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개척자(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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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개척자의 인간관계에 대해 서술한 문서. 대부분 각 캐릭터의 인간관계 항목의 개척자에 관한 서술과 비슷하나 좀 더 개척자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2. 집단
2.1. 은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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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항,
Mar. 7th
절친들. 은하열차팀 메인멤버로 "주인공 3인방"[1][2] Mar.7th에 대해선 그냥 뭐하냐는 문자만 받았는데도 방문이 안 열리냐고 하거나 합성기가 터졌냐고 호들갑을 떠는 걸 보면 덜렁이로 인식하는 듯 하다. 설거지 담당으로 티격태격하는 등 편한 사이인 듯. 단항에 대해선 헤르타 개척후문이나 페나코니 개척임무 전반에서처럼 직접 동행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개척자를 도와주려고 애쓰거나 야릴로 VI 최종장에서 쿠쿠리아에게 맞설 수 있도록 창을 던져주는 등 각별히 신경써주곤 한다. 개척자 또한 맵에서 흥미로운 책이나 꽉찬 책장을 발견할 때마다 단항을 떠올리거나 유폐옥에서 아픈 기억을 가진 단항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해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써주고 있다. 맵 내에서 상호작용할 때도 기본적으로 세 명이 같이 있다는 언급이 많다.[3] -
히메코
웰트와 함께 은하열차 일행의 멘토 역할. 개척자가 헤르타에게서 우주정거장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을때 은하열차에 탈것을 제안하였다. 단항, Mar. 7th와 개척자 셋을 묶어 젊은이, 어린애들 취급한다.[4] -
웰트
히메코와 함께 은하열차 일행의 멘토 역할. 야릴로VI 개척임무에서는 개척자와 동행하지 않았지만 개척자가 신기한 물체[5]에 대해 휴대전화로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었다. 선주 나부에서는 개척자와 직접 동행하였다. -
폼폼
은하열차의 차장이자, 열차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한몸에 받으며, 열차 내에서 마스코트 취급을 받고 있다.[6] 하지만 폼폼은 그런 취급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도 나온다.
2.2. 스텔라론 헌터
-
카프카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한 인물. 주인공이 여정을 떠날 수 있게 만들어준 장본인이다.[7] 현재는 카프카를 기억 못하지만, Mar.7th가 그녀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기억을 잃기 전에는 특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이드 말로는 과거 개척자가 카프카의 뒤를 따랐으며 임무를 나갈 때 옆에 같이 있었다고 한다. 카프카를 그렇게 오랫동안 따라다녔어도 살아있는 건 개척자가 유일하다고. 카프카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기에 개척자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타인에게는 냉정한 것과 별개로 개척자에게 대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상냥하게 대하며, 질문에 대답도 해주는 것으로 보아 수상할 정도로 그런 상황을 묘하게 즐기는 뉘앙스를 보여준다. 개척자도 카프카의 일만큼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8] 팬덤측에서는 일단 "엄마"라고 취급하고 있으며,[9] 공식도 인정하는지 두 캐릭터의 깨알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10] -
은랑
카프카와 마찬가지로 개척자의 스텔라론 주입을 곁에서 도와준 사람이다.[11] 추후에 주인공인 개척자와 다시 만나게 되며,[12] 나중에는 홀로그램 상태로 열차에 무단침입까지 성공하게 돼서, 개척자를 놀라게 하는 것은 덤. 사적인 TMI를 남발하며,[13] 가끔씩 열차에 놀러온다.[14] 그것과 별개로 서로 죽이 잘 맞는지 문자로 농담도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
블레이드
은하열차 안에서는 홀로그램으로 처음 봤으며, 선주 나부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카프카를 쫓으려는 개척자를 적대시하고, 카프카와 함께 사라진다. 다만 한때 개척자가 스텔라론 헌터에 속했기 때문인지 모험 임무 중 인연경에서 블레이드랑 마주쳐 대화하면 인사를 받아준다. 물론 여기서 “안녕하세요, 블레이디”라고 인사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음에도 그렇게 부르면 자신의 검이 대신 대답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카프카 동행임무에서는 엘리오의 예언대로 선주나부에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상황에 휘말리고[15] 마각의 몸 발작 증상 때문에 카프카의 도움으로 숨어서 언령으로 잠재우는 모습도 보이며, 카프카의 요청에 응한 개척자의 도움[16]으로 겨우 정신을 차렸는지 개척자와 간단하게 대화하고 자리를 뜬다.[17] -
샘
공공재블레이드의 핸드폰으로 엘리오가 보낸 각본을 확인하다 실수로 개척자에게 파일을 잘못 보낸 적이 있다. 그리고 개척자의 질문에 모두 이모티콘으로만 대답하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18] 페나코니 꿈세계에서 처음으로 직접 대면했고 아케론, 블랙 스완과 함께 샘을 상대로 싸웠다.[19]
{{{#!folding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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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
직접적으로 대면한 적은 없지만,[20] 카프카의 언급을 통해서 알게 되지만 따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개척자도 엘리오에 대해서는 모르는 듯. 처음부터 개척자의 모든 행동들은 엘리오의 계획의 일부이며, 카프카를 통해서 개척자를 은하열차로 내보낸 "장본인"이다.
