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31:42

바이오하자드 R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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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없는 정보들은 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BIOHAZARDRE4-logo.png
바이오하자드 RE:4
Resident Evil 4
파일:BH-RE4_cover.png
<colbgcolor=#000><colcolor=white> 개발 캡콤
유통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PlayStation 4[1], PlayStation 5[2]
Xbox Series X|S[3], Microsoft Windows
macOS, iOS, iPadOS
ESD PlayStation Store, Microsoft Store, Steam
디렉터 안포 야스히로(총괄 디렉터)[4]
카도이 카즈노리(게임디렉터)
프로듀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5]
작곡가 스즈키 코타
출시 2023년 3월 24일[6]
엔진 RE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7]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8]
파일:PEGI 18.svg PEGI 18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웹 매뉴얼
1. 개요2. 시놉시스3. 시스템 요구 사항4. 출시 전 정보5. 등장인물6. 등장 크리처7. 스테이지8. 아이템9. 원작과의 차이점10. 평가11. 레퍼런스12. 흥행13. 게임 플레이 팁
13.1. 랭크 달성 팁
14. 챌린지15. DLC16. 번역17. 기타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re4-01.gif
파일:re4-02.gif

파일:BIOHAZARDRE4-logo.png
Resident Evil 4
캡콤에서 2023년 3월 24일에 발매한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작.

2. 시놉시스

죽음을 피하고, 쓰러트리는 쾌감.

전례 없는 생물 재해 " 라쿤시티 사건" 으로부터 6년–
대통령 직속 요원이 된 레온 S. 케네디에게 주어진

유괴된 대통령 딸의 구출 임무.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향한 레온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광기를 띄운 마을 주민들이었다.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되는 가혹한 구출극의 막이 열린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스템 요구 항 (Windows)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필수) Windows 11 64-bit (필수)
프로세서 Intel Core i5-7500
AMD Ryzen 3 1200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60
with 4GB VRAM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700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60 GB[9]
추가 사항 그래픽 설정 「성능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45fps 게임 플레이 가능
그래픽 설정 「그래픽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60fps 게임 플레이 가능
※부하가 큰 장면에서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수 있음
스팀에 공개된 요구 사항이다. 용량은 53GB. 레이 트레이싱 옵션은 RTX 2060, 6700 XT부터 구동이 가능하다. 레이 트레이싱 권장사양은 RTX 2070, RX 6700XT.
작 환경 ・ 의 사항 (iPhone / iPad)
구분 iPhone iPad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iOS 17 이후 iPadOS 17 이후
대응 단말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iPad Pro 11(3세대)
iPad Pro 12.9(5세대)
iPad Pro 11(4세대)
iPad Pro 12.9(6세대)
iPad Air(5세대)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키보드 / 마우스 조작 미지원
작 환경 ・ 의 사항 (mac)
구분 Mac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macOS Ventura 이후
대응 단말 Apple M1 칩 및 이후 모델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캡콤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양이다.

4. 출시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출시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

  • 그레이엄 행정부
    • 그레이엄 대통령[13]
    • 잉그리드 허니건
    • 마이크
      파일:xvzaf.png
      성우: 에릭 가우(Erik Gow), 일본어 더빙: 카와나고 마사히토.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 헬기를 타고 미니건과 로켓으로 적들을 공격하며 길이 막힌 곳의 장애물을 박살내는 식으로 레온을 지원한다. 직후 레온을 태워주고자 사다리를 내리려는 찰나에 새들러가 불러들인 노비스타도르 떼거지에게 공격당해 그대로 추락하여 장렬히 산화한다.[14] 얼굴을 보일 필요가 없는 단역이라 에이다가 탈출할 때 타는 헬기의 조종사와 모델링이 동일하다. 다만 조종사 외형과는 달리 헬기 기종은 서로 다른데, 마이크의 헬기는 UH-1이고 에이다가 탈출하는 헬기는 UH-60이다. 오리지널에서는 둘 모두 UH-1이었다.
      RE:4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헬기를 탄 채로 등장한다. #
  • 기타
    • 상인
    • 스페인 국가경찰 경관 2명[15]

      • 파일:2023-03-31_오후_3-05-48-sh3kcgvu.png
      • 마리오 페르난데스 카스타뇨 경위 (성우: 매티어스 레터멀(Mathias Retamal), 일본어 더빙: 사카키 코우스케)
        작중 이름이 밝혀지기 전 "고참 경찰관"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젊은 경찰관보다 나이가 많으며, 작중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인기척이 들리자 마을로 향했다가 가나도에게 죽는다. 이후 마리오 경위의 시체는 목이 잘린 채로 델 라고의 먹이로 쓰인다.


        파일:2023-03-31_오후_3-05-46-pw4avwkz.png
      • 젊은 경찰관 (성우: 디에고 스트레델(Diego Stredel), 일본어 더빙: 호시노 켄이치)
        작중 "젊은 경찰관"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담배를 핀다. 마리오 경위가 죽은 이후 가나도에게 잡혀서 살아있는 상태로 화형당했다.[16]
    • 소년의 할아버지: 작중 기록으로만 등장한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다름 아닌 이 등장인물의 조부이다. 이 인물의 기록을 통해 이 곳 사람들에게 이전부터 플라가로 인한 사건이 종종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날부터 성격이 사나워지고 성질을 조절하지 못하더니 각혈을 하며 심하게 앓아누웠는데, 본인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촌장을 불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 않냐'라며 각오를 다지게 한다. 그날 밤 촌장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집을 둘러싸고 불을 붙인다. 간혹 근처 주민들이 플라가에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더 크게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과거 전염병이 발생한 마을을 소각하듯 감염자를 거주지 채로 소각시켰던 모양이다.
  • 죠 켄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에서도 레온의 SG-09 R를 커스텀해주었다.[17]
  • 엑셀라 기오네: 웨스커의 모니터에 엑셀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
  • 의문의 여성: 게임의 오프닝에서 광신도들에게 인신공양의 희생양으로 참수를 당하는 여성으로 현대식 의상을 입은 걸로 보아 마을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다. 정황상 프롤로그에서 마리오 경위가 말하던 마을 근처에서 최근 실종된 히치하이커들 중 한 명으로 보인다.[18]
  • 과거 회상
    • 클레어 레드필드: 본작에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회상에서 셰리 버킨과 함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 셰리 버킨: 본작에 등장하진 않지만 회상 속에서 클레어와 레온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모습이 나온다.
    • 마빈 브래너: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직속상관으로 레온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6년 전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온이 본작에서 쓰는 나이프는 RE:2의 레온 A 루트에서 마빈이 건내준 RPD 나이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설정.[19]
    • 로버트 켄도: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레온의 회상에 등장한다. 마빈과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로버트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레온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B.O.W.: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나 레온이 과거를 회상했을 때 좀비, 릭커, 타이런트가 등장했으며 특히 타이런트의 경우는 시종일관 시달려서인지 유일하게 주차장에서 자신의 목을 졸랐던 컷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20]

6. 등장 크리처

6.1.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파일:BIOHAZARDRE4-logo.png 등장 크리쳐
병원체: 플라가 (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일반 가나도( 체인소 맨/ 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 아이언 메이든)
보스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RE:4 추가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기타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U-3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메인보스로 등장하면서 J.J.[21]를 제외한 원작에 있던 모든 적들이 등장했다. 다른 리메이크 작품들에 비해 잘리긴커녕 오히려 신규몹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다.[22]

원작과 다르게 여러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가라도르 엘 히간테, 가나도, 레헤네라도르정도만 기존과 다른 모습의 특수 개체, 파생형 적이 등장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들과 노비스타도르를 제외하면 모든 일반개체들의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레헤네라도르처럼 이미 파생형 적이 존재하는 적에게도 강화판 개체를 만들거나 원작의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를 리메이크에 와서 갑옷 엘 히간테로 변경시키기도 했다.

크라우저 보스전에서 등장했던 매복형/비행형 시커 드론은 레이저 감지식 지뢰와 파괴 가능한 소형 센트리건으로 대체되었다.

가나도 패턴 정리 #
기타 크리쳐 패턴 정리 #

6.2.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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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마찬가지로 닭, 개, 소, 뱀, 까마귀 등의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며, 새로 추가된 동물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원작과 다르게 행적이나 기능도 소폭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6.3. 기타

7.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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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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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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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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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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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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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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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흥행

발매 이틀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 2021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판매량이 2022년 말 시점에서야 740만 장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불과 2일만에 전작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 것으로, 흥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이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었던 점, 최근에 발매된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하면 호러성이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았다는 점,[23][24] 발매 일주일 전부터 과감하게 리뷰 점수를 풀었는데 그 점수가 대단히 높아 일주일 동안 점수 관련 입소문이 돌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RE:4의 역대급 호평과 빠른 판매 속도에 힘입어 4월 3일, 캡콤은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했다. #

발매 2주차인 2023년 4월 7일 캡콤 공식발표로 전세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 이는 발매 3주만에 400만장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일주일 앞서 빠르게 달성하였다.

