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45:45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주요 국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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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 이벤트 | 정당과 이념 | 주요 국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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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유럽 ( 독일, 브리튼 제도)
구소련 | 동아시아 | 동남 · 남아시아
중동 및 북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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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Order | Victoria 3 버전

1. 개요2. 말레이 내전3. 2차 말라가시 봉기4. 필리핀 내전5. 인도네시아 내전6. 푸에르토플라타 침공
6.1. 도미니카 내전
7. 라 비올렌시아(콜롬비아 내전)8. 아이티 내전9. 아이티 전격전10. 서인도 위기11. 영국 내전 & 해협 위기12. 남아프리카 전쟁
12.1. 2차 남아프리카 전쟁12.2. OFN 위임통치령 관리12.3. 콩고 내전
13. 서아프리카 전쟁
13.1. 서아프리카 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13.2. 서아프리카 동맹 vs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13.3.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14. 이탈리아 쟁탈전15. 투르케스 케네스16. 프랑스 내전17. 이베리아 전쟁
17.1. 모로코 내전
18. 2차 프랑스 - 부르군트 기사단국 전쟁19. 석유 파동20. 미일간 조차지 반환 협상21. 1971년 아이슬란드 선거

1. 개요

전쟁에서 살아남아 가정을 꾸리고
자식도 낳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았지
큰 문제 일으키지 않으면서
완성된 삶을 차근차근 꾸려나갔지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며
침대를 정리하고 그 위에 누워있으면
어쩌다 쌓인 화와 분노도
그곳에서 마음을 다잡고 차분함을 되찾았지

할아버지와 부모님을 보내고
우리 부부는 이제 주름진 백발이 되었지
그새 사춘기 깃든 자식들 얼굴엔 여드름이 나고 있고
그렇게 난 이 모든 삶을 이야기해 주었네

이게 다일세, 논할 가치가 있어 보이나?
할 말 없으면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
41군번 입대 30주년을 기억하며〉 - 하워드 네메로프
국제 분쟁 정보
국제 분쟁창대리전이나 외교 위기 등등의 여러 나라가 개입하는 외국에서 혼란 상황을 보여줍니다. 개별 분쟁은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에 분리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각자의 디시전이 표시됩니다.

국가 외교정책의 성공과 실패는 국내 정세 및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제무대의 참여도와 행동방침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외세에 맞서 의지, 정신과 자원의 경합에 돌입하게 될 겁니다.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2. 말레이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파일:TNO25군.webp 쇼난-말레이 군정부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파일:광동국 국기.png 광동국[A]
태국
파일:TNO말라야1.webp 말라야 항일연합전선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도[2]
{{{#!folding [분쟁 설명 - 미국]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후 태평양에는 이른바 일본의 공영권이라고 부르는 새롭고도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말레이 지역에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본 침략자로부터 수십 년의 점령을 견뎌 온 말레이 국민들은 정부가 보기에는 이제 부역자들과 반란군 사이에서 왔다갔다거리며 바뀌고 있으며, 일본 점령군에 대항하여 끈질긴 게릴라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일본군인 제25군은 마지막으로 반군을 완전히 격퇴하기 위한 마지막의 필사적인 대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공세로 반군은 일본군을 물리치기 위한 원조를 요청하며 우리에게 접근하였습니다.

우리와는 분명한 이념적 차이가 있지만 말레이가 줄 수 있는 기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픈 곳을 찌를 수 있고 만일 기적같은 행운이 찾아온다면 거대한 파도를 조각조각 분해시켜서 거대한 공영권이 눈앞에서 바스라지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분쟁 설명 - 일본]
쇼난은 오랜 기간 가장 많은 문제를 겪어 온 식민지였습니다. 우리가 말레이를 영국의 손아귀에서 착취당하는 일에서 구해 영국의 손아귀를 완전히 벗어나게 하자 대부분은 우리를 해방자로 봐왔지만 일부는 여전히 우리의 통치에 맞서 무기를 들고 일어나면서 식민지는 군정 점령과 반군 점령의 무한한 굴레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수행한 작전으로 쇼난과 모든 항구를 불법적인 정부의 점령으로부터 되찾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미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상황이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는 것은 확실하며, 필리핀으로 초점을 돌리기 전에 친펑의 UMAJF를 완전히 격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 반란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더욱 가혹한 수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와이는 우리 감당 이상이더라도 태평양은 우리의 것이며, 태평양의 지배를 뒤흔드는 치욕적인 일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게임 시작부터 진행되는 분쟁. 친펑이 이끄는 말라야 항일연합전선과 야마모토 모이치로 장군이 이끄는 일본 제25군 사이의 교전이다. 항일연합전선의 부스타맘이 네루와의 대담을 한다거나 국토방위후비군단의 수장 툰 후세인 온 등이 인도에 망명해 있다. 이후 인도는 호주와 함께 독립 말레이의 외교적 고립을 어느정도 타파해주기도 한다.

미국은 말레이 지원 포커스를 진행시키거나 항일 세력이 클랑 항구를 점령하면 자원병을 보낼 수 있으며 내전에서 승리하면 CIA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뇌물이 투여되는 간접 선거에서 툰 압둘 라작(보수주의)의 친미 성향을 가진 정권을 수립하고 OFN 옵저버로 편입시킬 수 있다.

야스다 위기 정도까지 내전이 장기화되면 처음 판도로 화이트피스를 체결하며 분단되고 말레이 군정부는 조흐르 술탄국이 된다.

3. 2차 말라가시 봉기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마다가스카르 군정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프랑스국
말라카시 봉기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folding[분쟁 설명 - 미국]
우리는 말라가시 봉기에 불법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모순적이게도 이러한 참여는 라이히와 싸우는 적국 일본과 한 배를 타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물자의 공급이나 고문단 제공은 다음과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1. 일본을 너무 강해지게 지원하지 않으면서
2. 독일의 영향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3. 다른 이들이 우리의 행동을 눈치채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분쟁 설명 - 일본]
정치는 종종 기묘한 동료를 만듭니다. 제국주의로부터 마다가스카르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는 미국인의 도움과 첩보에 의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정보를 다음과 같이 활용해야 합니다.
1. 미국의 영향력을 억제하면서
2.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3.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기
[분쟁 설명 - 독일]
마다가스카르는 법적으로는 프랑스 영토이지만 최근 반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대게르만국이 이곳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가 궁지에 몰리고 다른 강대국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특히나 일본의 행동은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워 이 섬을 우리의 수중 아래 두어야 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유일한 식민지인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에서 질 안지아마하주를 중심으로 봉기가 일어난다. 이미 영향력을 상실한 프랑스를 대신해 독일이 개입하여 봉기를 진압하려 하자 일본이 봉기를 돕기 위해 개입한다. 미국은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법적으로 개입한 상황이라 직접적인 지원이 불가능하며 독일 몰래 일본을 통해서 봉기를 지원한다.

