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8:42:33

새정치민주연합/역대 전당대회

1. 개요2. 창당대회3. 제1차 전당대회
3.1.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3.1.1. 당대표 선거3.1.2. 최고위원 선거3.1.3. 비고

1. 개요

새정치민주연합의 역대 전당대회. 사실 창당대회를 제외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이름으로 열린 전당대회는 1번밖에 없었다.

2. 창당대회

2014년 3월 26일 민주당 새정치연합은 합당을 결의하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운영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3. 제1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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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2015년)
초대 지도부 선출[1]
제2차(2016년)
제2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17년)
제19대 대선 경선
제3차(2018년)
제3대 지도부 선출
제4차(2020년)
제4대 지도부 선출
임시(2021년)
제5대 지도부 선출
대선 경선(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5차(2022년)
제6대 지도부 선출
제1차(2024년)
제7대 지도부 선출[2]

[1]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이던 2015년 2월 8일에 개최되었다. [2] 2024년 6월 17일 당헌 개정으로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의 명칭이 정기전국당원대회로 개칭됨에 따라 대수가 초기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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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파일:150208.jpg
2015년 2월 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선거 개요
    • 전국대의원 투표
      • 총 선거인수: 15,019명
      • 유효투표자수: 10,727명
      • 투표율: 71.42%
    • 권리당원 투표
      • 총 선거인수: 253,731명
      • 유효투표자수: 53,890명
      • 투표율: 21.24%

3.1.1. 당대표 선거

<rowcolor=#fff> 기호 성명 투표 여론조사 총 득표율(%) 순위 비고
<rowcolor=#fff>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10%),
일반국민
,(15%),
1 문재인
(文在寅)
45.05% 39.98% 43.29% 58.05% 45.30% 1위 당선[1]
2 이인영
(李仁榮)
12.30% 14.26% 12.31% 12.51% 12.92% 3위 낙선[2]
3 박지원
(朴智元)
42.66% 45.76% 44.41% 29.45% 41.78% 2위 낙선[3]
박지원 후보는 승리를 기대했던 대의원 투표에서 근소하게 지긴 했지만 권리당원에서 근소하게 이긴 뒤 일반당원에서 7%p 차로 앞서면서 여전히 당내 장악력이 강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가 높은 지명도를 바탕으로 한 확장성을 드러내며 일반국민 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모든 득표를 합산하여 3.5%p차로 승리하고 당대표가 되었다.

한편 이인영 후보는 민평련을 기반으로 86세대와 진보층을 등에 업고 당내 기반을 넓히려고 했으나 변수가 되지 못하고 10%대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그리고 당선된 당대표인 문재인은 정당 개혁과 총선 승리, 대선 승리를 공약했는데 2년 뒤 대통령이 되면서 모든 공약을 달성했다.

3.1.2. 최고위원 선거

<rowcolor=#fff> 기호 성명 투표 여론조사 총 득표율(%) 순위 비고
<rowcolor=#fff>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10%),
일반국민
,(15%),
1 유승희
(兪承希)
10.35% 14.70% 8.34% 9.42% 11.31% 5위 당선
2 박우섭
(朴祐燮)
16.24% 6.42% 5.19% 6.06% 10.66% 6위 낙선
3 문병호
(文炳浩)
10.36% 11.91% 8.43% 9.49% 10.50% 7위 낙선
4 이목희
(李穆熙)
10.57% 6.37% 12.62% 11.61% 9.67% 8위 낙선
5 정청래
(鄭淸來)
9.68% 14.78% 24.45% 23.36% 14.74% 2위 당선
6 주승용
(朱昇鎔)
15.98% 18.88% 11.96% 14.93% 16.29% 1위 당선
7 전병헌
(田炳憲)
11.66% 14.73% 20.44% 17.47% 14.33% 3위 당선
8 오영식
(吳泳食)
15.16% 12.21% 7.67% 8.60% 12.49% 4위 당선
친노를 위시한 문재인 후보 지지층의 지지를 받은 정청래 후보와 호남계를 위시한 박지원 후보 지지층의 지지를 받은 주승용 후보의 1, 2위 대결이 성사되었는데 높은 인지도와 문 후보의 인기를 바탕으로 여론조사(25%)에서는 정 후보가 크게 앞섰으나, 주 후보가 반영률이 높은 대의원 투표(45%)에서 2위[4], 권리당원 투표(30%)에서는 1위를 차지하면서 주 후보가 최종 1위, 대표최고위원 자리를 차지했다.

3.1.3. 비고

  •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전당대회 이후로 다시는 전당대회를 치르지 않았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단순 당명 변경이기에 카운트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를 1차로 친다.

[1] 친노( 정세균계, 박원순계). [2] 민평련. [3] 비노( 호남계, 친안, 김한길계). [4] 1위는 박우섭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