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의 이동 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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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단을 정리한 문서이다.2. 알바니 (Albany)
2.1. 엠페러 (Emperor)
GTA 산 안드레아스 | ||
GTA 4 | GTA 4 (녹슨 차량) | |
GTA 5 | GTA 5 (녹슨 차량) | GTA 5 (북부 양크턴) |
HD 세계관에서의 제조사는 캐딜락 모티브인 알바니이지만 3D 세계관에는 제조사가 파톰으로 추정된다.
엔진 상태가 메롱인지 달릴때마다 가끔씩 '빵'하고 시커먼 매연을 내뿜는다. 5에서도 등장하며 4와 동일하게 일반 모델과 녹슨 모델이 나뉘어져 있으며 갱들 차량으로도 돌아다닌다.
참고로 설정상 제로백이 21.6초라고 한다. 동사의 연식이 제일 오래된 차량인 루즈벨트보다도 낮다. 사실 이건 별 수가 없는게, 7~80년대에 머스키법으로 인해 60년대에 잘 나가던 고마력 고배기량 차량들이 죄다 출력이 반토막 나버렸기 때문이다.
북부 양크턴 차량은 녹슨 차량 텍스쳐를 사용한다.
2.2. 프리모 (Primo)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4(외장 커스텀) | GTA 5 |
SA에서는 몰개성하고 평범한 90년대 세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차들[1]을 원본으로 했다. 몸통은 GM A-바디 중형차[2]와 비슷한 모습.
원본이 원본인지라 매우 몰개성한 세단 중 하나로, 언급할 만한 특징이 진짜 없다. 봉고 트럭을 떠올리게 하는 앞부분 정도. 다만 그대신 정말로 무난한 성능 덕분에 어느 상황에서 써먹어도 보통의 성능은 뽑아주는 심히 김대기스런 차다.
4에서는 캐딜락 스빌 4~5세대를 모티브로 캐딜락 알랑테의 전면부를 혼합한 고급 준대형 세단으로 바뀌었고 외양상으로는 1980년대 말 GM의 중형~준대형급 전륜구동 세단 라인과 유사해져 C필러가 좀 더 각지고 두드러진 형상이 되었다. 게다가 드레스업 된 버전도 존재하며,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
5에 재등장하나 훨씬 보기 힘들어져 알게 모르게 레어 차량이 되었다.
2015년 10월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프리모 커스텀이 등장했다. 인테리어와 유압장치, 오디오 등을 개조할 수 있으며, 튜닝을 하면 묘하게 VIP 튠 차량스러운 모습이 된다는게 특징. 다만 유압 장치 작동한 채로 코너를 돌다보면 뒤집혀서 데굴데굴 구를 때가 있다. 현재는 패치되어 이런 해프닝은 안생긴다.
2.3. 워싱턴 (Washington)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GTA 바이스부터 등장한 대대로 최고급 차량의 지위를 가진 세단이다. 3D 세계관에서는 링컨 컨티넨탈 7세대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HD 세계관에서는 링컨 타운 카 3세대로 바뀌었다.
작중 포지션은 나름 고급차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의 최고급차에는 밀리는 위치. 대신 GTA 5에서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소환시킬수 있는 차량으로 나오는걸 보면 최고급 차량들에게는 밀려도 어느정도 맞설수 있는 위치인 듯 하다. 거기다 5에서는 단종된 어드미럴 대신 스트레치 리무진의 소체로 사용되기도 한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3.1. 글렌데일 (Glendale)
산 안드레아스 | GTA 5 |
3D 세계관에서는 올즈모빌 98 4세대의 전면부와 1961년형 닷지 폴라라의 후면부를 혼합한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SA에서 빅 스모크가 주로 타는 차량으로 등장했다. SA 이스터에그 중에서는 플린트 카운티의 백 오'비욘드 주변에서 다 찌그러진 글렌데일이 사람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흔히 '고스트 카(Ghost Car)'라고도 하는데 차량 파일명이 "GLENSHIT"이라고 한다.