여기서 적정량 이상의 행동을 할 경우 마다가스카르에서 미국과 일본이 손잡아 독일을 몰아내려 했다는 게 들통나 국무장관은 사임하고 공화민주연합이 심각하게 분열되며 닉슨은 탄핵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상원에서 충분한 표가 모이지 않아(닉슨이 아예 동귀어진 할 기미가 보인다는 맥코맥의 간곡한 설득 끝에 케네디가 오명을 무릅쓰고 닉슨에게 유리한 증언을 한다.) 진짜 탄핵당하진 않는다. 하지만 말라가시 반군은 완전히 일본이 장악하게 된다. 미국과 일본은 1946년(!)에 이미 1차 말라가시 봉기를 합동으로 지원한 전적이 있다. 한편 후술할 쿠데타를 통한 친미정권 수립 시도도 상당히 더러운 행각을 벌인다는 내용이 나온다.

봉기군이 미국 지원을 받아 승리할 경우 전후 개최되는 선거에서 PADESM을 지원하여 이끄는 친미정권을 수립할 수 있으나 만일 사회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을 시엔 가브리엘 라마난초아를 사주해 쿠데타를 시도할 수도 있다. 이후 석유 파동의 직격탄을 맞은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미국에 경제원조를 요청하는데 이를 무시할 시 부분적으로 정부가 말라가시 혁명당에 의해 전복될 수 있다.

4. 필리핀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필리핀 제2공화국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자유 필리핀 공화국/필리핀 연합전선[3]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전필리핀 혁명 사회주의 공화국 -
{{{#!folding[분쟁 설명 - 미국]
바탄과 코레히도르에서 최후의 저항을 펼친 3만명의 미국인 중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국 본토로 돌아온 이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전투 중 전사하거나, 구금되어 수용소에서 사망하거나, 송환 작전이 갑작스레 중단되자 정글 속으로 부리나케 도망쳤습니다. 이후에도 마닐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남쪽의 산과 숲속에서는 아직도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났고, 최근 전개 상황이 그들의 긴 전역이 진정 얼마나 커졌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련받지 않은 채 야생으로 던져진 그들은 이제 마닐라에서 100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진입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대통령에게 노병이 흔들리고 사라지지 않도록 지원군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지원을 보내줄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애들 싸움을 끝내고 집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우리는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쟁 설명 - 일본]
필리핀 반란은 지속규모를 따지자면 대일본제국 육군의 사상 최대의 수치일 것이며, 그 규모는 따지자면 말라야 소요사태에 필적하는 수준일 것입니다. 명예를 노리는 이들, 야심가들에게 필리핀 군도에 파견되는 것은 그 경력이 지옥으로 굴러 떨어짐을 의미하며, 악몽 같은 열대 밀림 속에 들어가는 것은 그들에게 말라리아 또는 50구경 총알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만을 줄 뿐입니다. 거기다 부처들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한때 강력했던 14군의 규모는 이제 명목만 있는 수비대 정도로 쇠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이 악몽은 빌어먹을 반군들로 인해 중단되었을 뿐이지만요. 그럼에도 필리핀 군도의 중요성은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동방의 진주는 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해상항로의 핵심 요충지이자, 미국 맹수들에 대항하는 방벽 역할을 합니다. 이곳을 잃게 된다면 우리의 강토와 바다는 다시금 미국의 침입에 노출됩니다. 그리고 현재 이곳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오직 하늘만이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작전은 분명 달갑지 않고 피비린내 나는 일일 테지만,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죠.
미국의 지원을 받아 필리핀을 탈환하려는 친미 필리핀 정부와 사회주의 세력 ASRFR, 이를 막으려는 2공화국, 14군 사이의 삼파전.[4]
2공화국이 항복하면 일본이 다카야마 시노부의 14군을 재정비한 후 필리핀을 재침공한다. 이때 디시전으로 상륙할 부대를 정할 수 있다.
내전이 미국 측 승리로 끝나면 필리핀 재건이 시작되며 재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미성향을 가진 정권을 포섭하였다면 OFN에 제휴국 자격을 얻는다.[5] 재건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6] OFN에서 탈퇴하고 독재 정권이 들어서며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내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면 반군 소탕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다.

5. 인도네시아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인도네시아 통일정부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파일:광동국 국기.png 광동국[A]
인도네시아 공화국 자유정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미국의 디시전을 통해 인도네시아인들의 반란과 투쟁을 지원한 것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인들이 친일독재 정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게 되자 인도네시아는 여러 국가로 나뉘어 하타의 인도네시아 공화국 자유정부와 수카르노의 인도네시아 통일정부가 주도하는 세력으로 나뉘고 미국은 하타를 지원하며 인도네시아와 가장 가까운 동맹국 호주 또한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대리전을 함께 지원한다. 그리고 일본은 수카르노를 지원하게 되는 대리전 이벤트. 고유 슈퍼이벤트가 있는데 이벤트가 뜨는 즉시 전쟁 시작이 아닌 미국, 일본의 결정에서 확대도가 높아지면 전쟁을 시작한다.
미국이 정상적으로 대리전에서 승리할 시 모하맛 하타가 이끄는 친OFN 정부가 들어서나, 내전이 너무 오래 이끌어질시엔 줄키플리 루비스와 수하르토가 쿠데타를 일으켜 내전을 강제로 종료하고 이전에 비해 열강과 관계가 훨씬 데면데면해지는 찝찝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나마 줄키플리 루비스가 OFN에 조금 동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행일 정도.
인도네시아는 이 외에 소규모 국제분쟁 이벤트가 2개 더 구현되어 있다.
  • 앨런 포프 위기(미국 vs 인도네시아 + 일본)

    • CIA 소속으로 정찰비행을 하던 미국인 비행사 앨런 포프의 정찰기가 격추되어 인도네시아 정부에 억류된다. 스파이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포프를 구출하기 위해 미국은 협상 또는 특수작전을 시행한다.
  • 아라푸라해 위기(호주 vs 인도네시아)

    • 호주 국적의 선박을 통해 인도네시아 반군을 은밀히 지원하던 도중 밀수 적발로 인한 선박 억류가 일어난다. 이에 호주군과 인도네시아군이 해상에서 대치하게 된다.

