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웨이샹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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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Lwx 린웨이샹 (林炜翔[1] | Lin Weixi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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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8년 10월 24일 ([age(1998-10-24)]세)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바텀 |
소속 |
Tan Chi Sa Gaming (2016.04 ~ 2016.08.08) Newbee (2016.12.19 ~ 2017.12.21) FunPlus Phoenix (2017.12.21 ~ 2023.12.07) Royal Never Give Up (2023.12.12 ~ 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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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중국산 짐승형 원딜로, 의문의 판단력과 쓰로잉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 일단 판이 깔리면 무시무시하게 쓸어먹는 원딜이다. 티안이 2019 롤드컵 정글러들 중에 킬을 가장 많이 먹었음에도 롤드컵 플레이어 전체중 킬리더 1등을 기록한 것도 있고, 도인비의 합류 후 포텐이 터진 2019 LPL에서 스프링/서머 전부 킬 리더 1등을 기록했고 포텐이 터지기 전에도 풀시즌을 뛴 시즌은 킬 순위로는 거의 전체 플레이어중 20위 안에는 맨날 들어갈 정도로 깔린 판을 쓸어먹는 건 엄청 잘한다. 그러나 잘하는 날에는 중체원급 포스를 보이지만 못하는 날에는 같은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쓰로잉을 하는데, 이렇다 보니 기본적인 체급 판단이 힘든 선수로 꼽힌다.
슈퍼 플레이도 밥먹듯이 하지만 킬을 먹기 위한 움직임 탓인지 데스가 많은 편인데 이게 패배로 직결되는 데스도 나오는 편. 2019 LPL Spring 플레이오프 4강 4세트에서 1세트만 이기면 결승에 올라가는 상황에서 대치 상황에서 말자하의 Q와 빙결 GLP/제이스 일반Q/바루스 Q를 맞고 의문사하면서 팀의 광탈의 주역이 된다던가 2019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개막주때도 이 선수의 카이사는 명품이라고 극찬하던 김동준 해설을 데꿀멍 시켰던 쓰로잉이라든가 도인비 합류 이전의 정규시즌 기록만 봐도 2017 스프링 29게임 86데스 / 2017 서머 31게임 96데스 / 2018 스프링 45게임 105데스 / 2018 서머 46게임 120데스를 기록 하는등 확실히 많이 죽었던 편이다. 그러나 도인비와 티안 등이 합류한뒤엔 Lwx에 개목줄을 채우고 어떻게든 끌고 다니는 모습.[2]
다만 저런 캐리력과 별개로 자신이 주연이 되지 못하는 원딜인 유틸형 원딜의 퍼포먼스가 극히 저조한 편인데 특히 진은 커리어동안 단 2판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선호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유틸형 원딜의 대표인 애쉬와 세나는 잘만 했던 것을 보면 진만 선호 안하는거 같기도 하다.[5] 사실 진은 다른 유틸형 원딜보다도 자체 캐리력이 낮고 상체가 캐리력을 갖는 상황에 적합한 챔피언이고, Lwx는 도인비를 만나기 전까지 상체 운이 극히 나쁜 편이긴 했다. 비슷하게 짐승형 원딜로 묶이는 Smlz가 진의 평가가 좋으면서 도인비 전에도 아이콘, 2부 시절 시예라는 폭발력 있는 미드들과 함께 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물론 유틸형 원딜을 다룰 시야가 있지만 그 시야로 일관되게 무리를 해서 S급이 못되는 Smlz와 달리, Lwx는 경기력의 기복이 크다는 점에서 실제로 Lwx의 뇌가 없는 걸수도 있다.