HD 세계관의 5에서 '난 힙스터가 아니거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3D 세계관에는 미국산 클래식 세단이었다면 여기에서는 독일산 클래식 세단으로 바뀌고 제조사도 베네펙터로 정해졌는데, 전반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5세대(W123)에 4세대(W114)의 전면부와 BMW 뉴 식스의 후미등을 붙여놓은 듯한 외형이다.
참고로 구세대판에서는 DLC로만 나오나, 차세대판에서는 일반 도로에도 스폰된다. 연식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깔쌈한 성능이 특징이라면 특징. 그리고 디젤 엔진 세단으로 추측이 된다. 엔진 아이들링시 소리를 들어보면 가솔린 엔진 세단보단 디젤 엔진 세단에 가까운편이다. 그리고 원본이 된 W123도 디젤 모델이 있으므로 이쪽일걸로 추측된다.
3.2. 샤프터 (Schafter)
GTA 4[3] | TBoGT[4] | |
TBoGT (튜닝버전)[5] | GTA 5 |
GTA 4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8세대(W211)의 차체에다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7세대(W220)의 전면부와 메르세데스-벤츠 CL 2세대(C215)의 후면부를 혼합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묘하게 마피아들과 조연들이 종종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5에서는 몰라도 4에서의 핸들링이 영 좋지 못했다. 직진 성능은 그럭저럭이자만 코너를 돌 때 바퀴가 헛도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TBoGT에서는 풀체인지되어서 등장한다. 여기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9세대(W212)를 베이스로 메르세데스-벤츠 CL 3세대(C216)의 전면부와 혼합돼서 등장. 물론 구세대인 샤프터 1도 남아 있지만, 샤프터 2, 샤프터 3[7]라는 이름으로 다른 버전의 차가 나오며, 토니와 루이스가 미션을 할 때마다 타는 차량이기도 한다.
GTA 5에는 TBoGT에 나온 모델이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서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릴이 전작의 튜닝된 2세대 샤프터의 그릴을 그대로 달고 나온다. 그리고 외관 튜닝을 통해 토니의 샤프터 및 튜닝 샤프터 2를 재현할수도 있다.
4. 브라바도 (Bravado)
4.1. 그린우드 (Greenwood)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온라인 |
SA에서는 매우 낯익은 차량인데, 다름아닌 그로브 스트리트 갱단의 차량이기 때문. 게다가 CJ의 집 앞 골목에 하늘색 그린우드가 항상 세워져있어서 GTA SA를 하며 몇백번은 박살낸다. 이 차는 스위트의 자가용이라고 한다[8]. 스토리 진행상 Reuniting the Families 미션에서 한 번 박살난 뒤 완전 똑같은 차로 다시 산다. 번호판까지 그대로다. 이를 두고 마지막 미션에서 CJ가 한소리 하기도.
이후 GTA 온라인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부활. 또한 제조사가 브라바도로 밝혀졌다. 참고로 차급이 세단이 아닌 머슬카로 분류된다.
5. 디클라스 (Declasse)
5.1. 메리트 (Merit)
산 안드레아스 | GTA 4 |
3D 세계관의 SA에선 마쓰다 센티아 1세대를 모티브로 했는데 이때 제조사는 아니스였던 걸로 추정된다.
HD 세계관의 4에서는 모티브가 쉐보레 임팔라 8세대로 바뀌었다. 그중 은색 메리트는 여자친구인 카렌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리버티 시티의 택시와 경찰차로 사용되고 있다.
5에서는 녹슨 폐차로만 등장한다.
5.2. 프리미어 (Premier)
산 안드레아스 | |
GTA 4 | GTA 5 |
HD 세계관의 GTA 4부터는 쉐보레 코발트를 베이스로 한 준중형 세단으로 바뀌었지만 원본 모델과는 다르게 후륜구동으로 나왔다. 이후 GTA 5에서도 등장해 원본 모델과 동일하게 전륜구동으로 나온다. 일정 미션을 진행한 이후 마이클이 한동안 자신의 테일게이터 대신 빨간색 프리미어를 끌고 다니게 된다.
6. 딩카 (Dinka)
6.1. 차보스 (Chavos)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허나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기존의 차보스와 달리 여기저기 각진 스타일로 등장한다. 또한 북한계 갱단 원수 로동의 갱카로 등장한다.
