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35:00

스톰게이트

Stormgate에서 넘어옴

<colbgcolor=#1f0a09><colcolor=#ffffff> 게이트
Stormgate
파일:SGPNG-e1654660283532.png
개발 <colbgcolor=white,#1f2023>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배급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RTS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SnowPlay[1]
출시 미정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킥스타터 아이콘.svg 파일:리퀴피디아 로고.pn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종족
3.1. 뱅가드3.2. 인퍼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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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RTS 장르의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 일반게임은 스타크래프트 2처럼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수익 모델은 부분유료로 스킨과 캠페인,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이라고 한다.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쓴 사람한테 유리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임원들이 블리자드식 RTS를 추구하니 PvP에서는 밸런스를 붕괴하는 요소는 없을 테지만 PvE 콘텐츠는 과금유도가 어느 정도 있을 걸로 예상된다.
  • PvE 콘텐츠는 스타크래프트 2의 것과 같은 협동전이 추가될 예정이나, 이쪽은 3인 협동전이고, 스타크래프트 2 시절보다 훨씬 사령관 간의 시너지와 협력에 초점을 많이 둘 예정이다.
  • PvP의 경우 1v1과 3v3이 지원될 예정이다. 1대1만큼 팀전의 비중도 높았던 과거의 RTS들의 추세를 다시 따라가려는 것. 스타크래프트 2의 PvP의 진입장벽 문제를 감안하여, 신규 유저들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 3인 협동전 → 3v3 PvP 팀전 → 1v1 PvP 래더 순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안배로 보인다.
  • PvP의 3:3은 단순히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섬멸전 방식이 아닌 팀원끼리 협동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이 유리해지는 보상을 얻는 방식이라고 한다. 기존 블리자드 RTS의 섬멸전 팀플레이는 건물이 다 파괴된 유저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손만 빨고 있어야 했기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고 미션 수행 방식으로 계획하였다고 한다.
  • 처음부터 완성된 게임을 내놓고 그 뒤로는 소규모 패치만 하는라고 쓰고 방치하는 기존 블리자드의 방식을 탈피하고 패치를 적극적으로 하는 시즌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하며, 매 시즌마다 캠페인이 추가된다. 캠페인의 경우 첫 시즌은 무료가 될 예정이나 두 번째 시즌부터는 캠페인이 유료화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측에서는 스킨이 유료로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
  • 게임 엔진의 완성도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2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인다.
  • 언리얼 엔진 5가 채용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Snowplay라는 인게임 내부에 쓰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제작의 자체 엔진도 존재한다.
  • 개발사의 전작들처럼 맵 에디터가 지원된다. 워크래프트 3처럼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라이트 버전과 스타크래프트 2처럼 개발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 사양의 숙련자용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 2 갤럭시 맵 에디터가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 대신 그만큼 진입 장벽도 높아져 유즈맵 제작량에도 악영향을 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2차 창작 활성화도 염두에 둔 모양이다. 단순 밀리맵 제작자에게도 보다 가벼운 버전을 쓸 수 있으니 제작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처럼 맵 에디터에서 테스트를 위해 바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영웅 유닛이 등장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방식[2]을 따르며 워크래프트 3의 시스템[3]은 아니다.
  • 스타크래프트처럼 건물로 입구막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지만, 초반 건물에 방어능력을 줘서 굳이 입구막기를 안해도 되도록 할 생각이라고 한다.
  • 특히 스타크래프트 2의 밸런스 요소들을 반면교사 내지 흑역사로 삼았는지 스타2 특유의 것을 지양하는 쪽을 목표로 잡은 듯하다. 스타2보다 유닛들 죽는 속도가 느려서 컨트롤에 집중을 할 수 있고 점막 종양, 지게로봇 같은 반복적인 클릭을 강요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 1~2의 밀리맵에서 본진은 밸런스 문제로 고지대에 배치되어 좁은 입구로 출입하도록 설계되는데, 스톰게이트는 워크래프트 3처럼 본진은 평지에 배치되고 입구가 넓을 것 같다.
  • 스팀 상점 페이지에 처음 등록됐을 때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음성[4]을 지원된다고 표기되었으나, 이는 단순 오류였으며 개발사가 영어 외 음성 지원 예정은 없다고 해명했다. # 이후, 상점 페이지 역시 고쳐졌다.
  • 맵 곳곳에 워크래프트처럼 크립캠프가 존재하며 캠프의 몬스터들을 소탕하면 소량의 자원을 얻거나 주변시야를 확보하거나 이동속도버프를 받을 수 있다.
  • 블리자드 RTS의 전통적인 시스템이었던 유닛들의 공격력/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이 게임에서는 사라졌다. 임진록2와 유사하게 3단계 업그레이드는 없고 특정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번만 업그레이드 하는 연구는 있는데 3단계 업그레이드가 블리자드의 RTS를 해보지 않은 신규유저한테는 꽤나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도입하지 않은 듯하다.

3. 종족

차후에 3종족이 완성될 예정이다. 각 종족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처럼 정찰용 유닛 한 기를 갖고 시작하므로, 스타크래프트처럼 일꾼으로 정찰할 필요가 없다. 일꾼은 8기가 제공된다.

3.1. 뱅가드

테란을 참고한 걸로 보인다. 공허의 유산 초기의 탱료선을 뱅가드에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3.2. 인퍼널

저그 및 언데드 스컬지를 참고한 걸로 보인다. 건물이 점막 및 역병처럼 보이는 것을 퍼트린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쉬움~보통)의 진보된 차원관문처럼 건물 내 유닛이 충전된다.
[1] 게임 내부의 프로스트 자이언트 개발의 자체 엔진. 게임 플레이, 네트워킹, 패스파인딩 등 각종 기능을 담당한다. [2] 기존 유닛을 베이스로 다른 외형과 강화된 능력치 [3] 기존 유닛과 별도로 분리된 영웅 유닛 개념 [4]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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