어쨌든 자신이 주연이 되지 못하면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20 FPX가 결국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원인이 선수들의 메타부적응도 있지만 결국 칸과 Lwx가 안맞아서 생긴일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흔히 라인전 유틸 활용, 한타 딜링 등의 능력치별로 어느 정도 특화되는 다른 원딜러들과 달리, Lwx는 뛰어난 메카닉을 보유한 원딜일 뿐만 아니라 팀의 초반 자원투자와 한타케어 그리고 도인비의 조종 등 조건이 전부 만족되면 우지, 레클레스, 퍽즈 등을 다 잡아먹지만 조건이 조금만 어긋나면 총체적으로 무너져서 손가락만 있는 무장점 경기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기껏 칸 빼고 김군 넣어서 바텀몰빵을 해줬는데도 그 퍼프 하나 못이겨서 선발전 최종전도 못가보고 마무리한 2020 시즌은 그냥 총체적 난국으로 못했다고 보는 의견도 많다.
어쨌건 19~21년만으로도 경기력의 비일관성 면에서는 꼭 롤드컵 우승자가 아니라 그냥 3대리그 1부 상위권 기준으로 역대 첫손가락에 꼽힐 원딜러. SmLz나 젊었을 적의 와일드터틀처럼 일관되게 들이박는 것도 아니고, 라이벌이자 상위호환 취급받는 재키러브처럼 안좋은 의미로 급발진하는 그날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체급 자체가 일관성이 안 느껴지는 기이한 선수이다. 이게 정글서폿도 아니고 안정성과 꾸준함이 기본 미덕인 원딜 포지션이다 보니 정말 연구대상이다.
그래도 20년의 충격적인 기복으로 도인비빨 원딜, 엑조디아형 원딜 아니냐는 음해에 심하게 시달리던 것에 비하면 21년 2번의 준우승과 경기력의 안정화로 저평가설이 많이 잦아든 편. 여전히 안 되는 날은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고 무모하다기보다 그냥 의아한 데스를 기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빈도가 정말로 20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춘절 연휴 이후에는 결국 상체 부진에 고통받으며 언제나의 Lwx로 회귀했다. 사실 21 서머 초반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2019 Summer 우승 | ||||
Invictus Gaming | → | FunPlus Phoenix | → | JD Gaming |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우승 | ||||
Invictus Gaming | → | FunPlus Phoenix | → | DAMWON Gaming |
준우승 경력 | ||||
2019 Rift Rivals KR-CN-LMS-VN 준우승 | ||||
LCK[6] | → | LPL[7] | → | 폐지 |
2020 Mid-Season Cup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FunPlus Phoenix | → | 폐지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준우승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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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Gaming | → | FunPlus Phoenix | → | Top Esports |
2021 Demacia Cup 준우승 | ||||
Team WE | → | FunPlus Phoenix | → | Thunder Talk Gaming |
NEST 2022 준우승 | ||||
Team WE | → | FunPlus Phoenix | → | Oh My God |
LPL All-Pro Team 선정 |
2019 LPL SUMMER 1ST TEAM |
2021 LPL SPRING 3RD TEAM |
2021 LPL SUMMER 2ND TEAM |
4. 선수 경력
4.1. 2019 시즌 이전
Tan Chi Sa Gaming으로 커리어를 시작한뒤 Newbee로 이적했다. 같은 팀 원딜러인 해피와 같은 뛰어난 한타력을 보여주는지는 의문이지만 해피의 단점인 라인전과 유리멘탈에 있어서는 해피보다 좀 나은듯. 그러나 결국 해피보다 나을 뿐 팀의 발목을 붙잡았다. 레기급 라인전과 유리멘탈을 보여준 해피보다는 낫지만, 양학전문일 뿐 튀는 장점이 없다. 심지어 모르와 함께 뛰던 2017 스프링 포스트시즌에는 젯 - 메이코를 상대로 박살나기도 했다. 메이코야 밍과 더불어 중국 최고의 서포터지만 젯은 그 EDG에서 메이코와 함께 하면서도 후에 서머에 전력외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이 Lwx를 제외한 원딜 상대로 라인전 강함을 보여준 적은 없다시피하다.당연하지만 우지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원딜러 중 한 명인 미스틱을 상대로는 거의 폐기물급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멘탈이 정상 상태일 때는 미스틱을 상대로 밀리지만 개털리지는 않는 마틴이나 웨스트, 양날의 검으로 유명하지만 메카닉은 확실한 크리스탈보다도 지금까지 보여준 최대 경기력은 더 아랫급인 원딜러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무슨 VG에 있는 마틴쯤 되는 원딜러처럼 요약해놨지만 2018 시즌 뉴비가 해체되고 FPX로 바뀌고 나선 라인전에서 크리스피와 함께 자주 무너지는 것이 문제인 반면에 잘 키우면 킬을 쓸어담는거보면 원기옥을 터뜨려주는 원딜러에 가깝다. 물론 킬을 쓸어 담지 못하는 원딜러였으면 LPL에서 살아남지도 못했지만 그리고 그 원기옥이 자주 터지는것도 아니라서 FPX 성적이 별로였다.
