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6:19:39

계양구

계양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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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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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파일:옹진군(인천광역시) CI.svg
옹진군
* 2026년 7월 1일 중구· 동구 폐지 예정
**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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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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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계양구 CI.svg
계양구
桂陽區
Gyeyang-gu
 }}}
<colbgcolor=#afd143><colcolor=#fff> 구청 소재지 계산새로 88 (계산동)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12 동[1]
면적 45.6㎢
인구 280,863명[2]
인구 밀도 6,169.10명/㎢[3]
구청장
윤환 (초선)
구의회
6석[4]

4석[5]
시의원
4석[6]
국회의원
 <colbgcolor=#afd143><colcolor=#fff> 갑
유동수 (3선)
을
이재명 (재선)
상징 구화 진달래
나무 은행나무
새 까치
지역번호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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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3. 역사
3.1. 문화재
4. 인구5. 지역 특성6. 교통
6.1. 경인아라뱃길
7. 상권
7.1. 금융
8. 생활문화
8.1. 교육8.2. 문화시설8.3. 치안8.4. 의료기관
9. 정치10. 하위 행정구역11. 기타12. 출신 / 관련 인물

[clearfix]

1. 개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
인천광역시의 동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자치구의 이름은 인천 내륙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에서 유래하였다.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동쪽으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남동쪽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그리고 서쪽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맞닿아 있다. 인천광역시의 자치구·자치군 중에서 서울특별시에 직접 접경해있는 유일한 지역이다.[7]

부평구와 함께 서울 출퇴근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많이 거주한다. 교외화 현상으로 서울의 인구가 경기도, 인천으로 유출되게 되면서 서울 서부 지역에서 계양구로 이사오는 서울 서부 지역 주민도 많은 편. 서울 서부 지역에 가면 계양구나 서구 검단 등에 빌라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2. 상징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상징
<colbgcolor=#fff> 파일:계양구 CI.svg
상징 마크 		계양구의 구목인 은행나무의 잎을 모티브로 하여 계양산의 두 봉우리를 형상화 하였다. 전체적인 색은 구의 색인 녹색, 하얀띠는 21세기 교통의 요충지로 부각되는 계양구를 상징한다. 하단부분의 파란색과 회색의 원은 계양구와 구민의 단합된 의지를 표현한다.
파일:계양구 도시브랜드.svg
도시 브랜드 		풍부한 녹지공원을 '보유한 쾌적한 전원도시, 행복을 꿈꾸는 희망도시, 행복을 그려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은 쾌적한 그린도시라는 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H는 사람과 경인 아라뱃길 다리를 형상화해 행복하고 건강한 구민을 나타냈으며, 빨강, 주황, 하늘, 초록 4개의 동그라미를 삼각형으로 배치하여 계양산과 계양의 사계를 표현하여 사계절 내내 행복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복의 열망과 구민 모두가 꿈을 실현하는 도시의 상을 표현하였다.
파일:계양구 캐릭터_신비.svg
캐릭터 '신비' 		이름 '신비( 新 飛)'는 새롭게 비상하는 자치구인 계양구를 의미한다. 계양산을 모태로한 머리, 이규보의 호'백운'에서 착안한 하얀 구름을 하트 모양으로 표현하여 구민을 향한 마음을 뜻하고 양쪽의 헤드셋은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구민의 여론을 듣는 역할을 한고, 가슴의 'G'는 'Gyeyang'을 함축적으로 담았으며, 오른쪽 손동작은 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뜻한다.