6. 푸에르토플라타 침공

침공 초기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2차 카리브 군단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쿠바[8]
멕시코[9]
도미니카 공화국 이베리아 연합, 독일
휴전 협상 및 파기 이후
당사국 또는 목적 지원국
도미니카 혁명전선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쿠바 및 멕시코[10]
도미니카 공화국 이베리아 연합
휴전 파기 공작 독일
트라움비라투스 붕괴 이후 주요 외교라인이 끊어져 이베리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게서 고립된 트루히요 정권에 대해서 미국과 쿠바, 멕시코는 합동으로 반파시즘 용병대인 '카리브 군단'을 투입하여 전복을 꾀하려 한다.

6.1. 도미니카 내전

위의 침공 전황이 도미니카에 불리하게 흘러갈 시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통령 호아킨 발라게르가 쿠데타를 벌여 트루히요를 제거하고 정전을 요청하는데, 이를 받아들일 시 발라게르의 주선을 통해 이베리아와의 외교적 데탕트가 가능해진다. 다만 이 경우 카리브 군단을 지원중인 국가 쿠바와 멕시코에서 반발이 이는 단점도 있다.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휴전을 거치고 다시 전쟁을 치른다.

So far from god 업데이트 이후에는 멕시코가 도미니카 정부 내의 반트루히요 세력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생성되었다. 멕시코는 DFS의 지원을 통해 푸포 로만을 중심으로 하는 민군합동정부의 수립과 도미니카 혁명전선의 휴전중재를 지원하려 한다. 해당 이벤트는 도미니카뿐만이 아닌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외교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7. 라 비올렌시아(콜롬비아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콜롬비아 공화국 이베리아 연합[11],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콜롬비아 혁명전선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베네수엘라[1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누에바그라나다 이베리아 연합[13],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파일:광동국 국기.png 광동국[A]
제2애국군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1954년 호르헤 가이탄 콜롬비아 대통령의 암살 이후 콜롬비아에선 권위주의 정부, 친파시스트 반군 등이 날뛰는 혼란이 벌어진다. 3세력으로 나뉘어진 내전은 일단 1956년 임시 휴전이 맺어지며 잦아드는 듯 했으나, 1964년 12월 일본의 지원을 받는 누에바그라나다, 이베리아의 지원을 받는[15] 콜롬비아 정부군, 그리고 진보 세력을 결집시킨 콜롬비아 혁명연합이 내전을 다시 벌이기 시작하고, 바랑키야를 중심으로 독일의 지원을 받는 국가사회주의 팩션 제2애국군이 내전에 가세한다.
자신들의 앞마당에 또다른 친파시스트 정권이 세워지기 싫어하는 미국은 비록 좌파 성향의 단체이지만 친미 스탠스였던 가이탄의 유지를 이으려 하는 혁명연합을 베네수엘라와 함께 지원하게 된다. 브라질의 경우 선택에 따라 모든 정권을 지지할 수 있으며, 직접적으로 구현되지는 않았으나 쿠바 또한 혁명연합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보인다는 내용이 언급된다. 미국의 지원을 받아 승리하면 혁명 평의회 내에 가이타니스타[16]와 아나피스타[17], 기독교 사회주의자, 그리고 공산주의 파벌 사이의 권력투쟁이 벌어지며 가이타니스타가 승리 시 OFN에 정식 가입한다. 아나피스타, 기독교 사회주의 피벌은 OFN 옵서버 자격을 유지하고 공산주의 파벌이 승리 시 OFN과 결별한다. 하지만 권력투쟁이 순탄치 않게 흘러가면 가이타니스타와 공산주의자 간의 2파전으로 변하는데, 가이타니스타는 좀 더 우파적, 시장경제 친화적으로 변질되고 공산주의자는 좀 더 좌파적, 계획경제 친화적으로 변질된다.
한편 제2애국군이 내전에서 승리할 시 민주파 세력 잔당들이 규합한 연합민주전선, 아리오크리오이스모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콜롬비아 자유국과 독일식 정통 국가사회주의를 신봉하는 국가사회주의동맹간의 2차 내전이 벌어지는데, 전자 2세력은 임시적으로 휴전을 벌여 공동의 적 국가사회주의 동맹을 우선 이기려 한다. 2차 내전에서 국가사회주의동맹이 승리한다면 국명이 콜롬비아 인민국으로 변경되고 팍트에 옵서버 자격으로 재합류하며[18] 독일의 총체적 승리로 기록된다. 그러나 2차 내전에서 자유국-민주전선 연합이 승리하면 3차 내전을 다시 벌인다. 그동안 미국은 연합민주전선에 지원을 보낼 수 있다. 여기서 연합민주전선이 승리하면 ofn에 가입하며, 결과가 독일의 승리에서 미국의 승리로 점수가 바뀐다.
누에바그라나다 승리 시 파시스트당 내 권력투쟁이 벌어지며, 크게 가톨릭 교회 쿠데타와 현상유지, 그리고 과두재벌 쿠데타 루트가 있다. 먼저 가톨릭 교회의 쿠데타는 종교근본주의와 국가 가톨릭주의의 두가지 루트가 존재하고 국가 가톨릭주의는 친 이베리아 파벌이다. 파시스트당은 친이탈리아 파벌과 친독 실용주의 피벌로 이루어졌으며 전자는 이탈리아가 스코르차 정권일 시 이탈리아 경제권에 합류한다.[19] 반면 후자는 팍트 옵서버와 독일 경제권에 가입한다. 마지막으로 과두재벌은 친일 성향을 띄는 파벌이니만큼 공영권 옵서버와 일본 경제권에 합류한다.
콜롬비아 정부군이 내전에서 승리하면 정권 상관없이 박살나있던[20] 미국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협상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협상이 실패할 시 데탕트는 실패하거나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지게 된다.

8. 아이티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민족해방인민당, 도미니카 인민공화국[21] -
아이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OFN에 정식으로 가맹해 있지만 부패한 지배층에 의해 비틀거리던 구성국 아이티에서 민족해방인민당(PPLN)이라는 반군이 카프아이시앵 일대에서 봉기한다.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상대 강대국은 없으나, 직접적인 개입이 불가능한 상황 상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디시전으로 치러지는 수 년간의 내전 컨텐츠를 풀어나가야 한다. 루트를 나누면 초기 내전에서 승기를 잡거나, 내전이 격화되어 전 국토를 반군에게 잠식당한 이후 전쟁을 벌이거나, 또는 PPLN과의 협상을 통한 연합정부를 설립하게 된다.