2.3. 가면의 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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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주인공 멤버들이 야릴로-Ⅵ 설원에서 처음으로 만난 인물이다.[21] 실버메인 철위대들이 몰려오자 혼자 튀는 행보로 인해 개척자 일행들에게 이상한 놈으로 찍히며,[22] 한동안 모습이 안 보였다가 개척자 일행과 브로냐와 대립을 할 때, 갑자기 나타나서 마취제가 섞인 연막탄으로 모두를 기절시키고 총 4명[23]만 데리고 하층구역으로 향한다. 개척자 일행을 이리저리 끌고 간 삼포 덕분에 사건이 해결되는 즉시 모습을 감춘다.[24] 선주나부에서도 직접적인 대면은 하지 않았지만 상자 안에 폭탄[25]과 함께 메모를 남기는 등,[26] 네가 어디에 있던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놀라게 하는 행보는 변하지 않았다.[27][28] -
지오반니
개척자 일행[29]이 에테르 배틀에 참가할 때, 우연히 만나게 된 참가자 명단 중에 한 명이다. 토파즈와 구면이며, 중반부터 개척자 일행과 접촉하여 에테르 배틀과 관련된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다만, 모든 경기가 끝난 후 기억의 거품을 통해서 진짜 정체를 알게 되는데 삼포와 마찬가지로 환락의 추종자인 "가면의 우인"의 소속 멤버이다. -
스파클
삼포인 척 위장하고 개척자와 동행했으며, 정체를 드러낼 때 개척자가 의외로 재미없어서 실망했다란 투로 말했다. 이후 진짜 꿈세계를 보여준다며 개척자와 반디를 길바닥에서 재우지만, 억지로 눈을 뜨는 개척자에게 다가가며,[30] 손으로 눈꺼풀을 닫는다. 또한 반디를 꿈세계로 억지로 끌고가서 상황을 악화시킨 것 때문에 한동안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으며, 그와 별개로 캐릭터 돌파할 때(행적 활성화) 개척자 파멸 필살기와 같은 대사를 읊는다.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이후 페나코니 스토리 4막에서 비행선에 폭탄을 설치했으나 그건 사실 폭죽이었고, 설치 목적도 은랑의 부탁을 받아 반디가 받은 예언을 안전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래저래 개척자의 간이 떨어지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지만, 사실상 페나코니 스토리 내내 숨겨진 조력자 포지션이었던 셈이다.