2023년 7월 20일 들어서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2024년 1월 31일 기준 판매량이 6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당일 기준 정확한 판매량은 648만장으로 VR모드 등 발매 후 지속적인 관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3일 발매 1년이 되는 시점에 700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2024년 10월 16일 발매 약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판매량이 8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이는 발매 후 약 2년만에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약 5개월 앞서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13. 게임 플레이 팁

  • 칼이나 방탄조끼는 지속적으로 수리해야 한다.
    칼을 써야 하는 상황은 패링, 스텔스 킬, 비틀거리는 적에게 마무리, 누워서 경련하는 적 마무리, 보스가 쓰러졌을 때, 애슐리를 붙잡은 적을 처치할 때다. 특히 경직되거나 쓰러진 가나도 혹은 보스[25]들을 찌르는 공격은 막대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26] 가나도가 쓰러진 즉시 칼침을 놓는 게 좋다. 보스전 한정으로 통하는 팁이 있는데, 보스가 쓰러져 약점 부위를 드러냈을 때 바로 칼침을 놓지 말고 매그넘이나 저격소총 등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를 한두 발 정도 쏜 직후에 칼침을 놓으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27]
방탄조끼는 피해를 흡수하거나 경감시켜주므로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차 하는 순간에 즉사할 수도 있는 폭발 공격의 피해량을 굉장히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난이도를 불문하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수리해주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공격은 패링 가능하다.
    위의 내용에서 이어지는데, 패링하면 적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대신 내구도가 깎이지만 퍼펙트 패링을 하면 내구도가 거의 안 깎일 뿐더러 가나도를 무력화해서 체술을 먹일 수 있다. 퍼펙트 패링만 인정되는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제외하면 패링판정이 상당히 널럴하기 때문에 막는다는 느낌으로 칼을 들면 패링을 할 수 있다. 근접공격뿐만 아니라 다이너마이트나 도끼, 석궁 등 적들이 날려대는 투사체도 대부분 패링이 가능하다.[28]
  • 섬광탄을 사용하자.
    설정상 플라가의 약점은 빛이므로, 일반 가나도의 노출된 플라가나 아라냐들은 섬광탄을 맞으면 즉사하며 플라가가 노출되지 않은 적들도 잡몹부터 최종보스까지 모두 경직시킬 수 있는 데다 섬광탄에 경직된 상태에선 체술/스텔스 킬이 가능하다. 즉 덩치, 전기톱 주민, 간부 광신도, 서브 퀘스트의 강적들에게도 통한다.[29] 포위당했을 때나 드러난 플라가가 많을 때 전기톱이나 간부처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적이 있을 때는 섬광탄을 던지는 게 제일 효율적인 타개책이다. 원작에 있었던 소이 수류탄이 사라지면서 섬광탄의 활용도가 훨씬 올라간 것. 제조법은 챕터 3에서 집회장 뒤 상인이 판매한다. 이 때문에 소재L은 정말 소총 탄환이 절실히 부족할 때가 아니라면 가급적 섬광탄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초반의 강적 중 하나인 엘 히간테 전에서 얼굴을 몇발 쏴서 플라가를 드러나게 한 뒤, 즉시 섬광탄을 던지면 플라가가 대미지를 받고 그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풀개조 라이플로 마구 쏴주면 프로페셔널에서도 전투를 그대로 끝내버릴 수도 있다.
고성의 물의 홀, 무도회장, 섬의 요새 등 다수의 적에게 포위공격을 당하는 구간 중 상당수는 섬광탄을 2~3개 사용해서 돌파하면 전투를 스킵해버릴 수 있다. 스피드런 유저 중 상당수가 사용하는 테크닉이니 동영상 등을 참조하면 좋다.
  • 재장전보다 무기 스왑이 훨씬 더 빠르다
    본작은 총 8개의 퀵슬롯으로 무기를 스왑하는 기능 덕분에 저돌적인 적들에게 빨리 대응할 수 있게 설계됐다. 무기 하나의 탄창을 다 비우도록 사격하되 전투 중 탄창이 다 비워지면 즉시 다른 무기로 스왑하는 게 제일 효과적인 전투방법이다. 그러므로 초기엔 재장전 속도보다는 무기의 위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을 하는 게 좋다.
  • 불러오기는 메인화면에서
    랭크작을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알면 좋은 점으로 RE:2 때부터 잘 알려진 사실인데 게임오버 상태에서 타이머를 초기화하려고 세이브를 로드하면 타이머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때문에 타이머를 이전 시간대로 되돌리려면 메인화면이나 일시정지 화면에서 세이브를 로드해야 한다. 단 일시정지 화면에서는 너무 최근에 세이브한 게임을 로드하면 타이머가 리셋되지 않는 모양이다.

13.1. 랭크 달성 팁

본작에는 클리어 결과가 S+, S, A, B 등으로 나뉘는데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다.
게임 모드 지원 표준 하드코어 프로페셔널
S+ 4시간
1회차
5시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저장 횟수 제한 15회
S 4시간 5시간 5시간 30분 5시간 30분
A 15시간 12시간 10시간 7시간
B 게임 클리어

클리어만 해도 특전 장비를 주던 오리지널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의 갑옷 코스튬와 시카고 스위퍼처럼 유용한 특전을 얻을려면 하드/프로페셔널을 최소 A랭크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우선 게임의 1회차 평균 클리어타임부터가 대략 12시간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A랭크를 달성하는데만 하드에서는 그걸 2시간, 안 그래도 더 어려운 프로페셔널에서는 무려 5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는지라 평상시의 플레이로는 A랭크도 달성하기 상당히 빡세다. 위의 영상은 그런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참고해두면 좋은 구간 스킵 기술들이다. 스킵을 제대로 익혀놓기만 하더라도 세이브를 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재시도 피로감을 줄이기 좋다. 그나마 A랭크 특전들은 다회차에서 달성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이 된다.

