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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s in Pyjamas 2025 시즌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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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8ff00> 감독 | |||
코치 |
뤄빈 Rash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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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
신민성 Cl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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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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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쯔젠|덩쯔젠 sha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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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쯔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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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8ff00> Ninjas in Pyjamas sha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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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쯔젠 (邓子健[한국식] | Deng Zijian) | |
출생 | 2000년 12월 14일 ([age(2000-12-14)]세)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허락했어요 #KR1
# shi yu yuan wei #KR1 # Ni hao hello hi #wywq # |
포지션 | 탑 |
소속 |
Legend Esports (2019.02.?? ~ 2020.11.??) Team Pinnacle (2021.01.07 ~ 2021.12.13) Oh My God (2021.12.14 ~ 2023.12.14) Ninjas in Pyjamas (2023.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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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Ninjas in Pyjamas 소속 탑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LDL 라이벌(?) 샤오라오후가 상당한 크기의 육각형을 갖춘 유망주, 칭티안이 가자미질에 특화된 유망주라면 샨지는 극단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는 유망주이다. 메카닉을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아러나 빈보다 더할 정도로 모든 방법으로 변수 창출에 사력을 다하는 유형의 탑솔러이다. 이러한 성향이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콜업이 지체되며 독립구단에서의 소년가장 역할이 몸에 배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독보적이다. 라인전 잔기술과 1부 운영 습득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의 체급을 갖게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현 시대가 요구하는 캐리력 있는 탑솔러의 유형임은 분명하다. 더샤이 이후 등장한 캐리 가능한 LPL탑들은 대부분 소위 카밀,피오라,잭스로 대표되는 칼챔 캐리력을 내세운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샨지는 세 챔피언을 모두 선호하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있다. 케넨, 럼블 등의 AP챔피언이 시그니처이며 맵을 넓게 쓰면서 매우 똑똑한 플레이를 하는 성향이 있다. 크산테 출시 이후에는 크산테 역시 주력픽으로 활용한다.럼블, 그웬, 그라가스와 같은 광역기를 갖춘 챔피언을 주로 잘 다뤘으며 이는 한타에서 굉장히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그 이후에 탑 릴리아, 쉬바나, 자르반 까지 다양한 조커픽들을 선보이며 놀라운 챔프폭을 보여주고 있다. 즉, 사파픽만 잘 다루는 수준이 아니라 챔프폭 자체가 넓은 꽤나 훌륭한 기본기량을 갖춘 선수. 2023년에는 LPL 최초로 탑 우디르를 꺼낸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22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LPL에 데뷔한 점이 이 선수의 아쉬운 점이다. [2] 늦은 나이에 입성 했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고 혹은 조금 더 일찍 1부리그에 입성 했다면 지금보다 더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탑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2023 스프링 시즌에 워낙 거물로 성장해버려서 안타까움의 크기는 많이 줄어들었다. 분명 369, 아러, 고점의 빈과 같이 LPL 포스트 더샤이 세대의 정점에서 리그를 주름잡는 선수들에 비하면 라인전과 사이드에서의 일대일 파괴력이 아쉽지만 나머지 탑솔러 대부분에게 팀 전력 열세와 케어 부족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무력을 과시할 수 있는 선수이다. 게다가 타 라인 개입력과 게임 지능 그리고 대규모 교전 영향력은 LPL 역사에서도 손꼽힐 정도이다. 그러나, 그 무시무시한 경기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자원을 요구하는 탑솔러이기도 하다. 그리고, LPL 탑솔러들의 기본 소양인 잭스, 레넥톤 숙련도의 부족으로 인한 기피 문제도 있다.[3] 이는 선수 본인의 스텝업을 위해 극복해야할 문제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평가의 아이콘인 징동 시절의 줌에 비해 팀 커리어는 아직 상당히 떨어지지만, 사파픽과 적극성이 겹쳐 경기 보는 맛은 그 이상인 매력있는 선수라고도 평가할 수 있다.