6.2. 페레니얼 (Perennial)
GTA 3 | 바이스 시티 | LCS, VCS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3에서 4까지 개근한 왜건 및 미니밴으로, 보다시피 세단이 아니다.
3D 세계관에서는 쉐보레 셰비 II 2세대 왜건 모델을 바탕으로 삼았다. 외형이 외형이니만큼 3D 세계관에서의 제조사는 디클라스로 추정되며, 성능을 이야기하자면 똥차 1호. 만일에 4인승차가 필요하다면 이 차 말고 그냥 캐비 택시를 뺏자. 이 외에는 굉장히 오래된 외형과 위에 짐을 싣고다닐 수 있는 루프랙이 특징. SA에서 빅 스모크의 차로 검은색 모델이 나와서 터지지만 치트로는 소환 불가능하다. 다만 튜닝샵에 가서 색을 검정으로 바꾸면 느낌은 살릴수 있다.
HD 세계관의 GTA 4에서는 혼다 오딧세이 일본형 3세대와 혼다 스트림 2세대를 혼합한 외형으로 바뀌었다. GTA 3의 블리스타와 외형이 많이 비슷하나 3D 세계관에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모습이 특징이다. 매우 둥글둥글하고 날렵하게 생겼지만,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5에서는 짤렸다. 그러나 3D 세계관 시절의 외형과 성능은 아래 항목의 던드레리 레지나가 이어받았고 일본제 미니밴 포지션은 캐런 비바나이트가 이어받았다.
7. 던드레리 (Dundreary)
7.1. 애드머럴/어드미럴 (Admiral)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3D 세계관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5세대(W123)를 바탕으로 삼았으며, 원본 모델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실제 모델과는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이때의 제조사는 베네팩터로 추정된다.
SA의 적 갱의 장례식을 습격하는 미션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션 후반부에 이 차를 타고 튀기 전에 스위트를 죽이고 차고에 넣으면 이 차는 뒤집히지만 않으면 상처 하나 안생기는 무적차가 된다. 만약 스위트가 차에 타기 전에 죽이는데 실패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아라. 일단 스위트가 차에 탔다면 같이 차에 타지 말고 차 앞에가서 총으로 스위트의 얼굴을 저격한다. 무적차임에도 불구하고 앞유리를 몇 번 쏘면 유리창이 깨지고 그 상태에서 스위트의 얼굴을 몇 번 더 저격하면 스위트가 죽는다. 그리고 스위트의 시체가 문을 열면서 밖으로 쓰러지는데 그 열린 문으로 타면 성공이다. 이후 자신의 집의 차고에 넣어서 저장하도록 하자.
HD 세계관의 4에서는 모티브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3세대로 바뀌었는데 길쭉하고 차분해진 현대적 외관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급차량 중 하나로 배정되었다.
5에선 녹슨 뼈대만 등장한다.
7.2. 레지나 (Regina)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TLaD | GTA 5 |
3D 세계관에서는 쉐보레 카프리스 3세대 왜건 모델을, 4D 세계관의 TLaD에서는 크라이슬러 타운 & 컨트리 5세대, GTA 5에서는 플리머스 퓨리 5세대의 스포츠 서버번 모델 베이스로 하였다.
TLaD에서는 낡은 모델로 'heavy toll'미션에서 딱 한번 등장하고, GTA 5에서는 SA 시절처럼 정상의 외형으로 나온다. 그런데 3D 세계관 시절의 페레니얼 마냥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다. GTA 5에서 가장 타기 싫은 차를 꼽으라면 순위권에 드는편. 하지만 고전적인 웨건을 좋아하는 사람은 양카로 마개조 하기도 한다.
GTA 5에선 루프랙에 짐이 실린 버전도 있으며, 한 때 튜닝으로도 재현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재현 불가능하다. 참고로 이 차의 지붕에 화물 달린 버전이나 베네팩터 글렌데일에 지붕 화물 옵션을 달고 시골길을 달리면 상당히 운치있다.