2.4. 지니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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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애초에 헤르타가 숨겨놓은 스텔라론을 카프카 일행이 탈취해서 개척자를 깨우는데 간접적으로 일조를 한 장본인이다.[31] 본인도 알고 있는지 초면부터 개척자에게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 모습도 보인다.[32] 원래라면 본인이 만들어놓은 우주정거장에 관심도 없으며,[33] 미리 배치해 둔 인형들도 통신을 끊어놓은 채 다른 연구에 몰두하며 신경도 안쓰는 무심한 모습도 보이는데,[34] 개척자가 등장한 후부터는 우주정거장에 헤르타가 나오는 빈도도 훨씬 늘었다는 점.[35] -
스크루룸
헤르타 우주정거장에서 처음 만나 은랑의 에테르 테이프 강탈을 함께 저지했다. 다른 괴짜 클럽회원들 중 가장 무난한 성격을 지녔기에 이후로도 무언가 일이 생기면 서로 돕고돕는 관계이다. 개척자는 그를 친절한 신사로 여기다보니 채드윅과 관련하여 그가 페나코니를 방문했을 때 그의 고압적인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
완·매
간식(디저트)으로 위장한 자백제를 먹이고,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 부탁하며 개척자가 거의 죽을 뻔한 일을 벌였지만, 이후 약효의 효능으로 인해 완매와의 기억을 전부 잊었다.이 원한 기억해두겠어이후로는 그녀가 두고 간 디저트 창조물들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창조물들의 근황과 함께 그들이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린다.
2.5. 스타피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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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복순이
개척 후문에서 대립하긴 했지만, 토파즈의 성향에 따라 은하열차와 협력관계가 되면서컴퍼니 고위임원 중 가장 먼저 인연을 맺은 관계이다. 그 후, 개척자와는 쌍방으로 친근하게 반말하는 사이가 되었으며, 토파즈는 개척자를 컴퍼니로 데려오고 싶어하는 심정을 들내고 있다. -
어벤츄린
첫만남에서는 개척자의 신체의 진실을 금방 간파했으며, 여러 수상쩍은 행보를 보이는 등 개척자 입장에서는 다소 안 좋은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었으며, 개척자의 몸 속의 스텔라론을 터뜨려 꿈세계를 파괴하려는 행보를 보이는 등 다소 불편한 관계였다. 실상, 스텔라론 폭파는 거짓이었으며 이는 오히려 옆에 있는 사도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하여 일부러 그런 것임을 드러냈고, 결국 스텔라론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모든 사태가 끝난 후, 열차 모형을 개척자에게 보내는 등 개인적인 호감은 확실히 있는 모양. - 제이드
2.6. 갤럭시 레인저
-
부트힐
3막까지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단항에게 이야기를 들었는지 상당히 우호적으로 대한다. -
라파
개척자 특유의 사차원적인 마인드가 사고방식이 동족인(...) 라파가 마음에 들었는지 개척자를 끊임없이 야구방망이 닌자라고 부르면서 우호를 넘어서 닌자로서의 호감과 개척자 특유의 정신세계(...) 때문인지 스승 비스무레하게 모시고 있다. 특히 이벤트 스토리에서 개척자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3. 지역별
3.1. 우주정거장 「헤르타」
3.2. 야릴로-Ⅵ
3.3. 선주 「나부」
- 경원
-
연경
친해지게 된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연경이 존경을 담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36] 비오는 날 길에서 발견한 새끼 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하거나, 검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 사소한 얘기까지 연락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마당 청소를 하다가 예전에 키웠었던 애완동물이 숨겨둔 조약돌(성옥)을 발견해서 선물로 주며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 등, 개척자와 더욱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37] 개척자도 마찬가지로 연경과 대화할 때는 대부분 의견을 잘 들어주며, 다른 이들에게 드러나는 적대감을 보여주지 않는다.[38][39] - 부현
- 청작
- 백로
-
계네빈
에테르 배틀에서 싸운 적이 있고 함께 세양퇴치를 했다.[40] 개척자와 실시간 방송으로 '애인이 있느냐'라고 이상한 질문을 하며, 전형적인 "스트리머". 개척자와 마찬가지로 단명종이며, 선주 출신이 아니다. -
소상
첫만남은 메인스토리가 끝나고 선주를 떠나면서 단항과의 인연으로 짧게 인사를 나눴으나 이후에 금조각상 거리 이벤트에서 제대로 안면을 트며 같이 상회의 운영을 도우며 친해졌고 호재지이에서는 요괴퇴치팀을 결성하여 심령 사건을 해결하였다.바보 속성인지라 개그로 합이 잘맞는다 -
곽향
호재지이에서 만나 함께한 동료. 겁쟁이에다가 꼬리가 사라지면서 기가 죽은 곽향과 요괴퇴치팀을 결성하며 위로해주고 후에 꼬리가 돌아와서 기운을 되찾았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 종종 만나면서 꼬리의 내면을 파고드는 능력으로 사건 해결을 돕기도 했다.