3. 역사

계양구 행정구역 변천사
주부토군
(主夫吐郡, 470) 		→ 장제군
(長堤郡, 757) 		→ 수주
(樹州, 945) 		→ 안남도호부
(安南都護府,
1150) 		→ 계양도호부
(桂陽都護府,
1215) 		→ 부평도호부
(富平都護府,
1413)
→ 인천부 부평군
/경기도 부평군
(富平郡, 1895/1896) 		→ 부천군 부내면
(富川郡 富內面, 1914) 		→ 인천부 편입
(仁川府, 1940) 		→ 인천시 북구
/인천직할시 북구
(北區, 1968/1989) 		→ 인천광역시 부평구
(富平區, 1995)
→ 인천광역시 계양구
(桂陽區, 1995)
부천군 계양면
(富川郡 桂陽面, 1914) 		→ 김포군 계양면
(金浦郡 桂陽面, 1973) 		→

파일:/image/001/2009/08/30/AKR20090828188600005_03_i.jpg
계양산성 유적

계양구 일대를 가장 먼저 장악한 것은 백제였다. 백제는 계양산에 계양산성을 축조하였으며, 오늘날 서구 공촌동 일대의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을 수도인 위례성까지 운반하는 통로로 이용했다. (공촌동 염전 → 징매이 고개 → 계양구 → 신정동토성 → 한강 → 위례성) 계양산성에서는 4세기 대의 논어 목간이 발견되어 생각보다 백제의 유교 서적 도입이 빨랐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hkbs.co.kr/136660730101.jpg
논어 목간

백제 이후 한강 일대를 장악한 고구려는 현 계양구, 부평구, 서구(검단 제외), 부천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부 일대를 관할하는 주부토군(主夫吐郡)을 설치했다. 신라가 통일을 이룩하면서 한주(漢州)에 속하게 되었다. 경덕왕 때 장제군(長堤郡)으로 고쳤다. 주부토와 장제는 고대어인 '줄보뚝'을 한자로 각각 음차 및 훈차한 것으로, '줄보뚝'은 과거 한강이 범람하여 김포·부평평야 일대가 자주 침수되자 이를 막기 위해 긴 둑을 쌓았다는 데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추정된다. 계양산성에서 주부토(主夫吐)라는 글자가 적힌 기와가 발굴된 바 있다.

파일:/image/001/2009/08/30/AKR20090828188600005_01_i.jpg
주부토가 새겨진 명문 기와

고려가 통일을 이룩하고 943년에 수주(樹州)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의종 4년인 1150년에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60년 후인 고종 2년(1215년)에 계양도호부(桂陽都護府)로 개편되었다.[8] 충렬왕 34년인 1308년에는 길주목(吉州牧)으로 승격되었으며, 매사냥을 좋아했던 충렬왕은 매방이 있는 계양을 자주 찾았으나 2년 후 충렬왕이 죽고 충선왕이 즉위하면서 1310년에 부평부(富平府)로 강등되었다. 이때 황어현이 부평부로 흡수되고 양천현이 부평부에서 떨어져 나갔으며 인주는 다시 경원부로 독립하였다.[9]

1914년 인천부의 영역이 개항장 일대로 축소되고 인천부의 잔여 지역이 부평군과 통합되어 부천군이 되면서, 현 계양구 지역은 부천군 계양면( 계양1·2·3동) 및 부내면 북부(계양구 중 계양1·2·3동을 제외한 나머지 전역)에 해당되었다. 이 중 부내면은 일찍이 1940년에 인천부로 편입되었고, 계양면은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김포군으로 넘어갔다가, 1989년 인천직할시 북구로 편입되었다. 1995년 북구가 부평구로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계양구를 분구[10]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내무부 문서에 따르면, 계양산에서 구 이름을 따왔다.

이 지역의 더 자세한 역사에 대해서는 부평구/역사 문서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3.1. 문화재

  • 유형문화재: 부평도호부관아, 부평향교
  • 문화재자료: 욕은지, 어사대
  • 유적지, 기념물: 계양산성, 계산동 은행나무, 영신군 이이묘, 이찰ㆍ이율 형제정려, 이선봉묘역
  • 비지정 문화재: 자오당지, 오조산, 부평부사 전정비, 봉일사지 삼층석탑

4. 인구

파일:계양구 CI.svg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구 추이
(1995년~현재)
1995년 3월 1일 북구 경인고속도로 이북 지역 → 계양구 승격 분리
1995년 256,785명
2000년 327,020명
2005년 326,485명
2010년 347,810명
2015년 334,332명
2020년 296,750명
2024년 8월 281,312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행정동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작전서운동 32,689명
계양2동 31,569명
효성2동 27,327명
효성1동 26,681명
작전1동 25,901명
계양3동 23,609명
계산4동 22,493명
계양1동 19,370명
작전2동 18,311명
계산3동 17,993명
계산1동 17,587명
계산2동 14,305명
2024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