7.3. 스트레치 (Stretch)
GTA 3 계열 | 바이스 시티 계열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8. 이너스 (Enus)
8.1. 코뇨센티 (Cognoscenti)
GTA 4 | GTA 5 |
4에서는 벤틀리 플라잉 스퍼의 디자인을 빼다 박았다. 하지만 사이드를 보면 마이바흐의 느낌도 드는 것이 짬뽕해놓은 듯하다. 5에서는 2도어 쿠페가 된 것에 맞춰 컨티넨탈 GT의 디자인을 땄다. 후반부에서 로만의 결혼식에 있기도 하고 마지막 미션에서 쓰는 차이기도 하다.
샤프터의 제조사의 계열사에서 만들어서인지[11] 샤프터와 인테리어가 같다. 무거운 느낌이 나고 회전시 바퀴가 헛도는 샤프터와 다르게 묵직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일품이다. GTA 4에서 가장 핸들링이 좋은 차량.
길에서 구하기 매우 어렵고 미션을 어느 정도 깼다면 페고리노의 집에 있는 2대 중 한대를 훔치면 된다.
5 초기에는 2도어 사양만 등장했지만[12] 업데이트 이후 세단 사양이 다시 부활했다. 허나 4 당시와 달리 둔중해보이는 차체때문인지 핸들링이 대폭으로 하향이 되었다. 말 그대로 회장님들이나 타고다닐 차처럼 되어 버려서 4 당시의 핸들링을 생각하고 샀다가 실망하는 사람이 꽤 있는편. 그래도 특유의 핸들 돌리는 맛은 여전한 편이란게 다행이라면 다행.
또한 맥스 페인 3에도 나온다! 물론 탈 수 있는건 아니고 그저 뼈대만 앙상할 뿐이다.
8.2. 스태포드 (Stafford)
산 안드레아스 | GTA 온라인 |
그간 언급이 없다가 GTA 온라인: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재등장하였다. 여기서는 롤스로이스 실버클라우드를 베이스로 하고 재등장하였으며,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최고급 차량으로 언급된다.
8.3.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TBoGT | GTA 5 |
보통 현실에서는 운전기사가 운전하지만 뒷자리에 회장님이 있는 경우는 안 보인다. 대부분 운전자와 동승자 둘다 앞자리에 앉아있다. 역시 핸들링은 아주 좋다. 다만 무지막지한 무게 덕분에 초반 가속에서 차가 더럽게 안나간다. 게다가 한번 속도가 붙으면 무게 덕분에 멈추기도 힘든 편.
GTA 5에서도 등장하나 팬텀답지 않게 정숙성이 없으며,[14] 발차시 번아웃이 심하게 난다. 이것덕분에 5에서는 코뇨센티보다 포지션이 더 낮아졌다. 이는 코뇨센티가 GTA 5 발매와 같이 나오지 않고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했기 때문이다.[15] 5에서 슈퍼 다이아몬드는 발매 당시부터 있던 차량인데, 발매 당시에는 1인칭 시점이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소리 구현에 신경쓰지 못한 듯.
9. 캐런 (Karin)
9.1. 딜레탕트/딜레탄테 (Dilettante)
GTA 4 | |
GTA 5[16] |
일단 앞서 말한 것처럼 베이스 차량은 프리우스이나, 곳곳마다 다른 차량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전조등은 시트로엥 C4 1세대에서, 후미등은 뷰익 랑데뷰에서 가져온 듯 하며, 바디라인은 혼다 인사이트에서 참고한 듯 하다.
이런듯 4 시절에서는 평범한 차량이다보니, 다시 재등장한 5에서도 구매가가 달라진거만 제외하면[18] 예나 지금이나 평범한 차량인 편. 다만 작중에서는 메리웨더의 패트롤카로 쓰이는 등 사용 용도는 늘어난 편이다.
사족으로, 현실의 프리우스가 독성 배터리 논란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른 것과, 여러 차량 매니아들로부터 까임을 많이 받아서인지 시리즈에서도 내내 까임을 받는 중인데, 4 시절의 광고에서는 프리우스에 관한 여러 선입견을 이용해서 제작되었으며, 5에서는 작중 차량 판매 사이트의 설명에서 수천kg의 독성 배터리는 무시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 그래도 작중 내에서는 꽤나 잘 팔리는지, 작중의 인기 프로그램 '명예냐 굴욕이냐'의 호스트인 라즈로우가 협찬광고하고 있는 중이다.