3.4. 페나코니
-
미샤
워프 도중 페나코니가 있는 아스다나 은하계의 기억 물질로 인해 혼자 꿈세계에 들어섰을 때 처음 만났다. 이후로도 우연히 마주치는데 어째서인지 개척자만 그를 인식하는 듯한 연출이 나오고 스파클에 의해 드림풀에서 제공하지 않는 또다른 꿈세계에 빠져들었을 때 미샤와 그의 할아버지와 관련된 요소가 많았다. -
반디
게임 내적, 외적으로 푸시받고 있다. 사냥개 가문 사람들에게 밀입국자로 여겨져 곤란해하다가 개척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이후 페나코니 가이드를 해주게 되는데 이를 본 아케론이 데이트를 잘 즐기라며 놀릴 정도로 어울리는 듯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후 기억의 영역의 죽음으로 인해 반디가 소멸해 버리자 매우 슬퍼하며 이후로도 반디의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반디의 정체가 스텔라론 헌터 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에는 잠시 배신감을 느끼기도 한 듯 하지만 반디의 해명에 납득 했는지 넘어가고, 이후로도 페나코니의 해방을 위해 협력하며 축제의 마지막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속에서 커플같은 분위기를 내는 등 현 시점에선 가장 개척자와 커플링이 강한 캐릭터.
3.5. 앰포리어스
4. 기타 인물
- 아젠티
- Dr. 레이시오
-
아케론
페나코니로 워프하며 꿈세계에 들어간 개척자가 가장 처음 만난 인물. 서로 곤란한 상황에서 여러 번 도와주며 인연이 생기다가 어벤츄린으로부터 그녀가 사실 갤럭시 레인저가 아니라 어느 에이언즈의 사도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기도 라지만, 이후로도 아케론을 신뢰하는 듯 어벤츄린과의 전투를 앞두고 아케론의 합류를 환영했다. 그녀의 조언에 많은 영향을 받은 듯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 것이 묘사되며, 아케론의 인도를 따라 에나의 꿈에서 깨어나 마지막 전투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첫 만남에서 해주었던 말을 함께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는다.[41]
자세한 건 불명이나 아케론은 첫 만남에서 구면인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마지막 인사에선 자신이 공허의 영향으로 착각한 것 같다며 넘겼지만, 개척자도 아케론이 낯설지 않은지 첫 만남 이후 깨어나는 순간 눈물을 흘리거나, 동료들이 먼저 열차에 돌아간 사이 홀로 아케론과 따로 작별인사를 나누러 가서 아케론의 부정에도 자신도 아케론과 닮은 사람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42]
[1]
셋 다 정신연령으로 따지면 비슷한 또래들이고, 체급이 비슷하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개척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으며, Mar.7th는 주인공인 개척자가 합류하기 전에는 열차팀에서 막내 포지션이었고, 단항은 복잡한 과거사가 얽혀있지만, 현재는
제2의 인생으로 살고 있다.
[2]
또한 붕괴3rd에서도 키아나 일행이 삼인체제 팀이였는데, 그 설정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붕괴3rd는 키아나, 메이, 브로냐. 스타레일은 개척자, Mar. 7th, 단항) 주인공 곁에 있는 멤버가 하이톤에 깨발랄한 성격에 트러블 메이커 소유자인 키아나와 삼칠이, 회색 머리에 각각 키아나와 삼칠이 바보짓이나 눈치 없는 짓을 하면 태클을 거는 브로냐와 개척자,
나머지 둘을 중재하며, 주인공과
GL또는
NL,
BL로 엮이는 메이와 단항.
[3]
대표적으로 개척자가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행을 벌일때 단항과 Mar. 7th가 이에 대해 반응하는 대사가 출력된다.
[4]
여담으로 열차 멤버들 중 개척자와 공통으로
금안을 소유한 멤버이기도 하다. 다만, 히메코의 커피 관련된 것이라면 다른 열차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기겁을 하며 거부한다는 점.