이웃동네 부평구와 마찬가지로 2010년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부평구와 마찬가지로 재개발 사업이 부진[11]하여 계양구 인구 상승에 한계가 왔으며, 빈집도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재 계양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부평구와는 달리 인구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12]

===# 행정동별 인구 #===
파일:계양구 CI.svg 효성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미상 효성동(법정동) → 효성동(행정동)
1966년 2,240명
1970년 5,303명
1975년 12,322명
1980년 25,622명
1985년 37,453명
1990년 1월 1일 효성동 → 효성1동, 효성2동 분동
1990년 27,454명
1995년 32,146명
2000년 37,947명
2005년 36,593명
2010년 34,797명
2015년 31,253명
2020년 25,188명
2023년 12월 26,62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7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효성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90년 1월 1일 효성동 → 효성1동, 효성2동 분동
1990년 20,207명
1995년 3월 1일 효성2동 일부지역 → 청천1·2동에 각각 편입[G]
1995년 22,900명
2000년 35,116명
2005년 36,705명
2010년 36,036명
2015년 33,612명
2020년 29,940명
2023년 12월 27,32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7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산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미상 계산동 일부 → 계산1동 개편
1966년 2,571명
1970년 3,027명
1975년 5,887명
1977년 5월 10일 계산1동→ 계산동 개칭
1980년 13,468명
1985년 25,278명
1990년 1월 1일 계산동 → 계산1동, 계산2동 분동
1990년 29,691명
1995년 27,145명
2000년 27,100명
2005년 26,355명
2010년 25,158명
2015년 22,799명
2020년 19,909명
2023년 12월 17,92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산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90년 1월 1일 계산동 → 계산1동, 계산2동 분동
1990년 5월 1일 계산2동 일부 → 서운동 편입
1990년 34,887명
1991년 8월 27일 계산2동 일부 + 서운동 일부 → 계산3동 분동
1995년 23,925명
2000년 21,901명
2005년 20,870명
2010년 20,086명
2015년 18,192명
2020년 16,115명
2023년 12월 14,70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산3동 인구 추이
(1995년~현재)
1991년 8월 27일 계산2동 일부 + 서운동 → 계산3동 분동
1995년 28,874명
2000년 49,684명
2003년 3월 1일 계산3동 → 계산3동, 계산4동 분동
2005년 25,864명
2010년 24,952명
2015년 22,456명
2020년 19,893명
2023년 12월 17,99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산4동 인구 추이
(2005년~현재)
2003년 3월 1일 계산3동 → 계산3동, 계산4동 분동
2005년 23,550명
2008년 23,982명
2009년 23,807명
2010년 23,669명
2011년 23,573명
2012년 23,476명
2013년 23,427명
2014년 23,191명
2015년 23,036명
2016년 22,671명
2017년 24,547명
2018년 24,307명
2019년 24,114명
2020년 23,671명
2021년 23,166명
2022년 22,804명