[영상 내 및 기타 스킵 구간]
영상에 없는 스킵들은 ※ 표시. 영상에 나왔지만 설명되지 않은 스킵들은 버그성 스킵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스킵들이다.
  • 챕터 1
    • 마을 공세 구간※: 마을 공세는 5분을 버티거나 15킬 달성 시 종이 울리며 공세가 끝난다. 가나도를 모아 수류탄을 투척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쉽게 15킬 조건으로 종을 울릴 수 있다. #1 #2.
      교회 종탑을 쏴서 통과하는 건 권총으로는 불가능하며 소총은 1회차에서 이 시점에 구할 수가 없다. 모드 등으로 구해놔도 판정 자체가 나질 않는다.
    • 농장 (톱니바퀴 퍼즐) 구간: 톱니바퀴가 놓인 건물의 뚫린 틈 사이로 수류탄을 투척, 충격으로 문의 자물쇠가 떨어져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각도에 따라 자물쇠가 미묘하게 보이기도 하기에 여성 가나도를 먼저 처치하고 천천히 총으로 사격해서 떨궈도 된다. 이 방법 말고도 해당 문 앞에서 권총으로 특정 각도로 사격해 클립버그로 건너편의 자물쇠를 따는 방법도 있다.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퍼즐도 즉시 풀 수 있다. 톱니바퀴를 얻고 나서는 브루트가 추격하는데, 무기가 충분하지 않은 1회차에서는 보통 퍼즐 구간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지 않고 지나가서 브루트가 폭탄에 걸리도록 유도하여 추격을 늦추는 방식도 많이 사용한다. 톱니바퀴를 얻지 않았어도 2층 창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브루트가 들어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챕터 6
    • 전기톱 자매 구간: 마찬가지로 담을 넘어 수류탄을 투척하면 충격으로 자물쇠 문이 풀린다. 여기도 각도를 잘 찾으면 총으로 자물쇠를 풀 수도 있다. 또한 쌍둥이 전기톱이 스폰되는 위치에 폭발 볼트를 깔고 보스전이 시작되면 바로 터트려 빨리 스킵할 수도 있다. 폭발 볼트는 감지형이고 시간 지난다고 터지지 않으므로 느긋하게 깔아준다. 일반적으로 등장위치의 우측 수납장이나 천장 전구에 설치하는 게 좋다. 벽이나 바닥에 잘못 설치하면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 네개정도만 깔아주면 된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한쪽만 처치해도 크랭크가 드랍되는 걸 이용해 한명만 처치하고 곧바로 문으로 돌아가 섬광 수류탄으로 모두가 그로기에 빠져있는 시간 동안 빨리 문을 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 챕터 7
    • 1차 대포 구간: 원래 대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번 내려갔다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영상처럼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가는 계단에서 창살 너머로 무게추를 쏘면 바로 대포가 올라온다. 파란 메달도 같은 식으로 부술 수 있다.
  • 챕터 8
    • 해와 달 퍼즐 구간: 본래 레버를 해와 달 사이를 바꾸면서 길을 열어야 하지만 반대편에서만 열 수 있는 철문에서 적당한 각도에서 수류탄을 던지면 무게추가 떨어지면서 해당 문이 열린다. 처음에 뚫는 문은 각도를 잘 잡으면 총으로도 떨굴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뚫어야 하는 문은 무조건 수류탄으로 열어야 한다. 사실 이 구간의 가장 큰 관문은 각도를 잡는 거보다 레온을 보자마자 달려들 적들을 어떻게 상대하냐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특전무기를 하나 갖췄거나 탄약이 남아돌면 적들을 다 처치하고 해도 시간적으로는 이득이다. 참고로 엘 히간테가 첫 등장하는 탑에서 두 번째 수류탄을 쓰기 전에 퍼즐 스위치를 태양으로 바꾸고 가자. 이후 궁병 둘이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무너진 길의 문이 열려 있어 맨 밑까지 내려가 래버를 바꿀 수고를 덜 수 있다.
    • 갑옷 히간테※: 히간테가 지속적으로 던지는 돌이 발목을 잡는다면 로켓런처로 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굳이 스킵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이지나 노말은 로켓런처가 저렴하므로 특전 무기가 없고 이 구간에서 시간을 줄일 자신이 별로 없다면 고려해 볼 수는 있다.
  • 챕터 9
    • 갤러리: 원래는 키메라 퍼즐을 위해 산양 머리를 입수하는 길에 가나도가 다리를 내려 긴 난전 끝에 직접 다리를 다시 올려야 하지만 광신도가 나타나서 다리를 내리는 트리거에 맞춰 섬광탄/수류탄 등을 던져놓으면[30] 트리거가 끊기면서 가나도가 다리를 내리지 않게 된다. 산양 머리 난간 부분에는 산탄총 탄약이 있는데, 키를 여러번 누르면 난간 아래로 내려가게 되므로 한번만 클릭해서 주워야 한다.
    • 무기고: 애슐리는 레온이 아르마두라의 공격을 피하면 등불을 던지게 되어 있다. 등불은 딱 3개 뿐이므로 사용 기회는 웨이브 한번당 한번뿐이다.
    • 애슐리 파트: 시계 퍼즐의 정답은 난이도마다 정해 있으므로[31] 정답을 안다면 바로 입력해서 서고 구간과 보물을 건너뛸 수 있다. 열쇠 꾸러미를 줍고 난 후 아르마두라가 갑자기 가구를 밀어치고 나오는데, 틈으로 잘 빠져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앨리베이터를 탈 필요가 없어 동선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
  • 챕터 11
    • 동굴 구간: TNT를 구하지 않아도 로켓 런처로 바위를 쏘면 그대로 무너져내린다. 초회차에서는 쓸 수 없는 다회차 전용. 사실 다회차 전용까지는 아니고, 베르두고에게 로켓을 쏘면 자금이 모자라서 못 쓰는 것에 가깝다. 베르두고를 맞다이로 잡아 돈을 아껴서 산 로켓을 여기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광차 구간: 전기톱이 나오는 두번째 구간 중에 야외로 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윗 선로로 지나가는 광차를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고 다음에 나오는 전기톱을 쉽게 죽일 수 있다. #
  • 챕터 12
    • 시계탑 구간: 중간부터 살라자르의 동상이 불을 내뿜는 기믹이 있는 구간. 영상에서처럼 특정 위치에서 살라자르의 뒷통수를 보면 작은 통폭탄이 달려있는데 이걸 사격하면 그대로 머리가 폭발해 불을 뿜지 않는다. 이 통은 섬광탄으로도 터뜨릴 수 있다. #
      ※ 이후 철공은 섬광탄을 잘 던지면 끊을 수 있다. 챕터 9의 갤러리랑 같은 원리이긴 하지만 타이밍이 빡빡해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
    • 시계탑 이후 살라자르에게 가는 길※: 대쉬를 유지한 채 전진 키를 눌렀다 떼기를 빠르게 반복하면 판자길 위를 안전하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 살라자르 보스전※: 살라자르한테 황금 달걀을 맞히면 체력의 2/3가 깎이므로 살라자르한테 달걀을 던지고 그로기 상태가 될때 머리에 매그넘 몇발 쏴주면 바로 처치할 수 있다[32]. 황금 달걀은 델 라고 보스전 호수 구석에 있는 닭장, 그리고 살라자르의 왕좌[33]가 있는 장소의 금고에서 큐브모형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사실 황금 달걀 판매 퀘스트 보상은 스피넬 3개이니, 안팔고 라몬에게 던지는 게 시간절약된다.
  • 챕터 13
    • 포탑 스킵 루트: 섬에 도착해서 길을 열기 위해 첫 포대의 방향을 바꾸는 구간에서 의외로 지나치기 쉽지만 굳이 크게 돌아갈 필요도 없이 중간에 있는 언덕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 포탑 스킵 ※: 포탑 3개를 회전시켜 문을 뚫어야 하는 구간부터 등장하는 모든 포탑은 단 한명에게만 딜이 박히며 적 아군 할 것 없이 감지한다. 이 점을 역 이용해 일부러 발각된 후, 입구로 튀어나오는 브루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발차기를 유도해 포탑에 대신 맞게 유도하고 자기는 그냥 지나가는 꼼수도 있다. 너무 거리를 두면 브루트가 발차기 대신에 연노를 쏘거나 아에 맞은편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시도할거라면 빠르게 해야 한다. 문 옆에 있는 석궁병을 수류탄으로 잘 조절해서 앞으로 넘어지게 해서 포탑에 맞게 하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 해서든지 포탑이 적을 감지한 상태만 만들면 된다.
  • 챕터 14
    • 레킹볼 구간: 애슐리가 레킹볼로 벽을 부수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수류탄을 벽에 몇개 던져 놓으면 벽이 더 빨리 부서진다. 강화 수류탄 2개 혹은 수류탄 4개를 던지면 레킹볼 1방으로 벽이 부서진다[34]. 위력 풀업에 특수개조까지 마친 M1903으로 5발을 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 챕터 15
    • 대공포 구간: 영상처럼 대공포에 수류탄을 몇개 던져줘도 대공포가 폭발한다[35]. 다만 너무 멀리서 던지면 대공포에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꽤 가까이 붙어서 던져야 한다. 특정 위치에서 특정 각도로 던지면 강화 수류탄 1개에도 폭발한다. #
    • 포탑 스킵 2 ※: 새들러의 제단이 있는 성역에서 방해되는 로켓 런처 가나도를 처리하고 원래 방향을 돌려야 하는 포탑들 역시 마찬가지. 섬광탄으로 노비스타도르와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리게 하고 그 틈에 중앙을 통해 포탑이 감지되는 선 직전까지 가서 에임을 둔 채 대기한다. 포탑 앞에서 잘 대기하고 있으면 적들이 레온을 때릴 때 레온이 그로기에 걸리면서 앞으로 밀려나고, 오히려 그 자리에 적이 걸려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노비스타도르가 레온의 위쪽으로 달려들다 포탑에 걸려 피격 당하지도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다만 운 없으면 로켓 런처에 맞는 수가 있으니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고 나서 로켓 런처 가나도를 저격으로 견제하면 좋다.

S+ 조건인 15회 이하 저장조건을 맞추려면 사실상 챕터당 1회 정도밖에 저장 기회가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죽으면 자동 저장 구간이 아니라 (S+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저장을 아끼던 중에 죽는다면 몇 챕터 전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마지막 저장구간에서 시작한다.

시카고 스위퍼와 갑옷 애슐리 빌드 기준으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저장구간은 다음과 같다.

1. 챕터 2 상인 첫 조우(폭탄 계곡 직전)
2. 챕터 3 델 라고 보스전 직전
3. 챕터 4 엘 히간테 보스전 직전
4. 챕터 5 오두막 농성 직전
5. 챕터 6 전기톱 자매 전투 직전
6. 챕터 6 비토레스 멘데스 보스전 직전[36]
7. 챕터 7 물의 홀 전투 직전
8. 챕터 10 대기실에서 가라도르 2마리를 상대하기 직전[37]
9. 챕터 11 크라우저 1차전 직전[38]
10. 챕터 14 돌입 직후의 상인[39]
11. 챕터 14 크라우저 2차전 직전
12. 챕터 15 요새 공략 직전
13. 챕터 15 성역 공략 직전
14. 챕터 16 새들러 보스전 직전
15. 챕터 16 새들러를 처치한 직후 탈출할 때 나오는 길[40]

일반적으로 난전이 예상되거나 보스전 직전인 경우에 세이브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세이브 구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41] 어찌됐든 아이템이 부족하고 시카고 스위퍼가 완성 안 된 초반에 세이브를 조금 더 할당하는 게 보통이다. 섬에 도착하고 나서 시카고 스위퍼를 가지고도 상당히 고전하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성에서 세이브하는 구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시카고 스위퍼를 풀강[42]하고 로켓 런처 2개를 살 자금[43][44]도 확보하기 위해 상자나 항아리는 거의 빠짐없이 깨고 초반 호수지역 동선도 짜둬야 한다

물론 보스전 시간단축도 나쁘지만은 않지만 결국 에임 이슈가 있으면 쉽지만은 않다. 스피드런을 지치게 만들고 시간 늘어지게 만드는 건 주로 적들은 많이 나오는 데 그 와중에 풀어야 하는 퍼즐이 많거나 아니면 일정 적을 죽여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다. 보통 이런 구간들 특징이 시간은 많이 잡아먹는 반면 빠르게 스킵하는 법만 알면 쉽지는 않아도 스킵이 된다는 점 이다. 동선 구간 구간 중에 이런 루트들은 여러번 죽더라도 일단 숙지 하는 게 좋다.인페르노 모드처럼 적의 위치와 퍼즐까지 다 바뀌어버리는 모드라도 설치하지 않는 한 적들의 동선이나 퍼즐 등은 그대로 똑같이 작동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영상 공략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는 게 가능하며, 대부분 특정 기점만 넘기지 않으면 되돌아와서 보석 파밍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무기 안쓰고 스킵을 하는 편이 훨씬 시간 절약이 많이 된다. 만약 디럭스판을 산 플레이어라면 돈을 비롯한 아이템들이 비처럼 쏟아질 테니 파밍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고, 특수개조 티켓 역시 초반 자금 모으거나 좋은 무기 챙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알토란같이 퍼부어도 보다 쉬워지긴 해도 실력이 부족하면 여전히 어느 구간에서 돈을 쓰고, 세이브 포인트를 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프로페셔널 S+ 클리어는 트로피가 걸려있지 않으므로 트로피만 따고 싶다면 타임어택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프로페셔널 S+ 클리어 특전 보상에서 무한 탄약 효과가 달린 고양이 귀 치장 아이템이 보상으로 나오는데 애슐리가 아니라 레온이 착용한다.[45]

발매 직후에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도전요소로 평가되었으나 이런저런 꼼수와 숏컷 요소가 발견되고 DLC 한정개조 티켓이 출시된 이후로는 신컨이나 운빨까지는 필요없는, 무난한 수준의 도전과제가 되었다. 어떻게든 마을 구간만 돌파하면 농장과 어촌 구간은 도망다니는 것으로 지나갈 수 있고, 첫 상인을 만나 시카고 스위퍼만 한정개조하면 그 뒤로는 학살이 가능해진다. 애초부터 원작 역시 이러저러한 꼼수와 숏컷 요소가 풍부했고, 특히 광산 다이너마이트 바위도 원작 역시 로켓런처로 스킵이 가능했다. 시리즈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어들이 타임어택을 도전해 볼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바하 특징이며, 리메에서 이 요소가 더 풍부해 진 것이다.