4.2.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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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 챔피언십 로얄로더 |
서머 역시 초반 기세가 상당하다. 만나는 상대마다 라인전부터 바텀을 박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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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세체원 |
팀은 다행히 승자전 끝에 B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지만 전세계의 팬들은 "Lwx는 최악의 원딜러다."라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팀내에서 가장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FPX가 패배한 경기들은 도인비가 팀원을 케어해주는 픽이라서 캐리를 해줄 수가 없어 어쩔수없이 졌거나 Lwx가 다 꼴아박아서 졌다로 정리될 만큼 자국인 중국내에서도 범인찾기 놀이에서 1순위로 지목되는 등, 하드쓰로잉이 없었다는 LPL과는 다르게 롤드컵에서는 유럽 오는 중간에 닮은 사람으로 하이잭 당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던져댔다는 평.
그래도 도인비 - 티안을 앞세운 강력한 상체 힘으로 베인으로 버스를 타서 많이 죽지 않고 성장해서 타워를 민다던지[8] 원딜 집중밴 당하고 꺼내든 바루스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저 바루스도 상위권가서 쓸건데 Lwx때문에 질거 같아 FPX측에서 허겁지겁 꺼내든거 아니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사실상 팀의 약점 취급을 받고 있다. 2019 시즌에 LPL 원딜 수준이 얼마나 높았는지 아는 팬들 입장에서는 그런 리그에서 이런 원딜 데리고 우승한 도인비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9]
LCK로 치면 에이밍 김하람 선수 같다는 평도 있다.[10] 팀에 강력한 크랙이 있고 특정 챔피언만을 잘다루면서 팀의 강력한 크랙을 앞세워 왕귀형 원딜러들로 파밍하다 킬을 줏어먹으며 타워만 미는 식으로 부진을 메꾸는 전략이 LCK팬들에겐 아프리카를 보는 듯하다란 감상이 많았다.
하지만 4강에서부터 점점 기량이 상승하는가 싶더니 결승에서는 무려 노데스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여곡절 끝에 2019 시즌 세체원에 등극했다.
4.3. 2020 시즌
2020 LPL 스프링 첫 세트에서 IG 바텀을 상대로 판정패했다. 라인전에서도 특별히 우위를 잡지도 못하고, 교전과 한타 단계에서도 Puff에게 존재감이 밀리며, 별다른 하드 쓰로잉은 없었으나 시리즈 내내 무색무취였다.그 이후에도 스텟은 괜찮은데 작년만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우지와 재키러브의 공백, 미스틱의 LCK 복귀 등등 원딜 풀이 많이 빠져나간 LPL 2020 스프링 원딜 풀에서 올 프로팀에 들지 못했다.[11]
비록 팀이 준결승에서는 탈락했지만, IG와의 3, 4위전에서는 롤드컵 우승 원딜러 어디 가지 않는다고 2세트에서 미스 포츈으로 그야말로 인생 경기를 찍었다. 초반에 5킬 먹은 칸이 수시적으로 잘리면서 게임이 기울고 다른 팀원들도 죽는 와중에 본인만은 살아서 상대 원딜인 Puff를 자르고 후반 한타 때 날카로운 킬각으로 킬을 먹으면서 좀처럼 보기 힘든, Lwx 본인이 게임의 흐름을 만드는 그림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시즌 내내 무색무취하거나 쓰로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지만 아직 고점은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어수선했던 팀의 인게임 분위기도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주었다.