2023년 12월 22,50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작전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미상 작전동(법정동) → 작전동(행정동)
1966년 1,942명
1970년 2,505명
1975년 6,949명
1980년 14,897명
1985년 29,142명
1990년 5월 1일 작전동 → 작전1동, 작전2동 분동
1990년 24,041명
1994년 7월 1일 작전1동 → 작전1동, 작전3동 분동
1995년 3월 1일 계양구 분구로 작전1동 일부지역 → 갈산1동, 청천2동 편입[G]
1995년 30,326명
2000년 31,739명
2005년 32,804명
2010년 34,164명
2015년 32,177명
2020년 28,553명
2023년 12월 26,10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작전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90년 5월 1일 작전동 → 작전1동, 작전2동 분동
1990년 24,824명
1995년 3월 1일 계양구 분구로 작전2동 일부지역 → 청천2동 편입[G]
1995년 33,620명
2000년 31,405명
2005년 30,625명
2010년 30,112명
2015년 26,618명
2020년 20,280명
2023년 12월 18,311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작전서운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미상 계산동 일부 + 서운동 → 서운·계산2동 신설
1966년 1,346명
1970년 1,356명
1975년 1,810명
1977년 5월 10일 서운·계산2동 → 서운동 개칭
1980년 2,482명
1985년 2,698명
1990년 5월 1일 계산2동 일부 , 계양동 일부 → 서운동 편입
1990년 3,696명
1991년 8월 27일 서운동 일부 + 계산2동 일부 → 계산3동 분동
1994년 7월 1일 작전1동 → 작전1동, 작전3동 분동[T]
1995년 3월 1일 작전3동 일부지역 → 삼산동 편입[G]
1995년 16,328명(서운동 2,968명 + 작전3동 13,360명)
1998년 10월 30일 작전3동 + 서운동 → 작전서운동 합동
2000년 34,100명
2005년 33,869명
2010년 36,571명
2015년 34,584명
2020년 31,300명
2023년 12월 33,219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7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양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9,914명
1970년 9,239명
1975년 10,048명
1980년 11,480명
1985년 14,555명
1989년 1월 1일 김포군 계양면 → 인천직할시 북구 편입
계양면 → 계양동 전환
1990년 5월 1일 계양동 일부 → 서운동 편입
1990년 27,977명
1992년 9월 1일 계양동 → 계양1동, 계양2동 분동
1995년 11,418명
2000년 15,088명
2005년 16,841명
2010년 39,266명
2015년 4월 1일 계양1동 → 계양1동, 계양3동 분동
2015년 23,116명
2020년 21,432명
2023년 12월 19,370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양2동 인구 추이
(1995년~현재)
1992년 9월 1일 계양동 → 계양1동, 계양2동 분동
1995년 30,103명
2000년 42,940명
2005년 42,409명
2010년 42,999명
2015년 39,494명
2020년 34,315명
2023년 12월 32,172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5만 명
파일:계양구 CI.svg 계양3동 인구 추이
(2015년~현재)
2015년 4월 1일 계양1동 → 계양1동, 계양3동 분동
2015년 26,995명
2016년 27,460명
2017년 27,555명
2018년 27,168명
2019년 26,844명
2020년 26,154명
2021년 25,459명
2022년 24,876명
2023년 12월 24,00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75만 명