아이티 경로도

9. 아이티 전격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도미니카 공화국 -
아이티 통일방위전선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트루히요 정권이 존속해 있는 경우 도미니카군은 아이티의 혼란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히스파니올라 섬 전체를 병합할 목적으로 아이티를 침공한다. 미증유의 재난에 미국, 아이티 정부, 민족해방인민당 3세력이 단합하여 도미니카군의 진격을 막아내려 한다. 20일이란 짧은 시간 내에 방위를 성공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내전을 벌이던 정부군과 민족해방인민당 사이의 타협의 발걸음이 될 가능성도 있다.

10. 서인도 위기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서인도 연방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자메이카 노동당 독립세력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푸에르토플라타 개입 이후 서인도 연방의 주요 구성국인 자메이카의 독립 여론이 높아지기 시작하며, 미국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서인도제도 일대의 미국 패권을 흔들기 위해 일본과 독일이 독립 세력을 지원한다. 독립 유무에 관한 선거를 개최하건 않건, 서인도제도 경제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자메이카의 연방 잔류를 위하여 미국은 위기를 조절해야 한다. 끝내 자메이카가 연방에서 탈퇴하면 트리디나드토바고를 중심으로 연방을 개편할 지에 대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트리니다드토바고마저 탈퇴할 시 나머지 '리틀 텐'을 미국의 종속국으로 연방을 유지시킬지, 좀더 연방을 독립적으로 운용할 지에 대하여 결정할 수 있다

11. 영국 내전 & 해협 위기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HOI4 mod TNO 저항군영국.png HMMLR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독일 내전이 발발하자 영국 저항군의 연합인 여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저항군(Her Majesty's Most Loyal Resistance, HMMLR)이 봉기한다.

HMMLR가 잉글랜드 내전에서 승리하면 자유 영국을 재침공하려는 독일과 이를 막으려는 미국 사이의 해협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 각국은 위기에서 이기기 위해 무력 시위에 들어가며, 준비도가 먼저 0이 되거나 기한이 끝났을 시 준비도가 낮은 쪽이 패배한다. 해협 위기 메커니즘

미국이 승리하면 HMMLR가 생존하게 되며 독일이 승리하면 2차 바다사자 작전으로 '브리튼 국민 공화국'을 수립하게 된다. 또는 협상을 통해 일부 조건을 내어주는 대신 자유 브리튼을 OFN에 가입시킬 수도 있다.

무력 시위에서 양측이 지나치게 강경하게 강경한 준비도를 유지한 채 기한 한도에 다다르면 핵전쟁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의 대리전 중에는 직접적인 핵전쟁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사례.

12. 남아프리카 전쟁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아프리카실트[22]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남아프리카 연방[23]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 캐나다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이베리아 연합
아프리카 국민연합[24]
앙골라 공화국[25]
나미비아국[26]
{{{#!folding[분쟁 설명 - 미국]
우리는 파시즘의 물결에서 아프리카를 구하고 나치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더 이상 나치의 확장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게다가 전략적 위치부터 얻을 수 있는 자원에 이르기까지 남아프리카에 주둔함으로써 미국의 이익은 확실히 증진됩니다. 이 전쟁에선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미국은 나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략적 계획을 통해 특정 적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고, 자금, 장비, 보급 등을 통해 남아프리카와 다른 OFN 동맹국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독일 내전이 발생할 즈음 보어인들이 남아프리카 연방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고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들이 이들을 지원하면서 벌어지는 미국과 독일의 대리전 이벤트. 미국은 남아프리카를 다각도로 지원하며 아프리카의 마지막 민주주의 보루인 남아프리카 연방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 독일은 내전이 끝나면 적당히 이득을 챙기다가 철수할 지, 아니면 전력을 다해 아프리카실트를 지원할 지 결정할 수 있다. 브라질은 OFN을 지원하며 참전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군부 강경파들을 전선으로 보내 숙청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니우 쿠아드루스와 같은 독립외교파들은 철군을 시도하려 한다.

독일이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남아프리카 연방은 붕괴되고 미국은 황급히 대사관 직원들과 체류 국민들을 철수시키게 되고 OFN 내에서의 위신도 실추되어 버린다. 기존의 남아프리카 연방 자리엔 보어 공화국이 들어서고 실트의 영토가 확장되지만 곧이어 휘티히가 판무관부를 흡수하고 대아프리카 국가령을 세운다.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아프리카의 국가판무관부들이 붕괴되고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일대까지 OFN의 위임통치령이 들어서게 된다. 이후 관리에 따라 반란에 의해 붕괴되거나 아프리카를 안정화 및 민주화시키며 최종적으로 원주민들에게 주권을 돌려주고 떠난다.

한편 독일의 제안으로 보어 공화국의 독립을 보장하는 종전, 또는 전쟁 전의 현상유지성 종전의, OFN 주도의 남아프리카 국경 확장 종전루트도 존재한다.

12.1. 2차 남아프리카 전쟁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동맹
줄루-코사 동맹
카탕가 주
카나번 방위동맹
콩고 공화국/콩고 주
쥐트아프리카 최고사령부 대아프리카 국가령
판무관부 측의 승리 시, 보어 공화국을 완전히 복속시키려는 국가령이 흐밀레브스키로 하여금 침공하게 해 2차 남아프리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최고사령부가 나머지 국가들을 완전히 복속시키고 국가령이 붕괴된다면 3차 전쟁이 벌어져 남아프리카 또한 국가령과 함께 완전히 붕괴되고 만다.

12.2. OFN 위임통치령 관리

12.3. 콩고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콩고 공화국/콩고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선택 가능),
아잔데란드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콩고 인민공화국 코민테른,(선택 가능),
카탕가국
남카사이
아프리카 방위전선/레오폴드빌 행정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콩고 연방공화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비아프리카(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휘티히의 국가령이 1, 2단계에서 붕괴되거나, OFN의 콩고 위임통치령이 불안정해 내전에 빠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이다. 휘티히 국가령 붕괴시 아프리카 방어전선 혹은 레오폴드빌 행정청이, OFN 위임통치령 붕괴 시 콩고 연방 공화국이라는 기존 세력의 잔당이 나온다.