오히려 4시간을 요구하는 지원 난이도 S+가 더 빡빡해서 적극적으로 스킵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필수 전투 외 구간의 스킵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예 전투 없이 길만 뚫으며 지나가거나 의뢰나 보물을 포기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그나마 받는 데미지가 적은데 비해 적들은 무기를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도 비교적 쉽게 쓰러진다는 점, 로켓 런쳐가 5만원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표준 난이도 S+은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 S+ 공략과 거의 동일하다.

14.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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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LC

15.1. 더 머서너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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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세퍼레이트 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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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복장, 아이템 추가 DLC

  • 엑스트라 DLC 팩
    현재 단종된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DLC이자 세퍼레이트 웨이즈와 함께 골드 에디션에 포함된 DLC들이며,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 레온 & 애슐리 코스튬: '캐주얼'
    • 레온 & 애슐리 코스튬: '로맨틱'
    • 레온 코스튬 & 필터: '히어로'
    • 레온 코스튬 & 필터: '빌런'
    • 레온 액세서리: '선글라스 (스포티)'
    • 디럭스 무기: 'Sentinel Nine'
    • 디럭스 무기: '스컬 셰이커'
    • BGM 변경 '오리지널 Ver.'
    • 보물 지도: 익스팬션
  • 예약 구매 특전 DLC
    2023년 6월 23일부터 일반 판매 품목으로 전환되었다. 골드 에디션 구성품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본편이나 다른 DLC와 달리 할인하지 않는다.
    • 아타셰케이스: '골드'
    • 아타셰케이스: '클래식'
    • 장식: '권총 탄약'
    • 장식: '녹색 약초'
  • 특수 개조 티켓 지급 DLC
    풀개조 없이 바로 특수 개조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티켓을 얻는 DLC.
    본편과 세퍼레이즈 모두 '새 게임' 당 1번 씩만 지급되며, DLC를 구매하기 전에 엔딩을 본 세이브가 있다면 DLC 적용 이후의 회차에서 지급된다. 같은 세이브를 이어서 하는 다회차에서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티켓 DLC를 모두 구매할 경우 새 게임마다 23장[46]의 개조 티켓을 든 채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여러 장을 구매했다면 필요없는 티켓을 상인에게 판매해서 실질적으로 페세타 DLC를 겸하기도 한다. 단순 판매시에도 1장 당 8만 페세타를 받을 수 있지만 특전 무기가 있다면 이것을 한정 개조한 후 판매하기를 반복하면 티켓당 11만~12만 페세타[47]씩 차액을 얻을 수 있다. 한 두 장 만으로도 상인을 만나는 순간부터 안정적인 초반이 보장되는 것. 덕택에 프로페셔널 고랭크 클리어의 핵심인 특전 무기의 무한탄 특수 개조를 스피넬 파밍에 얽매이지 않고 초반에 끝낼 수 있어서 프로페셔널 난이도 S+를 보다 상당히 쉽게 따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이 티켓을 산다고 해도 프로패셔널이 쉬워지진 않는다. S+를 따기 위해 도전한다 하더라도 본편이나, 세퍼레이트나 1챕터 만큼은 난이도가 상당한데 둘 다 상인은 2챕터나 돼서야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 1챕터 만큼은 이 티켓이 아무 소용 없고, 특전 무기들 또한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된 상태에선 그렇게까지 진행이 수월한 정도의 파워까진 나오지 않기에 티켓을 사더라도 결국 공략을 어떻게 하고 무기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사실 이 티켓을 살지 말지 고민할 정도면 이미 다회차를 했을 가능성이 높고, 숙지가 어느 정도 된 상태일 것이다. 열 몇장씩 사서 초반에 80만원 벌고 시작한다면 분명 치트가 맞고 그런 플레이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다회차를 어느 정도 했다면 그럴 이유가 별로 없고 세장짜리 한세트 정도 사서 특전무기들 무한탄 만든다고 절대 치트급으로 쉬워지는 건 아니니 정 안된다 싶을 때, 실력은 부족한데 고양이 귀를 안정적으로 얻고 싶다면 자신의 실력이나 취향에 맞게 세개짜리 세트 하나만 사도 나쁠 것 없다.
    결론적으로 이 티켓은 고양이 귀가 갖고싶거나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싶어하는 캐주얼 플레이어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일종의 보너스 상품이다. 스팀에서 할인을 자주하는 상품이므로 구매 의사가 있다면 참고하자.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1 - 6회 구매 가능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3 - 4회 구매 가능
    • 무기 특수 개조 티켓 ×5 - 1회 구매 가능

16. 번역

한국어판의 경우 특별히 치명적인 오역이랄 만한 건 눈에 띄지 않으나, 연출을 제대로 살리지 않은 밋밋한 번역이 꽤 많다.
  • 눈에 띄게 공격적이고 냉소적으로 바뀐 레온의 말투가 거의 반영이 되지 않았다. 특히 본작에서 fuck 등의 욕을 자주 쓰는데 모조리 젠장할 같은 단어로 번역해 바른청년이 되었다. 물론 GTA 5같이 욕이 기본 장착된 게임은 아니라 대놓고 욕설을 적어둘 순 없었던 모양이지만, 애초에 가나도들의 대사 절반 이상이 욕설인데다 심지어 루이스도 스페인어이긴 하지만 거친말을 자주 내뱉는다.
  • 오스문드 새들러가 플라가를 칭하는 'holy body'라는 단어를 초반에는 신성한 몸으로 번역하다가 후반에는 성체로 번역하여 용어 통일이 안된 상황이다.
  • Ingot은 주괴라는 뜻인데, 게임 도중 주울 수 있는 황금 주괴 아이템의 이름을 황금 잉곳이라고 음차만 해놨다. 사각판 형태인 Gold Bar와 덩어리 형태의 Gold Ingot이 모두 금괴로 번역되는 물건이라 두 형태의 금괴가 모두 아이템으로 등장한 본작에서 바 형태는 금괴로 번역하고 잉곳은 그대로 음차한 것으로 보인다.
  • 고리형 팔찌를 뜻하는 Bangle을 그대로 뱅글로 음차했는데 Bracelet이 일반적인 팔찌로 더 많이 쓰이지만 한국어에서는 굳이 구분하지 않기에 어색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 스팅레이로 음차하는 게 일반적인 Stingray를 일본식 발음인 스팅그레이라고 번역했다.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DLC 권총인 Sentinel Nine을 센티넬 나인으로 음역하지 않고 아이템 명칭이 인게임에서 영어 상태로 나온다. 다른 총기명이 영어 철자 이름인건 줄임말인 경우 뿐인데 센티넬 나인은 단어라 음역을 해야함에도 그대로 나왔다.
  • 상인에게서 시카고 스위퍼를 구매할 때 나오는 대사 "Stranger, That's the gun!"을 "지금 그건 총이야."라고 밋밋하게 직역했는데, the gun이라는 명칭에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거야 말로 (진정한) 총이라고 할 수 있지!" 라는 식의 감탄하는 표현으로 번역하는 게 맞다.
  • 레온이 루이스와 처음 조우하는 장면에서 담배 있냐고 물어보는 루이스에게 레온은 "You know, those things will kill you." 라고 대답한다. 나중에 루이스가 담배를 문 채 최후를 맞이하는 것과 일부러 연결지어서 대사를 쓴 것인데, 한국어판에서는 이를 "그거 알아? 그런 건 몸에 해로워." 라고 번역했다. 오역은 아니지만 게임 내 연출을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부분.
  • 에필로그 컷신에서 웨스커가 'a hundred will give their lives so that just one may live(한 명을 살리기 위해 백 명이 목숨을 바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수백이 목숨을 잃고 단 하나만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번역했다.
  • 레온이 새들러와의 보스전 이벤트에서 한 대 얻어 맞고 날아간 다음의 대사 I'm getting sick of your shit!이 "네 꼴은 이제 지겨워"라고 번역됐는데, 꼴은 사람의 모습을 뜻하는 단어고, 계속 포교를 해대는 새들러에 대한 얘기이므로 "네 헛소리는 이제 지겹다"가 맞는 번역이다.
  • 오퍼레이션 하비에가 '하비에 작전'이라고 번역되었다. 잘못된 번역은 아니지만 일본판과 영문판에서는 RE:4를 포함해서 언제나 일관되게 '오퍼레이션 하비에'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고, 과거 공식 한국어판이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오퍼레이션 하비에'라고 번역되었기 때문에 오직 RE:4 공식 한국어판만 다른 언어판 및 기존 번역과는 상충되는 용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심각한 건 아니지만 용어의 통일성이 깨졌다.