5. 지역 특성

현재 계양구 지역은 1990년 이전까지만 해도 계산동과 효성동 일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부평, 김포평야를 구성하는 논 위주와 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중소규모 공장들만 있었기에 개발이 덜된 지역이었다. 그러던 것이 경인지역의 베드타운(Bedtown)으로 기획되면서 90년대부터 기획된 계산택지 등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택지지구들이 들어섰다. 그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이 주거지구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으며, 공업지대나 경제금융지대, 주상복합지대가 많은 인천 시내 타 지역과는 조금 다른 편이다.

작전동 신라아파트(1981년)[18], 동방아파트(1979년)는 인천 내 아파트 중에서도 오래된 편에 속한다. 동방아파트는 상당히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는데, 맨앞은 2층만 그 옆은 4층 그 뒤부턴 다 5층이다. 79년도에 바로 입주한 분의 말에 따르면 뒤에 집에 조망권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런 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단지가 작아서 사업성 부족이라 그런지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신기한 건 그렇게 오래됐는데 관리가 잘 된 것인지 신라아파트나 80년대 지어진 아파트보다 멀쩡하다. 그래서 재건축 얘기가 안나오는걸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 외에 인천 도시철도가 지나가는 작전동과 계산동 주변에는 20년이 넘었거나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들이 많다. 이 아파트들을짓던 시기에는 뜬금없이 원자재값 폭등 크리가 터져서 부실공사가 꽤 있었던 시기이다. 재개발을 시작한다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부동산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러나 2010년대 시점에서 재개발 사업은 지지부진한 편이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위해 계양체육관이 건설되었고, 작전역 일대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할 예정인 등 여러모로 계양구에서도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용종동의 오조산공원 맞은 편 부지에는 버스 터미널을 지으려고 했으나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백지화 되었다. 이후 터미널 부지에 인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라는 아파트와 해당 상가에 OBS 본사가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2017년 6월에 준공되어 입주까지 완료하였지만, OBS는 예산 문제로 계속 미뤄지며 무산될 뻔 했다가 2021년 4월이 되어서야 OBS가 재입찰에 성공해서 사용 계약을 맺었다. 방송시설 제반 공사를 마친 후 경기도 부천에서 인천 계양구로 2023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19]한편 서운동에는 서운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2013년 9월 11일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계양IC에 화물공영차고지를 준공해 같은 달 23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편, CGV 계양 길 건너 부지에 2008년 마블 코믹스와의 연계 사업인 실내 테마파크 마블시티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공사 중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 결국 2010년 지상 1층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흑역사화 되었다. 현재는 그저 모든 작업이 중단된 건설 부지 주변에 흉물스럽게 철 담장만 둘러쳐진 상태. 2013년 중후반부부터 2014년 들어 현장의 시공사가 교체되었으나 공사는 여전히 중단 상태이며 2023년 현재까지 공사는 재개되지 않고 있다.[20]

이마트 계양점 옆 부지에 메디플렉스세종병원이 2017년 3월 2일자로 문을 열었다.

2018년 9월 21일, 문재인 정부가 9·21 주택 공급 대책에서 언급한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되었다.기존 서운국가산단과 연동된 계양 테크노밸리 계획에 신도시를 포함시킨 것. 이로써 계양구에서는 1990년대 계산택지지구에 이어 대략 근 30년만에 신도시 계획이 확정되었다.[21]

6.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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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철도 노선과 고속 도로로 인천 시내는 물론이고 서울로의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공항철도나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서울 도심 지역까지 손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나아가 바로 밑의 부평구에서 수도권 전철 7호선으로 환승해 강남까지도 쉽게 진입 가능하다.

6.1. 경인아라뱃길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장기동 일대와 나머지 계양구 일대가 나누어져 버렸다. 단순히 운하만 팠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 운하로 인해 경인아라뱃길 이남에서 장기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사정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김포섬 항목 참고.

한편 경인 아라뱃길을 빌미로 한때 강화군- 김포시- 인천 서구 북부(검단)-계양구 북부( 계양1, 3동)의 통합이 추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는 김포시가 인천에 들어오는 조건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강화군과 김포시의 시골 이미지를 경계했던 계양1동 주민들도 깡촌취급 받기 싫다!며 격렬하게 반발하여 무산되었다.

7. 상권

계양구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개발과 어느 정도 맞물려 있다. 1990년대 이전부터 개발되어 있던 작전역 주변 역세권, 1990년대 이후로 개발된 계산역 주변 역세권, 그리고 2000년대 계양구청 주변 상권(계산택지)[22] 등을 꼽을 수 있다.

계양구청 주변은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각종 상업지구를 조성하여 제대로 번화가로 꾸며볼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IMF 때문에 대부분 계획이 취소되었다. 그래도 영화관과 대형마트는 예정대로 건설 되었다. 현재 구 내에 홈플러스 두 곳, 이마트 한 곳, 롯데마트 한 곳이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중소형 할인마트들이 정말 많다.

메트로몰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처럼 백화점 형태의 거대한 복합 몰과 함께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한때 CGV 계양을 제외한 모든 매장이 철수하는 대위기를 맞았다. 이름을 몇 차례 바꾸는 등 살아나는 듯 했으나 결국 CGV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점포가 폐업했다. 그 밖에 계양구청부터 CGV 계양까지의 구역을 2014년의 아시안 게임을 위해 번화가로 꾸미고자 하고 있지만 그 중 절반이 모텔이다. 그래도 나름 계양구 내에선 번화가로서 자리잡은 편이다.