다비드 다코가 이끄는 비아프리카는 모부투 세세 세코가 이끄는 아잔데란드에 대한 선전 포고만 하고, 내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하지는 않는다.

13. 서아프리카 전쟁

남아프리카 전쟁이 종료된 이후 일본의 지원을 받는 범아프리카주의 이념의 카메룬과 미국의 지원을 받는 자유 프랑스 사이에서 서아프리카 패권을 쥐기 위해 서아프리카 전쟁이 발발한다.
만일 자유 프랑스가 패배할 시에는 미국은 남아있는 친 OFN 성향의 라이베리아와 멘데( 시에라리온)국을 지원할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13.1. 서아프리카 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월로피아, 졸라, 말리국
푸타 풀베, 요루바랜드
자유 프랑스, 다호메이 공화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카메룬 아프리카국, 스와바
기니, 가나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이 시나리오는 28.5% 확률로 발생한다.
  • 배경
    폭격이 종료되면 가장 먼저 자유 프랑스가 그벨란드를 속국화해 다호메이 공화국을 되살리고 곧이어 이미 프랑스의 영향력이 상당하던 모실란드까지 합병하는데 성공한다. 월로피아는 졸라 등과 함께 상호 방위 동맹인 서아프리카 동맹을 창설하고 자유 프랑스도 여기에 합류한다. 한편 이미 아슬아슬했던 소코토 칼리프국은 몇 갈래로 분열되고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개중 범아프리카주의를 지지하는 스와바를 지원하며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을 창설한다. 두 세력간의 분쟁이 고조되다가 결국 자유 프랑스의 코 앞인 가나에서 사회주의 쿠데타가 발발하며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하자 두 세력은 전면전을 시작한다.
  • 서아프리카 동맹 승리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은 해체되어 기니, 가나의 정권을 교체하고 스와바에는 니제르를 세워 모두 독립국으로서 서아프리카 동맹에 가입시킨다.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영토를 지키지만 곧 쿠데타와 소수민족의 독립, 외국의 침공 등으로 갈기갈기 찣어져 내전을 겪게된다. 말리는 케스 정부를 공격해 탈환한다. 소코토 칼리프국도 전쟁을 통해 니제르에 합병된다. 푸타 풀베는 민주적 쿠데타가 성공하면 서아프리카 동맹의 구성국으로 남지만 전제적 체제가 유지되면 탈퇴당하고 말리에게 합병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 내전에 참여하기 위해 탈퇴한다.
    서아프리카 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한 경제적 발전까지 추구하는 평등한 형태의 협력기구인 서아프리카 연방으로 발전한다. 민주적인 구성국들은 (자유 프랑스의 속국인 다호메이를 제외하면) 모든 국가가 독립을 지키게 된다. 이후 자유 프랑스가 본토로 복귀하면 서아프리카의 모든 국가가 민주주의 하에서 식민지배에서 벗어나는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서아프리카 동맹은 해체되고 거의 모든 국가는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에 직접적으로 합병당한다. 다호메이는 베냉으로, 모실란드는 부르키나파소로, 케르겔렌을 제외한 자유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로, 월로피아는 세네갈로, 말리국은 말리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모두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에, 푸타 풀베는 말리에, 졸라는 세네갈에 합병시킨다. 이후 자르마랜드와 소코토를 공격해 스와바에 합병시키고 니제르로 이름을 바꾼다. 카메룬 자신은 스스로를 서아프리카 연합으로 선언한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그나마 카메룬에 비판적이면서 상대적으로 민주적인 기니가 독립국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위안이다.

13.2. 서아프리카 동맹 vs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 배경
    독일의 폭격이 종료되면 가장 먼저 자유 프랑스가 그벨란드를 속국화해 다호메이 공화국을 되살리고 곧이어 이미 프랑스의 영향력이 상당하던 모실란드까지 합병을 노리지만 모실란드는 이에 저항한다. 자유 프랑스는 모실란드를 침공해 강제로 합병한다. 월로피아는 프랑스와 카메룬 모두에게 위협을 느껴 졸라 등과 함께 상호 방위 동맹인 서아프리카 동맹을 창설하고 프랑스는 이에 대항해 프랑스 군사동맹을 창설한다. 한편 이미 아슬아슬했던 소코토 칼리프국은 몇 갈래로 분열되고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개중 범아프리카주의를 지지하는 스와바를 지원하며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을 창설한다. 결국 자유 프랑스가 서아프리카 동맹을 선제 공격하며 전면전이 시작되고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그 틈에 요루바랜드를 공격하지만 요루바랜드가 서아프리카 동맹에 가입하면서 온 서아프리카가 삼파전에 휘말리게 된다.
  • 서아프리카 동맹 승리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과 프랑스 군사동맹은 해체되어 다호메이는 정권만 바꾸어 독립, 모실란드는 부르키나파소로, 케르겔렌을 제외한 자유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로 개명해서 독립시키고 케스 정부는 말리국에 합병하며, 스와바에는 니제르를 세워 모두 독립국으로서 서아프리카 동맹에 가입시킨다.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영토를 지키지만 곧 쿠데타와 소수민족의 독립, 외국의 침공 등으로 갈기갈기 찢어져 내전을 겪게된다. 소코토 칼리프국도 전쟁을 통해 니제르에 합병된다. 푸타 풀베는 민주적 쿠데타가 성공하면 서아프리카 동맹의 구성국으로 남지만 전제적 체제가 유지되면 탈퇴당하고 말리국에 합병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 내전에 참여하기 위해 탈퇴한다.
    서아프리카 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한 경제적 발전까지 추구하는 평등한 형태의 협력기구인 서아프리카 연방으로 발전한다. 구성국들은 전부 가부장주의~진보주의 성향에 다른 루트에서는 속국으로 남는 다호메이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독립을 달성하는, 이론상으로는 최상의 해피엔딩이지만 프랑스는 미국의, 카메룬은 일본의 지원을 받는데 반해 서아프리카 동맹은 그 누구의 지원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엔딩이다.
  • 프랑스 군사동맹 승리 시
    서아프리카 동맹과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은 해체되고 거의 모든 국가는 자유 프랑스의 속국이 된다. 가나, 기니는 정권을 바꾸어 속국화, 월로피아는 세네갈로 개명해 속국화, 스와바에는 니제르를 세워 모두 자유 프랑스의 속국이 된다. 요루바랜드는 다호메이에, 졸라는 세네갈에 합병시킨다. 자르마랜드도 전쟁을 통해 니제르에 합병된다. 푸타 풀베와 말리는 내전 동안 케스 정부가 살아남았다면 케스 정부에게 주어지지만 살아남지 못했다면 프랑스의 속국 말리로 한꺼번에 부활한다.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영토를 지키지만 곧 쿠데타와 소수민족의 독립, 외국의 침공 등으로 갈기갈기 찢어져 내전을 겪게된다.
    이전까지의 임시적 군사동맹이었던 프랑스 군사동맹을 프랑스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역의 이익 증진과 상호 방위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지만 새로운 식민체제의 시작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평가 역시 존재한다. 자유 프랑스가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옛 식민지 시대로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해피엔딩이라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를 꼽자면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의 주권은 보장된다는 점 정도?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서아프리카 동맹과 프랑스 군사동맹은 해체되고 거의 모든 국가는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가나, 기니는 정권을 바꾸어 속국화,다호메이는 베냉으로, 모실란드는 부르키나파소로, 케르겔렌을 제외한 자유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로, 월로피아는 세네갈로, 말리국은 말리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개명해 속국화하고 모두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에, 푸타 풀베는 말리에, 졸라는 세네갈에 합병시킨다. 이후 자르마랜드와 소코토를 공격해 스와바에 합병시키고 니제르로 이름을 바꾼다. 카메룬 자신은 스스로를 서아프리카 연합으로 선언한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기니조차 어느정도 민주적이고 카메룬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줄 수 있는 아메드 세쿠 투레가 물러나고 카메룬의 꼭두각시 지도자가 세워진다. 심지어 전쟁의 스케일도 모든 시나리오 중 가장 거대하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가장 과격한 엔딩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

