팬들은 물론이고 그나마 애증 감정을 가진 팬들 조차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4. 각종 어록들
자세한 내용은 나나세 아오이/망언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나나세 아오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작품 목록
6.1. 화보집
- Angel flavor (국내 정발)
- seven colors of the wind
- festa! -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화보집으로 동인 시절 그렸던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동인지들과 일러스트, 나나세가 담당했던 상업 작품들 일부가 수록되어있다.
- 神ノ童
6.2. 만화
- 아랑전설 앤솔로지 코믹스
- 엔젤 더스트 - 단권(정발됨)
- 엔젤 더스트 Neo - 단권
- 쁘띠몬 - 1~10권 완결
- HEAVEN - 1권 (휴재, 미완결)
- 팅클☆마이스타 키라하 - 1권 (휴재, 미완결)
6.3. 게임
- 전연령 게임
- 성인용 게임
6.4. 애니메이션
- 세라핌 콜
-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참마전 OVA판
6.5. 소설 삽화
- 에로 라이트 노벨
- 好き好き大好きお姉ちゃん♥ 〜ベタ甘☆カフェ同棲〜
- いちゃいちゃラブラブお姉ちゃん♥
- 生徒会長は俺の嫁っ!?
- センセイは俺の嫁!?
6.6. 그 외
- ef - a tale of memories./엔드 카드 - 1화 일러스트 담당.
7. 여담
- 나나세 아오이와 같은 필명을 쓰는 동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으나 이쪽의 아이디는 나나이로 니지로 별개의 인물이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AI는 커녕 전부 직접 그리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외 호스트인 나나세 아오이도 있어 서치 시 주의바람.
- 한 때 개성있는 그림체로 시대를 풍미했었고 그림계에 영향을 미쳤으나 태업과 부족한 사회성, 저열한 프로의식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망가뜨리면서 몰락을 자초했다는 점, 정신질환을 빌미로 핑계를 대며 시종일관 남 탓, 환경 탓을 한다는 점,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스스로 일으킨 사건사고를 수습하기보다는 무작정 회피와 변명을 일삼고 비판 여론에 민감하다못해 조언조차 안 듣는다는 점, 질투심 내지는 자신의 기분을 거스르게 했다는 이유로 직간접적으로 타인들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한국 한정으로 한때 2010년 초반 유명했었던 아마추어 쯔꾸르 게임 개발자 겸 일러스트레이터 모게코(해저죄수)와 비교하는 여론이 있으며 사실은 둘이 모녀관계가 아니냐는 개드립성 해석도 있다. 그러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일 지언정 모게코(해저죄수)는 AI 유저로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과 오리지널 컨텐츠를 만들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창작자로서는 나나세 아오이 쪽이 더 질이 나쁜 쪽. 다만 모게코는 AI 그림을 매우 혐오하는 입장이라 나나세가 모게코의 그림을 AI로 돌린 뒤 시비를 걸어서 서로 싸움을 벌였으면 좋겠다는 여론 또한 존재한다.
- 모게코 이외에 심각한 인품 문제로 스스로 몰락을 자초, 악명이 매우 높은 막장 예술인들과 비교가 되기도 하는데 야마모토 유타카(애니메이션 감독), 하시모토 우시오(작곡가) 꼽힌다. 공교스럽게도 셋 다 50대 중반 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오카노 테츠(시나리오 작가 및 만화가), 대한민국의 삼시보와 윤서인[26], 중국의 水乌龟, 연예계에서는 프랑스의 브리지트 바르도와 비견되기도 한다.
- 일본 안티들은 나나세 공주님, 나나 공주라는 멸칭으로 칭하고 있다. 실제 그녀의 언행들을 보면 자신이 우대받아야 하며 완전무결한 피해자여야 한다는 유아적인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 갇혀있기 때문. 이외 멸칭으로는 부치코(ブチ子)가 있는데 이는 나나세 아오이가 스스로 밝힌 자칭 애칭인 부치코를 비꼬는 것이다.[27] 고로아와세로 7이라고도 표기한다.
- 나나세 아오이의 악명과 악행이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넘고 있어 일부에서는 정신병원 통원 및 입원 치료가 아니라 아예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존재하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상태다. 왜냐하면 나나세 아오이는 감옥에 수감될법한 강력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그 동안 저지른 악행들 또한 현행법 상으로는 벌금형, 기소/집행유예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경범죄들이기 때문. 커미션 사기도 소액사기에 공론화를 당하자 피해자들에게 환불을 해주었기에 고소가 불가능하며 나나세는 장애 수첩을 보유한 공인 장애인이기에 진짜 고소를 당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매우 많다. 언어 폭력 또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것들이 많아 고소가 힘든 상태. 그나마 시미즈 후미카와 직접적으로 나나세 아오이에게 비방 중상을 당한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를 고소할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피해자들도 나나세 아오이는 상대를 안하고 있다.