근데 사실 길게 이야기할 필요 없이 계양구청과 CGV 계양 일대, 그리고 지하철 역 주변의 소소한 번화가 외에는 이렇다 할 큰 번화가는 없다. 계양구/교통, 인천광역시/상권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부평이나 서울로의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23]

7.1. 금융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인천계양우체국 (5)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4)
특수은행
수협은행 (1) 농협은행 (3)
시중은행
신한은행 (2) 우리은행 (2)
하나은행 (1) 국민은행 (5)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계양농협 (6) 부평농협 (2)
인천원예농협 (1) 인천축산농협 (1)
새마을금고
계양새마을금고 계산새마을금고 북인천새마을금고 효성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계양신용협동조합 계산신용협동조합

8. 생활문화

8.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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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개발로 인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주변 인프라, 특히 학교 부족 문제를 불러왔다. 1995년 당시 계양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안남 초등학교(당시 안남국민학교)의 경우에는 총 108학급, 특히 1학년과 2학년은 무려 21반까지 존재했다.[27] 오전/오후반 분반으로도 답이 안 나와서 일부는 옆 안남중학교의 빈 교실까지 빌려쓸 지경이었다. 때문에 신관을 증설하면서 교무실과 화장실을 빼면 모두 교실로 채워넣었을 정도.

현재는 다른 학교가 신설되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학생 수가 감소하여 한 학년에 80명 남짓한 상태이다. 남아도는 신관은 유치원이 되어버렸다.안남초 뿐만이 아닌 다른 학교도 계속해서 신입생 수가 줄어가고 있다. 계양신도시 개발이 마지막 희망일 듯 하다.

사교육에 대해 첨언하자면 대규모 학원가는 없고 그나마 학원가라고 부를 만 한 계산택지 지역에는 pc방, 술집, 클럽과 중소규모 학원이 공존하는 엄청나게 기괴한 모습을 보인다. 규모 있는 학원은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고, 그마저도 포화상태이다. 그나마 나은편인 계산택지가 이 정도로, 다른 지역은 더 심하다. 양질의 사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은 상동 학원가를 이용한다.

8.2. 문화시설

대체로 공원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길을 갈 때 발에 채이는 게 공원이며 관리도 잘 되고 있는 편. 서운동의 서운체육공원 옆에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경기장으로 쓰였던 계양경기장이 건설되어 있으며, 또한 그 주변으로 여러 공원과 캠핑장을 또 건설 중이다. 게다가 계양산도 공원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있다. 단, 계산택지 한정으로 나머지 지역은 공원이 별로 없다.

계양산은 인천 본토[28]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몇 안되는 녹지 가운데 하나이고, 약 2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갔다가 올 수 있기에 가벼운 운동코스로 인기가 높다. 얼마 전 주부토로를 따라 계양산으로 가는 길도 정비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계곡이라 부를 만한 곳까지 있는 곳이다. 그런데 여기다 롯데그룹이 골프장을 짓겠다고 해서 몇 년째 박터지게 싸우고 있었다가 지방선거 결과로 인해 다시 역전되었다. 조례로 막는단다. #관련기사 그리고 롯데가 골프장 개발을 위해 계양산 부지에 사는 도롱뇽들을 긁어모아 삽으로 찍어죽이는 학살을 저질렀다.