17. 기타

  • 원래 9세대 콘솔로만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뒤늦게 PS4로도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48] 발매일 전 당시 9세대 콘솔의 보급량이 8세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기에 판매량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결정인 듯. Xbox One으로는 미출시하는데 이는 Xbox One 버전의 수요 부족이 가능성이 높다.[49] Xbox 기종으로는 오로지 시리즈 X와 S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인데,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가 매우 아쉬운 평가를 받았기에 팬들 사이에서 이번작이 원작의 명성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50]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3편 리메이크처럼 원작의 요소들을 일부 잘라낼지의 여부인데, 이에 대해서는 외주 제작에서 자사 스튜디오 제작으로 변경되었고 변경된 팀도 바이오하자드 RE:2를 제작한 팀이 맡아 많은 게이머들은 정황상 RE:3만큼 스토리 분량이나 미니 게임이 대거 잘리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한다. RE:2는 원작에 버금가는 큰 호평을 받은지라 2편 리메이크같이 나오길 기대하는 측면도 있지만, 일각에선 4편이 지금까지 계속 여러 플랫폼으로 발매되었으니 이번 리메이크는 대부분의 캐릭터의 설정과 스토리 및 게임플레이 방식이 기존 바이오하자드 4와 RE:2, RE:3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캡콤 측에서도 원작의 전통적인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스토리 라인과 그래픽, 게임 플레이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이야기했다.[51] 결과적으론 U-3 보스전 같이 삭제된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그 이상으로 추가되거나 각색된 요소가 많아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삭제된 요소들을 살펴보면 좀비 게임 분위기에 영 맞지 않다 지적되어 온 J.J, 그리고 특히 현재는 많은 게임들에서 남용하여 유저들이 질려버린 버튼액션 구간들이다. 다만 U-3 경우 원작에서 마주치게 되는 구간만 불호였지 디자인이나 보스전 자체는 아쉬웠던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이후 에이다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운용하는 DLC 스토리인 새퍼레이트 웨이가 출시되면서 스토리 자체에 잘 녹아들게 만든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유저들을 만족 시켰다. 기본적으로 잘라낼 것과 넣어야 할 것들의 균형이 적절해 3 리메이크 때와 달리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 강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2023년 1월에 발매했다.[52] 즉,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프랜차이즈의 리메이크와 그 영향을 준 작품의 리메이크가 본의 아니게 경쟁하게 된 셈.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성공을 거둠과 함께 본가인 캡콤이 직접 리메이크한 4편도 많은 기대를 받았고, 결과적으로 두 작품 모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호러 어드벤처 게임 팬들에게 즐거운 2023년 1분기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임을 자처한[53]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세 작품 중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나, RE4나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와는 달리 혼자 죽을 쑤며 침몰했다.
  • 첫 번째 트레일러 공개 당시 타이틀 로고가 나오는 장면에서 흥겨운 스페인풍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4편의 무대가 스페인의 가상의 마을이라는 점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 정작 게임 분위기는 이런 음악과는 전혀 안 어울리는 게 함정. 원작에서도 초반에 레온 S. 케네디가 차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는 장면에서도 나오며 여기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흥얼거리는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54]
  • 항아리를 칼로 부숴서 파밍하거나 가방의 공간을 활용하여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상인까지 등장하는 등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시스템이 기존 바이오하자드 4와 유사하다는 게 밝혀졌다. 마을 구성 및 요소들, 성의 디자인 등도 유사하다. 이를 근거로 8편을 개발하면서 이번작에 쓸 에셋까지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게이머들이 있었는데, 8편에 새로 도입된 요소 중 일부가 무단도용임이 밝혀졌기에 이 부분을 변경할지 그대로 사용할지는 현 시점에서 불분명하다. 바이오하자드 4와 8의 공통점은 중세풍의 성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산업화 되어가는 맵이라는 점인데 하필 도용한 부분이 성의 디자인 부분이다.[55]
  •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마을은 기존 바이오하자드 4보다 낡은 느낌에 여기저기 부서졌거나 황폐한 등 주민들이 미쳐버려 황폐해진 마을이라는 것을 더 표현했다. 특히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탑인데 이 탑의 경우 리메이크 전에는 부서진 곳이 없고 지붕도 깔끔하나 리메이크의 경우 여기저기 낡고 지붕도 부서진 상태가 되었다.[56]
  • 기존 바이오하자드 4가 전체적으로 회색과 세피아 계열의 색감이라면 리메이크는 RE 엔진의 영향으로 어둡고 푸른 빛을 띠는 모습을 보여준다.이 점을 근거로 이전에 바하 3.5의 팬게임의 제작 중지 요청이 리메이크의 떡밥 아니었냐라는 썰이 돌았고 그로 인해 코드 베로니카의 팬 게임도 제작 중지 요청이 내려지자 코드 베로니카 또한 리메이크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돌려차기, 수플렉스 등 본작에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체술이 RE 엔진 버전으로 어떻게 나오는지에 관해 궁금하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물리적인 공격 자체는 이미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크리스 레드필드 에단 윈터스가 선보인 바 있으나 두 작품은 1인칭인데다 크리스는 그냥 주먹을 내지르는 것밖에 없고 에단은 체술이라기보다는 벗어나려고 반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4에서 보여준 역동적인 체술을 어떤 식으로 선보일지 많은 유저들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기 플레이가 공개된 이후 기존의 체술은 물론, 나이프 패링을 비롯한 다양한 나이프 액션들을 선보여 바하팬들의 큰 호평을 받는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에서 레온의 발차기가 등장하는데 나쁘지 않다며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에이다의 백 덤블링, 헝크의 암살 등 RE 엔진에서도 체술을 이용한 액션을 뽑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
  • 바이오하자드 RE:4는 바이오하자드 3.5의 미구현 아이디어 및 데이터를 반영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재킷 디자인과 이벤트상 환각 연출이 3.5의 것과 유사하다. 허나 게임 플레이 구성에서는 오히려 5 개발 초기 컨셉의 영향이 더 짙게 드러나고 있다. #
  • 해외 인터뷰 등에서 게임의 분량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만큼 RE:3의 분량으로 인해 생긴 비판을[57]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RE:4는 메인 시나리오 플레이만 15시간 가량을 보장하고 후속 DLC들도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메인 시나리오 5시간 정도에 추가로 즐길 요소는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뿐인 RE:3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다.
  • VR 버전으로도 제작한다고 한다.
  • 원작에 있는 용병 모드는 그대로 나오지만 게임 발매 이후에 무료 DLC로 제공한다고 한다.
  • 작품이 잘 나온 것과는 별개로, 굳이 바이오하자드 4를 2023년 시점에서 리메이크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 루머시절부터 꾸준히 나온 바 있다. 장르가 TPS인데다 최근 기종들로도 꾸준히 발매되어 최근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플레이 가능했던 바이오하자드 4보다는 연식도 더 오래된데다가 고정 카메라 기반으로 개발되어 최근 게이머들에게 낯선 거부감이 유발되는 바이오하자드 바이오하자드 0, 특히 Xbox를 제외한[58] 최근 기종들로는 플레이조차 불가능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의 리메이크가 더 시급해 보인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59] 다만, 원작 바이오하자드 4는 어디까지나 고정 카메라 기반의 고전 바하 시리즈에 비하면 나을 뿐 현재 기준으로는 조작감이 매우 불편한 게임이기 때문에 리메이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물론 RE:4 이후로는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현재 리메이크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60][61] 이후로 해당 작품들이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데모 버전 기준, 일본어판에서는 종래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표현 규제가 들어가 있다.[62] 정식판에서도 일본어판은 일부 묘사가 수정돼있다.
    • 초반에 등장하는 경찰이 해외판에선 산 채로 화형 당하지만, 일본어판에서는 4 원작처럼 이미 죽어있는 상태에서 시신이 태워지는 걸로 나온다.
    • 수류탄이나 산탄총 등으로 가나도를 처치할 경우 이번작에서는 일본어판도 의외로 몸통이 분리된다.
    • 목이 꺾인 가나도 또한 잔혹 표현이 다소 규제되어 있어, 절단면 표현 및 플라가 노출 표현이 사라져 있다.
    • 바이오하자드 7 때처럼 가나도의 신체 부위를 절단 시킬 경우 절단면 및 플라가 표현이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표현돼있다. 또한 혈흔 표현 역시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 데드신 중 참수를 포함한 신체 절단 묘사는 사라지거나,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여 보이지 않게 했다. 마찬가지로 머리가 짓이겨져 사라지는 등의 묘사도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여 보이지 않게 바꿔놨다.
  • 체험판 공개일부터 Steam, 그러니까 PC판에서는 실행 자체가 안 되거나, D3D 에러가 난다거나 하는 버그 다발하여 스팀 게시판에 불만스러운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충돌 보고만 나오고 튕기면서 실행 자체가 안 되는 증상은 권장사양 이상의 PC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실행 자체가 안 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지원 센터에서 스팀 클라이언트 재설치, 게임 파일 무결점 검사, CPU 및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의 해결책이 제시되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상황.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 스팀판에서도 동일한 증상을 경험한 유저들이 한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바로 게임 폴더 안에 있는 'CrashReport.exe' / 'CrashReport.dll' / 'installermessage.exe'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도 효과가 없을 때가 있기 때문에 실행 불가 현상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 발매를 앞두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때 나왔던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 인형극처럼 약을 거하게 빤 영상을 올렸는데, 세계명작극장을 패러디한 애니메이션 PV인 "이상한 마을의 레온"을 업로드했다. 심지어 제작사도 세계명작극장과 동일한 닛폰 애니메이션.[63][64]
    • 1화 - 애슐리를 찾아서: 애슐리를 찾아 스페인 마을에 온 레온이 마을 주민들에게 애슐리의 행방을 묻는데 자기 할 말만 하다가 머리에 도끼를 얻어맞고 무지개를 내뿜으며 콜미요스 4마리와 함께 하늘로 승천하는 것으로 끝난다.[65] 이 때 가나도들이 내뱉는 말의 자막은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에선 공통으로 몬더그린[66]으로 이루어져 있다.[67]
      {{{#!folding [ 등장 몬더그린 목록 펼치기 · 접기 ]
  • 쇠스랑 가나도
    원본: ¡Romper en pedazos!(갈기갈기 찢어버려!)
    한국어: 펜 앞에다 써!
    일본어: ぺらぺらソース!(떠벌떠벌 소스!)
  • 아줌마 가나도
    원본: ¡Ahí está!(여기 있다!)
    한국어: 알이 있나?
    일본어: あーりえんな(말-도 안 돼)
  • 낫 가나도
    원본: ¡Agárrenlo!(잡아라!)
    한국어: 아가 망고!
    일본어: 崇めろ(숭배해라)

    (단체)

    쇠스랑 가나도
    원본: ¡Te voy a matar!(죽여 버리겠어!)
    한국어: 기워야 낫다
    일본어: キモイあなた(기분 나빠 당신)