13.3. 프랑스 군사동맹 vs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 배경
    독일의 폭격이 종료되면 가장 먼저 카메룬이 그벨란드를 속국화해 베냉을 세우는 것으로 행보를 시작한다. 카메룬의 움직임에 모실란드는 프랑스에 보호를 요청하고 합병된다. 카메룬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되어 요루바랜드를 선제공격하고 말리에서는 사회주의 쿠데타를 일으켜 동맹국을 확보해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을 창설한다. 자유 프랑스는 가나와 상호 방위 동맹인 프랑스 군사동맹을 체결해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을 막아내보려 한다. 그러나 그 가나에서도 카메룬이 부추기는 내전이 일어나 나라가 가나 원 정부와 협의회인민당 세력의 둘로 쪼개진다. 결국 중립을 지키던 나머지 서아프리카 국가들도 프랑스 군사동맹에 가입하며 카메룬의 행보를 저지하려 한다.
  • 프랑스 군사동맹 승리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은 해체되어 베냉은 프랑스의 속국 다호메이로 들어가고 협의회인민당은 가나로, 말리는 케스 정부로 합병된다. 카메룬 아프리카국은 영토를 지키지만 곧 쿠데타와 소수민족의 독립, 외국의 침공 등으로 갈기갈기 찢어져 내전을 겪게된다. 푸타 풀베는 세력에서 탈퇴당하고 케스 정부로 합병된다. 요루바랜드는 카메룬 내전에 참여하기 위해 탈퇴한다.
    이전까지의 임시적 군사동맹이었던 프랑스 군사동맹을 프랑스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역의 이익 증진과 상호 방위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지만 새로운 식민체제의 시작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평가 역시 존재한다. 옛 식민제국이었던 프랑스 주도의 체제가 건설되고 케스 정부, 소코토 칼리프국과 같은 권위적인 독재국가가 존속하는 등 어두운 면도 있지만 전쟁의 규모가 제일 작고, 프랑스 공동체에 가입한 국가들은 거의 민주적 체제 국가에 다호메이를 제외하면 주권이 유지되는 등 명암이 공존하는 결과라고 평할 수 있겠다. 이후 자유 프랑스가 본토로 돌아가면 코트디부아르와 다호메이가 완전 독립하며 군사동맹은 서아프리카 연합으로 개편된다.
  • 범아프리카 해방전선 승리 시
    프랑스 군사동맹은 해체되고 거의 모든 국가는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기니는 정권을 바꾸어 속국화, 모실란드는 부르키나파소로, 케르겔렌을 제외한 자유 프랑스는 코트디부아르로, 월로피아는 세네갈로 이름을 바꾸어 모두 카메룬의 속국이 된다. 가나는 협의회인민당에, 요루바랜드는 카메룬에, 푸타 풀베는 말리에, 졸라는 세네갈에 합병시킨다. 이후 자르마랜드와 소코토를 공격해 속국인 니제르를 세운다. 카메룬 자신은 스스로를 서아프리카 연합으로 선언한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리가 끝나면 외부로 눈을 돌려 앙골라 내전과 콩고 내전에 개입해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할 시 범아프리카 해방전선에 가입시킨다. 석유 위기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와 멘데국을 공격해 마노강 조약 위기가 발발한다. 카메룬이 온 서아프리카를 지배하는 결말. 그러나 전쟁 전부터 범아프리카주의를 따라간 국가들이 많기에 오히려 카메룬이 속국화해서 좌지우지하는 국가는 상대적으로 적다.

14. 이탈리아 쟁탈전

베로나 회의에서 스코르차가 아닌 치아노가 승기를 잡고 몇년 후 미국 주도의 OFN과 일본 주도의 대동아공영권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할 상황이 되자 미국과 일본이 치열하게 외교전으로 영향력 경쟁을 하는 이벤트.미국이 외교전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이탈리아와 제휴국들은 OFN에 가입하게 된다. 만약 일본이 승리하게 될 경우 이탈리아와 제휴국들은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하게 된다.

15. 투르케스 케네스

당사국 또는 목적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투르케스탄 군단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아프가니스탄,(선택 가능),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
회의 지연 및 중단(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친일정권)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아프가니스탄,(선택 가능),
[분쟁 설명 - 일본]
>지난 10년은 우리에게 있어 공영권 유지라는 것이 생각했던 것 만큼 고결한 일이 아니라는 뼈아픈 교훈을 남겼습니다. 적과 배신자는 어디서건 나타날 수 있으며,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쌓아온 모든 것이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흩어질 것입니다.