과거 농수로 역할을 하던 서부간선수로가 존재하는데, 당초 신도시 개발 계획에 의하면 복개하고 개발될 예정이었다. 다만 IMF 크리가 터지고 신도시 계획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흑역사. 지금도 간간히 복개하고 개발하자는 떡밥이 던져지지만, 물이 좀 더럽긴 해도 인천에서 몇 안되는 물이 흐르는 지역인데 차라리 자연을 복원하고 휴식터로 개발하자는 주장과 대립하였다. 현재는 계산택지지구 주변 한정으로 흙을 파 내고 옆에 바위로 꾸미고, 벚나무를 심는 등 여러모로 산책로, 자연 휴식 공간 등으로 가꾸고 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과거 부평평야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논이 다수 존재하지만, 남은 논도 인천권역에 속하는 지역은 일단 개발 예정이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나온 지는 10년도 더 됐다. 이렇게 이대로 흑역사가 되나 했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맞물려 몇몇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함께 공원화가 되는것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서운초 인근의 농지에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는 등 조금이나마 농촌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10월 5일을 전후로 항상 계양구민의 날 행사와 함께 축제를 여는데 지방행사 치고는 스케일이 꽤나 크다. 그래서 앞에서 초대가수의 공연을 보려면 항상 일찍 가야 한다. 초대가수도 오는데 보통 앞에는 트로트 가수들이 많이 공연을 하며 거의 후반부에 유명가수 1~2명 정도가 나온다. 2013년에는 허각하고 에이핑크, 2014년에는 오렌지캬라멜, 2015년에는 초대가수로 EXID가 왔으며 2016년에는 초대가수로 거미(가수)와 걸그룹 여자친구, 2017년에는 장윤정과 마마무, 2018년에는 다비치와 오마이걸이 왔다. [29] 2019년에는 김연자, 노라조, (여자)아이들, 오마이걸[30]이 올 예정이였지만, 당시 ASF 확산의 영향으로 취소되었고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대규모로 열진 않고 간소하게 치르다 실외 마스크 제한이 해제된 2022년에 다시 정상화 되어 장민호, 로시, STAYC, 김필이 출연했고, 2023년에는 이찬원, 송가인, 트라이비가 출연했다.[31] 축제의 백미는 불꽃놀이인데, 쏘아올리는 규모가 꽤 커서 서울에서도 관측할 수 있을 정도다.

8.3. 치안

인천계양경찰서 한 곳이 계양구 전체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에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2003년에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2008년에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등의 미제 사건이 발생한 곳이지만, 치안은 현재 좋은 편이다. 행정안전부의 최근 4년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가장 최근인 2018년에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고, 1등급도 받은 적이 있어서 인천에서 연수구[32], 서구(석남동 제외)[33]와 함께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단, 번화가 쪽은 치안을 장담할 수 없다.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이 일어났었다

8.4. 의료기관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415병상), 인천세종병원(301병상)이 계양구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으로 의료기관은 충분한 편이다.[34] 그 외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 자잘한 병원들이 있으며, 상위 기능은 국제성모병원, 길병원이나 인천성모병원에 의존한다.

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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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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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인천광역시의 자치구 중에 유일하게 서울특별시와 접한다. 이는 서울특별시가 경기도 내에 있는 위요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부천군→ 김포군 계양면이 인천에 편입되기 전까지 서울특별시는 경기도 안의 위요지였다. 비슷한 사례로 대구광역시가 있지만, 인천광역시는 일부 지역(계양면)을 편입해와서 서울특별시와 접경하게 된 반면, 대구광역시는 군 단위 지자체를 통째로 편입( 달성군)하여 경상남도와 접경하게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에서 초반 육군훈련소 이후 주 무대이기도 하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소가 된 곳이 많다.

2018년 12월 발표된 3기 신도시 계획에 계양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가 포함되었다.

관할 전화국은 북구(현 부평구)시절 부평전화국(현 KT 부평지사) 관할이었다가 1989년 11월 부평전화국 계산분국(현 KT 계양지사)이 개국과 동시에 해당 전화국 관할로 수용변경 및 국번도 90국대(현 500국대), 510국대~520국대에서 540국대~550국대로 수용변경되어 현재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류동 신동아아파트 단지와 장기동의 장기지구 일부, 귤현동 서부지역 등은 아이러니하게도 KT 부평지사가 재관할한다. 참고로 장기지구와 귤현동 서부지역에는 KT 부평지사 재관할 구역과 계양지사 관할 구역이 혼재되어있다.