  • 턱수염 낫 가나도
    원본: ¡A por el!(저 놈 잡아!)
    한국어: 안 먹을래요
    일본어: あ、漏れる(아, 나올 것 같아)
  • 콧수염 낫 가나도
    원본: ¿Dónde estás?(어디야?)
    한국어: 도움 됐을까?
    일본어: どですか(어떤가요)
  • 아줌마 가나도
    원본: ¡Detrás de tí, imbécil!(뒤쪽이다, 멍청아!)
    한국어: 이 스트레스 다 끝냈어
    일본어: リストラしてうれっし( 잘라줘서 고마워)}}}
    • 2화 - 둘의 약속: 절대로 자신과 떨어져 있지 말라고 애슐리에게 당부하는 레온. 애슐리는 약속한다며 다짐했지만... 로스 일루미나도스에게 납치당하고 그걸 레온이 구하는 것만 3번 반복된다.[68] 구하는 과정에서 적들에게 얻어맞은 레온의 몸엔 붕대가 계속 늘어나는 건 덤.... 급기야 엘 히간테가 애슐리를 죽이기 직전이 되자 미라 수준으로 온 몸에 붕대를 감은 레온이 구하러 또 달려왔지만, 엘 히간테가 휘두른 나무를 애슐리가 아래로 숙여서 피하는 바람에 나무에 정통으로 얻어맞고 만다. 날아가는 속도에 맞춰 급발진하는 콜미요스 4마리와 함께 무지개 위로 날아가면서 끝.[69]
    • 3화 - 도와줘요 할아버지: 마을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을 할아버지[70]에게 타고 나갈 것을 부탁하는 레온과 애슐리. 그리고 할아버지는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면서 전기톱을 꺼낸다. 이후 스텝을 밟으며 기다리던 둘 앞에 나타난 건 부탁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닥터 살바도르와 인간형 가나도들. 다굴로 무지개를 뿜으면서 이번 화도 레온과 애슐리가 승천하는 것으로 끝나나 했더니, 할아버지가 그들 앞에 탈출용 헬기를 타고 나타난다. 할아버지는 닥터 살바도르가 아니라 진짜로 레온 일행을 돕고자 한 민간인이었던 것. 하지만 시리즈의 운명[71] 아니랄까 봐, 헬기가 그 둘과 부딪혀 폭★8하면서 'YOU ARE DEAD'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 카봇 애니메이션즈에서도 패러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1화: 패링 요소는 RE:4 요소이지만 가나도와 애슐리의 음성은 구작을 사용하고 있어 구작과 신작을 적절하게 짬뽕한 듯한 영상이다.
    • 2화
  • 특정 아이템과 무기를 먹는 방식이 바이오하자드 RE:2와 똑같다. RE:2에서 미스터 라쿤을 모두 부수면 무한 나이프를 얻을 수 있었는데 RE:4도 귀족 인형을 모두 부수면 무한나이프로 만들 수 있는 프라이멀 나이프를 획득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특전무기를 먹는 방식이 게임의 난이도와 랭크에 따라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72] 또한 고양이 귀의 경우 RE:2에서는 고스트 서바이벌에서 착용 가능했으며 RE:4와 동일하게 모든 무기를 무한탄으로 변경시켜주는 기능을 했다.
  • 챕터가 진행될수록 레온과 애슐리의 몸에 플라가가 감염되고 있다는 표시가 몸에 나타난다. 루이스에게 약을 받기 전까지는 점점 검은 핏줄이 올라오며 약을 주입받은 이후에는 검은 핏줄이 완전히 사라지다가 이후 약효가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플라가를 제거하기 전까지 몸에 검은 핏줄이 점점 진해진다.
  •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게임 역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걸작이었기 때문에, RE:4의 제작을 총괄하게 된 디렉터 안보 야스히로[73]는 부담감 때문에 처음에는 제작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제작에 들어간 뒤에는 다른 팀에게 이 프로젝트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욕심도 생겼다고. 참고로 프로듀서를 맡은 히라바야시 요시아키 역시 안보 야스히로와 비슷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 RE:4의 프로듀서였던 히라바야시 요시아키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개발되고 있던 시절에도 캡콤에서 재직 중이었다. RE:4 제작진은 원작을 분석하기 위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작을 여러 번 플레이했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는 원작을 만들던 당시에는 미카미 신지가 설계한 부분들이 왜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전혀 몰랐으나, 시야가 넓어진 현재는 플레이의 다양성이 바이오하자드 4의 재미를 이끌어낸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스팅그레이 등 소총 분류에 해당하는 무기군의 경우 1인칭 조준만이 가능한데, 이때 트레이너 등을 이용해 조준한 상태로 카메라를 돌려 보면 조준할 때만 레온이 대머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이 조준점을 가리지 않도록 조절한 것. 볼트를 당길 때마다 1인칭 시점이 풀리는 M1903의 경우 머리카락이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한다.
  • 소총류나 LE5 등 조준경을 달 수 있는 무기들의 경우 1인칭으로 조준하면 무기의 몸통 모델링 자체가 사라지고 조준경과 탄창 모델링만 허공에 둥둥 떠다닌다.
  • 벨라 시스터즈가 전기톱으로 나무벽을 가르며 등장하는 컷신의 경우, 처음 전기톱이 튀어나올 때에는 사실 벨라 시스터즈의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기톱 2개가 공중부양을 하면서 나무벽을 가르고 있으며, 레온이 벽을 차며 공중제비를 도는 장면이 나오는 동안 벨라 시스터즈가 스폰되는 식이다.
  • 비토레스 멘데스와의 보스전을 스킵하는 글리치를 사용하면 길가에 변이한 모습의 멘데스가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컷신에서 레온이 폭발통을 권총으로 쏘는 장면이 나온 뒤 인간 형태의 멘데스 모델링이 길가의 변이한 모습의 모델링으로 바꿔치기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당연히 멀리 떨어져 있는 적들은 로우 폴리곤 모델링으로 바뀌는데, 희한하게도 동물 모델링의 경우 볼 일도 별로 없는 박쥐까지도 상당히 디테일한 하이 폴리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 경찰과 레온이 차를 타고 가는 극초반 컷신의 경우, 길의 처음부터 끝까지 쭉 가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길을 계속 가고 있는 것이다. 즉 시작점에서 끝부분까지 가면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식이다.
  • 상인과 대화할 때 무기를 구입하는 창에 들어가면 테이블에 놓인 무기와 상인의 손을 줌인하여 보여주는데, 이때 스테이지에 있는 상인의 테이블을 줌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에 별도로 모델링되어 있는, 상인과 테이블만 존재하는 공간으로 이동하여 무기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 광차 구간의 경우 어차피 플레이하는 동안 바닥을 볼 수 있는 각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바닥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 게임을 시작하면 맨 처음 나오는 인신공양 컷신에서는 제단 위의 여자의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이 나온 뒤 제단의 벽을 따라 피가 흘러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카메라를 돌려보면 도끼로 참수하는 모션이 나옴과 동시에 광신도와 여자 모델링들이 모두 사라지고, 제단 돌벽만 덩그러니 남아서 피가 흐르는 걸 볼 수 있다.
  • 타자기에서 세이브를 할 때에는 타자기를 확대한 모습이 등장하는데, 사실 이때 보여주는 타자기는 그 장소에 있는 타자기 모델링을 줌인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맞게 배치한 타자기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 게임이 출시된지 10일도 되지 않아 스피드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수한 버그들이 존재했으나 전부 4월 23일에 핫픽스로 패치되었다. 이중에는 소총의 스코프를 이용해 잠긴 문의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버그라던가 멘데즈 보스전을 앞두고 상인 옆에 있는 벽으로 클립을 뚫고 이동해 보스전을 아예 스킵하는 엄청난 시간 단축이 가능한 버그들이었지만 제작사에서 의도한 바가 아닌 지라 패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를 제외한 다른 스킵 기술들은 제작사가 랭크작을 위해 숨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버전을 되돌리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몇몇 타임어택 사이트에서는 제작사에서 막았기에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했다.[74]
  • 전작들부터 그랬듯이 레온과 애슐리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스킨이나 복장을 바꾸는 모드가 여러가지가 만들어져 배포되고 있다. 레온은 복장만 바꿔 주거나 시리즈 내의 다른 캐릭터로 만드는 모드는 물론 존 윅부터 시작해 사이먼 라일리같이 아예 다른 프랜차이즈의 주인공으로 바꾸는 모드들도 많고, 여캐인 애슐리의 경우 메이드복이나 수영복을 입히거나 누드로 만드는 모드, 심지어는 레헤네라도르로 바꿔주는 트롤성 강한 모드까지 있다. 반대로 레온과 애슐리의 모델링을 서로 바꿔 애슐리가 직접 가나도를 때려잡거나 레온이 소녀같이 행동하는 모드도 있다.
  • 배경 컨셉아트를 보면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의 모습과 흡사한 장소들로 그려져 있으며 가나도, 레온, 애슐리, 라몬 살라자르가 리메이크의 모습이 아닌 구작의 모습으로 그려진 것을 보아 아직 캐릭터 등의 설정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 6월 26일 의문의 도전과제가 7개씩이나 추가되었는데 이 때문에 유저들은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도전과제로 예상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DLC 발매 후 해금되어 역시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도전과제가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7개씩이나 되다보니 머시너리즈의 도전과제도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이쪽은 아니었다.
  • EXTRA 컨텐츠로 분류되는 캐릭터 코스튬의 경우 게임 플레이 중에는 바꿀 수 없게 되어있는데[76], 모드를 통해 이 제한을 풀면 별 문제 없이 바뀌는데다 옷을 교체했을 때 애슐리와 레온이 복장에 따라 특수한 대화를 나눈다. # 어째서 막았는지 알 수 없는 기묘한 부분. 악세사리 변경을 막았으면 게임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 코스튬은 적들의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애슐리의 갑옷을 제외하면 효과를 가진 복장이 없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돌격소총의 위력을 최대한 고증한 작품이다. 바로 전작인 RE 3을 포함해 다른 작품들의 돌격소총은 10발 넘게 박아야 잡몹 하나가 쓰러지던 비비탄 총이었지만, 이번 작의 CQBR 돌격소총은 고화력 고비용인 소총 카테고리에 속해있기 때문에, 개조를 끝마치면 헤드샷 한발로 가나도를 처치하는 위력의 저격소총을 연발로 갈기는 위엄으로 왜 각국의 군대에서 돌격소총을 제식으로 사용하는 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물론 풀오토로 땡기면 총알값은 장담할 수 없다
  • 챕터 별 하늘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오프닝에는 밤이다가 마을 광장에 들어설때는 아침이 되어있고, 호수에 도착할 쯤에 서서히 해가 지다가 레온이 감염증세로 기절했다가 깨어났을때는 밤이 되있다. 그 후로 최종보스전까지[77] 쭉 밤이다가 엔딩에서 섬을 탈출할 때 해가 뜨기 시작한다.