그러나 MSC 결승전에서 재키러브에게 롤드컵 4강의 복수를 당하더니, 서머 개막 후 첫 경기인 LNG전에서 충격적인 부진을 보여주며 업셋의 주역이 되었다. 물론 미드 정글 서폿이 상대적 부진을 보였고 상대 미드가 부진할거란 예상을 딛고 대활약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 대활약의 발판은 원딜 차이에서 시작되었고 원딜 차이로 마무리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복있는 라인전과 정신나간 데스를 기록하였다. 또다른 부진의 축이던 칸이 이날은 무고했음을 감안하면 옹호가 어렵다.
서머 들어 목줄 풀린 모습을 보이며 계속 말아먹나 싶었으나, 다시 폼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탑 라이너들이 부진하면서 팀의 전력은 비슷하게 상위권인듯 중상위권인듯 애매한 레벨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특히 TES전에서 2연 카이사를 픽했고 폼이 괜찮았다. 약간의 쓰로잉은 있었지만 그건 중체원이자 세체원 후보인 상대도 그랬고, 그 상대에 크게 뒤지지 않는 상당한 캐리력과 날카로움을 보여주었음에도 칸의 2연 역캐리로 고통을 받았다.
시즌 마지막 경기는 급성 편도염 때문에 나오지 못하고 결장했다. 대신 칸이 원딜러로 출장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쌈디만큼의 플레이 메이킹도 보여주지 못하고 반대급부의 라인전 스노우볼링이나 한타 캐리력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력하게 무너졌다. 사실 한타 캐리력이 높은 선수들이 유틸형 원딜 메타에서 영향력 감소로 신음하는 일은 흔하지만, Lwx는 정점을 찍은 2019 시즌 활약이 한타에서는 카이사에 의존하는 바가 컸고 이외의 챔프로는 라인전 의존도가 높은 선수였다 보니 다시 또다른 사기챔프 아펠리오스 의존도가 높았던 이번 시즌 활약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분명 막강한 메카닉과 과감함을 갖춘 뛰어난 선수인 것은 맞지만, 롤드컵 우승 원딜러에 어울리는 플레이메이킹이나 한타 피니싱 능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라는 것.
게다가 LPL에 워낙 뛰어난 원딜러들이 많다 보니, 분명 도인비와 FPX 팀빨 논란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실패한 시즌이다. 그래도 처참한 탑솔러들의 기량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라인전과 로또 터져주는 한타를 바탕으로 팀의 포스트시즌을 지켜낸 것을 감안하면, 티안과 크리스프 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클래스까지는 증명하긴 했다.
하지만 롤드컵 4시드 도전권이 걸린 IG와의 멸망전에서 풀세트 접전을 하던 와중에 정규시즌 이상의 처참한 폼을 보여주면서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이 다음 시즌 롤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역대급 굴욕의 주범이 되었다. 특히 5세트에서 도인비가 미드 룰루까지 잡아가면서 시팅을 해줬지만 중요한 한타때마다 어처구니 없는 포지셔닝으로 매번 짤려 죽는 모습이 충격적. 중국 팬층에서도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으면 작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당시처럼 또 웨이보 인기 검색어에 Lwx 케이틀린이 상위권에 올랐을 정도.
퍼프와 자강두병을 보여줬고 그 퍼프가 크레이머에게 대파당하며 IG의 롤드컵 진출을 막은 시점이라, Lwx에 대한 여론도 칸 때문에 불쌍하다에서 칸보다만 역캐리를 덜한 것이지 작년에 우지를 결승에서 패버리던 모습은 어디가고[12] 롤드컵 우승 대체 어떻게 했냐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
4.4. 2021 시즌
그런데 스프링 개막전인 OMG전에서 카이사로 무지막지한 폼을 보여주며 MVP로 선정되는 등 다시 절정의 기량을 회복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lpl에서 역대 11번째로 1500킬을 달성했다. 기사이후 RW전에서도 아펠리오스로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멋진 활약으로 2세트 연속 MVP를 따냈다. 너구리가 적응기를 보내고 티안과 도인비가 다소 아리송한 폼을 보여주는 와중에 팀의 에이스 롤을 담당할 정도로 폼이 올라왔다. 마침 EDG의 바이퍼도 Lwx와 동일하게 MVP 6회 선정되는 절정의 폼에 팀원들의 아리송한 폼도 비슷하고, 팀 성적도 둘 다 상위권이라 정규시즌 MVP 경쟁에서 2강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결승 플레이오프에서 용 앞 둥지에서 짤린다든지 라인전 초반에 상대 원딜에게 더블킬을 내주는 등 실수를 지나치게 많이하여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번 시즌 Lwx는 정규시즌 초반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무너진 선수라고 할 수 있다.[13] 초반에는 라인전도, 한타도 강했는데 무리하게 잘리는 실수도 줄어들면서 에이스롤을 하고 있다는 기대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었으나, 막상 상체 3인방이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폼을 끌어올리니 본인이 무너지면서 팀의 넘버 원 불안요소로 등극했고 끝내 결승전을 역캐리해버렸다.