12. 출신 / 관련 인물

출생지나 출신 학교의 소재가 계양구인 경우 기술한다.
[1] 23개 법정동, 12개 행정동 [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3] 2024년 8월 기준 [4] 계양구 가선거구 (효성1동, 효성2동): 조덕제
계양구 나선거구 (작전1동, 작전2동, 작전서운동): 신정숙
계양구 다선거구 (계산1동, 계산2동, 계산3동): 조양희
계양구 라선거구 (계산4동, 계양1동, 계양2동, 계양3동): 김경식, 문미혜
계양구 비례대표: 신지수 [5] 계양구 가선거구 (효성1동, 효성2동): 정춘지
계양구 나선거구 (작전1동, 작전2동, 작전서운동): 여재만
계양구 다선거구 (계산1동, 계산2동, 계산3동): 황순남
계양구 라선거구 (계산4동, 계양1동, 계양2동, 계양3동): 이상호 [6] 계양구 제1선거구 (효성1동, 효성2동): 조성환 (초선)
계양구 제2선거구 (작전1동, 작전2동, 작전서운동): 김종득 (재선)
계양구 제3선거구 (계산1동, 계산2동, 계산3동): 석정규 (초선)
계양구 제4선거구 (계산4동, 계양1동, 계양2동, 계양3동): 문세종 (초선) [7] 상야동과 하야동의 동쪽 접경지역이 서울특별시 강서구 과해동과 개화동이다. 동양동은 일부 지역이 과해동과 오곡동과 맞닿는다. 다만 김포국제공항의 존재로 길이 막혀있어서 서울에 바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이나 부천시 오정동을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8] 따라서 2015년은 이름이 정해진 지 800년 되는 해였다. [9] 주부토, 장제, 수주, 안남, 길주 등의 옛 이름은 현재 계양구, 부평구 및 부천시 내의 학교명이나 도로명 등에도 사용되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10] 종전 북구 중 경인고속도로 이북 지역. [11] 그나마 효성2동과 박촌역 일대만 진행중이다. [12] 부평구는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없을 뿐더러 그나마 남은 일신동/구산동은 군사시설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존재로 개발이 어렵기 때문이다. [G] 계양구가 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분구되며, 그 이남지역을 이관함 [G] [G] [T] 작전3동 인구 합산 [G] [18] 현재 신라아파트는 재개발로 철거후 브라운스톤 계양 스카이로 재건축 완료 상황이다 [19] 그래서 해당 건물을 가보면 본사 이전 확정이라고 현수막을 아주 크게 붙여놓았다. [20] 현재 용도를 변경해 흥진제이월드 계양문화복합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전혀 진전되지 않았다. 안보이게 가려놨기에, 정 보고싶다면 맞은 편 CGV 건물에 들어가면 아주 잘 보인다. [21] 계양구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계양지구를 반대하고 있다. [22] 1990년대 계산택지가 개발되기 전에는 논밭이었다. 이 지역 일대가 인천계산택지개발지구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이라 줄여서 계산택지로 부르는데,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술집들이 밀집해 있는 구청쪽 번화가를 지칭하는 의미로도 많이 쓰인다. [23] 긴말 안해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다 경인고속도로, 또 인천 지하철에다 인천국제공항철도까지.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부평 가는데 10분, 홍대 가는데 30분도 안걸린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7] 1-1반 문패 아래 1-17반 문패가 붙어있었다. 이는 당시 대부분의 수도권의 국민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벌어진 현상이었다. 1950년대 말 베이비붐세대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자녀를 출산하게 되었는데, 이 때 태어난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면서 갑작스럽게 교실이 부족하게 된 것. 계양구 지역에서는 2002년까지도 계속되었다. [28] 인천광역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은 강화군의 마니산. [29] 마침 이때 활동하게 될 노래가 불꽃놀이인지라 노렸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30] 이 두 그룹은 퀸덤 촬영 중 제일 처음으로 방송 외부에서 만나는 스케쥴이 될 예정이였다. [31] 이 중 허각과, 여자친구 중 한 멤버, 트라이비 중 한 멤버, 로시는 이 곳 출신이기도 하다. [32]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33] 계양구와 같이 2등급을 받았다. [34] 근데 두 건물이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35] 옛 북구인 부평과 계양지역은 축구가 강세인 지역으로 초등학교에 야구부가 있는 학교가 거의 없었다.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는 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원도심권에 많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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