- 일본의 나나세 아오이의 만행들을 정리한 엣 위키는 신고로 내려갔기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도 일본어로 번역된 나무위키의 나나세 아오이 문서와 하위 문서인 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인용하고 있다. 나나세 아오이 오치 스레는 163판부터 나무위키 나나세 아오이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 링크로 걸었다. (5레스에 있음) 평소 나무위키는 출처 표기를 안하거나 지나친 사적 감정이 들어간 서술을 허용하는 자유도로 인해 신빙성, 공정성에서 논란이 있으나 나무위키 나나세 아오이 문서는 출처 표기를 비롯해 일본 인터넷 위키와 스레들을 베이스로 조사가 되어있어 일본인들도 신뢰를 하고 있다. 최근 나나세 아오이도 극성 팬에게 제보를 받아 자신의 문서들을 알게 되어 링크를 건 일본인들과 문서 편집자들을 상대로 고소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 그림 인공지능/논란 및 사건 사고 - 이 중 나나세 아오이가 가담한 사이버 불링 사건은 우라카타 사이버 불링 사건과 jizell 사이버 불링 사건이다.
- 사이버 불링
- 키보드 워리어
- 방구석 여포
-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 언더도그마 - 자신의 정신장애를 만행의 면죄부로 썼기 때문에 장애인 이미지를 먹칠했기 때문.
- 권하자 - 맥도날드 할머니로 유명했던 사람으로 나나세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잘 나갔던 과거에 갇혀 살았다는 점, 몰락 후 심각한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는 점, 그러나 비대한 자아로 인해 주변인들의 도움을 거부하며 패악질을 이어나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9. 관련 링크
- 나나세 아오이 공식 사이트 웹 아카이브 - 블로그와 트위터가 개설되기 전 나나세가 동인 활동과 상업 활동, 포트폴리오들을 정리한 웹사이트로 2013년에 폐쇄되었다.
- 나나세 아오이 트위터 마토메 위키 아카이브 - AI 유저 전직 이전 나나세 아오이가 저지른 사건사고들과 만행들을 정리한 엣 위키의 웹아카이브로 나무위키에 기재된 나나세 아오이의 사건사고와 해프닝, 비판들은 왓치 스레와 더불어 베이스로 작성된 것이다. 원 주소는 삭제되었다.
- 5ch 나나세 아오이 오치 스레 170판[28] - 애증 감정을 가진 현전직 나나세 아오이의 팬들이 모인 스레드로 왓치라는 말에 걸맞게 나나세 아오이의 트위터를 박제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나나세 아오이를 진심으로 걱정했지만 나나세의 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팬들을 상대로 돈을 노린 사기 행위와 폭언들을 일삼는 바람에 안티팬으로 전향, 판이 진행될수록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상태다. 나무위키의 나나세 아오이 비판과 사건사고들 또한 해당 스레드들을 베이스로 작성되었다. 당연히 나나세 본인도 해당 스레드들의 존재를 알고 있어 종종 스레드 주민들을 상대로 고소 협박을 하고 있다.
- 나나세 아오이 트위터를 마토메한 트위터 계정 - 2020년부터 나나세의 트위터를 박제하고 고발하는 일본 트위터 계정. 그녀에게 폭언 피해를 당한 피해자이자 전직 팬이다.
- 토라노아나에 위탁된 나나세 아오이의 동인 상품들. 일부 성인용 이미지 노출 주의 - 유명 작품의 2차 창작들과 오리지널 동인지(일러스트/만화)를 출품했으나 디지털과 아날로그 둘다 실력이 많이 저하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블랙리스트로 등록되어 더는 토라노아나에 위탁판매를 맡기지 못하고 있다.
- 나나세 아오이의 야후 옥션 계정 - 과거 그린 그림과 색지만 아닌 동인샵에 위탁을 못 맡기게되자 행사에 출품한 동인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 스레딕 뒷담판의 나나세 아오이 비판 스레 - 한국어 스레로 디시인사이드 일러레 미니 갤러리, 나무위키의 본 문서와 같이 나나세 아오이가 과거 및 현재 저지르는 만행들과 폭언들을 고발하는 스레이다.
[1]
Nanase Aoi가 아니라 영어식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
[2]
일부 일본 웹사이트와 이를 기반으로 했던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의 과거 버전에는 72년생으로 잘못 기재되어있는데 67년생이 맞다.