서머시즌에도 아직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은 듯 하다. 최하위권인 UP전이나 RW전에서마저 라인전에서 밀릴정도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팀은 3승 1패로 순항중이지만 Lwx의 경기력은 대해서는 아직 불안하다는 평이 많다. 만난 팀들이 대부분 하위권이라서 더더욱.
이후 IG전에서 아펠리오스 0/8/8을 찍는 등 어이없는 수준의 저점을 보여주며 폼이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지나 했으나 이후 크리스프가 허리 부상으로 빠지는 위기에서 서포터로 출전해 알리스타로 의외로 뛰어난 경기를 해주더니 그 뒤로는 무난하게 활약해주고 있다. TES전에서 재키러브에게 판정승을 거뒀고, OMG전은 매치 노데스, JDG전에선 아펠리오스로 화려한 슈퍼캐리를 선보였다.
플레이오프 승자조 4강 LNG전은 팀이 셧아웃으로 이기는 와중에도 체급차이와 기괴한 쓰로잉으로 라이트에게 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침 LCK 초고속 셧아웃 끝나고 LPL로 채널을 돌린 LCK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결승전을 위해 액땜을 잘한 것인지 파멸의 서막인지는, 당연하지만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4세트 내내 안정적인 폼을 선보이고 팀의 유일한 승리인 3세트에서는 MVP로 뽑힐 정도로 가장 폼이 좋았고 분전했다. 오히려 상체 3인방이 부진해서 본인이 고통받는 양상이 나왔다.
롤드컵에서는 첫 상대 담원전에서 고스트 - 베릴 듀오에게 라인전에서부터 밀리며 그대로 존재감이 공기화되었고 팀은 완패했다. 그러나 C9전에서는 상태가 좋지 않던 즈벤 - 벌칸을 상대로 라인전 우세를 잡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단 한 번의 쓰로잉도 하지 않은 채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구멍취급당하던 Lwx가 롤드컵 1라운드 기준으로는 너구리와 더불어 그나마 정신줄 잡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라는 데에서 FPX의 상태가 얼마나 별로인지 알 수 있는 상황. 하지만 2라운드부터는 3경기 동안 존재감이 삭제되었고 특히 로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초반의 좋은 기세가 무색하게 한스 사마에게 연달아 잘리면서 데스를 누적해 부진했다. 결국 팀은 2라운드에서 전패했고 이어진 타이브레이커에서도 로그에게 또 지면서 4연패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꼴찌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이한 점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진을 3판했는데, Lwx는 해당 롤드컵 전까지 커리어 내내 진을 1판밖에 안 했을 정도로 매우 꺼리는 픽이었다.[14] 어쨌든 FPX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에는 고점이 뜬 Lwx가 딜량 그래프를 폭발하면서 이기는 게임도 적지 않았던 편인데, 대놓고 딜량이 나오는 챔피언이 아닌 진을 계속 골라버렸던 것. 굳이 진을 고른 Lwx를 눌러 놓지 않아도 장점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니, 경험 많고 판단 좋은 상위 팀들은 너구리나 도인비의 캐리력을 눌러 놓는게 팀 전략적으로 좋은 한 수라 보고 FPX의 상체를 무너뜨리는데 다들 집중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바텀에서 반사 이득을 봤냐면 그것도 아니다.