원래 발음은 딜레탕트가 맞지만 작중 내에서는 영어식 발음으로 딜레탄테라 부르는 걸 볼 수가 있다. 이는 4 시절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9.2. 인트루더 (Intrude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4 (인트루더 VX) | GTA 5 |
4부터는 S180계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의 전조등과 S180계 토요타 크라운의 범퍼, 닛산 시마 4세대의 사이드라인, VJZ14계 토요타 아리스토의 후미등이 혼합된 외형에 꽤나 잘나가는 현대식 세단으로 바뀌었으며 공격적인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또한 5에서는 외관 튜닝을 통해 전작에 등장한 외형 바리에이션 버전인 인트루더 VX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9.3. 구루마 (Kuruma)
GTA 3 | LCS |
GTA 온라인[19][20] |
3D 세계관의 GTA 3, GTA LCS에서 닷지 인트레피드 2세대를 바탕으로 한 유선형 승용차로, 3D화된 GTA에서 주인공이 사상 처음 운전하게 되는 기념비적인 차량이다.
이 차량에 대한 컬트적인 인기도 존재하는지 이 차량을 나름대로 리파인한다거나 후속작에 패치할 수 있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 이름은 일본어로 " 수레", 혹은 "자동차"라는 뜻. 일본차 같은 이름인데 원본은 미국차인 닷지인게 이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도 미쓰비시 자동차는 크라이슬러와 제휴관계였다. 원본 모델이 닷지에서 생산된 것처럼 구루마는 브라바도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3 한정으로 FBI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사족으로 초기에는 이런 디자인이었으나, 정식 발매에서 지금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차체 비례상으로는 베이스로 추정되는 닷지 인트레피드 2세대와 훨씬 유사하다.
2015년 3월 10일에 업데이트된 '습격' 업데이트에서 14년 만에 GTA 온라인에서 신형 모델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로 바뀌었지만 어째서인지 제조사는 미쓰비시 모티브의 마이바츠가 아닌 토요타 모티브의 캐런으로 편입되었다. 사이트 설명을 보면 4륜구동에다가 6단 기어가 장착 되어있고, 147mph(236Km/h)의 최고속도와 1.299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방탄 사양도 등장했다.
10. 마이바츠 (Maibatsu)
10.1. 빈센트 (Vincent)
산 안드레아스 | GTA 4 |
SA부터 첫 등장했다. 3D 세계관에서는 미쓰비시 갤랑 5세대에 BMW 3시리즈 E30의 전면부를 합친 듯한 외형이었고, HD 세계관에서는 미쓰비시 갤랑 8세대를 모티브로 한 평범한 중형 세단으로 바뀌었다.
11. 우베르막트 (Übermacht)
11.1. 오라클 (Oracle)
GTA 4 | GTA 5 |
4와 5의 모습이 매우 다른데[21] 5에서의 모델은 측후면이 YF 쏘나타를 닮았다. 4에서 등장한 기존 차량은 오라클 XS라는 별개의 차량으로 나오며, 외관도 일부 변경되어서 나온다.
경쟁모델이라 할 만한 샤프터에 비해 더 묵직하지만 트위스트를 추는 핸들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11.2. 센티넬 (Sentinel)
GTA 3 | 바이스 시티 | GTA 어드밴스 |
산 안드레아스 | GTA 4 | GTA 5 |
3부터 5까지 쭉 개근하는 차량이다.
3D 세계관에서는 후륜구동 준대형 고급 세단으로 분류되었는데 VC와 SA에서는 전면부 윗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역경사가 '나 BMW요'라고 말하는 수준이다. 3에서는 BMW 5시리즈 E39에 미쓰비시 디아망떼 1세대의 전면부와 2세대의 후면부를 혼합한 외형으로 나왔고, VC와 SA에서는 BMW 5시리즈 E34에 볼보 780의 전/후면부를 합친 듯한 외형으로 나왔다.