중앙아시아는 항상 우리의 골칫거리였으며, 새로운 적이 또 생겨나는 일은 우리에게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완전한 해결책을 얻을 때까지 모든 수단을 통해 회의를 지연시키거나 아예 중단시켜야 할 것입니다.
[분쟁 설명 - 독일]
>한때 굶주린 개였던 군단이 먹이를 받고 황량한 황무지를 우리 동맹의 세력권 수중에 넣고, 한때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아시아에서 팍트가 나아갈 발판으로 마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현지 세력들이 전쟁이 아닌 중립 지대에서 민주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우리의 분석에 크나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대의원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겠지만, 군단의 힘과 높은 긴장을 이용해 위협, 만일 필요하다면 전쟁을 통해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6. 프랑스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프랑스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프랑스 레지스탕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자유 프랑스, 이베리아 연합[27]
OAS -
프랑스 국가사회주의 운동[28]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민족화해운동[29] -
프랑스 민병대 -
프랑스의 혁명가들 코민테른[30]
프랑스국이 붕괴하거나 자유 프랑스가 프랑스 본토로 개입하면 프랑스 여기저기에서 레지스탕스가 들고 일어나며 내전이 발생한다.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승리하면 프랑스 공화국을 선포하고 OFN에 가입한다. 만약 자유 프랑스가 서아프리카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자유 프랑스도 레지스탕스를 지원하며 승리 이후 드골이 본토로 복귀한다.[31] 이후 드골이 망명했던 코트디부아르와 오트볼타는 독립한다.
  • 피에르 푸자드
조건: 대통령 당선 이후 200가문과의 전쟁과의 패배
[내전 파벌들]
피에르 푸자드의 프랑스국
지스카르 데스탱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라울 살란의 OAS

  • 피에르 시도스
조건 없음. 무조건 내전 발발
[내전 파벌들]
피에르 시도스의 프랑스국[32]
지스카르 데스탱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라울 살란의 OAS
조르주 소주의 민족화해운동
자크 소바저의 프랑스의 혁명가들
프랑수아 뒤프라의 프랑스 국가사회주의 운동
조제프 다르낭의 프랑스 민병대

민족화해운동이 승리 시 이탈리아가 속해 있던 세력에 가입한다. 프랑스가 공영권에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인 셈이다. 물론 이탈리아가 ofn에 속해있으면 ofn에 가입한다. 여기서 골때리는 버그가 있는데 자유 프랑스는 민족화해운동 상대로 평화적 복귀가 아닌 전쟁을 선포하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OFN에 가입한 상태인 경우 서아프리카와 OFN 사이 전면전이 발발한다. 반대로 이탈리아가 공영권에 가입한 상태면 공영권 상대로 전면전이 발발한다.

17. 이베리아 전쟁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이베리아 연방정부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팔랑헤주의 스페인/청색전선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스페인 공화국/스페인 왕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바스크 공화국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카탈루냐 공화국
갈리시아 공화국
이베리아 연합이 안정도 관리 실패로 분리주의, 이념 갈등 등이 폭발해 붕괴하고 내전이 발발할시 스페인이 공중분해된다.

17.1. 모로코 내전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 모로코 왕국 -
리프 공화국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트라르자 -

이베리아 내전과 함께 벌어지는 모로코 내전에서는 일본이 지중해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리프 공화국을 지원할 수 있다.

18. 2차 프랑스 - 부르군트 기사단국 전쟁

당사국 지원국
<colbgcolor=#dddddd,#222222>프랑크라이히 조약판무관부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독일
프랑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33], 이탈리아[34], 독일[35]
부르군트 기사단국 및 기타 SS 군벌
개양귀비 운동 미국+프랑스[36]
프랑스국이 이탈리아 편을 든 상태에서 이탈리아가 OFN에 가입했거나 자유 프랑스가 프랑스국을 축출하고 OFN에 가입했을 시 70년대에 발생하는 전쟁. 부르군트가 붕괴된 후 사태가 진정되면 얼마 후 독일이 부르군트를 공격하고 곧 프랑스 또한 OFN과 함께 부르군트를 공격하게 된다. 부르군트와 기타 SS계열 군벌이 전원 항복할 시 양측이 점령중인 영토의 크기 상관없이 프랑스 공화국은 시작시점의 프랑스 영토로 바뀌며, 원래 부르군트가 있던 자리에는 프랑크라이히 국가판무관부가 세워진다. 이후 이벤트를 통해 양측 모두가 국경에서 물러선다면 파리 협정[37] 이, 어느 한 쪽이라도 불복을 선언한다면 부르군트 위기가 촉발한다.[38]

프랑스가 OFN 세력권에 가입해 있지 않을 시에는 양면침공이 일어나지 않고 독일의 단독 침공으로 진행되며, 독일은 프랑스의 팍트 가입을 조건으로 영토를 반환을 택할 수도 있다. 프랑스가 이탈리아 세력권에 가입해 있을 시에는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팍트의 국가판무관부 설치는 겉으로는 독일 세력권의 확대로 여겨질 수 있으나, 부르군트 치하에서 현지인 민심이 어마어마하게 반독으로 기울어져 있기에 상당한 지역 재건 투자가 강요되는 등 그리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 암시가 있다.

19. 석유 파동

중동 여러 국가에서 내전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범세계적 위기가 발생한다. 만약 미국이 이탈리아를 OFN으로 들이는데 성공했다면 이탈리아가 중동의 패권을 되찾는 걸 지원하는 쪽으로 접근하며 이탈리아가 공영권이나 독자 노선을 채택한 경우 미국이 민주주의와 가까운 세력을 지원해 이탈리아로부터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일은 이란을 재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바트주의를 지원한다. 순서는 이라크의 지도자가 없어진 이후 예맨이 조금 일찍 시작한뒤 이라크까지 발발한후 슈퍼이벤트가 나오며 이란은 조금 늦게 시작한다
* 예멘 내전
* 오만 내전
* 이집트 내전
* 수단 공화국 내전 - 수단이 이집트에게서 독립함과 동시에 내전이 발생한다.
* 이라크 내전
* 이란 내전 - 오일 쇼크가 일어난 이후 이란이 내전에 빠지면 미국이 남부의 이란 민주 공화국에 지원과 의용군을 보낼수 있으며, 도움을 주는 중점도 따로 열린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이란은 OFN에 가입한다.

20. 미일간 조차지 반환 협상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일본이 미국에게서 뜯어낸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항구의 미국 반환 여부를 두고 벌이는 미국과 일본간의 조차항 협상. 회담 장소를 어디에서 개최할건지에서 시작하여 조차항을 대가로 일본에게 제공할 석유의 양, 조차항의 비무장/무조건 반환의 여부를 정하게 된다. 성공한다면 지지율이 크게 오름과 동시에 석유를 대가로 조차항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곧바로 하와이와 알류산 열도 반환을 위한 2차 협상에 돌입한다. RDC 대통령은 집권 2기에[39], NPP 대통령은 별도의 외교 포커스로 찍을 수 있다.