18. 둘러보기

연대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바이오하자드 RE:4

[1] PS4 Pro 대응. [2]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 및 PS5 Pro대응. [3] Dolby Atmos, Dolby Vision 대응. [4]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 [5]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6] 콘솔 패키지판 한정으로 일부 오프라인 게임샵에서 캡콤의 허락하에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7] # [8] 잔혹 표현이 대폭 수정된 CERO D 등급판을 같이 발매하던 종래와는 달리 CERO Z로만 발매하며, 이로 인해 PS 스토어에서 데모를 다운받을 경우 신용카드를 필수로 요구한다. 단, Steam판은 미적용. [9]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장공간이 스팀에서 공개가 안 됐다. PC 기준 다운로드 용량은 57.2GB이다. [유니버셜결제] macOS, iOS, iPadOS App Store 중 한 곳에서만 구매해도 같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별도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 [유니버셜결제] [12] 구작에서는 위성으로 다 일일히 감시하는데 비해 리메이크에서는 직접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 [13] 그 전까지는 애슐리의 아버지인 그레이엄 대통령으로 보였으나, 대사나 회상 장면으로 볼때 레온에게 요원직을 권유한 아담 벤포드로 보인다. [14] 오리지널에서는 로켓 런처에 격추된다. 리메이크의 추락 연출은 바이오하자드 5에서 커크의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15] 원작 4편 초반 가나도에게 죽는 경관들이다. 10월 21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불에 타는 경찰은 원작보다 훨씬 잔혹하게 사망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끔찍하게 화형시킨다. 일본판에서는 원작처럼 이미 죽은 시체에다 불을 지르는 걸로 수정되었다. 대놓고 재수없던 원작과는 달리 다소 게으른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그 뿐이라 이번작에서는 무고한 희생자라는 느낌이 더 크다. [16] 참고로 이때 불을 붙이는 가나도는 불을 붙이기 전까지 무적 판정이 있어 원거리에서 저격해도 죽지 않는다. 버그 등을 사용하면 모를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살릴 방법이 없다. 즉, 처음부터 반드시 죽는 캐릭터로 설정된 것이다. 더불어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한 남성이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이 경찰관이 산 채로 불타면서 지르는 비명이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는 걸로 묘사된다. [17] 그래서 인지 SG-09 R의 총신 부분에 켄도의 이름이 박혀 있다. [18] 이 여성의 시신을 나중에 볼 수 있는데 근처에서 이 여성 외에 또 외지인 여성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시체가 같은 장소에 보관된 것으로 보아 일행이거나, 일행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실종된 히치하이커 중 하나인 듯. [19] RE:2의 레온 B 파트에서는 레온이 경찰서 메인홀에 들어왔을 때, 마빈은 이미 좀비가 되어 레온에게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레온과 마빈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로써 RE:2의 레온 파트는 A 파트가 정사인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원작 바이오하자드 2는 클레어 A - 레온 B 파트가 정사다. [20] 추정상 촌장이 타이런트와 몹시 비슷한 모습이기에 플레이들에게 타일런트를 한 번 각인시킨후 촌장을 만나게하여서 자연스럽게 타이런트가 떠오르게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액션 반응도 타일런트다 라는 식의 반응이 많다. [21]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원작의 망치용병과 J.J.를 계승한 것이 리메이크에 추가된 브루트다. 특히 연노 브루트의 경우는 J.J.와 닮은 부분이 너무 많아 J.J.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실제로 잘려나갔다고 보기엔 힘든 면이 있다. [22] RE:2는 총 4종의 적들이 삭제되었으며 RE:3는 총 5종의 적들이 삭제되었다. [23]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역시 바이오하자드 7이나 바이오하자드 RE:2 등에 비하면 공포 연출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특성상 몰입감이 높아서 약간만 공포성을 강조해도 3인칭 게임에 비해 느껴지는 공포심의 정도가 훨씬 컸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포 연출 위주 구간인 베네비엔토 저택의 경우 역대급으로 무섭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러성이 강하기도 하다.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7은 좋은 평가에 비해 초기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 이유가 너무 무섭다는 입소문 때문인 점도 있었다. [24] 사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원작 4편에 비하면 호러성이 많이 올라간 편이지만, 근본적으로 무서운 적들을 얼마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느끼는 공포심이 작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애슐리 그레이엄으로 플레이하면서 아르마두라를 피해 탈출하는 구간이 호러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지만 등불이라는 확실한 저항 수단 덕분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존재 여부에 따라 느껴지는 공포심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그저 모자 쓴 거한에 불과한 타이런트가 RE:2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것 역시 생긴 게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어떤 무기를 써도 죽일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25] 델 라고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쓰러졌을 때 칼로 찌를 수 있다. [26] 칼찌 피해는 칼의 공격력에 비례한다. 따라서 엘리트 적이나 보스 공략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이팅 나이프를 들고 처형 액션을 수행하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27] 사실 풀강 무기 기준으로는 칼침을 놓는 것보다도 오히려 매그넘이나 저격소총을 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준다. 특히 한정 개조시 치명타 확률이 확 올라가는 킬러7이나 약점 부위 피해량이 3배로 늘어나는 M1903은 보스를 한 번만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시키면 그 즉시 보스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실제로 무한탄 무기 없이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는 M1903에 모든 개조를 몰빵해서 보스전을 죄다 M1903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28] 의외의 부분이지만 섬 구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돼지머리 브루트가 발사하는 연발 석궁도 패링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패링 모션 중 뚫고 들어오는 피해는 어쩔 수 없다. 본편 게임에서는 굳이 이런 짓을 해 봐야 별 의미가 없지만, 용병 모드에서는 빠른 메이헴 게이지 충전을 위한 일종의 테크닉 중 하나다. 실제 사용예를 보면 패링 연타로 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연발 석궁은 얼핏 보면 기관총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때 RE:4 레온은 기관총까지 패링한다고 잘못 알려진 적도 있다. [29] 단 스텔스 킬의 경우 나이프 공격력이 낮으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30] 영상에서는 로켓 런처를 사용하지만 가나도의 움직임만 막으면 되기 때문에 섬광탄/수류탄도 가능하다. 볼트 스로어로 장착식 폭약을 미리 레버가 있는 벽에 붙여놔도 똑같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1] 노멀 이하 11시 4분 하드 이상 7시 [32] 탄약을 아끼고 싶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 막타를 나이프로 먹여도 된다. [33] 애슐리한테 검은 액체를 먹이고 레온이 지하도로 떨어졌던 구간. 최초로 진입하면 컷신으로 바로 지하도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황금 달걀을 얻을려면 다시 한번 왕좌로 가야 한다. 크라우저 1차전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노비스타도르들이 몰려오던 구간에 열 수 없었던 문을 열어 다시 갈 수 있다. [34] 강화 수류탄 1개=수류탄 2개로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미묘하게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수류탄 2개+강화 수류탄 1개로는 레킹볼 1방에 벽을 부술 수 없다. 그냥 강화 수류탄 2개를 던지도록 하자. [35] 영상에서는 강화 수류탄 2개. 3개를 던졌지만 2번째에서 폭발했다 [36] DLC 한정개조 티켓으로 시카고 스위퍼를 개조해서 진행할 경우, 마을에서의 세이브를 대폭 줄이고 고성 쪽에서 세이브 횟수를 투자한다. 보통 2챕터 세이브를 패스하고 델 라고 보스전 직전에 첫 세이브, 구간이 짧은 전기톱 자매와 멘데스 보스전 세이브도 스킵하는 경우가 많다. [37] 가라도르 2마리와 싸우기 직전 전투가 무도회장에서 노비스타도르를 뚫고 문을 여는 구간이다. 그랜드 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해당 전투까지는 타자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챕터 10 시작 직후에 저장이 가능하다. 직전 구간인 8~9챕터는 스킵으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고 공략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저장하지 않고 넘어간다. [38] 이렇게 적어놨지만 8번과 9번사이에 어려운 구간이 많은지라 마을에서 세이브 횟수를 아껴서 이쪽에 투자해야 한다. 가라도르 2마리 다음에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보스인 베르두고 전(보통 로켓사서 스킵)이 있고 이 다음 광산엔 주민들이 떼거지로 있는데다 다이너마이트 던지는 놈들도 섞여있고 전기톱 가나도와 전기톱자매도 있다. 참고로 이구역도 로켓으로 바위를 부셔서 스킵할 수도 있는데 자금 문제 때문에 베르두고나 바위 중 한쪽에 로켓을 투자해야 되고, 이 다음이 엘히간테 두마리가 있고 이 다음이 악명높은 광차 구역 두번을 통과해야 되며 다음이 노비스타도르 둥지이다. 둥지 다음이 크라우저 1차전. 첫번째 광차는 전기톱이 등장하지 않아 그나마 쉬운 편이라 보통은 두번째 광차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저장한다. [39] 숙달되면 레킹볼 직전 구간에서 저장해도 된다. [40] 새들러 보스전은 보통 로켓 런처로 넘기기 때문에 혹시 죽어서 새들러부터 다시 시작해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 세이브를 이전 구간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 [41] 원래 제작진들의 의도는 한 챕터당 한번 세이브를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42] 5+10+15+20=50만 페세타 [43] 16×2=32만 페세타 [44] 베르두고, 크라우저 그리고 새들러를 위해 로켓 런처는 시간 단축에 필수다. 