HD 세계관에서는 2도어 쿠페로 바뀌었고 차급도 중형으로 강등되었다. 4에서는 BMW M3 E46을 베이스로 했는데, 전면부는 대놓고 따왔다. 실차와 다르게 4륜구동이며, 3부터 4까지 나오는 차량들 중에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타고 다니기에 무난하다.
5에서는 BMW M3 E93을 베이스로 한 컨버터블로 바뀌었으며, 마이클 드 산타의 아내인 아만다 드 산타가 빨간색 센티넬을 타고 다닌다. 훔치면 마이클에게서 아만다가 분노했다고 연락이 온다. 또한 GTA 온라인에서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팔수 있는 차중에서 꽤나 짭잘한(9500$) 차기 때문에 시간이 될 때마다 잡아서 팔아버리면 나름 용돈벌이가 된다.
11.2.1. 마피아 센티넬 (Mafia Sentinel)
GTA 3 | LCS |
3에서는 레온 패밀리의 전용 차량으로 등장한다. 핸들링 및 속도가 매우 좋으며, 밑의 센티넬 XS가 생기는데 영향을 준듯 하다.
LCS에서는 레온 센티넬(Leone Sentine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색이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 이외에는 동일.
그래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지 HD 로 리파인되어 후속작 차량에 패치하는 모드들도 존재한다.
11.3. 센티넬 XS (Sentinel XS)
바이스 시티 | GTA 4 | GTA 5 |
GTA 5에서도 등장하지만, 드레스업은 LS 커스텀에서 튜닝하는 식으로 바뀐지라 기존 센티넬의 하드탑 모델로 나온다. 가격은 오히려 일반 센티넬보다도 싸다.
12. 벌카 (Vulcar)
12.1. 잉곳 (Ingot)
GTA 4 | 차이나타운 워즈 | GTA 5 |
12.2. 네뷸라 (Nebula)
산 안드레아스 | GTA 온라인 |
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한 이후로 네뷸라가 등장한 적은 없으나, GTA 온라인에서 볼보 242를 모티브로 네뷸라 터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였다.
13. 윌라드 (Willard)
13.1. 솔레어 (Solair)
산 안드레아스 | GTA 4 |
SA부터 포드 토러스 2세대를 모티브로 등장했다. 스트라텀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네모난 헤드라이트의 왜건이다. 대충 보면 구분이 힘들겠지만 엔진음과 미묘하게 다른 테일라이트로 구분할 수 밖에 없었다.[22]
4에서는 모티브가 머큐리 세이블 4세대로 바뀌었으며, 차창이 개성이 생기고 라디에이터 그릴이 생겼다는 것 등등 스트라텀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되었다. 그런데 제조사는 어째서인지 머큐리 모티브의 던드레리가 아닌 뷰익 모티브인 윌라드로 편입되었다.
13.2. 윌라드 (Willard)
산 안드레아스 | GTA 4 |
IV에서는 모티브가 뷰익 르세이버 6세대로 바뀌었다. 사족으로 여기에서 이 차를 타고 경찰에 쫒길때 경찰의 무전을 듣다보면 가끔 플레이어가 탄 차량이 윌라드 500이라고 무전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를 보아서는 원래 이름은 윌라드 500인 모양인 듯 하다.
13.3. 엘레강트 (Elegant)
뷰익 로드마스터 8세대를 모티브로 삼은 대형 세단으로, 돼지코를 닮은 그릴은 BMW의 차량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원본 모델처럼 후륜구동이고 형태적 특징은 프리미어와 매우 흡사하다.
SA때 나왔던 그로티 사의 딜러십 앞 건물에 잘 보면 92년식 엘레강트라고 나와있다. SA 시점에선 신형이던듯.
14. 미분류
14.1. 오시아닉/오셔닉[24](Oceanic)
바이스 시티 | 산 안드레아스 |
제조사는 디클라스로 추정된다.