현재는 비공개된 인터뷰 동영상에 자세한 인적사항이 공개되었다.
[3]
본 계정. 2024년 3월 26일을 기준으로 다시 잠금처리 당했으며 부계정들도 생성 즉시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인지되어 삭제되고 있다.
[4]
본문에 적힌대로 2015년 이후 업계 퇴출로 사실상 은퇴한 것이나 다를 바 없으며 AI 유저로 전직하면서 그림조차 안 그리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을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소개하고 있다. 2024년 6월 9일을 시작으로 현대미술 화가 아오이 우니와 같이 공동 전시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자신을 순수 화가라고 자칭하는 중.
[5]
대외적으로는 전업주부지만 나나세는 하루 종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인터넷에 상주하면서 실시간으로 악플을 포함해 현역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쟁이들을 향한 증오와 저주글, 극단적인 AI 옹호를 위한 왜곡성 망언 등 영양가가 없는 글들을 작성하거나 유저들을 상대로 키보드 배틀을 거느라 집안일조차 제대로 안 함을 알 수 있다.
[6]
미츠미 미사토의 동인 활동 경력은 나나세 아오이보다 2년 앞섰지만 당시 미츠미 미사토는 비인기 동인 작가였다. 미츠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97년 본인이 원화 및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Pia 캐롯에 어서 오세요!! 2가 성공하면서 부터였고 2004년에 발매된
ToHeart2의 대히트로 전성기의 정점을 찍었다. 한때 미츠미 미사토는 나나세 아오이와 친분 관계가 있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는데 미츠미 미사토가 담당한
코믹파티에 나나세 아오이의 서클명이 나온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나나세 아오이는
2023년에 저지른 에로게 업계인 비하 폭언 사건을 일으켰을 때 미츠미 미사토가 누군지 모른다고 말함과 동시에 은연 중에 자기 그림체를 표절한 작가인 것 마냥 비하했다.
[7]
뉴타입에 엔젤더스트를 연재할 때 후기로 적은 글을 읽어보면 얼마나 간절하게 잡지연재를 원하는지 구구절절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단권으로 끝난 엔젤 더스트는 몰라도 쁘띠몬 후반의 정신나간 전개를 보면 그림실력과 스토리텔링능력은 개별적인 능력인 걸 알 수 있다.
[8]
이 때문에 나나세가 과거 출간한 만화책들을 구매해도 나나세에게 수익이 하나도 가지 않는다.
[9]
살고 있던 고급 아파트에서 쫓겨나다시피 팔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은 사실이나 전재산 1천 엔은 발표 후 외식을 하거나 물건을 사는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에도 자격이 되지 않아 탈락해 거짓말로 보는 것이 대세이다.
[10]
일본은 3급부터 장애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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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귀던 시절과 달리 현재 부부 사이는 매우 안 좋은 듯하다. 나나세 아오이는 남편과는
메신저(라인)로만 대화를 주고 받는다고 언급했고, 남편의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SNS에 불평을 한 적이 있다. 남편이라는 양반도 인터넷 상에서 심각한 사고를 터뜨리는 아내를 제지하기는커녕 방기하니 역시 문제 있는 인물이다.
[12]
미츠미 미사토와 카넬리안은 사건사고는커녕 별다른 구설수도 없다. 기껏해야 소속된 회사의 잘못으로 사고(
2.14 사건)에 휘말리거나(미츠미 미사토) 가치관 차이로 인한 타 게임 저격 (카넬리안) 정도이다. 나나세 아오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건 사이트와 SNS에 이미지가 실추될 법한 실언과 폭언을 매일같이 일삼거나 업계인을 상대로 한 무분별한 공격은 하지 않았다. 둘은 프로정신 또한 뛰어나 약속을 어긴 적이 없다.
[13]
나나세 아오이는 동인 시절부터 스토리텔링 실력이 별로였다. 전성기 시절에 낸 사무라이 스피리츠 동인지들도 나코루루와 리무루루 자매, 여캐들을 예쁘게 그렸기에 주목을 받았을 뿐, 스토리는 팬들도 인정할 만큼 매우 부실했다.
[14]
이해를 돕기 위해 편의상 안티 스레라고 적었으나 본문에 서술하였듯 안티로 전향한 나나세 아오이의 전직 팬, 안티까지는 아니나 나나세 아오이의 행동에 실망한 현직 팬들이 모인 스레이다. 당연히 전현직 팬들이 모인 만큼 행적들을 자세히 알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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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4년 3월 26일자로 맞팔로우 관계였던 하시마 페렐리와 대차게 싸우고는 서로 절교했다.