[5]
주로 모조 꽃받침
[6]
개척자와 Mar.7th는 대놓고 애완동물 취급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열차 외지인인 클라라와 후크, 제레는 폼폼에 대한 귀여운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다만, 경원, 연경, 부현은 폼폼의 대해서는 외견보다는 강함에 대해 평가를 한다. 다른 외지인들이 폼폼에 대한 평가들도 거의 비슷한 편이다.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귀엽다고 하는 등.
[7]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엘리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 뿐, 개척자의 선택에 카프카는 직접 개입할 수 없다고 말한다.그것과 별개로 개척자는 카프카의 말대로 움직이던데
[8]
개척자의 '태도'는 철저하게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갈린다. 거의 모든 선택지가 긍정적, 부정적으로 완전히 갈리기 때문에 카프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개척자를 만들수도 있고, 거절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주는 주인공으로도 만들 수 있다.
[9]
다만, 개척자는 독백으로 카프카를 "낯선 여인"이라는 언급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0]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면 후회할 짓은 하지마렴"의 공통적인 대사라던지, 서로 문자를 주고 받을 때나 애뜻한 감정이 대사에 드러나거나, 주인공 캐릭터 스토리에 카프카의 언급이 들어가있다. 헤르타 우주정거장, 선주나부에도 접점이 있었으며, 페나코니에서는 개척자가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멤버들 중에 카프카에게 연락을 하면 "미안, 임무 수행 중이야" 라며 직접 와주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즐기라는 말을 하며, 개척자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척임무 중간보스인 어벤츄린과의 대결하기 전에 "엄마, 나 티비 나왔어!"를 시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옆에서 표정 구기는 삼칠이
[11]
우주정거장 시스템 해킹을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가담했다.
[12]
분명히 만난 적이 있는데, 은랑에 대해서는 기억을 못한다.
[13]
주로 게임 관련된 언급을 많이한다. 스텔라론 헌터에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 멤버들의 성격을 알려주는 등. 물론 스텔라론 헌터 내부와 연관된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는다.
[14]
수배자인 만큼 당연히 직접 오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특기인 현실코드 해킹을 통해 홀로그램 형태로 얼굴을 비춘다.
[15]
단항과 관련해서 경원과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이며, 인연경에서 거의 조카뻘인 연경과 대립하는 구도로 나온다. 또한
범우주적 범죄 조직이여서 어디를 가든지 항상 쫒길 수 밖에 없다.
[16]
승낙과 거절할 수 있고, 승낙을 할 경우 초반 때 운기군과 대립하며 막바지에는 연경과 싸우고, 거절할 경우에는 진짜로 스토리가 끝난다.
[17]
은랑과 마찬가지로 블레이드가 누군지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18]
심지어 개척자가 폼폼 이모티콘 좀 그만 쓰라고 뭐라 하자 블레이드 이모티콘으로 답장해서 개척자를 벙찌게 했다. 이때 샘에게 블레이드의 핸드폰을 넘겨받은 은랑이 상황설명을 해주는데, 해당 문자가 처음 나왔을 당시 샘이 아닌
폼폼이 잘못 보낸 거라는 오역도 나왔지만 현재는 수정되었다.
[19]
이때 샘이 적들을 타게팅할 때 가운데 있는 개척자는 타게팅하지 않는다.
[20]
그와 반대로 엘리오는 개척자의 현재 모습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21]
눈 안에 잠복해 있다가 은하열차 팀에게 발각되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표정부터 경계를 드러내는 단항과 삼칠이와 달리 물론 표정은 구겼지만 다시 펴고 개척자는 평온한 모습으로 삼포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등, 첫 만남부터 경계하지 않았다.
[22]
삼포의 행동이 전혀 연관없는 은하열차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도 개척자의 태도가 바뀌게 되며, 최근에는 삼포가 뭐라고 하든 말든 별 신경을 안 쓴다는 이미지로 굳혀진다.
[23]
개척자, Mar.7th, 단항, 브로냐.
[24]
이번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척자는
무의식 중에 삼포와 관련된 떡밥과 단서를 얻게 된다. 다만, 멤버들에게 꿈에서 그를 보았다는 식으로 얘기만 했는데, 본인도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추후에 야릴로 VI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후 그 주변에서 기억의 거품 토대로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25]
갑자기 경원에게서 뜬금없는 문자를 받고, 어떤 물건을 언급하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26]
"선주 연맹에서 재밌게 놀고 있어?"
