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7:47:59

그을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토탈 워:워해머의 주문에 대한 내용은 그을음(스케이븐 파괴 주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GHS 보건재해 표지.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keep-all"
1군: 확실한 발암 물질 120개
X선 · 감마선 · 가공육 · 가죽 먼지 · 간흡충 · 설퍼 머스터드 · 고엽제 · 광둥성식 염장 생선 · 그을음 · 니켈화합물 · 흡연 간접흡연 · 비소 및 유기 비소 화합물 · 디젤 엔진 배기 가스 · 라듐 · 톱밥(목재 먼지) · 미세먼지 및 기타 대기오염 · B형 간염 · C형 간염 · 방사성 핵종 · 베릴륨 · 벤젠 · 벤조피렌 · 빈랑 · 사염화탄소 · 산화에틸렌( 에틸렌 옥사이드) · 석면 · 석탄 · 셰일 오일 · 스모그(화학성 안개) · 방사성 스트론튬 · 방사성 요오드 · 아르신 · 아플라톡신 · 알루미늄 공정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 에탄올() · 역청 · 위나선균 · 규소 먼지 · · 인유두종 바이러스[1] · 자외선과 자외선 태닝 기계 · 제철 공정 · 카드뮴 · 크로뮴 · 토륨 · 포름알데하이드 · 염화비닐, 염화 폐비닐 · 플루토늄 ·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토젠 경구 피임약 · 에이즈
2A군: 발암 가능성 있는 물질 75개
DDT · 교대근무 · 야간 근로 · 화합물 · 뜨거운 음료(65°C 이상) · 말라리아 · 미용 업무 · 바이오매스 연료 · 적색육[2] · 튀김 및 튀김 조리 업무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 우레탄 · 인유두종 바이러스 · 질산염 및 아질산염 · 아크릴아마이드· 스티렌
2B군: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 313개
4-메틸이미다졸 · 가솔린 엔진 배기 가스 · 경유 · 고사리[3] · 나프탈렌 · · 니켈 · 도로 포장 중의 역청 노출 · 드라이클리닝 · 목공 업무 · 아세트알데하이드 · 아스파탐 ·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 · 이산화 타이타늄 · 인쇄 업무 · 자기장 · 초저주파 자기장 · 클로로포름 · 페놀프탈레인 · 피클 및 아시아의 절임 채소류 · 휘발유
3군: 발암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물질 499개
4군: 암과 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1개[4]
[1] 암의 종류에 따라 1군/2A군으로 나뉜다.
[2] GMO, 항생제 등 고기 잔류 물질이 문제가 아니다. IARC에서는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기의 성분 자체가 조리되면서 발암 물질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기 때문이라고 논평하였다. 청정우 같은 프리미엄육을 사 먹어도 발암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전세계의 육류업자들이 고기를 발암물질로 만들 셈이냐며 정식으로 항의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3] 단, 올바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먹어도 문제는 없다. 문서 참조.
[4] 카프로락탐. 2019년 1월 18일 IARC 서문 개정에 따라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삭제되었다. #
}}}}}}}}}


Soot
1. 개요2. 발생하는 원인3. 용도4. 카본 블랙5. 일상에서

1. 개요

유기물의 불완전연소나 열분해에 의해 생기는 먼지 모양의 검은 가루 혹은 그게 특정 물체의 표면에 눌어붙은 것. 대개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량의 산소, 질소, 수소가 있다.

완전연소 상태에서도 그을음은 발생하나 불완전연소 상태에 비해선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을'름'으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그을음보단 부드럽게 읽히기는 하지만 틀린 발음이니 주의 할 것.

2. 발생하는 원인

연료가 불완전연소해서 탄소가 섞여야 발생한다. 산소와 화합해서 물이나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될 경우 발생하지 않으며 산소가 부족한 경우 발생한다.

3. 용도

대개 검은색을 내는데 많이 쓰인다. 잉크, 타이어 제조 및 고무 공업에 널리 쓰이며 연필, 건전지, 도로 공업 등에 자주 쓰인다. 전통적으로 제작한 도 그을음과 아교를 섞어서 만든다.

4. 카본 블랙

그을음 자체를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을음을 따로 카본 블랙이라고 한다. 대개 천연 가스나 타르의 연소 생산물을 모아 쓰이며 용도는 그을음과 비슷하다.

5. 일상에서

의도적으로 그을음을 내지 않는 한 보통 일상에서 생기는 그을음의 경우 주방에서 불 쓰다가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특히 프라이팬이나 가스레인지 등에 눌어붙어서 대단한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일단 한 번 프라이팬 등의 표면에 남으면 더럽게 지워지질 않기 때문. 또 흔히 쓰는 퐁퐁이는 정말 그을음에 효과가 없다.

처리방법으로는 철수세미 + 퐁퐁이[1], 과탄산소다 + 뜨거운 물[2], 구연산 + 끓는물, 김 빠진 콜라 + 식초 + 물로 끓이기, 계란 껍질, 양파 껍질, 과일 껍질 + 끓는 물 (5~10분 끓이기), 소금 + 식용유로 스크럽하기[3] 등의 방법으로 지울 수야 있다. 물론 아무리 꼼꼼히 지워도 기어이 미세하게 흔적은 남는다. 그리고 아무리 꼼꼼히 지워도 결국 쓰다보면 그을음이 축적되는걸 막을 수가 없어서 결국 팬을 버리게 만드는 주범. 음식물과 직접 닿는 부분은 대부분 지나치게 가열해서 생기므로 적정온도에서 사용하면 오래쓸수 있다. 물론 불과 직접 닿는 하단은 어떻게 해도 생기므로 그쪽은 감내하고 쓰자.

그을음은 국제 암 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4]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이야기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1]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존재한다. [2] 뒤의 소금 + 스크럽과는 다른 이유로 위험하다. 다른 모든 방법이 안 먹히더라도 그을음 치우는데는 굉장히 확실한 방법이긴 한데 강염기이고 부산물인 과산화수소 때문에 좀 위험하다. 무향이긴 하지만 뜨거운 물과 만날 때 발생하는 기체 흡입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고(오히려 락스와 달리 냄새가 안 나서 이걸 안 피하는 경우가 있다.), 뭣보다도 그을음은 물론 핏자국 같은 것도 거의 단번에 지워버릴 정도의 강염기인만큼 퐁퐁이나 베이킹소다보다도 더 강력한 독성을 지니기에 엄청나게 열심히, 여러 번 행궈야한다. 즉 엔간해선 최후의 보루 정도로 생각해두자. 그리고 코팅팬엔 쓰는게 추천되지 않는다고 한다. [3] 표면에 스크래치가 가장 많이 남는 위험한 방법. [4]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인된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