@ 그 동안 페렐리와 나나세는 서로를 얕잡아보며 막말하다 화해하기를 반복했는데, 나나세가 자기 그림을 학습한 AI는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하자 페렐리가 나나세의 그림체를 학습한 AI 데이터를 보여주며 나나세는 일러스트 업계에서 불필요한 사람, 1년동안 그걸 보지 못했다는건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거부 반응이라는 막말을 나나세에게 하면서 제대로 틀어졌다. 물론 나나세는 쌓아둔 악명과 악행이 너무 많았고, 페렐리와 어울리면서 AI 비판 및 무단학습 피해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상대로 사이버 불링, 2차 가해를 매일 일삼아 동정 여론은 하나도 없었다.
[16]
회사 소속 일러스트레이터만 아니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담당 작업물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용 홈페이지와 SNS에 함부로 기재하지 않고 클라이언트에게 언제 올려도 될 지 허가를 받고 시기에 맞춰 공개함이 일반적이다. 당연히 이렇게 작업된 그래픽 아트들의 저작권은 원작사에게 있기 때문에 공개의 권리도 원작사가 우선적으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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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트윗에 가보면 안아주는 이모지가 많다.
[18]
일본의 AI 사용자들은 프로필에 "그림 사랑합니다.(絵、愛です。)"를 뜬끔없이 적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로 읽으면 "에, 아이데스" 가 되는데 아이와 AI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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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림은 어딘가 잘 보면 이상한 부분이 눈에 띄기 때문에, AI 그림 전문 계정은 보통 올리기 전에 그 부분을 보완해 올리기 때문에 프로필에 사용하는 AI 그림 소프트웨어 혹은 사이트명+이미지를 수정하는 데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표기한다. 그러나 자신을 일러스트레이터라 소개한 것과 달리 나나세 아오이는, 그런 수정 없이 나온 이미지를 그대로 올린다.
[20]
나나세 아오이는 극성 팬과 대화하면서 다른 나코루루를 그린 동인 작가는 경고는 커녕 제지도 없으면서 자신은 전직 사원도 아닌데 나한테만 왜 이러냐는 피해의식을 표출했었다. 당연히 나나세 아오이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2 아수라 참마전으로 공식작에 참여한 공식 작가라는 명함을 달고 있었기에 계약을 위반해서는 안되었다. 정말 사무라이 스피리츠 팬아트를 다시 그리고 싶었거나 동인 행사 등지에서 배포하고 싶었다면 SNK와 연락을 해서 계약 재조정을 한다는 선택지도 있었다,
[21]
일본에서도 기상정령기 사건은 후지미 판타지아 편집부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고 있으며 나나세 아오이는 뜬끔없이 시미즈 후미카를 비난한 것만 문제삼고 있다. 그러나 나나세는 "자신이 삽화 의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기상정령기가 갑자기 연재중단이 된걸 자신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집단으로 공격하고 있다. 따라서 기상정령기 작가와 그 팬들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 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22]
IT 업계의
스티브 잡스, 일본 대중 음악계의
마츠토야 유미는 관련 나무위키 문서만 봐도 좋게 말하면 자신들의 프라이드와 주관이 매우 강했고 안좋게 말하면 프라이드가 너무 강하다 못해 오만한 인품 문제로 각종 구설수를 낳았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와 마츠토야 유미는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업계에 퇴출당해 몰락하기는 커녕 계속 남아 전설로 남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둘다 자신 주변 사람들에게는 잘해주거나 인정할만한 상대는 인정. 공과 사를 분간하며 사생활 관리를 했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은 잘해내는 식으로 프로 정신을 보였기에 인품 문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능력과 커리어만큼은 인정하거나 업계인들도 그들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뒷 이야기에 의하면 나나세가 몸을 너무 못 그려서 H신 및 알몸이 드러나는 CG는 엘프 소속 원화가들이 대신 그렸다고 한다.
[24]
2011년
KOTY 에로게판 수상작
[25]
2013년
KOTY 에로게판 수상작.
[26]
그나마 삼시보는
과거 저지른 만행들이 밝혀진 후 온갖 비추천과 조회수 급감, 은퇴로 어느정도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렀고 윤서인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각종 폭언들과 극단적이다못해 편향적인 정치관, 피해의식에 기반한 공격성으로 인해 같은 우익 진영에서도 윤서인을 멀리 하는 등 대외적 인간관계와 평판은 매우 나쁘다.
[27]
나나세의 발언에 의하면 부치코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애칭이라고 밝혔기에 본명은 부(ぶ)가 들어가는 이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8]
최근 오치 스레에 어그로 유저가 고어 사진으로 도배하고 있어 열람을 주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