[27]
심지어 개척자 일행은 단 한번도 은하열차 소속이라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듯이 누군가와 대화로 언급된다.
[28]
여담으로 환락의 에이언즈의 "아하"와 연관된 캐릭터이며, 이미 죽은 아키비리와 아는 사이라는 접점에서 개척자와 많이 엮인다. 대부분 삼포가 들러붙고 개척자가 극혐하는 구도로
[29]
초반 때는 웰트와 단항은 쉬고 싶다는 언급을 통해 함께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단항은 선주나부에서 있던 여러가지 일 때문에 이번 여정은 개척자와 삼칠이에게 맡기며 브로냐에게 안부인사를 대신 전해달라고 하며, 웰트는 히메코와 열차에서 같이 내렸는지 경기장 NPC로 만날 수 있다.
[30]
분명히 개척자 시점인데도 뷸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 세로 구도로 보여주며, 애매한 위치로 스파클의 기럭지를 보여줬다.
[31]
카프카는 직접적으로 헤르타는 간접적으로 주인공을 깨우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우주정거장에 스텔라론이 없었다면 카프카 일행은 애초에 우주정거장에 가지 않았을 것이고 개척자는 다른 세계에서 깨어났을 확률이 높다.
[32]
스텔라론을 수용할 수 있는 특수한 신체구조에 대해 신기해하며, 본인이 연구하는 실험체로도 알맞다는 언급도 했다. 그전까지라면 사용하지도 않고 막아둔 본인 사무실도 열어두며, 시뮬레이션 우주를 권하는 등. 개척자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다만, 열차에 타지 않고 우주정거장에 남을 경우에는 헤르타는 개척자의 연구의 흥미를 잃고 떠나가는 루트도 있다.
[33]
우주정거장을 제작, 관리하며 납부하는 모든 비용은 아스타가 총괄 책임자이다.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관리하는 계정의 청구하는 금액은 아스타가 내며, 헤르타는 도망가기 바쁘다
[34]
로딩창에도 공감능력이 없는 연구원이라고 소개된다.
[35]
헤르타 일러스트에
성별이 다른 두 개척자의 인형을 손에다가 끼고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왼쪽은 카일루스, 오른쪽은 스텔레.
[36]
실제 스승과 제자 관계성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고, 선주 자체가 동양권 문화다보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예의상 존칭을 써야하기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 "참고로 호칭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연경은 개척자의 제자가 아니며, 개척자도 연경의 스승이 아니라는 점." 또한 문자를 통해 시간이 되면 같이 대결을 하자는 언급이 있었지만 진짜로 대결을 했는지는 불명. 현재 실력으로 비교해보면 연경보다 개척자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37]
성천연무 의식 이후 후일담으로 운리와 여전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선주「주명」에 놀러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 계기로 여러 은하를 돌아다니는 개척자 일행에게
은하열차에 탑승하고 싶다는 언급을 했다.
[38]
개척자가 연경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가 사적으로 좋아해서보다는
전작 행적의 영향이 크다는 게 이유인데, 어릴 때부터 나이불문하고 매일 여자들에게 둘러쌓여서 자라다보니 주변에 여자들이 많이 꼬이는 체질이여서 작중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과 접점이 많은 편. 예외적으로 개척자는 양쪽 성별으로 나눠져있는데, 남척자인 경우 동일 성별이지만 여척자와 마찬가지로 귀여워해주는 모습도 똑같이 보여주기에 주인공 한정으로 성별의 영향과는 무관한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남자까지 섭렵하던데
[39]
2.4 스토리에서 서로 대화하는 개척자 목소리 톤을 들어보면 평소처럼 바보같은 음성이 아니라 침착하며 어른스러운 말투를 들을 수 있다. 애 앞에서 어른인 척 연기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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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네빈도 세양한테 조종당하며, 곽향이 힘들게 모아놓은 그 병을 깨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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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코니 엔딩 이후의 문자에서는 아케론을 굉장한 인물로 여기면서도 길치나 건망증 기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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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장면에선 인게임에서 뒷 모습만 나왔던 아케론의 자멸자가 되기 이전의 모습이 정면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