21. 1971년 아이슬란드 선거

지속적인 미군의 주둔과 알음알음 일어나는 미군의 행패로 아이슬란드 내에서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의 현지인 살인 사건과 이를 은폐하려는 정황이 폭로되며 대대적인 반미 시위가 야기된다. 이런 상황에서 일어난 선거에서 일부 정당들이 OFN의 탈퇴를 거론함에 따라, 독일이 반OFN 세력을 지원하면서 여론주도를 위한 미국과 독일의 선거 대리전이 치러진다. 방어에 성공할 시 아이슬란드는 OFN에 잔류하지만, 방어에 실패하면 북대서양 인근에서 비슷한 처지인 그린란드, 페로 제도 등에서도 동요가 일어나며, 각국의 정권에 따라서 독립과 OFN 탈퇴[40] 등으로 북대서양에서 OFN 세력투사에 극심한 제약이 걸리게 된다.

투표가 진행되기 전 캠페인을 벌일 수 있으며,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26일, 한 라운드마다 양측이 '논조'와 '호소'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호소' 대상은 중립파, 상대 진영, 혹은 둘 다 선택할 수 있다. '논조'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으로, 양측이 긍정적인 논조를 사용하면 양측이 지지자를 얻지만 한쪽이 부정적인 논조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논조를 사용한 쪽이 '평판'을 대가로 지지율을 크게 얻고, 양측 다 부정적인 논조를 사용하면 '평판'만 깎이고 영향이 없다. '평판'은 6단계(호소력 있는~무너짐)로 나뉘며 평판이 낮을수록 중립파를 끌어오기 어렵다.

여론 호소 말고도 상대 평판에 해를 끼치거나 상대의 호소 대상과 논조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일정 확률로 발각될 수 있다. 발각될 시 증거 인멸 시도를 해 볼 수 있으나 성공 확률은 낮다. 평판이 낮으면 아예 상대 전략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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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품개발실증시험대 무기시험목적. [2] 인도의 개입은 시스템상 구현되지는 않았으나 이벤트상으로 지원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3] 아래의 ASRFR과 자유 필리핀 공화국이 연합하면 생기는 세력이다 [4] 다만 자유 필리핀 공화국과 ASRSR이 연합하면 미일 이파잔으로 변한다 [5] 구버전에선 OFN 정식가입을 했으나, 현버전은 제휴국과 경제권이 최대다. [6] 과거에는 빡빡한 제한시간이 존재했었으나 현재는 제한시간이 없어 널널하게 재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A] [8] 인게임 컨텐츠는 생성되지 않았으나 동원병력 도중 쿠바 혁명에 참여한 대대가 확인된다. [9] 미국, 쿠바와 함께 침공작전에 공조하는 등 간접 지원 정황이 문구로 확인된다. [10] 발라게르 정권 반대 [11] 국민전선 쿠데타를 통한 중앙정부 민주화시 [12] 인게임 컨텐츠가 구현되지는 않았으나 미국이 혁명연합을 보급하기 위해서 베네수엘라 교두보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진다는 암시가 있다. [13] 피니야 정권 유지시 [A] [15] 피니야 정권일 경우엔 이베리아 또한 누에바그라나다를 지원 [16] 암살당한 가이탄의 의지를 잇는 파벌로, 민주사회주의와 좌익 포퓰리즘적 성격이 강하다 [17] 내전 승리 이후 사면된 피니야의 잔당 [18] 원래 제2애국군은 친독 군벌이였으나 우라베 암살 이후 애국군을 승계한 자유국은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한 반면 국가사회주의동맹은 뼛속부터 친독이라 후일 정식으로 가입한다는 묘사가 있다 [19] 치아노가 민주화를 단행하면 후일 파시즘으로 노선을 변경해도 가입하지 않는다. [20] 2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을 유지한데 이어 파시즘의 광풍으로 보수당의 극우세력이 OTL보다 훨씬 우경화되어, 보수당 집권시기인 1956년 공식적으로 미 대사관이 철수하면서 양국간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21] 도미니카 공화국이 사회주의 적화시 [22] 아프리카너 국민국, 오스트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첸트랄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쥐트베스트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23] 전쟁 이전 국민투표로 인해 국체가 변동되어져서 공화국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전으로 인해 외교가 급격히 친OFN으로 기움에 따라 다시 연방 체제로 회귀하며, 이를 방증하듯 마지막 중점에서 여왕을 찬양하는 내용이 나온다. [24] 전쟁 이전 친국민당 정책 선택 시, 제3세력이 된다. [25] 쥐트베스트아프리카로 플레이하여 독립 달성시. 솅크의 준비에 따라 남아프리카/OFN과 동맹할 수도 있고, 동맹하지 못할 시 독자세력으로 분류된다. [26] 쥐트베스트아프리카로 플레이하여 독립 달성 이후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잔존 세력이 붕괴되어 수립. 부분적인 컨텐츠가 잔존해 있는 앙골라와 달리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27] 자유프랑스와 이베리아의 조약이 타결됐을 시 [28] 시도스 대통령이 독일과 동맹을 체결하지 않았을 시 등장한다. [29] 시도스 대통령이 스코르차의 이탈리아와 동맹을 체결하지 않았을 시 등장한다. [30] 코민테른이 창설되고 투표로 개입이 결정되었을 시 [31] 이때 미국의 서아프리카 재건이 성공했다면, 서아프리카 동맹국들과 함께 OFN을 가입한다. [32] 고립,이베리아,이탈리아,독일 루트에 따라 전후 동맹이 전해진다 [33] OFN 가입 [34] 이탈리아권 가입시 [35] OFN 미가입시 [36] 프랑스의 OFN 가입 한정. 아예 전쟁 도중에 개양귀비 운동이 프랑스에게 평화롭게 합병된다. [37] 협상이 성사되면 프랑크라이히 국가판무관부의 대부분과 프랑스 공화국 동부 영토가 비무장화 된다. [38] 물론 핵전쟁 까지는 아니고 국경의 긴장감이 유지되는 수준이다 [39] 필립 하트의 경우 헨리 키신저의 이벤트로 자연스럽게 조차항 협상에 돌입하게 된다. [40] 다만 완전한 이탈은 아니다. 인게임상으로는 탈퇴이지만 설정상 일부 군기지가 잔류한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