14.2. 선라이즈 (Sunrise)
SA에만 등장. 로스 산토스 길거리 레이싱 중 바인우드에서 굴리는 세단형 차량으로, 납작한 외관이 특징이다. 전륜구동이며, 나름 스포티한 디자인에 생각보단 성능이 괜찮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다.
외형은 폰티악 보네빌 8세대를 바탕으로 토요타 코롤라 8세대 일본 내수형 및 동남아시아형의 후미등을 합친 듯한 디자인이다. Sunrise라는 이름과 스포티한 외관, 다양한 튜닝 파츠를 보아서는 일본산 차량으로 추정할 수 있으나 원본 차량처럼 미국차일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는 SA에만 등장한 차량들 중 레밍턴, 브라부라, 사바나, 카드로나, 클로버 등과 더불어 제조사가 공개되지 않은데다 HD 세계관에도 진출하지 않은 차량들중 하나다. 외형을 고려했을 때 폰티악 모티브인 임폰테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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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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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셀러브리티/
폰티악 6000/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
뷰익 센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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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차량은 러시아 마피아들이 타고 다니는 샤프터. 묘하게
브라부스 E V12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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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버전의 그릴이 밀한 모습의 세단 샤프터는 TBoGT 본편 내에서는 찾아볼수가 없고, 트레이너를 통해서만 스폰이 가능하다. 트레이너에서 4의 샤프터는 Schafter, 토니의 샤프터는 Schafter2, 이 안 나오는 샤프터는 Schafter3. 다만 스트레치 리무진은 저 Schafter3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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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차량은 토니의 샤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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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컷신을 잘 보다보면 배에서 검정 색상의 이 차량을 부둣가로 내리고 있는걸 볼 수가 있다. 휠까지 검은색으로 칠해진걸 보면 러시아 마피아의 차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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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 3은 이름과 파일은 분명 다른데 차 모습이나 성능은 거의 똑같다! 휠과 그릴이 다를 뿐. 루이스가 타는 차량은 샤프터 2이므로 패치할 때 유의하자. 참고로 OpenIV는 확장팩 차량들이 뜨지 않는다. 원클릭 차패치(GTA IV Vehicle Mode Installer)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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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는 GROVE4L(GROVE 4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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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통 미국의 스트레치드 리무진의 대부분은 링컨 타운 카 베이스인데 알바니 워싱턴의 모델이 바로 이 타운 카라 어떤 의미로 더 적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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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스트레치 E는 GTA 온라인에서 포탑 리무진으로 간접적으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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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다이아몬드의 인터넷 판매 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현실의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처럼 이너스도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에게 인수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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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GT에서 새로 등장한 슈퍼 다이아몬드가 이너스의 최고급 세단이 이미지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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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으로 따지면 GTA 3의 센티넬을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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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엔진음이 실내로 그대로 들어온다.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하겠지만, 롤스로이스는 차량 정숙성은 최고라 할 정도라 아무리 실내라도 엔진음이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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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쿠페 모델이 새로 등장했고, 세단 모델이 업데이트로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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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작중에 등장하는 민간군사기업인
메리웨더의 패트롤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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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 시절에서는 원본 차량처럼 특정 구간까지 전기 모터만 사용하는걸 구현하기가 힘들었는지, 일반 차량 엔진음이 나온다. 5부터는 원본 차량과 비슷하게 변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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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시에는 딜리탄테의 광고를 보면 구매가가 39,999달러라 나왔었다. 5에서는 출시일이 꽤 되었다보니 25,000달러로 가격이 낮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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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방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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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TA 3 10주년 때에는 쿠루마로 번역되어있으나 GTA 5에서는 구루마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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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BMW도 2000년대 이후로 동글동글한 디자인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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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구분 방법이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튜닝샵에 간다. 만약 오른쪽 아래에 차 이름을 보지 않는다면 좋은 방법이긴 하나 왔다갔다 번거로우니 더 쉽게 구별하는 두번째 방법은 휠을 본다. 솔레어와 스트라텀은 휠 디자인이 매우 다르다. 휠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 그냥 슉 봐도 한번에 구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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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세계관의 엠페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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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에 후자의 발음 기호는 없다. 전자만 맞는 발음이지만 이미 관례상 굳은 관계로...