롤드컵에서 상체라인이 무너지는 모습이 도드라져서 Lwx가 평타는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중요경기에서 Lwx의 존재감이 거의 없기에 나타난 결과다. 결국 Lwx의 폼 향상 없이는 FPX가 다음 월즈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확률은 요원해 보인다.
2021년 10월 31일에 지인과의 롤 클라이언트 대화 중에 "팀 로스터가 해산되었다"고 말한 기록이 있다. FPX 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오피셜도 없다.
4.5. 2022 시즌
본인을 제외한 모든 주전 선수들이 팀을 떠나면서, 롤드컵 우승을 함께한 멤버는 Lwx만이 남았다.프리시즌 데마시아컵에서 폼이 굉장히 좋다. 서포터 항과 함께 팀의 캐리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항과 함께 FPX가 결승까지 올라오게된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의존하던 인파이팅, 광역딜, 누킹 위주의 소위 한방에 쓸어먹는 챔프가 아니라 진, 케이틀린, 징크스 등 원거리 딜러의 유틸성 활용 혹은 섬세한 포지셔닝이 중시되는 챔프로 폭발적인 캐리력을 보이면서 달라진 Lwx를 증명했다. 결승전 1, 2세트만 해도 서폿 차이가 더 크긴 했지만 케이틀린을 교환해가며 재키러브를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하지만 3세트 상대 나이트의 멱살캐리에 막힌 뒤, 4세트부터 2연속 직스를 꺼내든 재키러브에게 지워지면서 역스윕 과정 내내 많은 데스를 기록하였다.
어차피 Lwx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에게 데마시아컵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그보다 이제는 클리드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그간의 '높은 폭발력과 고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범용성과 저점을 가진 원딜'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것이 중요하다.[15] 이러한 변화를 과연 정규시즌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
정규시즌 RNG와의 경기에선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서로 원딜이 바뀌었더라면 Rng의 승리가 예상될 정도. 고리는 시종일관 샤오후에게 밀리고 항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안 팀적으로 자원을 몰아준 덕분에 한타에서 Rng 선수들을 쓸어버렸다.
이후에도 항과 함께 바텀라인전을 압도하고 있다.
춘절이후에는 항과 함께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트너인 항의 부진이 더 눈에 띄지만 LWX도 라인전 이후에 캐리력이 좋지 못한 편이다. 팀파워와 별도로 바이퍼에게 확실한 서열정리를 당한 EDG전(팀 차이가 있지만) 이후로 중체원으로 꼽는 여론은 대부분 사그라들었다. V5전에서는 연이은 뇌절을 보여준 끝에 2세트 도합 11데스로 침몰하였는데, 확실히 기술적인 약점은 극복했지만 바이오리듬으로 인한 저점은 극복하지 못하는 듯하다.
서머시즌도 유독 LPL 원딜들의 성명절기인 칼리스타 정도를 제외하면 스프링 중후반의 애매한 경기력을 유지했으나, 코리안 탑솔러 서밋의 합류 이후 항과 함께 각성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의문사가 완전히 사라진 것까지는 아니지만, 내구성 패치의 영향인진 모르겠지만 레고를 밥 먹듯 삼키던 이전과는 다르게 낮은 데스를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높은 빈도로 터져주는 캐리력이 돌아왔다.
그러나 결국 서밋과 클리드가 무너지면서 봇듀오도 같이 흔들렸고, 플레이오프에서 OMG의 원투펀치인 에이블을 상대로 분전하며 3:2 승리를 따냈지만 다름 라운드에서 4연 제리라는 의문스런 픽밴과 함께 바이퍼에 트리플 MVP를 내주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4.6. 2023 시즌
린웨이샹의 폼과는 별개로 그나마 상태가 나은 미드 케어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전부 부진하다 보니 성적은 최하위~하위권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심지어는 원딜임에도 팀의 주 오더를 맡고 있을 정도. 특히 시즌 초에는 서포터 Lele가 실력이 영 아니어서, 오죽하면 린웨이샹이 자기가 서포터로 포변할 테니 새 원딜을 구해 달라고 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을 정도(...) 당연히 그런그래도 Lele를 대신할 추추가 온 뒤로는 조금은 나아지며 EDG를 상대로 업셋을 일으키는 기적을 쓰기도 했다.