3. 주요 경력
수상 경력 | ||||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Best Rookie | ||||
황런싱 ( Top Esports) |
→ |
덩쯔젠 (Oh My God) |
→ |
후훙차오 ( Edward Gaming Hycan) |
LPL 연간 어워드 2022년 신인상 | ||||
추이샤오쥔 ( Team WE) |
→ |
덩쯔젠 (Oh My God) |
→ |
양추이헝 ( Team WE) |
LPL All-Pro Team 선정 |
2022 LPL SUMMER 3RD TEAM |
2023 LPL SPRING 3RD TEAM |
2023 LPL SUMMER 3RD TEAM |
4. 선수 경력
LDL 독립 구단 TP 출신 탑 라이너. LDL에서 19년도부터 3년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줬고 21년에는 정규 시즌 MVP까지 받게 될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고 리그 내에서도 압도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LPL OMG로 이적하게 된다. LDL에서 몇년간 구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이제서야 LPL에 진출한 이유는 LEG라는 팀에서 뛰던 시절 코칭 스태프로부터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본인은 끝까지 거절했고 그 대가로 결국 협박과 봉급 갈취까지 당하며 커리어가 꼬일 뻔 했기 때문이다.[4]4.1. 2022 시즌
승격 첫 시즌 기준으론 여타 LPL 탑 신진들이 카밀, 잭스, 피오라 등의 칼챔류를 잘 다루는 경우가 많다면 샨지는 럼블, 그웬, 그라가스 등 주로 광역기를 갖춘 챔피언들로 한타에서 변수를 창출하며 영향력을 넓게 흩뿌릴 수 있는 챔피언을 선호했다. 이 때문에 KDA나 CS는 비교적 낮은 데에 비해 킬관여율과 데미지 관련 지표는 높은 편. 캐리력은 분명 갖추고 있으나 디테일과 체급 면에서는 약간 아쉬운 듯도 하다.서머 시즌 무난한 활약을 펼치다 그라가스를 잡으면 게임을 터트릴 정도로 캐리하는 반면 탑 쉬바나를 올 시즌 프로씬에서 가장 먼저 꺼내쓰면서 EDG를 박살냈다. 이후에도 무력파 용병 서밋과 리치를 라인전부터 찍어누르고 팀 승리를 이끌거나 솔킬 리그 1위를 달리는 등 눈에 듸는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활약을 인정받아 올프로 써드팀에 선정됐고 신인왕까지 수상했다. 다만 본인이 서밋에게 우위를 보이고도 팀이 탈락한 다음 날 수상해서인가, 충분히 경사스러운 상황인데도 표정은 그렇게까지 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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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Best Rookie |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Best Rookie |
4.2. 2023 시즌
2023년 스프링에는 개막전 브리드에게 솔킬을 당하고 팔뚝낙서 인성질을 당하는 등 출발이 아쉬웠지만 신챔 크산테가 성향에 딱 맞는지 주챔으로 뛰어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금방 팀 에이스급 역할을 해주었고, 우디르나 빅토르, 다리우스 등으로 승리를 따내는 등의 사파고수 기질도 여전했다. 특히 그간 플옵 막차권 팀이었던 OMG가 플레이오프에서 연달아 업셋을 내면서 4강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주연으로 대활약하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웨이와드를 상대로 5렙 바텀로밍이나 오버파밍 등으로 다채롭게 압살한 경기가 백미였다.서머 시즌 초반에도 더샤이를 상대로 아트록스, 크산테로 슈퍼캐리를 하거나 징동전 만골차로 지는 경기에서 다리우스로 연달아 킬을 내며 역전 직전까지 판을 뒤집는 등 존재감이 여전하다. 시즌 후 올프로 서드 팀에 입성하며 3연속 서드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아러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4.3. 2024 시즌
OMG를 떠나 정글러 아키와 함께 NIP로 이적했다.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럼블과 크산테를 제외하고는 처참한 챔프폭을 보이며 압도적인 최악의 이적생으로 뽑히는 중. 스프링 후반 아키의 폼이 살아났음에도 샨지의 폼은 회복될 기미가 안보이며 NIP팬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렸다. 서머시즌에는 등봉조 최악의 탑솔러가 되었고 아키, 즈오의 폼도 떨어져 루키가 딜과 메이킹 모두를 하게 만들었다.
시즌 전체를 통틀면 결국 두 시즌 모두 주전으로 최종 5위 언저리를 기록한 만큼 팀 멤버를 감안해도 완전히 수준미달로 망해버린 것은 아니나, 결국 애매한 체급과 넓다기보다는 특이한 챔프폭이라는 이전부터 지적되어오던 약점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그냥 리그에서 어느 정도 쳐주는 수준의 탑솔러로 정체해버린 모양새이다.
스토브리그 루머에서 강팀의 멤버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결국 NIP에 잔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