앞의 두 보스는 자금으로 구매하고 새들러는 여태까지 풀강을 한 시카고 스위퍼나 남은 무기들을 다 판매하면 자금이 알아서 모이기 때문에 돈 절약은 크라우저때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그래서 만약 로켓 런처를 1개 밖에 살 수 없다면 베르두고에게 쓰는 게 시간 단축에는 가장 효율적이다. [45] 지원 난이도 S+클리어 특전 보상은 늑대 꼬리(체술 위력 증가)이며, 보통은 사슴뿔(나이프 공격력 상승), 하드코어는 닭 모자(받는 대미지 대폭 감소)이다. A급 이상으로 프로페셔널 클리어시 헝크의 가스마스크(지원 난이도에서만 사용가능한 조준 보정 기능 탑재)도 증정된다. [46] 본편 기준 개조 가능한 무기가 DLC 2개, 보너스 3개을 포함하면 23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시카고 스위퍼 포함 11개다. [47] 본편에서는 핸드 캐논이 12만 페세타로 가장 이득이고,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핸드 캐논이 없어서 시카고 스위퍼를 쓰는데 티켓당 11만 페세타의 차액이 남는다. [48]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패키지로 구매 시 PS5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9] PS4는 보급 대수가 대수이니 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발매할만한 여건이 되지만, Xbox One의 경우 보급 대수가 엄청난 것도 아니거니와 오리지널 기기를 기준으로 성능상 추가적인 다운그레이드가 필수불가결한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 [50]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부터 게임의 분량까지 다 잘라먹고 풀프라이스로 팔아 비판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 또한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중간에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같이 좋은 작품도 끼여있었지만, 아무래도 4편 바로 전의 리메이크 타이틀은 RE3였기 때문에 우려를 살만도 했다. [51] 사실 원작 4편이 한 번 갈아엎어진 후에 제작한 지라 게임성과는 별개로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기에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처럼 스토리성 강화 또한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52] 재밌는 점은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이제는 사장된 시리즈로서 창고에 박힌 작품이 된 데드 스페이스를 다시 부활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정작 캡콤이 고전작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로 공전의 대히트를 치며 대흥행과 대성공을 시키는 쾌거를 거두자 마침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한 것에 힘입어 EA 역시 리메이크 사업에 눈독을 들인 결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삼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덕분에 탄생한 작품이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 노선 덕분에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을 맺었다 봐도 무방하다. [53] 데드 스페이스 오리지널 1편 개발에 참여한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메인 디렉터를 맡았다. [54] 오리지널의 노래는 쿰바야(kumbaya)였다. 그래서 "난 남자 셋이서 쿰바야나 들으면서 캠프파이어나 하라는 건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았나 보네" 였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악기소리가 강조되고 "셋이서 마시멜로나 구워먹자는 건 아니겠지?"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쿰바야'라는 노래는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나 캠프 파이어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고 이때 먹는 간식이 바로 스모어스라고 불리는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그래험 크래커에 샌드위치해서 먹는 음식이다. 미국 문화에 생소한 국가에서는 잘 알 수 없는 풍습이다. [55] 엄밀히 말해서 성 디자인 자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관광지의 사진이나 캡콤에서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사진 작가의 블로그에서 무단 도용을 해 제작한 것이라 문제되는 것. 만약 그대로 사용한다면 해당 작가와 합의를 보거나, 다른 작가를 구하거나, 캡콤에서 직접 유럽으로 사람을 보내 사진을 찍는 형태 등의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56] 원작에선 대부분의 집들이 멀쩡하고 가나도들이 생활을 안 하진 않는지 레온 S. 케네디를 발견하기 전까지 본인이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나 원작부터 썩다 못해 벌레가 들끓는 물을 사용하는 등 역시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57] 스토리와 레벨 디자인은 둘째치고 원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줄어든 플레이 타임에 다회차를 할 만한 요소도 거의 없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비판을 듣게 되었다. 굳이 찾자면 레지스탕스가 있는데 이건 흑역사 그 자체다. [58] 360버전을 하위호환으로 지원한다. [59] 세 작품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 1편은 한 번 리메이크 했다고는 하나 그것도 2002년 얘기로 RE 시리즈를 통해 바이오하자드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RE:1을 만들 명분은 충분하고, 바이오하자드 0은 평가는 괜찮지만 설정붕괴가 많아 리메이크를 해서 정리해 줬으면 하는 팬들의 희망이 있다. 코드: 베로니카는 이름만 외전이지 실질적으론 넘버링에 준하는 게임인데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오리지널 4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보인지라 RE:4 이전에 리메이크 요청이 많았다. [60] RE:4의 에필로그 컷신에서 바이오하자드 5와 연관된 떡밥을 뿌리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RE:4에 이어서 바로 RE:5를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구작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플레이해온 올드팬 못지않게 바이오하자드 7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기점으로 새로 유입된 팬들도 많은 편인데, 이 사람들은 바이오하자드 5의 최종보스인 알버트 웨스커를 게임을 통해 접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RE:4에 이어 RE:5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웨스커의 서사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1편과 코드 베로니카의 내용은 알아야 하는데, 이 두 편은 신규 유입 팬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작품들이다. [61] 또한 바이오하자드 5의 경우 발매 당시에도 백인 크리스 레드필드가 아프리카로 건너가 흑인 괴물들을 마구 쏴죽인다는 내용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데, 흑인 인권 문제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들어서는 섣불리 건드리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하자드 8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 중 아프리카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리부트 비슷하게 배경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5가 판매량 1,350만장이라는 시리즈 최고 히트작인만큼 안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편. [62] 반면 부위 결손이 온전히 가능해지는 등 RE:2나 RE:3 때보다 심의가 완화된 부분도 있다.(단, 이쪽도 절단 후엔 검은색으로 처리된다.) [63] 파트라슈 포지션의 콜미요스 때문에 플랜더스의 개 일본 애니판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는데, 플랜더스의 개 애니메이션도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이다. [64] 캡콤이 이런 저세상 홍보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마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시 전부터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절묘하다. 게임 출시일로만 따지자면 빌리지 바로 다음이 해당 게임인데 마침 빌리지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맞아떨어지는 기묘함이 없다. 게다가 두 게임 모두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이 주된 배경인 것을 노린 건지 차이는 있지만 각 게임의 홍보 영상들도 각각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인형극), '바이오 명작극장 이상한 마을의 레온(애니메이션)'으로 소개했다. [65] 일본판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더빙해서 그런지 비명 뒤에 나오는 대사는 일본어 자막에 맞춰서 "눈물난다."라고 말한다. 영어 자막은 원작과 동일한 '이게 내 인생이지….'라고 나오고 한국어 자막은 '매번 이런 식이야.'로 나온다. [66] 아쉽게도 영어판에서는 말장난을 살리기 힘들었는지 초반 대사 3개는 그냥 밋밋하게 (Leon doesn't understand: 레온은 못 알아들었습니다.)라고 일괄적으로 번역되었다. 단, 후반 대사 한정으로 ?????(Poor Leon, so confused: 불쌍한 레온은 혼란에 빠졌습니다)와 마지막 도끼 가나도의 대사가 "Pera pera sauce!"로 일본어판과 비슷하게 표기되면서 다소 개그성 있는 자막이 나왔다. [67] 리메이크판의 변경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오프닝에 나오는 애슐리는 자켓과 치마바지를 입고 있고 플라가 A 형태의 촉수가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3개인 데다 레온의 머리를 내려치는 가나도는 리메이크에서 한 번 쓰러진 뒤에 크림슨 헤드처럼 부활하는 가나도다. 다만 콜미요스는 오리지널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68] 첫번째의 경우 철퇴로 맞고 있는 레온을 두고 도망가며 "레온 고마워요"라고 하는 건 덤... [69] 이 때 레온이 "僕もう疲れたよ(난 이젠, 지쳤어.)"라는 대사를 남기는데, 이는 플랜더스의 개의 네로가 파트라슈와 함께 세상을 떠날 때의 대사인 "パトラッシュ、僕はもう疲れたよ(파트라슈, 난 이젠 지쳤어.)"의 패러디 대사다. [70] 다른 가나도와는 달리 이 할아버지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쓴다. 눈이 빨갛지 않고 멀쩡한 걸로 봐서는 플라가 감염자는 아닌 듯한 모습. [71] 이번 작품 출시 개발자 인터뷰에서 "왜 이 시리즈는 헬기를 싫어하느냐"라는 질문에 개발진이 대답한 명대사다. [72] 다만 이건 원작의 미니게임들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73] 캡콤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개발자로, 일반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의 디렉터 자리를 담당하면서 디렉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레벌레이션스 2가 호평받자 이후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를 담당했고, 이 작품 역시 호평받자 RE:4의 디렉터를 맡게 된 것. 바이오하자드 5의 디렉터에 이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바하1 리메이크를 제작했던 우에다 켄이치의 입김이 막강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디렉터 경력의 시작은 레벨레이션스 2부터다. [74] 비슷한 사례로 마지막에 애슐리를 들고 루이스의 실험실로 향할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플레이어의 PC 상태에 따라서 되는 유저도 있고 안되는 유저들도 있어서 아예 안쓰기로 합의되어 이 버그를 사용한 이전 기록들은 10초가 추가되었다. [75] 2023년 9월 기준으로, 맥은 실리콘 탑재한 전 모델, 아이패드는 M1, M2를 탑재한 프로, 에어 모델, 아이폰은 아이폰 15 프로,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 [76] 마찬가지로 추가 코스튬이 있던 RE2나 RE3에서는 컷씬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었다. [77] 즉 챕터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