서머 시즌에도 LNG의 갈라를 상대로 원딜차이를 내며 한 세트 가져오고 여러 약팀을 원딜차이로 무너뜨리는 등 팀 순위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명실상부 FPX의 기둥으로서 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폼이 전반적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WBG를 상대로 매치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팀은 1승 차이로 11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2023 시즌을 마쳤다. 좋지 않은 의미의 사천왕으로 예상되었던 시즌 전 기대치에 비하면 좋은 성적이지만 여전히 클래스 있는 본인의 폼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팀 성적.
4.7. 2024 시즌
스토브리그 이후 FPX와 계약이 종료되며 FA로 나왔으며[16], 12월 12일 RNG로 이적하였다.친정팀인 FPX가 슈퍼신인 밀키웨이의 대활약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반면 RNG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FPX를 억제한 악질 패귀라는 농담이 돌고있다.
그러나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직후 만난 FPX를 상대로 미친 폼을 끌어내 그야말로 박살(...)을 내며 2-0으로 승리했다. 바루스로 하드캐리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성기의 그것. 본인은 FPX를 처음 상대하는 것에 대해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고는 하나....
그러나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영 좋지 못했기 때문인지, 5월에 RNG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에는 본인의 RNG 후임자인 후안펑이 떠난 레전드컵 PYL 팀의 원거리딜러 자리에 들어왔고, 서포터 PYL과 같이 바텀듀오로 레전드컵에 참가한다. 아마 이렇게 그대로 은퇴 수순을 밟게 될 모양.
다만 문제는 게임을 아주 오래 쉰 본인의 말 그대로, 퍼포먼스 자체가 저조하다. 대회 내 원딜 순위는 퍼프에게도 밀린 5~6위인 모양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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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인 Lwx는 이름인 린웨이샹(Lin Wei Xiang)의 두문자어의 약자로 자신의 데뷔팀이였던 Tan Chi Sa Gaming의 아이디 정책[17]상 저렇게 만들었었다. 이후 같이 팀에 있던 hc와
lqs는 이후 FenFen과 Crisp로 닉을 바꾼걸로봐선 이 아이디가 마음에 든 듯 하다. 한국에선 약자에 비해 오히려 이름이 읽기 더 쉽다보니[18] Lwx라 쓰고 린웨이샹
썅이라 읽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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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했다시피 FPX가 경기를 패배할 때마다 린웨이샹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린웨이샹이 쓰로잉을 할 때마다 "린웨이샹 또 너야?"라는 반응이 많이 나온다. 이 반응은 중국에도 역수입되어 본토에서도 절찬리에 사용 중이다.
또너냐 Lwx이때문인지는 몰라도 2020년 연말 즈음엔 아예 "린웨이샹이 죽는 것은 팀원들이 케어를 안해줘서다!" 란 이야기가 중국쪽 커뮤에 돌기도 했으나 도인비는 이에 대해 "내가 케어를 안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내키면 R누르고 들이박는데 이걸 어쩌란 말이냐" 라는 항변을 하기도 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최기명 패드립 논란
6.2. 티안과의 불화 논란
관련 논란 정리티안이 여자친구 묵자와의 결별과 그 사유를 웨이보에 올리며 사건이 처음 점화되었다. 티안이 사귀던 묵자가 사실 전에 티안의 한 친구와 사귄 적이 있었는데, 이를 티안이 알게 되며 헤어졌다. 그런데 묵자가 렛미의 전 여자친구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렛미, 티안과 모두 친한 선수를 찾다가 그 친구가 LWX라는 의혹이 생겼다. 그 친구로 의심받던 선수들 중 펜펜과 신이는 선제적으로 자신은 아니라고 웨이보 글을 올렸기에 LWX란 의혹이 증폭되어 실검 2위에까지 오르며 이슈되었다. 이후 묵자는 해명을 하며 그 친구가 LWX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후 한이[20]가 이 사건에 대해 입을 열며, 묵자와 LWX은 사귄 적이 없고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다만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긴 했었다고. 또한 티안이 웨이보를 올린 것은 LWX를 저격하기 위함이었다면서, 티안과 LWX의 사이는 이전까진 좋았지만 오늘부로 안 좋아질 거라고 한다.
