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혁신위원회 |
|
|
|
국민 신뢰 회복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4EA2,#008CCD> 정식명칭 |
김은경혁신위원회 (공식)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위원회 (이른바) DPK Innovation Committee (영문) |
출범 | 2023년 6월 20일 |
종료 | 2023년 8월 10일 |
혁신위원장 | 김은경 /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혁신위원 | 김남희 / 변호사,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1] |
윤형중 / LAB2050 대표, 전 한겨레신문 기자[2][3] | |
서복경 / 더가능연구소 대표, 전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책임연구원 | |
이진국 /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 형사법학회장 | |
차지호 /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전 맨체스터대학교 인도주의 및 평화학 교수[4] | |
이해식 / 초선 (21대)[5] | |
이선호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6] | |
박성진 /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
이진 / 건양대학교 인문융합학부 교수 | |
황희 / 재선 (20-21대) | |
정당 |
|
링크 |
[clearfix]
1. 개요
|
김은경혁신위원회(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위원회)는 2023년 6월 20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기구였다.
2. 지위 및 기능
더불어민주당을 반드시
혁신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기득권 정당의 모습을 버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김은경혁신위원회는 당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바꾸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당 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많은 시점입니다. 그런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국민과 당원의 요구가 잘 반영된 혁신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국민의 도덕적 눈높이에 맞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윤리 회복은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밑거름입니다. 김은경혁신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윤리 회복을 넘어 정치 회복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겠습니다. 정치 회복의 시작은 포용과 화합의 정치문화 정착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당원의 민의가 충실히 반영되는 정당 문화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김은경혁신위원회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민주당 혁신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겠습니다.
국민이 공감하고 당원이 호응하는 혁신안 마련이 최우선과제입니다. 이곳은 김은경혁신위원회와 여러분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김은경 위원장 출처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기득권 정당의 모습을 버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김은경혁신위원회는 당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바꾸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당 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많은 시점입니다. 그런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국민과 당원의 요구가 잘 반영된 혁신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국민의 도덕적 눈높이에 맞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윤리 회복은 국민과 당원에게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밑거름입니다. 김은경혁신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윤리 회복을 넘어 정치 회복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겠습니다. 정치 회복의 시작은 포용과 화합의 정치문화 정착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당원의 민의가 충실히 반영되는 정당 문화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김은경혁신위원회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민주당 혁신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겠습니다.
국민이 공감하고 당원이 호응하는 혁신안 마련이 최우선과제입니다. 이곳은 김은경혁신위원회와 여러분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김은경 위원장 출처
3. 활동 이력
3.1. 조기 종료
- 거듭된 논란 끝에 9월 초중순 정도로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8월 10일에 조기 종료하였다. #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당의 위기 상황에서는 대표 체제를 해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과도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가야 하는데, 당 수뇌부를 그대로 두고 진행하는 혁신위원회는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유인태의 의견 서울신문
- 일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김은경혁신위원회가 조기종료라는 굴욕으로 사실상 실패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당 내 비명계들이 반발 하기도 했고, 한겨레는 김은경 혁신위가 윤석열의 복덩이라는 사설을 내놓기도 했다. 한겨레
4. 논란
- 2023년 6월 19일, 혁신위 출범 직전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돈 봉투 살포 의혹이 검찰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페이스북에 게재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돈 봉투 건을 검찰의 부풀리기로만 단정하기에는 국민적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혁신위원장으로서 국민적 기대치를 떨어뜨릴 만한 말들을 많이 해서는 곤란하다”고 밝히면서 혁신위가 출범 전부터 비판에 직면했다. 출처
- 2023년 7월 말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이 터지면서 혁신위가 본격적으로 개혁을 시도하기도 전에 좌초되었다는 비판에 직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