[1]
한국식 독음으로는 임위상.
[2]
실제로 도인비 합류후 Lwx는 2019 스프링 38게임 64데스, 2019 서머 33게임 59데스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3]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X미뒤짐과 같은 의미이다. 즉 같은 팀원에게 무려 패드립을 시전한 것.
[4]
Lwx가 할 줄 아는 비원딜은 이렐리아 딱 하나라고 한다. 정작 이렐은 웬만한 탑솔 프로게이머들 못지 않은 장인급이라고.
[5]
심지어 FPX 시절 Crisp 선수와 함께하던 세나-탐켄치 픽은 이 바텀 듀오의 시그니처 급으로 유명한 픽이기도 하다.
[6]
2018
KZ,
AFs,
KT,
SKT
[7]
2019
IG,
JDG, FPX,
TES
[8]
물론 이때도 뜬금없이 수은을 써서 빅웃음을 주기도 했다.
[9]
기존의 우지와 재키러브는 물론이고 특급 신인인 갈라, 쟝우지 등에 용병인 미스틱과 크레이머 등 엄청난 메카닉과 캐리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넘쳐난 리그다. 그런 리그에서 무력 80 지력 50에 가까운 어정쩡한 원딜러를 데리고 천재적인 초반 설계를 바탕으로 한 스노우볼링과 원딜의 한타 역할을 굉장히 단순화시켜주는 특유의 챔프폭 및 전술로 무려 중체원 코스프레를 시켜주며 팀을 우승시켰으니...
[10]
물론 이쪽은 우승 경력이 없다.
[11]
정규시즌 1위팀 소속이자 205킬로 전체 킬리더인
IG의 Puff는 1등표 23장 2등표 12장 3등표 6장 총점 99점으로 압도적으로 퍼스트팀에 들어갔으나 그 아래로부턴 관계자들 평이 거기서 거기였는지 세컨드인 Hope가 1등표 9장 2등표 8장 3등표 9장으로 52점으로 세컨드 서드인 Wink가 1등표 6장 2등표 9장 3등표 10장 46점으로 서드에 들어갔다.
[12]
이때 LPL을 본 시청자라면 Lwx의 미친 캐리력을 의심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롤드컵 이후로 유입된 시청자 입장에선 Lwx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올해에 통 없었던지라 의구심을 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3]
또 한명은 EDG의 플랑드레.
[14]
심지어 Lwx가 우승을 한 시즌 9를 제외하면 진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종종 등장하는 픽 중 하나였다.
[15]
역대 롤드컵 우승 원딜러 중에서도 놀라운 매드무비를 찍어낸 Lwx를 낮게 평가하는 팬들은 바이퍼, 재키러브, 고스트와 같이 비원딜과 유틸형 원딜을 자유자재로 꺼내들 수 있는 능력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뱅이나 우지와 같은 최후의 보루로서의 안정감을 가진 것도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곤 했었다. 19시즌 다시 한 번 자신을 증명하기 전의 룰러보다도 하위호환이라는 것.
[16]
이로써 19 FPX의 멤버들은 모두 흩어지게 되었다.
[17]
자신의 이름의 두문자어를 아이디로 만들었었다.
[18]
아무리 길어도 최대 2음절 안으로 읽을 수 있는 다른 알파벳들과는 달리 W(더블유)는 꼼짝없이 3음절로 읽어야 한다.
[19]
그 이후
고리와
최기명이 같은 팀, Lwx가 상대 팀으로 만났는데,
최기명이
고리에게 상대 레넥톤이 패드리퍼라 하자
고리가
우리 원딜이라며 자신이 사과 시키겠다고 하였다.
[20]
전 V5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